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10:22:33

어깨뼈

견갑골에서 넘어옴

사람의 뼈
Human bones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머리뼈 이마뼈 · 뒤통수뼈 · 마루뼈 · 관자뼈 · 나비뼈 · 보습뼈 · 목뿔뼈 · 위턱뼈 · 아래턱뼈 · 코뼈 · 광대뼈 · 눈물뼈 · 입천장뼈 · 아래코선반 · 망치뼈 · 모루뼈 · 등자뼈
상체 상지 어깨( 어깨뼈 · 빗장뼈 · 위팔뼈) · 노뼈 · 자뼈
손목뼈 · 손허리뼈 · 손가락뼈
몸통 복장뼈 · 갈비뼈 · 척추(목 등뼈 · 가슴등뼈 · 허리등뼈)
하체 골반 엉치뼈 · 꼬리뼈
볼기뼈 엉덩뼈 · 궁둥뼈 · 두덩뼈
하지 다리 넙다리뼈 · 정강뼈 · 무릎뼈 · 종아리뼈
발목뼈 · 발허리뼈 · 발가락뼈
}}}}}}}}} ||
scapula
(어깨뼈, 견갑골)
파일:어깨 골격의 움직임.gif 파일:어깨뼈프로필.jpg
왼쪽 어깨뼈 뒷면

1. 개요2. 구조
2.1. 관절2.2. 주변 구조물
2.2.1. 근육
3. 움직임
3.1. 거상3.2. 하강3.3. 후인 (내전)3.4. 전인 (외전)3.5. 상방회전3.6. 하방회전

[clearfix]

1. 개요

어깨뼈(scapula)는 어깨 부위에서 빗장뼈(clavicle)와 함께 위팔을 몸통뼈대(axial skeleton)에 연결하는 세모꼴의 납작뼈이다. 개정 이전 용어는 견갑골()이며, 정식명칭은 아니지만 등쪽에 날개처럼 붙어있어 날개뼈라고도 불린다.[1] 어깨 전체를 차지하는 뼈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인식하는 어깨 부위는 쇄골, 견갑골(정확히는 견봉), 상완골로 이루어진 삼중 복합체로 구성된 골격체이다. 즉, 대중들이 이해하고있는 '어깨'의 정의는 근육을 기준으로 하고있는데, 어깨세모근(삼각근)전체와 승모근의 일부이다.

2. 구조

파일:어깨뼈.jpg 파일:어깨뼈가쪽.png
오른쪽 어깨뼈의 앞면/뒷면 오른쪽 어깨뼈의 가쪽

어깨뼈는 세모꼴 근육으로, 안쪽모서리, 가쪽모서리, 위모서리의 모서리(border) 3개와 가쪽각, 위각, 아래각의 각(angle) 3개가 존재한다. 어깨뼈는 전체적으로 납작하지만 모서리들과 각들은 대체적으로 두꺼운 편이고, 이 중 가쪽모서리와 가쪽각이 힘을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유달리 더 두껍다. 어깨뼈에서 유심히 봐야 할 특징적인 구조물들은 다음과 같다.

2.1. 관절

2.2. 주변 구조물

파일:청진삼각.jpg
청진삼각(triangle of auscultation)
어깨뼈 안쪽 모서리는 청진삼각의 가쪽 경계를 이룬다.

2.2.1. 근육

어깨뼈가 닿는 곳인 근육들이다.
어깨뼈가 이는 곳인 근육들이다.

3. 움직임

견갑골(어깨뼈)의 움직임은 크게 6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아래 문단을 참고하자.

3.1. 거상

3.2. 하강

3.3. 후인 (내전)

3.4. 전인 (외전)

3.5. 상방회전

3.6. 하방회전


[1] 일반적으로 해부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어깨뼈와 날개뼈를 다른 부위로 인식하기도 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