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1-26 14:16:49

소자유주의자


파일:노란색 깃발.svg
자유주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사상적 기초
계몽주의 공화주의 경험주의 평등주의 인민주권
합리주의 자연권 표현의 자유 자유 무역 민주주의
초기 자유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급진주의 시민국민주의 국민자유주의 자유방임주의
지공주의 공리주의 종교적 자유주의 자유주의 페미니즘
일반적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보수자유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문화적 자유주의 세속 자유주의
국민자유주의 시민국민주의 급진적 자유주의 종교적 자유주의 이슬람 자유주의
제3의 길 신자유주의 자유지상주의 자유주의 신학 자유 가톨릭주의
자유주의 페미니즘 녹색 자유주의 기술 자유주의 입헌자유주의 민주자유주의
진보주의 신고전적 자유주의 자유국제주의
지역별 자유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제퍼슨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잭슨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뉴 내셔널리즘 파일:미국 국기.svg 뉴 프리덤 파일:미국 국기.svg 뉴딜 자유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현대자유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휘그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글래드스턴 자유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근력 자유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새자유주의
파일:그리스 국기.svg 베니젤로스주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마치니주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베를루스코니주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수정 시오니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자유 시오니즘
파일:이란 국기.svg 개혁주의 파일:멕시코 국기.svg 마곤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오를레앙주의 파일:호주 국기.svg 현대자유주의 파일:브라질 국기.svg 룰라주의
파일:독일 국기.svg 질서자유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중도개혁주의
나라별 현황
대만의 자유주의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독일의 자유주의 러시아의 자유주의 몽골의 자유주의
미국의 자유주의 영국의 자유주의 인도의 자유주의 일본의 자유주의 중국의 자유주의
캐나다의 자유주의 프랑스의 자유주의 호주의 자유주의
문화, 지역별 현황
아메리카의 자유주의 아시아의 자유주의 아프리카의 자유주의 오세아니아의 자유주의 유럽의 자유주의
한반도의 자유주의
연관 이념
자유보수주의 자유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자유지상주의 반권위주의
근대주의 개인주의 친유럽주의 세계시민주의 탈국민주의
재정보수주의 자유민주주의 자유주의 신학 기독교 좌파 시장 자유주의
성해방 급진적 중도 반공주의 반파시즘 반군국주의
흑인 자유주의 성소수자 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자유제국주의 냉전자유주의
법적 평등주의 반교권주의 해적 정치
기타
시민혁명 자유주의 엘리트 뉴딜 정책 차티스트 운동 자유주의적 매파
라이시테 자코뱅주의 제한된 정부 서프러제트 정치적 올바름
자유주의적 패권 어퍼머티브 액션 소수자 권리 자유시장 양심의 자유
자유주의(국제관계학)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폐지주의 모병제 객관주의
민권 운동 세계화 부르주아 정당 현대자유주의 자결권
친선택 해방 신학 무기소지권 사회자유 보수주의 세속주의
시니스트리슴
관련 단체
자유주의 인터내셔널 자유지상당 국제동맹 나우만 재단 몽펠르랭 소사이어티 진보동맹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 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자유주의와 관련된 다른 틀 ( 사회민주주의 · 신자유주의 · 자유지상주의 · 진보주의)
※ 넓은 의미의 자유주의 단체; 각각 자유지상주의, 진보주의에 속한다.
}}}}}}}}} ||

1. 개요2. 사례
2.1. 대한민국2.2. 영국2.3. 호주
3. 같이 보기


Small-c liberal

1. 개요

영미권에서 종종 사용되는 정치 용어이다. 자유주의적 정치/사회관을 지향하지만 주류 자유주의 정치세력과 거리가 있는 성향을 의미한다.

영미권 정치용례로써의 자유주의이기 때문에 경제적 의미보다는 사회적이거나 문화적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물론 포괄적인 자유주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2. 사례

2.1. 대한민국

현재 기준에서는 금태섭이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있을 시절에[1]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해서, 당시 동료 의원들로부터 '똘끼있다'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한다. # 그러나 그는 민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당론으로 마찰을 빚게 되자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였다. 이후 국민의힘 선대위에 참여했고, 현재 '범보수'계열 인사로도 간주되고 있다.

진보진영 출신이였지만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되었던 '페미니스트'[2] 신지예의 사례도 있다.

2.2. 영국

영국의 중도~중도좌파 자유주의 정당인 자유민주당은 세가 약하기 때문에, 자유주의적 이상이나 정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중도우파 보수당이나 중도좌파 노동당을 지지하는 이들이 많다.

2.3. 호주

호주의 자유주의(liberal)라는 용어는 미국의 자유주의(liberal)라는 용어와 거의 정반대의 의미로 사용되며, 호주 자유당 그 자체를 의미할 때가 많다. 따라서 소자유주의는 일반적으로 자유당 지지자가 아닌 중도좌파적 사회자유주의자나, 호주 자유당 지지자이지만 중도주의적 정책을 지지하는 호주 정치 맥락에서의 " 현대자유주의자"가 여기에 속한다. 호주 자유당은 일반적으로 (현대자유주의가 아닌) 고전적 자유주의 정당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3]

3. 같이 보기


[1] 현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계가 주류가 됨으로써 퀴어 이슈에서 이전보다는 '상대적'으로 자유주의적이게 되었으나,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가톨릭적 영향력이 있는 문재인 친문의 영향력 때문에 지금보다 퀴어 이슈에서 훨씬 보수적이다. [2] 그가 철학적으로 자유주의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보긴 어려우나(오히려 래디컬 페미니즘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페미니즘은 범좌파 이념으로 간주되고 정치적으로도 보통 liberal camp와 연관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3] 이와 완벽하게 정반대로 민주당(미국) 지지자 내에서 (미국 맥락의) 자유지상주의를 지지하는 이들은 현대자유주의 정당인 미국 민주당의 성격을 감안해 스스로 '고전적 자유주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