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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1:38:33

마이클 애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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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F 1
(2014)
FNaF 2
(2014)
FNaF 3
(2015)
마이크 슈미트 제레미 피츠제럴드
7일밤: 프리츠 스미스
공포의 집 경비원*
FNaF 4
(2015)
FNaF SL
(2016)
FFPS
(2017)
마이클 애프튼
스토리: 우는 아이
에그 베네딕트 마이클 애프튼
UCN
(2018)
FNaF HW
(2019)
FNaF SB
(2021)
윌리엄 애프튼? 바네사? 그레고리
RUIN: 캐시
FNaF HW 2
(2023)
캐시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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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애프튼
Michael Afton
파일:AftonWalk.gif
<colbgcolor=#5B4295,#000><colcolor=#fff,#5B4295> FNaF SL 미니게임에서 묘사된 모습
본명 마이클 애프튼 (Michael Afton)[1]
이명
[ 이명|펼치기 · 접기 ]
프리츠 스미스 (Fritz Smith)[2]
마이크 슈미트 (Mike Schmidt)[3]
에그 베네딕트 (Eggs Benedict)[4]
팬 별명 폭시 가면 (Foxy Mask)
큰형 (Big Brother)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인종 백인
성별 남성
나이 50세 이상[5]
종족 인간 → 애니매트로닉스[6]
소속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 FNaF 4 시점)
87년도의 피자가게 ( FNaF 2 시점)
93년도의 피자가게 ( FNaF 1 시점)
서커스 베이비의 로봇 대여 ( FNaF SL 시점)
23년도의 피자가게 ( FFPS 시점)
직업 야간 경비원 ( FNaF 2 / FNaF 1 시점)
로봇 메인터넌스 ( FNaF SL 시점)
사업가 ( FFPS 시점)
가족 아버지 윌리엄 애프튼
어머니 애프튼 부인
남동생 우는 아이
여동생 엘리자베스 애프튼
성우 파일:영국 국기.svg PJ 헤이우드[7]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평가5. 인물관계6. 기타

[clearfix]

1. 개요

I'm going to come find you.
내가 당신을 찾으러 갈 거라고.
FNaF SL에서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FNaF 1부터 FFPS까지의 실질적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다.

2. 특징

파일:michael afton2.png
파일:마이클 애프튼 실루엣.jpg
파일:FNaF 1 게임 오버 장면.png
FNaF 4와 FNaF SL에서의 모습[8] 에너드가 마이클의 외피를 뒤집어 쓴 모습[9] FNaF 1 게임 오버 장면[10]
윌리엄 애프튼의 장남이자 엘리자베스 애프튼, 우는 아이의 윗형제이다. 아버지인 윌리엄 애프튼과 매우 닮은 외모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1편~FFPS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이며, 정체가 밝혀지지 않안 3편의 주인공, 2편의 제레미 피츠제럴드를 제외하고는 모든 작품에서 주요 인물로 활약한다.[11]

그 중 FNaF SL 시점에서는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근무 5번째 날에 인간의 몸을 필요로 했던 에너드에게 당해 육체를 강탈 당한다. 다만 인간의 몸이 애니매트로닉스의 외피로 쓰이기엔 부적합 했기에 내골격과 눈알들을 모두 토해낸 후, 에너드에게서 몸의 주도권을 다시 찾은 것으로 보인다.[12]

사실상 마이클 애프튼은 에너드가 덧씌워지는 순간부터 인간으로서 사망했으며, 이후의 그는 에너드라는 내골격에 의해 인간의 육체를 외골격으로 가지고 영혼의 힘을 동력으로 삼는 애니매트로닉스라고 볼수 있다. 이런 마이클이 다른 빙의 애니매트로닉스와는 달리 인간적인 지성을 지니고 있던 이유는 일단 영혼 빙의 상태에서 에너드라는 내골격이 워낙 특수한 애니매트로닉스이기 때문인 데다가[13][14] 이쪽은 에너드가 적응하지 못하고 토해서 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이성을 유지하는 것 같다.

