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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3:49:30

손시윤



파일:똑 닮은 딸 로고.png
[ 등장인물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1f2023><bgcolor=#2d2f34><color=#ffffff><-4> 소명네 가족 ||
[[명소민|
파일:명소민 4:3.jpg
]]
[[길규온|
파일:길규온 37.jpg
]]
[[길소명|
파일:길소명 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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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명진|
파일:길명진2.png
]]
<rowcolor=#fff> 명소민 길규온 길소명 길명진
복일중학교
[[손시윤|
파일:손시윤 4:3.jpg
]]
[[서남수(똑 닮은 딸)|
파일:서남수 4:3.jpg
]]
[[심효진|
파일:심효진 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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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손시윤 서남수 심효진
<rowcolor=#ffffff> 복일고등학교 기타 인물
[[류솔|
파일:류솔 4:3 2.jpg
]]
[[주건하|
파일:주건하 4:3.jpg
]]
[[구지훈(똑 닮은 딸)|
파일:구지훈 4:3.jpg
]]
[[우소라|
파일:우소라 4:3.jpg
]]
<rowcolor=#fff> 류솔 주건하 구지훈 우소라
그 외 등장인물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bgcolor=#1f2023><tablewidth=100%><width=10000> 등장인물 ||<width=33.3%> 설정 ||<width=33.3%> 이담 작가 ||
손시윤
파일:손시윤.jpg
<colbgcolor=#b09b8a><colcolor=#fff> 출생 2005년
성별 남성
학력 복일중학교 (졸업)
복일고등학교 (재학)
가족 어머니

1. 개요2. 인물 배경3. 작중 행적
3.1. 중학교 시절3.2. 고등학교 시절
4.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똑 닮은 딸》의 등장인물.

길소명 오랜 친구이자 버팀목.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길소명과 다녀서 그런지 속사정도 잘 알고 있어 길소명을 진심으로 돕고자 한다.

2. 인물 배경

파일:시윤 과거.jpg

어렸을 때는 심각한 수준의 방임 가정에서 자랐으며[1]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받았는데, 길소명과 길소명의 어머니가 도와주면서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난 듯.

할머니 관련해서 무슨 일이 있었고, 그것 역시 소명 모녀가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중학교 시절

소명이 속을 터놓고 명진의 죽음과 어머니에 대한 의혹을 모두 털어놓을만큼 신뢰하며, 실제로도 소명의 부탁을 많이 들어준다. 공기계를 구해주거나 기계를 잘 다루는 친구를 소개해주는 것부터, 어머니의 연구실에 잠입하고 차량 블랙박스를 복사하는 등의 위험한 일마저 이걸로 소명의 속이 편해진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협조해준다.

하지만 소명이 복수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하지 말라며 강하게 거절한다. 또한 어머니에 대한 것이 전부 네 피해망상일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꺼내 언성이 높아지던 순간, 마침 길소명의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오며 소명에게 둘이 평소에도 연락하고 지낸다는 의심을 사게된다. 시윤이 어머니의 감시역이었다고 완전히 오해한 소명은 해명하려는 시윤에게 그때 널 도와주지 말았어야했다고 후회된다는 말을 하며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어버린다.

3.2. 고등학교 시절

함께 복일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소명에게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며, 4반에 배정되어 반까지 갈라졌기 때문에 완전히 어색한 사이가 됐음에도 여전히 길소명을 신경쓰며 임원이 되면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생각해 반장까지 된다. 이후 학교에서 임원 설명회에 늦는 소명을 찾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가 자신과 같은 반인 주건하와 양지애가 함께 체육창고에서 나오고, 뒤를 이어 소명이 이종수와 함께 너덜너덜한 모습으로 나오자 양아치인 주건하에게 삥을 뜯긴 거 아니냐는 터무니없는 오해를 한다. 다음 날에도 걱정이 끊이지 않아 주건하에게 직접 어제 자리에 없어서 선생님이 찾았다는 빌미로 창체 시간 때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고 물어보고 체육창고에 여자랑 같이 있었으며, 본인의 연애사업까지 다 말해야 되냐는 건하의 대답에 소명이 연애사업에 엮일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저 건하에게 수업 시간에 돌아다니지 말라고만 말한다.

길소명이 선도부로서 복장 단속에 걸린 학생들 이름을 적는 일을 하고 있을 때, 건하와 친근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자 일부러 입고 있던 자켓을 가방 안에 넣어 단속에 걸리고는 이름을 적으라고 한다.[2]

지속적으로 소명과 이야기하려 노력한다. 바뀐 번호로 문자를 남기거나 영어 말하기 준비 대회 준비 중 소명과 같은 파트에 지원하고, 이에 소명이 파트를 변경하자 자신도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 바꿔가면서까지 대화를 시도한다. 집에 가는 길에도 동선이 비슷한 것을 빌미로 동행하며 말을 걸지만 소명은 쌀쌀맞은 태도로 일관하고 가버린다. 하지만 앞서가던 소명이 곧 겁에 질린 얼굴로 뒤돌아오며 도움을 청하자 얼떨결에 같이 골목으로 숨는다. 쫓아오던 할머니가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쳐가자 경찰에 신고하거나 어머니에게 말하는 게 어떻냐고 권한다.

이후 수학여행 이틀째 날 밤에 같은 4반의 남학생이 지갑이 없어졌다며 주건하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사건이 일어나자, 이에 소명이 레크레이션 시간 내내 주건하는 자신과 같이 있었다고 알리바이를 대주며 도와주자 놀란다. 옆에 있던 남학생이 괜히 걸레 양아치 쉴드쳐주려고 애쓴다며 애초에 둘이 왜 그 시간에 같이 있었냐고 흉을 보자, 바로 "야, 닥쳐. 뒤질래? 함부로 말하지 마라. 쟤 발끝도 못따라가면서 까내리니까 좋냐?"라고 일갈하며 소명과 건하에 대한 헛소문이 안 퍼지게 만든다. 이후에도 소명을 위해 직접 주도해서 4반 남자 숙소를 뒤진 결과 문제의 지갑이 방에서 멀쩡히 발견되어, 그저 분실을 절도로 착각한 해프닝이라는 게 밝혀지자 어이가 없었는지 지갑 주인에게 "장난하냐, 새끼야."라고 욕을 한다.

4. 기타



[1] 시윤이 안경을 써야 할 정도로 시력이 나빠진 사실을 눈치채는 어른이 한 명도 없었을만큼 심각했다고 한다. 소명이 SD카드를 빼돌리기 위해 같이 조퇴했을 때도 엄마는 자기 출석 일수에 관심없다고 대답한 걸로 보아 여전한 듯. [2] 소명에게 "야 선도부."라고 부르며, 열 받았는지 머리에서 불도 난다. 파일:시윤 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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