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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2:10:56

만지지 마세요 코테사시군/작중 마사지*스트레칭*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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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프롤로그 & 기숙사 관리인 에피소드2.2. 배구부 합숙훈련 에피소드2.3. 아오바 & 마유미 에피소드 / 아로마 에피소드2.4. 차기 부장후보 합숙훈련 에피소드2.5. 소노다 가문 에피소드2.6. 걸그룹 스프린트 에피소드2.7. 신 모미지장 에피소드

1. 개요

만지지 마세요 코테사시군에서 작중 등장한 마사지*스트레칭*트레이닝에 대한 문서이다.

2. 목록

2.1. 프롤로그 & 기숙사 관리인 에피소드

코요 → 행인 여자[1] : 허리 스트레칭[2]
코요 → 아로마 : 허벅지 스트레칭[3][4]
코요 → 아오바 : 허벅지 마사지[5]
코요 → 아오바 : 로즈 티 복용[6] & 등 마사지 & 허벅지 스트레칭[7] & 양팔 스트레칭[8] & 견갑골 벗기기[9]
코요 → 이즈미 : 아로마 오일 바르기[10] & 손*발*머리 마사지[11] & 단중 마사지 [12]
코요 → 치요 : 오일 바르기[13] & 겨드랑이 마사지[14]

2.2. 배구부 합숙훈련 에피소드

코요 → 마유미 : 장딴지 스트레칭[15][16]
코요 → 쿄코 : 팔 돌리며 쇄골 마사지[17]
코요 → 에리 : 대퇴사두근 & 장요근 스트레칭[18][19]
코요 → 배구부 엑스트라 6명 : 견갑골 벗기기 & 겨드랑이 마사지 & 팔 돌리며 쇄골 마사지 [20]
미유키 → 코요[21][22] : 어깨세모근 스트레칭[23] & 견갑골 주변 스트레칭[24] & 머리 위 깍지끼고 무릎 당기기[25]
미유키 → 코요[26] : 견갑골 주변 마사지 [27][28]
코요 → 모에코[29] : 발 근육[30] & 장딴지[31] & 햄스트링 마사지[32] [33]

2.3. 아오바 & 마유미 에피소드 / 아로마 에피소드

코요 → 아오바, 마유미 일행[34][35] : 유방 마사지[36][37][현실]
코요 → 아로마[39] : 노송나무[40] & 전신 마사지[41]
코요 → 아로마[42][43] : 둔근 스트레칭[44][45]

2.4. 차기 부장후보 합숙훈련 에피소드

코요 → 교감 [46] : 어깨 마사지[47][48]
교감 → 차기 부장후보[49] : 손수레 트레이닝[50][51]
코요 → 아이나 : 어깨 마사지/스트레칭[52]
유나 → 코요[53] : 맨즈 에스테[54][55][56]
코요 → 유나[57] : 맨즈 에스테 & 단중 마사지(페더터치 혼합 Version)[58][59]
쿄코[60] → 이즈미, 치요, 마리아, 아이나 : 요가 스트레칭[61][62][63]
코요 → 마리아[64] : 발바닥 마사지[65][현실2]
아사히 → 유나[67] : 로미로미[68][69]
코요 → 마리아, 쿄코[70] : 로미로미 & 단중 마사지(볼케이노 에볼루션 Version)[71]
코요 → 마리아, 쿄코, 교감[72] :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한 전신 마사지[73][74]
교감 → 마리아[75] :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한 전신 마사지[76]

코요 → 쿄코[77] :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한 전신 마사지[78][79]

2.5. 소노다 가문 에피소드

코요 → 소노다 그룹 회장[80][81]
코요 → 리사 [82]
코요 → 마유미[83] : 장딴지 마사지[84][85]
코요 → 리사[86][87] : AV 감상 트레이닝
코요 → 리사[88] : 맨즈 에스테[89] & 단중 마사지(포세이돈 Version)[90] & 견갑골 벗기기[91]
코요 → 리사[92] : 견갑골 벗기기(셀프)[93][94][95][96]

2.6. 걸그룹 스프린트 에피소드

코요 → 모에코, 미유키[97][98]
코요 → 미하루, 리코[99] : 햄스트링 마사지[100] / 목 림프절 마사지[101]
시노 → 리사[102]
코요 → 스즈카[103][104] : 다리 스트레칭[105] & 장요근 마사지[106]
코요 → 나나, 유, 기타 멤버들[107] : 젖산 제거 다리 마사지[108] & 피로회복 둔근 마사지[109] & 흉골 교정술[110]
코요 → 시노[111][112] : 전신 스트레칭[113] & 복부 혈 마사지[114]
코요, 리사[115] → 시노 : 다리 혈 마사지[116] & 팔 혈 마사지[117][118][현실3] & 단중 마사지[120] & 머리 혈 마사지[121]
코요 → 야요이[122]

2.7. 신 모미지장 에피소드

코요 → 이즈미 : 단중 마사지[123]
코요 → 야요이 : 다리 찢기 스트레칭[124]
코요 → 아로마 : 발바닥 점검[125]
코요 → 아로마[126] : 손바닥 마사지[127] & 팔 마사지[128]
코요 → 아로마[129] : 단중 마사지 (백허그 Version)[130][131]
코요 → 가브리엘[132][133] : 허벅지*장딴지 마사지[134] & 단중 마사지