그 후, 아버지 윌리엄 애프튼이 벌인 다섯 아이 살인사건의 뒷수습을 하게 되는데, 1편의 마이크 슈미트와 2편의 프리츠 스미스는 이 인물의 가명이다. 굳이 가명을 쓴 이유는 파즈베어사가 예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사장인 윌리엄 애프튼을 찾고 있었기 때문. 예전 회사의 상호명이 애프튼 로보틱스 LLC(Afton Robotics LLC)이므로 애프튼이라는 성을 쓸 수가 없다. 마이크와 프리츠가 해고당한 공통적인 이유가 악취인데 아마 1편과 2편에 정체를 숨기고 투입된 후, 아이들의 시체가 들어있는 애니매트로닉스를 따서 AI를 조작하는 등의 뒷수습을 했기 때문에 악취가 난 것으로 보인다.[15]

이후, 한참 시간이 흐른 시점인 FFPS에선 아버지의 옛 동업자였던 헨리가 세운 피자가게에 입사한 뒤에 업무 과정 중 헨리의 계획을 알아채고, 그를 도와 베이비 안에 갇혀있던 여동생 엘리자베스를 해방시키고 스프링트랩에 갇혀있던 아버지 윌리엄을 지옥에 떨어뜨렸으며 퍼펫에 씌인 헨리의 딸을 성불시킨 뒤 애니매트로닉스들과 함께 불타 성불한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윌리엄과 마이클을 착각한 걸 보면 아버지 윌리엄과 붕어빵일 가능성이 높다.[16][17]

하지만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윌리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해쳤으니[18], 윌리엄에 대한 복수가 목적이 아닐 수도 있다. 또한 에너드에게 거의 죽다시피 한 이후로는 뼈와 장기가 마이클 자신의 영혼의 힘 + 에너드의 내골격으로 대체되어서 피부는 쓸데없는 부속품인지라[19] 마음먹고 제대로 변장하면 에너드가 그랬던 것처럼 냄새 빼고는 거의 알아채기 어렵다. 이를 증명하듯 헨리는 죽을 때까지 마이클의 정체를 알지 못했다. 만약 윌리엄과 마이클이 닮았다면 윌리엄의 동업자였던 헨리는 바로 알아봤을 것이다.[20]

결국 자신이 저지른 죄에 비해 너무 큰 죗값을 치렀고 그럼에도 속죄하기 위해, 복수하기 위해 아버지의 악행을 조사 및 뒷수습을 하려고 노력한 끝에 결국 아버지에겐 복수를, 여동생 헨리의 딸을 성불시키는 데 성공하고 자신도 헨리와 함께 최후를 맞이했다.

3. 작중 행적

3.1. FNaF 4

파일:fnaf4 bro.jpg
파일:FNaF 4 가면 패거리.gif
Can you hear me?
내 말 들려?

I don't know if you can hear me.
너에게 내 말이 들리는지는 모르겠어.

I'm sorry.
미안해.
― 6일밤 이후 나오는 컷씬[21]
4편 주인공의 집에서 주인공을 놀래키는 것으로 첫 등장. 그리고 5일차 때 친구들과 함께 주인공을 괴롭히는 모습으로 등장.

동생인 우는 아이를 프레드베어와 키스시키겠답시고 프레드베어의 입 안에 머리를 욱여넣었으나, 우는 아이의 눈물로 인한 프레드베어의 오작동으로 인해 우는 아이의 머리가 씹혀 치명상을 입고 형 패거리들은 충격에 빠진다. 본편 마지막 컷씬에서 동생에게 프레드베어 입 속에 집어넣은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동생이 사망함에 따라 너무 늦은 셈이다.[22][23]

그리고 악몽 배경에서는 주인공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악몽파트는 컷씬 파트와 다르게 2편과 1편 이후의 시점이다.

3.2. FNaF 2


파일:attachment/Five Nights at Freddy's 2/1000px-FNaF2_Pink_Slip.png
7일차 플레이어로 등장한다. 프리츠 스미스(Fritz Smith)라는 가명을 쓴 상태. 취직한지 단 하루 만에 해고당했다. 사유는 악취애니매트로닉스 무단 조작. 당시 해고장에 "이게 첫 출근이라고? 정말?!?!"[24]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파일을 보면 하얀 해골형상의 사진이 마이크라 지정돼 있는데 어찌 보면 이 때부터 마이클에 대한 복선이 있었다고 볼 수 있겠다. 피자가게에 신입으로 들어온 직원이 첫날부터 모든 애니매트로닉스의 AI를 조작할 수 있으려면 취직하기 전부터 이미 애니매트로닉스의 구조를 알고 있어야 한다.

