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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스렉시온의 그 너머로(帰刃のその先へ) - 게임판 캐치카피
레스렉시온과는 다른 힘의 해방을 통해 얻은 모습. - 캐릭터 공통설명
모바일 게임
블리치 BRAVE SOULS에서 3주년 기념으로 우르키오라의 첫 해방 등장 이후 소설판
CFYOW 콜라보로 등장했다.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디자인 감수를 맡았다.레스렉시온과는 다른 힘의 해방을 통해 얻은 모습. - 캐릭터 공통설명
2. 설명
우르키오라 구멍 내부에 떠 있는 구슬에 대하여
「붕옥에 영향을 받은 부분의 힘의 코어 혹은 구현물」입니다.
※ 붕옥 본체나 모조품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가시화된 힘의 구현물입니다.
디자인 고안 시의 착상점으로서, 호로의 힘이 아닌 외적 요인에 의한 형태변화로서 「붕옥에 영향을 받은 부분의 힘」의 상승에 따라 변화했다
라는 상정을 하고, 그 힘의 상징으로서 구멍 내부에 구슬을 디자인한 것입니다.
3주년 기념 우르키오라 컨셉 아트 코멘트
에스파다들이
붕옥에 영향을 받은 힘을 성장시켰다는 설정으로 전 에스파다인 네리엘도 같이 진화체가 나왔다.「붕옥에 영향을 받은 부분의 힘의 코어 혹은 구현물」입니다.
※ 붕옥 본체나 모조품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가시화된 힘의 구현물입니다.
디자인 고안 시의 착상점으로서, 호로의 힘이 아닌 외적 요인에 의한 형태변화로서 「붕옥에 영향을 받은 부분의 힘」의 상승에 따라 변화했다
라는 상정을 하고, 그 힘의 상징으로서 구멍 내부에 구슬을 디자인한 것입니다.
3주년 기념 우르키오라 컨셉 아트 코멘트
게임판 미니스토리 THE Alternate Rebirth에서 나온 바로는 전부 진짜 본인은 아니고 츠나야시로 토키나다가 우부기누 히코네의 시험을 겸해, 미치바네 아우라에게 명령해 만든 복제체들이다. 스토리상에서 가짜들은 평소모습에서 오리지널 형태로 변신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 오리지널 형태로 만들어진 것으로 나오는데, 가짜들을 만들면서 호로들이 가지는 혼백의 구멍을 메웠다고 언급한다. 아마 그 영향으로 변한 것인 듯 하다.[1]
참고로 이들은 아이젠과 달리 초월자라고 확실하게 명시되지 않았으니 주의. 나온 설정이라고는 기존의 레스렉시온과는 다른 힘으로 해방한 형태라고 하며 우르키오라의 설정화 코멘트를 보면 애초에 저 구슬들은 붕옥도 아니다. 우르키오라의 3차 해방이나 다른 아란칼들의 2차 해방은 팬들이 임시로 붙인 가칭이다.
공통적으로 호로의 가면 및 아란칼의 사패장과 유사한 디자인의 하얀색 파츠들이 사라지고 검은색 베이스의 영압이 의상이나 비늘, 털의 모습등으로 대체 모티브 동식물의 형상이 더 두드러진다.
3. 스토리
3.1. The Alternate Rebirth
1편우부기누 히코네가 웨코문드에서 호로와 퀸시들에게 패배하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뒤부터 시작된다. 토키나다가 히코네에게 놀이라고 하며 어느 장소로 데려가 그곳에 있는 아란칼들을 티끌하나 남기지말고 처리하라 시킨다. 그런데 거기에 오리지널 형태로 변한 네리엘이 등장. 네리엘은 싸우다 중간에 도망치고 히코네가 그걸 쫒지만 놓치고 대신 오리지널 형태가 된 그림죠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림죠와 싸우던 중 난입한 네리엘이 그림죠를 데리고 도망쳐버린다. 그리고 여기서 네리엘과 그림죠는 자신들이 왜 이곳에 있는지 왜 레스렉시온과는 다른 오리지널 형태로 변한 상태인지 전혀 모르는 것으로 밝혀진다. 히코네는 둘을 찾아내 다시 싸우지만 중간에 그 둘이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죽이지는 못하고 토키나다에게 돌아간다. 토키나다는 이를 듣고 아우라의 꼭두각시가 쓸만하다고 생각하며 앞서 나타난 아란칼들이 진짜가 아니라 아우라의 꼭두각시임을 암시한다.
2편
전에 이어 히코네를 위한 놀이를 준비했다고 하는 토키나다. 이번에는 아우라에게 준비를 시켰다고 하며 아우라는 히코네에게 술래잡기에 대해 알려준다. 이번 놀이는 아란칼들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 노이트라, 조마리를 차례로 만나 상대하지만 이번에도 중간에 사라져버린다. 이전과는 달리 기척은 남아있어 그걸 쫓아간 히코네는 야미를 만나는데 야미와 싸우던 도중 토키나다가 불러 돌아간다. 토키나다는 힘은 그렇다쳐도 전투경험은 아직 뒤쳐지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성장 중이라 평한다.
