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영국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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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66> {{{#ffffff 영국 왕립 공군 Royal Air Force 영국 왕립 해군 함대항공단 Royal Navy Fleet Air 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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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 <colbgcolor=#000066> 공격헬기 | WAH-64D, { AH-64E} | |||
다목적 헬기 | 와일드캣 AH.1/HMA.2육/해, 그리핀 HAR.2, H135육, AS365육, 주피터 HT.1, AW101R, WS-51R | ||||
수송헬기 | 치누크 HC.4/HC.5/HC.6/HC.6A, 멀린 Mk.3i/Mk.4해, 벨 212 AH.(1/3)육/R, 브리스톨 192 벨베데어R, 웨스트랜드 웨섹스R, 웨스트랜드 훨윈드R | ||||
대잠헬기 | 멀린 HM.2해, SH-3R | ||||
전투기 | 1세대 | 글로스터 미티어R, 글로스터 자벨린R,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R, 드 해빌랜드 베놈R, 드 해빌랜드 시빅슨R, 슈퍼마린 어태커R, 슈퍼마린 시미터R, 캐나디어 세이버R, 캔버라 B(I)R, 폴랜드 냇R, 호커 시호크R | |||
2세대 | 호커 헌터*, BAC 라이트닝R | ||||
3세대 |
팬텀 FG.1해/R,
팬텀 FGR.2R,
팬텀 F.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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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 4.5세대 | 타이푼 F2/FGR.4, 토네이도 IDS GR.1/GR.1A/GR.1B/GR.4/GR.4AR, 토네이도 ADV F2/F2A/F3R | ||||
5세대 | 라이트닝 II GR.1 | ||||
6세대 |
{
GCAP 템페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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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기 |
재규어 GR.1/GR.1A/GR.1B/GR.3/GR.3AR,
블랙번 버캐니어R,
호커 시들리 케스트럴R,
해리어 GR.1/GR.3/
GR.5/GR.5A/GR.7/GR.9R,
시 해리어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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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폭격기 | 캔버라 B.2R | ||||
전략폭격기 | 빅커스 밸리언트 B.1/B(PR).1/B(PR)K.1R, 아브로 벌컨 B.1/B.1A/B.2R, 핸들리 페이지 빅터 B.1/B.1A/B.2R | ||||
수송기 | 보이저 KC2/KC3, A400M 아틀라스 C1, C-17A ER, 허큘리스 C4/C5, AW.660R, 쇼트 벨파스트R, 블랙번 버벌리R, 브리스톨 브리타니아R, 더글라스 다코타R, 핸들리 페이지 헤이스팅스R | ||||
지원기 | 조기경보기 |
{
웨지테일 AEW.1},
E-3D, 페어리 가넷 AEW.3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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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잠초계기 | 포세이돈 MRA1, 넵튠 NR.1R, 님로드R, 아브로 섀클턴R, 페어리 가넷R | ||||
정찰기 | RB-45CR, 에어시커 R1, 섀도우 R1/R1A, 센티넬 R1R, 캔버라 PRR, 코멧 CR, P.66 펨브로크R | ||||
신호정보수집기 | RC-135W | ||||
공중급유기 | 보이저 KC2/KC3, 아브로 벌컨 K.2R, 핸들리 페이지 빅터 BK.1/BK.1AR, 빅커스 밸리언트 BK.1R, 록히드 트라이스타R, 빅커스 VC10R | ||||
무인기 | MQ-9A, 워치키퍼 WK450, 제피르 | ||||
훈련기 | 프롭 | 텍산 T1, 어벤저해, 프리펙트 T1, 튜터 T1, B.125 불독R, DHC-1 칩멍크R, T67 파이어플라이R, 비글 허스키R, HP.137 제트스트림R, 쇼트 투카노 T.1R | |||
글라이더 | 바이킹 T1 | ||||
제트 | 호크 T1/T2, 페놈 T1, 타이푼 T1/T1A/T3, 캔버라 TR, BAe 125R, 냇 T.1R, BAC 제트 프로보스트R | ||||
다목적기 | 팰콘 900LX, BAe 146, BAe 125R, 안도버 CR, 드 해빌랜드 헤론R, 디펜더 R Mk2/T Mk3R, BN-2 아일랜더 R Mk1/CC Mk2R, 파이어니어 CC.1R, DHC-3 오터R | ||||
※ 윗첨자*: 가상적기로 운용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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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제트전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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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FA> 19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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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333>
영국 |
<colbgcolor=#fefefe,#191919> 미티어 | 뱀파이어 | 어태커 | 시호크 |
나치 독일 |
Me 262 | He 162 | He 280 | ||
1950년대
|
영국 |
라이트닝 | 베놈 | 시빅슨 | 스위프트 | 자벨린 | 헌터 | 시미터 | 버캐니어 | 폴랜드 냇 | |
이탈리아 |
피아트 G.91 | ||
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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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
J 21R | J 29 툰난 | J 32 란센 | ||
19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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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
||
독일 |
|
||
스웨덴 |
J 35 드라켄 | ||
유럽합작 |
SEPECAT 재규어 - | ||
1970년대
|
영국 |
해리어 | 시해리어 | |
독일 |
|
||
스웨덴 |
AJ 37 비겐 | ||
유럽합작 |
파나비아 토네이도 - - | J-22 오라오 / IAR 93 불투르 - | ||
