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튼 일가 Afton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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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아버지 | 장남 | 차남 | 딸 |
엘리자베스 애프튼 Elizabeth Af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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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F 시리즈 설정집에서 묘사된 모습 | |
<colbgcolor=#CC327A,#000000><colcolor=#ffffff,#CC327A> 본명 | 엘리자베스 애프튼 (Elizabeth Afton)[1] |
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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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별명 | 아이스크림 소녀 (Ice Cream Girl) |
국적 | 미국 |
인종 | 백인 |
성별 | 여성 |
나이 | 10세 미만[2] |
종족 | 인간 → 애니매트로닉스 |
소속 | 서커스 베이비의 로봇 대여 ( FNaF SL 시점) |
가족 |
아버지
윌리엄 애프튼 어머니 애프튼 부인 오빠 마이클 애프튼 남매 데이브 애프튼[3] |
성우 |
제라 제인 나크비 (
FNaF SL)[4] 헤더 마스터즈 ( FNaF SL ~ FFPS)[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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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 will make you proud, daddy. Watch. Listen. And be full!
제가 자랑스럽게 해드릴게요, 아빠. 봐주세요. 들어주세요. 그리고 즐겨주세요!
FFPS 진엔딩에서
윌리엄 애프튼의 딸.
시스터 로케이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제가 자랑스럽게 해드릴게요, 아빠. 봐주세요. 들어주세요. 그리고 즐겨주세요!
FFPS 진엔딩에서
FFPS에서 본명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해외에서 아이스크림 소녀(Ice Cream Girl, 줄여서 ICG)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윌리엄의 자식들 중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자식으로 추정된다. 죽든 말든 위험한 곳에 보내진 마이클과는 달리 윌리엄은 엘리자베스를 위험한 곳에 보내려 하지 않았다.[6] 데이브 애프튼은 윌리엄과 딱히 교류하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았기에 제외. 다만 소설판 묘사를 보면 데이브도 아끼긴 했던 것 같다.
2. 작중 행적
2.1. FNaF SL
매일 밤을 시작할 때마다 들리는 여자아이 목소리의 주인공. 계속해서 아빠에게 서커스 베이비를 보러가게 해달라고 조르지만 당연히 거절당한다. 그러나 다섯번째 밤을 시작했을 때와 진엔딩에서 들려오는 엘리자베스의 대사를 보면, 아빠 몰래 베이비의 근처에 다가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모습이 직접 등장하는 것은 미니게임 뿐이며, 서커스 베이비의 앞에 다가왔다가 베이비의 복부에 내장된 집게에 잡혀 그대로 끌려 들어가 사망한다.[7]
이후 영혼이 서커스 베이비에게 빙의된다.[8] 이 사고로 인해 서커스 베이비의 피자 나라는 문을 닫게 되지만, 애니매트로닉스의 살인 기능으로 인해 사망한 것을 감추기 위해서인지 가스 유출 사고로 인한 개장 취소로 위장된다.
2.2. FFPS
스크랩 베이비로 등장.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처럼 적의를 보이며 매일 밤마다 공격해온다.진엔딩에서 이젠 본인의 목적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면서 아빠를 자랑스럽게 해드리겠다 하지만, 중간에 끼어든 헨리에게 저지된다. 이후 오빠인 마이클과 헨리의 계획에 따라 화염 속에서 타들어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성불한다.
3. 평가
자신이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서커스 베이비에게 갔다가 끔찍하게 죽었고, 베이비에게 빙의한 후에도 오빠를 도와주는 조력자 포지션이었으나 에너드가 된 이후에는 타락했는지 결국 오빠를 배신하고 죽이려 한다.[9]아빠가 베이비에게 가는 것을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보겠다는 마음으로 몰래 베이비에게 갔다가 베이비의 복부에 내장되어 있었던 집게에 잡혀 끌려들어가 사망한걸 볼 때 엘리자베스 본인의 책임도 있긴 하지만, 애초에 어린 아이가 애니매트로닉스 안에 사람을 죽이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 리가 없다. 엘리자베스는 아무것도 모른 채 이런 사고를 당한 것이다.
