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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8:49:29

메이테츠 나고야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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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철도(메이테츠)의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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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본선 		}}}
파일:Meitetsu-2204F.jpg
메이테츠 2200계 전동차
노선 정보
분류 간선
기점 토요하시역
종점 메이테츠기후역
역 수 60
노선기호 NH
개업일 1914년 1월 23일
소유자 나고야 철도
운영자
사용차량 메이테츠 2000계 전동차
메이테츠 1200계 전동차
메이테츠 2200계 전동차
메이테츠 6000·6500·6800계 전동차
메이테츠 5000계 전동차
메이테츠 3500·3700·3100계 전동차
메이테츠 3150·3300계 전동차
메이테츠 9100·9500계 전동차
차량기지 마이기 검사장
이누야마 검사장 토요아케 검차지구
이누야마 검사장 신카와 검차지구
이누야마 검사장 차조 검차지구
노선 제원
노선연장 99.8km
궤간 1067mm
선로구성 단선~복복선
사용전류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폐색방식 자동폐색식
신호장비 M형 ATS
최고속도 120km/h
특급 '슈퍼 파노라마' 전구간 주행영상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ineMap_JRandMeitetsu.png
실측지도상의 노선도

1. 개요
1.1. 노선 데이터
2. 운행 등급
2.1. 뮤스카이2.2. 쾌속특급(快速特急)2.3. 특급(特急)2.4. 쾌속급행(快速急行)2.5. 급행(急行)2.6. 준급(準急)2.7. 보통(普通)
3. 기타4. 역 목록

[clearfix]

1. 개요

나고야 철도에서 운영하는 토요하시~메이테츠기후 간을 잇는 철도 노선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메이테츠 전 노선의 기준이 되는 간선 노선이다. 노선기호는 Nagoya Honsen('본선'의 일본어 발음)의 이니셜 NH. 개통은 1913년 되었으며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일본국유철도와 겹치는 구간이 많아 경합이 이루어져 왔으나 대체로 우위를 유지해 왔다. 그러다가 JR 도카이 출범 이후 JR 도카이가 신쾌속 증편 등의 여러 대책을 내놓은 이후 계속 경쟁 중이다. 이 중 진구마에-카나야마 구간은 복복선이다.

토요하시역에서 히라이 신호장까지 3.8km 구간은 JR 도카이 이다선과 중복되는 구간인데 이 구간에는 복잡한 사연이 있다.

운임 구분이 A인 유일한 노선이다.

1.1. 노선 데이터

2. 운행 등급

뮤스카이, 쾌속 특급, 특급, 급행, 준급, 보통 등으로 등급이 나누어지는데 이 중 뮤스카이는 진구마에역에서 토코나메선으로 가서 주부국제공항역까지 가는 노선이고 나머지는 본선 내를 운행하거나 다른 노선으로 직결운행한다.

그런데 그 직결운행이 한 등급 안에서 계통이 5~6개나 되고 시종착역도 제각각이어서, 다른 노선들과는 달리 각각의 역 문서 상단 계통표에 타 노선 직통 표시를 일체 하지 않았다. 하단의 열차등급표에도 행선지 대신 분기역이 표기되어 있다. 그마저도 일관성이 없는 게 함정 등급도 일관성 없다[1] 한마디로 그냥 알 수 없다는 것이다.[2] 따라서, 메이테츠 열차를 탑승할 때는 메이테츠 전용 환승 어플 등을 지참해야한다.

또한, 표기된 정차역은 특별정차, 특별통과, 임시정차가 반영되지 않은 통상 정차역이다. 괄호 쳐진 역은 특별정차역.

2.1. 뮤스카이

2.2. 쾌속특급(快速特急)

2.3. 특급(特急)

2.4. 쾌속급행(快速急行)

2.5. 급행(急行)

2.6. 준급(準急)

2.7. 보통(普通)

