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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보이즈 Viagra Bo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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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름 |
비아그라 보이즈 Viagra Bo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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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2015년 ~ 현재 | |||
활동지점 | 스웨덴 스톡홀름 | |||
장르 | 포스트 펑크, 아트 펑크, 개러지 록, 댄스 펑크, 크라우트록 | |||
레이블 | YEAR0001, Kosmos | |||
멤버 |
세바스티안 머피(Sebastian Murphy) 오스카르 칼스(Oskar Carls) 헨리크 회케르트(Henrik Höckert) 토르 셰덴(Tor Sjödén) 엘리아스 융크비스트(Elias Jungqvist) 리누스 힐보리(Linus Hillborg) |
|||
전 멤버 |
베냐민 발레(Benjamin Vallé) 마르틴 에렌크론(Martin Ehrencron) 라스무스 부베리(Rasmus Booberg)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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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Clever but debauched, silly but serious" "영리하면서도 또 방탕한, 바보같으면서도 또 진중한 음악" |
Music OMH의 Cave World 리뷰 中 |
스웨덴 출신의 포스트 펑크 밴드.
2. 상세
2010년대를 기점으로 다시금 인디 음악계에서 부흥하고 있는 포스트 펑크 씬에서 주축이 되고 있는 밴드들 중 하나로, 정규작 Street Worms 이후 댄스 펑크를 기반으로 독특한 음악 스타일 및 독특한 컨셉과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과 평단의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졌다. 2020년대에는 Welfare Jazz와 Cave World가 연달아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퍼스트 에이드 킷 등과 함께 스웨덴 인디 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밴드로써 발돋움했다.3. 경력
3.1. 데뷔 초 (2015 ~ 2017)
2015년 Les Big Byrd, Pig Eyes, Nitad 등 다양한 밴드 출신 멤버들이 결성했으며, 보컬인 세바스티안 머피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굵직한 밴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반면 머피는 비아그라 보이즈 이전 음악 경력이 없고, 그저 펑크 문화에 심취한 타투이스트였다고 한다.[1] 밴드 멤버들은 대부분 문신을 하다가 만난 관계라고. 꽤 오래 전 부터 펑크 밴드 결성에 관한 이야기를 해왔다고 하며, 밴드 멤버들 끼리 노래방을 갔을 때 머피가 머라이어 캐리의 We Belong Together를 열창하는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아 본격적으로 머피를 프론트맨으로 내세운 밴드를 계획했다고 한다.첫 작품은 2016년 발매한 EP Consistency of Energy이며, 수록곡 Research Chemicals가 히트를 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2017년 두번째 EP Call of the Wild를 발매했다. 두번째 EP를 발매할 때 즈음 폴란드 포스트 펑크 밴드 Kurws의 경력으로 유명한 색소포니스트인 오스카르 칼스를 새 멤버로 영입했다.
3.2. 1집 Street Worms (2018 ~ 2020)
|
비아그라 보이즈의 첫 정규 Street Worms의 뒷면 표지에 실린 멤버 사진 |
2018년 첫 정규 음반 Street Worms를 발매했다. 블랙 유머, 풍자적인 가사들과 독특한 스타일의 신나는 포스트 펑크 음악으로 많은 찬사를 받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특히 몇몇 매체들은 남성성을 비꼬는 듯한 독특한 가사를 예시로 들면서 이 앨범에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 이후 프리마베라 사운드, 매드 쿨 페스티벌 등의 라인업에 포함되었으며, 슬리퍼드 모즈의 투어를 지원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2019년에는 IMPALA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집 발매 이후 기존 키보디스트인 마르틴 에렌크론이 나가고, 새 키보디스트로 엘리아스 융크비스트를 영입한다. 2020년 3월 6일에는 새 EP Common Sense를 발매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었고, 첫 월드 투어를 발표하나 얼마 안있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범유행으로 투어가 취소된다.
3.3. 2집 Welfare Jazz (2021)
|
베벌리힐스에 게시되었던 Welfare Jazz 홍보 광고 |
같은 해 밴드 멤버인 베냐민 발레(Benjamin Vallé)가 사망했다는 슬픈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베냐민 발레의 경우 2020년 부터 휠체어를 타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꾸준히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어 왔으며, 사망 이전 몇달 전에는 비아그라 보이즈를 잠정 탈퇴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2] 누구보다 밴드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멤버였기에 팬들은 이런 점이 그의 사망 이유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밴드 측에서 공식적으로 베냐민의 사인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이후 헨리크 팔름, 리누스 힐보리 등이 투어 멤머, 객원 기타리스트로 베냐민의 빈자리를 메꿨으며, 얼마 안가 리누스 힐보리가 정식 멤버로써 멤버에 합류한다.
