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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2 22:35:17

사우디아라비아-레바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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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고대2.2. 중세2.3. 근세2.4. 19세기2.5. 20세기2.6. 21세기
2.6.1. 2020년대
3. 문화 교류4. 대사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

2.1. 고대

고대 페니키아 문자 아람 문자의 기원이 되었고, 아람 문자는 고대 아라비아 반도에서 사용하던 초기 형태의 아랍 문자의 기원이 되었다.

2.2. 중세

아라비아 반도에서 이슬람교가 발흥한 이후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한 아랍 무슬림들은 동로마 제국의 시리아 영토를 침공하여 오늘날에 레바논에 해당하는 지역도 정복하였다. 정통 칼리파 시대 당시 이슬람 제국에 정복된 레바논 일대는 우마이야 칼리프조 치세에 관청에서 그리스어 아람어를 금지하고 아랍어 사용만을 강제한 것을 계기로 언어적/문화적으로 아랍화되었다.

레바논 지역과 히자즈 지역은 정통 칼리파 시대와 우마이야 칼리프조 이후에도 압바스 칼리프조, 파티마 왕조, 맘루크 왕조의 지배를 받았다는 역사를 공유한다.

2.3. 근세

오스만 제국이 중동을 정복하면서 아라비아 반도의 서부 해안 지대인 히자즈 지방와 지중해 동부의 레바논 일대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오스만 제국은 히자즈 지방을 종교적/정치적 위상을 이유로 성지순례 루트만 관리하던 상황이었던 반면, 레바논은 유럽과의 무역 창구로 주요한 세입원으로 여겼다. 오스만 제국은 유럽 기독교 국가들과의 무역에서 무슬림 신민들의 참여를 금지하였고, 레바논의 해안 지대에서 유럽인 상인들과의 교역은 아랍계 기독교인이나 아르메니아인들이 전담하게 되었다. 레바논은 오스만 제국의 통치하에서 밀레트 제도가 실시되었다.

2.4. 19세기

19세기부터 오스만 제국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여러 지역에서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커졌다. 19세기에 프랑스가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던 팔레스타인에는 가톨릭교도들의 순례권을 이유로, 레바논에는 마론파 기독교인들의 보호를 구실로 개입하였다. 이후에 마론파신자가 다수를 이뤘던 곳은 레바논이 되었다. 아라비아 반도에서도 역시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을 하려는 움직임이 커졌다.

2.5.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이후, 오스만 제국은 멸망했고 레바논 일대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아라비아 반도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후에 레바논은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양국은 공식수교했다.

1990년대에 레바논에서 내전이 끝난 뒤에 이란의 영향력이 커지자 이스라엘과 사우디가 개입했던 적이 있었다. #

2.6. 21세기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연맹의 회원국들이다. 양국은 아랍어가 공용어이고 문화, 종교, 언어 등에서 공통점에 있다. 양국은 무슬림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레바논이 기독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파가 존재하고 세속주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사우디는 이슬람 근본주의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선 양국간에 차이점이 존재한다.

사우디는 레바논에 영향력이 상당하고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레바논을 지원하고 있다. 양국간의 교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레바논으로 사우디인들이 자주 오고 있다. 그리고 레바논내 무슬림들은 성지순례를 하러 메카로 자주 오고 있다.

2008년에 레바논에서 정정불안이 심해지자 사우디측은 레바논내 사우디인들의 철수를 권고했다. #

2009년 10월 8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이 레바논 사태의 해법을 촉구했다. #

2010년 7월 30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 정상들이 레바논을 방문했다. #

2011년에 사우디측은 레바논 정국혼란 수습 중재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

2013년에 사우디가 레바논에 무기 구매자금 30억 달러를 지원했다. #

2015년에 레바논의 공항에서 사우디 왕자가 마약 2t을 반출시도할려다 체포된 일이 발생했다. #

2016년에 사우디와 레바논간 갈등이 생기면서 사우디측이 레바논에 30억 달러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그리고 단교가능성도 밝혔다. #

2017년 11월 6일에 빈살만 왕세자는 하리리 전 총리와 전격 회동했다. # 11월 13일에 레바논의 마론파 총대주교가 사우디를 처음 방문했다. #

2.6.1. 2020년대

2021년 4월 23일에 사우디 내무부는 마약 밀수에 악용돼 온 레바논산 농산물 수입을 잠정 금지한다고 밝혔다. # 5월 18일에 샤르벨 와흐비 총리가 TV토론 중에 한 발언 때문에 사우디측이 항의했다. #

10월 29일에 레바논과 다른 걸프 국가들간에 갈등이 발생하자 사우디측은 레바논 대사를 추방하고 교역 단절 조치를 취했다. #

헤즈볼라가 사우디를 비판하자 레바논 정부가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

2022년 5월 16일에 실시된 총선에서 친사우디 성향의 정당이 승리했다. #

3. 문화 교류


레바논은 아랍 국가 중에서는 서구화되고 세속적인 사회 분위기 때문에 사우디 국민들이 선호하는 해외 관광지 중 하나이다.

4. 대사관

베이루트에 주 레바논 사우디 대사관, 리야드에 주 사우디 레바논 대사관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