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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08:50:50

미얀마 내전/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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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내전
<colbgcolor=#536349> 배경 2020년 11월 미얀마 총선거
2021년 미얀마 쿠데타
경과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22년 2023년 2024년
관련 인물 및 단체 민 아웅 흘라잉 아웅 산 수 치 윈 민
카렌 민족해방군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미얀마 시민방위군 · 민주주의민족동맹 · 버마 공산당

1. 개요2. 상세
2.1. 3월 1일2.2. 3월 2일2.3. 3월 3일2.4. 3월 4일2.5. 3월 5일2.6. 3월 6일2.7. 3월 7일2.8. 3월 8일2.9. 3월 10일2.10. 3월 11일2.11. 3월 12일2.12. 3월 13일2.13. 3월 14일2.14. 3월 15일2.15. 3월 16일2.16. 3월 17일2.17. 3월 18일2.18. 3월 19일2.19. 3월 22일2.20. 3월 23일2.21. 3월 24일2.22. 3월 26일2.23. 3월 27일2.24. 3월 28일2.25. 3월 29일2.26. 3월 30일2.27. 3월 31일

1. 개요

미얀마 내전의 3월 경과를 나열한 문서.

2. 상세

2.1. 3월 1일

2.2. 3월 2일

2.3. 3월 3일

2.4. 3월 4일

2.5. 3월 5일

2.6. 3월 6일

2.7. 3월 7일

2.8. 3월 8일

2.9. 3월 10일

2.10. 3월 11일

2.11. 3월 12일

2.12. 3월 13일

2.13. 3월 14일

2.14. 3월 15일

2.15. 3월 16일

2.16. 3월 17일

2.17. 3월 18일

2.18. 3월 19일

2.19. 3월 22일

2.20. 3월 23일

2.21. 3월 24일

2.22. 3월 26일

2.23. 3월 27일

2.24. 3월 28일

2.25. 3월 29일

2.26. 3월 30일

2.27. 3월 31일


[1] 다만 이는 2월 28일의 사망자를 26명으로 집계한 결과로 보인다. [2] 문민정부 측에서 파견한 유엔 특사 역시 38명 사망설을 주장했다. [3] 치알 신은 19세 태권소녀로 알려진 미얀마 민주화 운동 참여자이다. [4] 심지어 무차별 구타로 의료 봉사자의 보호헬멧이 벗겨지자, 그 상태로 후두부를 가격했다. 정확히는 총을 휘두르기 좋게 거꾸로 잡은 다음, 풀 스윙으로 내려쳤다. 다행히 겉보기에는 정타를 맞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3kg짜리 아령을 사람 머리 위에 망치질한 셈이다. [5] 수천 명이 참여한 시위를 구경하던 중 총에 맞은 것이다. [6] 지난달 1일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는 이유에서다. [7] 그는 로널드 레이건 미국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지미 카터 당시 대통령에게 승리하기 위해 이란 세력과 짜고 미국인 인질을 석방하지 않기로 모의했다고 폭로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8] 한국 거주 미얀마인들은 약 25,000명이며 이들 상당수가 한국내 반 쿠데타 시위에 참여하고 미얀마 현지 反쿠데타 시위대에게 돈을 보냈기에 미얀마 군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와있다. 그리고 예상대로 군부는 한국 거주 미얀마인들 신원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수배령를 내렸다. 즉, 한국에 체류하는 미얀마인들의 귀국이라는 것은 곧 미얀마 군부에게 즉결처분이라는 뜻이다. [9] 주로 최루탄. [10] 무기로 전용하기 쉬운 화학물질들은 전부 포함된다. [11] 이에 따라 양국 정부가 추진해오던 한국·미얀마 국방 협의체 설립과 한국에서 시행되기로 합의되었던 미얀마군 장교와 경찰관의 교육훈련이 백지화되었다. [12] 또한 아시아 국가중 최초로 직접적인 제재에 들어갔다. [13] 한국은 민주화운동으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결과를 보았던 나라이고, 이 때문에 시민운동 탄압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다. [14] 무엇보다 미얀마 정부도 소수민족에 대한 처우개선을 하려 했지만 소수민족을 싫어하는 군부의 방해를 받았기 때문에 불가능했다. 특히 군사력을 전부 장악한 군부에 맞서 싸울수 있는 군사력을 가진 세력들이 소수민족 반군들밖에 없다보니 군사력이 없는 민주주의 정부로서는 이들과의 연대가 절실할 수밖에 없다. [15] 즉, 시위대가 자체적인 무장을 개시했다는 뜻이다. 군부가 시위대에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을 시위대가 알게 되었기에 민주화 운동이 지금보다도 더더욱 격해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경우에 따라 내전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6] 사가잉 지역에서는 3월 16일에도 총기가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17] 상당히 위험한 사건인데, 이런 행위는 그 국가를 외교적으로 적대시하는 행위로서, 이는 정사에 어떤 형태로든 개입 명분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18] # 이것은 친중 성향의 군부가 반중 성향을 가진 세계 최강국 미국에 도전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일 수 있으며 타국 개입을 망설이지 않는 조 바이든 현 대통령 특성상 이런 식의 도발은 큰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개인주의가 핵심 사상인 미국 특성상, 국가는 개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으며, 이 때문에 한두 명의 피해만 일어나도 나라 하나 없애려고 드는 게 미국이다. 당장 3천 명의 피해를 입은 미국이 중동에 얼마나 끈질기고 강력하게 응징을 했는지 기억해보자. 만약 미얀마가 지속적으로 미국에 대한 적대행위를 저지른다면 군부가 끝장날 수도 있다(...). [19] 미얀마 정보부가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군부 세력의 일부이다. [20] 웃긴 것은 미얀마군은 현재 흉악범들을 석방하고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 시민들까지 산채로 태워 죽이며 외국 회사에 테러리즘을 자행하는 등 국가안정을 크게 해치고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반란 행위로 수괴는 물론 지도부 전체가 사형-무기징역을 받을 중죄이다. [21] 정확한 사상자와 사망자는 집계되지 않았다. [22] 사실 미얀마군이 소수민족 마을에 폭격을 하는 건 거의 일상이다. 2015년엔 미얀마군 전투기가 중국 국경을 넘어 원난의 소수민족 난민들을 폭격하는 일도 있었다. 카렌 민족해방군은 2018년부터 미얀마 정부와 평화협정을 시작하여 그동안 무력충돌이 거의 없었으나 이 폭격으로 미얀마와 카렌 간의 내전이 재개되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23] 지난 28일 미얀마 중부 사가잉 지역의 칼레리와 만달레이주 몽콕에서도 군인들이 로켓추진탄(RPG)을 들고 있다는 사진과 영상도 SNS에 게시되었다. [24] 미얀마 군부를 거세게 비판하고 있는 미국의 언론인을, 그것도 세계적으로 방송을 내보내는 대형 언론을 직접 초청해 대체 뭘 보여주려고 하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것은 미얀마 군부의 고도한 여론조작 설계로, 실상은 특파원을 사실상 끌고다니며 군부의 통제 아래에서 보여주고 싶은 조작된 평화의 모습만 뉴스에 담으려는 것이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북한이 외국인들 상대로 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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