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리터넌즈 캠페인/스토리 및 대화집
1. 개요2. 주요 등장 세력, 인물3. 1. 티페르 함대4. 2. 용병의 격리구역5. 3. 계획의 끝6. 4. 변수7. 5. 탈출
7.1. 상단 패널 모드
8. 6. 토사구팽9. 7. 숙적10. 8. 불타는 땅에서11. 9. 고난의 서막12. 10. 갈라진 하늘13. 11. 찾아온 어둠14. 12. 격돌의 방어선15. 13. 프레키온 센터16. 14. 해적들의 갈림길17. 15. 우리가 선택한 길18. 16. 에필로그19. 번외 미션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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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프리비 다레우스의 스킬인 중력 왜곡은 프로토스 플레이시 차원 관문의 W키와 중복돼서 기존 W에서 F키로 변경됩니다.
-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 인증을 마치면 리터넌즈 캠페인 9편 이후의 임무를 상단 패널 중에서 하나라도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게 되고, 번외 임무 2~7번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후술할 결정판 혜택이 없는 상태로 플레이하게 됩니다.[결정판] 그리고 번외 임무에서 저그/탈다림을 선택할 수 있고, 도전 모드 경험치 보너스가 상승합니다.
-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공식적으로 저그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미션은 11편이지만 11편 이전에도 티페르 함대 운영형 미션(1편, 2편, 3편, 4편, 6-2편, 8편, 10편)에 한해 저그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11편 이전의 저그 플레이는 공식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대체 역사 형태로 진행되고 유닛 구성과 고급 업그레이드는 티페르 캠페인 17편의 구성과 동일하며 11편 이전까지는 새로운 업그레이드나 유닛이 추가되지 않습니다.[2] 또한, 저그 플레이는 리터넌즈 묶음 후원을 통해 저그 플레이 권한을 해금해야 하며 해금하지 않을 경우 종족 선택창에 저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3]
-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공식적으로 탈다림을 사용하는 미션은 6-1편 뿐이지만 6-1편 이외의 임무에도 티페르 함대 운영형 미션(5편, 6-1편, 7편, 9편, 16편을 제외한 모든 임무)에 한해 탈다림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탈다림 플레이는 공식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대체 역사 형태로 진행되고 유닛 구성은 캠페인 및 협동전의 탈다림 유닛들을 기반으로 유닛 및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탈다림은 새로운 업그레이드가 없으며, 시간이 지나도 어떠한 업그레이드도 기본화되지 않습니다.[4] 탈다림 플레이는 기존 미션과 별개로 리터넌즈 묶음 후원을 통해 탈다림 플레이 권한을 해금해야 하며 해금하지 않을 경우 종족 선택창에 탈다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5][6]
2. 주요 등장 세력, 인물
- 티페르 함대
- 레프리비 다레우스
- 제임스 게터
- 스페라틸 에레스
- 케르베로스 용기병(함장 칼르잔)
- 마르쓰 롯시
- 제레다스
- 티페르 해적 잔당
- 아프레스 디콜린
- 그레이 모시스
- 아프레스군 참모 제베디아
- 신전 프로토스
- 제디룬
- 티페르 민주공화국
- 크레이브
- 맥서틴
- 기타 인물
- 프레키우스
- 타르 터너
3. 1. 티페르 함대
3.1. 1-0. 프롤로그
위치 | 티페르 행성, 2503년 말, 자원의 땅 남쪽 먼 곳, 티페르 함대 기지 |
주 목표 | 티페르 함대 기지 방어 |
마르쓰, 레프리비의 생존 |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마르쓰를 앞세워 빨리 전진하자. 첫 번째 기지 입구에서 전투 자극제를 사용하여 빠르게 이동, 적을 처치한다. 첫 번째 기지를 빠르게 지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면 해병 3명을 추가로 얻을 수 있지만 지원 시기가 늦어 피해가 커지면 지원군 없이 이동해야 한다. 바위를 부수고 조금 전진하면 적 밤까마귀가 자동 포탑을 던져놓는데 마르쓰를 앞세우고 전투 자극제를 사용, 빠르게 치운다.
자동 포탑과 바위를 치운 후 레프리비가 합류하는데 곧바로 두 번째 기지로 향한다. 두 번째 기지에서는 적이 두 방향에서 쳐들어오는데 오른쪽의 적은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 사용은 필수다), 왼쪽의 적은 중력 왜곡을 사용하여 상대한다. 두 번째 기지에서는 골리앗 2기가 지원되는데 자동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두 번째 기지에서 다음 기지로 이동할 때 수풀 속에서 적 병력이 튀어나오는데 레프리비로 몸빵을 하면서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사용, 처치한 후 전진한다. 파괴장은 사용할 수가 없는데, 설정상 2달 전에 고장났다고 한다.[7] 세 번째 기지의 적 공중 병력은 레프리비와 골리앗, 전투 자극제를 쓴 마르쓰와 해병으로 처리한다. 이후 근처의 전투 회복제를 먹은 후 바위를 부수자. 바위 너머에 적 공성 전차와 벙커가 있는데 칼르잔이 밴시를 지원해서 공성 전차를 부수면 다중 폭격함으로 벙커를 부수고 전진하자. 마지막 기지를 공격하는 적에게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 전투 자극제를 사용, 모두 처치하면 게임 클리어.
3.2. 1-1. 안개 속 토벌
위치 | 자원의 땅 남쪽 먼 곳, 기지 바깥 숲 어딘가, 해적 잔당의 은신처 |
주 목표 | (1) 착륙 지점의 적 제거 |
(2) 북서쪽 적 사령부 파괴 | |
(3) 북동쪽 적 구조물 파괴 | |
레프리비의 생존 | |
보조 목표 | 남동쪽 저그 제거 |
추가 요소 | 상단 패널 추가, 헬프레이어/티페르의 방패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 가능 |
제한 요소 | 무기/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로 제한 |
처음 등장하는 적은 모든 병력을 이끌고 상대한다.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을 잘 사용하자.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테란, 프로토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번 미션부터 상단 패널이 첫 선을 보인다.
리터넌즈 캠페인의 첫 번째 기지 운용 미션으로 공격력, 방어력, 보호막 업그레이드는 1단계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단계, 3단계는 이후의 미션에서 활성화될 예정. 공격력, 방어력, 보호막 업그레이드, 고급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업그레이드는 모두 기본화된 상태로 시작된다.
3.2.1. 테란
기본화 업그레이드 | (티페르 캠페인 18편 기준) 신형 인공눈 이식, 크리오스 전투복, 장거리 감지 시스템, 천공 발톱, 변환 충전 장갑, 전자기 분쇄포 |
고급 업그레이드 | 소용돌이 포탄, 고급 전투 자극제, 보병 용병 군수품,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강철, 셀 방식 반응로 |
추가 구조물 | 초토화 포탑, 지옥 포탑[8] |
사용 불가능 유닛 | 망령, 바이킹, 밴시, 의료선, 밤까마귀, 과학선, 전투순양함, 발키리 |
사용 불가능 구조물 | 우주공항 |
적의 대공 방어가 삼엄하기 때문에 우주공항을 건설할 수 없으며 이 미션 한정으로 융합로는 건설 요구조건이 군수공장으로 변경된다.
