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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1:05:44

사원(직위)

1. 사기업 직급2. 법인의 구성원3. 외국 사기업
3.1. 일본3.2. 북미 및 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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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기업 직급

회사원 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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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000> 임원 명예 회장 회장 부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이사 상무이사 이사
중간관리직 부장 차장 과장 대리
실무자 계장 주임 사원 인턴
기타 주재원 정규직 무기계약직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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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정식 직원으로, 정직원[1]으로서의 첫 직급이다. 직급으로서의 사원과 주임을 나눌 경우 사원은 주임 바로 밑의 직급이며, 주임이 존재하지 않는 회사에서는 대리 밑의 직급이다. 아랫 문단의 회사의 조직원이라는 의미의 사원이라는 뜻도 있어서인지, 은행의 경우에는 이 직함을 주임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A 공공기관 B 사기업 C 사기업
5~ 대리 대리 대리
3~4 주임 주임 사원
~2 주임 사원 사원

직종에 따라서 기사 등의 호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2] 주임=사원이 되는 경우가 존재하는 이유는 주임 항목 참조. 이래 저래 호칭이 애매한 직급인지 윗 사람들이 부를 때도 주임급 이상은 "김 주임", "이 대리", "박 과장" 등으로 부르지만, 이 직급의 사람들에게는 "최 사원" 등보다는 "XX씨", "XX야"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후배사원이 선배 사원을 부를 때도 주임급 이상에게는 "주임님", "대리님" 등으로 부르지만 이 직급에 해당하는 선배에게는 "선배님"[3] 등의 호칭이 많이 나온다. 다만, 케바케이지만 타 부서나 타 회사 사람들을 부를 때는 웬만큼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대외적인 호칭인 "XX님" 으로 부르는 것이 보통.

별다른 전문 자격이 없는 고졸, 전문대졸, 대졸, 석사졸 신입사원이 처음으로 받는 직급이다. 정규직의 경우 학력에 따라 승진 연한이 다르며 보통은 고졸은 8년, 전문대졸은 6년, 대졸은 4년 후에는 대리로 진급한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다 같은 사원이라고 호칭하여도 내부적으로는 정규직 사원, 비정규직 사원 등을 구분하거나 학력 등에 따라서 고졸 사원은 7급 사원, 전문대졸 사원은 6급 사원, 대졸 사원은 5급 사원으로 입사시켜서 사원급 내부에서 진급을 거친 후 대리 이상으로 진급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자격이 있다면 학력에 관계없이 사원이 아닌 다른 직급으로 입사한다. 예를 들어 고졸인데 공인노무사에 합격한 후 취업하면 대리 또는 과장 직급을 주는 회사가 있다. 또 박사의 경우 신입이라도 대리 또는 과장 직급으로 입사한다. 석사의 경우 과거에는 대리 직급으로 입사하는게 보통이었지만 현재는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3년차 사원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경력직으로 입사한다면 이전 경력을 쳐줘서 이 단계를 건너뛰고 대리로 입사하거나 그 이상으로 입사 할 수도 있다. 특히 동종업계에서는 이전 회사 직급 그대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이전 회사에서 대리 직함을 달고 퇴사하더라도 그 경력을 일부만 인정받거나 진급 체계가 달라서 사원으로 입사할 수도 있다.

대기업의 사원은 공무원으로 치면 9급 공무원, 국군의 하사, 소방의 소방사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대기업 사원의 경우 9급 공무원보다 조금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어, 수습사원만 이에 해당하고 수습을 마친 사원은 8급 공무원, 국군의 중사, 소방의 소방교에 대응시키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4]

2. 법인의 구성원

법적으로 사원은 사단의 구성원을 일컫는 말로, 1과 같은 일상적으로 말하는 종업원의 직급으로서의 사원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 예컨대 법적으로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의 사원(회원)은 KBO 리그에 참여중인 10개 구단이며, KBO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아니다.

영리사단법인인 주식회사의 경우 자본을 투자한 사람, 즉 주주가 주식회사의 구성원이 된다. 법적으로는 삼성전자의 주식을 1주 구매한 뒤 "나는 삼성전자 사원이다"라고 말해도 알아주는 사람은 없겠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3. 외국 사기업

3.1. 일본

보통 사원을 평사원(平社員/히라샤인)을 지칭하며, 기업에 따라서는 계원(係員/카카리인)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다.

3.2. 북미 및 서유럽

해고가 자유로워 고용유연성이 매우 유연한 국가들인만큼 포괄임금제가 아닌 월급을 시급으로 따진다. 그래서 정사원이라는 명칭보다는 F/T(Full Timer)를 명칭으로 채용공고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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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회사는 정직원이 간부 역할하는 경우도 있음. [2] 이 직급의 공식적인 호칭은 '사원'이지만, 모 회사에서는 같은 회사 안에서 일상적으로 생산관리직, 품질관리직은 기사라고 호칭하고, 설계 등 지원 부서는 '사원'이라고 호칭하는 경우도 있다. [3] 누가 먼저 들어왔는지에 따라 서열을 나누는 것을 지양하는 분위기인 회사에서는 선배에게도 "XX씨"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4] 인턴의 경우 공무원으로 치면 9급 시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