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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자동 소총(Self-Loading Rifle)
1.1.
Cei-Rigotti1.2.
M1907 SL1.3.
Mondragón1.4.
Selbstlader M19161.5.
Autoloading 81.6.
Selbstlader 19061.7.
RSC 19171.8.
Fedorov Avtomat1.9.
General Liu Rifle1.10.
Farquhar-Hill1.11.
Howell Automatic1.12.
Fedorov-Degtyarev
2. 보조 장비[clearfix]
1. 반자동 소총(Self-Loading Rifle)
전작의 DMR에 해당하는 무기군. 탈착식 탄창과 더불어 클립을 사용하는 무기 또한 다수 존재하는데, 한 클립(보통 5발)에 못 미치는 양만큼만 탄을 쓰면 한 발씩 장전하기 때문에 5발씩 쏘거나 완전히 비운 후 장전하는 게 오히려 더 빠르다.근거리 몸샷 2~3발 킬이 가능하며, 무기에 따라 원거리 3~5발 킬 성능을 보인다. 중거리 교전이 잦고 자동화기, 특히 기관총이 맛이 간 배틀필드 1에서 올라운더라고 할 만한 무기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 인게임 성능은 상당히 어중간하다. 근중거리 전투력은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돌격병에게 밀리고, 중거리 화력 지원 능력은 보급병에게 밀리고, 중장거리 저격 능력은 정찰병에게 밀린다. 또한 묘하게 부족한 조준사격 명중률, 트렌치 버전의 애매한 명중률, 상당히 높은 지향사격 탄퍼짐 등이 맞물려서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다. 말그대로 아군 보조를 해야하는 의무병에 걸맞는 호신용 무장이라는 평가. 물론 만능형 무장이기에 에임과 센스만 좋다면 공방을 씹어 먹을 수 있기도 하다.
사후 지원 종료 이후 근거리는 자동사격의 표도로프, TTK 1등 오토로딩 8.25, 근중거리 다 되는 m1907이 나눠먹는 중으로 전투지속력과 연사력이 좋은 장비들이 쓰인다. 그나마 중거리 이상부터는 다양하게 쓰이는 편. 보통은 젤프스트라더, 하웰, 스위트 스팟을 가져 스카웃 흉내가 가능한 류장군이 보통 쓰인다.
반자동 소총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보니 시대의 특성상 실제로는 실전에서 거의 쓰이지 않은 무기들이 다른 병과에 비해 많다. 개발은 되었으나 기술 수준상 신뢰성이 너무 떨어지거나, 공정에 돈이 너무 들어가 시제품으로만 만들어진 게 대부분이다. 어떻게든 실전으로 투입돼서 소수라도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은 건 표도로프 자동소총, 레밍턴 모델 8, 윈체스터 1907 SL, RSC 소총, 몬드라곤 소총, 젤프스트라더 M1916[1] 정도밖에 없다.
1.1. Cei-Rigotti
Cei-Rigotti Factory | ||||||||||||||
기본형. 반동/탄퍼짐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르다. | ||||||||||||||
기본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38-28 |
10 (클립 5발x2) |
299 RPM |
1.167 1.5(0.2+0.5) 0.6 |
7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50m | 53m | 54m | 62m | |||||||||||
38 | 34.73 | 33.34 | 28 |
반동 | ||
0.8 0.4 0.4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5.25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8(0.82) | 1.2(1.2) | 0.1(0.1) | 6(6) |
비조준 일반 | 2(2.5) | 3(3.5) | 0.1(0.1) | 6(6) |
비조준 앉기 | 1.5(2) | 2.5(3) | 0.1(0.1) | 6(6) |
비조준 엎드리기 | 1(1.5) | 2(2.5) | 0.1(0.1) | 6(6)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Cei-Rigotti Optical | ||||||||||||||
저배율 조준경 및 수직 손잡이. 조준 명중률이 가장 높다. | ||||||||||||||
의무병 랭크 1,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38-28 |
10 (클립 5발x2) |
299 RPM |
1.167 1.5(0.2+0.5) 0.6 |
7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50m | 53m | 54m | 62m | |||||||||||
38 | 34.73 | 33.34 | 28 |
반동 | ||
0.8 0.4 0.4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35(0.615) | 1.2(1.2) | 0.062(0.062) | 3.75(3) |
비조준 일반 | 2(2.5) | 3(3.5) | 0.062(0.062) | 3(3) |
비조준 앉기 | 1.5(2) | 2.5(3)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1.5) | 2(2.5)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Cei-Rigotti Trench | ||||||||||||||
권총형 손잡이. 지향 사격 명중률이 가장 높다. | ||||||||||||||
의무병 랭크 1,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38-28 |
10 (클립 5발x2) |
299 RPM |
1.167 1.5(0.2+0.5) 0.6 |
7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50m | 53m | 54m | 62m | |||||||||||
38 | 34.73 | 33.34 | 28 |
반동 | ||
0.8 0.4 0.4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8(0.82)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1(1.5) | 3(3.5) | 0.05(0.05) | 3(3) |
비조준 앉기 | 0.75(1.2) | 2.5(3) | 0.05(0.05)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0.5(0.9) | 2(2.5) | 0.05(0.05)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19세기 말 이탈리아 설계에서 태어난 1900년대 초의 획기적인 소형 소총 설계로 일부는 "최초의 돌격소총"이라 부릅니다. 이탈리아군이 사용하던
카르카노와 크기가 같지만 볼트액션 소총을 개량한 총이 아니라 새로 만든 총입니다.
코덱스 - 체이-리고티
코덱스 - 체이-리고티
기본 지급되는 이탈리아제 반자동 소총. 자동사격을 지녔는데 사거리도 적당한 편이고, 반동도 적고 연사력도 m1907과 같기에 기본 지급 총이지만 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 문제는 10발이라는 적은 탄수와 클립식 장전이 발목을 잡아 지속 전투력이 심히 떨어진다.
이 총을 사용하며 자신에게 부족하다 싶은 부분을 찾아 다른 총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확실한 중장거리 전투력을 원한다면 몬드라곤이나 RSC, 넉넉한 탄약관리를 원한다면 M1907 SL, 하웰, 혹은 젤프스트라더, 조금 더 빠른 TTK을 노린다면 오토로딩 8 .25 익스텐디드로 넘어가자.
다만 전반적으로 성능이 어중간한 반자동소총들의 특성상 장탄수와 클립식 장전을 빼면 원채 무난한지라 체이-리고티에서 머무는 이들도 있고, 트렌치 버전의 경우엔 괜찮은 힙샷 명중률+자동사격 기능으로 근접전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는 탓에 상술한 단점들을 감안하고 쓰는 사람들이 보인다.
오픈베타 당시에는 카르카노의 6발 엔블록 클립과 비슷한 클립을 사용했다. 정식 발매 후 이 클립의 앞부분을 잘라내어 전형적인 클립 모양이 되었다.
1.2. M1907 SL
M1907 SL Factory | ||||||||||||||
기본형. 반동/탄퍼짐 감소율이 가장 높다. | ||||||||||||||
의무병 랭크 1,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2-23 | 20+1 | 299 RPM | 3.5(2.3) | 57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21m | 37m | 38m | 53m | 54m | 60m | |||||||||
42 | 34.73 | 33.34 | 26.042 | 25 | 23 |
반동 | ||
0.9 0.6 0.6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5.25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8(0.82) | 1.2(1.2) | 0.1(0.1) | 6(6) |
비조준 일반 | 2(2.5) | 3(3.5) | 0.1(0.1) | 6(6) |
비조준 앉기 | 1.5(2) | 2.5(3) | 0.1(0.1) | 6(6) |
비조준 엎드리기 | 1(1.5) | 2(2.5) | 0.1(0.1) | 6(6)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75% | 12m/s2 | 0.0025 |
M1907 SL Sweeper | ||||||||||||||
권총 손잡이. 자동 사격 지원. | ||||||||||||||
의무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2-23 | 20+1 | 299 RPM | 3.5(2.3) | 57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21m | 37m | 38m | 53m | 54m | 60m | |||||||||
42 | 34.73 | 33.34 | 26.042 | 25 | 23 |
반동 | ||
0.72 0.6 0.6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8(0.82)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2(2.5) | 3(3.5) | 0.05(0.05) | 3(3) |
비조준 앉기 | 1.5(2) | 2.5(3) | 0.05(0.05)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1.5) | 2(2.5) | 0.05(0.05)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75% | 12m/s2 | 0.0025 |
M1907 SL Trench | ||||||||||||||
권총 손잡이. 지향 사격 명중률이 가장 높다. | ||||||||||||||
의무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2-23 | 20+1 | 299 RPM | 3.5(2.3) | 57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21m | 37m | 38m | 53m | 54m | 60m | |||||||||
42 | 34.73 | 33.34 | 26.042 | 25 | 23 |
반동 | ||
0.9 0.6 0.6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8(0.82)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1(1.5) | 3(3.5) | 0.05(0.05) | 3(3) |
비조준 앉기 | 0.75(1.2) | 2.5(3) | 0.05(0.05)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0.5(0.9) | 2(2.5) | 0.05(0.05)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75% | 12m/s2 | 0.0025 |
M1907 자동장전소총은 1차 대전에서 널리 쓰였던 진정한 원조 돌격소총 중 하나입니다. 1906년 사냥용 소총으로 생산된 이 무기는 신뢰성으로 상당한 명성을 얻었습니다. 1차 대전이 벌어지자 많은 군대에서 항공기와 기구에서 쓸 작고 연사력이 높은 총을 찾았습니다.
프랑스는 1915년 부터 수 천 정의 M1907과 M1910을 구매했습니다. 영국, 러시아, 미국도 이 총을 사용했습니다. 항공기 탑재 기관총이 소총을 밀어내자 프랑스는 이 총을 참호전에서 사용했습니다. 프랑스는 1917년부터 총검을 장착하고, 20발 들이 탈착식 탄창을 쓰고, 몇몇 경우에는 전자동 사격이 가능하게 개량된 M1907/17 2,000정을 주문했습니다.
코덱스 - M1907 자동장전총
프랑스는 1915년 부터 수 천 정의 M1907과 M1910을 구매했습니다. 영국, 러시아, 미국도 이 총을 사용했습니다. 항공기 탑재 기관총이 소총을 밀어내자 프랑스는 이 총을 참호전에서 사용했습니다. 프랑스는 1917년부터 총검을 장착하고, 20발 들이 탈착식 탄창을 쓰고, 몇몇 경우에는 전자동 사격이 가능하게 개량된 M1907/17 2,000정을 주문했습니다.
코덱스 - M1907 자동장전총
미제 자동장전소총의 계보는 모델 1903이 20세기 초에 제일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둔 반자동소총 시리즈로 등극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합해 M1907과 M1910을 포함해 약 126,000정이나 되는 다양한 자동장전 소총이 생산되었는데 모두 똑같은 반자동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M1907은 1차 대전에서 제일 먼저 나타나고 제일 널리 채용된 반자동 소총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전쟁 초기 항공기에 기관총이 달리기 전에 조종사들은 항공기, 기구, 비행선을 상대로 반자동소총을 사용했습니다. M1907과 그 자매들은 이 용도로 제일 널리 사용된 총이었습니다. 1914년 전쟁이 시작될 때부터 프랑스 당국은 총기 제작사들에게 가지고 있는 자동장전소총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중에는 M1907도 있었습니다. 이 총들을 8월 부터 프랑스군 항공기에 지급되었습니다. 반자동소총의 필요가 커지자 프랑스는 1915년부터 1918년까지 미국 회사에게서 3,300정의 M1907과 몇 백 정의 M1910을 구매했습니다. M1910은 유명 조종사 롤랑 가로스가 소지했다는 소총이기도 합니다.