시작하자마자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며 레프리비를 왼쪽으로 보내서 왼쪽 입구 근처의 적 해병들을 정리하고 아래쪽의 수풀 속으로 들어가서 바위를 부순다. 잠시 후에 적이 왼쪽에서 쳐들어온다는 경보가 울리는데 즉시 레프리비를 왼쪽 길, 미니맵에 경고 표시가 찍힌 곳으로 보낸다. 적 행성 요새, 공성 전차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의 어느 지점에 세워두면 그곳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적 공세 병력이 행성 요새에 접근하는 때를 노려서 중력 폭탄(헬프레이어 패널 사용 시)/억제와 태양(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한다. 특히, 억제와 태양을 사용할 시 같이 생성된 태양 분광기에서 태양의 창 1발을 보너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태양 분광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쓸수록 유리하다. 이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남은 공성 전차를 제거한다. 행성 요새는 레프리비의 사거리보다 약간 짧기 때문에 레프리비의 평타로 상대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이 있고 소규모의 적 방어선이 있는데[a] 방어선은 레프리비로 상대할 수 있다. 가끔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위에 자원 운반함이 있기도 한데 사신을 하나 뽑아서 먹어준다. 무기고에서 재생성 생물강철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계 유닛의 체력을 천천히 회복시킬 수 있는데 레프리비에게도 적용된다. 아무리 극심한 피해를 받더라도 시간만 충분하다면 체력을 충분히 회복시킬 수 있다.
아직은 첫 미션인 만큼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1단계까지만 가능하다. 저그 기지를 공격하는 건 보조 목표이긴 하지만 본진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는 필수 목표만큼 중요해진다. 일단 오른쪽 입구는 벙커와 보급고, 공성 전차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왼쪽 방어선은 자원이 모이는 대로 공성 전차, 골리앗/땅거미 지뢰를 생산, 배치해주는데, 기술실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왼쪽에서 쳐들어오는 적 병력의 수가 많으므로 패널 스킬로 지원해주는 것은 필수다. 병영, 군수공장도 자원이 모이는 대로 추가로 건설해주고 해병, 의무관 위주에 불곰, 화염방사병, 코브라, 골리앗, 공성 전차를 더해서 병력을 편성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 지원군 소환으로 화염기갑병, 추적자를 지원받을 수 있으니 병력 모으기가 좀 더 수월할 것이다. 또한, 테란 한정으로 지원군 소환으로 소환되는 수정탑이 매트릭스 과부하 효과를 발동,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므로 저그 기지에 진입하기 전이나 적 테란 기지에 진입하면서 사용해도 좋다. 다만, 인구수가 200을 다 채우면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전투 병력의 인구수가 100 정도를 넘기면 방어 병력을 좀 남기고 레프리비와 대부분의 병력을 이끌고 저그 기지로 쳐들어간다.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 패널 스킬을 아낌없이 사용하자. 저그 기지 안의 언덕 위에도 부화장이 있으니 그쪽까지 모두 정리해야 한다.[이스터에그1] 저그 기지를 모두 정리하면 건설로봇을 불러서 사령부를 짓고 자원을 채취하는데 풍부한 광물지대이기 때문에 자원이 모이는 속도가 빠르다. 메카닉 위주로 플레이할 것이라면 건설로봇을 추가로 생산하거나 본진의 건설로봇을 일부 빼면서 광물에는 최소 12기, 가스에는 6기의 건설로봇을 붙이자. 건설로봇은 40기정도 생산하는데 최소 30기는 자원 채취, 나머지는 건물, 기계 유닛 수리를 맡긴다.
자원이 많이 모이면 건설로봇을 4기 정도 빼서 사령부를 9채 정도 건설한다. 우선, 오른쪽 입구를 나서서 근처의 수풀 속으로 진입, 3시 방향으로 가면 공성 전차, 초토화 포탑으로 어느 정도 강력하게 방어되는 곳이 있는데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정리해준다. 이 지점이 바로 오른쪽 길의 공세 병력이 생성되는 곳. 사령부 4채가 건설되었다면 사령부를 띄워서 3시 지역에 안착, 행성 요새로 변환시키고 건설로봇으로 미사일 포탑, 초토화 포탑을 조금 짓는다. 적 공세가 생성될 때 잠시 동안 은폐상태를 유지하는데 미사일 포탑으로 은폐를 무력화, 한 대 먼저 때릴 수 있도록 한다. 나머지 5채의 사령부 중 하나는 기지 왼쪽 입구에 배치, 행성 요새로 변환시키고 4채는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띄워놓자.
왼쪽은 방어선을 구축하긴 좀 애매한 곳이 많다. 기지 왼쪽의 입구에 행성 요새 하나, 감지탑, 공성 전차, 골리앗, 미사일 포탑을 배치하고 적 공격으로 피해를 받으면 수리, 재충원한다. 왼쪽의 적 공세는 워낙에 규모가 큰데다가 공성 전차, 공중 유닛, 심지어 토르, 전투순양함도 오기도 하니 패널 스킬은 계속 지원해줘야 한다. 기지의 왼쪽 빈 공간에 건물을 지을시 적 공중 유닛이 난입하므로 그쪽에도 미사일 포탑을 지어주자.
자원을 모으고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군수공장을 4채 정도까지 늘리고 기술실을 부착, 해병, 불곰 등 병영 유닛은 적에게 보내 소모시키고 남는 인구수는 코브라, 투견, 골리앗(+공성 전차)위주로 구성한다. 적 본진을 공격하는 길은 두 가지가 있는데 왼쪽 길로 갈 수도 있지만 적 공성 전차, 행성 요새, 토르가 배치된 데다가 적 공세 병력이 집결하는 곳이기도 하므로 피해가 크다. 오른쪽 길을 따라 길이 끊긴 곳으로 계속 이동, 바위를 부수는데[11] 그곳도 방어는 튼튼한 곳이지만 그래도 왼쪽에 비하면 조금 쉬운 곳이다. 공성 전차를 배치하고 행성 요새를 공격,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적의 방어를 무너뜨리고 진입, 오른쪽 길을 따라 적 사령부까지 돌파한다. 아군이 피해를 받으면 본진 군수공장에서 추가 병력을 생산하거나 지원군 소환(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해주자. 미리 지어둔 4채 정도의 사령부를 적 기지에 진입하면서 함께 들고 와서 안착, 행성 요새로 변환시켜서 거점을 마련할 수도 있다.
사령부를 무너뜨리면 즉시 왔던 길을 따라 퇴각, 보라색 바위가 있던 곳 근처로 간다. 위장이 풀렸다는 설정 때문에 보라색 바위는 잔해로 바뀌어있다. 잠시 후 다수의 병력이 지원되는데 최근 패치로 지원군이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인구수가 199 이하일 시 본진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할 수 있다.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잔해를 부수고 진입, 잔해 너머에 숨어있는 적들을 모두 밀어버리면 승리한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도 아끼지 말고 써주자.
유령으로 핵을 마구 날리는 플레이도 시도할만하다. 앞서 말했듯이 이 미션 한정으로 융합로의 요구조건이 군수공장으로 바뀌는데 융합로에서 셀 방식 반응로를 업그레이드하면 유령을 비롯한 마법 유닛의 초기 에너지가 50, 에너지 회복 속도가 50%만큼 증가한다. 또한 크리오스 전투복 기본화로 은폐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저격, EMP, 잠금탄(락다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적 유닛의 인공지능이 워낙 좋은지라 핵을 날리기만 하면 그 근처의 적 유닛들이 모조리 피해버린다. 기계 유닛은 잠금탄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잠금탄의 지속시간이 20초밖에 안되므로 핵으로 처치하려면 잠금탄을 두 번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유령은 밴시, 화염차 같은 경장갑 유닛 상대로 꿇리지 않고 불곰, 화염방사병 같은 생체 유닛도 저격으로 상대할 수 있지만 투견, 토르 같은 중장갑 유닛 상대로는 저항하기 힘들기 때문에[12] 불곰, 골리앗, 행성 요새 등으로 지원해줘야 한다. 유령 사관학교를 여러 개 지으면 지은만큼 핵도 많이 가질 수 있으니 지을 수 있는 만큼 지어주자.
