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iG러시아의 미그를 모티브로 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항공 유닛.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선 나오지 않는다.
2. 레드얼럿 시리즈에서
2.1. 레드얼럿
소련군의 항공기 유닛으로 차량과 건물에 강력한 미사일을 사용한다. 한두대 가지고는 어림도 없지만, 5대 정도가 모이면 간단한 건물은 그냥 박살나며, 10대 이상이 모이면 컨스트럭션 야드도 얄짤없다!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헬기나 야크 따위와 달리 대공포화를 상대적으로 덜 받을수 있다. 싱글플레이에서 우주방어 해놓고 비행장을 10대 이상 지을 넓은 공간을 확보한 후 땡미그로 적의 컨스트럭션 야드부터 파괴하고 보는 식의 무식한 공략법도 있었을 정도. 물론 몇기는 적진의 대공화기 몸빵을 해줘야 한다. 그리고 그나마 살아남은 기체가 있다면 수리 센터에서 수리한 다음에 돌려쓰는 식으로... 그런데 유지비가 생각보다 많이 든다. 유닛 뽑는 비용 자체가 비싼 것도 있고... 하지만 컨스트럭션 야드를 먼저 파괴한 후 건설관련 시설들을 차례차례 파괴하는 식으로 미그 스팸을 하면 나머지 병력 정리는 그만큼 쉬워진다.비행중인 적 공중 유닛은 공격 명령이 불가능하지만, 지상에 착륙해 있던 적 공중 유닛을 공격하도록 명령한 후에 적 공중 유닛이 비행하고 있으면 대공 공격도 가한다.
확장팩 카운터스트라이크의 특정 미션에서 적으로 핵미그가 등장한다. 계속 날아와서 핵폭탄을 떨어뜨리는데 멀티플레이의 쓰레기 핵이 아니라 건설소까지 한방에 날리는 핵이다(...).
여담으로 게임상의 모델링은 MiG-23인데, CG 동영상의 모델링은 MiG-29다.
2.2. 레드얼럿 2
소련군 코만도 보리스가 소환하는 공성용 폭격기. 해당 문서 참조.
보리스가 건물을 조준하면 출격 요청을 받아 기본적으로 2기가 출격하며, 타냐의 C4 폭탄이 모든 건물을 한방에 박살내듯 보리스의 미그기 폭격도 웬만한 건물은 다 한방이다.[1] 단, 날아오는 도중 격추당하면 화력이 감소할 수도 있으니 주의. 항모와 달리 소환되는 미그기는 여러번 소환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더라도 트리거상 맵 밖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진급하지 않으며, 보리스가 엘리트로 진급하면 4기가 출격한다. 이는 레드얼럿 3의 나타샤가 베져 폭격기를 소환하는 것으로 계승된다. 단, 차량을 AK로 시원하게 갈아버리는 보리스와 달리 이쪽은 차량에도 폭격기를 소환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좀 답답하다. 대신 폭격기를 소환하는데 하루종일 걸리던 보리스와 달리 폭격기가 재빨리 날아오고 무적 상태의 오브젝트라 격추가 안 된다. 건물은 여전히 한방.
MiG-29가 모티브이며, 저것과 거의 동일한 형상의 기체가 1982년작 일본 애니 "미래전쟁 198X" 에도 나오는걸 보면 마냥 공상이기만 한건 아닌듯.
상단의 캡처는 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를 설치하는 중에 나오는 인게임 유닛들의 모델링 중 하나인데, 오리지널을 하다가 유리의 복수를 처음 접한 연방 유저들이 '오 드디어 연방에도 연합의 해리어 같은 유닛이 생겼나?'라고 잔뜩 기대했다가 보리스의 소환 유닛이라는 걸 알고 실망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2]
레드얼럿 3의 프리퀄인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iPhone에도 등장하는데, 3편의 모습으로 나오며 유리의 복수 이후 키로프 비행선의 호위와 해리어 전투기 요격을 위해서 재개발되어 소련군의 신형 전투기가 되었다고 한다. 시간여행을 막기 위한 연합군의 공세를 막기 위해 소련군이 보유한 미그기 대부분이 출격했다가 전부 격추되었으나, 결국 시간여행이 성공하면서 그 희생이 헛되게 되지는 않게 되었다.
