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쓰레기의 주요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000><colbgcolor=#55595c> 복수 사무소 | <colbgcolor=#55595c,#191919> 카모 · 토라 · 나나코 · 카모의 숙부 |
조식회 | 에노키 카요코 · 츠루마키 유우 · 카스타니 쿠즈오 | |
만화 연구회 | 소노다 유메지 · 콘노 치카 | |
쿠니마츠 일당 | 쿠니마츠 요시타다 · 사쿠라우치 앗츠시 · 우메자와 타모츠 · 세명오사 · 사카구치 타쿠 | |
기타 인물/조직 | 사카키 패밀리 · 코류회 | }}}}}}}}} |
1. 개요
만화 '선악의 쓰레기'에 등장하는 가상의 범죄조직. 아마가사키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조직이다. 작중에서 '가족해체사업' 을 조직적으로 하는데, 그들의 수법은 다음과 같다.1. 우연한 사고를 만들어, 대상자에게 접근
2. 대상자와 친밀해지거나 회유*협박을 통하여, 사카키 패밀리가 대상자의 가정에 들어오게 함.
3. 대상자의 가족들을 가스라이팅을 하고, 서로를 이간질함.
4. 대상자의 가족들을 착취하고,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차례대로 살해함[1]
5. 대상자의 가족들이 전부 죽으면, 새로운 가정을 물색함. 1~4의 과정을 반복
2. 대상자와 친밀해지거나 회유*협박을 통하여, 사카키 패밀리가 대상자의 가정에 들어오게 함.
3. 대상자의 가족들을 가스라이팅을 하고, 서로를 이간질함.
4. 대상자의 가족들을 착취하고,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차례대로 살해함[1]
5. 대상자의 가족들이 전부 죽으면, 새로운 가정을 물색함. 1~4의 과정을 반복
이런 식으로 남의 가정을 파괴하고 그들을 착취하는 인간쓰레기 집단이다.
그들은 '엄마'라고 불리는 두목을 정점으로 움직이는데, 조직원들은 모두 '엄마'와 양자의 결연을 맺었다고 한다.[2] '엄마'와 같이 다니는 조직원들은 3명, 따로 움직이는 조직원들은 5명으로 구성된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건 일가족 에피소드와 일가족 에피소드 2부를 참고하길 바란다.3. 조직원
[직계 조직]
-
엄마
사카키 패밀리의 리더. 그녀의 성은 '사카키'이며,[3] 매우 잔인하고 비정한 성격이 돋보인다.[4] 자신의 이웃인 '마이'가 처한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그녀에게 접근한 카모를, 조직원들을 시켜 두들겨 패고는 집안에 감금한다.[5] 카모는 자력으로 묶인 결박을 풀고 사카키 패밀리 조직원들을 제압한다. 그 후 카모가 살기를 뿜으며 '엄마'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카모에게 아가리를 열심히 털며 자신의 후계자로 삼겠다(...)는 씨알도 안 먹힐 개수작을 부린다. 하지만 카모는 토라와 함께 그녀를 납치하여, 항문에 철심을 박은 채로 크레인에 거꾸로 매단다. 그녀의 시체는 시즈오카 현의 건축현장에서 발견되었다는데,
주변 일대에 뇌우가 닥쳐서 통구이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
기타 조직원
'엄마'의 부하. 그들은 '엄마'를 '누님'으로 부른다. 작중에서 '마이'의 가족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다. 카모와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하다가, 결국 전기충격기로 카모를 제압하고 그를 결박하여 집으로 끌고 들어간다.[6] 흉악한 모습치고는 생각보다 싸움을 못하는데, 2명이 한꺼번에 카모에게 달려들었는데 상대가 되지 못했다.[7] 결국 이 3명은 카모에게 제압당하고, '마이'의 가족들에 의해 살해당한다(...)[8]
[산하 조직]
-
나오코
사실상 '엄마'의 후계자. 잔혹한 성격도 '엄마'와 빼닮았다. 나오코는 복수심에 불타, '엄마'를 해치운 2인조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2인조에게 복수를 한답시고,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을 살해하는 등 무리수를 저지르기도 하여, 참모인 히사후미에게 많은 타박을 받는다. 결국 카모와 토라의 정보를 얻고는 복수 사무소에 침입하지만, 역관광을 당하여 그들에게 제압당한다. 카모는 나오코를 발가벗겨 육절기에 매달고는, 발끝부터 시작하여 머리끝까지 산채로 포를 떠 그녀를 살해한다.