이후 에너드에게 분리된 상태로 오빠에게 발견되는데, 이번에는 아예 대놓고 오빠를 살해하려고 달려들지만 가게가 불타게 되며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 함께 불에 타면서 성불한다. 컷신을 보면 샬롯 에밀리를 제외하고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처럼 불길 속에서 완강히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샬롯처럼 이를 받아들이고 완전히 성불한 것으로 보인다.[10]
종합해보면 원래 평범한 어린아이였으나 애니매트로닉스에 빙의하면서 악하게 망가졌으니 그저 못된 아빠가 만든 기계로 인해 사망한 걸 계기로 살인마가 된 아이라고 할 수 있다.
4. 인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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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애프튼
아빠인 윌리엄과의 관계는 꽤나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윌리엄이 직접 제작한 서커스 베이비는 아이를 살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무리 보고 싶다고 말을 해도 윌리엄은 딸을 베이비가 있는 곳으로 보내주지 않았다. 그만큼 자식들 중에서 윌리엄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듯하다. 하지만 결국 말을 안 듣고 베이비를 보러 갔다가 사망하게 되었고, 베이비에게 빙의하여 다시 살아난다.
이후 약 30년 만에 서로 애니매트로닉스가 된 채로 상봉하게 된다. 아빠를 자랑스럽게 해드리겠다고 말하지만 사실 가게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가두는 함정이었고, 가게가 불에 타면서 그렇게 둘은 재회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헤어지게 된다.
-
마이클 애프튼
오빠인 마이클과의 관계는 생전에는 알 수 없지만 이후에는 마이클에게 엘리자베스는 원수가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자신이 있는 장소인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에 들어와서 일을 하게 되자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다르게 대처 방법과 길을 알려주어 도움을 주었으나 에너드가 된 후에는 분해실로 유인하여 스쿠퍼로 장기를 제거하여 그대로 오빠의 시체를 뒤집어 쓰고 밖으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마이클의 시체는 외골격으로 쓰이는데 적합하지 않았고, 마이클이 뱉어내면서 하수도로 떨어진다. 그 이후로 약 30년이 지나고 에너드와 분리된 채로 스크랩 베이비가 되어 헨리에 의해 뒷골목에서 발견되었고, 마이클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이클이 일을 다 끝낸 뒤 엘리자베스는 마이클에게 자신들의 손에 놀아난 거라며 비웃기 시작하는데, 곧 목소리의 연결이 끊기고 가게에서 불이 나며 오빠와 함께 성불한다.
에너드와 합쳐지기 전까지는 오빠를 도와주려고 했었지만 결국 오빠를 죽임으로서 관계가 파탄나기 시작했고,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만나서 끝까지 위협하였지만,[11] 결국 헨리 에밀리와 마이클 애프튼의 작전으로 인해 함께 성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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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애프튼
남매인 데이브와의 관계는 이상하게도 전혀 알 수 없다. 데이브가 괴롭힘을 당할 때에도 머리가 물리는 순간에도 죽는 순간에도 엘리자베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때문에 생전에 어떤 사이였는지는 알 수 없는데, 만약 데이브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당시에 서커스 베이비를 보려고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에 있었다면 모습을 보이지 않은 이유를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다.
-
에너드
이들과의 관계는 같은 장소에서 활동했던 동료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에너드가 되기 전에는 각각 펀타임 프레디, 발로라, 펀타임 폭시 등으로 개체가 존재했으나 윌리엄을 죽이고 그의 시체를 뒤집어써서 탈출할 계획을 세우며 전부 합체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베이비도 같이 합체하였을 뿐만이 아니라 아예 에너드의 주체가 된 덕분에 애꿎은 마이클이 윌리엄 대신 희생당하고 말았다.