2.3. 레드얼럿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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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 3
소련군의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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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고 | |
| MiG, ready on the launch pad! | 미그, 발사대 준비 완료![3] |
| MiG, ready to rule the sky! | 미그, 제공권 장악 준비 완료![4] |
| 선택 | |
| Headquarters? | 본부? |
| Someone to fight? | 싸울 누구 있습니까? |
| Who's up for a spar? | 스파링할 사람이 누구 있습니까? |
| You got a sucker for me? | 저를 위한 멍청이는 있나요? |
| The People's Air Force! | 인민의 공군! |
| Soviet air superiority! | 소련의 공군 우월함! |
| MiG Fighter! | 미그 전투기! |
| 이동 | |
| Top speed! | 전속력으로! |
| Under control! | 통제 아래! |
| Got it command! | 명령 받았습니다! |
| The sky is ours! | 하늘은 우리 것이다! |
| On approach! | 접근 중! |
| Plenty of gas! | 연료 가득 찼습니다! |
| Scanning for hostiles! | 적들을 수색 중입니다! |
| Red skies! | 붉은 하늘! |
| Flying full throttle! | 전속력으로 비행 중! |
| 진격 | |
| You and me! | 너와 나다! |
| Let's get busy! | 바쁘게 움직여 보자고! |
| To the death! | 죽음으로! |
| Leave it to me! | 맡겨주십시오! |
| Knock him out! | 녀석을 쳐라! |
| Come and get it! | 와서 잡아! |
| Let's see what they got! | 녀석들이 뭘 얻는지 보자! |
| Stand and fight! | 맞서 싸운다! |
| Fangs out! | 송곳니 드러내! |
| Bandit sighted! | 도둑이 보인다! |
| Let's finish this quickly! | 빨리 이걸 끝내자고! |
| 교전 | |
| I've got this one! | 내가 이놈 잡았어! |
| I'll make ace in no time! | 에이스 만들 시간이 없군! |
| Gonna call your mommy? | 니 엄마를 불렀냐? |
| I'm not done with you! | 너와는 끝나지 않았어! |
| Can't handle it? | 처리할 수 없지? |
| MiG pilot on alert! | 미그 조종사 경계 중! |
| 비행장으로 귀환 | |
| I could use a time out! | 나갈 시간을 쓸 수 있겠군! |
| Returning for reload! | 재장전하러 귀환 중! |
| I need to rearm! | 재무장이 필요합니다! |
| 퇴각 | |
| Let's get out of here! | 여기서 나가자! |
| Ready the repair crew! | 수리공들 준비해 줘! |
| I need to fall back! | 후퇴가 필요해! |
| 피격 | |
| I've been hit! | 맞았다! |
| They got my fuselage! | 내 기체를 따라잡았어! |
| They're on me! | 녀석들이 내 위에 있다! |
| 격추 | |
| MiG going down! I repeat, MiG GOING DOWN...! | 미그가 추락한다! 반복한다, 추락하고 있다...! |
| For the Russia! | 러시아를 위해! |
| Fight on, comrades! | 계속 싸워라, 동무들! |
미그 전투기는 제공권 장악을 위해 만들어진 전투기입니다. 미그는 특히 많은 양의 적 비행물체를 파괴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미그가 장비 가능한 탄의 수는 한계가 있으므로 기지에서 재보급을 수시로 받아야 합니다. 특수 능력을 이용하면 필요할 때 즉시 기지로 귀환할 수 있습니다.
- 가격: 1000
- 생산시간: 10초
- 요구사항: 비행장
- 주무기: 미사일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 등장하는 소련군 대공 제트전투기. V4와 함께 성우가 여성이다. 설정상 소련군이 테슬라 전투기 프로토타입의 개발 실패로 대공 전투기 개발에 어려움을 겪을 때 미케비치와 구레보얀이란 두 설계자가 군에 입대해 만든 것이다.[5]
생긴것은 딱 1940~1960년대 미그기 디자인을 고친 것 같이 생긴 녀석으로 소련군 항공기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비행장에 착륙하여 탄약과 수리보급[6]을 받는 녀석이다. 미사일이 스플래시 대미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량의 적 비행 유닛을 상대할 때 빛을 발하지만, 아예 공군특화인 연합군의 아폴로 전투기에게는 소수로 대결할 시 이길 확률이 희박하다. 대신 제트 텐구는 컨셉 자체가 파리떼 물량이라 스플래시 대미지의 미사일로 아폴로 전투기보다 더 쉽게 상대 가능하다. 하지만 제트 텐구는 알다시피 메카 텐구로 전환해서 미그와의 교전을 완전히 피할 수 있다.