대영제국과 러시아 제국 역시 전쟁 초반 몇 백 정의 M1907과 M1910을 구입했습니다. 영국군은 이 총을 왕립비행단에게 지급했습니다. 항공기용 M1907 소총은 15발들이나 20발들이 확장 탄창과 탄피 모으는 주머니가 달려있었습니다.
미국 제조사 기록에 따르면 프랑스가 주문한 M1907 자동장전총 대부분은 참호전에서 사용되었으며 15발이나 20발들이 탄창과 대검이 달려있었습니다. 또한 공장에서 많은 양에 소총에다가 최대 분당 700발의 자동사격 기능이 달린 조정간을 부착했다고 합니다. 1917년부터 프랑스군은 M1907을 돌격과 참호 청소아 사용했습니다. 아마도 이게 최초의 돌격소총이 사용된 걸지도 모릅니다.
코덱스 - 엘리트 M1907 자동장전총
대영제국과 러시아 제국 역시 전쟁 초반 몇 백 정의 M1907과 M1910을 구입했습니다. 영국군은 이 총을 왕립비행단에게 지급했습니다. 항공기용 M1907 소총은 15발들이나 20발들이 확장 탄창과 탄피 모으는 주머니가 달려있었습니다.
미국 제조사 기록에 따르면 프랑스가 주문한 M1907 자동장전총 대부분은 참호전에서 사용되었으며 15발이나 20발들이 탄창과 대검이 달려있었습니다. 또한 공장에서 많은 양에 소총에다가 최대 분당 700발의 자동사격 기능이 달린 조정간을 부착했다고 합니다. 1917년부터 프랑스군은 M1907을 돌격과 참호 청소아 사용했습니다. 아마도 이게 최초의 돌격소총이 사용된 걸지도 모릅니다.
코덱스 - 엘리트 M1907 자동장전총
장거리를 포기하고 근중거리에 올인한 미제 반자동 소총. 최대 데미지가 42, 최소 데미지가 23으로 메딕 무기 중 데미지 편차가 가장 크다. 37미터까지 3발 킬이 가능하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최대 5발까지 쏴야 킬을 따는데, 탄속도 빠른 편이 아니라 원거리 교전에서 불리하다.
그러나 이 총의 진가는 300RPM이라는 준수한 연사력, 박스식 탄창의 훌륭한 재장전 속도, 20+1발의 넉넉한 장탄수에 있다. 근접전 TTK에 있어서는 샷건이나 오토마티코를 제외하고 어떤 총에도 밀리지 않으며, 엄청난 전투 지속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 명이 뒤엉킨 근접 난전에서 상당한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대부분 교전이 중~근거리에서 벌어진다는 점을 봤을 때 떨어지는 장거리 전투력은 아쉽기는 하지만 못써먹을 정도의 단점이 아니다.
단 반자동 소총 특유의 무빙 시 미친듯이 벌어지는 에임과 스프레드 또한 고스란히 갖고 왔기 때문에 생각만큼 잘 써먹기 힘든 소총이기도 하다. 교전거리가 길어질수록 적당히 끊어 쏘고, 정확하게 쏴야 할 때는 멈춰서 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 트렌치 버전의 경우 무빙하며 튀는 탄을 그나마 어느 정도 잡아줄 수 있고, 앉거나 엎드릴 시 에임이 거의 조준 사격 수준이기 때문에 오히려 시야 다 잡아먹는 기계식 조준기보다 중거리 사격에 더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3]
팩토리 버전의 경우 트렌치나 스위퍼보다 스프레드 감소치가 좋기 때문에 다른 버전에 비해 조금 먼 거리까지도 수월히 커버할 수 있다. 스위퍼 버전은 자동사격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트렌치와 더불어 근거리 교전 시 매우 강력한 옵션인데, 트렌치가 초근거리-근거리 전투 시 힙샷 성공률을 높여준다면, 스위퍼는 조준이 가능한 근중거리 전투 시 3-4발킬 탄을 쉽게 쏟아낼 수 있어 맞다이 승률이 크게 오른다. 또 반동이 트렌치나 팩토리에 비해 조금 더 낮아서 근중거리 속사시에 조금 더 맞추기 편하다. 편한 근거리 전투를 원하느냐, 다양한 교전거리를 커버하기를 원하느냐에 따라 트렌치 또는 팩토리를 선택하면 된다. 쉬운 사용성과 안정적인 조준사격 아웃풋을 원한다면 스위퍼를 고르는 것을 추천.
발매 전 버전에서는 더 짧은 10발들이 탄창 모델을 사용하면서 장탄수가 20발이었다. 발매 후 이 모델의 아랫부분은 잡아늘린 25발들이 탄창으로 변경되었지만, 이 10발들이 탄창 모델은 아직도 멀티플레이어 메뉴의 빠른 매치 (Qucikmatch) 항목 사진에서 볼 수 있다.
1.3. Mondragón
Mondragón Storm | ||||||||||||||
수직 손잡이, 반동이 가장 적다. | ||||||||||||||
의무병 랭크 1,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0-35 |
10 (클립 5발x2) |
257 RPM |
1 1.133(0.233+0.567) 0.567 |
8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0m | 80m | |||||||||||||
40 | 35 |
반동 | ||
0.66 0.27 0.27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5(1.05)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Mondragón Optical | ||||||||||||||
수직 손잡이 및 저배율 조준경. 높은 탄퍼짐 감소율. | ||||||||||||||
의무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0-35 |
10 (클립 5발x2) |
257 RPM |
1 1.133(0.233+0.567) 0.567 |
8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0m | 80m | |||||||||||||
40 | 35 |
반동 | ||
1.1 0.45 0.45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12(0.788) | 1.2(1.2) | 0.062(0.062) | 3.75(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Mondragón Sniper | ||||||||||||||
중배율 조준경과 양각대. 높은 조준 명중률. | ||||||||||||||
의무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0-35 |
10 (클립 5발x2) |
257 RPM |
1 1.133(0.233+0.567) 0.567 |
8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0m | 80m | |||||||||||||
40 | 35 |
반동 | ||
1.1 0.45 0.45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1.05)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1908년 멕시코군은 반자동 소총을 처음으로 공식 도입한 군대였습니다. 그렇게 도입된 무기가 몇 년 전 멕시코 장군이 특허를 낸 가스작동식 무기 몬드라곤 소총이었습니다.
멕시코에는 몬드라곤 소총을 대량 생산할 능력이 없었기에 스위스 제작사에게 대신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멕시코의 정치적 불안 때문에 1910년까지 멕시코군에게 전달된 소총은 400정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주문은 높은 생산 단가와 기타 이유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1차 대전이 시작하자 독일 육군이 스위스에 재고로 남아있는 몬드라곤 소총을 사들였습니다.
이 소총 중 일부는 독일군 보병에게 지급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시대의 자동장전 소총이 그렇듯 이 소총 역시 흙먼지에 매우 민감했습니다. 몬드라곤 대부분이 독일 공군에게 넘겨져 20발들이나 30발들이 확장 탄창을 사용했습니다. 이 총들은 깨끗한 하늘 속에서는 꽤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쟁이 계속되고 항공용 기관총이 도입되며 몬드라곤은 천천히 밀려났습니다.
코덱스 - 몬드라곤
멕시코에는 몬드라곤 소총을 대량 생산할 능력이 없었기에 스위스 제작사에게 대신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멕시코의 정치적 불안 때문에 1910년까지 멕시코군에게 전달된 소총은 400정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주문은 높은 생산 단가와 기타 이유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1차 대전이 시작하자 독일 육군이 스위스에 재고로 남아있는 몬드라곤 소총을 사들였습니다.
이 소총 중 일부는 독일군 보병에게 지급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시대의 자동장전 소총이 그렇듯 이 소총 역시 흙먼지에 매우 민감했습니다. 몬드라곤 대부분이 독일 공군에게 넘겨져 20발들이나 30발들이 확장 탄창을 사용했습니다. 이 총들은 깨끗한 하늘 속에서는 꽤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쟁이 계속되고 항공용 기관총이 도입되며 몬드라곤은 천천히 밀려났습니다.
코덱스 - 몬드라곤
멕시코제 반자동 소총. 클립식에 연사력이 중간이라 체이-리고티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장전이 조금 더 빠르고 마우저탄을 사용하는 젤프스트라더 형제와 똑같은 데미지 모델을 가져와 거리에 무관하게 3발 킬이 가능하여 피해량 면에서 우월하다. 안정성도 좋고 연사속도도 무난해 주로 중장거리 전투에서 힘을 발휘하는 총. 메딕 총 중에서는 젤프스트라더 1906 스나이퍼 버전 추가 이전까지만 해도 유일하게 스나이퍼 버전이 있어 메딕으로도 스나이퍼 흉내를 낼 수 있었다.[4]
다만 몬드라곤 역시 반자동 소총의 탄퍼짐 문제를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장거리전에서 속사 시 불안정한 명중률을 보여준다. 적절히 2~3발씩 끊어 쏘는 게 탄 낭비가 덜하고 명중률도 좋기에 장거리 사격 시에는 점사를 권장한다. 즉 마구 갈기지만 않으면 몬드라곤은 배틀필드 1에 나오는 의무병 무기 중 가장 안정적으로 적에게 탄을 박아넣을 수 있는 무기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아니면 스나이퍼 버전에는 양각대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엎드려 사격하는 것도 방법.
허나 이 총 역시 체이-리코티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인 클립식 장전을 사용하므로 강한 화력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은 저조한 편이다.
또한 클립식 장전인지라 탄 관리를 신중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10발 중 9발을 소모하고, 남아있는 탄은 1발인 상황에서 장전할 시 5발짜리 클립을 넣고 나머지 4발을 일일이 장전하게 되므로 장전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교전 시 남아있는 탄으로 교전을 택할 것인지 장전을 할 것인지 사용자의 판단이 요구된다.
발매 전 버전에서는 강세가 없는 Mondragon으로 표기되었다가 수정되었다.
