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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소피아를 숙주로 삼았을 때의 모습 | 쥬다스를 숙주로 삼았을 때의 모습 | 대정화 시절 숙주의 모습 |
벨제붑 Beelzebab ベルゼバ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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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벨제붑 |
칭호 |
기는 벌레의 왕, 마군(魔群), 거짓 신, 불사의 무리 |
성별 | 무성 |
원죄 | 폭식 |
식 | 폭식의 비, 고그마고그 |
성우 | 미정. |
테마곡 |
『Apocalypse』 『Fallen Angel』 |
[clearfix]
1. 개요
《 신좌만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 PARADISE LOST》의 등장인물.2. 특징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애초부터 벨제붑이라는 '개체'는 존재하지 않아. 3종의 반역천사 중에서도 우리만은 다르거든. 말하자면──불사의 존재에게는 생명의 개념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야.
지능도 없고, 자아도 없는 데다, 하물며 생물조차 아닌 벌레(버그) 무리. 하등한 것도 적당히 하등해야지, 기생충만도 못한 역겨운 마군──그게 우리야.
아, 정말, 불쌍하지 않아?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파 터져버릴 것만 같지? 그래도, 우리도 잠시 동안은 너희들 같은 인간에 가까워질 때가 있어. 그래, 예를 들자면 지금 이 순간이지.
숙주의 뇌에 도달해, 침식하고 나서 먹어치울 때까지의 얼마 안 되는 시간……그런, 시간이라고 해 봤자 아주 짧은 순간 동안에만 자아를 획득할 수 있어.
정확히는 뇌를 '저쪽'에 연결시켜서 과거에 잡아먹었던 숙주들의 인격을 재생한 것에 불과해. 아스타로스와도 비슷하지만, 누구를 쓸지 선택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야.
더 이상 누가 누구고 누구가 튀어나오는 건지 모르겠어. 뒤섞인 채 혼탁해져, 파탄에 이르면서도 성립하고 있어. 그게 바로 우리야.
봐, 지금은 소피아 안에 있는 널 불러내려 했는데 뭔가 미묘하게 다르잖아? 겉모습을 베끼는 건 성공했지만."
격리도시의 역사 속에 존재했던 병기로 여겨지고 있으나, 그 정체는 반천사 중 하나인 마군(魔群). 속성은
폭식이다. 복수개체이기 때문에 1인칭은 우리들(ボクら). 노우 측 루트 최종보스. 지능도 없고, 자아도 없는 데다, 하물며 생물조차 아닌 벌레(버그) 무리. 하등한 것도 적당히 하등해야지, 기생충만도 못한 역겨운 마군──그게 우리야.
아, 정말, 불쌍하지 않아?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파 터져버릴 것만 같지? 그래도, 우리도 잠시 동안은 너희들 같은 인간에 가까워질 때가 있어. 그래, 예를 들자면 지금 이 순간이지.
숙주의 뇌에 도달해, 침식하고 나서 먹어치울 때까지의 얼마 안 되는 시간……그런, 시간이라고 해 봤자 아주 짧은 순간 동안에만 자아를 획득할 수 있어.
정확히는 뇌를 '저쪽'에 연결시켜서 과거에 잡아먹었던 숙주들의 인격을 재생한 것에 불과해. 아스타로스와도 비슷하지만, 누구를 쓸지 선택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야.
더 이상 누가 누구고 누구가 튀어나오는 건지 모르겠어. 뒤섞인 채 혼탁해져, 파탄에 이르면서도 성립하고 있어. 그게 바로 우리야.
봐, 지금은 소피아 안에 있는 널 불러내려 했는데 뭔가 미묘하게 다르잖아? 겉모습을 베끼는 건 성공했지만."
먼 옛날 사타나일에 의해 어비스의 9층 톨로메아로부터 물질계에 소환된 마왕. 물질계에서는 주로 벌레 무리로 나타나며, 폭식의 대죄 보유자인 숙주와 융합하면 적혈구와 물리적으로 결합하는 것으로 숙주를 강화시킨다. 이런 식으로 숙주에 붙어 있을 때는 사람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것이 진짜 모습인 것은 아니다.
작중에서는 군체생물과 유사한 부정형의 죄 덩어리로 묘사되는데, 숙주의 정신에 기생하는 벨리알과 달리 이쪽은 숙주의 뇌에 간섭해 자아를 파괴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무리를 지어 불사성을 극한까지 향상시켰지만, 그 때문에 숙주에 붙어 살지 않으면 스스로 제대로 된 사고조차 하지 못하는 살아 있다고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언급된다.
