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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유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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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
2.1. 대한민국2.2. 영국2.3. 호주
3. 같이 보기


Small-c liberal

1. 개요

영미권에서 종종 사용되는 정치 용어이다. 자유주의적 정치/사회관을 지향하지만 주류 자유주의 정치세력과 거리가 있는 성향을 의미한다.

영미권 정치용례로써의 자유주의이기 때문에 경제적 의미보다는 사회적이거나 문화적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물론 포괄적인 자유주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2. 사례

2.1. 대한민국

현재 기준에서는 금태섭이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있을 시절에[1]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해서, 당시 동료 의원들로부터 '똘끼있다'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한다. # 그러나 그는 민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당론으로 마찰을 빚게 되자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였다. 이후 국민의힘 선대위에 참여했고, 현재 '범보수'계열 인사로도 간주되고 있다.

진보진영 출신이였지만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되었던 '페미니스트'[2] 신지예의 사례도 있다.

2.2. 영국

영국의 중도~중도좌파 자유주의 정당인 자유민주당은 세가 약하기 때문에, 자유주의적 이상이나 정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중도우파 보수당이나 중도좌파 노동당을 지지하는 이들이 많다.

2.3. 호주

호주의 자유주의(liberal)라는 용어는 미국의 자유주의(liberal)라는 용어와 거의 정반대의 의미로 사용되며, 호주 자유당 그 자체를 의미할 때가 많다. 따라서 소자유주의는 일반적으로 자유당 지지자가 아닌 중도좌파적 사회자유주의자나, 호주 자유당 지지자이지만 중도주의적 정책을 지지하는 호주 정치 맥락에서의 " 현대자유주의자"가 여기에 속한다. 호주 자유당은 일반적으로 (현대자유주의가 아닌) 고전적 자유주의 정당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3]

3. 같이 보기


[1] 현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계가 주류가 됨으로써 퀴어 이슈에서 이전보다는 '상대적'으로 자유주의적이게 되었으나,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가톨릭적 영향력이 있는 문재인 친문의 영향력 때문에 지금보다 퀴어 이슈에서 훨씬 보수적이다. [2] 그가 철학적으로 자유주의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보긴 어려우나(오히려 래디컬 페미니즘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페미니즘은 범좌파 이념으로 간주되고 정치적으로도 보통 liberal camp와 연관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3] 이와 완벽하게 정반대로 민주당(미국) 지지자 내에서 (미국 맥락의) 자유지상주의를 지지하는 이들은 현대자유주의 정당인 미국 민주당의 성격을 감안해 스스로 '고전적 자유주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