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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1/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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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Giant's Shadow (거인의 그림자)3. They Shall Not Pass (그들은 지나갈 수 없다)4. In the Name of the Tsar (차르의 이름으로)5. Turning Tides (뒤바뀐 조류)6. Apocalypse (종말)

1. 개요

파일:external/tonyonpc.files.wordpress.com/battlefield-1-tous-les-noms-des-prochains-dlc-images-conceptuelles-top-image-02.jpg

배틀필드 1의 DLC를 설명하는 문서.

이번 작도 유료 DLC와 프리미엄 패스라는 이름으로 전작의 프리미엄 멤버십 상품이 있다. 프리미엄 패스 구입자들은 모든 DLC들을 2주일 먼저 이용할 수 있으며 DLC 개별 구입자들과는 별도로 총 14가지의 프리미엄 인식표가 지급된다.

예판을 시작하며 4개의 유료 DLC 상품을 출시한다는 로드맵을 밝혔으며 2017년 3월 첫 DLC로 프랑스군이 추가되는 'They Shall Not Pass'를 발매할 예정이다.[1] 다음 DLC인 'In the Name of the Tsar'에서는 러시아 제국군을 추가한다고 한다. 모든 DLC들은 다수의 맵과 근접 무기를 포함한 무기, 탑승 장비 및 게임 모드가 포함된다.[2] 당초 4개의 DLC로 16개의 맵과 20개의 무기를 추가할 것이라 밝혔으나, E3 2017을 기점으로 이 발표는 철회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추가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는 프리미엄 패스, 혹은 개별 DLC가 없으면 해당 DLC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다. 하지만 '프리미엄 친구' 주간에 프리미엄 패스 유저와 함께 파티를 맺는다면 DLC의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비 프리미엄 유저는 DLC 맵에서 경험치를 받지 못하게 된다. 이 경험치는 누적되었다가 나중에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하면 일괄 지급된다. 또한 DLC 무기나 탑승 장비는 플레이할 수 없다. '프리미엄 트라이얼' 주간에는 프리미엄 소지 친구가 없어도 DLC의 맵을 플레이할 수 있고, 제한 사항 역시 '프리미엄 친구'와 동일하다.

2017년 4월 패치 이후 당초의 계간(그리고 그 사이 DLC) 업데이트 체계에서 월간 업데이트 체제로 개편했다. 월간 업데이트 체제는 2018년 6월까지 지속되었고, 이후 2018년 9월까지 소규모 콘텐츠 추가 및 버그 패치가 지속된 후 지원이 종료되었다.