3.4. 3집 Cave World (2022 ~ 현재)
|
Grammis 수상 당시 세바스티안 머피 |
이후에는 스웨덴 내 음악 어워드인 Grammis[3]에서 올해의 록 밴드로 선정되는 등 스웨덴 내 가장 주목받는 인디 밴드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2023년에는 투어를 통해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프리마베라 사운드 등 대형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미국 투어의 2023 서포트 라인업으로 포함되기도 했다.
4. 음악 스타일
4.1. 장르
|
|
|
Down in the Basement | Troglodyte | Ain't No Thief |
굉장히 음악적인 색채가 넓은 편인데, 같은 앨범 내 트랙들 중에서도 다양한 분위기들의 곡이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같은 댄스 펑크 장르의 곡들 중에서도 Slow Learner, Troglodyte와 같이 토킹 헤즈가 연상되는 듯한 클래시컬한 느낌의 곡들을 만드는가 하면, Down in the Basement, Girls & Boys에서는 반복적인 신스와 리프를 내세우면서 LCD 사운드시스템 스러운 느낌을 내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편.
또한 앨범 내에서도 신나는 포스트 펑크 음악들이 나오다가 잔잔하고 진중한 느낌의 음악들이 종종 섞여있는 등 다양한 장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앨범 내에 스킷을 자주 넣는 편인데, 이는 앨범의 두 트랙간의 자연스러운 유기성을 중요시하는 밴드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4.2. 가사
|
Creatures |
Way down, under the water
저 깊숙히, 저 심해 속에서
We don't have jobs
우린 직업 따위는 없고
Yeah, we don't bother, to pay our bills or go to work or get to places on time
청구서 요금을 내거나 제 시간에 약속을 지킬 필요 역시 없지
Yeah, we just float around, close to the bottom
그냥 둥둥 떠다니는 거지, 저 밑바닥에서
Looking for scrap metal, and cans and bottles
고철, 캔, 병을 찾아가며
We are content with laying on our backs
등을 대고 서로 누워있는 것 만으로 만족해
Creatures 가사 中[5]
저 깊숙히, 저 심해 속에서
We don't have jobs
우린 직업 따위는 없고
Yeah, we don't bother, to pay our bills or go to work or get to places on time
청구서 요금을 내거나 제 시간에 약속을 지킬 필요 역시 없지
Yeah, we just float around, close to the bottom
그냥 둥둥 떠다니는 거지, 저 밑바닥에서
Looking for scrap metal, and cans and bottles
고철, 캔, 병을 찾아가며
We are content with laying on our backs
등을 대고 서로 누워있는 것 만으로 만족해
Creatures 가사 中[5]
가사는 주로 사회의 통념, 여러가지 이슈들을 패러디한 블랙 유머이며, 비아그라 보이즈 결성 이전 마약 중독자로 살아왔던 머피 자신의 과거 실패한 인생 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도 가사를 자주 쓰는 편이다. 머피는 과거의 자기 자신을 루저(looser)라고 표현하는데, 현실 속에서는 마약과 술에 찌들어 살던 패배자 루저(loser)였으면서 남들에게는 반항적으로 살 줄 아는 멋진 남자 루저(looser)로써 보여지려 했던 아이러니한 삶을 살았던 남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바스티안 머피는 자신의 가사를 "절반은 연기, 절반은 일기장(Half of it is an act, and half of it is like a diary in a way)"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밴드의 음악적 이미지와 걸맞은 직설적인 가사들 역시 그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정치적인 가사들 역시 자주 쓰는 편이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같은 공격적이고 정치적인 가사는 물론, 음악적인 분위기와 인상에서도 접점이 많았던 아이들즈와 자주 비교되었었다.
다만 아이들즈의 가사의 경우는 한 곡에 많은 이슈들을 집어넣고, 비유적인 표현들을 많이 쓰기에 기본적인 배경 지식이 없는 경우 가사가 해석하기 어려운 반면, 비아그라 보이즈의 가사는 더욱 직관적이며, 쉽게 쓰는 편이다. 이는 세바스찬 머피의 음악적인 성향 때문인데, 이전에 인터뷰에서 머피는 자신의 곡이 더욱 쉽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쉽게 따라 부르기를 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현재는 음악적인 색깔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두 밴드가 자주 비교되는 편은 아니다.