1.4. Selbstlader M1916
Selbstlader M1916 Factory | ||||||||||||||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 ||||||||||||||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0-35 | 25+1 | 224 RPM | 3.47(2.37) | 8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0m | 80m | |||||||||||||
40 | 35 |
반동 | ||
1.1 0.53 0.53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5.25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5(1.05) | 1.2(1.2) | 0.1(0.1) | 6(6)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6(6)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6(6)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6(6)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90% | 12m/s2 | 0.0025 |
Selbstlader M1916 Optical | ||||||||||||||
저배율 조준경 및 수직 손잡이. 가장 높은 이동 명중률. | ||||||||||||||
의무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0-35 | 25+1 | 224 RPM | 3.47(2.37) | 8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0m | 80m | |||||||||||||
40 | 35 |
반동 | ||
1.1 0.53 0.53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12(0.788) | 1.2(1.2) | 0.062(0.062) | 3.75(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90% | 12m/s2 | 0.0025 |
Selbstlader M1916 Marksman | ||||||||||||||
중배율 조준경 및 수직 손잡이. 가장 높은 조준 명중률. | ||||||||||||||
의무병 랭크 2,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0-35 | 25+1 | 224 RPM | 3.47(2.37) | 8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0m | 80m | |||||||||||||
40 | 35 |
반동 | ||
1.1 0.53 0.53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1.05) | 1.2(1.2) | 0.062(0.062) | 3.75(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90% | 12m/s2 | 0.0025 |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 때 독일 육군은 자동장전소총을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젤프스트라더 M1916은 육군이 거부했지만 1915년 다양한 공군 부서가 채용해 항공기, 관측기구, 비행선에서 사용했습니다. 젤프스트라더 M1916는 먼지에 민감해 지상 병기로 쓰기에는 부적절했습니다. 이 총은 지연 블로우백 방식과 25발들이 탈착식 탄창을 사용했습니다.
젤프스트라더 M1916은 제작 단가도 비쌌습니다. 이 총은 훗날 신뢰성은 더 떨어지지만 제작 단가는 싼 몬드라곤 소총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결국 공군 내에서 반자동 소총이 사라지고 항공기에 탑재되는 기관총이 그 자리를 메웠습니다.
코덱스 - 젤프스트라더 M1916
젤프스트라더 M1916은 제작 단가도 비쌌습니다. 이 총은 훗날 신뢰성은 더 떨어지지만 제작 단가는 싼 몬드라곤 소총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결국 공군 내에서 반자동 소총이 사라지고 항공기에 탑재되는 기관총이 그 자리를 메웠습니다.
코덱스 - 젤프스트라더 M1916
20세기가 시작할 때 많은 나라들이 그랬던 것처럼 독일군 역시 채용할만한 반자동소총을 찾아 시험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G98 소총 설계자는 1906년부터 오랫동안 자동장전소총을 작업해왔는데 1차 대전 직전 그 설계가 젤프스트라더 M1910/13으로 진화했습니다. 이전 시제형에 비해 몇몇 부분이 개선된 총이었지만 대부분의 초기 자동장전총이 그렇듯 설계가 너무 복잡했고 잘 작동하려면 기름 발라진 탄약이 필요했습니다. M1910/13은 흙먼지에 매우 민감했고 생산 여유가 매우 빡빡했기에 독일군이 거부했습니다.
1차 대전이 벌어졌을 때 자동장전소총의 필요성이 갑자기 증가했습니다. 주 원인은 아직 기관총이 없는 항공기였습니다. 새 자동장전총 실험은 1915년에 벌어졌습니다. 항공기 안의 깨끗한 환경을 고려해 독일 항공대는 M1910/13을 "플리거-카라비너 M1915"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했으며 "발론-운트-체펠린-트루페"는 "젤프스트라더-카라비너 M1916"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했습니다.
전쟁 중 군의 반자동소총의 대한 관심이 새로 생기며 젤프스트라더는 보병용 버전으로도 생산되었습니다. 이 버전은 제대로 된 총열덮개와 대검꽂이가 달려있었고 서부전선과 동부전선 모두에서 실전 시험을 받았습니다. 젤프스트라더 M1915와 M1916은 약 1,000정 만이 생산되었습니다. 결국 이 무기를 붙잡은 것은 기계적 문제가 아니라 매우 비싼 생산 가격과 생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군이 사용하는 젤프스트라더는 서서히 몬드라곤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몬드라곤은 젤프스트라더보다 덜 믿음직했지만 생산 단가는 1/3이었습니다.
코덱스 - 엘리트 젤프스트라더 M1916
1차 대전이 벌어졌을 때 자동장전소총의 필요성이 갑자기 증가했습니다. 주 원인은 아직 기관총이 없는 항공기였습니다. 새 자동장전총 실험은 1915년에 벌어졌습니다. 항공기 안의 깨끗한 환경을 고려해 독일 항공대는 M1910/13을 "플리거-카라비너 M1915"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했으며 "발론-운트-체펠린-트루페"는 "젤프스트라더-카라비너 M1916"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했습니다.
전쟁 중 군의 반자동소총의 대한 관심이 새로 생기며 젤프스트라더는 보병용 버전으로도 생산되었습니다. 이 버전은 제대로 된 총열덮개와 대검꽂이가 달려있었고 서부전선과 동부전선 모두에서 실전 시험을 받았습니다. 젤프스트라더 M1915와 M1916은 약 1,000정 만이 생산되었습니다. 결국 이 무기를 붙잡은 것은 기계적 문제가 아니라 매우 비싼 생산 가격과 생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군이 사용하는 젤프스트라더는 서서히 몬드라곤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몬드라곤은 젤프스트라더보다 덜 믿음직했지만 생산 단가는 1/3이었습니다.
코덱스 - 엘리트 젤프스트라더 M1916
25발들이 탄창이 사용가능한 독일제 반자동 소총. 높은 대미지, 넉넉한 장탄수, 박스식 탄창, 빠른 재장전, 빠른 탄속 등 많은 장점들을 지니고 있지만 연사력이 눈에 띄게 느리고 지향사격 명중률이 낮아서 갑작스런 근접전에 부닥칠 경우 거의 살아남기 힘들다는 게 흠이다.
Factory 버전과 Optical 버전 둘 다 쓸만하며 Marksman 버전은 장거리 전투를 위한 모델이다. 다른 총보다 연사력이 느린 편이지만 뛰어난 전투 지속력과 안정적인 명중률을 가지고 있으니 한발짝 뒤에서 지원하는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느린 연사력 때문에 비슷하게 모든거리 3발킬인 몬드라곤의 하위호환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연사력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우수하여, 메딕의 원거리 교전용 총 중에서 제일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5]
장전 이스터에그가 존재하는데, AK 계열 돌격 소총의 장전처럼 새 탄창으로 원래 꽂힌 탄창을 쳐내고 다시 새 탄창으로 꽂아넣는다. 정확히는 배틀필드 4에 나오는 AN-94의 장전 모션을 그대로 가져온 것.
옥의 티로 장전바 부품만 움직이고 정작 볼트는 아에 총몸에 고정이 되어서 안움직이는 기괴함을 보여준다.
1.5. Autoloading 8
Autoloading 8 .35 Factory | ||||||||||||||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 ||||||||||||||
의무병 랭크 1,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2-30 |
5 (클립 5발) |
359 RPM |
0.8 1.567(0.3+0.5) 0.867 |
66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51m | 69m | 70m | 78m | |||||||||||
42 | 34.73 | 33.34 | 30 |
반동 | ||
0.85 0.15 0.15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5.25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8(0.82) | 1.2(1.2) | 0.1(0.1) | 6(6) |
비조준 일반 | 2(2.5) | 3(3.5) | 0.1(0.1) | 6(6) |
비조준 앉기 | 1.5(2) | 2.5(3) | 0.1(0.1) | 6(6) |
비조준 엎드리기 | 1(1.5) | 2(2.5) | 0.1(0.1) | 6(6)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Autoloading 8 .35 Marksman | ||||||||||||||
중배율 조준경 및 수직 손잡이. 가장 높은 조준 명중률. | ||||||||||||||
의무병 랭크 3,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2-30 |
5 (클립 5발) |
359 RPM |
0.8 1.567(0.3+0.5) 0.867 |
66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51m | 69m | 70m | 78m | |||||||||||
42 | 34.73 | 33.34 | 30 |
반동 | ||
0.85 0.15 0.15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2(0.82) | 1.2(1.2) | 0.062(0.062) | 3.75(3) |
비조준 일반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1.5(2) | 2.5(3)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1.5) | 2(2.5)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Autoloading 8 .25 Extended | ||||||||||||||
작아진 구경과 박스형 확장 탄창. | ||||||||||||||
의무병 랭크 2,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38-21 | 15+1 | 359 RPM | 3.033(2.433) | 66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16m | 21m | 22m | 37m | 38m | 45m | |||||||||
38 | 34.73 | 33.34 | 26.042 | 25 | 21 |
반동 | ||
0.68 0.15 0.15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8(0.82)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2(2.5) | 3(3.5) | 0.05(0.05) | 3(3) |
비조준 앉기 | 1.5(2) | 2.5(3) | 0.05(0.05)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1.5) | 2(2.5) | 0.05(0.05)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82% | 12m/s2 | 0.0025 |
1900년대 특허를 얻고 1906년 모델 8 자동장전이라는 이름으로 팔린 모델 8은 시장에 나온 초창기 반자동소총 중 하나입니다. 미합중국과 벨기에에서 생산된 이 총은 사냥용 소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사냥꾼들이 이 새롭고 비싼 소총에 돈을 쓰기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말입니다.
모델 8은 롱 리코일 작동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 방식은 사냥을 할 때는 잘 작동했지만 과열하기 쉬웠고 사격을 많이 하면 잘 고장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믿음직하고 튼튼한 사냥용 무기라는 명성을 쌓을 수는 있었습니다. 모델 8은 탈착식 확장 탄창이 달린 경찰용 총으로도 쓰였습니다.
1915년 항공기용 기관총이 등장하기 전에 약 100정의 모델 8 소총이 프랑스로 팔렸습니다. 이 총은 1916년 아일랜드 부활절 봉기와 1차 대전 이후 러시아 내전에서도 쓰였습니다.
코덱스 - 모델 8 자동장전
모델 8은 롱 리코일 작동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 방식은 사냥을 할 때는 잘 작동했지만 과열하기 쉬웠고 사격을 많이 하면 잘 고장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믿음직하고 튼튼한 사냥용 무기라는 명성을 쌓을 수는 있었습니다. 모델 8은 탈착식 확장 탄창이 달린 경찰용 총으로도 쓰였습니다.
1915년 항공기용 기관총이 등장하기 전에 약 100정의 모델 8 소총이 프랑스로 팔렸습니다. 이 총은 1916년 아일랜드 부활절 봉기와 1차 대전 이후 러시아 내전에서도 쓰였습니다.
코덱스 - 모델 8 자동장전
높은 연사력이 돋보이는 미제 반자동 소총으로, 팩토리 모델과 마크스맨 모델의 경우 근접 3발 중거리 이상 부터는 4발 사살이다. 그렇기 때문에 1명만 잡고 장전을 해야되는데 그마저도 클립 방식이라 탄창식 무기에 비해 재장전에 소모하는 시간이 많다. 그래도 탄창이 작다는 페널티의 보상으로 시원한 연사력을 토대로 강력한 순간화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근거리에서 하나씩 끊어먹는 운용이 권장된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중거리부터는 운용 난이도가 올라가기도 하며, 정확한 사격에 자신이 있는 경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흔하디흔한 메딕의 반자동소총이지만...
