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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17:14:05

무선 이어폰

와이어리스 이어폰에서 넘어옴
무선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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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irPods Pro 2nd.png
소니 WF-1000XM5 애플 AirPods Pro
(2세대)
파일:버즈3 프로.png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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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이 없는() 이어폰으로, 1970년대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현재의 TWS 무선 이어폰과 비슷한 모습의 소품이 등장했으며 실제로 구현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선 없이 음악을 듣고 통화할 수 있는 기기로 개량되었다.

무선 헤드셋[1], 넥밴드 이어폰, TWS(True Wireless Stereo, 완전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뉘어있다. 기존의 무선 이어폰은 그 이름과 달리 좌측과 우측 유닛을 연결하는 선 혹은 넥밴드가 존재하나, 2008년 젠하이저에서 좌우를 연결하는 선마저 제거된 세계 최초의 TWS MX W1를 내놓은 이후 다양한 회사에서 파생 제품을 내놓으며 TWS는 무선 이어폰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AirPods의 출시와 대성공 이후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기존의 3.5mm 잭을 없애고 여러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무선 이어폰을 먹거리 중 하나로 인식하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 자체가 시장이 급격히 커졌다. 이후 QCY를 비롯한 저가 브랜드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무선 이어폰은 유선 이어폰을 누르고 대세가 되었다.

파일:20220311091803656186.png

2021년 기준 시장점유율 1위는 AirPods Apple이며, 2위는 저가공세로 승부하는 샤오미, 3위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 삼성전자인데, 4위인 JBL 삼성전자의 자회사라 JBL을 포함할 경우 삼성전자가 2위가 된다.

이 문서에서 무선 이어폰은 TWS를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다. 넥밴드 형태의 무선 이어폰은 넥밴드 이어폰 문서 참조.

2. 특징

2.1. 장점

2.2. 단점

3. 구입 시 주의 사항

4. 무선 이어폰/업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무선 이어폰/업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무선 헤드폰/업체

무선 헤드셋은 이어폰에 비해 덩치가 크기 때문에 러닝타임이 비교적 긴 편이다.[21] 게이밍 기어로 나오는 경우도 많으며, 로지텍이나 게이밍 오디오 기기로 유명했던 HyperX, 스틸시리즈 등이 유명하다. 대개 이어폰 대비 나은 음질을 보여주며 가상 7.1채널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급 제품의 경우 Dolby Atmos DTS:X 같은 것도 지원한다.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과는 달리 별도의 리시버( USB Type-A 규격)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에는 연결이 곤란한 제품도 있다. 예외적으로 스틸시리즈의 Arctis 1 Wireless 같은 제품은 Type-C 리시버를 지원하며, 닌텐도 스위치 같은 콘솔과도 호환된다.

5.1. 삼성전자

5.2. Apple

5.3. HyperX( HP Inc.)[22]

5.4. 스틸시리즈

5.5. CORSAIR

5.6. RAZER

5.7. 로지텍[23]

5.8. 마이크로소프트

5.9. 소니

5.10. 피아톤( 크레신)