아래는 진행된 업데이트와 DLC 출시, 그리고 간단한 개요를 적은 것으로, 링크를 타면 해당 업데이트의 패치 노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2016년 10월 게임 출시
2016년 11월 가을 업데이트 오퍼레이션 밸런스 수정, 수에즈 맵 리워크, 임대 서버 프로그램 시작.
2016년 12월 Giant's Shadow 무료 DLC. 신규 맵, 보급병 보조 장비, 관전자 모드 추가.
2017년 2월 겨울 업데이트 약장 추가, 병과 랭크 상향, 밸런스 조정.
2017년 3월 They Shall Not Pass 1번째 DLC. 수류탄 보급 체계 리워크, 파티장 기능 추가, 프리미엄 친구 기능 추가.
2017년 4월 봄 업데이트 소대 기능 추가, 병과 랭크 10 무기 프리셋 추가.
2017년 5월 5월 업데이트 고정, 탑승 장비 리워크, 오퍼레이션 편의성 개선.
2017년 6월 Nivelle Night TSNP DLC 추가 맵, 프론트라인 모드 일반 유저에게 개방, 배틀팩 획득 시스템 변경
2017년 7월 Prise de Tahure TSNP DLC 추가 맵, 모든 유저에게 프리미엄 체험 기간 진행.
2017년 8월 Lupkow Pass TSAR DLC 맵 선행 공개, 군마 이동 시스템 개선.
2017년 9월 In the Name of the Tsar 2번째 DLC, 병사 특성화 추가.
2017년 10월 10월 업데이트 오퍼레이션 모드에 서버 브라우저 추가.
2017년 11월 Operation Campaigns 오퍼레이션 캠페인 이벤트 진행, 니벨의 밤 맵 일반 유저에게 개방.
2017년 12월 Turning Tides - Gallipoli 3번째 DLC, 병사 움직임 조정, 타후르 점령전 맵 일반 유저에게 개방.
2018년 1월 Turning Tides - North Sea TT DLC 2개 맵 및 탑승 장비 추가 공개, 무기 밸런싱.
2018년 2월 Apocalypse 마지막 DLC, 병과 보조 장비 추가.
2018년 3월 부활절 업데이트 게임 중 팀 밸런싱 도입,[3] 가시성 등 게임 경험 개선.
2018년 4월 4월 업데이트 팀 밸런서 다시 적용.
2018년 5월 무기 상자 업데이트 기존 무기의 신 프리셋 8종 및 신규 무기 1종 추가.
2018년 6월 Shock Operations 새로운 모드 쇼크 오퍼레이션 추가, 탑승 병과 주무기 일부 일반 병과에 개방.
2018년 7월 여름 업데이트 HUD 세부 조정, 저배율 조준경 레티클 색상 변경 추가.
2018년 8월 삶의 질 업데이트 팀 밸런서 개선.
2018년 9월 가을 업데이트 마이너 버그 패치.

2. Giant's Shadow (거인의 그림자)


2016년 12월 20일 자로 'Giant's Shadow'라는 모든 유저들이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무료 DLC 맵이 추가되었다. 프리미엄 패스 구입자와 프리미엄 패스가 포함되어있는 얼티메이트 에디션 상품을 구입한 게이머, 그리고 예판 참가자들은 이 맵을 일주일 먼저인 12월 13일부터 이용 가능하였다. 기존에 의무병이 쓰던 총류탄과 비슷하게 수류탄을 쏠수 있는 쇠뇌가 보급병의 장비로 추가되었다. 해당 가젯과 DLC 추가와 함께 이루어진 경기관총 상향 덕에 지원병들은 박격포 똥싸개에서 탈출하고 중거리 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게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거인의 그림자 맵은 가운데의 고지대(C, D)를 먼저 차지한 뒤, 보급병의 박격포와 수류탄을 비롯한 폭발물 스팸질, 날틀의 폭격, 그리고 스카웃의 저격까지 합세하여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유저들 사이에서 수에즈보다 더 못만든 맵이라는 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같이 추가된 수류탄 쇠뇌는 조용하고 멀리 수류탄을 던질 수 있는데다 탄약상자나 탄약낭 없이도 자동으로 재보급이 되어 안 그래도 심한 폭발물 스팸질을 더욱 심하게 만들었다. 땅에 닿은 후 빨리 터지기까지 해서 피하기조차 불가능한 수준. 어느 진영이든 먼저 비행선을 장악한 쪽에 유리한데 독일이 상대적으로 C, D 거점과 가까워서 독일이 유리하지만 영국 측에서 차량을 이용해 먼저 C, D를 장악해버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3. They Shall Not Pass (그들은 지나갈 수 없다)

"Allons enfants de la Patrie!"
"일어나라 조국의 아이들이여!"
"Aux armes, citoyens!"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Entendez-vous dans les campagnes."
"저 들판에서 울리는 소리를 들어라."
"Mugir ces féroces soldats."
"흉악한 군인들이 짖어대는 소리를."


"Ils Ne Passeront Pas!"
"그들은 지나갈 수 없다!"
"Pour la France!"
"프랑스를 위하여!"

