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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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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투력
2.1. 드래곤볼 Z
2.1.1. 사이어인 편2.1.2. 프리저 편2.1.3. 인조인간 편2.1.4. 마인 부우 편
2.2. 드래곤볼 슈퍼
2.2.1. 파괴신 비루스 편2.2.2. 골든 프리저 편2.2.3. 제 6우주 편2.2.4. 미래 트랭크스 편2.2.5. 우주 서바이벌 편2.2.6. 은하 패트롤 죄수 편2.2.7. 생존자 그래노라 편2.2.8. 슈퍼 히어로 편
3. 기술
3.1. 변신

1. 개요

베지터의 전투력과 기술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전투력

파일:742185as.gif
vs [1]
파일:IrBYwNR.gif
vs 지렌
자랑스러운 내 아들아, 너의 잠재능력은 천재적이다. 우주의 왕이 되는것은 저런 프리저라는 괴물이 아니라 너다!
- 베지터왕
다른 우주였다면 파괴신 후보는 될 수 있겠군.
- 비루스
야만적인 호전성으로 악명높은 전투 종족 사이어인들의 왕자라는 설정이 무색하지 않은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하며, 그 누구도 이견을 달지 못하는 끝없이 노력하는 천재이자 오공, 오반, 피콜로와 함께 최강의 Z전사.[2]

손오공과 더불어 Z전사중 둘 뿐인 순혈 사이어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적인 인간들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더해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끊임없이 수행하는 손오공에게 영향을 받아서 초사이어인과 그 이상의 파워업 변신을 체득해냈다. 오공과 더불어 사이어인으로서의 본능, 즉 강자와의 대결이나 힘의 향상을 우선시하며 그 부분이 바로 오공과 베지터, 그리고 그 아래의 혼혈 사이어인들과의 극단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둘의 경우 상대적으로 혼혈 사이어인들에 비해 떨어지는 재능으로도 끊임없이 향상을 추구하며 결국 신의 영역에 올라 최강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단순한 파워 이외의 전투센스는 오랜 실전과 단련으로 다져졌기 때문에 처음보는 기술이라도 대강은 파훼법을 분석해내거나 즉석에서 전력을 감안해 작전을 짜는 능력이 뛰어나게 묘사된다. 한번 본 기원참을 오반의 꼬리를 자르기 위해 즉석에서 흉내내거나, 초베지터로는 전혀 상대가 안되는 완전체 셀에게 한방 먹이기 위해 셀을 도발한다던지. 모로의 능력의 약점을 파악하곤 야드레트 성인에게서 스피릿 강제 분리기술을 배워온다던지. 이렇듯 필요한 전력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전투적인 센스는 오공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고 그 이상인 모습도 보여준다.[3] 전투력이나 상대의 강함을 측정하는 수준도 감정적일 때 제외하면 오공과 비슷한 수준으로 묘사된다.[4]

상기했듯 사실상 슈퍼 시점에선 전투력으로서는 손오공과 투톱 수준을 유지하며, 라이벌인 오공과 누가 앞서냐 뒤처지냐를 따지는게 무의미 할 정도로 격차가 협소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이전까지 라이벌이니 어쩌니 해도 오공이 베지터를 몇 수 앞은 따돌리며 나아갔다는걸 생각하면 슈퍼 이후의 베지터는 과거 콩라인 시절 베지터와는 천양지차의 대우를 받는 셈. 상기했듯 대우나 비중 자체도 사실상 더블 주인공 체재라고 할 수 있을 정도까지 올라온 상태라 오히려 서로가 대등한 순수한 의미에서의 라이벌이라는 측면이 더더욱 강해진 셈이다.

2021 8/9일 토요타로 인터뷰 영상에서 토요타로는 현재 베지터와 오공의 우열 질문에 애매하게 대답을 회피했다. 문제는 바로 전 에피소드에서 오공이 극의를 달성하면서 둘의 차이가 아주 컸기 때문에 이렇게 애매하게 흐린 시점에서 결과적으로 베지터가 엄청 성장했다는 것이나 다를바 없게 된것이다. 그리고 이후 나온 편에 의하면 실제 독자들 평가론 지금은 베지터가 다시 추월했다는 것이 중론일 정도로 몹시 강해진 상태다.이후 진무극이 등장하면서 다시 추월된 듯 하나, 모나이트에게 회복 받고 난 후 진무극과 비슷하게 싸운 것을 보면 다시 따라잡거나 혹은 일전에 쓰러지기전 올라간 파워가 그대로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극장판과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에피소드에서 변신과 기공탄을 금지한 대련에서 주먹 1방 차이로 오공에게 승리하면서 최신화 기준으로 아주 미세하게나마 오공을 넘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물론 이것도 비루스가 잠들만큼 오랜 시간 싸운 끝에 서로 너덜너덜한 상태에서 겨우 겨우 승리한지라 실질적으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베지터의 행적에 따른 전투력의 개괄은 다음과 같다.