3.3. FNaF 1

플레이어로 등장한다.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라는 가명을 쓴 상태. 저번과는 다르게 1~7일간 야간근무를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악취애니매트로닉스 무단 조작의 이유로 해고 당한다.

파일:FNaF 1 게임 오버 장면.png
여담으로 마이클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게임에서 유일하게 게임오버를 당했을 때 마이클이 3인칭으로 죽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25] 프레디 슈트를 입고 튀어나온 눈이 보이며, 눈의 색깔은 벽안이다.

3.4. FNaF SL

플레이어로 등장. 아버지 윌리엄이 엘리자베스를 구제할 목적[26]으로 마이클을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의 로봇 메인터넌스로 투입하고, 일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핸드 유닛에 의해 강제로 본명이 아니라 음식의 이름인 에그 베네딕트로 등록이 된다.

2일밤까지는 일을 무사히 끝내고 집에 돌아가지만 3일밤에는 일을 다 마치고 돌아가던 도중 펀타임 폭시에게 당하여 계속 건물에 남게 되었고, 서커스 베이비의 도움을 받아 슈트[27] 안에서 미니리나와 대적하는 등 여러모로 고생을 한다.

다행히 직원들에게 구출되고, 5일밤까지 출근하지만 막바지에 에너드에게 속아 분해실에서 스쿠퍼에 의해 내부 장기들이 싹 비워지며 죽게 되고, 마이클의 피부와 근육들은 에너드의 외피로 사용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이후 마이클이 어떻게 됐는지는 커스텀 나이트들을 V.hard로 클리어할 때마다 나오는 컷신에서 알 수 있는데 보라색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며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미니게임을 시도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점점 주인공의 피부색이 보라색으로 바뀌고 머리카락도 빠지며 표정도 기괴하게 변한다. 주인공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밝은 모습에서 마치 좀비를 쳐다보는 것 처럼 바뀌는 점도 포인트. 주인공이 완전히 보라색으로 변한 뒤엔 갑자기 내골격 같은 물체와 여러 개의 눈알을 하수구에 토하고 쓰러진다. 이때, '너는 죽지 않아'라는 베이비의 목소리가 들리고 다시 일어선다.

3.5. FNaF 3 이후

FNaF SL의 커스텀 나이트 중 골든 프레디 모드를 V.Hard 모드로 성공하면 다음과 같은 컷신이 등장한다.

[Michael][28]: Father. It's me, Michael. I did it. I found it. It was right where you said it would be. They were all there. They didn't recognize me at first, but then, they thought I was you.
Ha... And I found her. I put her back together, just like you asked me to. She's free now. But something is wrong with me.
I should be dead. But I'm not. I've been living in shadows. There is only one thing left for me to do now. I'm going to come find you. I'm going to come find you...
마이클: 아버지, 접니다, 마이클이요. 해냈어요. 제가 찾았어요. 그것들은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곳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제가 누군지 몰라봤지만, 하지만 그들은 금세 절 아버지라고 생각했어요.
(한숨) 그리고 전 그녀를 찾았어요. 아버지께서 부탁하신 대로 그녀를 다시 맞춰넣었어요. 그녀는 이제 자유에요, 하지만 이젠 제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인데... 이렇게 살아있어요. 그때 이후로 줄곧 숨어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해야 할 일이 단 하나 남았군요. 전 당신을 찾으러 갈 겁니다. 내가 당신을 찾으러 갈 거라고...[29]

3.6. FFPS

Leave him alone tonight. He had a rough day.
오늘 밤은 좀 내버려 둬요. 힘든 날을 보냈대요.
FFPS의 미니게임, 미드나잇 모터리스트에서 마이클로 추정되는 인물의 대사
SL에 이어 플레이어로 등장한다.[30] 아버지의 동업자 헨리와 함께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를 불태우고, 이 악순환을 정지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며, 이 계획은 성공하게 되고 자신도 모두와 함께 동귀어진한다.[31]

미니게임 중 하나인 미드나잇 모터리스트(Midnight Motorist)[32]에서 주인공인 노란색 캐릭터의 집으로 보이는 곳 안에서 TV를 보고 있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인물에게 말을 걸면 누군가를 냅두라고 말한다.[33] 자막의 폰트 색이 FNaF 4에서 마이클에게 사용되던 색과 동일하고, 인물의 옷 색이 회색이며, FNaF SL에서 마이클이 일을 끝내고 집에서 TV로 드라마를 본다는 점이 동일하기 때문에 해당 인물이 마이클이라는 의혹이 있다.