5. 라이브
|
2023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Research Chemicals 라이브 |
비아그라 보이즈가 가장 호평받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라이브 실력인데, 멤버들 마다 각자 자기 하고 싶은대로 따로따로 연주하는 것 같으면서도 조화롭게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 독특한 라이브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라이브 때문에 록 페스티벌에서도 인기있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세바스티안 머피의 경우 라이브 도중에 돌발적인 멘트를 종종 치는 편이기도 하다. 비아그라 보이즈 라이브를 봤던 한 인터넷 유저에 따르면 관객들한테 밥 못먹었으니까 먹을 것 좀 달라고(...) 멘트를 치기도 했다고. # 하지만 이런 멘트들도 머피가 입담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또한 머피는 공연 중에 여러가지 형태의 막춤을 많이 추는 편이다.
위 글 처럼 노는 분위기가 강하기는 하나, 라이브 자체에는 충실한 편이다.
여담으로 비아그라 보이즈 콘서트의 경우 2023년 현재 기준 셋리스트 첫곡( Ain't No Thief)과 마지막곡(Research Chemicals)이 고정되어 있다. 마지막 곡의 경우 원래 Shrimp Shack과 Research Chemicals를 번갈아 불렀으나, Cave World 발매 이후에는 Shrimp Shack은 밀려난 상태.[6]
6. 멤버
6.1. 현 멤버
|
|
|
세바스티안 머피 (Sebastian Murphy) |
헨리크 회케르트 (Henrik Höckert) |
토르 셰덴 (Tor Sjödén) |
리드 보컬 (2015 ~ )[A] |
베이스 (2015 ~ )[A] |
드럼 (2015 ~ )[A] |
|
|
|
오스카르 칼스 (Oskar Carls) |
엘리아스 융크비스트 (Elias Jungqvist) |
리누스 힐보리 (Linus Hillborg) |
색소폰, 플루트, 기타 (2017 ~ )[10] |
키보드, 신시사이저 (2019 ~ )[11] |
기타, 서브 보컬 (2021 ~ )[12] |
현 멤버 구성은 2021년 완성되었다. 이 중 원년 멤버는 세바스티안 머피, 토르 셰덴, 헨리크 회케르트 세명이며, 오스카르 칼스의 경우에는 엄밀히 말하자면 원년 멤버는 아니지만 밴드 결성 초기에 합류했고 멤버가 아닌 시절에도 Consistency of Energy에 객원으로 참여하는 등 원년 멤버 취급을 받는 편. 이후 2019년 엘리아스 융크비스트, 2021년 리누스 힐보리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6.2. 전 멤버
|
|
|
베냐민 발레 (Benjamin Vallé) † |
마르틴 에렌크론 (Martin Ehrencron) |
라스무스 부베리 (Rasmus Booberg) |
기타 (2015 ~ 2021)[13][14] |
키보드, 신시사이저 (2015 ~ 2019)[15] |
기타 (2015 ~ 2017)[16] |
2015년 비아그라 보이즈 결성 당시 사진을 보면 알 수도 있으나, 전 멤버는 이 보다 많은 편이다. 여타 다른 밴드들의 초기 커리어 처럼 많은 멤버들의 합류 및 탈퇴 과정을 거친 것. 라스무스 부베리의 경우 첫 EP 발매 이후 탈퇴했으며, 마르틴 에렌크론은 Street Worms까지 참여했다. 베냐민 발레의 경우 2020년 점차 활동이 뜸해지더니 2021년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을 슬픔에 잠기게 하기도 했다. 정확한 사인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팬들은 그가 건강상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는 중이다.
6.3. 그 외
|
|
7. 인기
|
비아그라 보이즈의 2023년 예테보리 Way Out West Festival 라이브 영상 |
유럽 내에서도 포스트 펑크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등 인디 팬들에게는 꽤 알려져 있는 편이다. Cave World는 영국 인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프리마베라 사운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편. 북미 내에서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등에 무대를 서고, 앤서니 판타노 등의 유튜버들이 밀어주면서 꽤 알려져있다.
