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1:18:19

히트 돔 어택


파일:히트돔어택.gif

Heat Dome Attack
완전히 사라져버려라, 셀!!!

1. 개요2. 상세

1. 개요

드래곤볼 미래 트랭크스의 기공파형 필살 기술.

미래에서 다시 나타난 1차 형태의 셀에게 사용한 기술이다.

2. 상세

비록 한 번만 나왔지만, 그 괴물같던 1차 셀을 가볍게 소멸시킬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지닌 기술이다.[1]

상대방을 잡고 위로 던져버린 다음, 노란색의 기공파를 하늘로 뿜어버리는 기술이다. 사실 상 아버지의 기술인 갤럭시 브레이커[2]와 거의 동일한 기술이다.

드래곤볼 제노버스에서는 궁극기로 자신의 몸을 기로 감싼 뒤 하늘로 기를 날려보내는 기술로 재현했다. 그 뒤 다른 매채의 히트 돔 어택 연출은 거의 이 연출을 사용한다. 초기에는 트랭크스 잡기가 셀을 하늘위를 던지는 장면을 재현한 잡기라 잡은 뒤 사용하면 원작재현 및 맞추기가 쉬웠지만 패치 및 제노버스 2 이후로는 잡은 뒤 하늘로 던진 후 사용해도 맞지 않게 변했다. 그래서 기탄형 궁극기임에도 어쩔 수 없이 가까이 붙어서 사용해야되는 궁극기가 되었다. 그나마 다른 궁극기에 비교하면 사용시 기를 몸에 두르는 부분에 전방위 타격 판정이 있어서 시전할때 Z배니시나 강공격으로 브레이크 당하지 않는 다는 점.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도 트랭크스의 3 게이지 초필살기로 등장한다. 이쪽은 시동기로 잡는 걸 성공하면 상대를 위로 던진 뒤 하늘을 향해 기공파를 쏘는 커맨드 잡기로 나오며 다른 3 게이지 초필보다 상당히 강력하다. 이걸로 마무리할 경우 거대한 기공파가 하늘 위로 뻗어나가는 전용 마무리 연출이 나온다.[3] 대사의 경우 아군에 속하는 Z 전사 캐릭터들에게 쓰면 "이것이 저의 전력입니다!"라고 외친 뒤 "먹어라~!"를[4] 외치지만 나머지 캐릭터에게 쓰면 원작에서 셀을 끝장낼 때 말했던 "넌 이제 끝이다!" → "완전히 사라져버려라!"라고 외친다.
[1] 물론 트랭크스 자체가 셀 주니어와 호각일 정도로 강해졌긴 했지만 [2] 사이어인 편에서 괜히 날뛰다가 척추가 망가져 재기불능이 된 내퍼를 숙청하는 데 썼던 기 방출 기술. [3] 배경이 아닌 행성을 보여주는 디스트럭티브 피니시의 경우도 폭발과 뻗어나가는 기공파를 합친 느낌으로 나온다. [4] 클로즈 베타 시절엔 기합을 외치기도 하였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