3. 기타

나고야(名古屋) ↔ 토요하시(豊橋)를 이동한다고하면 사고가 없고 특별정차, 임시정차도 없으며 정시성이 철저히 보장된다는 전제하에 메이테츠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일단 기본 운임과 소요시간이 이러하다.
회사 거리 기본운임 소요시간
JR 도카이 72.4km 1320엔 특별쾌속 52분, 신쾌속 54분
메이테츠 68.0km 1270엔 쾌속특급 49분, 특급 53분, 급행 1시간 5분
그런데 메이테츠는 두 명이서 편도 이용 시 발권기에서 なごや特割2平日・なごや特割2土休日을 평일에도 이용가능한 것은 2장 1780엔, 토일축일만 이용가능한 것은 1560엔에 구입할 수 있다. 토일축에만 이용 가능한 것을 구입하면 2220엔의 왕복운임이 1560엔이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혼자 편도 탑승을 한다고 하면 역근처 킨켄야(金券ショップ)에서 구입하면 된다. [4] 한 장을 950엔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 [5] 하지만 혼자라도 왕복을 한다면 발권기에서 구입하는 게 이득이다.

반면 JR도카이는 나고야 ↔ 토요하시의 거리가 72.4km로 더 길고 메이테츠의 특별쾌속 49분보다 더 시간이 걸리고 운임도 1320엔이어서 매우 비싸다. 그래서 JR도카이도 ＪＲ名古屋⇔豊橋カルテットきっぷ이라는 저렴한 승차권을 내놨다. 4장 단위로만 판매하고, 1장당 가격이 890엔 꼴이라 메이테츠보다도 비싸지만, 추가요금(평일 520엔, 토일공 400엔)을 지불하면 도카이도 신칸센도 탈 수 있다. 킨켄야에서는 1장당 920엔 정도에 파는 듯.

다만 토요하시역 특성상 JR이 지연먹으면 메이테츠는 더 늦어지니 주의.[6] 그리고 메이테츠나고야역에서 지연이 벌어지면 그냥 망했다고 봐도 좋다.[7]

그와 반대로 나고야(名古屋) ↔ 기후(岐阜)는 JR도카이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회사 거리 기본운임 소요시간
JR 도카이 30.3km 470엔 신쾌속 19분, 보통 27분
메이테츠 31.8km 630엔 특급 29분, 급행 36분
나고야 - 기후 구간은 사철보다 JR이 저렴하고 빠른 희한한 구간이다. (JR의 보통조차 메이테츠의 특급보다 빠르다)[8]
단, 킨켄야에서 회수권을 구입시 운임이 비슷해진다. (모 킨켄야에서 파는 회수권은 메이테츠 430엔. JR은 이 구간에서는 회수권을 팔지 않는다.)

또 메이테츠 주주 우대 승차권 (名鉄株主優待乗車券)은 주요 킨켄야에서 평균 1050엔 정도에 판매하므로 그 이상의 운임이 발생하는 거리를 이동한다면 필수품이다. ex. 주부국제공항역 - 미타케역 - 1840엔, 주부국제공항역 - 토요하시역 - 1840엔, 토요하시역 - 메이테츠기후역 1670엔 등

4. 역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이테츠 나고야 본선/역 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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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별정차/특별통과로 일관성을 일차적으로 말아먹었고, 거기다가 쾌속급행 이하의 등급은 운행 도중에 등급이 바뀐다. [2] 다른 사철들은 등급마다 정해진 정차역을 칼같이 지키고, 특별한 상황에서만 추가정차 등을 시행하지만, 메이테츠는 그냥 열차마다 다 다르다. [3] 단, 22:31 기후발 토요하시행 쾌특은 신안조역에 정기 특별정차한다. [4] 영업시간 이외에도 이용가능한 자동판매기가 있다. [5] 가게마다 미묘하게 가격차이가 있으니 주의 바람. [6] 메이테츠의 별도역이 있는것이 아닌 JR역사에 승강장 하나를 두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메이테츠가 정시여도 JR이 우선으로 간주되어 메이테츠는 자동지연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7] 여긴 토코나메선 열차까지 합쳐지면 거의 1~2분 간격으로 때려박기 때문이다. 열차가 나가자마자 바로 다음차가 들어오는 곳이다. 이로 인하여 살짝만 지연되도 역을 코앞에 두고 신호대기하는게 기본이며, 앞 열차가 구내장을 빠져나가야 신호가 풀리기 때문에 바로 브레이크 완해 대기를 해야 시간을 맞출까 말까한 곳이다. [8] 가끔 운이 좋아서 메이테츠 쾌속특급 등이 JR의 특별쾌속이나 신쾌속보다 약 5분빨리 주파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극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JR이 압승이라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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