3편
지난번에 이어 무슨 놀이를 할지 묻는 히코네와 토키나다의 대화 도중 이기사기파가 대화에 껴들어 왕을 언급하는데 이를 듣고 토키나다가 왕을 쓰러뜨리고 히코네를 왕으로 인정하게 만든다는 놀이를 구상한다. 왕을 찾아다니던 히코네는 자엘아폴로[2], 아로니로[3]를 만나 왕의 행방을 묻는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선 스타크를 아우라가 준비 중인 모습을 보여준다.
며칠전으로 시점이 넘어가 토키나다가 아우라에게 자신이 거둬둔 에스파다들의 시체와 영자 잔해를 이용해 에스파다들의 의지와 생각을 가진 거의 진짜나 다름없는 존재들을 만들도록 시킨다.[4] 그리고 호로들은 혼백에 난 구멍을 메우기 위해 끝없는 욕망에 휘둘리는 존재인데 그 구멍을 메워주면 무엇을 찾아 어떤 표정으로 헤맬지 생각하며 즐거워한다.
다시 현재로 시점이 넘어와 히코네는 스타크를 만나고 이기사기파는 왕, 바라간이 어디있는지 묻는다. 바라간이 죽었다고 하는 스타크를 버러지라 부르며 믿을 수 없다는 이기사기파를 히코네가 진정시키고 스타크와 싸우는데 중간에 자엘아폴로와 아로니로가 난입. 하지만 왕이 나타났다는 이기사기파의 말에 히코네는 에스파다 셋을 두고 그냥 왕을 찾으러 가버린다.
4편
드디어 왕, 바라간을 만난 히코네와 이기사기파. 바라간과 싸우던 중, 아까 두고왔던 아란칼 셋이 나타나고 그 중 스타크는 왜 바라간을 찾는지와 자신들이 현재 쓰고있는 레스렉시온과는 다른 힘이 뭔지 묻는다. 히코네는 바라간은 이기사기파가 원해서 찾는것이지만 에스파다들의 힘은 뭔지 몰라 답을 못하고 셋은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도착한 토키나다와 아우라에게 바라간은 셋을 사라지게 만들고 이 짓을 꾸민게 너희냐묻고 토키나다는 맞다고 답한다. 히코네는 바라간에게 승리하고 다음으로 나타난 우르키오라를 쫓아간다. 남겨진 바라간은 토키나다에게 기능정지되어 사라지고 토키나다는 히코네에게 패배한 것에 대해 바라간이 자신에게 벌어진 이변탓에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게 아닌가 추측한다.
한편 우르키오라를 따라간 히코네와 이기사기파. 이기사기파는 바라간과 한차례 싸워 몰락한 바라간을 본 탓인지 의욕을 완전상실한 모습을 보인다. 히코네는 그런 이기사기파를 보며 이기사기파가 드디어 자신을 왕으로 인정해줬다고 생각하지만 이를들은 우르키오라는 너희가 아이젠님을 뛰어넘은 왕이 될일은 없다며 싸우게 된다. 그러던 중 할리벨이 등장. 우르키오라, 할리벨과 히코네가 2:1로 싸우게 되는데 우르키오라가 여자와 남자를 처리해야 해결될거라는 것을 알아내 할리벨에게 히코네를 맡기고 아우라를 처리하러간다. 할리벨은 중간에 틈을 노려 토키나다를 노리지만 실패하고 우르키오라도 앞서 에스파다들처럼 아우라에 의해 사라진다.
할리벨과 대치한 토키나다는 아우라에게 시켜 이전에 사라지게했던 가짜 에스파다들을 모조리 다시 소환. 그리고 기껏 혼백의 구멍을 메워줬더니 망령처럼 또 다른 것을 찾아 헤맬 뿐이었다며 비웃는다. 이미 썩어버린 그릇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라 하며 사신도 마찬가지로 모두 썩었으며 지금 하는 행위들은 이 세상에서 썩은 살을 도려내는 의식이니 곱게 쓰러지라고 할리벨에게 말한다. 그리고 할리벨을 포함해 다시 소환한 에스파다들을 전부 쓰러뜨리는 모습을 히코네에게 보여준다.
놀이가 끝난 후 아우라는 쓰러진 에스파다들의 영자가 다시 웨코문드로 돌아갔다고 하며 그렇게 돌아간 영자가 본인과 다시 합쳐질지는 운명에 달렸다고 생각하고, 토키나다가 다시 계획의 시작을 알리며 스토리가 끝난다.
4. 목록
- 디엔티스 데 티브론 ( 티아 하리벨)
5. 관련 문서
[1]
컨셉아트 코멘트와 스토리상에서 아우라의 힘이 자신들에게 섞였다는 듯이 말하는 것을보면 아우라의 힘으로 만들어지면서 풀브링과 붕옥에 영향을 받은 힘이 만나 섞인 것과 혼백이 메워진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탄생한 모습인 듯 하다. 즉 풀브링+붕옥+호로의 힘인 것으로 추정.
[2]
에스파다들의 꼭두각시가 자신들이 가짜인지 모른채 뜬금없이 왜 그곳에 있는지도 모르고 정신을 차리는 방식이라 자신이 죽었다 부활했다고 생각한 듯, 연구가 완성된 걸로 착각한다.
[3]
중간에 이기사기파가 자신과 비슷한 힘을 가졌다고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4]
자엘아폴로와 아로니로는 자신들이 지옥에 떨어진걸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꽤나 상세히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