[1] 나중에 밝혀지질 그 행인 여자는 교감이었다 [2] 코요는 한 순간에 허리의 삔 부분을 치료해버리곤 사라졌다. [3] 뒤쪽을 복부방향으로 펴기 / 바깥*안쪽 방향으로 교대로 회전 [4] 코요는 고관절이 굳어있으면 큰 힘을 낼 수 없으며 부상의 위험이 생긴다고 아로마에게 충고했다. [5] 코요가 변태라고 오해를 받아 아로마에게 쫓기고 있을 때, 아오바가 난입해 밀폐된 창고에 그를 숨겨준다. 그리고 코요에게 마사지를 하라고 강요한다. 안 하면 아로마에게 넘기겠다고 협박하는 건 덤. 코요는 아오바에게 마사지를 해주지만, 결국 그를 아로마에게 넘긴다(...) 나중에 코요에 대한 재판(?)이 열리는데, 아오바의 변호로 일이 잘 풀리자 아오바는 코요의 방에 찾아와 그의 마사지에 반했다고 밝힌다 [6] 혈액순환에 좋고 진정 작용이 있는 허브 티인데, 아오바를 스트레칭하기 전에 복용하게 했다. 덕분에 아오바는 겨울인데도 땀이 엄청나게 많이 났다. [7] 아로마가 받았던 스트레칭과 유사. 이때 코요는 아오바에게 호흡을 뱉는데 신경쓰라고 했다. 호기 땐 부교감 신경 우위가 되어 진정효과를 얻기 때문이란다. [8] 아오바를 옆으로 비스듬히 눕히고 어깨를 돌림 [9] 아오바의 어깨를 잡고 손가락으로 견갑골에 손을 넣는 마사지. 아오바가 자꾸 코요한테 질척대면서 까불자, 아오바를 역관광시키기 위해 하드한 마사지를 선보이는데, 이게 바로 견갑골 마사지이다. [10] 라벤더 향의 오일이며, 이는 자율신경을 잡아주고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주고 긴장을 풀어준다고 한다. [11] 손에는 노궁*대릉, 발에는 광명, 머리에는 상성이라는 진정 포인트가 있는데 거기를 자극했다. [12] 이즈미의 강박과 잡생각을 결정적으로 날려버린 마사지. 참고로 단중은 유두를 잇는 선에 있어서 유방을 자극하는 게 불가피하기 때문에 코요는 망설이지만, 이즈미의 결단 덕분에 풀파워 마사지를 시전하고 결국 이즈미는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다. [13] 이즈미에게 쓴 것처럼 라벤더 향인지는 불확실 [14] 치요의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선 목*어깨를 풀어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부위는 겨드랑이라고 한다. 겨드랑이에 소원근* 대원근* 견갑하근이 몰려있고 이 근육들은 목 결림과 관련된 근육이다. 또한 겨드랑이 쪽 림프절을 풀어주면 림프의 흐름을 정상화 시키면 혈류가 좋아진다고 한다. 전술한 근육 3개를 다 풀고 팔에 쌓인 노폐물들을 겨드랑이에 집중시켜 아래로 빼내는 마사지를 치요에게 시전하였다. [15] 다리에 가 난 마유미를 눕히고 장딴지를 뻗는 간단한 시술. 하지만 급하게 뻗으면 근섬유가 찢어질 수 있으니 서서히 뻗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무릎을 살짝 굽히고 서서히 뻗다가 마지막엔 무릎을 완전히 펴서 시술을 완료하였다. [16] 코요는 마유미에게 쥐의 원인 중 수분 부족과 미네랄도 있기 때문에, 그녀에게 스포츠 드링크를 준다. 이걸 계기로 마유미는 코요에게 홀라당 빠져버렸다. [17] 쿄코는 어깨가 딱딱하다고 했는데, 역시 쿄코를 눕히고 진행하였다. 쇄골의 바깥쪽을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팔을 바깥에서 안쪽으로 돌린다. 돌리면서 천천히 누르는 손가락으로 쇄골의 안쪽으로 힘을 가한다. 어느 정도 팔을 돌렸으면 다음은 안쪽에서 바깥으로 역회전한다. 이렇게 하면 견갑골 늑골이 풀어져 움직임이 좋아진다고 한다. [18] 에리는 허리가 아프다고 했는데, 코요는 다리 쪽을 스트레칭했다. 쿄요는 에리를 머리가 바닥을 보도록 눕히고, 다리를 하늘로 들어 허리쪽으로 말면서 대퇴사두근을 스트레칭했다. 또한 에리의 허리를 잡으며 다리를 완전히 정자로 뻗어 장요근을 풀었다. [19] 에리는 시술을 받을 때 자세가 쪽팔린다고 부끄러워 했는데, 2살이나 적은 후배에게 이런 꼴을 당하다니라고 생각한 거 보면 자존심이 굉장히 센 걸로 보인다. 부끄럽지만 굉장히 오싹한 마사지라고 했다. [20] 이것까지 포함해서 이날 하루만 16명을 스트레칭*마사지 한 코요는 무척이나 힘들어 했다. [21] 온천에서 알몸으로 코요를 조우한 미유키는 코요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무엇을 깨달았는지 코요더러 스트레칭을 가르쳐달라고 한다. [22] 코요는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미유키에게 스트레칭을 지도하는데, 하루종일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피곤한 코요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때 코요는 미유키를 지도하면서 미유키에겐 마사지사로서의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고 평가했다. [23] 왼손을 오른쪽 어깨에 올리고 왼손 팔꿈치를 뒤로 10초간 당기는 비교적 간단한 스트레칭. 반대쪽도 비슷하게 하면 된다. [24] 미유키가 코요의 뒤로 가서, 미유키의 오른손으로 코요의 오른손을 미유키의 왼손으로 코요의 왼손을 잡고, 코요의 가슴을 양옆으로 편다고 생각하고 팔을 벌리고 오므린다. 이 때 코요는 앞쪽으로 몸을 젓히며 반복 20회. 