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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24 15:44:27

반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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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天使

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 중 하나인 PARADISE LOST에 등장하는 종족. 반역천사, 타천사, 천사를 죽이는 천사, 인조 사신, 지옥의 마왕 등으로 불린다.

2. 특징

파일:nacht.png 파일:파라로스벨제부브.png 파일:파라로스아스트.png
벨리알 벨제붑 아스타로스

정체는 네로스 사타나일의 생체병기로, 일반적으로는 물질계의 지맥과 상반된 형태를 띄는 어비스의 파동인 악마[1]와 이에 동조할 만한 죄(SIN)를 가진 대죄 보유자를 융합시킨 존재를 말한다. 본편에서는 과거 시점 사타나일이 어비스에서 불러낸 마왕인 벨제붑과 벨리알, 그리고 예외이긴 하나 아스트가 반천사 중 하나로 언급됐다.

악마는 물질계에 소환된다 해도 어비스와 물질계의 매커니즘이 다른 탓에 평범한 인간이 보지도, 만지지도, 감지하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는데다 장시간 머무를 수 없으며, 활동하기 위해서는 대죄 보유자를 그릇으로 삼아야만 한다. 그릇을 얻으면 해당자의 육체 또는 정신에 기생하는 것으로 물질계에서의 활동이 가능해지며, 그야말로 단체(単体)로는 기능을 못하는 대신, 제3자와 융합함으로써 흉악한 힘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다.

식에 신을 융합하는 것으로 지옥의 문을 열어, 그 힘을 물질계에 불러들여 행사한다. 최대 무장은 대륙조차 나락의 밑바닥으로 끌어들여 파괴할 정도이며 언뜻 보면 마법처럼 보이는 초상의 존재이지만, 이것을 불러낸 것도 움직이지 못하게 한 것도 사타나일의 과학의 예지. 즉 반천사는 상응하는 이론과 식에 준하는 과학기술의 연장선상에 있는 인조 사신이다.

3. 목록

벨리알, 벨제붑, 아스타로스(크리미나토레스)가 반천사에 속하는데, 사실 엄밀히 따지면 진짜 반천사는 벨리알 뿐이며 벨제붑, 크리미나토레스는 전자를 지원하기 위한 옵션일 뿐이다.

3.1. 크리미나토레스

아스타로스. '중상자'의 이름을 가진 마경(魔鏡). 능력은 타인의 뇌를 해킹해 그 정보를 모아 복제하는 것. 기억에 간섭하고, 능력을 포함한 모든 것을 훔쳐내온다. 과거에 천사를 제어함으로써 수만의 천사들을 서로 죽고 죽이게 만들었다고 언급된다.

벨리알, 벨제붑과 달리 식에 신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반천사의 이름을 갖는 이유는 주인이자 아버지인 네로스 사타나일을 죽이는 자로서 마를 씌울만한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3.2. 벨제붑

불사의 무리. '기는 벌레의 왕'의 이름을 가진 마군(魔群). 그릇의 혈구와 융합해 불사신으로 만드는 대신 뇌를 탐한다. EXTRA STORY에서는 네로스 사타나일에 의해 반역지옥 톨로메아에서 소돔의 도시인 남서쪽 톨로메아 49번 지구에 소환되어 물질계에 폭식의 진홍색 허리케인으로 나타났다.

이때 '수만의 인명을 삼켜 도시를 파괴하면서 거대화를 계속하는 그 실태는 수억을 훨씬 넘어버리는 이형의 벌레의 집합체'라고 언급되며 규모는 성층권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회오리바람으로, 톨로메아를 궤멸시켰다. 치천사의 말에 따르면 영자질량은 2억 4천만 이상. 영적 속성은 혼돈.

3.3. 벨리알

물질계의 사신. '죄악의 왕'의 이름을 가진 마인(魔刃). 그릇의 암흑면이 되어 정신에 기생한다. EXTRA STORY에서는 네로스 사타나일에 의해 반역지옥 쥬데카에서 소돔의 도시인 북동쪽 쥬데카 13번 지구에 소환되어 물질계에 만물의 멸망이라 할 수 있는 죽음의 덩어리로 나타났다. 나타난 순간 단 한 명을 제외하고 그저 찰나였지만 세계가 죽었다고 묘사되며, 격진과 함께 대지에서 검은 불길이 치솟아 수억 톤의 건조물과 그곳에서 살고 있는 모든 자는 몰살당했다.

최강종으로 소환되었으며, 벨리알이 물질계에 간섭해왔다는 것은 곧 만물의 멸망을 의미하며, 치천사들이 없었다면 세계는 다시 고동치지 않고 사라지는 것이 틀림없다고 한다. 치천사의 말에 따르면 나타난 13번 지구와 반경 50km권은 소멸. 영자질량은 3억 7천만 이상. 영적 속성은 혼돈. 신의 직격을 맞고 분해된 자는 274,008명. 미쳐버린 지맥에 의해 발생한 여파, 즉 정통으로 지진으로 죽은 자는 856,204명. 2차 재해를 포함하면 수백만이 넘는다.

4. 기타



[1] 아담 카드몬의 상극존재이자 안티테제라고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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