해당 총기의 바리에이션인 .25 Extended 모델은 구경이 바뀐 탓에 피해량은 기본형보다 약간 떨어지나,[6] 기본형과 달리 박스 탄창식으로 바뀌고 장탄도 15+1발로 크게 늘어 근접전에서 메딕 무기 중 근거리 교전에서 가장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메딕의 반자동소총 중 가장 연사력이 빠르기에 윈체스터, 페도로프 자동소총과 더불어 약세라고 평가받는 메딕의 근거리 교전을 책임지는 총기들. 단점으론 빨라진 연사력 덕분에 탄소모가 심한데, 무턱대고 난사하다간 금방 탄창이 오링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원거리 교전을 장탄수 빨로 대응하는게 가능하지만, 대미지 드랍이 .35 모델보다 빨리 이루어지기에 추천할만한 교전 거리는 아니기에 피하는게 좋다.
여담으로 익스텐디드의 경우 낮은 확률로 발동되는 이스터에그 장전모션이 있다. 전작의 AN-94 장전모션처럼 새 탄창을 잡은 손으로 이전 탄창을 튕겨내고서 장전하는 AK 택티컬 리로딩 모션이 나온다.
1.6. Selbstlader 1906
Selbstlader 1906 Factory | ||||||||||||||
기본형. 높은 탄퍼짐 감소율. | ||||||||||||||
의무병 랭크 10, 200 전쟁 채권으로 해제.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0-35 |
5 (클립 5발) |
299 RPM |
1.3 0.7(0.33+0.45) 1.067 |
8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0m | 80m | |||||||||||||
40 | 35 |
반동 | ||
0.95 0.1 0.1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12(0.788) | 1.2(1.2) | 0.062(0.062) | 3.75(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Selbstlader 1906 Sniper | ||||||||||||||
중배율 조준경 및 양각대. 높은 조준 명중률. | ||||||||||||||
도전 과제(DLC 불필요) Selbstlader 1906 Factory로 300 사살 총류탄으로 25 사살.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0-35 |
5 (클립 5발) |
299 RPM |
1.3 0.7(0.33+0.45) 1.067 |
8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0m | 80m | |||||||||||||
40 | 35 |
반동 | ||
0.95 0.1 0.1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1.05)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1900년대 초 유명한 P08 권총의 토글락 방식을 발명한 사람은 이 방식으로 독일군을 위한 자동장전소총을 만들고자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이 1906년도 소총 설계는 영국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제식으로 사용되는 독일제 7.92mm 탄약을 사용했습니다. 작동 방식은 더 강력한 소총 탄약에 대비해 크게 강화되었으며 스트리퍼 클립을 이용해서 장전할수도 있도록 개량되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설계자는 자신이 만든 반자동소총을 전 세계 군대에게 제안하고자 한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왜 시제형 몇 정 만이 생산되었는지는 알려진 것이 적습니다. 이 총을 흥미롭게 여긴 독일병기부서가 조사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 아마 비교적 높은 복잡성과 대량 생산에 드는 비용이 어떤 군대도 1906 자동장전소총을 채용하지 않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성공적으로 작동했겠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것 같습니다.
1차 대전 이전에 반자동소총을 실험하고 지급하고자 한 군대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반자동소총을 광범위하게 채용한 군대는 오랜 세월 동안 없었습니다.
코덱스 - 젤프스트라더 M1906
기록에 따르면 설계자는 자신이 만든 반자동소총을 전 세계 군대에게 제안하고자 한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왜 시제형 몇 정 만이 생산되었는지는 알려진 것이 적습니다. 이 총을 흥미롭게 여긴 독일병기부서가 조사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 아마 비교적 높은 복잡성과 대량 생산에 드는 비용이 어떤 군대도 1906 자동장전소총을 채용하지 않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성공적으로 작동했겠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것 같습니다.
1차 대전 이전에 반자동소총을 실험하고 지급하고자 한 군대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반자동소총을 광범위하게 채용한 군대는 오랜 세월 동안 없었습니다.
코덱스 - 젤프스트라더 M1906
Gew98 소총을 개조하여 루거의 매커니즘을 탑재한 독일제 반자동 소총,루거 M1906 라고도 불린다. 참조 코킹레버에 엠블럼이 박히기 때문에 잔탄이 빌때 총에 박힌 엠블럼을 볼 수 있다.
메딕의 무기군 중에서는 대표적인 하위권 성능의 무기로, 몬드라곤과 같은 대미지 모델에 연사력이 더 빠르지만 장탄수가 클립식 5발 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클립식 장전 의무병 총에 비해 재장전 자체는 조금 더 빠르지만 선후 딜레이가 조금 더 길다. 반동도 상당히 약해 조절하기 쉽고 집탄률도 좋지만 한명을 죽이는데 3발은 필요한데 한번에 단 5발밖에 장전하지 못한다는 것때문에 거의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 무기. 무엇보다 루거 특유의 장전손잡이 때문에 탄약이 남아있어도 장전하는 속도는 탄약이 비어있을 때의 기나긴 모션과 똑같아 탄창 내 탄약이 부족할 때 긴급한 상황에 부딪힌다면 리스폰 화면을 볼 상황을 면치 못한다.
2017년 봄 패치에 스나이퍼 버전이 베리에이션으로 추가되었다. 몬드라곤 스나이퍼와 같이 중배율 조준경에 양각대가 장착되어 있다.
1.7. RSC 1917
RSC 1917 Factory | ||||||||||||||
기본형. 높은 탄퍼짐 감소율. | ||||||||||||||
도전 과제(They Shall Not Pass DLC 필요) M1907 SL Sweeper로 50 사살 소생 50회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53-38 | 5+1 | 179 RPM | 3.3(2.7) | 72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66m | 69m | 70m | 89m | |||||||||||
53 | 52.084 | 50 | 38 |
반동 | ||
1.5 0.9 0.9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5.25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5(1.05) | 1.2(1.2) | 0.1(0.1) | 6(6)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6(6)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6(6)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6(6)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9초 | 87% | 12m/s2 | 0.0025 |
RSC 1917 Optical | ||||||||||||||
저배율 조준경. 높은 조준 명중률. | ||||||||||||||
도전 과제(They Shall Not Pass DLC 필요) 한 라운드에서 Autoloading 8 .35 Factory로 15 사살 치료 75회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53-38 | 5+1 | 179 RPM | 3.3(2.7) | 72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66m | 69m | 70m | 89m | |||||||||||
53 | 52.084 | 50 | 38 |
반동 | ||
1.8 1.1 1.1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12(0.788) | 1.2(1.2) | 0.062(0.062) | 3,75(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9초 | 87% | 12m/s2 | 0.0025 |
많은 이들이 최초의 제식 반자동소총은 1936년 미국에서 채용된 M1 개런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0여년 전에 프랑스가 반자동소총을 대규모로 지급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프랑스 육군의 일부는 매우 앞선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채용할만한 자동장전소총을 갖기 위한 실험이 벌어지고 있었고, 여러 모델이 계약을 따내기 위해 경쟁했습니다. 그 선두권에는 뫼니에 소총이 있었지만 높은 생산단가와 보수주의로 채용되지 못했습니다. 1차 대전이 벌어졌을 때 프랑스군은 여전히 르벨 1886으로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쟁 상황이 빠르게 진화하자 곧 반자동소총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겨났습니다. 실험도 재개되었습니다. 1915년 쇼샤 경기관총을 만든 설계자 세 명 - 쇼샤, 쉬테르, 리베롤은 자신들의 이름 머릿글자를 따 RSC라고 지은 "피지 오토마티크(자동소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총의 많은 부분이 르벨 개머리판이나 베르티에 총열같이 원래 있던 소총들의 부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르벨은 몇 년 전에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르벨 부품을 사용하는 것은 생산 단가를 낮추는 방법이었습니다. 삼인방의 설계는 당시 프랑스군 제식 병기중에서 유일하게 8mm 르벨탄을 사용하는 총이었습니다. 르벨 M1886/93 소총으로 만든 첫번째 시제품은 장래성이 있었고 개발은 계속되었습니다. 르벨 소총은 총열 밑에 관형 탄창이 달려있었습니다. 앞쪽 끝에서 가스를 이용해 가스활대를 작동시키는 가스 관련 부품이 이 공간으로 영리하게 들어갔습니다. 이런 방식은 훗날의 M1 개런드와 꽤 흡사합니다. 어떤 이들은 개런드가 RSC 1916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RSC 1917은 특수 5연발 클립을 총몸 밑에 있는 경첩 달린 탄창으로 넣는 방식으로 장전했습니다.
RSC 1917은 공식적으로는 1916년 5월 도입되었지만 생산은 거의 일 년 동안 지연되었고 1917년 여름이 되어서야 최전방에 배치되었습니다. 한 중대 당 16정 꼴로 주어졌는데 주로 분대장과 특등사수에게 넘겨졌습니다. RSC 1917은 전반적으로 믿을만했으며 병사들도 환영했습니다. 그렇지만 길이는 르벨과 같았고 가스 메커니즘 때문에 장전하지 않아도 5.25kg이나 나갔습니다. 탄약을 모드 채운 르벨 소총도 4.41kg인데 말입니다. 이 때문에 RSC 1917은 다루기 힘들며 참호전에 부적합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더 짧고 가벼운 M1918 카빈 버전도 4,000정이 생산되었습니다.
1918년 9월 생산이 종료되었을 때 85,000정 이상의 RSC M1917이 제작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총은 세계 최초로 대량 지급된 반자동소총이 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RSC 1917에 대한 관심은 시들해졌습니다. 그렇지만 전간기 프랑스의 식민지 전쟁에서 계속 쓰였고 1940년 프랑스 전투 때도 여전히 사용되었습니다. 이때 독일군이 일부를 노획해 2차 대전 말에 국민돌격대에게 지급했습니다.
코덱스 - RSC 1917
그렇지만 전쟁 상황이 빠르게 진화하자 곧 반자동소총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겨났습니다. 실험도 재개되었습니다. 1915년 쇼샤 경기관총을 만든 설계자 세 명 - 쇼샤, 쉬테르, 리베롤은 자신들의 이름 머릿글자를 따 RSC라고 지은 "피지 오토마티크(자동소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총의 많은 부분이 르벨 개머리판이나 베르티에 총열같이 원래 있던 소총들의 부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르벨은 몇 년 전에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르벨 부품을 사용하는 것은 생산 단가를 낮추는 방법이었습니다. 삼인방의 설계는 당시 프랑스군 제식 병기중에서 유일하게 8mm 르벨탄을 사용하는 총이었습니다. 르벨 M1886/93 소총으로 만든 첫번째 시제품은 장래성이 있었고 개발은 계속되었습니다. 르벨 소총은 총열 밑에 관형 탄창이 달려있었습니다. 앞쪽 끝에서 가스를 이용해 가스활대를 작동시키는 가스 관련 부품이 이 공간으로 영리하게 들어갔습니다. 이런 방식은 훗날의 M1 개런드와 꽤 흡사합니다. 어떤 이들은 개런드가 RSC 1916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RSC 1917은 특수 5연발 클립을 총몸 밑에 있는 경첩 달린 탄창으로 넣는 방식으로 장전했습니다.