3.2.2. 프로토스
기본화 업그레이드 | (티페르 캠페인 18편 기준) 점멸(암흑 기사), 유동성 갑충탄, 태양석 탄두 |
고급 업그레이드 | 절제된 움직임, 진보한 차원 관문, 완충 수정 |
사용 불가능 유닛 | 불사조, 정찰기, 해적선, 공허 포격기, 중재자, 예언자, 폭풍함, 우주모함, 모선 |
사용 불가능 구조물 | 우주관문, 함대 신호소 |
적의 대공 방어가 삼엄하다는 설정 때문에 우주관문을 사용할 수 없다.
시작하자마자 탐사정을 충원하면서 인공제어소를 소환, 레프리비를 왼쪽으로 보내서 입구 근처의 적 해병을 처치, 아래쪽의 수풀 안으로 들어가서 바위를 부순다. 잠시 후에 적이 왼쪽에서 쳐들어온다는 경보가 울리는데 즉시 레프리비를 왼쪽으로 보낸다. 적 행성 요새, 공성 전차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의 어느 지점에 세워두면 그곳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적 공세 병력이 행성 요새에 접근하는 때를 노려서 중력 폭탄(헬프레이어 패널 사용 시)/억제와 태양(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한다. 특히, 억제와 태양을 사용할 시 같이 생성된 태양 분광기에서 태양의 창 1발을 보너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태양 분광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쓸수록 유리하다. 이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남은 공성 전차를 제거한다. 행성 요새는 레프리비의 사거리보다 약간 짧기 때문에 레프리비의 평타로 상대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이 있고 소규모의 적 방어선이 있는데[a] 방어선은 레프리비로 상대할 수 있다. 가끔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위에 자원 운반함이 있기도 한데 관측선을 하나 뽑아서 시야를 확보한 후 추적자로 점멸을 사용, 먹어준다.
본진에서 자원을 모으면서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를 하고 관문을 4채까지 늘리고 전부 차원 관문으로 변환하고 로봇공학 시설 2, 로봇공학 지원소도 건설한다. 수정탑도 계속 늘리는데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 시 수정탑이 즉시 건설되며 인구수 제공량이 100%만큼 증가하므로 인구수 늘리기가 더 수월해진다. 그동안 레프리비는 주변의 소규모 적 방어선을 정리하는데, 오른쪽 길옆의 수풀 안으로 들어가서 3시 쪽으로 이동하면 공성 전차, 초토화 포탑으로 방어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모두 정리한다. 이곳이 바로 오른쪽 적 공세 생성지점, 일단은 병력 생산에 집중하자.
공격 병력 인구수가 100을 넘기면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저그 기지를 밀어버리자.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저그를 정리하는 도중 적이 쳐들어오면 차원관문으로 광전사, 추적자/용기병을 뽑아서 막고 레프리비를 데려온다. 저그 기지 내 언덕 위에도 저그 부화장이 있으므로 모조리 밀어버리자.[이스터에그1] 저그를 밀어버린 후 탐사정으로 연결체를 건설하는데 풍부한 광물지대이기 때문에 자원이 빨리 모인다. 광물에 12기, 가스에 6기의 탐사정을 배치하자. 확장 기지를 확보하면 본진에는 12기 정도만 배치해도 된다. 자원이 모이면 탐사정 하나를 데리고 3시 쪽으로 간다. 그곳에 수정탑 2채를 소환하고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다수, 5채 이상의 케이다린 초석을 배치하면 오른쪽의 적 공세는 봉쇄된다. 방어선이 구축되는 동안 적 병력이 생성되면 방어선이 저지되는 불상사가 있으므로 적 공세가 정리된 직후를 노리거나 레프리비, 패널 스킬로 정리해준다. 오른쪽 적 공세는 생성 초기에 잠시 동안 은폐하는데 광자포가 탐지기를 갖고 있어서 한 대 먼저 때릴 수 있다.
왼쪽 공세 봉쇄는 테란 때와 마찬가지로 처음에 적 공성 전차, 행성 요새가 배치되어있던 곳에 방어선을 구축한다. 입구를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케이다린 초석으로 막고 왼쪽 언덕 위에도 포탑을 깔아준다. 방어선 구축 후에도 적 공세 방어에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적이 가끔 토르, 전투순양함을 사용한다는 것을 노려서 암흑 집정관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황혼 의회, 로봇공학 지원소를 지어서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을 업그레이드하면 암흑 집정관의 초기 에너지가 50만큼 늘어나서 정신 지배를 사용할 에너지를 모으기 쉬워진다. 암흑 집정관을 사용할 때는 왼쪽 방어선의 오른쪽이나 가운데를 뚫어놓자.
자원을 모으면서 차원 관문을 10채 이상까지 늘리고 로봇공학 시설에서도 불멸자, 파괴자를 계속 생산한다. 병력을 오른쪽 길 끝의 바위 근처에 집결시킨다. 인구수 200이 다 채워지면 바위를 부수고 곧바로 돌진, 피해를 입으면 차원관문을 통해 곧바로 광전사, 추적자, 용기병을 추가로 생산한다. 적 기지 안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하며 탐사정이나 지원군 소환(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해서 수정탑 하나를 만들어 병력 소환 지점을 만든다. 계속 밀어붙여서 적 사령부를 부수면 곧바로 왔던 길을 통해 퇴각, 2시 방향의 보라색 바위→잔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잠시 후 다수의 병력이 지원되는데 지원군은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인구수가 199이하일 시 본진에서 병력을 계속 충원할 수 있다. 이 병력으로 잔해를 부수고 그 너머에 숨어있는 적 기지를 모두 초토화시키면 승리한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도 아끼지 말자.
3.2.3. 저그 (비공식)
기본화 업그레이드 | (티페르 캠페인 18편 기준) 생체-기계 수혈, 부화실, 부풀어오른 담관, 초강력 담즙, 식충 내구력 |
고급 업그레이드 | 비행 식충, 잠복 돌진, 악성 점막, 급성 분열 에너지 |
추가 구조물 | 부패 주둥이 |
사용 불가 유닛 | 무리 여왕, 뮤탈리스크, 갈귀, 타락귀, 살모사, 수호군주, 포식귀, 무리 군주 |
사용 불가 구조물 | 거대 둥지탑 |
적의 대공 방어가 삼엄하기 때문에 공중 전투 유닛은 생산할 수 없다.[15]
게임을 시작하면 일벌레를 충원, 본진에 추가 부화장을 건설한다. 우선 레프리비를 왼쪽으로 보내서 입구 근처의 적 해병을 처치, 아래쪽의 수풀 안으로 들어가서 바위를 부순다. 잠시 후에 적이 왼쪽에서 쳐들어온다는 경보가 울리는데 즉시 레프리비를 왼쪽으로 보낸다. 적 행성 요새, 공성 전차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의 어느 지점에 세워두면 그곳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적 공세 병력이 행성 요새에 접근하는 때를 노려서 중력 폭탄(헬프레이어 패널 사용 시)/억제와 태양(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한다. 특히, 억제와 태양을 사용할 시 같이 생성된 태양 분광기에서 태양의 창 1발을 보너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태양 분광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쓸수록 유리하다. 이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남은 공성 전차를 제거한다. 행성 요새는 레프리비의 사거리보다 약간 짧기 때문에 레프리비의 평타로 상대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이 있고 소규모의 적 방어선이 있는데[a] 방어선은 레프리비로 상대할 수 있다. 가끔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위에 자원 운반함이 있기도 한데 대군주를 하나 데려와서 유닛을 하나 수송, 언덕 위에 올려놓는다.
