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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聖遺物. 신좌만상 시리즈의 제4신좌 영겁수은회귀에 존재하는 개념.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Dies irae에 나오는 특수한 아이템. AhnenErbe라고도 불리며, 에비히카이트 술식의 주축이 되는 요소이기도 하다.2. 특징
이 세계관에서 성유물이란 성인과 관련된 물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인간의 사념이 들어간 물품을 가리킨다. 신앙, 사랑, 증오, 원념 등 사념의 종류와 무관하게 일단 사념이 강력하면 성유물의 조건을 충족한다. 따라서 성유물에는 성스러운 물건도 있지만 처형도구나 전쟁무기, 고문기구 등도 성유물에 포함된다. 들어간 사념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성유물은 저마다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인간의 영혼을 '연료'로서 요구하는 특징이 있다. 성유물을 사용해 많은 사람을, 혹은 질 높은 영혼을 가진 자를 죽일수록, 그 성유물은 강해진다. 마리의 목을 자른 단두대가 그 예시.
성유물은 자신과 비슷한 성질을 지닌 자를 효율적으로 연료를 얻기 위한 사용자로서 선별하며, 사용자로 선별되는 조건은 성유물이 마음에 들어 하는 것, 즉 '먹고 싶어 하는 것'이다. 특히 성유물에 축적된 사념이 원한 등의 성격을 띨 경우 사용자 자신을 잡아먹어 버릴 수 있다. 이는 '저주받은 물건에 매혹된 사람의 파멸'이라는 전형적인 비극이며, 사용자 측에는 이득이라 할 만한 것이 없다. 이러한 지배관계를 역전시킬 수 있는 자는 처음부터 그것을 위해 태어난 '성유물을 휘두르는 성유물'인 후지이 렌 정도.
3. 계약
이를 극복하고 성유물과의 공생 관계를 실현시키는 기술이 바로 에비히카이트 술식. 술식을 통해 성유물과 '계약'할 경우 성유물 사용자와 성유물이 동화되어 영적으로 강한 관계를 갖는다. 따라서 본래 주인에게서 성유물을 강탈하는 것은 어려우며, 작품 속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사례는 ' 한 번 성유물의 원 주인에게 살해당해 그 보유혼이 된 후, 상대방의 안쪽으로부터 상대방을 파괴하는 것'이다. 본인의 영혼이 몹시 강해야 시도라도 해 볼 수 있으며, 상대방과 성유물의 연결이 강할수록 탈취가 어렵다.계약 시 성유물의 능력을 쓸 수 있고, 같은 성유물로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영적 장갑을 얻으며 불로불사의 능력까지 얻지만, 불로불사는 이론일 뿐 오랫동안 살게 되면 저절로 죽고 싶어지는 욕망이 생기기 때문에 보통 인간은 한 백수십 년 정도, 마도에 몸을 담근 마법사라 해도 2~300년 정도가 한계이다. 그리고 성유물이 파괴되는 순간 사용자는 사망한다. 자신의 영혼이 성유물과 동화되기 때문에 성유물의 파괴는 영혼의 파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성유물 자체가 파괴된다고 해서 죽는 것은 아니지만, 성유물과 동화된 영혼을 파괴하지 않고 성유물만 파괴하는 것은 몹시 어려우며 작중에서 이를 실제로 한 건 하이드리히 정도.[1] 즉사하는 건 또 아니라서 성유물이 파괴된 뒤 짧은 시간 내에 다른 성유물을 손에 넣으면 되는 모양.
한 성유물과 여러 사람이 계약하는 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한 사람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성유물과만 계약할 수 있다. 다만 흑원탁의 성창은 다른 성유물과 계약한 경우에도 계약 가능하고, 후지이 렌의 경우 아예 성창을 제외한 모든 성유물을 사용할 수 있다.
근본적인 지배관계가 바뀌는 것은 아니므로 사용자 측에 자신이 계약할 성유물을 선택할 자유는 없고, 성유물 쪽에서 사용자를 선택한다.
4. 목록
- 마르그리트 브뢰유가 처형당한 단두대
- 롱기누스의 창
- 흑원탁의 성창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육체
- 블라드 체페쉬의 혈액
- 히히이로카네
- 인간형 티거 전차
- 엘리자베트 바토리의 수기
- 구스타프 1 도라 전차포
- 바르샤바의 교살구
- 갓난아이의 안면 피부로 만든 가면
- 독일의 군용 오토바이 Zundapp KS750
- 프리드리히 3세의 검
- 성궤(스와스티카)
- 차라투스트라 우바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