아폴로 전투기와 여러모로 라이벌 관계를 이룬다. 제트 텐구야 너무 허약한데다가 전투기보다는 게릴라전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논외. 만일 아폴로 전투기 소수가 미그 소수와 교전한다면 미그가 압도적으로 패하지만, 양측의 숫자가 많아진다면 살짝 미그 쪽이 유리해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미그는 소형 비행 유닛 요격에는 약하지만, 키로프 비행선 같은 대형 비행 유닛을 요격하는 데에는 오히려 아폴로 전투기보다 더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소련 진영의 약간 허술한 대공 방어진을 보완하는 유닛. 물론 기지 방어물 대공포와 불프로그, 플랙 트루퍼로 심심할 때마다 테러오는 빈디케이터나 초퍼 VX는 쉽게 처치할 수 있어도 상대가 단단히 준비하고 3티어의 강력한 비행 유닛인 기가 포트리스, 키로프 비행선, 특히 하빈저 건쉽를 양산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방공망이 튼튼해도 결국 털리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방공망을 구원할 수 있는 유닛은 미그가 유일하다. 우선 방금 서술한 모든 비행유닛이 전부 대공 공격을 못하는 데다가, 미그의 공격 특성 덕에 미그에게 많은 피해를 입기 때문. 하지만 이런 강력한 유닛은 항상 적당한 대공 전투기가 호위로 붙기 마련이라 불프로그나 플랙 트루퍼로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불프로그와 플랙 트루퍼는 하빈저같은 강력한 비행 유닛에게 쉽게 털리므로 이 유닛을 제거하기 위해선 미그를... 어?
특수능력은 '신속 귀환'으로 평상시보다
3.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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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아이콘 |
인게임 모델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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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200 (탱장 1600 / 핵장 1400) 생산 시간 : 1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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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 시 타오 장군의 전술핵 미그
모델은 수호이 사의 Su-47과 기술실증기 경쟁에서 패배한 미그 사의 MiG-MFI인듯 하다.
오리지널에서 중국의 최고사기 유닛이었다. 미그 장갑 업글하고 4대 이상 띄워놓기 시작하면 두려울 것이 없었다.[7]
장갑 업그레이드는 미그의 체력을 25% 올려주며, 블랙 네이팜은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미그는 기본 방어력이 약하므로 미그를 활용할 때에는 미그 장갑 업그레이드가 필수이다.
4대의 미그가 동시에 한 지점을 공격하면 화염폭풍이 일어나 근처의 유닛과 건물들이 녹아 내린다. 미그의 공격은 네이팜 미사일로 기본적으로 좁은 범위의 범위공격이며 보병과 건물에게 강하고 중장갑 차량에게는 랩터보다 약한 편이다.[8] 지상 공격시에는 인퍼노 캐논과 같이 범위공격 후 그 지점에 잠시 화염 지속 대미지가 남는다. 공중 공격시에도 범위 공격이나, 화염 지속 대미지는 지상 판정이라 공중에는 대미지가 없다. 그래서 공중전을 벌이고 나면 지상에 있던 사람들이 타죽는다(...).
대건물로는 미사일 자체는 약한데,[9] 모여서 화염 폭풍이 일어나면 건물이 녹아내린다. 그래서 건물을 공격할 때 3대 이하로는 어떤 건물도 못 부순다(...).
노업 미그 4대로 공격해서 화염 폭풍까지 일어나면 미국 발전소, 막사,[10] 서플라이 투하 지점, 프로파간다 센터 같은 약한 건물은 한 번에 부술 수 있다. 방어건물 중 중국 벙커와 미국 파이어 베이스, GLA 스팅어 사이트는 노업 미그 4대로 파괴할 수 있다.[11] 그러나 그보다 튼튼한 대부분의 건물은 블랙 네이팜 업글을 안하면 4대가 화염 폭풍으로 공격해도 깨지 못한다.
블랙 네이팜을 달면 화염 폭풍을 이용해 4대로 방어탑들을 일격에 부술 수 있다. 미국 전략 센터도 4대로 파괴 가능하다. 그러나 4대 기준으로 블랙 네이팜까지 업그레이드해도 활주로, 유정, 군수공장, 서플라이 센터를 한 방에 못 잡는다. 유정은 블랙 네이팜 화염폭풍까지 일어나도 무조건 유정 피가 0.1mm 정도 남는다(...). 나머지 건물은 빨피가 된다. 블랙 네이팜 미그 5대로 서플라이 센터, 활주로, 군수공장, 유정을 한번에 부술 수 있다.[12] 슈퍼무기 하나를 깨려면 블랙 네이팜 업 미그 12대가 필요하다(...). 적 기지 건물 부수자고 활주로를 2개나 짓고 미그를 5대 이상씩 굴릴 일은 별로 없는지라... 결국 기지건물 파괴를 노리기보다는 4대+블랙 네이팜으로 방어탑, 유닛 잡기, 대공 정도에 활용하는 게 좋다. 아니면 다른 수단과 함께 사용해서 건물을 노리거나.
보병은 혼자 보내도 잘 잡는다. 또한 차량을 잡을 때 미그 1대로도 토마호크, 로켓 버기, 인퍼노 캐논 등의 포병은 일격에 잡는다. 미그 2대면 불도저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대부분의 탱크와 대공 차량은 미그 4대로 공격해서 화염 폭풍까지 내야 잡을 수 있다.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를 하면 미그 1대로 중국 서플라이 트럭을 한번에 잡는다.[13]
공중전은 그렇게 좋다고 할 수 없는데, 랩터와의 공중전은 그나마 흠집이라도 내보지만[14] 킹 랩터에게는 떼로 덤벼도 아무것도 못 하고 학살당한다(...).[15] 치누크를 잡으려 해도 블랙 네이팜 업 유무에 관계없이[16] 미그 4대가 쳐야 치누크 한대를 잡는다. 대신 공중전도 범위공격이긴 하지만.