트레일러의 대사는 프랑스의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의 가사 일부이다. 낮고 침착한 목소리여서 그런지 원본과 달리 비장한 느낌이 더 많이 난다. 참고로 33초경 하늘, 연기, 양귀비꽃이 함께 프랑스 국기를 형성한다. 커버 아트의 쇼샤를 든 병사의 포즈는 1918 제작된 프로파간다 포스터에서 따 온 것이다. #

프리미엄 유저들은 3월 14일 오후 9시,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3월 28일에 출시되는 첫 유료 확장 DLC. 프랑스 진영과 추가 무기와 장비 인식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트레일러에서는 새로운 베히모스로 Char 2C가 등장했다. DICE 측은 1월 4주차에 자세한 정보와 티져 트레일러를 공개하겠다고 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전장은 베르됭 전투를 배경으로 잡은 컨셉 및 프랑스가 참전한 주요 전투를 배경으로 하며 수아송, 럽쳐 등 다양한 맵이 추가된다. 또한 실제 존재했던 보 요새(Fort Vaux)를 배경으로 한 지하 요새 맵이 추가되어, 더욱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요즘 노래도 나왔다 한글자막도있다

새로 추가된 장비나 무기는 호평을 받는 편이나 배틀필드4의 첫 유료 DLC인 차이나 라이징과 마찬가지로 이번 DLC는 유저들 사이에 인기가 없다. 배틀필드1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이 빠진 것도 있지만 DLC로 추가된 맵들이 아름답기는 하나 한쪽 진영이 유리한 경향이 많이 보여 잘 플레이하지 않는다. 그나마 인기있는 맵은 보병 전용 맵인 보 요새 하나. 가뜩이나 DLC 맵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없는데 볼품없는 매치메이킹 덕분에 퀵매치를 돌리면 빈 서버에 매칭을 잡아주어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맵의 밸런스를 수정하고는 있지만, 이미 빠진 사람이 다시 들어오지는 않기 때문에 이 DLC의 맵을 하기는 어려운 편 .

이후 이 DLC와 프리미엄 패스 소유 유저들을 대상으로 6월, 7월에 각각 니벨의 밤(Nivelle Nights)이라는 야간 참호전 맵과 타후르 점령전(Prise de Tahure)이라는 야간 시가전 맵이 출시되었다. 이 DLC 콘텐츠의 연장선상에 있는 맵으로, 실제로 프랑스와 독일 제국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이 2개의 맵은 이후 2017년 11월, 2018년 1월에 DLC 미구매자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방되었고, 2018년 4월에는 추가로 파열 맵이 무료로 개방되었다.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기본 게임에 1차 대전 최대 피해국이며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프랑스가 없다"는 불만을 수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5월 3일부터 14일까지 무료 배포 행사가 진행되었다.

4. In the Name of the Tsar (차르의 이름으로)

"Услышишь гром и вспомнишь обо мне,"
"천둥 소리가 들리면 내가 생각날 겁니다."
"Полоска неба будет твердо-алой"
"하늘은 진홍색으로 물들 것입니다."
"А сердце будет как тогда –"
"당신의 심장은, 그 날처럼"

"в огне."
불타오를겁니다.
트레일러의 여성의 대사는 소련의 시인 안나 아흐마토바의 당신이 천둥을 들을 때(Услышишь гром и вспомнишь обо мне)의 구절이다.[전문]

2017년 9월 19일, 프리미엄 유저들에게는 9월 5일에 출시되는 러시아 제국이 추가되는 제1차 세계 대전의 동부 전선 DLC. 겨울 맵이 주로 등장한다. 보급병의 새로운 장비로 MG14/17, 의무병의 새로운 장비로 표도로프 자동소총, 정찰병의 새로운 장비로 모신나강, 돌격병의 새로운 장비로 더블 배럴 샷건이 확인되었다. 신규 폭격기인 일리야 무로메츠 푸틸로프 - 가포드 장갑차, 창을 들고 돌진하는 기병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단 러시아 제국 위주의 DLC지만 이탈리아 왕국의 제식 소총이던 베테를리-비탈리 M1870/87[5]과 이탈리아 아르디티의 제식 근접무기던 아르디티 나이프가 추가되는 등 여러모로 그간 소외되던 이탈리아군을 챙겨주는 패치도 예정되었다.