4. 평가

And to you, my brave volunteer, who somehow found this job listing not intended for you:
그리고 용감한 지원자인 당신께, 당신을 위해 만든 것은 아닌 이 일을 어떻게 발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although there was a way out planned for you, I have a feeling that's not what you want.
원래라면 당신을 여기서 빼낼 계획이 있었으나, 그 계획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I have a feeling that you are right where you want to be.
마치 당신이 지금 정말로 있고 싶은 자리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헨리 에밀리, FFPS 진엔딩에서 마이클에게
FNaF 4에서 자신의 남동생을 자신의 친구들과 같이 매일 괴롭히다가 결국 대형사고를 부르고 말았지만, FNaF SL에서 에너드에게 스쿠퍼로 장기가 싹 털리며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고, 이후 그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정말로 과거의 자신과 완전히 다르게 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버지와는 달리 아버지와 자기가 저지른 사태들을 혼자 전부 처리하려고 뒷처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아버지 윌리엄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고, 윌리엄의 완벽한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다.[34] 과거에 동생을 죽게 한 건 틀림없는 잘못이지만 갱생하고 뒷처리를 한 모습을 보면 아이들을 납치하고 살해한 윌리엄보다는 몇십 배는 더 나은 인물이다.

또한 SL, FFPS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윌리엄과 여동생인 엘리자베스에게 공격당하는 걸 보면 어지간히 미운 털이 박힌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자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샬롯 에밀리에게도 공격받았다.[35] 그렇게 어떻게든 이들을 성불시키고, 처절하게 고생하다 가는 모습을 보면 FNaF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인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들로 동정표를 받기도 한다.[36][37]

