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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롱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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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a3c><colcolor=#fff> 선경 롱게스트
Seonkyoung Lon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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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Seonkyoung Longest
선경 롱기스트[1][2]
출생 1983년 11월 13일 ([age(1983-11-13)]세)
대한민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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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요리사, 유튜브 크리에이터[3]
가족 배우자 제이콥 롱기스트(2009년 8월 6일 결혼 ~ 현재)
딸 트리니티 롱기스트
수상 2013년 Restaurant Express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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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활동4. 여담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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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리사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다양한 요리 및 레시피 컨텐츠로 잘 알려져 있으며, 22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요리를 마스터하는 간단한 방법을 가르치는 아시아 푸드 쇼이자 웹사이트인 아시안 앳 홈에 출연하여 제작하고 있다.

2. 생애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2009년 3월 미국으로 결혼이민을 갔다. 음식은 국내에서 부모가 운영하던 식당에서 어깨 너머로 음식 만드는 것을 보며 자랐다고 하며, 이민 후 여러 음식을 만들면서 실력을 키워나갔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여 레시피를 알렸다고 한다. 정식으로 요리를 배운 건 푸드네트워크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부터라고 한다. #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만화를 꿈으로 삼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한국의 매우 유명한 만화가 이현세와 함께 일하고 있었으며, 대학 진학 대신 그와 함께 일하기로 결정,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이후 만화책을 같이 작업하면서 자신의 만화책을 내려고 했으나,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고 그만두었다.

그림을 그만둔 후 춤을 시작해 벨리댄스 선수가 되었다. 4개의 대회에 참가하여 한 번은 2위, 2번은 3위를 차지했다. 전문 벨리댄서로 서울 스트리트 아티스트의 멤버가 되었고, 2008년에 서울 거리에서 공연했다. 이후 현재의 남편 제이콥을 만나고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미국의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Restaurant Express에서 우승하고, M Resort in Las Vegas에서 총괄 셰프로서 4개월간[4] 활동하였으며, 하와이에서 비건 전문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요리책을 내는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였다.

3. 활동

3.1. 방송

<rowcolor=#fff> 년도 방송사 제목 비고
2013년 폭스 마스터셰프 US 4 참가자
2013년 푸드네트워크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참가자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참가자 (백수저)

3.1.1. Restaurant Express

음식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의 콘셉트, 음식 장식 등 레스토랑을 운영할 만한 전반적인 실력을 평가해 우승자를 가리는 푸드네트워크의 리얼리티 쇼 '레스토랑 익스프레스'는 레스토랑 임파서블로 유명한 영국 백종원 로버트 어빈이 진행했고, 최종 심사는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리조트인 'M리조트 스파 & 카지노'의 간부들이 맡았다.

7주 동안 진행된 서바이벌 요리 대결에서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비빔밥 버거 등 한식을 먹기 편한 현대식으로 변형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8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하였다.

레스토랑 익스프레스는 푸드 네트워크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임파서블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기간은 2013년 11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7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프로그램 홈페이지

프로그램 우승으로 M리조트 안에 들어설 '제이드 퓨전 레스토랑' 요리사로 특채되는 특전을 누렸으며, 일식, 중식, 한국식 작은 접시를 혼합한 제이드 퓨전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로 4개월간 활동했다.

3.1.2. Masterchef US 4

마스터셰프 시즌4에 참가한 선경 롱게스트는 전체 참가자 40,000명 중 40위에 만족해야 했으며, 이민온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참가 소감

3.1.3.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제이드 퓨전의 총괄 셰프로 활동했었으나 현재는 본인의 업장이 없는 유일한 백수저. 더 정확히 따지면 10여 년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으로 특채된 4개월 총괄 셰프 경험 빼고는 레스토랑 경력이 없다시피하다. 이 때문에 현재는 요리 유튜버이기도 하지만 Restaurant Express 우승 경력과 유튜버로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아 백수저로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2라운드 1 vs 1 흑백 대전에서 돼지 뼈등심을 주제로 흑수저 간귀와 대결했으며, 고추장 뼈등심 파에야를 만들어 1:1로 박빙의 승부를 한 끝에 최종 승리했다.