RSC 1917은 공식적으로는 1916년 5월 도입되었지만 생산은 거의 일 년 동안 지연되었고 1917년 여름이 되어서야 최전방에 배치되었습니다. 한 중대 당 16정 꼴로 주어졌는데 주로 분대장과 특등사수에게 넘겨졌습니다. RSC 1917은 전반적으로 믿을만했으며 병사들도 환영했습니다. 그렇지만 길이는 르벨과 같았고 가스 메커니즘 때문에 장전하지 않아도 5.25kg이나 나갔습니다. 탄약을 모드 채운 르벨 소총도 4.41kg인데 말입니다. 이 때문에 RSC 1917은 다루기 힘들며 참호전에 부적합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더 짧고 가벼운 M1918 카빈 버전도 4,000정이 생산되었습니다.
1918년 9월 생산이 종료되었을 때 85,000정 이상의 RSC M1917이 제작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총은 세계 최초로 대량 지급된 반자동소총이 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RSC 1917에 대한 관심은 시들해졌습니다. 그렇지만 전간기 프랑스의 식민지 전쟁에서 계속 쓰였고 1940년 프랑스 전투 때도 여전히 사용되었습니다. 이때 독일군이 일부를 노획해 2차 대전 말에 국민돌격대에게 지급했습니다.
코덱스 - RSC 1917
They Shall Not Pass DLC로 추가되는 새로운 프랑스제 반자동 소총이다.
이 총의 장점은 53이라는 높은 최대 데미지로, 70m 이내에 적들을 단 두발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조준 명중률이 좋고 탄속도 빨라서 사용자의 에임만 받쳐준다면 다른 총들에도 꿇리지 않는 성과를 낼 수 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다른 단점에서 오는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해서 쓰는 사람이 굉장히 드물다.
첫번째 단점으로 장탄수가 너무 적다. 약실에 있는 한발까지 합쳐야 겨우 6발, 그나마도 제외하게 되면 겨우 5발로 2발컷이라는 장점을 무색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한발도 빗나가지 않고 모두 꽂아넣는다 쳐도 한번에 3명밖에 잡을 수 없으며, 전탄을 소모한 뒤에 재장전을 하게되면 5발 밖에 없어서 2명밖에 잡을 수 없다. 장전속도만 놓고보면 무난한 속도이지만 약실에 있는 그 한발이 아쉬운 총이라 전탄소모 뒤에는 무조건 재장전을 2번해야해서 사실상 6초의 장전속도를 갖게된다. 같은 6발짜리 젤프스트라더 1906과 비교했을 때 그나마 1906은 스트리퍼 클립식 장전이라 장전캔슬이 가능하지만, RSC는 탄창식 장전에 가까운 장전 때문에 장전캔슬도 불가능해서 장전 중 걸리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
두번째 단점으로 179rpm으로 반자동 소총 중에서 최하위급의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적은 탄창과 합쳐져서 이 총의 운용난이도를 한없이 밀어올린 2등공신. 느린 연사속도 때문에 smg처럼 대충 에임 대놓고 긁는 식이 아니라 볼트액션을 쓰는 느낌으로 한발한발을 굉장히 신중하게 쏴야하며 끌어치기까지 해야된다. 끌어치기 자체가 FPS를 많이 해본 사람들도 쉽사리 할 수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그만큼 운용난이도도 굉장히 높다.
세번째 단점으로 반동이 크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한발한발 쏠 때마다 좌우로 빠르게 흔들린다. 반동보다는 진동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에임이 작고 빠르게 좌우로 왔다갔다하는데, 당연히 이런 식의 반동은 단순한 상하반동보다 조준하기가 힘들다. 상하반동과는 달리 좌우반동은 사람이 제어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침착하고 신중하게 2발을 꽂아넣지 못하고 광클을 하게되면 허공에 탄을 날리고 리스폰화면으로 사출당한다. 특히 몸샷 한 방에 50 ~ 60남짓을 깎아 어시스트 킬을 확보할 수도 없기 때문에 적이 중거리에서 한방 맞고는 그냥 피해버려서 낮은 연사력과 더불어 킬을 먹기 힘든 무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발킬 거리가 거의 70m에 육박하는데, 이 정도 거리면 저배율 조준경에서 육안으로 적이 식별되는 거의 최대한도에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다르게 말하자면 자신이 볼 수 있는 상대에 대해서는 거의 최고의 전투력을 보인다고도 할 수 있다. 특히 다른 3발킬 반자동소총들과 동일한 제압력을 가지고 있어서 맞자마자 HP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적이 회피하기도 상당히 까다롭다. 따라서 본인의 에임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면, 상당히 잘 맞는 총이라고 느낄 수 있다. 반대로 본인이 빠르게 조준해서 광클로 탄막을 형성하는 스타일이라면, 이 총에 익숙해지기는 상당히 힘들 것이다.
큰 장점과 그에 상응하는 큰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마티니헨리와 비슷하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사용하지 않지만 뽕에 취한 소수의 사람들은 잘만 써먹는다는 것도 똑같다. 즉 마티니헨리와 마찬가지로 단점이 크긴하지만 본인 취향에 맞을 수도 있으니 한번쯤은 써볼만한 총이다.
1.8. Fedorov Avtomat
Fedorov Avtomat Trench | ||||||||||||||
기본형. 높은 지향사격 명중률. | ||||||||||||||
도전 과제(In the Name of the Tsar DLC 필요) Cei-Rigotti Trench로 40 사살 분대 치료 40회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28-19 | 25+1 | 449 RPM | 3.8(2.7) | 57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28m | 29m | 30m | 37m | 38m | 40m | |||||||||
28 | 26.042 | 25 | 20.84 | 20 | 19 |
반동 | ||
0.45 0.2 0.2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4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8(0.82)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1(1.5) | 3(3.5) | 0.05(0.05) | 3(3) |
비조준 앉기 | 0.75(1.2) | 2.5(3) | 0.05(0.05)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0.5(0.9) | 2(2.5) | 0.05(0.05)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75% | 12m/s2 | 0.002 |
Fedorov Avtomat Optical | ||||||||||||||
저배율 조준경, 높은 조준 명중률. | ||||||||||||||
도전 과제(In the Name of the Tsar DLC 필요) Selbstlader M1916 Optical로 50 사살 C96으로 20 사살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28-19 | 25+1 | 449 RPM | 3.8(2.7) | 57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28m | 29m | 30m | 37m | 38m | 40m | |||||||||
28 | 26.042 | 25 | 20.84 | 20 | 19 |
반동 | ||
0.45 0.2 0.2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4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35(0.615) | 1.2(1.2) | 0.062(0.062) | 3.75(3) |
비조준 일반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1.5(2) | 2.5(3)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1.5) | 2(2.5)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75% | 12m/s2 | 0.002 |
러시아 제국군의 대위였던 블라디미르 표도로프는 1906년 반자동소총 소총을 개발해 모신나강 M91 소총에서 쓰는 제식 7.62×54㎜R 탄을 쓰도록 했습니다. 표도로프가 만든 시제형은 반자동 사격만 되었으며 M91처럼 다섯발들이 내부 탄창과 스트리퍼 클립을 이용했습니다. 러시아군은 1911년에 시험을 시작했고, 1912년 러시아군 소총위원회는 추가적인 시험을 위해 표도로프의 소총 150정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1913년 표도로프는 사용 탄약을 실험용 6.5㎜ 탄으로 교체했습니다. 이 탄은 반동이 더 적으며 자동소총에 더 적합했습니다. 이 모델은 1913년 말 시험받았으나 제1차 세계 대전 발발로 시험이 중단되었습니다. 1915년 소화기 사용 관찰을 위해 서부전선으로 보내진 표도로프 대위는 프랑스군의 쇼샤 기관소총에 감명받았고, 그 감상은 그가 자신의 반자동소총 설계를 25발 탄창을 쓰고 자동사격이 가능하도록 개량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같은 해 경(輕)자동화기가 절실히 필요했던 러시아군은 표도로프의 신형 자동소총을 주문했지만, 시간과 자원을 아끼기 위해 러시아군이 쓰고있는 일제 6.5×50㎜SR 탄을 쓸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러시아군은 1916년 표도로프 아브토마트를 채용해 루마니아 전선에서 처음 사용했습니다. 이 총을 시범적으로 사용한 제189 이즈마일 보병연대 소속 특별 부대는 6.5mm 표도로프 아브토마트 45정과 7.62mm 초기형 반자동소총 8정으로 무장했습니다. 표도로프 아브토마트는 항공기 승무원, 특히 초대형
일리야 무로메츠 폭격기 승무원들도 사용했습니다. 1916년 말 표도로프 아브토마트 25,000정이 주문되었지만 1917년 초 혁명이 일어나며 주문량이 5,000정으로 감소했습니다. 1924년까지 1대전 동안 생산되던 양에도 못 미치는 겨우 3,200정의 표도로프 마브토마트가 생산되었습니다. 몇 년 후 이 총들은 창고에 처박혔지만 1940년
겨울전쟁에서 전자동 돌격무기가 절실히 필요해지며 일부가 정예 부대에게 지급되었습니다. 오늘날 표도로프 아브토마트는 몇 십 년 앞서 현대 돌격소총의 컨셉을 차용한 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덱스 - 표도로프 자동소총 (The Fedorov Avtomat Rifle)
코덱스 - 표도로프 자동소총 (The Fedorov Avtomat Rifle)
In the Name of the Tsar DLC로 추가되는 새로운 러시아제 자동소총. 이전에 어떤 총을 썼었던 간에 이 총으로 갈아타면 의무병의 대인 전투력이 말 그대로 전작의 돌격병 수준으로 수직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근접전 최약체라고 평가 받던 의무병을 완전히 바꿔버린 총기다. 타 반자동 혹은 자동소총들과는 달리 표도로프는 4방컷이 요구되지만, 압도적인 연사력과 뛰어난 힙샷 명중률로 인해 4방을 빠르게 박아넣는 것이 타 소총으로 3방을 박아넣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이다. 완전자동에 탈착식 탄창을 가지고 있어 재장전도 빨라 탄 관리도 쉽다.
단점이라면 중거리인 75미터까지는 비벼볼 만 하지만, 그 이상의 거리는 자동소총의 특성상 자리를 박지 않으면 은근히 탄이 많이 새어나가 반자동을 쓰는 의무병이나 연사 명중률이 뛰어난 보급병, 중거리에서 누구든 원샷킬하는 정찰병 등에게는 밀릴 수 있다. 그러나 표도로프를 채용하는 곳이라면 보 요새, 아르곤 숲 등 근접전이 주로 펼쳐지는 곳이기에 큰 단점은 아니다. 게다가 점사 시 배틀필드1의 자동화기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좋은 명중률을 보여주니 원거리의 적을 상대할땐 점사를 사용하는 것이 적을 잡기 더 수월하다.
은근히 다루기 힘든 탄퍼짐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다른 반자동소총들과 달리, 돌격병 쓰듯 편하게 쓸 수 있는 좋은 총인지라 메딕 입문용으로도 아주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근거리에서 마주치면 다른 총을 쓰는 의무병을 거의 무조건 찍어누르는 악랄한 성능으로 AK-47이라는 별명도 얻었던 시절이 있다.
자동화기인 특성상 깔끔한 조준경을 사용하는 옵티컬 버전이 좀 더 사용하기 편하지만, 트렌치와 옵티컬 두 버전 모두 큰 단점 없이 널리 사용되니 취향껏 골라서 쓰면 된다. 트렌치 버전의 과제가 훨씬 쉽다 보니 더 자주 보이는 편.