사실 그것조차 숙주의 뇌에 도달해 침식한 후 정신을 파괴하기 전까지의 얼마 안 되는 시간 동안에만 인격이 생겨나는 것인데, 이 인격은 숙주의 뇌를 어비스에 연결하는 것으로 과거에 소유했던 숙주들의 인격을 재생시킨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모든 숙주의 모습 및 성격을 재현[1]할 수 있지만, 어떤 인격을 재생시킬지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복수개체인 만큼 다중인격 수준으로 보일 정도로 다양한 성격을 연기할 수 있는데, 순진무구한 소녀부터 시작해서 트릭스터나 폭력적이고 입이 험한 성격까지 매우 다양하다.
설정상으로는 벨리알 다음으로 강한데 작중 취급이 좋지 않다. 본편 과거 시점에서 롯에게 배신당해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으며, 본편에서는 쥬다스 스트라이프가 숙주일 때 활약하기는 했고 최대무장인 고그마고그까지 사용했으나 결국 벨리알에게 패배했다. 게다가 쥬다스가 릴리스 알토마린에게 시술을 받아 라일에게 살해당하고, 마지막으로 소피아 크라이스트를 숙주로 사용해 노우 측 루트 최종보스로 등극했으나 결과적으로 패배.
3. 작중 행적
3.1. EXTRA STORY
본편 과거 시점을 다루는 EXTRA STORY에서는 사타나일에 의해 반역지옥 톨로메아에서 소돔의 도시인 남서쪽 톨로메아 49번 지구에 소환된다. 폭식의 진홍색 허리케인으로 나타나 수만의 인명을 삼켜 도시를 파괴하면서 거대화를 계속하며 실태는 수억을 훨씬 넘어버리는 이형의 벌레의 집합체였다. 이후 한 여성을 숙주로 삼았으며 EXTRA STORY 3편에서 라파엘과 모의전을 치르는 것으로 등장. 롯이 괜한 짓을 하지 않도록 함께 행동하고 있었으나 무가치의 불길을 맞고 부멸한다. 그러나 롯이 힘을 온존하고 있었던 것과 배신을 예견했던 일이 겹쳐 살아남는다. 이후 본편 시점까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불명.3.2. 본편
이후 라일과 함께 소피아를 구하기 위해 만마전에 온 노우와 대치하게 되며, 루트에 따라서 마스터인 네로스 사타나일을 죽이겠다고 한다. 이때 아스트에게 함께 사타나일을 죽이자며 비웃다가 분노한 아스트가 사용한 라파엘에 당할 뻔하지만 그걸로 연적을 제거하려는 넌 악마 같다며 꼬드겨 불발로 끝낸다. 그리고 소피아의 정신세계에 노우를 초대하는데, 본래 숙주의 정신계에서 활동하는 것은 벨제붑이 아닌 벨리알 쪽이나 크라이스트 남매를 너무나도 괴롭히고 싶었기에 소피아와 아스트를 정신계와 물질계에서 동시에 강간하고[2] 노우를 살해한다.[3]
그 때문에 분노한 소피아에게 공격당하고 본능에 따라 물러나려고 하나, 벨제붑은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에도 기생하고 있어 정신계에서 죽어 봤자 소용 없다고 생각했고, 잠시나마 숙주의 뇌에 간섭해 생겨난 거짓 인격이 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상태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을 테니 안 된다고 거부해 버린다. 그렇게 되어 소피아가 주도권을 잡고 정신세계에 노우의 팔을 불러와 자해하는 것으로 공멸하거나, 노우가 이미테이션 데스 사이즈를 사용해[4] 쓰러진다.
그럼에도 본체를 지옥에 두고 있다는 점 때문에 라일과 사타나일의 최종전에서 벨리알과 함께 사타나일에게 소환됐다. 당초에는 사타나일이 싸움에 건성으로 임했으므로 라일이 덤벼드는 걸 막기 위함으로 소환됐지만, 사타나일 또한 점차 라일을 없애려는 생각을 갖게 되어 루시펠의 식을 발동했고, 그때 벨리알과 함께 물러간다. 시리즈 정사 기준으로 제3신좌에는 죄가 존재하지 않고, 벨제붑은 죄의 덩어리나 마찬가지이므로 벨리알과 함께 신좌가 교체되면서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
4. 능력
5. 이름
"네 맞아요. 아니요. Yes. No. 긍정. 부정. ○과×. 나는, 아니 저는, 누구일까요? 누굴까~요? 누구죠? 혹시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솔직히 우리도 잘 모르겠거든.