그러다 마이클에게 뱉어지고 서로가 합체된 상태에서 다투다가 그들 중에서 베이비가 따로 분리되어 에너드는 몰튼 프레디가 된다. 그리고 이들은 다시 만나게 되어 마이클을 죽이기 위해 같이 공격하기 시작했지만, 가게가 불타며 성불한 줄 알았지만 성불한 엘리자베스와는 다르게 에너드는 아직 살아있었다.
-
샬롯 에밀리
생전에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서로가 애니매트로닉스가 된 상황에서 만나게 되었고 역시 협동하여 마이클의 목숨을 위협하다가 불에 타 성불한다.
-
헨리 에밀리
샬롯과 마찬가지로 알고 지낸 사이였는지 알 수 없으나 이후 가게가 불타기 전에 엘리자베스의 목소리를 끊고 베이비 대신 진짜 이름을 불러주며[12] 그 이름을 기억하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한 뒤 가게에 직접 불을 질러 모두 다같이 불에 타 성불을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5. 기타
- 애프튼 일가의 자식들 중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 시리즈 내에서 가족 구성원들 중 유일하게 본명이 불린 캐릭터이다.[13]
- 아직까지 의문점이 남아있는데 FNaF SL에서 오빠인 마이클을 죽게 내버려두거나 충분히 죽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다가 왜 굳이 에너드로 합쳐지고 에너드의 주체가 된 후에야 공격을 하였고,[14][15] 어째서 자신의 아버지를 외피로 사용하려 했는지,[16] 그리고 에너드에게서 분리된 후인 FFPS에서 마이클을 공격하는지 불명이다.[17]
- FNaF SL의 제한 구역에서 에너드로부터 생존할 때, 에너드가 4시부터 서커스 베이비의 목소리에서 엘리자베스의 목소리로 바꾸는데, 당시 에너드의 주체가 엘리자베스임을 감안하면 단순히 위협한 것이거나 동정심 유발, 또는 안심시키기 위해 베이비의 목소리로 잠시 바꾼 걸로 보인다.
- 윌리엄을 아빠(Daddy)라고 부른다.[18]
- 이후의 작품들에서 엘리자베스가 재등장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이미 완전히 성불한 것으로 보이고, 자신이 깃들어 있던 스크랩 베이비는 블롭의 일부가 된 퍼펫과는 달리 흔적조차 보이지도 않는다. 억지로 등장시키지 않는 이상 엘리자베스의 시리즈 출연은 FFPS로 끝났다고 보면 된다.[19]
- 실사 영화에서는 엘리자베스처럼 윌리엄의 딸인 바네사 애프튼과, 캐릭터 설정이 비슷한 애비 슈미트라는 주인공 마이크의 여동생이 등장한다.
- 애비 슈미트는 오빠와는 서먹하지만 그래도 싫어하지는 않는[20] 사이로 묘사되고, 영화 후반부에 치카에 의해 스프링락 슈트에 들어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마이크가 치카에게 테이저건을 쏴 구사일생한다. 최후반부에는 토끼 인형 옷을 입은 살인마를 저지하기 위해 그림을 바꿔치기 하는[21] 대활약을 한다. 이후 엔딩에서는 그림만 그리던 어두운 성격에서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밝은 성격으로 변하게 되고 서먹했던 오빠 마이크와도 사이가 좋아지는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22]
- 바네사 애프튼은 윌리엄의 딸이며 본명 대신 바네사 셸리라는 가명을 쓰고 경찰 신분으로 피자가게를 순찰하다 주인공 마이크와 조우한다. FFPS의 엘리자베스처럼 윌리엄의 계획을 도왔으나[23][24] 후반부에는 엘리자베스와는 달리 윌리엄을 배신하고 마이크를 돕는다. 다만 아버지를 총으로 제지하려다가 복부에 칼을 맞고 기절하는데, 무너져가는 가게를 벗어날 때 마이크와 애비가 바네사를 부축하고 탈출한다. 엔딩 시점에서는 병원에서 의식 불명인 상태로 나와서 다행히 목숨은 건진 것으로 보이고 병문안을 온 마이크가 고마움을 표한다.