5월 23일 공식 패키지 이미지가 공개됨과 동시에, 러시아 정찰병이 실존했던 러시아 제국의 여군 부대인 'Women’s Battalion of Death'[6]를 모티브로 등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배틀필드 시리즈 멀티플레이 사상 최초의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등장인 셈. 다만 이는 논란이 되었는데, 왜냐면 위에 언급된 여군부대는 1917년 5월, 최후의 차르 니콜라이 2세 2월 혁명으로 쫓겨난 다음에 케렌스키에 의해 창설된 부대라서 DLC의 제목인 '차르의 이름으로'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독일제국 흑인 정찰병과는 달리 1차 세계대전 당시에 참전한 부대인 것은 맞기 때문에 당시에 완성되지도 않은 2C 전차가 등장한 것처럼 게임적 허용으로 보는 것이 편할 듯 하다.[7]
8월 21일 게임스컴 라이브에서 적백내전도 다룬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를 배경으로 한 2개의 맵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2018년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무료 행사가 진행되었다.

5. Turning Tides (뒤바뀐 조류)


"We are about to write history."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려고 합니다."
"(For this war to end we must take this land)"
"(전쟁을 끝내려면 이 땅을 차지해야 합니다.)"
"The Greeks and Trojans will be here forever."
"그리스인과 트로이인은 영원히 이곳에 남아 있을 겁니다."
"But now..."
"하지만 이젠..."

"it's our turn."
우리가 나설 때입니다.

2017년 12월과 2018년 1월에 걸쳐 출시되는 3번째 DLC로, 해상전을 다루고 있다.

2017년 12월 25일(프리미엄 유저는 12월 11일)에는 갈리폴리 전투에 기반한 맵 2종과 새로운 해상 탑승장비 '구축함', 해안선 정찰용 비행선 등이 추가된다. 또한 신규 무기와 신규 정예 병과, 신규 보조 장비가 추가된다. 2018년 2월 13일(프리미엄 유저는 1월 30일)에는 북해 전선에 기반한 맵 2종과 대영제국 왕립 해병대(British Royal Marines)가 기존 영국군과는 독립된 신규 진영으로 참전할 예정이다. 하지만 캠페인으로도 등장했던 영연방 호주-뉴질랜드 연합군(Australia and New Zealand Army Corps;ANZAC)은 독립된 진영이 아닌, 특유의 복장을 입고 영국군 진영에 포함되어 등장할 예정이다.
본 DLC도 무료 배포 행사를 하였다.

6. Apocalypse (종말)

"In the end,"
"결국에는,"
"there will be no one left."
"아무도 남지 않을 것이다."
"We are no longer innocent."
"우리는 더 이상 선량하지 않다."
"We are lost from this world,"
"우리는 세상에서 잊혀졌고,"
"from home."
"고향에서 잊혀졌다."
"We no longer believe in such things."
"우리는 더는 그런 것들을 믿지 않는다."

"We only believe in war."
우리는 오직 전쟁만을 믿는다.[9][10]

아포칼립스 트레일러는 지금까지 배틀필드 시리즈의 공식 트레일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11], 절망조차 잃어가는 듯한 나레이션, 배틀필드 1 특유의 진흙탕같이 담담하고 탁한 빛와 그에 반하는 진한 주홍빛 불과 폭발만을 이용한 제한적인 색채의 사용, 방독면을 통한 인간성 상실의 표현[12] 등, 뜯어보면 예술적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다.

