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의 믹스테잎에 대한 내용은 mono.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단어
1.1. mono, 영어 접두사
Mono'하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계 접두사.
1.2. もの, 일본어 단어
' 것'과 ' 놈', ' 녀석', ' 사람' 따위의 뜻이 있는 일본어이다. '것'을 의미하는 명사의 한자 표기는 ' 物', 사람을 가리키는 의존 명사의 한자 표기는 ' 者'. 폭넓은 의미의 의존명사로서 こと와 쌍벽을 이루는데, こと는 좀 더 추상적인 것을 가리킨다는 차이가 있다. #이 말과 동음이의어가 되는 것을 회피하려는 이유에서인지 위의 영어 mono와 관련된 "싱글 출력"의 의미로는 'モノラル(← monaural)'를 쓴다.
2. 인명
2.1. 실존 인물
- mono(신세이 카맛테쨩)
- 모노 - 걸그룹 電波作戦:アニマル-!의 전 멤버.
2.2. 가상인물
- 메이플스토리 - 모노
- 리틀 나이트메어 2 - 모노
- 오른눈이 보는 세계 - 모노
3. 음향 기술
오디오에서 단일 채널(풀네임은 'monaural' 또는 'monophonic sound reproduction')이다. 간단히 말해서 스피커가 몇 개가 있든지 간에 그 스피커들에거 모두 동일한 소리가 출력되는 것이다. 마이크 입력 등 단일 채널로 입력되는 단자나 단일 채널로만 만들어진 음반이나 오디오 시스템 등에 사용한다. 이와 대척점에 있는 개념이 바로 스테레오.[1]196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음반 제작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나,[2] 점차 스테레오가 널리 쓰이게 되며 그 입지가 줄어들었고, 6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거의 종적을 감추게 되었다. [3] 현재는 일부러 모노 믹스를 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과거 모노로 제작되었던 음반들을 재발매할 때나 종종 볼 수 있다.
하이파이로 제대로 된 스테레오를 들으려면 스피커 배치 각도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으며, 그마저도 틀어지면 소리의 위상이 변한다. 이를 싫어하는 소수 하이파이 매니아들은 모노로 듣는다.
참고로 턴테이블의 경우 모노로 제작된 음반을 플레이할 때는 모노 전용 카트리지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온다.
방송, 특히 라디오 방송에서는 대역폭 점유 문제로 인접 주파수를 쓰는 다른 방송에 혼신을 줄 우려가 있을 때 모노로 송출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의 AM방송은 SBS 러브FM을 제외하면 전부 모노로 송출했으며, 이 마저도 2000년대 중단되었다. FM방송의 경우 상당수의 방송은 스테레오로 송출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 혹은 음악방송이 주요 콘텐츠가 아닌 경우에 의도적으로 모노로 송출하는 경우가 꽤 있다.
대한민국에서 모노로 송출하는 FM방송은 다음과 같다.
- KBS 제1라디오 - 속초 목우재 88.1㎒
- KBS 제2라디오 - 서귀포 삼매봉 89.7㎒
- KBS 제3라디오 - 서울 관악산 104.9㎒
- kbc MyFM - 광양 구봉화산 90.7㎒
- EBS FM - 거의 모든 주파수[4]
4. 고유명사
4.1. 밴드 이름
4.1.1. 한국 밴드
자세한 내용은 모노(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4.1.2. 일본 밴드
일본의 포스트 록 밴드 (MONO). '모노' 라는 이름의 밴드들 중 가장 유명하다. Hymn to the Immortal Wind와 You Are There이 밴드의 대표 앨범.4.1.3. 영국 밴드
영국의 트립 합 밴드 (Mono). 가장 유명한 곡은 'Life In Mono'[5]4.2. mono, 장기하와 얼굴들의 5집 앨범
자세한 내용은 mono(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4.3. mono, 아f로 작가의 만화
자세한 내용은 mono(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4.4. MonoDevelop, 개발툴
자세한 내용은 MonoDevelop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혹자는 모노가 스테레오보다
음질이 떨어진다고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건 스테레오의 입체적인 음향효과 덕분에 음질이 더 탁월하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일 뿐이며, 절대로 음질의 기준을 구분하고 결정짓는 잣대가 아니다.
[2]
당시에도 스테레오가 있긴 있었으나 여전히 모노의 영향력이 강했다. 따라서 60년대에 활동했던 뮤지션들의 음반은 모노 믹스와 스테레오 믹스가 완전히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3]
미국을 기준으로 1968년 후반부터는 모노와 스테레오 둘 다 발매하는게 아닌 거의 스테레오로만 발매되었다.
[4]
서울 관악산에서 송출하는 104.5㎒만 스테레오로 송출하며, 나머지는 전부 모노 송출.
[5]
TJ미디어에도 수록되어 있다. 곡 번호는 2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