[1]
애프튼이라는 성씨는 애프턴이라고 발음할 수도 있다.
[2]
FNaF SL은 시간대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데이브의 누나인지 동생인지도 언급이 없지만, 서로 나이 차이는 얼마 나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역시 70년대 중후반생으로 추정된다.
[3]
어느 쪽이 동생인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4]
인간 시절.
비디밥과 중복이다.
[5]
서커스 베이비,
에너드,
스크랩 베이비 시절.
후속작에서는
바네사의 성우를 맡았다.
[6]
윌리엄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면 매우 이례적이다. 그만큼
딸은 매우 사랑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시오패스 연쇄살인범 중에서 몇몇은 가족을 매우 집착하듯 사랑하는 성향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윌리엄이 엘리자베스를 아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셈이다. 또한 설정집과 현재까지 추측되는 가설에 따르면 윌리엄도 4 미니게임 이전까지는 정상인이었으므로 어쨌거나 아끼는 게 당연했을 듯.
[7]
저 집게가 가위처럼 생겨서 가위에 몸이 잘려 사망했다고 아는 사람도 있다.
[8]
잘 보면 원래 눈이 파란색이던 서커스 베이비가 현시점에서는 엘리자베스의 눈, 즉 초록색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9]
정황상 기존엔 아빠로 오인했는데, 펀타임 폭시에게서 마이클을 구하고 보니 오빠라는 걸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행동을 보면 마이클이 데이브에게 했던 괴롭힘을 엘리자베스에게도 했던 건지, 아니면 데이브의 일 때문에 엘리자베스도 분노했던 건지 어쨌건 그녀도 마이클에게 원한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10]
FFPS에서 윌리엄을 기쁘게 한다며 마이클을 죽이려한 것이 마이클이 자기 오빠임을 알아보고 한 행동이라면 타락한게 아니라 효도한 것이 되는데, 윌리엄은 마이클이 죽기를 바랬던 정황이 보이기 때문이다. 끝내 살아남은 에너드와 다르게 엘리자베스의 성불이 이뤄진 것도 어찌보면 자기 손으로 죽이는 건 실패했어도 결국 마이클을 죽는다는 목적은 달성했기에 이를 받아들인 걸지도 모른다.
[11]
피해자인 마이클의 시점에서는 아무런 묘사가 없기 때문에 엘리자베스가 정말 마이클을 알아본건지 아니면 못 알아본 건지는 불명.
[12]
시리즈 내에서 애프튼 일가 중 유일하게 성이 아닌 본명이 불렸던 순간이다.
[13]
윌리엄은 시리즈 내에서 애프튼 씨, 오랜 친구 등으로 불렸고,
마이클은 에그 베네딕트, 용감한 지원자로,
데이브는 팬덤에서 불렸던 이름을 제외하고 아예 다른 이름으로 불린 적도 없었지만 그 중에서 유일하게
FFPS의 엔딩에서 헨리에게 엘리자베스라고 불렸다.
[14]
서커스 베이비였을 동안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베이비는 에너드로 합쳐지기 전인 3~4일차까진 마이클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다.
[15]
단순히 에너드의 일원이었으면 자신처럼 에너드 안에 있는 다른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 때문에 마이클을 돕는건 불가능했다는 변명이라도 있겠지만, 다른 누구도 아니고 본인이 에너드의 주체가 되어 직접 마이클을 외피로 쓰려고 했다.
[16]
다른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인공지능이 맞건 원혼이 맞건
윌리엄을 외피로 사용하는건 이상하지 않지만, 엘리자베스는 윌리엄의 딸이며
FFPS에서 "제가 자랑스럽게 해드릴게요, 아빠."라는 말을 할 정도로 윌리엄에게 악감정은 없고 오히려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17]
FFPS 당시 마이클이 변장을 해서 혹은 이미 좀비와 같은 상태라 헨리처럼 마이클을 못 알아봤을 가능성이 있다.