1.9. General Liu Rifle
General Liu Rifle Factory | ||||||||||||||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 ||||||||||||||
도전 과제(In the Name of the Tsar DLC 필요) Mondragon Storm으로 40 사살 분대 소생 3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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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반자동: 40-35 스트레이트 풀: 80-100-80 (Sweet Spot 80~125m) |
6 (클립 6발) |
299 RPM | 상세 스탯 참조 | 8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상황별 재장전 시간 | |||||||||||||
5-2발 | 1발 | 0발 | ||||||||||||
0.76 1.76(0.1+0.7) 1.167 |
3.6 | 3.583 | ||||||||||||
단발 장전 | 클립 장전 |
대미지 모델(반자동) | |||||||||
40m | 80m | ||||||||
40 | 35 | ||||||||
대미지 모델(스트레이트 풀) | |||||||||
0m | 60m | 80m | 125m | 165m | |||||
80 | 80 | 100 | 100 | 80 |
반동 | ||
1.3 0.5 0.5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5.25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5(1.05) | 1.2(1.2) | 0.1(0.1) | 6(6)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6(6)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6(6)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6(6)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General Liu Rifle Storm | ||||||||||||||
수직 손잡이. 낮은 반동. | ||||||||||||||
도전 과제(In the Name of the Tsar DLC 필요) Autoloading 8 .35 Marksman으로 50 사살 파편 총류탄으로 30 사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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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반자동: 40-35 스트레이트 풀: 80-100-80 (Sweet Spot 80~125m) |
6 (클립 6발) |
299 RPM | 상세 스탯 참조 | 80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상황별 재장전 시간 | |||||||||||||
5-2발 | 1발 | 0발 | ||||||||||||
0.76 1.76(0.1+0.7) 1.167 |
3.6 | 3.583 | ||||||||||||
단발 장전 | 클립 장전 |
대미지 모델(반자동) | |||||||||
40m | 80m | ||||||||
40 | 35 | ||||||||
대미지 모델(스트레이트 풀) | |||||||||
0m | 60m | 80m | 125m | 165m | |||||
80 | 80 | 100 | 100 | 80 |
반동 | ||
0.78 0.3 0.3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5(1.05)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 | 12m/s2 | 0.0025 |
류 장군 소총은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없으며 알려지지도 않은 1차 대전의 실험 무기 중 하나입니다. 한양 조병창 담당자로 임명된 중국군 장교이자 무기 설계자 류칭언 장군은 1913년에 덴마크제 방 소총의 총구 가스트랩 방식을 기반으로 자동장전소총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한양 조병창에서 류 소총 시제품은 성공적으로 시험을 통과했지만 중국이 이 무기를 대량 생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몇 년 후 류 장군은 미합중국으로 가 대량생산에 필요한 기계에 관해 미국 회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류는 미합중국 내 시험을 위해 시제품 몇 정도 가져왔습니다. 화물선에 더 많은 류 소총과 생산 장비가 실렸지만 중국으로 돌아가던 중에 배가 가라앉았습니다. 기계는 건져져 상하이의 창고에 보관되었지만 마침 류 장군이 뇌졸중으로 사망해버렸습니다. 류가 지휘하지 못하게 되자 기계는 방치되었고 류 소총은 더 이상 만들어지지 못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기계는 다른 무기를 생산하는데 쓰였습니다. 류 장군 소총은 2차 대전 이전에 중국이 자생적인 자동장전소총을 만들 수 있었던 가장 유력한 시도일겁니다.
코덱스 - 류 장군
코덱스 - 류 장군
In the Name of the Tsar DLC로 추가되는 새로운 중화민국제 반자동 소총. 6발 클립식 장전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1발 이하 남은 상태에서 재장전을 하면 그 남은 한 발을 버리는 모션을 취하고 새로운 클립을 끼워 넣는다. 기계식 조준기 버전만 있었던 젤프스트라더 1906과 포지션을 같이 한다. 대미지 모델도 동일하다.
CTE에 첫 등장했을 때는 숨겨진 기능으로 발사 방식 변경 키를 누르면 스트레이트 풀 볼트 액션 방식의 사격이 가능했으나 정식 버전에서는 해당 기능이 삭제되었다. 이후 2018년 6월 패치로 해당 기능이 부활했다. 스프링필드 익스페리멘탈처럼 V키를 눌렀을 때 사격방식 변경 모션이 존재하는 총기 중 하나로, 심플하게 총구 전방의 실린더를 돌려준다. 볼트액션 사격 방식으로는 소총 대미지 모델을 그대로 따라가며, Sweet Spot 또한 Gewehr 98과 동일한 거리로 존재한다. 본작에서 정찰병이 적폐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인 Sweet Spot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반자동소총이라는게 매우 독특하면서 강력한 특징이지만, 밸런스 상 Sweet Spot 거리를 조금이라도 가깝게 주면 자힐 되는 스카웃이 생기는거나 다름없으므로 Sweet Spot 거리를 80m로 매우 멀게 줬고, 배율 조준경 없기에 작정하고 운용하기엔 아쉬움이 있는 편.
때문네 류 장군 소총의 볼트액션 모드를 사용할 때는 Sweet Spot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적합하다. 볼트액션 모드에서는 Sweet Spot 이외 거리에서도 80의 대미지가 나온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중거리에서 스트레이트 풀 볼트의 빠른 연사속도를 활용해서 2발을 박아넣던가 근거리에서는 한 발을 맞추고 권총을 꺼내서 막타를 치는 정찰병식 근접전으로 해결할 수 있다. 중거리만 돼도 탄퍼짐과 반동 때문에 유효타를 내지 못하는 대부분의 SMG나 40m를 넘어가면 4발킬이 되어버리는 타 반자동소총에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7]
물론 볼트액션 모드만 쓰는게 아니라, 반자동 모드의 연사속도도 비교적 상위권이라는 점을 살려서 평소에는 반자동 모드로 쓰다가 교전거리가 길어지면 볼트액션 모드로 변경하는 운용이 가장 모범적일 것이다. 근거리 교전이 벌어지면 권총 마무리보단 반자동모드 연타가 더 사용하기 편한 것도 있고, TTK도 살짝 빠르다.
즉 결론적으로 근거리는 다른 클립식 반자동소총과 비슷하지만, 중장거리 교전이 더욱 강화된 느낌이라 보면 된다. 교전거리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기에 공방에서도 자주 보이는 편.
Storm과 Factory 둘 다 1인칭 시점에서는 Factory의 기본 외관을 유지한다는 오류가 있다.
1.10. Farquhar-Hill
Farquhar-Hill Storm | ||||||||||||||
수직 손잡이. 낮은 상단 반동. | ||||||||||||||
도전 과제(Turning Tides DLC 필요) M1907 SL Trench로 25 사살 한 라운드에서 소생 1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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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2-30 | 19+1 | 257 RPM | 3.2(3.0) | 74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6.33m | 53m | 54m | 59m | |||||||||||
42 | 34.73 | 33.34 | 30 |
반동 | ||
0.54 0.18 0.18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5(1.05)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75% | 12m/s2 | 0.0025 |
Farquhar-Hill Optical | ||||||||||||||
수직 손잡이 및 저배율 조준경. 높은 탄퍼짐 감소율. | ||||||||||||||
도전 과제(Turning Tides DLC 필요) Farquhar-Hill Storm으로 헤드샷 25회 분대 소생 20회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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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2-30 | 19+1 | 257 RPM | 3.2(3.0) | 74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6.33m | 53m | 54m | 59m | |||||||||||
42 | 34.73 | 33.34 | 30 |
반동 | ||
0.9 0.3 0.3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12(0.788) | 1.2(1.2) | 0.062(0.062) | 3.75(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75% | 12m/s2 | 0.0025 |
파콰르 -힐은 모어브레이 파콰르 대령과 총기 제작사 아서 힐이 잉글랜드에서 개발하고 1908년 특허를 낸 반자동 소총입니다. 본래 반동 이용식 총기였던 이 총은 1908년 영국군의 시험을 받았지만 복잡하고 믿을 수 없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몇 번의 소통 후에 파콰르와 힐은 1911년 이 총을 가스 작동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수정된 총은 스프링 세 개를 이용하는 비교적 더 복잡한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반동이 작았으며, 이론적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장약이 든 탄약을 쓸 수 있었습니다.
수정된 총은 영국군 제식 .303 탄약과 19발들이 드럼 탄창을 사용했습니다. 총열 밑 레일에는 조정 가능한 수직손잡이가 달려 있었고 총검도 달 수 있었습니다. 파콰르-힐은 1차 대전 동안 영국군이 계속 시험했는데 그 중에는 최전선 부대의 시험도 있었습니다. 독일 공군이 젤프스트라더 M1916과 몬드라곤을 쓴 것 처럼 영국 비행사들이 일부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1918년 영국군은 마침내 파콰르-힐을 "라이플 .303 인치 패턴 1918"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하고 100,000정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생산량을 늘리기도 전에 전쟁이 끝났습니다. 이 총은 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까지 탄창이 위에 달린 비어드모어-파콰르 경기관총으로 재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총은 영국군이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코덱스 - 파콰르-힐
수정된 총은 영국군 제식 .303 탄약과 19발들이 드럼 탄창을 사용했습니다. 총열 밑 레일에는 조정 가능한 수직손잡이가 달려 있었고 총검도 달 수 있었습니다. 파콰르-힐은 1차 대전 동안 영국군이 계속 시험했는데 그 중에는 최전선 부대의 시험도 있었습니다. 독일 공군이 젤프스트라더 M1916과 몬드라곤을 쓴 것 처럼 영국 비행사들이 일부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1918년 영국군은 마침내 파콰르-힐을 "라이플 .303 인치 패턴 1918"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하고 100,000정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생산량을 늘리기도 전에 전쟁이 끝났습니다. 이 총은 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까지 탄창이 위에 달린 비어드모어-파콰르 경기관총으로 재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총은 영국군이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코덱스 - 파콰르-힐
Turning Tides DLC로 등장하는 새로운 영국제 반자동 소총. 19+1발들이 드럼탄창, 근거리 3발~원거리 4발킬이 특징이다. 몬드라곤과 젤프스트라더 M1916의 중간 정도의 발사속도와 20발이라는 충분한 탄창을 가지고 있어, 위의 총들을 좀 더 근중거리에 맞게 튜닝한 듯한 느낌의 총이다.
문제는 처음 열게 되는 스톰 버전이 하자가 있는 프리셋이라는 것이다. 반자동소총 특유의 탄샘이 꽤 심한 성능에 더해 뭉툭하게 보기 불편한 가늠쇠까지 겹쳐서, 조금만 광클해도 탄이 정말 많이 샌다. 옵티컬 버전은 스톰보다 훨씬 나은 조준 명중률과 조준기를 가지고 있지만, 스톰으로 25회 헤드샷 킬을 따내야 얻을 수 있어서 고생을 좀 해야 한다. 나중에 추가된 비슷한 대미지 모델과 탄창 장전 방식을 가진 하우웰이 더 얻기 쉬운 편이고 특별히 나쁜 총도 아니어서, 이 총에 대한 수요가 꽤 줄었다.