우선은 기지 방어, 운영 안정화, 병력 집결에 집중한다. 산란못이 지어져있으므로 본진의 부화장을 번식지로 진화시키고 감염 구덩이를 건설한 후엔 군락으로 진화시킨다. 번식지 진화 후 히드라리스크 굴을 건설, 가시지옥 굴로 진화시키고 가시지옥, 포자 촉수, 히드라리스크, 여왕을 약간 준비하여 왼쪽의 적 공세에 대비한다. 오른쪽의 적 공세는 적 저그 기지를 무너뜨릴 준비를 하면서 모은 병력으로 상대한다. 병력 구성은 저글링, 여왕, 바퀴, 히드라리스크를 위주로 준비하며 플레이어 재량에 따라 파멸충이나 감염충, 궤멸충도 섞어준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화염기갑병, 추적자를 2기씩 지원받아 병력 집결이 좀 더 수월하다.
전투 병력 인구수가 100정도 모이면 방어 병력을 약간 남기고 저그 기지를 공격한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로 최대한 지원하고 병력이 상하면 본진에서 충원한다. 파멸충의 어둠의 구름으로 아군을 보호할 수도 있다. 저그를 모두 처리하면 일벌레 21기를 보내서 부화장, 추출장을 건설하고 자원을 채취한다[이스터에그1]
오른쪽에도 적 테란 공세가 오는데, 일단, 일벌레를 다수 준비하고 병력을 이끌고 오른쪽 길옆의 수풀 안으로 들어가서 3시 쪽으로 이동하면 공성 전차, 초토화 포탑으로 방어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모두 정리한다. 이곳이 바로 오른쪽 적 공세 생성지점, 여왕으로 점막 종양을 심고 점막을 꾸준히 퍼뜨려서 3시 쪽으로 점막을 끌고 오고, 그곳에 다수의 가시 촉수, 2개의 포자 촉수를 건설한다. 오른쪽 적 공세는 생성될 때 잠시 은폐하는데, 포자 촉수로 은폐를 무력화, 한 대 먼저 때릴 수 있게 하자.
아직은 첫 미션인 만큼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1단계까지만 가능하다. 저그 기지를 공격하는 건 보조 목표이긴 하지만 본진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는 필수 목표만큼 중요해진다. 지상 유닛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니 어떤 조합을 하든 상관 없다. 군단 숙주를 잠복시켜서 식충을 내보내 적 방어선을 갉아먹거나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으로 아군과 교전중인 적 위에 폭격을 떨어뜨리거나[18] 감염충의 진균 번식, 신경 기생충, 파멸충의 역병, 어둠의 구름으로 적을 농락할 수도 있다. 만약 감염충이나 파멸충처럼 에너지를 사용하는 유닛을 쓴다면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 필수다. 종족 특성이 회전력에 맞춰진 저그다보니 병력이 한 번에 많이 상하더라도 본진의 부화장에 애벌레가 많다면 수십기의 유닛을 동시에 생산할 수도 있다. 11시 적 기지를 공격할 때 왼쪽 길을 따라 정면에서 공격하든 오른쪽 길로 돌아서 옆문으로 들어가 공격하든 빠르게 적 사령부를 부수고 후퇴한다. 잠시 후에 다수의 지원군이 도착하는데 이 지원군은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인구수가 199이하일 때 계속 병력을 충원할 수 있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잔해를 치운 후 진입하여 적 기지를 무너뜨리면 미션 클리어,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3.2.4. 탈다림 (비공식)
사용 불가능 유닛 | (리터넌즈 캠페인 6편 기준) 하늘발톱, 파멸자, 하늘군주, 파열함, 탈다림 모선 |
사용 불가능 구조물 | 우주관문, 함대 신호소 |
적의 대공 방어가 삼엄하기 때문에 우주관문을 건설할 수 없다.
추가 탐사정을 생산하는 동안 레프리비는 왼쪽으로 보내서 입구 근처의 적 해병을 처치하고 아래쪽의 풀숲으로 들어가서 바위를 파괴한다. 잠시 후 적 공세 경보가 울리므로 레프리비를 왼쪽의 적 행성 요새, 공성 전차의 사거리 밖에 대기시킨다. 어느 지점에 세워두면 적의 방어선이 위치한 곳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적 공세 병력이 행성 요새에 접근하는 때를 노려서 중력 폭탄(헬프레이어 패널 사용 시)/억제와 태양(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한다. 특히, 억제와 태양을 사용할 시 같이 생성된 태양 분광기에서 태양의 창 1발을 보너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태양 분광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쓸수록 유리하다. 이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남은 공성 전차를 제거한다. 행성 요새는 레프리비의 사거리보다 약간 짧기 때문에 레프리비의 평타로 상대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이 있고 소규모의 적 방어선이 있는데[a] 방어선은 레프리비로 상대할 수 있다. 가끔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위에 자원 운반함이 있기도 한데 교란기나 관측선을 하나 뽑아서 시야를 확보한 후 학살자로 점멸을 사용, 먹어준다.
차원 관문 6채 이상, 로봇공학 시설 2채에서 숭배자, 학살자, 선봉대 위주로 병력을 생산하고 취향에 따라서 승천자, 피의 사냥꾼, 교란기, 처단자, 분노수호자로 지원한다. 죽음의 의회, 로봇공학 지원소,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 진행은 필수다. 오른쪽 길옆의 수풀 안으로 들어가서 3시 쪽으로 이동하면 공성 전차, 초토화 포탑으로 방어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모두 정리한다. 이곳이 바로 오른쪽 적 공세 생성지점, 일단은 병력 생산에 집중하자.