코요에 의하면 어깨세모근 스트레칭보다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 [25] 코요는 머리 뒤로 깍지끼고 미유키는 코요의 뒤에서 깍지를 위로 들어올리면서 무릎을 뒤로 당긴다. 코어근육을 스트레칭하는 걸로 보이는데, 코요 자신은 힘이 부족해서 이 스트레칭을 할 수 없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힘이 좋은 미유키를 부러워하며, 미유키는 자신의 라이벌이 될 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26] 스트레칭을 가르쳤으니 이번에는 마사지를 가르쳐준다. 미유키와 코요는 온천탕에서 나와 인근 벤치로 간다. 코요는 벤치 위에 수건을 깔고 엎드려 미유키에게 요령을 알려준다. [27] 코요는 딱히 미유키에게 특별한 기술을 가르쳐주진 않고, 마사지 순서와 요령만 알려주고 진행하라 한다. 미유키는 마사지사로의 천부적 재능이 있기 때문에 일일히 가르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한듯 [28] 마사지 진행은 뭇갈래근- 척주세움근- 요방형근- 견갑 권근 차례. 제일 안쪽에 있는 뭇갈래근을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 하며, 그 다음은 위쪽에 있는 척주세움근을 위에서 아래로 마사지하며 거기 아래에 있는 요방형근도 동선을 따라 풀어준다. 이때 요방형근은 안쪽에서 바깥으로 푼다. 마지막 견갑골 쪽에 있는 견갑 권근 견갑골의 끝부분을 중심으로 마사지 한다. [29] 미유키에게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받은 코요는 몸을 상당히 회복했다. 이때 자기 방에서 자고있던 모에코를 발견하고 모에코에게 발 마사지를 해준다. [30] 모에코는 발바닥 장심 근육이 딱딱한데, 여기가 딱딱해지면 중심을 잡지 못해 상반신의 밸런스도 무너진다고 한다. 그래서 발 안쪽 후경골근이나 엄지를 움직이는 장지굴근을 풀기로 한다. [31] 그 다음은 바로 장딴지를 풀어주는데, 장딴지에는 정맥 판막이 있어서 제2의 심장일 만큼 매우 중요한 부위라고 한다. 그곳을 풀어주며 발을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들어준다. [32] 햄스트링은 딱딱해지면 골반이 굽혀 요통을 유발하는데, 근파열 같은 상처도 많은 근육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곳을 확실히 풀어줘야 한단다. [33] 모에코는 마사지를 다 받고 나서 코요에게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을 묻고는 자기 숙소로 돌아간다. [34] 코요와 아오바는 마유미에게 호텔 스위트룸으로 초대 받았다. 그곳에서 다 같이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마유미의 친구 사사키가 코요한테 가슴 커지는 마사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놀랍게도 코요는 가능하다고 말하고, 식사후의 아오바와 마유미 일행은 코요에게 마사지 요령을 배운다. 물론 코요는 미유키에게 스트레칭/마사지를 전수할 때처럼 눈을 가리고, 직접 시술을 하지 않고 강의하듯이 방법만 알려준다. [35] 코요는 단기간에 커질 수는 없고, 장기간 마사지를 해야 효과를 본다고 첨언을 해주었다. [36] 1. 양손으로 가위를 만들고 손가락 두 개에 쇄골을 끼우듯이 바깥을 향하며 더듬어 간다. 쇄골에는 림프선이 있는데, 이곳에서 쌓여있는 노폐물을 흘려보낸다고 한다. 2. 바깥쪽으로 손가락을 흘려 보냈으면 그대로 겨드랑이 아래까지 흘린다. 겨드랑이는 노폐물을 처리하는 쓰레기장이라고 한다 3. 겨드랑이에 왔으면 겨드랑이를 마사지한다. 손가락 4개로 겨드랑이를 눌러 엄지로 집듯이 마사지한다. [37] 4. 이번엔 다른 부위에서 지방을 가져와 유방에 가져오는 작업이다. 등에서 지방을 긁어모아 가슴으로 모은다. 5. 마지막으로 손을 주먹밥을 쥐는 형태로 만들어 그 손바닥으로 유방을 눌러준다. 몸 이외에 곳에서 가져온 지방을 가슴에 정착시키듯이 마사지를 하는데, 유방 바깥쪽을 오른쪽으로 그리고 왼쪽으로 돌려준다. 이렇게 양쪽 유방을 다 해주면 끝이다. [현실] 현실에선 이런 걸 한다고 유방이 커지질 않는다. 여성의 유방은 에스토르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커지는 것이지, 마사지를 받는다고 커지거나 그러지 않는다. [39] 자전거를 타다가 쓰러져 발목 염좌로 전치2주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40] 숲을 연상시키는 향으로 진정시키는 데 최적의 향이란다. [41] 아로마가 코요의 말을 듣고 철저하게 지킨 덕분에, 회복계열 마사지보단 진정계열 마사지가 더 효과적일 거라고 판단했다. [42] 아로마는 어제 레귤러로 뽑혔는데 바보같이 자전거에서 넘어져 팀에 짐덩어리가 돼서 마음이 착잡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연습을 할 수도 없는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나고 슬퍼서 코요에게 어쩌면 좋냐고 눈물섞인 눈으로 물어본다. 이 때 아로마의 장면은 컬러로 묘사되며 페이지 2개가 할애된다. [43] 이때 코요는 피지컬이 약한 자는 보통 체간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 중 둔근이 미발달된 사람이 많은데 아로마도 그 중 한명이라 한다. 