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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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해리어 II | 토네이도 ADV | ||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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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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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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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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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호크 200 시리즈 | |
이탈리아- 브라질 |
AMX 인터내셔널 AMX | ||
스웨덴 |
JAS 39 그리펜 | ||
체코 |
L-159 ALCA | ||
유고슬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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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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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합작 |
유로파이터 타이푼 - - - | |
20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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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M-346FA | |
2020년대
|
스웨덴 |
FS2020 | |
튀르키예 |
휴르제트 공격형 | TAI 칸 | ||
2030년대
|
GCAP | ||
유럽합작 |
FCA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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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개요
영국에서 개발한 아음속 공격기로 영국 해군과 영국 공군, 남아프리카 공화국군에서 운용했다.2. 제원
Blackburn Buccaneer(Hawker Siddeley Buccaneer)
버캐니어 S.2 | ||
승무원 | 2명 | |
길이 | 63 ft 5 in (19.33 m) | |
날개폭 | 44 ft (13.41 m) | |
높이 | 16 ft 3 in (4.97 m) | |
날개 넓이 | 514.7 ft² (47.82 m²) | |
기본 중량 | 30,000 lb (14,000 kg) | |
무장 중량 | 62,000 lb (28,000 kg) | |
최대속력 | 60m에서 1,074 km/h | |
항속거리 | 3,700 km | |
상승력 | ||
상승한도 | 12,200 m | |
엔진 | 2 × 롤스로이스 스페이 Mk 101 터보팬 | |
엔진출력 | 기본 출력 11,100 lbf (49 kN) | |
무장 | 날개 아래 하드포인트 4개, 5,443kg 내부 폭탄 투하실 | |
4× 마트라 로켓 포드, 각 18× SNEB 68 mm 로켓 | ||
2× AIM-9 사이드와인더 또는 2× AS-37 마텔미사일 또는 4× 시 이글 미사일 | ||
각종 유도/무유도 폭탄 |
3. 개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냉전 당시 영국은 소련 해군의 빠른 성장에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 당시 미국과 함께 대서양을 반분하여 관할하면서 북해 방면에서 소련의 진출을 저지하는 영국 해군의 책임은 커져갔지만, 급속도로 성장하는 소련 해군을 수상함으로 일일이 대응하기 어려웠다. 결국 영국은 이런 위협에 새로운 수상함으로 맞서는 것이 아니라 전문화된 공격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해군의 항공모함에서 운용해서 저고도, 고속으로 소련 해군을 타격한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런 배경 안에 탄생할 함재기에게 군부가 요구한 요구조건은 날개가 접힐 것, 해수면에서 550노트(1,019km/h)의 속력을 낼 것, 작전 반경이 400NM(741km)을 넘을 것, 최대 5톤 정도의 폭장을 하고 적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게끔 저고도로 침투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있었다.사실 이는 핵폭탄을 탑재하고 적진 깊숙이까지 침투할 수 있는 기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마디로 당시 군부는 전략작전에까지 투입 가능한 기종을 요구했던 것이었다. 히여 1952년 전통적인 함재기 명가였던 `블랙번`사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개발에 나서게 되었다. 블랙번은 위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심한다.
블랙번은 마침내 날개 표면 기류를 조절하여 양력을 증가시키는 경계층 제어기술 개발에 성공하게 되는데, 덕분에 플랩과 슬랫을 최대 각도로 작동시키면 동종 크기의 기체보다 2배에 가까운 양력을 발생시킬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군부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킨 새로운 공격기는 1958년 초도비행에 성공 후 군 당국의 테스트를 받고 1962년 버케니어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제식화되었다.
동체 뒷부분이 콜라병처럼 뚱뚱해 보여 다소 낯설어 보이는데 Area Rule 이라고 항공기의 종단 단면적 변화를 완만하게 하는 것이 와류로 인한 항력을 줄일 수 있다는 이론에 따라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저 뚱뚱한 부분에 레이더나 자동항행장치 등 각종 전자장치들이 들어있다.
4. 운용
1962년부터 기존에 해군에서 운용하던 슈퍼마린 시미터를 대체하여 공격기로 운용되기 시작하였다.[1] 영국 해군은 1962년에 801 비행대대[2]가 버캐니어를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총 6개 비행대대에서 버캐니어를 운용하였다. 이들은 HMS 아크로열, HMS 이글, HMS 빅토리어스, HMS 허미즈를 모함으로 운용되었으나 1978년에 항공모함 아크로열이 퇴역하면서 퇴역하거나 공군으로 넘겨졌다.공군은 F-111의 도입이 1968년에 비용 문제로 취소되자 그 대체로 버캐니어를 도입하였다. 공군은 1969년에 12 비행대대가[3]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6개 비행대대에서 운용하였다. 대함임무를 맡기도 하였으며 1991년 걸프전 당시 파나비아 토네이도를 목표지점까지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공군은 1994년까지 버캐니어를 운용하였으며 1994년 3월에 버캐니어를 운용하던 마지막 비행대대인 208 비행대대가 해편되었다.[4]
5. 기타
- 이 기체에서 사용한 엔진은 영국에서 운용한 F-4인 Phantom FG.1(F-4K)와 Phantom FGR.2도 사용한 엔진인데 J79를 사용했던 원판보다 성능이 떨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오로지 엔진만의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다.
- 워 썬더에서 버캐니어 S.1과 버캐니어 S.2, 그리고 S.2B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