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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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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당 전
1.1.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1.2. 향후 행보 예측1.3. 창당기획단1.4. 창당추진위원회
1.4.1. 1월
1.5. 창당준비위원회
1.5.1. 1월1.5.2. 2월
2. 창당 이후3. 관련 문서

1. 창당 전

1.1.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

1.2. 향후 행보 예측

1.2.1. ' 민주평화당' 추진

합당 전당대회를 저지하는 것에 실패할 경우 독자 신당 창당에 이르게 된다. 이 경우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20석의 국회 의석 수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립파로 분류되나 합당 반대에 가까운 김동철 원내대표, 이용호 정책위의장, 황주홍 의원이 참여할 경우 21석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

다만 비례대표 의원 3인(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의 경우 탈당하면 의원직을 상실하기 때문에 국민의당에서 출당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이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비례대표 의원 출당은 없으며 비례대표직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교섭단체 구성이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의원직을 상실하지 않고자 하는 경우 합당을 반대하는 비례대표 의원은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등의 사례처럼 민주평화당과 정치 노선을 같이하되 당적만 바른미래당에 둘 것으로 보인다.[1][2]

2018년 1월 5일, 참여 의원은 18명이라고 발표했으나[3] 이용주 의원은 합당에는 반대하지만 신당 창당에는 유보적인 입장이라며 이름을 빼달라는 요청을 내었지만 # 1월 14일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신당 참여를 분명히 했다. #

1월 24일 중재파 의원 5인[4]이 28일로 예정된 민주평화당 창당발기인 대회에 합류하지 않고, 정치적 행동을 같이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4 국민의당 전당대회 이후 민주평화당에 합류하느냐는 질문에는 시간을 갖고 추가로 논의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 중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안 대표가 사퇴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 결국 안철수 대표가 중재안을 거부하면서, 중재파 의원들은 2·4 전당대회 전후로 거취를 결정할 확률이 높아졌다. 한 중재파 의원은 "지역 여론을 고려했을 때 무소속으로 남거나 민평당 입당도 생각하고 있다"며 "아마도 통합 전당대회를 전후해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1.3. 창당기획단

1.4. 창당추진위원회

1.4.1. 1월

1.5. 창당준비위원회

1.5.1. 1월

파일:0002236623_001_20180128150911674.jpg
(앞줄 왼쪽부터) 정대철 고문, 권노갑 고문, 조배숙 창준위원장,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장병완, 유성엽 의원

1.5.2. 2월

2. 창당 이후

2.1. 2월

파일:NISI20180206_0013781870_web.jpg
장병완 원내대표, 천정배· 박지원 의원, 조배숙 대표, 권노갑· 정대철 고문, 정동영· 유성엽 의원

2.2. 3월

2.3. 4월

2.4. 5월

2.5. 6월

2.5.1. 지방선거 이전

2.5.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을 중심으로 후보를 내고도 낙선한 평화당, 이대로 호남 자민련이 되고 마는 것인가

야당 중에서는 함께 원내교섭단체를 꾸리고 있는 정의당과 함께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다. 애초에 호남 기반 정당으로 출발했던 만큼 비호남권에서는 당선자를 기대하기 힘든 형편이었다. 그래도 당력을 집중했던 호남 지역에서는 소기의 성과가 나온 편이다. 5명에 지역구 광역의원 1명, 전남도의회와 전북도의회에 각각 1명씩의 비례대표가 당선되었다. 기초의원은 지역구 46명에 비례대표 3명, 총 49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거대 양당을 제외하면 그래도 가장 많은 당선자[14]를 낸데다 역시 거대 양당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장을 당선시킨 정당이라 아예 정당 자체가 존폐의 위기에 내몰리거나 역시 내홍이 심각할 수밖에 없는 다른 야당들에 비하면 형편이 나은 편이다.

하지만 지역기반 정당의 뚜렷한 한계 역시 확인한 만큼 비호남권에서의 외연 확장은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실제로 호남권에서의 대부분의 지방의회 의석을 수도권이나 강원/충청권, 부산/울산 등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한지라 얼마 없는 나머지 자리를 놓고 정의당과 민중당[15], 무소속 등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구나 민주평화당은 호남 지역 내에서도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내지 노년층의 표심에 기대고 있어서 한계가 명확하다. 이 때문에 비호남권에서 기반을 다지면서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어떻게 공략할지에 대한 고민 역시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2.5.3. 2018년 재보궐선거

광주 서구 갑,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서울 노원 병 지역에서만 공천을 냈으나 세 곳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큰 표 차이로 패배했다.