그러니까 오빠, 내 이름을 맞혀 봐. 항목은 100개. 자 시작할게! 나는 악마(데빌). 나는 천사(엔젤). 나는 바알. 나는 제불. 나는 하데스. 나는 메피스토. 하루트. 마루트. 미키츨리. 루비칸테. 아에쉬마. 적그리스도. 가짜 그리스도. 메시아. 바르자이. 바르자크. 오토스. 오르쿠스. 아마이몬. 벨페고르라는 이름도 있었고 제육천이라고도 불렸어. 그 밖에도 아직, 짜증날 정도로 많아. 스트리가. 발로르. 로키. 수르트. 가룸. 카르마. 벨니아스. 하스터. 차토구아. 쿠아칠 우타우스. 하푼. 아라디. 비이. 쿨셰드. 사비나. 사르카니. 다보그. 세트. 아포피스. 오시리스. 세베크. 소카리스. 티아마트. 파주주. 모트. 아리만. 시바. 브리트라. 카리테이모. 인구마. 에르헤. 카룬. 쿨수. 마르. 헤로스. 길티네. 쿠쿠트. 마히. 모리건. 인디히. 에키드나. 에리니에스. 릴라. 바빌론. 디스. 디테. 치리아토. 스카르밀리오네. 바르바리치아. 리비코코. 말라코다. 빌레트. 무르무르. 모락스. 마르바스. 파이몬. 바엘. 하겐티. 세에레. 제파르. 할파스. 부에르. 샥스. 살레오스. 바르바토스. 오즈. 오리아스. 글라샤 라볼라스. 카스피엘. 아가레스. 아비고르. 알로켄. 이포스. 안드라스. 앙그라 마이뉴. 카카카카카카카, 그리고 쥬다스 스트라이프에 소피아 크라이스트와 벨제붑. 자, 우리들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맞춰봐맞춰봐맞춰봐맞춰보라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나 죽어버리고 말아. 카카카, 카카카, 캬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름들이 굉장히 많지만, 전부 과거에 벨제붑에게 먹힌 숙주들의 이름에 불과하다고 언급된다.그러니까 오빠, 내 이름을 맞혀 봐. 항목은 100개. 자 시작할게! 나는 악마(데빌). 나는 천사(엔젤). 나는 바알. 나는 제불. 나는 하데스. 나는 메피스토. 하루트. 마루트. 미키츨리. 루비칸테. 아에쉬마. 적그리스도. 가짜 그리스도. 메시아. 바르자이. 바르자크. 오토스. 오르쿠스. 아마이몬. 벨페고르라는 이름도 있었고 제육천이라고도 불렸어. 그 밖에도 아직, 짜증날 정도로 많아. 스트리가. 발로르. 로키. 수르트. 가룸. 카르마. 벨니아스. 하스터. 차토구아. 쿠아칠 우타우스. 하푼. 아라디. 비이. 쿨셰드. 사비나. 사르카니. 다보그. 세트. 아포피스. 오시리스. 세베크. 소카리스. 티아마트. 파주주. 모트. 아리만. 시바. 브리트라. 카리테이모. 인구마. 에르헤. 카룬. 쿨수. 마르. 헤로스. 길티네. 쿠쿠트. 마히. 모리건. 인디히. 에키드나. 에리니에스. 릴라. 바빌론. 디스. 디테. 치리아토. 스카르밀리오네. 바르바리치아. 리비코코. 말라코다. 빌레트. 무르무르. 모락스. 마르바스. 파이몬. 바엘. 하겐티. 세에레. 제파르. 할파스. 부에르. 샥스. 살레오스. 바르바토스. 오즈. 오리아스. 글라샤 라볼라스. 카스피엘. 아가레스. 아비고르. 알로켄. 이포스. 안드라스. 앙그라 마이뉴. 카카카카카카카, 그리고 쥬다스 스트라이프에 소피아 크라이스트와 벨제붑. 자, 우리들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맞춰봐맞춰봐맞춰봐맞춰보라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나 죽어버리고 말아. 카카카, 카카카, 캬하하하하하하하하하"
6. 명대사
"아아,
마스터. 당신의 사랑이, 우리에게 쏟아지는 일은 없나요? 축복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저주투성이가 되어 죽으라고?
어째서 이렇게 끔찍한 처사를 하는 거예요? 우리들은 당신의 아이가 아닌 건가요? 정말이지, 이래서야 반항기가 찾아오는 것도 어쩔 수 없네요.