5. 인물관계









6. 기타


[1] 애프튼이라는 성씨는 애프턴이라고 발음할 수도 있다. [2] FNaF 2에서 사용한 가명. [3] FNaF 1에서 사용한 가명. [4] FNaF SL에서 핸드 유닛이 강제로 등록한 이름이다. [5] 1983년 입질 사건 때 청소년으로 추측이 되므로 1960년대 중후반 생일 것이다. [6] 외피는 자신의 시체이다. [7] 아버지와 동일. [8] 왼쪽부터 차례대로, 4편에서의 주인공을 괴롭히던 폭시 가면을 쓴 모습, SL의 커스텀 나이트에서 V.Hard를 깼을 때 나오는 인간이었을 때의 컷신, SL의 커스텀 나이트에서 기괴하게 변했을 때의 컷신. [9] 거울 속에 보이는 마이클의 실루엣은 '릭롤링'으로 유명한 Never Gonna Give You Up의 뮤직비디오 속 릭 애스틀리의 이미지를 검게 칠한 것으로, 의미심장하게도 해당 곡은 1987년에 나온 노래이기도 하다. [10] 어두운 부분을 밝게 편집한 것이다. [11] 이전에 우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추측되었던 4편 역시 마이클의 악몽이였음이 밝혀졌다. [12] 커스텀 나이트의 엔딩 컷신에서 마이클이 내골격을 토해낸 사실과 토해낸 내골격 중 보라색 눈알(에너드의 눈)이 있다는 점은 에너드가 마이클의 몸을 완전히 차지하는 데는 실패했음을 나타낸다. [13] FNaF SL의 메인 애니매트로닉스 4체의 내골격이 합쳐진 게 에너드인 데다가, 에너드 자체부터가 인간 수준의 지성을 지니고 애프튼이 설계한 프로그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또한 에너드가 마이클의 몸에서 토해내진 뒤 마이클은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토해내지기 전에 무언가 조치를 했을 수도 있다. [14] 마이클의 상태가 내골격에 영혼이 빙의한 상태인 것, 에너드의 구성원 중 하나이자 당시 에너드의 주체 애니매트로닉스에 빙의한 영혼임을 감안하면 에너드가 마이클에게 한 조치는 샬롯 윌리엄에게 살해당한 아이들을 프레디 4인방에게 빙의시킨 것처럼, 방식과 대상은 다르지만 에너드가 마이클을 스스로에게 빙의시킨 것일 가능성이 있다. [15] 실제로 마이클이 AI를 조작했다고 볼 수 있는 커스텀 나이트 모드는 마이클이 활동하는 1, 2편에서 모두 나오며, 3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4편은 배경이 악몽이라서 예외이며 SL의 커스텀 나이트는 스콧 본인이 정사와 관련이 없다고 하였다. [16] SL의 커스텀 나이트 엔딩 컷신(마이클의 독백)과 조합하면 애니매트로닉스들(에너드)은 윌리엄을 자신들의 외피로 쓰려 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7] 또한 윌리엄, 마이클 둘 다 성우가 같다. [18] 대표적인 예시로 FNaF 1에서 사망한 폰가이가 있다. [19] 다만 마이클은 피부가 없으면 에너드의 모습일 텐데, 그 꼴로 피자가게에 갔다간 가게 주인이 기절하거나 혹은 파즈베어사에 의해 해체당할 수도 있다. 물론 피부 역시 썩은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도 변장하면서 가짜로 가려야겠지만. [20] 다만 FFPS에서는 마이클의 피부가 썩어버렸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다른 경비원들을 공격한 것은 윌리엄 애프튼에게 살해당하고 난후 성인 남성들에게 적대적인 감정이 생겼을 수도 있다. [21] 게임 상에서 나오는 자막 폰트가 폭시 가면의 자막 폰트와 똑같아서 마이클임을 알 수 있다. [22] 동시에 설정집에서 따르길 이 사건이 윌리엄의 타락의 결정타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 사건 전까지의 윌리엄은 자신보다 뛰어난 헨리 에밀리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어도 자신이 어릴적 서커스에서 본 곰 재주를 재현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애니매트로닉스를 만든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살인 애니매트로닉스를 만드는 광인으로 변해버릴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것. [23] 그러나 윌리엄이 헨리를 질투했다는 건 The game theories의 주장이지 공식 스토리는 아니다. 물론 윌리엄이 타락하게 한 결정타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24] 첫날만에 해고당한 것과 첫날부터 애니매트로닉스를 다룰 줄 알고 있어서라는 뜻 두 가지가 들어간다. [25] 위 사진은 어두운 부분을 밝게 편집한 것이다. [26] 이는 본편 마지막 컷신에서 밝혀진다. [27] 작중 마이클이 입었던 슈트가 무엇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서커스 베이비의 말에 의하면 아주 오래되었다고. [28] 현재까지 마이클이 게임 내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낸 목소리이다. [29] 참고로 잘 들어보면 기계음 이다. 