아직 아시아 투어를 가지지 않은 탓인지 아시아 내에서의 인기는 적은 편이다. 그나마 인기있는 국가가 Cave World를 기점으로 커뮤니티 등 다양한 인터넷 등지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한국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18][19] 하지만 2023년 들어서는 Cave World의 일본 리이슈판을 발매하는 등 아시아 시장 역시 공략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8. Shrimptech Enterprises
|
|
|
원래는 밴드의 홍보를 위해 콩트식 가상의 회사 Shrimptech Enterprises를 만든 것이 시초다. 특히 Common Sense의 티저 영상으로 만든 홍보 영상은 진짜 시리즈 속 회사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꽤 퀄리티가 좋은 편. 이후 2020년 회사 이름이 마음에 들었는지 진짜 회사로 설립했다.
실제로 스웨덴 사업체 검색 사이트에서 찾으면 말뫼 소재 회사로 뜬다고 한다. 다만 콩트 속에서 세바스찬 머피가 CEO인 것과는 다르게 정식으로 등록된 CEO는 베이스를 맡고 있는 헨리크 회케르트이다. 정식 회사 등록명은 Shrimptech Enterprises AB이다.
비아그라 보이즈는 인터뷰에서 Shrimptech가 연구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말했는데, 전자 음악과 여러가지 방대한 실험적인 장르 및 음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또한 멤버들이 각자 별의별 음악들을 만들기 때문에 이들을 한 곳에 모아놓는 역할 역시 하고 있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Shrimptech Ecstasy Labs라고.
회사의 또 다른 프로젝트로 치킨 워터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한다(...). 물론 진짜일리는 없고, 치킨 워터는 SNS에서 팬들이 비아그라 보이즈가 실제로 회사를 만들었을 때 장난식으로 추진해달라고 한동안 밀어붙였던 프로젝트이다.
Troglodyte 뮤직비디오에도 Shrimptech Enterprises가 등장한다. Shrimptech Enterprises의
9. 디스코그래피
9.1. 정규 음반
2018 | 2021 | 2022 |
[[Street Worms| |
[[Welfare Jazz| |
[[Cave World| |
Street Worms | Welfare Jazz | Cave World |
자세한 내용은 Welfare Jazz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Cave World 문서 참고하십시오.
9.2. EP
2016 | 2017 | 2020 |
[[Consistency of Energy| |
[[Call of the Wild(비아그라 보이즈)| |
[[Common Sense| |
Consistency of Energy | Call of the Wild | Common Sense |
자세한 내용은 Call of the Wild(비아그라 보이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Common Sense 문서 참고하십시오.
9.3. 싱글
Singles from Street Wor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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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s from Cav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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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glodyte| |
[[Punk Rock Lo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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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라이브 음반(Shrimp Sessions)
2019 | 2021 |
[[Shrimp Sessions 1| |
[[Shrimp Sessions 2| |
Shrimp Sessions 1 | Shrimp Session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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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음반을 발매할 때 마다 라이브 버전으로 Shrimp Sessions라는 이름으로 영상 및 음반 역시 발매한다. 워낙 라이브가 좋은 밴드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평가는 좋은 편. 특히 Welfare Jazz의 수록곡 Girls & Boys는[20] Shrimp Sessions에서 원곡과는 전혀 다른 전개로 원곡보다도 더 큰 주목을 받으면서 유튜브 조회수 200만회 등 Shrimp Sessions 영상들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Shrimp Sessions 1(2019)과 Shrimp Sessions 2(2021)는 음반 및 바이닐로도 발매가 되어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Shrimp Sessions 3은 음반으로는 발매되지 않아 영상으로만 시청이 가능하다.
10. 기타
-
거의 대부분의 라이브에서
세바스티안 머피는
우람한 뱃살과 함께상의를 탈의한 채 공연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런 강렬한 라이브와, 이상야릇한 밴드명 등으로 인해 힙스터들 사이에서 상당히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이다. 위 서술한 이미지 때문에 가려져 있는 면이 있으나, 정상적인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시피 세바스티안은 꽤 잘생긴 편이다.
- 보컬 세바스티안 머피는 타투이스트로도 활동 중이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현재도 자신이 데뷔 전 부터 일하던 Stockholm Classic Tattoo에서 일하고 있는 현역이기는 하나, 워낙 유명 인사가 된지라 현재는 특별한 경우에만 타투를 한다.
-
밴드에
색소폰 전담 멤버가 있어 다른 펑크 밴드들 보다도 색소폰 비중이 정말 큰 편이다. 거의 모든 곡에 색소폰이 나오며, 2집 Welfare Jazz에서는 색소폰 솔로 트랙도 있을 정도. 색소폰을 맡고 있는 오스카르 칼스는 큰 키에 두상이 작은 편이라
그리고 공연 중에는 주로 핫팬츠를 입고 있어밴드에서 굉장히 눈에 띄는 편이다.
