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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우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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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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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설정

1. 개요2. 주요 인물3. 용인 양지면
3.1. 마을 사람들3.2. 아이들
4. 잠실5. 관악산6. 북한산7. 남산8. 월악산9. 강원도10. 남부 무법자 연합

1. 개요

네이버 웹툰 《 물위의 우리》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다.

사망한 인물들은 †, 생사불명 인물들은 ※로 표기했다.

2. 주요 인물

3. 용인 양지면

3.1. 마을 사람들

파일:물위의 우리 강선원2.jpg }}} ||
36세. 호주의 형제[A]이자 현 촌장. 공개된 MBTI는 INTJ. 키는 201cm. 오디오 드라마판 성우는 김두희.

한별과 호주에게 호의적이지만, 한편에서는 마을의 이득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별이 쏜 신호탄으로 인해 잠실이 쳐들어오면서 방벽이 부서진 사건을 계기로 잠실 휘하로 들어가려고 한다. 거기다 전에는 없었던 정수장치와 식물 배양시설, 석탄창고와 화력 발전소 등 여러 시설이 양지에 세워져 있는 등 미심쩍은 면을 갖고 있었는데, 재판이 끝난 후 잡아온 사람들의 혀를 잘라버리는 모습으로 등장. 16화에서 호주가 발견했던 콘크리트 구조물은 인신매매한 사람들의 혀를 자른 후 감금하는 곳으로 추정된다. 기억을 잃은 척하는 강산에게 몇 년간 준비하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뻔 했다며 질책한다.[2]

예상대로 호주에 의해 오랫동안 강원도와 손잡고 마을을 발전시키는 대가로 사람들을 잡아 인신매매를 벌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실컷 얻어 맞게 된다. 하지만 이는 강원도의 협박으로 인해 자식들이 인질로 잡힌 탓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었고, 잡아 가둔 사람들은 주로 마을에 침범해온 무법자들이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무법자들의 자식들만은 아버지에게 받은 교육을 생각하면 그냥 둘 수 없었기에, 몰래 거두어 기르면서 대부분 잘 성장시켜 15살에 진실을 알려주고 마을 밖으로 조용히 내보냈지만, 현명운처럼 전염병에 걸린 아이들까지는 구하지 못했다고.

물론 이대로 강원도 밑에서 길 생각은 없었고, 무엇보다 여름마다 물에 잠겨드는 마을에서 더이상 살아남기 어려워진다면 마을 역시 무법자들과 다를 바 없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지 않고자 잠실 휘하로 들어가 강원도를 넘어서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마침 강원도에서도 내란이 일어난 상황이었고, 선원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마을들과 연합해[3] 강원도에 맞설 거라며 잠실에 정식으로 협력을 요청한다.

잠실의 협력을 약속받은 후, 강원도의 동태를 살피러 가겠다며 몇몇 인원들을 추려 강원도로 정찰을 떠나나,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며 변고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파일:물위의 우리 박산진.jpg }}} ||
34세. 박하준의 아버지. 호주의 형제.[A] 키는 179cm.

윗마을에 거주하며 아랫마을 거주민들을 혐오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윗마을의 대변인으로 보이며, 한호주와 한별, 잠실로 간 강산을 마을에서 추방하자는 의견에 찬성한다. 강선원과 달리 추방재판 때 호주에게 매우 적대적인 모습을 드러냈고 호주도 박산진을 대놓고 까대는 등 험악한 사이임이 입증되었다.

다만 초반에 하준에게 사람을 가려 사귀라는 차별 발언이나, 한별에게 서슴없이 쓰레기라는 발언을 내뱉었던 첫인상과 달리, 한별이가 밭일을 도와주겠다고 나서자, 콩 따는 요령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작중 가치관을 보면, 인신매매라는 더러운 방식으로 마을을 운영하려는 강선원과 정반대로 정직하게 농사를 지어서 마을을 운영하려는 참된 가치관을 갖고 있다.