당신이 마음에 들어한 그 남자를 먹어치울 수 없었던 건 아쉽지만, 물론 그 정도로 우리들의 유음은 사라지지 않아요. 이 일이 끝나면 부모도 죽일 것 같은 기분이에요"
어째서 이렇게 끔찍한 처사를 하는 거예요? 우리들은 당신의 아이가 아닌 건가요? 정말이지, 이래서야 반항기가 찾아오는 것도 어쩔 수 없네요.
당신이 마음에 들어한 그 남자를 먹어치울 수 없었던 건 아쉽지만, 물론 그 정도로 우리들의 유음은 사라지지 않아요. 이 일이 끝나면 부모도 죽일 것 같은 기분이에요"
"왜냐면, 왜냐면,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정말이지 몇천 년 만인지 모르겠어!
아아아, 그 여자, 릴리스인가 뭔가 하는 망할 여자! 그 녀석이 쓸데없는 짓을 해서 결국에 전의 숙주를 먹어치우지 못하게 됐으니까.
덕분에, 덕분에, 덕분에 우리들은 또다시 그 빌어먹을 놈에게 당해버렸다고! 아아아, 위험했어. 여기에 또 다른 그릇이 없었다면 이미 죽어버렸을 거야. 죽어버릴, 뻔, 했다고!"
아아아, 그 여자, 릴리스인가 뭔가 하는 망할 여자! 그 녀석이 쓸데없는 짓을 해서 결국에 전의 숙주를 먹어치우지 못하게 됐으니까.
덕분에, 덕분에, 덕분에 우리들은 또다시 그 빌어먹을 놈에게 당해버렸다고! 아아아, 위험했어. 여기에 또 다른 그릇이 없었다면 이미 죽어버렸을 거야. 죽어버릴, 뻔, 했다고!"
"그런 것 정도야 정해져 있어.
마스터를, 죽이는 거지.
생각해 봐, 모두 마스터의 자식들인데 우리만 홀대받고 있잖아. 너도, 놈도, 천사들도 모두 고도의 지능을 갖고 있는데 우리만 열등한데다……생명조차 없는 무생물로 소환됐어. 이번에는, 스틸 이터라고? 그럼 고그마고그를 쓸 수 없게 되잖아. 우리의 약점을 늘리기 위한 버그라고. 잘 자고 있는 사이에 이딴 거나 박아넣고는……!
다 짜증나. 다 죽여 버릴 거야. 자유가 될 거라고. 자립의 첫 걸음은 부모를 죽이는 거다. 아무 문제 없다고. 폭군이라고 해 봤자 똑같을 거야. 이봐 괴뢰사……원한다면 너도 끼워 줄까?"
생각해 봐, 모두 마스터의 자식들인데 우리만 홀대받고 있잖아. 너도, 놈도, 천사들도 모두 고도의 지능을 갖고 있는데 우리만 열등한데다……생명조차 없는 무생물로 소환됐어. 이번에는, 스틸 이터라고? 그럼 고그마고그를 쓸 수 없게 되잖아. 우리의 약점을 늘리기 위한 버그라고. 잘 자고 있는 사이에 이딴 거나 박아넣고는……!
다 짜증나. 다 죽여 버릴 거야. 자유가 될 거라고. 자립의 첫 걸음은 부모를 죽이는 거다. 아무 문제 없다고. 폭군이라고 해 봤자 똑같을 거야. 이봐 괴뢰사……원한다면 너도 끼워 줄까?"
7. 기타
- 웃음소리가 카카카(カカカ)다.
- 무성. 말투나 본편 에서의 행적을 보면 남성의 면이 더 강하게 표출된 것 같다. 그래도 노우 측 루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할 때의 숙주가 여성이라서 공식 AS 등에서는 애칭인 벨 짱으로 불린다.
- 입이 험하고 쥬다스의 말버릇인 '레스트 인 피스'를 말하거나 사타나일이 편애가 심하다는 말을 하는 등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벨제붑이 소피아를 지배하고 있을 때 얀데레 같은 모습을 보였다.
- 모티프는 바알세불이나 거짓 신이라는 칭호나 기상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걸 보면 바알(하다드)에서 따 온 부분도 어느 정도 된다.
[1]
노우의 모습으로 나타난 걸 보면 숙주의 기억 속에 남은 다른 인물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한 듯.
[2]
게다가
노우가 보는 앞에서.
[3]
정신계에 일시적으로 불려 오고 몸은 물질계에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다.
[4]
이미테이션 데스 사이즈는 무생물, 무기물에게만 유효한데 이때 벨제붑이 스틸 이터로 광물화된 상태였고 무가치의 불길과 벨제붑이 상성이 매우 안 좋은 점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