다만 제작자 스콧 코슨은 이 소리가 딱히 의미를 가지고 넣은 게 아니라 그냥 소리를 무섭게 하려다 기계음 소리가 나게 된 거라고 한다. [30] 게임 안에서 마이클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본 게임의 메인 애니매트로닉스들(레프티, 스크랩 베이비, 스프링트랩, 몰튼 프레디)과 전부 관련이 있을 만한 인물은 마이클밖에 없으므로 FFPS의 주인공=마이클이라는 추측이 기정사실로 취급된다. [31] 이때 헨리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마이클을 불타는 건물에서 빼낼 계획이 있었지만 그걸 원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이미 몸은 시체와 다를 게 없고, 속죄를 치르기 위해 그대로 가게 안에 남기로 결정한 듯 보인다. [32] 미니 게임의 이름을 직역히면 한밤중의 운전자 이다. [33]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는 불명. [34] 이들이 한 번 죽은 과정도 대조적인 게, 윌리엄은 애니매트로닉스를 입었다가 죽었고, 마이클은 애니매트로닉스에게 입혀져서 죽었다. 애니매트로닉스들에 대해서도 정반대인 게, 윌리엄은 계속 숨어있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함정으로 유인해선 자기 손으로 해체했으나 마이클은 몇 번이고 목숨을 위협받으면서도 그들의 AI를 조작하는 것 이상의 일은 하지 않았다. [35] 실종된 아이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들은 마이클뿐만 아니라 폰가이를 포함한 전임 경비원들도 위협했기 때문에 논외. [36] 결과적으로 동생을 죽게 했지만 아버지 같은 인간 쓰레기와는 결이 다르다. 사실 어린 동생을 놀래키고 괴롭히는 행동은 크게 혼이 날 일이긴 하지만 미니게임 초반까지는 형제를 가진 많은 10대 소년들이 할 법한 일이란 점에서, 과거의 그도 철없는 아이에 불과했었다. 윌리엄이 우는 아이를 지켜봄에도 마이클에게 제지를 하지 않았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을 가능성이 있다. 본인은 이후 일어난 일에 대해 불행한 사고에 불과했다고 책임회피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고 죽을 때까지 자처해서 고생을 해 아이들을 성불시키는 걸 보면 근본적으론 선량한 인물로 보인다. [37] 다만 설정집에서 마이클이 우는 아이를 죽인 저 사건으로 마이클의 가족관계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당장 윌리엄은 여동생을 해방시키라고 서커스 베이비의 로봇대여에 보냈지만 핸드유닛의 행동으로 보건데 사실 이를 핑계로 마이클을 죽이려했던 것으로 의심되며, 엘리자베스도 서커스/스크랩 베이비의 행동을 보건데 자기 오빠를 좋아하지않는 모양. [38] 사실 우는 아이가 죽지 않았다면 윌리엄이 징벌의 의미로 마이클을 서커스 베이비의 로봇 대여에 굳이 취직시키지 않았을 확률이 크고, 그럼 마이클은 그나마 평범한 삶을 영위했을 확률이 있다. 물론 마이클이 아버지의 행동에도 죄책감을 느꼈기 때문에 몸을 뺏기지 않았어도 아버지의 범죄를 뒷수습하거나 막았을 가능성이 있다. [39] 다만 우는 아이의 일로 오래토록 마이클을 학대힌 것으로 추정되는 윌리엄이고, 핸드유닛의 악의적인 행동들을 보건데 엘리자베스 구제를 핑계로 마이클을 죽여버릴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 [40] 서커스 베이비가 펀타임 폭시에게 구조해줄 무렵까지는 마이클에게 우호적이었던 걸 생각하면 해당 시점까지는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했던 것으로 추정된다.(실제 이때까지는 베이비와 직접 대면할 일이 없었다) 그러다 폭시에게 붙잡힌 마이클을 구해주며 직접 보고 윌리엄이 아닌 오빠라는걸 깨닫게 되면서 태도를 바꾼듯. [41] 다만 이들이 윌리엄과 마이클을 착각했다는건 마이클의 오해일 가능성도 있는데, 당시 에너드의 주축이던 서커스 베이비는 FFPS에서 윌리엄을 기쁘게 해주겠다며 애정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는 SL시점의 그녀가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했다면 서커스베이비가 주축이던 SL시점의 에너드가 그의 목숨을 위협할리 없었다는 소리. 따라서 에너드가 마이클의 몸을 노린건 윌리엄으로 착각한게 아니라 알고 있었기에 노린 것일지도 모른다. 또는 서커스 베이비는 윌리엄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몰랐을 수도 있다. 