2.5.4. 지방선거 이후

2.6. 7월

친안 vs 반안에서 전북 vs 광주전남으로

2.7. 8월

현장 1등 정당[17]

2.7.1. 제1차 정기 전국당원대표자대회

기호 성명 K-보팅 전당원투표(%) ARS 전당원투표(%) 국민 여론조사(%) 합계(%) 순위 비고
1 최경환 25.85 36.85 29.32 29.97 3 최고위원
2 유성엽 42.41 41.14 37.11 41.45 2 최고위원
3 정동영 70.04 71.69 49.68 68.57 1 당대표
4 민영삼 17.84 16.30 44.32 19.96 5 최고위원
5 이윤석 19.54 16.46 25.13 19.04 6 -
6 허영 24.34 17.55 14.44 21.02 4 최고위원
기호 성명 K-보팅 여성당원투표(%) ARS 여성당원투표(%) 합계(%) 순위 비고
- 양미강 - - - - 무투표 당선
기호 성명 K-보팅 청년당원투표(%) ARS 청년당원투표(%) 합계(%) 순위 비고
1 서진희 59.14 51.65 57.50 1 당선
2 김병운 40.86 48.35 42.50 2 -

2.8. 11월

이용주 의원의 음주운전 문제가 일어난 달.

2.9. 12월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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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평화당 창당 추진 세력이 일단 바른미래당에 참여한 뒤 바른정당 의원들과 합세해서 비례대표 의원들을 출당하는 방법이 있다. 합당 직후 48석 가운데 3분의 2인 32석은 통합 반대파 21명에 바른정당 의원 10명을 더하고, 따로 2명을 포섭하는 방식으로 출당할 수 있다. 다만 하태경 정운천 의원 등은 이들의 합류에 찬성한다는 점 때문에, 아직까지는 변수가 많다. [2] 유승민 의원은 통합에 반대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을 그들의 정치적 의사를 존중해 출당시켜 줘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통합반대파 측에서는 유승민의 이 점을 안철수보다 좋게 봤는지 통합반대파인 김경진 의원이 안철수는 유승민의 반만이라도 닮으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3] 합당 반대 의견을 확실히 내고 있는 의원 수와 같다. [4] 박주선, 이용호, 김동철, 주승용, 황주홍 [5] 월, 수, 금 [6] 정동영 의원이 상임고문으로 있다. [7] 각 시·도당 창당을 위해서는 시·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을 위한 창당 발기인 대회와 시·도당 창당을 위한 창당대회를 열어야 하므로 5개 이상 시도당 창당을 위해서는 최소 5번의 시·도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후 5번의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어야 한다. [8] 박지원 전 대표, 정동영 의원, 천정배 전 대표와 박주현 최고위원, 이상돈 전당대회 의장, 윤영일 전당대회 부의장이 징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비례대표 의석을 절대 놓아 줄 생각이 없다. 14번부터 18번까지의 대기 명단이 친안철수계에 속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0] 현재 원내 7당 모두 당 대표가 영남 인물이다. [11] 일단 민주당계 정당 출신인 참여계에서는 찬성 기류가 강하고, 노동당 출신인 평등사회네트워크에서는 탈당도 불사할 정도로 반발 기류가 강한 것으로 보여진다. [12] 원래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소수점 이하를 반올림하는데, 이 원칙대로라면 (어쨌든 원내교섭단체를 만든) 민평당이 0%로 표기된다. 이후로도 한국갤럽은 4월 3주차 0.4%, 4월 4주차 0.3%와 같이 친절하게 소수점 이하를 표기해주고 있다. [13] '범보수성향'으로 분류되었다. [14] 특히 기초의원에서. 광역의원은 정의당이 거대 양당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당선자를 배출했다. [15] 민중당 역시 11명의 기초의원 당선자 중 7명이 호남권에서 당선되어 호남 지역의 쏠림 현상이 심하다. [16] 전북 3만1884명, 전남 2만6888명, 광주 1만8317명, 서울 5775명, 경기 3186명, 인천 2063명, 기타지역 5436명 [17] 민주평화당 신임 지도부의 케치프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