코요는 아로마에게 쉬는 2주 동안 둔근을 단련하여 종합역량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44] 먼저 OTL 자세로 매트위에 엎드린다. 그 상태로 강아지가 소변을 보듯이 한 발을 옆으로 들어올린다. 이 때 엉덩이에 부하가 걸려야 하며, 발을 들어올릴 때 몸이 완전히 열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양쪽을 15번씩 반복해준다. [45] 그 다음은 OTL 자세 상태로 한 발을 뒤로 쭉 뻗는다. 그런 식으로 양쪽 15번을 반복. 마지막은 사이드 플랭크 자세 #에서 팔꿈치와 무릎을 가까이 댔다가 다시 뻗는다. 역시 이 자세를 양쪽 15번 반복. 코요가 직접 아로마에게 이 자세를 가르치는 모습은 묘사되지 않았고, 아로마가 스스로 이 스트레칭을 연습하는 장면으로 대체되었다. [46] 교감은 코요를 따로 불러 웃통을 까고 자신의 어깨를 마사지 해달라고 한다. 코요를 함정에 빠뜨릴 요량이었지만, 코요는 넘어가지 않고 교감의 문제점만 냉철하게 꼬집는다. [47] 마사지를 다 하고나서 교감의 어깨가 걸리는 이유를 차분히 설명하는데, 교감의 다리 꼬는 자세 때문에 골반이 틀어지고 어깨까지 영향을 주는 거라고 했다. [48] 그리고 코요는 등교 첫날 행인 여자에게 허리 스트레칭을 해줬는데, 그 행인 여자가 바로 교감이었다는 걸 말한다. 이에 교감은 코요를 막아야 된다는 이상한 사명감으로 이사장에게 합숙훈련 허가를 요청하고, 코요를 쫓아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49] 차기부장 후보들의 비치 러닝(Beach Running)이 끝나고 나서, 교감이 차기 부장후보들 앞에서 직접 선보였다. [50] 교감에 의하면 체간을 단련하기 매우 효율적인 훈련이라고 한다.파일:만지지 말아줘 코테사시군 손수레.png [51] 신체를 하나의 봉처럼 일직선으로 뻗고 엉덩이가 내려가지 않게 한다. 나아갈 때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는 건 체간으로 받치지 못하는 증거니 항상 힘을 넣어서 고정해야 한다. 차기 부장후보 중 유나만 유일하게 이걸 완벽하게 해냈다. [52] 아이나가 손수레 트레이닝을 하다가 옆으로 넘어져서 코요에게 확인을 받았다. 사실 마사지나 스트레칭이라고 보기 애매한데, 아이나의 어디 부분이 다친지 확인하는 차원에 그쳤기 때문이다. 비록 단순한 촉진이지만, 아이나가 기분은 좋다고 느꼈다. 코요는 훈련을 멈추고 아이싱만 하라고 조언했다. [53] 아사히의 맨즈 에스테에 관심을 보이는 코요를 보고, 그날 밤 코요의 숙소에 다짜고짜 쳐들어가 맨즈 에스테를 시전해주겠다고 했다. 코요는 처음에 망설였지만, 지식으로서 알고 싶었기에 승낙한다. [54] 1. 상대를 T팬티만 입힌 다음 가슴쪽으로 눕히고 등에 오일을 바른다. 오일을 바를 때 손만이 아닌 전신을 사용하는데 특히 유방을 사용한다. 2. 상대를 앞으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발을 옆으로 개구리처럼 뻗게 한다. 이 상대의 열린 다리를 마사지사의 허벅지로 끼워서 비비는데 이걸 ' 머메이드'라 한다. 그 자세로 상대방의 을 공략한다. [55] 3. 그 다음 상대를 OTL 자세로 일어나게 해서, 유방으로 엉덩이를 접촉한 상태로 팔로 을 마사지한다. 4. 이번에는 상대를 앞으로 눕게 해 유방으로 상대에 몸에 미끄러지듯이 비빈다. 이때 마사지사는 상대의 음경 위에 올라탄 상태에서 상대방 양손에 깍지를 낀다. 그 다음 마사지사는 상대의 얼굴쪽으로 와서 유방으로 상대의 얼굴을 뒤덮고 유방과 손으로 상대의 상반시에서 하반신쪽으로 차례대로 마사지 한다. [56] 유나의 데뷔전이었지만 아쉽게도 코요를 만족시키는 데는 실패했다.코테사시 코요는 고자가 맞나보다. [57] 실망하는 유나에게 코요는 그 마사지로 많은 남자들을 홀릴 수 있을 거라 격려한다. 하지만 유나에게 더 좋은 마사지를 알려주겠다며, 유나의 마사지 노트를 빌려서 습득한 후, 이걸 코요의 버전으로 승화하여 유나에게 시전했다. [58] 일단 기본적인 마사지 순서와 방식은 맨즈 에스테를 따른다. 하지만 코요는 밀착만 하면 좋은 게 아니라며 손끝으로 하는 페더 터치(Feather Touch)를 강조했다. 유나가 했던 밀착형의 마사지를 강(强)의 마사지라면, 페더 터치는 유(柔)의 마사지라고 한다. 이는 닿을지 말지 아슬아슬한 점을 노리는 마사지라고 했다. 이를 교대로 섞으면 진정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했다. [59] 마지막 단계에서 코요는 이즈미에게 했던 것처럼 유나에게 단중 마사지를 시전하는데, 이즈미에게 했을 때는 강의 마사지만 했었지만, 유나에게 시전했을 때는 강과 유의 마사지를 교대하면서 했다. 유나는 이 마사지가 끝나고 코요에게 홀라당 빠져버려, 샤워를 하면서 자위를 한다. [60] 온천욕을 끝내고 일행들과 같이 스트레칭을 했다. 쿄코에 의하면 코요에게 LINE으로 배웠다고 한다. 어깨주변을 푸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61] 1. 수건을 필요로 하는데, 양손으로 수건을 잡고 목 뒤쪽으로 수건을 넘긴다. 그리고 숨을 뱉으면서 목 뒤쪽에 수건을 바깥으로 당긴다. 이 때 호흡은 멈추지 않는데 숨을 쉴 땐 가슴을 편다. 그대로 팔을 뻗으면서 몸을 옆으로 기울인다. 파일:만지지 말아줘 코테사시군 수건.png [62] 2. 다음은 등쪽에 수건을 든 한쪽 손을 가져다가 다른 손으로 위쪽에 놓고 당긴다. 견갑골을 푸는 스트레칭이라고 한다.