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이

보헤미아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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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457E><colcolor=#FFF> 보헤미아 피아스트 왕조 초대 공작 블라디보이 Vladivoj
제호	체코어와 슬로바키아어	블라디보이 (Vladivoj)
출생	미상
사망	1003년 1월
재위	보헤미아 공국의 공작
	1002년 ~ 1003년
형제	볼레스와프 1세 흐로브리
아버지	미에슈코 1세
어머니	보헤미아의 두브라우카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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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헤미아 공국 피아스트 왕조 초대 공작.

2. 행적

혈통은 문헌상에서는 불분명하지만, 다수의 학자들은 폴란드 대공 미에슈코 1세와 보헤미아 공작 볼레슬라프 1세의 딸인 두브라우카의 두번째 아들일 거라고 추정한다. 이것이 사실일 경우, 폴란드 대공 볼레스와프 1세 흐로브리는 그의 형이 된다. 1002년 보헤미아 공작 볼레슬라프 3세가 두 형제 야로미르, 올드르지흐를 핍박해 해외로 도망치게 만들었다가 보헤미아 유력 귀족인 브르쇼프 가문의 반란으로 축출되자, 볼레스와프 1세 흐로브리의 지원에 힘입어 보헤미아 공작에 선임되었다. 메르세부르크의 주교이자 연대기 작가 데타메르에 따르면, 그는 "친족관계와 큰 동정심 때문에 만장일치로" 보헤미아에서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1002년 11월, 블라디보이는 볼레스와프 1세 흐로브리의 조언에 따라 레겐스부르크로 가서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2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 대가로 보헤미아를 봉토로 받았다. 이로써 그는 신성 로마 제국 황제로부터 보헤미아를 봉토로 부여받은 최초의 보헤미아 통치자가 되었고, 이후 신성 로마 제국 황제들은 이를 근거로 삼아 프르셰미슬 가문 출신 공작들의 계승에 반복적으로 개입했다.

1003년 1월, 그는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다 사망했다. 이후 볼레스와프 1세 흐로브리는 하인리히 2세에 대항하는 봉기에 동참하겠다고 한 볼레슬라프 3세의 약속을 믿어보기로 하고, 그를 보헤미아 공작에 복위시켰다.

블라디보이

1. 개요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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