이 가설이 맞다면 서커스 베이비가 에너드에서 축출된데는 이런 이유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42] 보니 가면을 쓴 친구는 HW2 발매후 캐시의 아버지가 아니냐는 가설이 나와 사실일 경우 마이클을 제외한 유일하게 행적이 보인 인물이 될 것이다. [43] 퍼펫은 뮤직 박스 안에 있어서 밖으로 나오지 않게 잘만 되감아주면 나올 일이 없기 때문이다. [44] 원래 가면 패거리와도 좋은 관계였지만 83년 입질 사건 이후로 관계가 파탄나 관계를 끊은 것으로 추측된다. [45] 자신의 후임 경비원(마이클)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가게의 사건사고나 생존 팁들을 알려주어 헨리처럼 조력자라고도 볼 수 있다. [46] 주인공으로서 최초로 외형이 공개된 것과 더불어 첫 번째로 사망한 주인공은 동생인 우는 아이이다. 그리고 FNaF SB에서 최초로 미니게임이 아닌 외형이 제대로 공개된 주인공 경비원이 등장한다 [47] 제레미 피츠제럴드와 3편의 주인공, 테이프 걸은 1인칭이라서 모습을 볼 수 없었고, 그 중 유일하게 미니게임과 컷신에서 도트로나마 외형이 공개된 경비원이다. [48] 두 번째는 아버지인 윌리엄이다. [49] 사실 공식적으로 처음 등장한 작품은 FNaF 4지만, 설정들을 조합하면 FNaF 1이 데뷔 작품이 된다. [50] 윌리엄은 아이들을 살해하고 다닌 연쇄살인범이었고, 엘리자베스 애니매트로닉스가 된 이후로 타락했다. 마이클 외의 정상인은 우는 아이가 있다. [51] 다만 위를 보면 알겠지만 애프튼 일가에서 제일 먼저 사고를 쳤고, 마이클이 친 사고로 윌리엄이 타락, 이후 그가 만든 서커스 베이비로 엘리자베스가 죽고 타락해버렸으니 만악의 근원이다. [52] FNaF 3의 주인공의 정체도 마이클로 추정이 되고, 만약 그가 맞다면 마이클은 총 여섯 편의 작품이나 출연한 게 된다. 다만 마이크 슈미트, 프리츠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와는 달리 영수증 자체가 나오지 않아서 신원을 확인할 수가 없어서 확실히 단정짓기는 어렵다. 그래도 공포의 집이 화재로 소실된 이유가 마이클이 직접 불을 질렀을 가능성도 있으며, 애니매트로닉스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일을 했기 때문에 공포의 집 경비원=마이클이라는 가설은 신빙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계속 일을 지속했다는 점은 FNaF 2 경비원인 제레미 피츠제럴드도 마찬가지여서 애매하다. [53] 마이클은 원래부터 존재했던 캐릭터가 아니라,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새로 추가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추측이 있다. 다만 마이크와 프리츠의 해고 사유가 악취와 애니매트로닉스 무단 조작임을 감안하면 세부적인 스토리나 설정은 나중에 생겼더라도 캐릭터 구상 자체는 이미 FNaF 1부터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54] 또한 내골격을 본체로 볼 경우 마이클은 내골격이 에너드이므로 좀비로 여겨질 뿐이지 사실상 다른 원혼들과 마찬가지로 애니매트로닉스에 빙의한 영혼이며 반대로 윌리엄은 내골격이 자신의 시체이므로 애니매트로닉스에 빙의한 영혼으로 여겨질뿐 사실상 좀비라고 볼 수 있다. [55] 지금도 종종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서도 2편의 폰가이와 1편의 폰가이를 다른 인물이라고 서술했다.[64] [56] 물론, 현재는 2 - 1 - SL이 정설로 여겨지기 때문에 저 시점에서는 그 일을 당하지 않았다. 또한, 4편의 폭시가면이 마이클이고, 설정상 마이크(마이클)가 저자(또는 주인)인 서바이벌 로그북의 각 챕터 마다 폭시 그림이 그려져 있는 등, 마이클이 폭시를 좋아했다는 정황은 많은 편이다. 즉, 2편의 폰가이가 마이클일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물론, 어디까지나 정황이기 때문에 아니라고 보는 게 더 자연스럽다. [57] 딱 하나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한 것이 있는데 바로 남동생과 관련된 일이다. [58] 글램록 프레디에 빙의된 영혼이 마이클이라는 가설도 있지만 충분한 증거가 없다. [59] 수입산 버터는 일주일을 근무해 받은 보너스이다. [60] 반대로 여동생인 엘리자베스는 윌리엄을 아빠(Daddy)라고 친근하게 부른다. [61] 포지션의 예시를 들면 글램록 프레디(아버지), 바네사(누나), 그레고리(남동생). 이런 식이다. 예시1, 예시 2. [62] 사악한 아버지로부터 그레고리를 지켜주는 구도를 묘사하기도 한다. [63] 다만 서로 비슷한 부분은 있는데, 이름이 같고, 야간 경비원으로 활동했고,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다는 설정이 일치한다. 때문에 캐릭터 설정은 어느 정도 마이클에게서 모티브를 따왔을 수 있다. 또한, 여기서는 윌리엄이 마이크의 남동생 개럿을 납치한 후 죽였기 때문에 원작처럼 윌리엄에 대항하는 인물로 계속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