공격 병력 인구수가 100을 넘기면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저그 기지를 밀어버리자.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저그를 정리하는 도중 적이 쳐들어오면 차원 관문으로 빠르게 유닛을 생산해서 막고 레프리비를 데려온다. 저그 기지 내 언덕 위에도 저그 부화장이 있으므로 모조리 밀어버리자.[이스터에그1] 저그를 밀어버린 후 탐사정으로 연결체를 건설하는데 풍부한 광물지대이기 때문에 자원이 빨리 모인다. 광물에 12기, 가스에 6기의 탐사정을 배치하자. 확장 기지를 확보하면 본진에는 12기 정도만 배치해도 된다. 자원이 모이면 탐사정 하나를 데리고 3시 쪽으로 간다. 그곳에 수정탑 2채를 소환하고 다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배치하면 오른쪽의 적 공세는 봉쇄된다. 방어선이 구축되는 동안 적 병력이 생성되면 방어선이 저지되는 불상사가 있으므로 적 공세가 정리된 직후를 노리거나 레프리비, 패널 스킬로 정리해준다. 오른쪽 적 공세는 생성 초기에 잠시 동안 은폐하는데 광자포가 탐지기를 갖고 있어서 한 대 먼저 때릴 수 있다. 왼쪽 공세 봉쇄는 처음에 적 공성 전차, 행성 요새가 배치되어있던 곳에 방어선을 구축한다. 입구를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로 막고 왼쪽 언덕 위에도 포탑을 깔아준다. 방어선 구축 후에도 적 공세 방어에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자원을 모으면서 차원 관문을 10채 이상까지 늘리고 인구수 200이 다 채워지면 오른쪽 길 끝의 바위 근처에 집결, 바위를 부수고 곧바로 돌진, 피해를 입으면 차원 관문을 통해 곧바로 병력을 충원한다. 적 기지 안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하며 탐사정이나 지원군 소환(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해서 수정탑 하나를 만들어 병력 소환 지점을 만든다. 계속 밀어붙여서 적 사령부를 부수면 곧바로 왔던 길을 통해 퇴각, 2시 방향의 보라색 바위→잔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잠시 후 다수의 병력이 지원되는데 지원군은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인구수가 199이하일 시 본진에서 병력을 계속 충원할 수 있다. 이 병력으로 잔해를 부수고 그 너머에 숨어있는 적 기지를 모두 초토화시키면 승리한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도 아끼지 말자.
4. 2. 용병의 격리구역
위치 | 망자의 항구, 패스터 용병단 기지 내 격리구역 |
주 목표 | (1) 용병 행성 요새 방어 |
(2) 이 지역의 저그 박멸 | |
(2) 애럴드의 행성 요새 보호 | |
(2) 레이첼의 내부 행성 요새 보호 | |
모든 영웅 생존 | |
보조 목표 | 감염된 용병 건물 제거 |
보조 목표 보상 | 사용할 수 있는 용병 추가 |
처음엔 동맹군을 방패삼아 뒤쪽에서 화력지원을 한다. 스페라틸 에레스의 사이오닉 표식[21]이 적에게 피해증폭을 걸고 방사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숙주 유닛이 죽으면 다른 유닛에게 전염되므로 사이오닉 표식이 걸린 유닛에 화력을 집중한다. 혼종이 나타나면 제임스의 대장갑 추적 유탄으로 받는피해를 증폭시키고 스페라틸 에레스로 사이오닉 표식을 걸어준 후 화력을 집중한다. 동맹군의 방어선이 무너지면 즉시 퇴각하여 다음 방어선에 자리를 잡는다. 동맹의 행성 요새를 방어하면 첫 번째 파트는 마무리. 메시지 창에 –jump를 입력해서 이 파트는 건너뛸 수도 있다.
적 공세가 무지막지하게 몰려오는데다가 주기적으로 혼종이 쳐들어오므로 기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거나 포탑을 건설해둬야 한다. 중력 폭탄으로는 적 공세를 한 번에 막아낼 수 없으므로[22] 패널 스킬은 헬프레이어보다 티페르의 방패가 더 추천된다. 테란으로 플레이 시 지원군 소환은 매트릭스 과부하로 공격 속도 증가를 받으므로 기지 방어용 공성 전차에도 엄청난 혜택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헬프레이어의 중력 폭탄보다 억제의 파동으로 생성된 태양 분광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태양의 창이 한방 공격력이 더 강하기 때문, 다만, 일직선 스플래시이기 때문에 위치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그래도 헬프레이어의 중력폭탄 역시 디버프를 걸어준다는 점 때문에 충분히 쓸만하다.
4.1. 테란
사용 불가능 유닛 | 발키리[23] |
기본화 업그레이드 | 미사일 포 |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전술 차원 도약/충전 도약[24] |
방어 병력과 공격 병력을 나누어야하기 때문에 공격 병력의 인구수가 줄어드는 테란의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미션. 일단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충원하고 모든 병력을 이끌고 기지 근처, 맵 중앙 근처의 감염된 용병 기지를 공격한다. 제레다스의 도발 능력이 아군 지상 유닛을 잠시 무적으로 만드니 전투에 돌입할 때 사용한다. 용병 기지 방어를 마친 후 게임을 시작한다면 4분 15초쯤에 적이 공격해오므로 4분 전에 청소를 마무리하고 기지로 돌아와야 한다. 점프 메시지로 뛰어넘었다면 2분 전엔 청소를 마쳐야 한다. 적 공세를 처리하면 제레다스를 1시 쪽의 감염된 기지로 보내서 그쪽을 청소하도록 하고 본진에서는 공성 전차 위주로 병력을 생산하고 행성 요새로 배치해 줄 예비 사령부를 건설해준다.
기지 근처의 감염된 기지가 있던 곳에 확장 기지를 세우고 그쪽에는 최소 5개의 행성 요새를 배치한다. 확장 기지는 별도로 공세가 지나가지는 않지만 사령부 외에 추가로 구조물을 지어놓으면 지나가던 공세의 시야에 걸려서 확장기지로 공세가 들어가니 딱 사령부랑 정제소만 지어놓는 게 좋다.
맵 중앙에 동맹의 감지탑이 있는데 이 감지탑은 무적 상태라 공격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적 저그는 두 군데 다 거의 동시에 공세 병력이 출발하는데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를 번갈아가며 공격한다. 동맹 기지는 나름대로 잘 버텨주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감지탑 시야를 이용해서 패널 스킬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 중 어느 쪽에 올지 확실히 모른다면 아군 기지에 쳐들어왔을 때 패널 스킬을 써주자.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 고철을 획득하면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용병 집결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엔 해병 용병인 전쟁광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맵 곳곳에 표시된 감염된 기지를 불태우면 더 많은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의 아군 기지 근처 감염된 기지는 악마의 개(화염방사병)과 망치 경호대(불곰), 1시 쪽은 헬의 천사(바이킹)과 그늘날개(밴시), 7시 쪽은[탐지부족] 공성 파괴단(공성 전차)와 스파르타 중대(골리앗), 11시 쪽은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잭슨의 복수단 호출 횟수가 1회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용병 시스템과 동일하다. 용병 집결소는 무적 상태이므로 파괴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1시 쪽과 7시 쪽은 제레다스만으로도 정리할 수 있지만 11시 쪽은 적의 방어력이 튼튼하니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한다.
기지 입구에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 공성 전차, 미사일 포탑을 배치하는데 행성 요새, 공성 전차의 덩치가 큰 편이라 좀 비좁다. 공성 전차+공성 파괴단을 6기 이상, 땅거미 지뢰를 4기 정도 배치해준다. 수리용 건설로봇도 되도록 많이, 그래도 공격 병력 구성에는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로 배치해주자.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지원군 소환으로 소환된 수정탑이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니 아군 방어선 근처에 배치하자.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혼종 공세가 매우 강력하다보니 행성 요새 하나씩은 부숴지는데 이를 대비해서 예비 사령부를 건설하고 동맹 기지 쪽에 띄워놓자. 아군 기지 위에 띄워놓으면 저그 공세가 올 때 타락귀가 기지 안으로 난입해서 사령부를 공격한다. 초토화 포탑도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부숴지면 바로바로 지어줘야 한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이는 요소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무리군주와 수호군주(가디언)! 긴 사거리로 아군의 방어선을 때리는 걸 보고 있으면 화가 치민다. 억제의 파동의 태양의 창으로 상대할 수 있지만 태양의 창이 일직선 스플래시이다 보니 맞지 않고 살아남은 놈들이 적게나마 생긴다.