파일:만지지 말아줘 코테사시군 수건 2.png [63] 3. 마지막은 토끼자세. 앞으로 엎드리는데, 무릎과 가슴을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는 하늘을 치켜세운다. 그 상태에서 원산폭격 자세로 양 팔을 뒤로 깍지끼고 뒤로 스트레칭한다. 이때 정수리에 힘을 준다.파일:만지지 말아줘 코테사시군 수건 3.png [64] 교감의 명을 받고 코요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코요에게 꾀병을 부리며 유혹하려 든다. 코요는 마리아에게 병원을 가라고 권유하자, 마리아는 그냥 마사지만 해달라고 한다. [65] 코요는 마리아의 발바닥을 마사지 한다. 순서대로 심장-- 소장- 항문-어깨-목- 방광 순서로 발혈을 체크한다. 딱히 당기는 부분이 없는 걸 보니 마리아가 나른한 건 수면부족 때문이라고 했다. [현실2] 현실에선 발바닥을 마사지하는 것만으로 신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다. 에초에 발혈이라는 것이 다분히 유사과학적인 것이다. [67] 아사히는 코요를 포함해 1명을 추첨해서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추첨으로 유나가 걸렸다. 코요는 옆에서 아사히가 유나에게 로미로미 마사지를 시전하는 것을 관전한다. [68] 1. 상대를 앞으로 눕히고 오일을 사용해서 전신을 풀어준다. 다 풀어지면 다음에는 등부터 근육을 손바닥이나 팔을 사용해서 풀어준다. 작중에선 팔꿈치를 사용했다. 그렇게 등-어깨-허리-발-데코르테 순서로 풀어준다. 2. 코요는 림프 마사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사히는 자연의 정신에너지인 '마나'를 흡수시켜 신체 정신의 밸런스를 다스리는 하와이 전통 마사지라고 한다. 즉 로미로미는 신체에서 빠져나온 마나를 시술자를 통해 원래대로 되돌리는 마사지라고 한다. [69] 유나는 아사히에게 기분이 좋았다고 하지만, 사실은 만족하지 못했고 코요의 마사지의 쾌감에 한참 못 미친다고 했다. [70] 바베큐 파티 이후 마리아가 코요를 졸라 마사지를 해달라고 하는데, 이 때 코요는 아사히가 끼얹은 술 때문에 여성에 대한 면역이 극도록 낮아진 상태였다. 코요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아사히에게 배운 마사지를 그녀들에게 시전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때 마리아는 시술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상태. [71] 코요는 마리아의 미인계와 공작으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마사지를 진행한다. 이대로라면 발기가 되고 말 거라는 생각에 코요는 풀파워의 로미로미를 선보인다. 오키나와의 웅대한 마나와 코요의 혈류를 합성한 작열의 마나를 문제의 여성들에게 흘려보낸다. 그녀들은 완전히 홍콩에 간 표정을 짓는다. [72] 마리아가 코요를 함정에 빠뜨리는데 실패하자, 교감이 난입한다. 교감은 코요의 뇌에 필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강제로 야한 일과 마사지를 엮어 필터를 무너뜨리는 공작을 펼치기로 한다. 이 때 사용한 도구는 바이브레이터 [73] 코요는 바이브레이터로 마사지를 시전한다. 목과 머리가 이어지는 부분 특 귀 뒤쪽을 먼저 푸는데, 이쪽을 풀면 두통해소와 안면효과를 얻는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 소흉근과 배에 있는 혈인 '태을'*'태거'를 푼다고 한다. [74] 마사지를 마친 교감, 마리아, 쿄코는 완전히 반한 표정을 짓는다. [75] 갑자기 교감은 바이브레이터 자위에 사용하면 좋다는 드립을 친다. 그 말을 들은 코요는 이 이상은 위험하다고 판단해 옆으로 빠져있는다. 교감은 코요의 뇌 속의 필터를 파괴하기 위해, 마리아와 함께 음란행위를 펼치는데, 이는 코요의 머리에 음란마귀를 심으려는 게 목적인 것이다. 이 때 코요는 두통으로 옆에서 누워있는데, 그녀들이 벌이는 수작은 귀로 다 듣는다. [76] 교감은 마리아로 하여금 신음소리와 야한 멘트를 내게 만들어, 코요에 머리속에 야한 망상을 집어넣는데 성공한다. 사실 교감은 바이브레이터로 마리아를 자위질 한 게 아니라, 청각적 효과만 낸 것이다. 그래도 코요를 풀발기 시키는 데는 성공한다. [77] 코요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들이 다시 마사지를 해달라는 요구를 받아드린다. 이때 어째서인지 쿄코가 먼저 받겠다고 자원한다. [78] 코요는 교감이 자신에게 심은 망상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발기한다. 그는 가까스로 발기를 막으려고 애를 쓰지만 결국 한계에 다다른다. 코요는 자신이 결국 학교에서 쫓겨나게 될 걸 직감하면서 '내 꿈은 결국 여기까지인가'라는 생각을 한다. 갑자기 이때.... [79] 쿄코가 기지를 발휘하여 코요를 구해낸다. [80] 마유미가 코요, 아오바, 아로마를 그의 집으로 초대하고 나서, 당분간 소노다 가문 저택에서 함께 생활한다. 이후로 코요는 회장에게 마사지를 해주는데, 언제든지 필요하면 자신을 부르라고 한다. 회장에게 시전한 마사지가 뭔지는 불명 [81] 코요는 차기 부장후보 합숙훈련 이후로 사람에게 조금만 접촉해도 그 사람의 알몸이 머리에 떠오르게 되는데, 회장을 마사지할 때도 그랬다. 