2.1. 드래곤볼 Z

2.1.1. 사이어인 편

덩치 큰 놈도 두려워하는 저 베지터라는 꼬마 녀석은 훨씬 더 강하다는 소리인가? 어떻게 이런 일이..!
- 피콜로
아니다. 놈을 쫓아낸것만으로도 기적이다. 녀석의 강함은 내 계산 밖이었다.
- 계왕

* 지구에 내퍼와 막 도착했을 당시에는 18,000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다. 당연히 z전사들은 물론이고 오공조차도 2배 계왕권 이하로는 상대가 불가능한 수준. 3배 계왕권을 쓰고서야 베지터의 전투력을 뛰어넘었지만 당시 오공의 리스크도 상당했고 호각 이상의 전투를 보여줬을 뿐 큰 피해를 주진 못했다. 이후 베지터가 파워볼을 통해 대원화에 성공하자 오공은 말 그대로 죽기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5] 결국 오공의 동료들까지 가세한 피말리는 싸움끝에 운이 나빴던 베지터가 중상을 입고 퇴각하지만 오공은 계왕으로부터 큰 힘을 얻어내고도 베지터에게 처참하게 깨지게 되었고, 베지터는 베지터대로 하급전사에게 몹시도 고전하는 굴욕을 당했다는 점 때문에 분노하여 서로간의 훗날을 기약하는 단초가 되었다.

2.1.2. 프리저 편

2.1.3. 인조인간 편

굉장해! 저 (제2형태)이 아무것도 못할 줄이야.. 이길 수 있어! 이대로라면 셀을 쓰러뜨릴 수 있어!
- 천진반
이 정도까지 힘의 차이가 나 버린 건가
- 신과 합체 한 피콜로