그가 아랫마을을 싫어하는 이유는 살기 위해 강원도에 굴복하여 인신매매로 생활고를 해결하는 아랫마을의 방식에 반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으로, 자신도 이에 반발했으나 강원도에서 벗어날 마땅한 계책을 찾지 못했기에 묵인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그가 속한 윗마을에게 아랫마을이 어느 정도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5]

이렇게까지 호주에게 적대적인 이유는, 호주가 양지를 떠나 무법자를 학살하고 다닌 일로 인해 무법자 잔당들이 보복으로 양지에 쳐들어 와 소중한 마을 사람들을 잃었기 때문. 이때문에 강선원이 동정심으로 마을에 들인 무법자의 아이들도 매우 싫어한다. 물론 호주는 평화로운 방식만 고집하다 무법자들에 의해 아버지가 죽은 게 아니냐며 박산진의 사상을 뜬구름 잡는 생각이라고 여기며 한심해 하고 있다.

강선원과 몇몇 마을 사람들이 강원도 정찰을 나서기 전날 밤, 아버지 무덤에 있는 한호주와 강선원을 만나 따진다. 아랫마을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음에도 묵묵히 따랐는데 이젠 강원도까지 오르겠다는 아랫마을의 주장에 반기를 들며 자신에게 남은 건 아들뿐인지라 설령 마을이 몇 년 안에 곧 가라앉는데도 그 시간을 행복하게 쓰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반박하려는 한호주에게 닥치라고 소리치며 그가 수십 년 전 무법자를 학살하고 마을을 나간 탓에 마을이 무법자들로부터 낙인찍혀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10년 동안 아버지가 계획해 온 평화주의적 방법이 망해버렸다고 일갈하고, 윗마을은 마을을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남부연합이 양지로 처들어오자 마을 사람들을 버리고 아들 하준을 데리고 피신한다.
파일:물위의 우리 김편.jpg }}} ||
34세. 학교의 선생님이자 호주의 형제.[A] 키는 177cm.
윗마을에 거주하며 한호주가 마을로 돌아오는 것을 반대한 인물 중 한명이다. 아이들의 선생님을 맡고 있으며, 별명은 책벌레. 놀라운건 한별이 학교에 다니기 전까지 아이들도 김편이라는 이름을 몰랐다. 동네 사람들이 죄다 "책벌레"라고만 불러서 아이들도 선생님 진짜 이름이 책벌레인줄 알았다. 심지어 한호주도 20년만에 만난 김편에게 계속 책벌레라고만 불렀다. 별이가 오고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되어서 선생님이 먼저 자기소개를 하며 본명을 말하자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김편이 뭐야? 우리 선생님 이름 원래 책벌레 아니었어? 이후 남부연합이 양지를 침략하고 인질로 잡히자 호주에게 무법자들을 다 죽여달라 부탁한뒤 목에 칼이 박혀 죽는다.
파일:물위의 우리 오유라2.jpg }}} ||
32세. 호주의 형제[A]이자 장미의 어머니. 키는 165cm.
준혁과 결혼하였지만 10여년 전 사별하였다고 한다.
잠실의 협력을 약속받은 후, 강원도의 동태를 살피러 가겠다며 강선원과 함께 강원도로 정찰을 떠나나,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며 변고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파일:물위의 우리 이만도.jpg }}} ||
30세. 이담 & 이풀의 아버지. 키는 174cm.
낚시 수업을 담당한다. 양지마을 낚시대회 2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지만 항상 강산이에게 진다.
파일:물위의 우리 박라주.jpg }}} ||
갈색 머리의 여성. 10화에서 밝혀지길 도구나 물품 제작을 담당하는 걸로 추정된다.[C]