코요의 아버지에 의하면 이를 '망시'라고 부른다고 한다. [82] 워터파크와도 같은 소노다 가문 목욕탕에서 수영을 하다가 알몸 상태로 리사를 만나는데, 리사는 크게 당황하진 않고 코요에게 흥미를 가진다. 그녀는 자신을 씻겨주지 않는다면 코요가 자신의 알몸을 봤다고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참고로 여기선 마사지를 시전한 게 아니라 몸만 씻겨주었다. [83] 리사에게 협박당해 때밀이로 이용당하고 목욕을 마친 코요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유미는 코요에게 실크 잠옷을 선물하고, 자신에게 마사지를 부탁한다. [84] 코요는 이번에도 망시가 찾아와 발기할까봐 마유미를 앞으로 눕게하고 마사지를 시전했다. 이때 코요는 마유미의 근육상태와 어디가 불편한지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된다. [85] 마사지를 마친 마유미는 보답이라며 코요의 머리를 드라이기로 말려준다. [86] 마유미가 떠나고 나서 갑자기 리사가 난입한다. 리사는 코요의 고민을 듣고 리사는 코요가 발기를 하고 있는데 그 앞에 있는걸 언어화하지 못하여 자신의 성욕을 어떻게 채우면 좋은지를 모르는 거라고 지적한다. [87] 리사는 코요가 시도때도 없이 발기하는 걸 치료하려는 명목으로 AV를 같이 감상하자고 한다. 성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는 코요를 위해 리사는 AV를 보면서 자세히 알려준다. 사실 이건 마유미가 좋아하는 코요를 유혹하려는 리사의 수작이었다. [88] AV 감상 이후, 리사는 코요에게 아무도 자기를 봐주지 않는다며 신세한탄을 하는데, 코요는 그걸 듣고 리사에게 전신 마사지를 해주기로 한다. 코요는 리사에게 마사지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하는데, 리사는 그걸 듣고 어떤 거라도 받아드리겠다고 코요에게 말한다. 덕분에 코요는 안심하고 맨즈 에스테를 시전한다. [89] 차기 부장후보 합숙훈련 때 유나에게 배운 마사지를 코요버전으로 승화하여 그대로 리사에게 시전한다. 합숙훈련 때는 아무런 감정의 동요없이 유나에게 마사지를 시전했지만, 리사에게 성적으로 흥분한 코요는 자신의 욕망을 외면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드리며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코요는 자신의 벽을 넘었다고 간증한다. [90] 처음에는 이즈미에게 시전한 것과 동일한 마사지를 시전하고, 두번째는 합숙훈련 때 마리아와 쿄코에게 시전했던 로미로미 볼케이노 에볼루션 버전의 느낌의 강렬함으로 시전하였다. 다만 부장후보 합숙훈련 때는 야한생각이 가득했다면 이번에는 야한생각대신 감사함을 최대한 담아 파도가 휘몰아치듯이 시전하였다. 이 마사지를 받은 리사는 완전히 뿅 가버린다. [91] 견갑골 벗기기에 앞서 주변 스트레칭부터 진행하였다. 팔을 뒤로 돌려 견갑골을 따라 손을 댄 상태에서 견갑골을 상하좌우 방향으로 풀어준다. 그 다음엔 견갑골 윗쪽을 잡고 팔을 회전한다. 그렇게 스트레칭을 다 끝내고 나선 아오바에게 시전했던 것과 동일하게 시전. [92] 마사지를 시전한 코요는 리사에게 셀프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준다. [93] 1. 겨드랑이를 접고 팔꿈치를 직각으로 만들어 손을 위로 주먹을 쥔다. 다음에는 가슴을 피는 이미지로 손과 손을 벌려준다.파일:파일만지지 말아줘 코테사시군 리사.png [94] 2. 다음에는 손바닥을 안쪽으로 하고 만세를 해준다. 팔꿈치를 내리면서 손은 바깥으로 만든다. 이 동작과 동시에 가슴을 펴준다. 이를 20~30회 반복한다파일:파일만지지 말아줘 코테사시군 리사 2.png [95] 3. 다음에는 OTL 자세를 유지하고 등을 위쪽으로 굽혔다가 등을 아래로 내린다. 이를 10회 반복 [96] 4. OTL 자세를 유지하며 오른쪽 방향에 힘을 싣는다. 이번에는 왼쪽으로 바꿔 동일하게 하며 이렇게 좌우로 교대로 움직인다. [97] 마사지를 시전한 건 아니고, 코요의 망시를 활용하여 그들의 몸에 피로가 없는지를 확인했다. 망시를 켜면 대상자의 손만 잡아도 어디가 뭉쳐있는지 알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모에코는 장딴지에 피로가 뭉쳐있다고 지적했고 미유키는 피로가 쌓이지 않았다고 했다. 이를 본 모에코는 초능력자 같다고 생각했다. 사실 작가가 일일이 다 그리기 귀찮아서 그랬다는 풍문이 있다. [98] 망시를 켜고 모에코와 미유키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와중에 야요이가 난입해서 자기 언니한테서 떨어지라고 소리를 지른다. [99] 스프린트 멤버 숙소에 정식으로 찾아와서 인사하고, 그룹 멤버 일부에게 마사지를 시전했다. [100] 미하루에게 시전. 모에코에게 시전한 마사지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 [101] 리코에게 시전 [102] 시노가 리사를 귀엽다며 자신의 방으로 인도하여 시전. 사실 마사지가 아니라 애무에 가까우며, 페로몬으로 리사를 정신을 못차리게 만든 상태에서 시전한 걸 봤을 때 사실상 성추행이다 [103] 스즈카의 중재로 야요이가 코요를 싫어하는 이유를 듣고 난 후, 스즈카는 '코요 군이 에로 갓파가 아닌 걸 증명하겠다'며 자신이 직접 알몸이 되어 코요에게 스트레칭/마사지를 받겠다고 나섰다. 