2018년 3월 6일(프리미엄 유저에게는 2월 20일) 출시한 마지막 유료 DLC로, 아포칼립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1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악명높은 전투들을 주제로 한 DLC이다. 솜 전투, 파스샹달 전투, 카포레토 전투를 기반으로한 맵 3종이 출시되고, 새로운 모드인 공중전(Air Assault)과 전용 맵 2종이 출시되었다. 또한 3번째 DLC인 뒤바뀐 조류에 예고 했던 신규 병과 보조 장비는 이번 마지막 DLC에서 추가되고, 새로운 고정장비인 리벤스 발사기, 신규 무기와 방독면을 쓴 군마도 볼수 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스만 제국 전용 폭격기 신규 모델, 대영제국 전용 폭격기 모델이 추가된다. 다만 신규 오퍼레이션은 추가되지 않았다.

[1] 1차대전 때 한 프랑스 장군놈들을 지나가게 두지 마라!라고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2] 오퍼레이션 모드의 경우 최소 2개의 맵을 한꺼번에 플레이 하기 때문에 맵이 추가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3]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해 일시적 철회. [전문] Услышишь гром и вспомнишь обо мне,
Подумаешь: она грозы желала…
Полоска неба будет твердо-алой,
А сердце будет как тогда — в огне.

Случится это в тот московский день,
Когда я город навсегда покину
И устремлюсь к желанному притину,
Свою меж вас еще оставив тень.

천둥 소리를 들으면 나를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폭풍을 고대하였다고.
하늘의 끝자락은 진홍색으로 물들 것이고,
그리하여 당신의 심장은 그 날처럼 불타오를 것입니다.

그 날 모스크바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질 적에,
나는 이미 마지막 여정을 떠났을 것입니다.
고대했던 저 높은 곳까지 올라가기 위하여
당신 곁에는 내 그림자만을 남겨 두고.
[5] 러시아 제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지는 않다. 참전하며 총보다 사람이 많은 물자난을 겪은 러시아는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소총을 사들였는데, 그 중에는 이탈리아로부터 구입한 베테를리-비탈리 1870/87도 여럿 포함되었다. 당시 이탈리아는 카르카노 소총으로 세대교체 중이었기 때문. [6] 러시아에서는 2015년에 해당 부대를 소재로 하는 영화가 개봉되었다. # 최근 인지도가 높아진 걸 반영한 듯도... [7] 애초에 이런식으로 따지면 게임내 등장하는 총기들 중 상당수는 삭제되어야 한다. 즉 재미를 위해 고증을 어느정도 희생한 것. [8] 별도 병과가 아니라 선택 가능한 무장 추가 개념이다. [9] 마지막 두 글귀는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반전소설 「 서부 전선 이상 없다」에서 인용한 문장으로, 나레이션 전문이 소설 내의 독백을 비틀어 축약한 것이다(적절하게도 나레이션 화자의 억양도 독일식이다). [10] 원문은 다음과 같다. "(전략)사실 그의 말이 옳다. 우리는 이제 더는 청년이 아니다. 우리에겐 세상을 상대로 싸울 의지가 없어졌다. 우리는 도피자들이다. 우리 자신으로부터, 우리의 삶으로부터 도피하고 있다. 우리는 열여덟 살이었을 때 세상과 현 존재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에 대고 총을 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으로 터진 유탄은 바로 우리의 심장에 명중했다. 우리는 활동, 노력 및 진보라는 것으로부터 차단된 채로 살았다. 우리는 더 이상 그런 것의 실체를 믿지 않는다. 우리가 존재한다고 믿는 것은 오직 전쟁밖에 없는 것이다." - 홍성광 역, 열린책들 [11] 이 트레일러 바로 다음에 나온게 엄청나게 욕을 먹고 최악이라 평가받는 배틀필드 V 공식 공개 트레일러라서 더더욱 고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12] 실제로 트레일러 내의 대부분의 병사들은 방독면을 장착하고 있고 방독면을 쓰지 않은 병사들은 전부 뒷모습만 보여주거나 칼에 찔리고 쓰러저 주먹에 맞고 있는 등 사람의 모습, 그중에서도 인간적인 모습을 일부러 최대한 감추고 있다. [13] 리벤스 화염방사기 제작자인 윌리엄 하워드 리벤스가 만든 가스탄을 발사하는 박격포 포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