3.2. 아이들

파일:물위의 우리 유장미.jpg }}} ||
학교의 반장인 13살 소녀. 어머니 오유라와 거주하며 언니는 결혼해서 마을을 나간 상태이다. 호기심이 아주 많고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이 강한지 별이와 호주에게 초면부터 엄청나게 많이 물어보며 메모를 했으며, 예쁜 걸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공개된 MBTI는 ISFJ. 키는 137cm.
파일:물위의 우리 이풀 이담.jpg }}} ||
쌍둥이 남매. 현재 나이 10세로 아버지 이만도와 거주한다.[B] 여름이 되어 장마가 내리기 시작하자, 풀이는 지아와 함께 아림에게 의술을, 담이는 산과 함께 준영에게 전투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청한다.[14]
이풀은 118cm, 이담은 132cm.
파일:물위의 우리 정지아.jpg }}} ||<width=51%>
파일:물위의 우리 정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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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8세, 7세로 남매이다. 부모님이 멀리서 일을 하셔서 둘이서 거주한다고 한다.[B] 여름이 되어 장마가 내리기 시작하자, 찬이는 승태에게 기술을, 지아는 풀이와 함께 아림에게 의술을 배우고 싶다고 청한다.
강원도가 양지를 습격해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아는 집에 찾으러 갈게 있다고 돌아갔다가 배수진과 좀도둑에게 발견된다.[16]
정지아는 95cm, 정찬은 85cm.
파일:물위의 우리 박하준.jpg }}} ||
9세. 평소 조용한 편이라 존재감이 없다고 한다. 자기소개 하다 잘렸다. 아랫마을 사람들을 대놓고 혐오하는 아버지와 달리 딱히 그런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관찰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유일하게 잠복해 있던 잠실의 부대장 기운영을 기척없이 나타나 매번 찾아낸다.[17]
키는 125cm.
파일:물위의 우리 현명운.jpg }}} ||
아이들이 마을을 나간 사람들의 옷 외에는 소식을 전달받을 수 없었던 것을 걱정하자 옷 안쪽에 마을 외부의 안전 유무를 표시하여 최소한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을 제안한다. 후에 돌아온 정훈의 옷에서 '살려줘'라는 글이 써져있었는데, 이에 관해 조사하다 다른 마을로의 이동이 불가한 여름에 전염병에 걸리게 되며 사망하였다. 성품과 머리가 모두 좋아, 사실상 작중의 몇멊는 참된 성인으로, 중금속 해독이 가능한 약초인 청미래나 잔대로 치료가 가능했다.[18]

4. 잠실

파일:물위의 우리 구암관.jpg }}} ||
잠실 사장. 아내는 과거 회상에 아주 잠깐 언급된다. 구상호, 구연주, 구아림 세 자식이 있었으나 현 시점에선 자식은 아림 하나뿐이다. 한별의 외할아버지이자, 호주의 장인으로, 옛날에 호주가 목숨을 구해준 계기로 그를 잠실로 오게 했다.[21] 사승박에 따르면 최팔호, 남산의 주인 등과 함께 서울 부근 최고의 브레인 중 하나인 듯.
오디오 드라마판 성우는 곽윤상.
* 구상호†
파일:구상호.jpg }}}||
구암관의 장남으로, 구연주와 구아림의 오빠.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으로, 오래 전 있었던 전쟁에서 전사했다. 불행히도 전장에서 시체조차 찾지 못했다고 한다. 동생을 꽤나 아꼈던듯 연주가 호주를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고 그에게 고백했다 차였을 때, 호주에게 그 이유를 직접 물어보기도 했다. 그것도 작전 중에 적들을 상대하며 물어본다. 이유인 즉슨 주변이 소란스러우니 남들이 듣지도 않아 속 시원히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심지어 연주에게도 비밀로 하겠다 말해놓고 잠실로 돌아가자 마자 연주에게 바로 일렀다(...). 게다가 피 묻은 옷 입은 채로 침대에 누웠다. 이후 벌어진 전쟁에 참전해 싸웠으나 전사하였다. 전투가 격렬해 시신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22]
* 前 의료 관리자 구연주
* 現 의료 관리자 구아림

5.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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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대장. 통칭 날다람쥐. 주무기는 피철피켈. 오디오 드라마판 성우는 이현.

무식해서기본적인 상식이나 사람의 별명, 호칭을 제대로 기억하지 않고 살짝 틀리는 버릇이 있다. 잠실 과 연합 체제를 맺고 있지만, 은근히 잠실을 아니꼬와하며 어떻게든 이겨먹고 싶어한다. 과거 자신에게 대항한 아들 성현우를 관악산 절벽에서 떨어뜨려 죽인 전적이 있다.