코요는 온천에서 미유키에게 했던 것처럼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마사지를 시전한다. 이 과정에서 스즈카는 엄청난 신음소리를 낸다. 옆에서 야요이는 이 광경을 관전 중이었다. [104] 야요이가 코요의 발기상태를 직접 확인하겠다며 무리수를 두다가 코요와 스즈카에게 들키면서 마사지는 중단된다. [105] 스즈카를 뒤로 눕게 한 다음에 진행했다. 아로마에게 시전했던 스트레칭과 비슷하지만, 이 때는 다리를 몸과 직각으로 완전히 편 상태로 시전했다. 그 다음은 코요 자신의 무릎으로 스즈카의 반대편 다리를 고정하고, 자신이 잡고있는 스즈카의 다리의 무릎을 구부렸다. 이런 방식으로 스즈카의 엉덩이에 부하를 주었다. [106] 장요근은 척추와 골반에 붙어있는 안쪽 근육이기 때문에, 코요는 여길 마사지하려고 스즈카의 양다리를 들며 그 다리를 코요의 가슴부분에 갖다댔다. 그래야 코요의 손가락이 복부 안쪽으로 더 깊이 들어간다나 뭐라나. 그 상태에서 복부와 허리 부분을 깊숙하게 마사지 하였다. [107] 사이드 멤버로 보이는 4명의 새로운 아이돌들도 코요에 의해 케어를 받았다. [108] 배구부 합숙훈련에서 모에코에게 했던 마사지와는 조금 다른데, 모에코는 햄스트링을 위주로 마사지 했다면, 이건 다리를 전반적으로 케어하는 마사지이다. [109] 코요의 팔꿈치를 사용해 둔근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이다. [110] 작중에서 처음 나온 교정술이다. 마사지 받는 사람보고 머리 뒤로 깍지를 낀채로 손바닥으로 정수리를 잡게 한다. 그리고 마사지 받는 사람의 뒤로 코요가 와서 그 사람을 받히고 비스듬히 앉게 한다. 그리고 마사지 받는 사람의 팔과 머리가 만나서 생긴 고리(?) 안에 코요가 팔을 넣고, 그 상태로 마사지 받는 사람의 허리 근육을 잡고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다. [111] 야요이의 고민을 들은 코요는 시노의 방에 찾아와 화해를 주선하려고 한다. 하지만 시노의 마음이 굳게 닫힌 걸 확인한 코요는 화제를 바꿔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시노는 리사에게 코요의 마사지가 엄청나다고 들었다며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112] 시노에게 차를 마시게 한 후 마사지를 시전한다. 시노는 이때 실오라기 한올도 안 걸치고 대놓고 코요에게 유방과 엉덩이는 물론 질도 전부 보이게 알몸을 드러내고 마사지를 받는다. [113] 스트레칭이라기보단 시노의 피로부위를 확인하기 위한 촉진에 가까웠다. 보통 사람이라면 민감하게 반응할 테지만, 신체접촉에 내성이 강한 시노는 무반응으로 일관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코요의 스트레칭에 실망했다고 했을 정도. [114] 코요는 시노의 복부 혈을 페더터치 식으로 자극했다. 첫번째 혈은 '천추'인데, 이곳을 자극하면 위장에 위치한 자율신경계를 이완하여 소화를 촉진시킨다고 한다. 두번째 혈은 '관원'인데,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단다. 마지막 혈은 '기해'. 이곳을 자극하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요통과 생리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단다. 시노는 코요의 마사지를 받자마자, 표정관리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난 전율을 느낀다. [115] 코요가 시노를 만족시키는데 실패하여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리사가 난입한다. 리사는 두사람에게 자신의 지론을 펼치는데, 이를 들은 코요는 시노에게 사과하고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한다. 시노는 코요가 솔직하다며 이를 받아드린다. 코요는 리사와 함께 시노를 마사지 하기로 한다. [116] 복숭아뼈 위에 '삼음교'라는 혈을 자극한다. 삼음교는 여성의 혈이라고도 불리는데, 이곳을 자극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고 한다. 다리 혈은 코요가 담당했다. [117] 코요가 다리 혈을 자극함과 동시에, 리사가 코요의 신호에 맞춰 시노의 팔 혈을 자극한다. 리사가 자극한 혈은 각각 '내관', '신문', '합곡'이다. 리사는 생각보다 마사지 비법을 잘 터득하였는데, 코요는 리사가 진학교 출신이라 그런지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고 평가했다. [118] 두사람에게 동시에 혈 마사지를 받은 시노는, 전기자극이 온몸에 퍼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였다. 복부 혈 마사지를 받을 때는, 코요가 야요이 편이라는 생각 때문에 코요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최대한 코요를 받아드리는 자세로 마사지에 임했다. 거기다 코요는 아까와는 다르게 온 힘을 다하여 시노를 마사지 하니, 자극이 훨씬 강할 수밖에 없었다. [현실3] 다리 혈을 자극한다고 해서 호르몬 분비가 정상이 되고 그러진 않는다. 