5.11. BOSE

5.12. 젠하이저

5.13. 터틀비치

5.14. 야마하

5.15. 스카이랩

5.16. 델핀

5.17. Anker

5.18. ASUS



[1] 블루투스 모델, 전용 송수신기 사용 모델로 나뉜다. [2] 격렬한 운동 시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보완하여 귀걸이형으로 제작되는 이어폰도 있다. [3]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5mm 단자 같은 경우 기기에서 뽑아갈 수 있는 출력이 극히 미미해 이어폰 정도를 구동하고 끝이라서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기 매우 힘들다. 유선에서 노캔을 지원하는 경우는 아예 Bose qc 20 마냥 별도의 구조물이 있거나, USB-C나 애플의 라이트닝 같은 충전 단자에 연결하는 제품들이다. [4] 여러 기기에 페어링된 정보가 저장됨. 다른 기기에 연결하려면 연결을 끊고 다시 연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함. [5] 여러 기기에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게 하는 기술. A기기에서 사용하다가 전화가 오면 B기기로 이동하는 식. [6] 반대로 연결 간의 전환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서 되려 확실한 유선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7] 소니 WF-1000X가 출시한 시점에선 680ms 정도 차이가 났으며, 에어팟의 경우에는 1세대/2세대가 각각 130~200ms/90~130ms, 갤럭시 버즈는 약 360ms 선으로 사운드 플레이가 필요한 게임에 쓰기엔 힘들며, 특히 리듬 게임을 하는 것은 자체 싱크로 보정이 없는 한 불가능한 수준이다. 동영상 재생은 몇몇 제조사가 소프트웨어로 싱크로율을 보정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8] 대개 Z급(인텔), X급(AMD) 메인보드는 되어야 블루투스가 달린다. 중급형인 B급(인텔/AMD 공통)에도 달리는 경우도 있긴 하나 그 수가 적다. [9] 자체적으로 Wi-Fi 모듈이 내장된 보드는 어지간해서는 블루투스 모듈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걸 고르면 된다. 가격도 동급 제품(+ 별도의 동글 구매 비용)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 본인이 블루투스 기기를 주로 사용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10]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이나, 신호등 주변, 사무실 등 전자파 간섭에 취약한 장소에서는 통신 성능이 높은 제품도 끊기고는 한다. 통신 성능이 낮은 경우 가방이나 주머니 등에 넣는 것만으로도 끊김이 발생한다. [11] 일반 장병 생활관은 해당사항이 없다. 다만 부대에 따라 블루투스 이어폰 인가를 거부하기도 했다. [12] 인명 구조용으로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13] 이어폰 자체에 충전 단자를 설치하는 것은 널리 보급된 USB 선으로 직접 충전하는 단자를 넣기엔 이어폰 유닛이 많이 작고, 접점 등을 활용한다면 독자규격 케이블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생산비용이 늘어나 비효율적이다. [14] 진동판 제품들도 습기 관리는 해주는게 좋지만, 통상적으로는 금속제 발성체를 쓰는 BA 이어폰들에 해당. [15] 다만 애플의 에어팟에서 발화사건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서 메이커여도 안심할 순 없다. [16] 이어폰이 하얀색인데 떨어트린 장소가 눈밭일 때. [17] 에어팟은 수리가 아예 안 된다. 유닛이나 부품을 넣고 하우징으로 접착해 감싸는 구조이다. ifixit 등의 수리 전문 사이트가 에어팟의 수리 용이도에 10점 만점 중 1점이나 0점을 주는 이유이다. 에어팟 배터리 교체 키트가 결국 나오기는 했는데, 개인이 교체하기에는 어렵다. [18] 고전적인 이어폰들의 경우 양쪽 유닛이 항상 선으로 연결되어 이 상태로 제품 검수와 출고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무선 이어폰에 비해 훨씬 적은 편이다. 이어폰 양쪽 유닛의 밸런스가 안 맞을 때는 초기불량 보다는 사용하면서 한쪽에 충격이 가해져서 BA가 손상되거나 진동판이 찢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용 과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19] 음악감상에 사용되는 A2DP의 경우 음질이 좋지만 녹음이 지원되지 않는다. [20] 제조사들도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이크부를 입 쪽으로 빼거나, 위상차 마이크를 이용해 음질을 보정한다. [21] 다만 드라이버가 상대적으로 대형이고 기능도 많다 보니 러닝타임 면에서는 도긴개긴이라는 말도 있다. [22] 게이밍 헤드셋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 [23] 로지텍 G 시리즈 무선 헤드셋 전 제품군이 매크로 지정 가능한 버튼이 있다. [24] 이름과는 달리 Xbox Series X|S 전용이다. [25] 하우징 내부에 측정용 마이크를 장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귀 내부를 스캔해 음색을 보정하는 최적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또한 3D Sound Field 기술을 탑재해서 2채널 음원을 3D 사운드 공간으로 렌더링하여 음원을 최적화하는 신박한 기술이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