41화에서 월악산의 투기장에서 배승한과 함께 출전했다. 배승한에게 같은 편이니 싸우지 말자는 부탁을 받으나 무시하고 배승한이 2명을 해치우는 사이에 싹 쓸어버린다. 이때, 무기가 부러졌으니 싸우지 말자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맨손으로라도 싸우려 했고 결국 배승한을 해치운다. 이 때 꽤 버티는게 마음에 들었는지 관악산으로의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25] 이후 승자의 특권인 월악산의 당주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를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건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겠다고 덧붙이며, 남부로 이동하기로 한다. 한편 배승한이 품에서 떨어트린 여동생의 실종 포스터를 줍게 되고 남부로 가는 김에 배승한의 여동생을 찾아주겠다고 말한다.

과거 아내를 잃고 폭주하던 호주가 관악산에서 깽판을 칠 때 호주와 호각으로 맞붙었다가 진 적이 있다. 이때 뒷수습을 잠실이 해주며 봐달라고 빌었기에 당시 생각만 하면 살짝 치가 떨리는 듯.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69화에서 부하들과 함께 만신창이가 된 채로 포박당한 모습이 나왔다. 정황상 연합한 무법자들에게 당한 듯하며, 무법자들 측에서는 관악산을 차지하고자 그를 인질로 삼아 관악산으로 갔으나... 이것은 큰 오판이었고 성산용은 홈그라운드에 돌아오자 마자 제대로 각성했다.[26]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스스로 날뛰면서 관악산의 전투력을 총지휘해 삼백근, 사냥꾼이 끌고온 병사들을 모두 죽이고 사냥꾼을 쓰러뜨리는 등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준다. 또한 한번 싸움을 한 상태에서 지원을 온 약쟁이와 호각으로 붙는 것으로 보아 체력 또한 나이에 비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나, 약쟁이가 자신의 전투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하고 죽인 제 자식이 살아 돌아올 줄은 몰랐을 거라고 말하자 크게 당황한다. 이후 문우에게 죽인 줄 알았던 아들 현우랑 만난 듯 싶다며 착잡해한다.

6.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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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어머니. 통칭 대모. 남부에서는 북한산의 마귀로 불리고 있다. 서당 형식의 고아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잠실에서 몇 년 전, 테러를 당한 이유로 아무나 돕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히자, 본인도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안다며 무거운 짐은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여 아이들을 데려가 키우게 된 것으로 보인다.

남산 회의 당시 잠실과 관악산을 중재하는 역할로 처음 모습을 비췄다. 35화에서는 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서울에서 활동 중이던 남부 무법자들을 소탕하는 데 협력한다.

106화에서 위기에 처한 한별을 구하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다. 이후 우연히 조우한 약쟁이에게 서울 연합을 대표해 선전포고하며 전투에 돌입한다. 공격을 모두 회피하며 유효타를 먹이는 등 한 수 위의 전투력을 보여줬고, 진통제가 없는 약쟁이는 지쳐 무릎을 꿇는다. 이후 관악산으로 데려가려 했으나 강원도의 난입으로 후퇴한다.

7.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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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로 모든 상황을 관찰한다. 하회탈 중 양반탈을 쓴다.

이외 방산씨탈을 쓴 간부의 존재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8. 월악산

9. 강원도

파일:물위의우리 하령.jpg }}} ||
강원도의 말단 간부. 양지를 산하로 들여 상납금과 노동 인력을 받고 무법자들을 수감하기 위한 시설과 발전소를 지어준다.
팔호(윤하민)의 본명과 비슷한 이름에다가 흡사한 외모로 인해 독자들 사이에선 이 하령이 팔호의 친형이 맞고, 팔호가 폐기된 후 간부 자리까지 올랐다고 추측되고 있다. 혹은 팔호를 도와준 육호라는 추측도 있다. 왼쪽 눈을 안보여주는 인물설정이 같기 때문. 의외로 말을 안듣는 빈골기질이 있다고 한다.
안대를 쓰지만 한쪽 눈이 애꾸인 것은 아니라고한다.그럼 왜 씀?

10. 남부 무법자 연합

파일:물위의 우리 무법자 연합.png
첫 등장 (18화)[28]
파일:남부 무법자 연합-가로.jpg
71화 시점 현 멤버

이외 땅개[31]와 해녀[32] 는 행방불명, 사나이와 땡중[33]은 부상이라고 언급했다.