- 가사에 새우에 관한 이야기가 정말 많다. Shrimp Shack과 같은 새우에 관한 곡들도 있는가 하면, 새우와 전혀 상관없는 주제의 곡들에서도 종종 뜬금없이 새우를 언급하는 등, 상당히 많은 곡에서 등장하는 편. 또한 신보 발매 마다 올리는 공식 라이브 영상의 이름 역시 Shrimp Sessions로 정하는 등 밴드의 마스코트 동물로써 자리잡은 상태이다. 비아그라 보이즈가 새우를 좋아하는 이유는 스웨덴의 관용구와 관계있다고 한다.
- 밴드명은 비아그라를 복용하던 머피의 친구가 장난으로 비아그라 보이즈로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추천해줬는데, 어감이 좋아 사용했다고 한다. 안그래도 머피와 밴드원들은 밴드명으로 극단적인 느낌의 이름을 원했는데, 정말 안성맞춤이었다고.
- 밴드명 때문에 데뷔 초반 곤란했던 상황들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밴드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을 때 수 많은 남성들에게 비아그라 판매상인 줄 알고(...) 무수한 DM들을 받았다고 하며, 레이블에 자신들의 음악을 보낼 때 하필 밴드명이 필터링되어서 스팸 메세지로 분류되는 바람에 한동안은 "비xx라 보이즈(V**gra Boys)"라는 이름으로 메일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 거의 모든 앨범들의 커버 아트를 프론트맨인 세바스티안 머피가 제작한다. 앨범 커버 아트들이 거의 대부분 비슷한 그림체인 이유가 바로 이 때문. 단, Cave World의 커버 아트의 경우 머피가 아닌 스웨덴의 아티스트 모아 로마노바(Moa Romanova)[21]에 의해 제작되었다.
[1]
머피는 밴드 결성 이전의 자신을
루저라고 표현하는데, 제대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펑크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정신승리하면서 살아왔었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Punk Rock Loser는 이러한 과거의 자신을 비꼬는 노래라고 한다.
[2]
Shrimp Sessions 2 영상을 보면 베냐민 발레가 아닌
리누스 힐보리가 라이브를 함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영상을 찍을 당시에는 리누스 힐보리는 아직 정식 멤버가 아닌 객원 기타리스트였으며, 베냐민 발레가 아직 멤버로 있었으나, 건강상 문제로 함께하지 못했던 것.
[3]
스웨덴 내에서는 영향력이 매우 강한 시상식이며,
그래미 어워드와 어감이 비슷해 현지에서 "스웨덴판 그래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4]
멤버
오스카르 칼스는 예전 부터 프리 재즈를 해왔었고,
세바스티안 머피 역시 2021년 부터 프리 재즈 밴드 Grismask를 결성했다.
[5]
사회 최하층민의 삶을 편안한 삶으로써 비유한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비아그라 보이즈의 가사적인 특성인 사회 비판,
블랙 유머, 과거의 자신에 관한 고찰 등이 모두 잘 드러나있는 가사를 가지고 있다.
[6]
Shrimp Shack의 경우 현재는 셋리스트 중간 부분에 가끔 넣거나, 아니면 셋리스트에서 아예 빼버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A]
원년 멤버
[A]
[A]
[10]
라스무스 부베리의 탈퇴 이후 합류
[11]
마르틴 에렌크론의 탈퇴 이후 합류
[12]
베냐민 발레의 사망 이후 합류
[13]
Welfare Jazz까지 참여 후 건강상 문제로 탈퇴
[14]
2021년 사망. 밴드 내에서 항상 유쾌한 멤버였으며,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 밴드원 모두 하루종일 울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15]
Street Worms까지 참여 후 탈퇴
[16]
Consistency of Energy까지 참여 후 탈퇴
[17]
정규 발매 이전 EP들을 주로 발표할 때는 총괄 프로듀싱을 키보디스트였던 마르틴 에렌크론이 했다.
[18]
2023년 8월 기준 위키백과에서도 아시아 언어로 된 문서는 한국어가 유일하다.
[19]
그러나 한국 역시 Welfare Jazz때 까지는 인지도가 바닥이었다.
[20]
원곡 같은 경우에도 가사의 a-bluh-blub-blub-blub-bluh-blub 부분이 밈화되면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기는 하다. Shrimp Sessions 라이브에서는 저 부분이 등장하지 않는다.
[21]
현재 세바스티안 머피와 열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