1시 쪽 감염된 기지를 정리했다면 용병 집결소에서 헬의 천사를 생산할 수 있는데 만약 무리군주, 수호군주가 남는다면 즉시 헬의 천사를 전투기모드로 변환시켜서 처리한다. 평소엔 돌격모드 상태로 기지 안에 두는데 전투기모드로 놔뒀다간 적 공세 때 뮤탈리스크. 타락귀가 달려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잘못하다 기지 밖으로 나와서 허망하게 잃지 않도록 별도로 부대지정을 하고 F2는 사용하지 말자.
공격 병력 구성은 전투순양함과 과학선, 용병 유닛을 사용하자. 우선 아래쪽의 주황색 저그부터 공격하는데 도중에 적 공세 병력을 마주친다면 전투순양함의 미사일 포를 적 공중 유닛에 마구 날려서 정리해준다. 혼종 공세는 야마토 포로 상대할 수 있지만 되도록 마주치지 않도록 하자. 과학선으로 아군에 방어막을 걸어주고 구조물이나 무리군주, 수호군주 등 위협적인 대상은 전투순양함, 잭슨의 복수단의 야마토 포로 상대한다. 융합로에서 단거리 차원도약을 업그레이드했다면 위험에 처한 전투순양함을 뒤쪽으로 뺄 수도 있다. 다만, 잭슨의 복수단과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가 시스템상 다르게 취급되는지 유닛 초상화에 잭슨의 복수단이 떠있는 상태면 야마토 포가 한두 방만 나가므로 Tab키를 눌러서 유닛 초상화 칸에 전투순양함 초상화를 띄우고 야마토 포를 사용해주자. 주황색 저그 기지를 밀어도 공세 병력은 계속 오지만 지상유닛은 쳐들어오지 않는데다가 병력 규모도 대폭 줄어든다
위쪽의 보라색 저그 기지도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한다. 야마토 포는 혼종에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과학선으로 방어막, 방사능 오염을 사용, 체력 빠진 전투순양함은 단거리 차원도약으로 뒤쪽으로 빼준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 억제의 파동도 사용해주자.
패치로 전투순양함이 무빙샷이 가능하도록 바뀌어 편의성이 증대되었으며 공격력도 지상 8/공중 6에서 지상 9/공중 7로 증가했다. 전보다 더 강력해지긴 했지만 연타 방식의 공격이다보니 방어력 영향을 많이 받는 건 여전하므로 야마토 포, 미사일 포 사용도 중요하다.
지상 병력으로 부대를 구성할거면 화염기갑병+코브라+골리앗으로 구성해주고 8기 이상의 밤까마귀와 소수의 과학선을 준비해주자. 티페르 캠페인, 리터넌즈 캠페인에서의 코브라는 모든 테란 유닛 중 제일 우월한 중장갑 DPS를 자랑한다. 불멸자와 동급이고 무빙샷도 되니까 꼭 활용해주자. 혼종을 상대할 때 매우 좋다. 주황색 저그 기지는 화기갑의 몸빵+코브라의 화력+골리앗의 대공 조합이 딜링이 워낙 매우 강력하다보니 어택땅만 찍어도 다 정리된다. 보라색 저그 기지를 밀때는 기지 방어에 사용했던 모든 공성 전차를 불러서 자리를 잘 잡은 다음에 들어가자. 이때 모아둔 밤까마귀들로 자동 포탑을 도배하고 포탑으로 혼종 파괴자를 집중 공격하자. 초당 24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정말 강력하다. 어그로도 끌어줘서 병력의 생존률도 높여준다. 군락을 제거하면 혼종이 더 이상 부활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건한다. 그러니까 공격 할 때 확실히 밀어버려야 한다. 모든 저그 기지를 밀어버리면 미션 클리어.
바이오닉을 선호한다면 바이오닉으로도 클리어는 가능하다. 다만 기존 티페르 캠페인에서(17번 악마의 힘 등)는 고급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면 넘쳐나는 해병&의무관 물량으로 상대 병력을 찍어누를 수 있으나, 여기서는 해병의 하드 카운터인 혼종이 존재한다.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준다고 해도 혼종의 기본 방어력이 최대 5나 되다보니 사실상 잡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를 위해서 불곰을 두줄 가량 추가해주는 것이 필수다. 두줄 가량의 불곰을 따로 컨트롤해서 혼종을 일점사해주면 바이오닉으로도 혼종의 본진을 깰 수 있다. 적의 방어력을 깎는 투견도 조합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수정탑의 매트릭스 과부하 능력을 꾸준히 활용해주면 더욱 좋다.
4.2. 프로토스
기본화 업그레이드 | 소립자 핵, 차원 가속기, 수리 비행정, 모선 점멸 |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정지 조율, 분해 |
우수한 성능의 포탑을 보유한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방어 병력과 공격 병력을 나눌 필요가 없기 때문에 테란보다 플레이 난이도는 더 낮다. 일단 시작하면 탐사정을 충원하고 모든 병력을 이끌고 기지 근처, 맵 중앙 근처의 감염된 용병 기지를 공격한다. 제레다스의 도발 능력이 아군 지상 유닛을 잠시 무적으로 만드니 전투에 돌입할 때 사용한다. 용병 기지 방어를 마친 후 게임을 시작한다면 4분 15초쯤에 적이 공격해오므로 4분 전에 청소를 마무리하고 기지로 돌아와야 한다. 점프 메시지로 뛰어넘었다면 2분 전엔 청소를 마쳐야 한다. 적 공세를 처리하면 제레다스를 1시 쪽의 감염된 기지로 보내서 그쪽을 청소하도록 하고 본진에서는 로봇공학 시설 건설,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을 업그레이드하고 관문을 4개까지 건설, 차원 관문으로 변환, 불멸자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 기지 근처의 감염된 기지가 있던 곳에 확장기지는 연결체와 융화소 이외에 추가로 건물을 지으면 적 공세의 시야에 걸려서 공격받을수 있으니 다른 건물은 안 짓는 게 좋다.
맵 중앙에 동맹의 감지탑이 있는데 이 감지탑은 무적 상태라 공격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적 저그는 두 군데 다 거의 동시에 공세 병력이 출발하는데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를 번갈아가며 공격한다. 동맹 기지는 나름대로 잘 버텨주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감지탑 시야를 이용해서 패널 스킬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 중 어느 쪽에 올지 확실히 모른다면 아군 기지에 쳐들어왔을 때 패널 스킬을 써주자.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 고철을 획득하면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용병 집결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엔 해병 용병인 전쟁광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맵 곳곳에 표시된 감염된 기지를 불태우면 더 많은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의 아군 기지 근처 감염된 기지는 악마의 개(화염방사병)과 망치 경호대(불곰), 1시 쪽은 헬의 천사(바이킹)과 그늘날개(밴시), 7시 쪽은[탐지부족] 공성 파괴단(공성 전차)와 스파르타 중대(골리앗), 11시 쪽은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잭슨의 복수단 호출 횟수가 1회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용병 시스템과 동일하다. 용병 집결소는 무적 상태이므로 파괴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프로토스를 플레이할 경우 용병 유닛의 모든 고급 업그레이드가 기본 적용되며 제련소와 인공제어소의 공방업을 적용받는다. 1시 쪽과 7시 쪽은 제레다스만으로도 정리할 수 있지만 11시 쪽은 적의 방어력이 튼튼하니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한다.