1.11. Howell Automatic
Howell Automatic Factory | ||||||||||||||
기본형. 빠른 반동 회복. | ||||||||||||||
도전 과제(Apocalypse DLC 필요) 의무병으로 50 사살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2-30 | 20+1 | 257 RPM | 3.8(2.7) | 74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6.33m | 53m | 54m | 59m | |||||||||||
42 | 34.73 | 33.34 | 30 |
반동 | ||
1 0.24 0.24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5.25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5(1.05) | 1.2(1.2) | 0.1(0.1) | 6(6)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6(6)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6(6)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6(6)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75% | 12m/s2 | 0.0025 |
Howell Automatic Sniper | ||||||||||||||
중배율 조준경 및 양각대. 높은 조준 명중률. | ||||||||||||||
도전 과제(Apocalypse DLC 필요) Howell Automatic Factory로 50 사살 한 라운드에 치료 600만큼 하기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42-30 | 20+1 | 257 RPM | 3.8(2.7) | 74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46.33m | 53m | 54m | 59m | |||||||||||
42 | 34.73 | 33.34 | 30 |
반동 | ||
1 0.24 0.24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3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1.05)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2.5(3) | 3.5(4)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5(2) | 2.5(3)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75% | 12m/s2 | 0.0025 |
영국 설계사 N. 하웰은 1915년 경에 SMLE Mk III를 반자동 소총으로 개조하는 안을 영국군에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 무기는 별로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조잡하게 생기긴 해도 하웰 개조판은 그럭저럭 잘 돌아갔습니다. 이 총은 총열 오른쪽에 있는 가스 피스톤과 피스톤 끝에 달려 SMLE 노리쇠를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굽은 철판을 사용했습니다. 이 간단한 방식은 꽤 믿음직했습니다. 그렇지만 완전히 노출된 노리쇠 작동 방식은 사격시에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 소총에는 관형 피스톨 그립 뿐과 간단한 얼굴 보호대와 손 보호대도 달렸습니다. 이는 부품이 움직일 때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웰 개조판은 SMLE용으로 개발된 20발들이 참호용 탄창을 사용했습니다.
영국군은 제식 SMLE 볼트액션 소총과 루이스 경기관총을 점점 더 많이 썼지만 1차 대전 대부분에서 반자동소총은 별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2차 대전 초반에 무기가 부족할 때 하웰 소총 몇몇이 대공용 소총으로 영국군 홈가드에게 지급되었습니다.
코덱스 - 하웰 자동총
영국군은 제식 SMLE 볼트액션 소총과 루이스 경기관총을 점점 더 많이 썼지만 1차 대전 대부분에서 반자동소총은 별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2차 대전 초반에 무기가 부족할 때 하웰 소총 몇몇이 대공용 소총으로 영국군 홈가드에게 지급되었습니다.
코덱스 - 하웰 자동총
Apocalypse DLC로 등장하는 새로운 반자동 소총. 정찰병이 사용하는 엔필드 소총을 반자동으로 개조한 물건이다. 257RPM이라는 준수한 연사력에, 20+1발들이 탈착식 탄창을 가지고 있고, 42-30의 대미지 모델이라 중거리 이상에서 4발킬로 늘어나지만 젤프스트라더 1916보다 좀 더 빠른 일반적인 수준의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든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는 성능이다. Turning Tides DLC로 추가된 파콰르-힐 소총도 장전이 조금 더 빠르다는 것 외에는 스펙상 상당히 비슷해 취향껏 고르면 된다.
먼저 해금되는 팩토리 버전에도 양각대가 달려 있어 포복이나 엄폐물 이용 시 지속사격력이 좋다. 다만 옆으로 튀어나온 기계식 조준기가 호불호가 갈리는데,[8] 취향 차이이니 조준경이 달린 스나이퍼 버전을 언락해서 사용해 보고 결정하면 좋다. 팩토리의 경우 특이하게 대공 조준기도 사용할 수 있어[9] 주변 시야 확보를 중시하거나 기본 조준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쪽을 써 보는 것도 좋다.
베타 당시에는 BSA Howell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는데, 정식 발매 후 Howell Automatic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BSA가 실존했던 버밍엄 소화기 제조사 (Birmingham Small Arms Company)를 뜻하기 때문에 상표권 문제를 피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돌격병의 RSC SMG도 마찬가지 이유로 베타와 정식 버전의 이름이 다르다. 또한 Sniper 버전의 휴행탄수가 105발로 Factory의 63발보다 지나치게 많은 오류가 있었으나, 2018년 부활절 업데이트로 Factory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1.12. Fedorov-Degtyarev
Fedorov-Degtyarev | ||||||||||||||
양각대. 적은 반동. | ||||||||||||||
배틀필드 V 예약 구매 특전. | ||||||||||||||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
28-19 | 25+1 | 449 RPM | 3.8(2.7) | 570m/s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대미지 모델 | |||||||||||||
28m | 29m | 30m | 37m | 38m | 40m | |||||||||
28 | 26.042 | 25 | 20.84 | 20 | 19 |
반동 | ||
0.27 0.12 0.12 |
반동 감소율 | 초탄 반동 가중치 |
4 | 1 |
탄퍼짐 | ||||
초탄 가중치: 1 | 최소(이동) | 최대(이동) | 증가율(이동) | 감소율(이동) |
조준 | 0.18(0.82) | 1.2(1.2) | 0.1(0.1) | 3(3) |
비조준 일반 | 2(2.5) | 3(3.5) | 0.1(0.1) | 3(3) |
비조준 앉기 | 1.5(2) | 2.5(3) | 0.1(0.1) | 3(3) |
비조준 엎드리기 | 1(1.5) | 2(2.5) | 0.1(0.1) | 3(3) |
기타 | |||
꺼내는 시간 | 장전 완료 진행도 | 낙하가속도 | 항력 계수 |
0.7초 | 75% | 12m/s2 | 0.002 |
배틀필드 V 예약 구매 특전으로 추가되는 무기. 표도로프에 양각대와 수랭 장치를 달아 반동을 억제한 버전이다.
커다란 수랭식 냉각장치가 위로 튀어나와 있는 형태인데, 그 위에 기계식 조준기를 장착하여 조준기 높이가 굉장히 높지만, 딱히 영점이 안맞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시야가 더 쾌적하다고 느끼는 유저들도 있다. 또한, 묵직한 냉각수통 덕분인지 반동이 낮은 편인 기존 표도로프 자동소총보다 반동이 적다. 배틀필드 V 예약 구매 특전 무기 중 가장 쓸 만하다고 평가된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극악의 힙샷 명중률, 시야를 약간 가리는 커다란 냉각수통,
2. 보조 장비
2.1. Medical Syringe
Medical Syringe |
세계 대전은 어떤 의사도 치료해보지 않았던 상처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전쟁은 파편과 총상으로 인한 상처만이 아니라 독가스, 화염방사기, 고폭탄으로 인한 상처도 만들어 냈습니다. 다리 골절조차 무인 지대에서 벌어졌다면 보통은 사망 선고였고, 열린 상처는 보통 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경우 유일한 선택은 절단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쟁이 계속되며 새로운 발명과 기술이 많은 이들을 살렸습니다. 이동식 X레이 기계와 실험실은 부상 정도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에 기여했고, 새 소독제로 위생 수준이 발전했으며, 새로 발명된 셀루코튼으로 붕대가 만들어졌습니다. 1917년 설립된 혈액 은행과 피의 응고를 막는 구연산염이 만나 더 나은 수혈과 쇼크 치료가 가능하게 해 주었습니다.
코덱스 - 주사기
그렇지만 전쟁이 계속되며 새로운 발명과 기술이 많은 이들을 살렸습니다. 이동식 X레이 기계와 실험실은 부상 정도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에 기여했고, 새 소독제로 위생 수준이 발전했으며, 새로 발명된 셀루코튼으로 붕대가 만들어졌습니다. 1917년 설립된 혈액 은행과 피의 응고를 막는 구연산염이 만나 더 나은 수혈과 쇼크 치료가 가능하게 해 주었습니다.
코덱스 - 주사기
아드레날린 주사기. 전작의 제세동기 역할의 장비로, 전작들과 달리 무조건 최대 체력으로 소생시킨다. 부활 점수는 50점, 분대원은 100점. 배틀필드 4의 제세동기처럼 사용 횟수 제한이 있어 무한정 사용할 수 없으며, 순간 연속 사용은 2회만 가능하고 그 후엔 약 2~3초마다 사용 가능한 횟수가 1회씩 충전된다. 하지만 보급 상자 근처에 있으면 제한이 거의 없어진다.
발사 키를 누르고 있으면 주사기의 피스톤을 당겨 약병의 약물을 빨아 올린다. 마치 전작의 제세동기 충전과 같은 시스템이지만, 아군을 살릴 때는 충전할 필요 없이 바로 찔러도 풀피로 살아난다. 하지만 적군을 죽일 때는 약을 끝까지 뽑은 다음 찔러야 사살이 가능하다.
이번 작에서는 죽었을 때 부활 가능 상태면 우측 하단에서 20m 반경 안에 있는 주사기를 장비한 의무병을 확인할 수 있다. 킬캠에서는 재배치 대기 의무병 시야에선 부활 가능한 아군의 위치엔 원 안의 해골 표시가 보이며, 그 반경은 죽은 사람이 의무병을 확인할 수 있는 반경보다 더 넓은 30m 이상이다. 남은 재배치 대기 시간에 따라 전작들같이 원의 색상이 타이머처럼 줄어든다. 이번 작에서는 점프 키를 눌러 킬캠에서 배치 화면으로 바로 빠져나갈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대기 시간이 차지 않으면 점프 키를 길게, 다 찼다면 짧게 눌러서 배치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 키를 길게 누르고 있을 때는 스킵 중이므로 의무병에게 해골 표시가 깜빡여 부활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10]반대로 대기 시간이 지나도 의무병을 계속 기다릴 수 있다. 단, 스킵을 바로 해서 배치 화면으로 넘어가봤자 재배치 대기 시간은 짧아지지 않는다. 즉 스킵해서 얻는 이득은 배치 장소와 로드아웃 변경의 여유 시간을 얻는 것 정도이니 근처에 주사기 의무병이 있다면 기다려주자. 이후 4월 패치에서 의무병이 해골 표시에 탐지함으로써 소생 의사를 표현하는 기능이 생겼다. 의무병 입장에서는 탐지 모션과 함께 소생 보이스가 나오며, 죽은 사람 입장에서는 흐릿하게 들리는 살려주겠다는 보이스와 동시에 주변 의무병 표시 위에 오고 있는 의무병 표시가 깜빡이며, 이는 20m 반경의 제한을 받지 않고 표시된다.
문제는 시체 각도가 기가 막히게 나쁘거나 위에 잔해가 덮혀서 주사기로 아무리 찔러도 횟수만 날아가고 부활이 안되는 경우가 제법 자주 생긴다. 이 때 지형지물을 부술 수 있는 근접무기를 소지했다면 방해물을 치우고 살릴 수 있다. 만약 자기가 죽었는데 메딕이 자기 시체 위에서 팔을 휘적대기만 하고 살려주지 않으면 십중팔구 이 문제로 인해 안 살려주는 게 아닌 못 살려주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포격 때문에 아군들이 단체로 숨어있던 건물이나 엄폐물이 싸그리 무너져 시체들 위에 덮혀버리면 이거 상당히 짜증난다.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폭발 등으로 죽었을 때 죽은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소생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죽은 사람이 최종적으로 살아나는 위치가 살리는 의무병의 위치, 정확히는 의무병 시점에서의 죽은 사람의 시체의 위치이기 때문인데, 의무병과 죽은 사람의 시체 레그돌 효과의 결과가 서로 달라서 생기는 옥의 티인 것.