[18]
반대로 오빠인 마이클은 윌리엄을 아버지(Father)라고 부른다.
[19]
블롭의 몸에
서커스 베이비의 머리가 있는데, 블롭의 가면이 파손되지 않은
펀타임 프레디의 가면인 것을 감안하여 굳이 재등장할 가능성을 찾아보자면 스크랩 베이비의 디자인이 작품 외적인 이유로 다시 서커스 베이비의 디자인으로 돌아왔고, 샬롯과는 달리 아직 성불하지 않은 상태에서 블롭에게 합쳐지면서 에너드 시절처럼 블롭의 일부가 되었다고 하면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재등장할 가능성을 찾아보는 것이니 당연하겠지만
근거는 없다.
심지어 Help Wanted의 모델을 재사용하는데, HW에서는 FFPS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서커스 베이비를 재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근거로는 블롭의 가면이 펀타임 프레디의 것과 비슷하다는 점과 애프튼이 FFPS때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 [20] 애비는 작중 그림을 자주 그렸는데 그림의 중심에는 항상 오빠가 그려져 있었다. [21] 원래는 토끼와 사이좋게 지내는 그림을 토끼가 살인을 하는 그림으로 바꿔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진실을 알려줬다. [22] 애니매트로닉스가 되어 오빠를 죽이고, 오빠의 몸을 외골격으로 썼다가 버려졌고, 최후에는 가게 안에서 불타 성불한 엘리자베스와는 대조되는 결말인 셈이다. [23] 원작에서 엘리자베스는 아빠와 같이 오빠인 마이클을 죽이려는 계획에 동참했고, 실사 영화의 바네사는 순찰을 돌면서 윌리엄의 계획이 드러나지 않도록 사망한 사람들의 시체를 처리하고 숨겨왔다. 하지만 결국 죄책감을 이기지 못했는지 결국 마이크에게 가족 사진을 건네주며 사실 자신이 윌리엄 애프튼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사진 속에는 스프링 보니 코스튬을 입은 윌리엄과, 개럿의 장난감 비행기를 들고 있는 바네사의 모습이 비춰지고 개럿의 일은 마이크를 만나기 전까지는 몰랐었다고 토로한다. [24] 마이크와의 대화 중 그를 거스를 수 없었다고 말하는데 아마도 윌리엄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성장해왔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Help Wanted의 모델을 재사용하는데, HW에서는 FFPS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서커스 베이비를 재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근거로는 블롭의 가면이 펀타임 프레디의 것과 비슷하다는 점과 애프튼이 FFPS때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 [20] 애비는 작중 그림을 자주 그렸는데 그림의 중심에는 항상 오빠가 그려져 있었다. [21] 원래는 토끼와 사이좋게 지내는 그림을 토끼가 살인을 하는 그림으로 바꿔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진실을 알려줬다. [22] 애니매트로닉스가 되어 오빠를 죽이고, 오빠의 몸을 외골격으로 썼다가 버려졌고, 최후에는 가게 안에서 불타 성불한 엘리자베스와는 대조되는 결말인 셈이다. [23] 원작에서 엘리자베스는 아빠와 같이 오빠인 마이클을 죽이려는 계획에 동참했고, 실사 영화의 바네사는 순찰을 돌면서 윌리엄의 계획이 드러나지 않도록 사망한 사람들의 시체를 처리하고 숨겨왔다. 하지만 결국 죄책감을 이기지 못했는지 결국 마이크에게 가족 사진을 건네주며 사실 자신이 윌리엄 애프튼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사진 속에는 스프링 보니 코스튬을 입은 윌리엄과, 개럿의 장난감 비행기를 들고 있는 바네사의 모습이 비춰지고 개럿의 일은 마이크를 만나기 전까지는 몰랐었다고 토로한다. [24] 마이크와의 대화 중 그를 거스를 수 없었다고 말하는데 아마도 윌리엄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성장해왔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