-
히사후미
나오코 다음 서열인 부두목 격이다. 회사 임원 출신답게 실리를 중시하며, 나오코 일당의 참모를 자처한다.[9] 의외로 살인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복수를 실행하려는 나오코를 감정적이라며 만류한다. 또한 대상자인 여자아이의 가정집에서, 살인을 저지른 나오코를 엄청 타박하며 그 가족에게서 손을 떼라고 방방 뛴다.[10] 원래 그는 육체파가 아니라 현장에서 행동하는 걸 꺼리는지라, 복수 사무소에 침입할 때 나나코를 포획하는 역할만 맡게 된다. 하지만 사전에 이를 간파한 카모에게, 장도리로 뚝배기가 깨지고는 참수당하고 돼지머리마냥 전시된다(...)
-
하나요
행동대장 격. 여성 프로레슬러 출신 답게, 직접 살인을 하거나 대상을 두들겨 패는 역할을 한다. 작중에서 대상자인 여자아이의 아버지를 자살로 위장하여 살해하였다. 또한 싸움실력도 나름 준수한데, 복수 사무소에 침입했을 때 매복중인 토라를 보자마자 그를 자빠트려 마운트 자세로 그에게 파운딩을 가했다. 토라는 하나요가 꼴에 여자랍시고(...) 반격을 안 했는데, 카모가 난입해 철판이 든 부츠로 하나요의 목 부분을 세게 걷어차서 그녀를 제압한다. 하나요는 기도 부분의 근육이 파열됐는지, 숨을 쉬지 못하고 바닥에 굴러 고통스러워 하다가 결국 죽는다.[11]
-
테츠
전 사기꾼 출신답게, 행동으로 움직이기보단 말로 대상자들을 협박하거나 압박한다.[12] 또한 자해공갈 역으로도 활약하여, 대상자들과 친분을 만들고 그들에게 접근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그런 그도 나름의 원칙은 있는지, 어린아이를 해치우는 일을 안 하겠다고 한다. 테츠는 행동파가 아니라 복수 사무소에 침입할 때 요스케와 함께 빠졌는데, 나오코와 히사후미와 하나요가 카모에게 역관광 당한 것과 달리 그는 살아남았다.
-
요스케
전 히키코모리 출신답게, 컴퓨터와 전자기기쪽을 담당한다. 대상자인 여자아이의 가정집에 들어왔을 때. 그들의 PC에 악성코드를 심어두고 그들의 약점을 탐색했다. 대상자인 여자아이에게 나름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차마 여자아이를 해치지 못하고 관대한 처분을 한다.[13] 그녀는 복수 사무소에 침입할 때 빠졌는데, 그 덕분에 테츠와 함께 살아남는다.
[1]
이건 사카키 패밀리 조직원들이 직접 손을 쓰지 않고, 대상자들의 가족을 시켜서 처리한다.
[2]
'엄마'의 직계 조직원들은 그녀를 '누님'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양자 대신 자매의 결연을 맺은 걸로 보인다.
[3]
2부 외도의 노래에서 밝혀진다.
[4]
'마이'의 가족들에게, 경찰을 불렀던 '마이의 할아버지'의 살해를 교사했다.
[5]
사실 이건 카모가 집안으로 잠입하기 위해 감금을 가장한 것이다.
[6]
사실 이건 카모가 집안으로 잠입하기 위해 감금을 가장한 것이다.
[7]
하나 남은 조직원도 카모에게 뚝배기가 깨졌다.
[8]
카모와 토라는 조직원 3명을 마이의 가족들에게 맡기고, 그들은 '엄마'만 데려갔다.
[9]
사시 눈을 하고 있다.
[10]
이러다가 자신들에게까지 불똥이 튀면 어떻게 할 거냐고 잔뜩 흥분하며 나오코에게 난리친다. 또한 그 가족들에게 위자료만 받을 게 아니라, 대부업체에서 대출 받을 것도 있었다고 말하는 건 덤
[11]
하나요가 기도가 막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카모는 '철판이 들어있는 부츠, 효과 좋지?' 라고 말하며 그녀를 약올린다.
[12]
작중에서 자신이 흥신소 탐정인데 야쿠자에게 의뢰를 받았다며, 2인조의 정보를 내놓지 않으면 살해당할 수도 있다고 대상자를 협박한다.
[13]
하지만 이게 자신들의 발목을 잡고, 그들에게 큰 타격을 주게 된다. 여자아이는 구속에서 풀려나자 마자 토라에게 전화하여, 사카키 패밀리가
복수 사무소로 쳐들어 올 거라는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