핵장군의 미그는 방사능 공격을 하는데, 일반 미그에 비해 공격력이 매우 약하고[17] 화염 폭풍을 일으킬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미그던 핵미그던 미사일이 2발인데, 미사일 요격이 안되는 여타 지대공 무기들과 달리 어벤저는 초당 미사일 2발을 요격하므로, 어벤저를 만날 경우 미사일 2발 + 본체(...)까지 공격도 못하고 그대로 끔살당할 수 있다. 따라서 어벤저를 발견할 경우 수가 많지 않다면 바로 도망치는 것이 낫다.
[1]
무슨 건물 추가 데미지 같은게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데미지 자체가 엄청나게 높은지라, INI 파일을 건드려 생산이 가능하게 한 다음 적 유닛들을 공격해보면 아포칼립스까지 한방에 박살내는 걸 볼수 있다.
[2]
이전엔 설정상 1에서 패배한 소련이 군용 제트기 보유를 금지당했기 때문에 대신 비행선으로 눈을 돌린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는 식의 서술이 적혀 있었는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건 '왜 게임 내에서 생산하는게 아니라 잠깐 소환만 가능한가'에 대한 해답은 커녕 그냥 말이 안되는 주장이라는걸 알수 있다. 만약 저게 공식 설정이라면 미그기는 생산 방식 따위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존재 자체가 설정 붕괴인 유닛으로 전락한다(...).
[3]
사용되지 않은 더미 대사.
[4]
나올때 대사가 러시아 억양이 잔뜩 섞여서 "믜그 뤠디투 룰 더 스까이즈"처럼 들린다. 룰 부분에서는 혀를 굴려야 된다.
[5]
여담으로 실제
미그기의 개발자 이름이
아르툠 미코얀과
미하일 구레비치이다. 즉 해당 설정은 실제 역사의 미그기 개발을 패러디한 것.
[6]
정확히는 탄약 보급만 한다. 왜냐하면 소련군 비행장에는 수리 드론이 없기 때문이다. 수리까지 하려면 크레인을 근처에 건설해야 한다.
[7]
오리지널 당시에는 미국과 GLA가 대공능력이 좀 안좋았다. 미국의 경우 대공이 가능한 유닛/건물이 전부 로켓류라 목표에 명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 시간 동안 미그는 공격후 자리를 뜰 수 있었고, 도망치는 동안 아예 안맞기도 했다(이건 미그뿐만 아니라 게임 내 빠른 비행기들의 공통점이다. 최고속도에서는 미사일이 어느정도 쫒아오다 어벤저가 요격한 것 마냥 고철이 되어 떨어진다). 거기다가 장갑 업글까지 돼있으면 랩터로 잡는 것도 쉽지 않았다. GLA의 경우 대공을 담당해야할 쿼드 캐논과 스팅어 사이트가 영 성능이 좋지 않아서 미그뜨면 거의 앉아서 당해야 했다. 물론 제로아워에 오면서 얘기는 달라진다.
[8]
랩터는 혼자서 MBT를 잡을 수 있지만, 미그는 두 대가 같이 공격해도 MBT를 잡지 못한다.
[9]
킹 랩터는 2대로, 일반 랩터는 3대로 아주 약한 건물인 막사와 미국 발전소를 일격에 부수지만, 미그는 4대가 쏴도 막사와 미국 발전소를 부수지 못한다. 대신 화염 폭풍이 일어나서 이걸로 파괴한다.
[10]
GLA 막사는 노업시 땅굴이 빨피로 남는다.
[11]
스팅어 사이트는 파괴는 되는데 땅굴이 남는다.
[12]
유정은 여유있게 파괴하지만 서플라이 센터나 군수공장은 화염폭풍이 끝날 때쯤 간신히 폭발하기 때문에 불도저가 옆에서 수리해주면 실패한다.
[13]
블랙 네이팜 업글이 안되면 서있건 움직이건 간에 피가 약간 남는다.
[14]
그것조차 전자전 장비가 있으면 33퍼센트 확률로 회피한다.
[15]
킹 랩터의 포인트 디펜스 레이저는 초당 미사일 4발을 요격한다. 따라서 미사일이 5발 이상 동시발사된다면 피해를 줄 순 있다.
[16]
블랙 네이팜은 공대공 대미지는 올려주지 않는 것 같다.
[17]
미사일 대미지는 같으나 화염과 방사능 대미지 차이가 넘사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