아마 작가가 취재한 한의학 지식들을 최대한 작품 속에 녹여내려고 그런 걸로 보인다. [120] 앞서 두 마사지를 마무리 지은 후, 리사가 알몸 상태로 시노의 몸 위에 올라타 양손으로 시노의 유방을 감싸며 단중을 자극한다. 이 역시 코요가 리사에게 시전한 것과 비슷하여, 리사가 코요에게 전수받기 수월했던 걸로 보여진다. 이걸 시전받는 시노는 '야한 느낌보단 체온이 오르는 느낌'이라고 평 했다. [121] 리사가 시노에게 단중 마사지를 해주는 동시에, 코요가 '사신총' 이라는 머리의 4군데의 혈을 자극한다. 이걸 시노에게 시전하니, 청룡* 주작* 현무* 백호가 나타나 시노를 결박하는 묘사가 나온다. 곧 이 사신도는 여성으로 모에화 되어, 시노와 복수 플레이를 하는 듯한 이미지로 나타나는데, 시노의 쾌감을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마지막 정수리혈인 '백회' 를 자극하니 강렬한 자극에서 포근한 자극으로 바뀌어 시노에게 극도의 다행감을 선사한다. [122] 야요이가 시노와 신곡의 호흡을 맞추다가 요통이 악화되어 소노다 그룹 회장 저택에 방문하였다. 거기서 야요이는 코요를 만나고는 그간의 일을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에게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코요는 야요이의 상태를 보고는, 자신의 마사지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났다며 의사를 부른다. [123] 자세한 과정은 생략되었다. 수영복 차림의 이즈미가 코요에게 단중 마사지를 받고 있었는데, 이 광경을 야요이가 보고는 급당황한다. [124] 재활 스트레칭의 일환으로, 야요이가 다리를 벌린채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10초를 유지한다. 사실 작중에서 생략돼서 그렇지, 재활 스트레칭은 이것보다 더 있을 걸로 생각된다 [125] 신발가게에서 코요는 아로마의 발바닥 상태를 점검하고, 아로마의 발에 알맞은 신발을 추천한다. 마사지라고 보기 뭣해서 취소선 처리함 [126] 아로마가 천둥으로 잠을 자지 못하고 불안해 하자, 코요가 아로마를 달래주려고 마사지를 해준다. [127] 아로마가 코요를 백허그한 자세에서 그대로 아로마의 손바닥을 코요가 두손으로 지그시 마사지 한다. 아로마에 의하면 코요의 마사지는 엄청나게 기분이 좋단다. [128] 이번에는 코요가 아로마의 뒤로 와서, 아로마의 한쪽 팔을 두손으로 들어, 아로마의 팔을 뒤로 쭉 뻗게 한다. 이때 아로마는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있는 상태이며, 이 상태로 코요는 아로마의 어깨부터 천천히 마사지 한다. 아로마는 거의 잠에 빠져들 뻔 했으나, 천둥 때문에 다시 깨버린다(...) [129] 손바닥 마사지 만으로는 아로마를 재우는데 실패하자, 코요는 아로마에게 단중 마사지를 시전한다. 코요는 아로마에게 이 마사지는 가슴주변을 자극하는 마사지라고 사전에 고지하는데, 아로마는 코요에게 이미 이 마사지를 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인지하였고 무엇보다 코요를 신뢰하기 때문에, 코요의 마사지를 받아드린다. [130] 이전의 단중마사지와는 다르게, 코요가 아로마의 뒤로 와서 아로마의 유방 주변을 자극하는데, 이건 아로마가 부끄러움을 많이 느끼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아로마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극강의 쾌감을 느꼈는데, 이는 본인의 트라우마였던 천둥소리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강한 쾌감이었다고 한다. 말이 단중 마사지지 아예 대놓고 애무를 하는 수준으로 아로마의 가슴을 자극한다. [131] 아로마는 코요 덕분에 푹 잤다. 그녀는 코요보다 먼저 일어나서는 자고 있는 코요의 볼에 키스를 하고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코요는 깨어있었고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132] 아오바의 절친인 아이라의 남자친구이다. 그의 조국인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고, 아마도 이 사람이 모티브로 보인다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답게 몸상태가 매우 좋다고 한다. 코요는 월드클래스 수준의 축구선수를 마사지하게 된 건, 더할 나위없는 영광이라고 밝혔다. 코요가 아오바를 따라 W데이트에 동석한 건, 아오바가 코요에게 월드클래스 수준의 축구선수를 마사지하게 해주겠다고 꼬드겨서 그런 걸로 보인다 [133] 가브리엘은 코요가 아마추어인 걸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프로에게 받는 게 일생각이 나서 부담스럽다고 했다. 게다가 코요의 마사지는 프로 수준 이상이라고 평했다. 코요는 가브리엘에게 자신을 맨션에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하자, '당신의 마사지는 이것들보다 몇배 더 가치가 있다.' 라고 밝혔다. [134] 모에코와 마유미에게 해줬던 마사지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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