3라운드 흑백 팀전 재료의 방 중 고기의 방에서 조은주, 정지선, 최강록, 황진선과 팀이 되었고, 홍소육과 채소를 요리하던 중 보여준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팬이 게시한 스토리를 리그램했는데, 이 스토리의 내용은 "ㅋㅋ 팀전 보는데 속 터짐. 편집으로는 팀장은 너무 이래라 저래라 최 셰프 말만 듣고 최 셰프는 자기 말 들어줄 사람이 팀장밖에 없으니까 팀장한테만 말하고 다른 3명이랑 소통도 안 하고… 휴ㅠ"라는 내용이었다.[9]

정지선 셰프의 개인채널에서 리뷰한 영상을 보면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는데, 최강록의 말대로 퓌레를 만들기로 한건 리더인 조은주와 최강록 둘만 이야기 된 것이고 나머지 3명의 팀원들한테는 바로 전달이 된게 아니고 퓌레를 만들기 직전에서야 전달이 되었다고 한다.

패자부활전에서 라면을 활용한 미국식 차우면을 만들었으나 "라면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 수프를 왜 들이부었어 살짝만 넣었어야지, 바보야"라며 자책하는 모습이 나왔고, 결국 패자부활 3인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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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롱기스트는 결혼 후 얻은 남편의 성씨로, 결혼 전 가지고 있던 한국 성씨는 불명이다. [2] '가장 긴'이라는 뜻의 영단어 longest와는 달리 '롱게스트'라고 발음한다. [3] 前 레스토랑 총괄셰프 [4] 본인이 살고 있던 세크라멘토와 자동차로 8시간 거리의 라스베가스까지 왕래하는 것이 힘들어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이는 후술된 경력논란의 원인이기도 하다. [5] 사실 최강록 셰프 본인도 선경 셰프한테 감자 담당을 상기시킬 때 명확하게 '매쉬드 포테이토'라고 했었기 때문에 '감자 앙'을 만들자는 의견 전달이 더 안 됐던 것도 있다. [6] 여담으로 이 장면 이후 인터뷰에서 "소스로 만들 거였으면 감자를 그냥 블렌더로 갈아버리지"라고 발언하였는데, 으깬 감자와 블렌더로 간 감자는 본인이 계속 강조한 음식의 '텍스쳐', 즉 질감에서 차이가 두드러진다. 믹서기로 갈면 전분이 나와 더 진득해진다. [7] 그러나 시간이 급박한 상황이었으며 충분히 상상으로 판단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 제안은 팀원들로부터 채택되지 않았다. [8] 이 심사를 들은 최강록은 방송 출연 사상 지어 보인 적 없는, 진짜 차가운 분노가 담긴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했다. [9] 최강록은 시작 전부터 "팀장의 말을 따라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팀장의 역할을 중요시했고 실제로도 팀장과 주로 소통하였다. '자기 말 들어줄 사람이 팀장 뿐이기 때문'에 팀장과 소통을 한 것이 아니라, '팀장이 팀의 주체로서 팀원들에게 지시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팀장과 소통을 한 것이다. 그러나 막상 팀장 역할을 맡은 조은주는 '팀원들의 의견을 모두 최대한 들으려다가 도리어 의견 정리 및 지시 사항 전달을 명확히 하지 못함'으로서, 최강록과 선경을 비롯한 팀원들이 의견 충돌로 마찰을 빚는 계기가 되었다. 본래 최강록의 의도였던 '팀장에게 의견 제시 → 팀장이 의견 정리 및 지시 사항 전달 → 각 팀원들 지시 사항 인지 및 팀장의 말을 따라 역할 수행'에서 중간 단계가 제대로 성사되지 못한 것. 이렇듯 최강록의 발언이나 행동원리에서 미루어 볼 때 의도를 곡해하는 내용이다. [10] 2013년 당시 기사. 이 언론도 미주 한인 언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