알파 당시엔 적을 죽일 때도 충전이 필요없어서 문자 그대로 요리조리 뛰어다니다 죄다 주사기로 폭 찔러 죽이며 다닐 수 있었다. 이때에도 이미 주사기로 약물 빨아 올리는 모션은 있었기에 시스템 개발이 덜 진행되어 생긴 해프닝. 하지만 충전도 없이 멀쩡하게 되살릴 수 있는데 횟수 제한도 없어서 아무리 많이 죽어나가도 주사기 하나로 죄다 도루묵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빈번했다. 당시 유명한 영상 중 하나로, 전함 포격 한번에 대여섯명이 폭사하자 그 모두를 10초도 안 되어 혼자서 다 되살려버리는 의무병 플레이 영상. 결국 12월 패치에서 너프를 받아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
2.2. Medical Crate
Medical Crate |
구급 상자. 주위의 아군들을 초당 10씩 치료해준다. 공격이나 제압당하는 중에는 회복이 멈추고, 공격받지 않고 몇 초가 지나야 다시 체력 회복이 시작된다. 광역 치료가 된다는 점과 체력 회복이 연속적이라는 점이 장점이지만 회복 속도는 붕대에 비해 느리다. 컨퀘스트나 오퍼레이션처럼 전선이 고착되는 라인전 중에 빛을 발한다. 특히 실내전이 주가 되는 경우 구석에 하나만 떨궈도 점수가 쭉쭉 오르는 걸 볼 수 있다.
탄약 상자와 마찬가지로 전작과 달리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일정량의 체력 회복치가 소모되거나 손상을 입으면 사라지며, 이 때문에 오랜 시간 교착되는 지점에서는 어느 정도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아래 붕대 주머니와 공유하는 사실로, 이번 작에서는 회복 점수가 대폭 증가해 자신이 회복시킨 체력의 수치만큼 점수를 얻게 되었다. 또한 분대원을 회복시킬 경우 이것의 3배만큼의 점수를 얻게 된다.
적 의무병이 설치한 것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자신이 설치한 것도 적이 사용할 수 있으니 가급적 아군 라인에 가깝게 두는 것이 좋다.
2.3. Bandage Pouch
Bandage Pouch |
붕대 주머니. 습득 시 틱당 12.5의 체력을 회복한다. 부상당한 아군을 조준하고 사용하면 부상자가 멀리 있더라도 해당 장비나 Q를 눌러 던질 수 있다.[11]
1회 사용으로 구급 상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체력을 100까지 채워준다. 구급 상자처럼 공격당할 시 회복이 멈춘다. 소모되지 않는 구급상자와 다르게 다시 회복을 시작하려면 한 개가 더 필요하지만, 사용하면 즉시 체력회복이 다시 시작된다.
주사와 함께 의무병의 기본 장비로 제공된다. 4편에 비해 상당히 쓸모있게 변했는데, 아군을 바라보고 있을 때 보조장비 키 혹은 스팟 및 커모로즈 키인 Q를 눌러 부상당한 아군에게 약 17미터까지 구급낭을 던져줄 수 있다.
난전 중 누가 부상당할지 모를 때 아무나 주워가라고 바닥에 던질 때 쓸 수도 있다. 최대 3개까지 맵에 유지할 수 있으며, 3개를 던져놨을 때 한번 더 쓰면 아군이 바로 먹더라도 제일 일찍 던져놓은 붕대가 사라진다. 한 명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키는 특성상 소규모 그룹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교전할 때 빛을 발하며, 주로 분대 플레이를 하는 경우 유용하게 쓰인다. 차기작과는 달리 본작에서 자신이 회복을 하려면 발밑에 직접 던지고 도로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아군을 치료할 때 함께 같은 속도로 치유되는 호혜 특성과 조합하면 더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급병의 탄약낭과 공유하는 특성으로, 최대 두 개까지를 들고 있을 수 있고 10초의 자동 재충전 시간이 있다. 이 때문에 밀집된 전선이 고착되는 경우 위의 구급 상자보다 효율이 떨어질 수 있기에, 실제로 공방에 들어가 보면 구급 상자를 선택하는 의무병들도 많다. 그러나 열심히 뛰어다니며 기습과 돌격을 감행하는 동료들과 함께한다면 고정된 구급 상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기에 구급낭의 위력은 무시할 수 없으며, 특히 가만있지 않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정예 병과들의 전투 지속력을 끌어올려 주는 데는 구급낭만한 것이 없다.
2.4. Rifle Grenade
HE&FRG | SMK |
총류탄. 전작들의 유탄을 대체한다. 대차량용 고폭탄(HE)과[12] 대보병용 파편류탄(FRG), 연막탄(SMK)의 3종류가 있다. HE는 사람에게 써도 한 방이 안 뜨지만 FRG는 총으로 쏘는 수류탄의 개념으로 지근탄도 한 방이 뜬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사실로, 총류탄들은 전작의 M320 고폭탄처럼 타격하면 바로 터지는 시스템이 아닌 저속탄처럼 약간의 대기 시간을 가진 뒤 터진다. 이 시간은 HE가 더 빠르다. 날아갈때 나선형으로 돌아가며 날아간다. Giant's Shadow DLC로 추가된 보급병의 쇠뇌 발사기는 이 총류탄의 스탠드얼론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무래도 현대전 시리즈에서 유탄 스팸 문제로 홍역을 치른 바가 있던 탓인지 총류탄의 위력이 낮게 설정되었다. FRG 버전의 경우 일반 파편 수류탄보다 대미지가 상당히 낮아서, 몇 미터만 떨어져도 대미지가 급감하기 때문에 전작의 유탄과 비교하자면 영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굳이 킬을 하지 못하더라도 체력을 깎는 데에는 여전히 충분한 효과를 갖고 있으며, 한 발만 지급되는 파편 수류탄과 달리 무려 3발을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위력 부족이 크게 실감될 정도는 아니다. 재장전 시간 또한 그다지 길지 않기 때문에 한 발씩 더 꽂는다는 생각으로 운용하면 여러모로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또한 탄약 상자가 아닌 파우치로 보급 받을 경우 한 큐에 3발씩 보급된다는 점도 상당한 이점이기 때문에, 주변에 아군 보급병이 많은 밀집 지역에서는 마음 놓고 뻥뻥 쏴대기도 좋다.
게다가 대전차 수류탄이나 림펫 차지, 다이너마이트 등 타 클래스의 폭발물 가젯들과 비교하자면 그야말로 저격총 수준의 사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시가지나 좁은 통로에서 밀집하고 있는 적들에게 안전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박격포 이상의 순간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물론 벽이나 바로 앞 언덕 사면에 엄폐한 적들을 노릴 때에는 평사에 가까운 탄도가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멀리서 건물 창문 사이나 벙커 총안구 틈 사이 등등으로 꽂아넣기에는 이만한 물건이 없다. 중~원거리에서 빨피로 놓친 적이나 빠르게 제압하기 힘든 적들을 상대할 때에도 일단 한 발씩 쏴놓으면 마무리가 쉬워지기 때문에 오토로딩 8 익스텐디드나 M1907 SL 등의 근접전용 메딕 무기들과 궁합이 잘 맞는 편.
주의할 점은, 대다수의 유저들이 총류탄을 사용하는 의무병을 별로 좋지 않게 본다는 것이다. 총류탄을 넣는다면 대신 빼는 장비가 구급상자, 붕대주머니, 주사기 셋 중 하나인데 셋 다 의무병의 점수벌이는 물론이고 팀의 기여도도 총류탄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우수한 장비다. 그나마 구급상자나 붕대주머니는 없어도 숨어있으면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되니 그렇다쳐도 주사기를 빼서 소생 능력을 포기하면 장기적으로 티켓 소모가 커져서 팀에게 손해가 된다. 총류탄으로 적들을 학살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에야 본인의 점수벌이는 물론 팀의 기여도에도 상당히 부족한 장비. 결국 도전과제용으로 전락해버린 셈이다.
전작의 M320 연막탄과는 달리 연막탄이 적에게 직격해도 피해는 커녕 튕겨나가기만 하니 호신용
여담으로 주무기가 없는 상태이거나 버그에 걸렸을 경우 총류탄을 발사하는 M1907 SL을 들게 되는데, 앞에 총류탄 발사기가 없고 발사 후 탄창을 교체해서(!) 재장전을 한다.
[1]
그나마도 이 놈은 기껏 생산을 시작하고 보니 몬드라곤이라는 더 싼 대체재가 나와서 얼마 쓰이지 못하고 쫓겨났다.
[2]
자동소총을 생각하면 안 되는게 조준을 해도 움직이면서 쏘면 오토를 갈기든 빠르게 점사를 하든 탄착이 거의 권총급으로 벌어진다. 이래서야 장탄이 많아도 중거리 이상 적은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서야 잡기 힘들다.
[3]
돌격병을 제외한 보급병,의무병,정찰병의 모든 주무기중에선 가장 지향사격 수치가 높다.
[4]
스나이퍼 버젼이라고 고배율 스코프가 달리는건 아니고 중배율 스코프에 양각대가 추가되는 것이다.
[5]
이러한 무난하면서도 쓰기 편리한 특징 덕에 웬만한 64인 맵의 경우 가장 많은 메딕들이 사용하는 총기가 되었다. 조금이라도 거리가 있는 맵의 경우 메딕에게 죽으면 10에 8은 이 총일 정도.
[6]
근거리에서는 3발로 별 차이가 없지만, 원거리에서는 4발에서 5발로 늘어나 원거리 교전에서 차이를 보인다.
[7]
가장 비슷한 운용 총기는 스카웃의 게베어 M.95를 들 수 있다. 이쪽도 돌격스나 느낌으로 써야한다는 것도 비슷.
[8]
엔필드 볼트액션 소총을 반자동으로 개조한 특성상, 기존처럼 조준기를 상단에 유지하면 매 사이클마다 노리쇠가 후퇴하면서 사수의 얼굴을 때리는 문제가 있다. 손잡이 또한 마찬가지 이유로 기존 손잡이를 사용할 수 없어 철제 연장 손잡이를 따로 달아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9]
실제 하웰 자동소총도 전후 살아남은 물량은 2차 대전 초기 물자가 부족해 대공용으로 돌려졌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10]
의무병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볼 것 없다. 자신을 부활시키러 의무병이 들어왔다가 같이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티켓 보존을 생각하거나 다른 병과나 무기를 들고 싶어 재배치를 원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11]
보급병의 탄약낭과 마찬가지로 Q보다는 붕대 버튼을 누르는 것이 더 반응이 빠르고 커서 판정이 좋다.
[12]
K Bullet과 마찬가지로 중전차에 사용하면 효과가 급감하니 대부분이 그냥 사람에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