[A] 고아였으나 호주의 아버지에게 구조되었다. 그래서인지 22화에서 호주가 '굴러들러온 새X들'이라고 부른다. [2] 심지어 손찌검을 하려는 듯 손을 높이 들기도 하였다. [3] 밝혀진 목록만 봐도 원산(광주 남구 원산동), 호법(경기 이천 호법면), 죽산(경기 안성 죽산면), 우두(경남 거창 가북면 우두산), 오갑(충북 음성 감곡면 오갑산), 다홍(충북 음성 삼성면 다홍산), 백운(인천이나 경기, 충남쪽 추정), 마이(충북 음성 삼성면 마이산), 덕성(충북 진천 또는 경기 수원 쪽 추정), 마국(경기 이천 설성면 마국산) 등이 있다. [A] [5] 독자들은 아랫마을은 농사라는 요인 때문에 윗마을에게 어느 정도 약한 모습을 보이며 교류할 수밖에 없다고 보기도 한다. 아랫마을이 인신매매라는 방식까지 써서 인적자원을 외부에 계속 넘기고 있는 것도 윗마을에 비해 생존과 문명 유지 등에 동원 가능한 자원이 부족해서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 반대로 윗마을은 이미 상대적인 고지대를 가지고 있고 농사로 어느 정도의 자급자족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랫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어서라고 추측중이다. [A] [A] [C] 그러나 양지를 침략한 무법자들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C] [C] [C] [A] [B] 사실 무법자의 자식이다. [14] 그러나 이담은 양지에 들어와 길을 묻던 도박꾼에 의해 폐에 총을 맞아 사망한다. [B] [16] 이후 배수진과 좀도둑이 데려간 것으로 추정 [17] 참고로 기운영은 잠실 부대원들조차 찾지 못한다. [18] 사실 무법자의 자식이었으며, 죽기 전에 진실을 알고 자신이 악인의 자식이었다는 사실에 분통해했지만, 그나마 강선원에게 사과를 들은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일지도. 게다가 이후 양지와 교류하던 상인의 실체가 남부 무법자 연합의 리더였던 데다가 전염병에 걸린 아이들을 치료 시설에 보내주겠다고 데려가고선 노예로 팔아 넘겼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가 약이라고 알려준 식물도 사실 이 아니라 마약류 식물일지도 모른다고 독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스포일러] 사실 강원도에 인질로 잡혀갔다. [스포일러] [21] 정확히는 처음에 만났을 때 도움을 받은 것도 있지만 무법자에 대한 강한 적개심 때문인지 외롭고 위태로워 보여서 잠실로 오라고 했다. [22] 사망한 것이 아닌 실종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후기에 밝혀진 설정에 따라 사망이 확정되었다만... 스토리 작가가 트위터에 사실 살아 있지도 모른다는 글을 올려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아무래도 생사불명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보는 곳에 공개해버린다면 스포일러가 되기에 트위터에서만 공개한 거 같다고 추측된다. [23] 월악산에 무법자들이 많은 건 사실이나 그들을 일반인들과 분간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이들을 잡으려고 군대를 움직였다간 그들이 일반인들 사이로 숨어버릴 테고, 이를 계기로 월악산은 더 이상 중립을 유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24] 정확히는 동생의 그림과 이름이 적힌 수배지를 찾는다. [25] 실제로 월악산의 투기장에서 부하들을 뽑은 적이 있는 듯하다. [26] 이 에피소드에서 각성한 표정이 역대급으로 섬뜩하게 나왔는데, 정작 해당 에피소드의 1등 베댓이 관악산 대장 I인가보네. 실제 작가진이 짠 설정은 ESFP라고 한다. [27] 때문에 외국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8]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냥꾼, 좀도둑, 약쟁이, 꽃도령, 도박꾼, 돌팔이, 삼백근, 사이비, 독사 [29] 이후 데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30] 이후 생존여부는 불분명하다. 강원도가 양지로 날린 미사일폭발에 휘말려 사망했거나 아니면 탈출했을듯. [31] 69화에서 언급. 사승박의 부탁으로 정보를 얻으러 갔으나 실패하고 어딘가에 붙잡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32] 98화에서 대장들을 언급할 때 일방적인 연락 두절 후 행방불명되었다는 여자의 사진이 나오는데 정황상 이 사람으로 보인다. [33] 서로 쌍방폭행 후 중태에 빠졌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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