기지 입구는 위쪽부터 포탑으로 봉쇄하는데 혼종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다린 초석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적 저그의 공세도 매서우니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도 적당히 섞어주자. 케이다린 초석의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테란을 플레이할 때처럼 수호군주, 무리군주에 고통받진 않는다. 억제의 파동(+태양의 창)을 사용하면 적 공세를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포탑 밭을 만들다보면 가스가 많이 남게 되는데 황혼 의회, 기사단 기록보관소, 로봇공학 지원소/함대 신호소를 건설하여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을 연구, 고위 기사를 생산한다. 고위 기사는 혼종을 상대하기엔 좋은 편은 아니지만 사이오닉 폭풍으로 적 저그를 부대단위로 날려버릴 수 있으며(중첩 가능) 집정관으로 합체한 후에도 계속 사이오닉 폭풍을 지원, 혼종을 상대할 때도 어느 정도 탱커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아군 병력이 적을 공격하러 갔을 때 적의 공격으로 기지가 위험에 처했을 때를 대비하여 우주관문, 함대 신호소를 건설, 중재자나 모선을 생산, 아군 병력을 소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어떤 병력을 사용해도 좋지만 가장 추천하는 건 불멸자+용기병+고위 기사/집정관+파괴자+수정탑/지원군 소환(티페르의 방패 패널)+차원관문 조합. 불멸자와 용기병이 혼종, 구조물, 중장갑 유닛을 떡실신시키고 고위 기사/집정관과 파괴자가 사이오닉 폭풍, 갑충탄으로 지원한다면 적 저그는 맥없이 무너진다. 아군 병력 근처에 수정탑을 소환하거나 지원군 소환으로 수정탑을 소환한다면 차원 관문으로 아군 병력을 계속 소환할 수 있다. 공중 유닛 중심으로 플레이한다면 공허 포격기 위주에 폭풍함, 우주모함으로 지원한다. 공허 포격기도 명성 높은 중장갑 킬러인데다가 분광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기본화되어 공격 지속시 사거리가 더 길어진다. 폭풍함은 분해 업그레이드가 필수, 혼종같이 위협적인 대상에 분해를 걸어주자. 우주모함은 아직 아군의 공방업이 1단계까지 만인데다가 적이 타락귀를 많이 쓰며 중력자 발사기가 기본화는 커녕 업그레이드조차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힘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다. 수리비행정의 목적으로 4~6기 정도만 생산해주자. 일단 군락을 부수면 혼종이 부활하지 않지만 만약 공격에 실패하면 적들이 군락을 재건해버린다. 적 저그 기지를 모조리 밀어버리면 미션 클리어.
4.3. 저그 (비공식)
기본화 업그레이드 | 악성 미생물, 마비 미늘 |
저그에겐 혼종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 있다. 바로, 무리군주! 사거리가 10으로 혼종 파괴자, 혼종 약탈자보다 더 길며 무리군주의 공격으로 생성되는 공생충이 혼종의 발목을 잘 잡아준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병력을 이끌고 기지 근처, 맵 중앙 근처의 감염된 용병 기지를 공격한다. 제레다스의 도발 능력 사용은 필수. 용병 기지 방어를 마친 후 게임을 시작한다면 4분 15초쯤에 적이 공격해오므로 4분 전에 청소를 마무리하고 이곳에 확장을 세우자. 점프 메시지로 뛰어넘었다면 2분 전엔 청소를 마쳐야 한다. 기지에서 일벌레를 계속 충원하고 둥지탑과 감염 구덩이를 건설, 본진의 번식지를 군락으로 진화시키고 본진에 추가 부화장을 건설한다. 기지가 안정될 때까진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여왕, 가시촉수, 포자촉수로 기지를 방어하고 패널 스킬로 지원한다.
맵 중앙에 동맹의 감지탑이 있는데 이 감지탑은 무적 상태라 공격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적 저그는 두 군데 다 거의 동시에 공세 병력이 출발하는데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를 번갈아가며 공격한다. 동맹 기지는 나름대로 잘 버텨주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감지탑 시야를 이용해서 패널 스킬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 중 어느 쪽에 올지 확실히 모른다면 아군 기지에 쳐들어왔을 때 패널 스킬을 써주자.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 고철을 획득하면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용병 집결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엔 해병 용병인 전쟁광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맵 곳곳에 표시된 감염된 기지를 불태우면 더 많은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의 아군 기지 근처 감염된 기지는 악마의 개(화염방사병)과 망치 경호대(불곰), 1시 쪽은 헬의 천사(바이킹)과 그늘날개(밴시), 7시 쪽은[탐지부족] 공성 파괴단(공성 전차)와 스파르타 중대(골리앗), 11시 쪽은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잭슨의 복수단 호출 횟수가 1회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용병 시스템과 동일하다. 용병 집결소는 무적 상태이므로 파괴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저그를 플레이할 경우 용병 유닛의 모든 고급 업그레이드가 기본 적용되며 진화장과 둥지탑/거대 둥지탑의 공방업을 적용받는다. 1시 쪽과 7시 쪽은 제레다스만으로도 정리할 수 있지만 11시 쪽은 적의 방어력이 튼튼하니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한다.
군락이 완성되면 둥지탑을 거대 둥지탑으로 진화시키고 20기 이상의 타락귀를 생산, 무리군주로 진화시킨다. 적 공중 유닛은 헬의 천사(용병 바이킹)이나 뮤탈리스크를 포식귀(디바우러)로 진화시키거나 살모사의 기생 폭탄으로 상대한다. 살모사를 사용할 시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아군을 치료할 여왕과 이외에 호위용으로 히드라리스크, 변형체, 타락귀, 용병 등으로 병력을 구성한 후, 방어를 위해 무리군주, 대공 병력, 여왕 소수를 남기고 먼저 8시 쪽의 주황색 저그를 공격한다. 무리군주를 노리는 적 타락귀, 뮤탈리스크 등을 잘 저지하면 주황색 저그는 문제없이 밀 수 있다. 피해를 입은 병력은 회복, 보충하고 이번엔 10시 쪽의 보라색 저그를 공격한다. 일단 군락을 부수면 혼종이 부활하지 않지만 만약 공격에 실패하면 적들이 군락을 재건해버린다. 무리군주로 혼종을 우선 처리하고 전진, 무리군주를 잘 보호하면서 적 기지를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4.4. 탈다림 (비공식)
승천자는 언제나 옳다.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유닛을 이끌고 맵 중앙 근처의 감염된 용병 기지를 공격한다. 제레다스의 도발 능력이 아군 지상 유닛을 잠시 무적으로 만드니 전투에 돌입할 때 사용한다. 용병 기지 방어를 마친 후 게임을 시작한다면 4분 15초쯤에 적이 공격해오므로 4분 전에 청소를 마무리하고 기지로 돌아와야 한다. 점프 메시지로 뛰어넘었다면 2분 전엔 청소를 마쳐야 한다. 적 공세를 처리하면 제레다스를 1시 쪽의 감염된 기지로 보내서 그쪽을 청소하도록 하고 본진에서는 추가 차원 관문을 건설, 죽음의 의회/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치명적인 돌진, 위상 장갑/혼돈의 조율 업그레이드를 진행, 숭배자, 학살자, 승천자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 기지 근처의 감염된 기지가 있던 곳에 확장 기지를 세우는데 확장 기지에도 공세가 가끔 오므로 수정탑, 광자포를 건설하고 확장 기지의 탐사정이 공격당하지 않도록 포탑으로 틈을 막아주자.맵 중앙에 동맹의 감지탑이 있는데 이 감지탑은 무적 상태라 공격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적 저그는 두 군데 다 거의 동시에 공세 병력이 출발하는데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를 번갈아가며 공격한다. 동맹 기지는 나름대로 잘 버텨주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감지탑 시야를 이용해서 패널 스킬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 중 어느 쪽에 올지 확실히 모른다면 아군 기지에 쳐들어왔을 때 패널 스킬을 써주자.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 고철을 획득하면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용병 집결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엔 해병 용병인 전쟁광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맵 곳곳에 표시된 감염된 기지를 불태우면 더 많은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의 아군 기지 근처 감염된 기지는 악마의 개(화염방사병)과 망치 경호대(불곰), 1시 쪽은 헬의 천사(바이킹)과 그늘날개(밴시), 7시 쪽은[탐지부족] 공성 파괴단(공성 전차)와 스파르타 중대(골리앗), 11시 쪽은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잭슨의 복수단 호출 횟수가 1회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용병 시스템과 동일하다. 용병 집결소는 무적 상태이므로 파괴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테란 외의 종족을 플레이할 경우 용병 유닛의 모든 고급 업그레이드가 기본 적용되며 제련소와 인공제어소의 공방업을 적용받는다. 1시 쪽과 7시 쪽은 제레다스만으로도 정리할 수 있지만 11시 쪽은 적의 방어력이 튼튼하니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한다.