2.1.4. 마인 부우 편

2.2. 드래곤볼 슈퍼

2.2.1. 파괴신 비루스 편

2.2.2. 골든 프리저 편

파일:천천히 공격하는 베지터.gif
Vs 골든 프리저

2.2.3. 제 6우주 편

2.2.4. 미래 트랭크스 편

파일:나이아가라 러시.gif
Vs 오공 블랙

2.2.5. 우주 서바이벌 편

파일:f5648442.gif
Vs 파괴신 톳포

2.2.6. 은하 패트롤 죄수 편

2.2.7. 생존자 그래노라 편

파괴의 힘을 쓰는 자의 증표다, 귀에 달아둬. 천사의 기술보다 파괴신의 기술 쪽이 강하다는 걸 증명하고 와라
- 비루스

2.2.8. 슈퍼 히어로 편

3. 기술

3.1. 변신

베지터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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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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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원숭이
초사이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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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1 초사이어인 2
마인 베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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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베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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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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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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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블루 진화
자의식의 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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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의 극의
초사이어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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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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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형태 셀.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1년 수련한 후 대결하게 되었는데, 이때 당시에는 베지터가 2형태 셀의 전투력을 따위로 볼 정도로 엄청나게 올라버린 상황이라서 말만 Vs지 그냥 가지고 노는 수준이였다. [2] 자의식의 극의를 습득하여 무의식의 극의 손오공, 비스트 오반과 대등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생존자 그래노라 편 초반부까지는 손오공과 더불어 공동 1인자였으나 그래노라와 가스에게 연속으로 추월당하고, 현재는 최종적으로 블랙 프리저라는 압도적인 변신을 얻은 프리저에게 밀려났다. [3] 대표적으로 신vs신에서 초3 오공을 단 2방으로 이긴 비루스 상대로 초2로 어느정도 버티자 비루스가 직접 전투센스는 뛰어나다고 인정했다. [4] 기뉴특전대와 싸우는 오공의 비밀이라거나 미래 트랭크스는 몰랐던 초사이어인 3형태의 단점, 초사이어인 4형태의 장점 등. 대개 남들은 눈치채지 못할 때, 오공과 베지터는 눈치채는 식으로 나온다. [5] 오공이 이후로도 이정도로까지 처참하게 박살난적이 거의 없었다. 라데츠나 셀때야 자진해서 희생한 역할이라 죽어버리긴 했지만, 그마저도 순식간이었기에 순수 실력으로 밀려서 죽기 직전까지 간건 베지터때가 유일. 심지어 이때의 오공은 계왕권과 원기옥을 익혀 상당히 전투력에 대해 자만해 있던 상황이었다. [6] 애니 기준 오공은 이에 상응하는 블루 계왕권이 있다. 코믹스에서도 블루 계왕권이 있긴 하나 여기선 실패한 변신 취급이라 블루 진화보다 아래로 취급 받는다. [7] 오공조차도 자신이 뒤쳐졌다고 할 정도의 활약이었던 셈. [8] 시가지에서 전투가 벌어져 미처 대피하지 못한 우파족을 봤는데, 과거 시가지에서 사이어인에게 습격받은 악몽이 떠올랐다. [9] 서로 한계까지 다다른 상태에서 마지막 1합이 교차했는데 베지터의 주먹이 먼저 닿으며 오공이 쓰러진다. 직후 오공도 자신이 졌다며 인정한다. 이때 얻은 승리가 베지터 입장에서 얼마나 기뻤는지 정말 크게 웃었으며 코믹스에선 이후에 오공에게 꼽을 준다(...) [10] 즉 크리링의 정반대. [11] 트랭크스가 지구가 부서진다며 놀랐지만, 베지터는 공격각도를 완벽히 제어해서, 피해를 최소화 해냈다. 원래는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기술인 모양. [12] 일본에서는 이를 グミ撃ち(구미우치→드래곤볼 CM 중에서 젤리 상품 CM이 있었는데 이 CM은 일본에서 네타 CM으로 불리울 정도로 화자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여기서 베지터는 '구미 쿠래요! : 구미 내놔!' 라는 대사를 하고 이 덕분에 베지터의 기탄 연사 패턴이 많다는 것을 발굴해서 기탄=구미로 여겨서 베지터를 구미우치의 달인으로 부르게 된다.)라 한다. [13] 사실 에너지탄 연사는 열세에 몰린 쪽이 발악 기술로 사용하는 일이 잦은데 그 중에서도 베지터가 사용률이 제일 높다. 먼지를 일으키면서 열심히 에너지탄을 발사하지만 먼지가 가라앉아도 멀쩡히 서있는 적들은 거의 클리셰 수준. 여담이지만 이 계열 기술 사용례 중 가장 효과를 본 것은 베지터 VS 자봉 리벤지 매치와 손오공 VS 셀. 자봉은 이 공격 이후 눈에 띌정도로 타격을 받았고 셀도 손오공의 에너지탄 연사를 견딜 수 없었는지 배리어로 방어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중반 이후부터는 적들이 워낙 빨라져서 기탄 계열을 상대가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특정 대상(예를들어 지구)을 노려서 쏘지 않는 이상 죄다 피해버리는 관계로 차라리 모아서 강하게 한 발 날리는 것보다 약하게 여러발 날리는 기탄 난사 쪽이 효율이 좋을 수밖에 없다. 베지터가 상대해야 하는 적들이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져서 문제. [14] 참고로 합체 자마스 1체가 초사이어인 블루 완성형으로 겨우 비빌 수 있었다. [15] 하지만 꼬리도 없고 후술하는대로 필요도 없어서 만들지는 않지만 정황상 프리저 편 이후의 베지터라면 가볍게 만들 듯하다. [16] 비정사까지 포함하면 극장판의 타레스와 히어로즈의 칸바도 사용한다. [17] 그런데 극장판에서 타레스는 자기가 만든 인공 달을 부숴버렸다. 극장판은 원작과 설정이 다르거나 당시 베지터는 기원참 하나도 겨우 만들만큼 지쳐있기에 달을 부술 수가 없었던 듯 하다. [18] 원래는 따로 기술명이 없는 기원참이지만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에너지 커터라고 지어졌다. [19] 심지어 여태껏 푸는 방법이 안 나온 나메크 성인의 융합도 풀 수 있다. 때문에 차후 스토리에서 피콜로가 다른 나메크 성인들과 합체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20] 정확히 말하면 타격을 주냐보단 공격에 접촉되어야 한다. 다만 굳이 직접 때릴 필요없이 기공파도 판정 되기 때문에 실전에선 확산형 기공파면 어지간하면 다 성공할수 있어 큰단점은 아니다. 문제는 작중 모로는 기공파를 흡수할수 있어서 지구와 융합하기 전까진 체술로만 싸울수 밖에 없었다. 이 점 때문에 자기 자신의 합체인 오지터나 베지트를 대상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해제하는지 불명확하다. 대미지를 입혀야만 해제되지만 본인에게 대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풀어야하는지 아니면 본인 대상으로는 대미지를 주지 않아도 되는지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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