기지 방어를 위해 위쪽 입구를 포탑으로 봉쇄하는데 프로토스와 다르게 케이다린 초석이 없어 무리군주, 수호군주에 고통받는다. 승천자의 정신 폭발이나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으로 상대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헬의 천사. 생산 제한이 있으므로 따로 부대지정해서 평소에는 돌격 모드로 기지 안에서 대기하다가 무리군주, 수호군주가 쳐들어오면 전투기 모드로 전환하여 빠르게 정리한다.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우면 모든 병력을 이끌고 8시 방향의 주황색 저그를 먼저 공격한다. 정신 폭발로 무리군주, 수호군주 등 위협적인 적을 먼저 제거하고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등의 수로 몰려오는 적은 사이오닉 구체로 밀어낸다. 학살자는 점멸 직후 1회에 한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므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올 때마다 앞점멸로 화력을 집중하는 게 좋다. 헬프레이어 패널 사용시 탐사정을 하나 데리고 가서 수정탑을 하나 소환,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지원군 소환으로 소환되는 수정탑을 통해 차원 관문에서 즉시 병력을 충원할 수 있다. 피해를 입은 병력은 회복, 보충하고 이번엔 10시 쪽의 보라색 저그를 공격한다. 일단 군락을 부수면 혼종이 부활하지 않지만 만약 공격에 실패하면 적들이 군락을 재건해버린다. 승천자의 정신 폭발로 혼종을 우선 처리하고 전진, 승천자를 잘 보호하면서 적 기지를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5. 3. 계획의 끝
위치 | 발할라, 자치령 무기 연구 기지 |
주 목표 | (1) 자치령 기지 안으로 전진 |
(2) 데이터 저장소 주변의 적 제거 | |
(3) 동쪽의 자치령 기지 파괴 또는 20분 간 레프리비 생존 | |
레프리비의 생존 | |
보조 목표 | 서쪽의 적 기지 파괴 |
북쪽의 적 기지 파괴 | |
추가 구조물 | 용병 집결소 |
추가 요소 | 용병 호출, 3번째 패널 스킬 활성화, 무기/장갑 2단계 업그레이드 |
우선 주어진 병력으로 계속 전진한다. 레프리비를 앞세워서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사용하면서 아군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자. jump 메시지로 건너뛸 수 있다.
용병 시스템이 정식으로 도입되면서 전 미션과 상당히 달라졌다. 기본적으로 전쟁광(해병), 황야의 사냥꾼(화염차/화염기갑병)[29], 헬의 천사(바이킹)만 고용할 수 있지만 용병 집결소에서 직접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보병 용병 고용시 악마의 개(화염방사병), 망치 경호대(불곰), 죽음의 우두머리(사신), 스키비의 천사(의무관)를, 차량 용병 고용시 스파르타 중대(골리앗), 공성 파괴단(공성 전차), 검은 망치(토르)를, 우주선 용병 고용시 천국의 독수리(망령)[30], 그늘날개(밴시),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을 고용할 수 있고 어떤 업그레이드를 먼저 하든 간에 처음 업그레이드는 광물 100, 가스 100, 80초, 두 번째는 광물 300, 가스 300, 160초, 마지막은 광물 500, 가스 500, 240초를 소모한다. 또한 호출 제한이 사라지고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지만 충전 대기시간과 별개로 재사용 대기시간[31]이 작동하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용병을 연달아 생산하진 못한다.
프로토스/저그의 경우 용병의 무기, 장갑 업그레이드는 제련소, 인공제어소/진화장, 둥지탑, 거대 둥지탑과 연계되며 모든 고급 업그레이드가 기본적용되는데 이번 미션부터 등장하는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의 경우 임무 구조에 따라 기본화되는 업그레이드가 달라진다고 한다. 용병 집결소는 무적 상태이므로 파괴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상단 패널의 3번째 스킬(헬프레이어-전술 폭격/티페르의 방패-공간 조율)이 활성화되며 무기,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
전술 폭격은 36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며 대상 지점을 초토화시킬 수 있게 한다.
공간 조율은 종족 별로 효과가 다른데 테란은 기술 반응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며 프로토스는 차원 관문 충전 시간이 5초만큼 감소하고 로봇공학 시설과 우주관문을 차원 로봇공학 시설과 차원 우주관문으로 변환된다. 저그는 주 건물의 애벌레 생성 속도, 최대 한계치가 33%만큼 증가하며 진화 유닛들의 진화 시간이 50%만큼 감소한다. 또한 억제의 파동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편부터 150초로 감소했다.
5.1. 테란
추가 유닛 | 토르 | |
추가 업그레이드 |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 | |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고충격 탄두/공성 미사일[선택][33] |
이번 미션부터 토르를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의 토르와 다르게 이동 속도가 2.25로 증가했으며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지상, 공중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에 대한 팁이 나오는데 두 가지 업그레이드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하면 다른 하나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게 된다. 본래는 토르 업그레이드로 고충격 탄두(천벌포)[34]와 공성 미사일(폭풍파괴자)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지만 이번 미션에서는 레프리비가 폭풍파괴자 업그레이드를 이미 했다는 설정으로 공성 미사일 업그레이드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고충격 탄두는 사용할 수 없다. 다음 미션부터 등장할 예정, 그때부터는 폭풍파괴자도 공성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공성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한 토르는 폭약 탄두 모드와 폭풍파괴자 모드를 번갈아 전환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데[35] 폭풍파괴자 모드 시 공중 공격을 할 수 없게 되지만 지상 구조물 상대로 4.5의 공격 주기를 가진 공격력 30(+3×3)의 미사일 8발을 날릴 수 있다. 지상 구조물만 타겟팅할 수 있지만 방사피해 판정 때문에 근처에 있는 유닛도 공격받을 수도 있다. 사거리도 공성 전차와 동일하기 때문에 적의 포탑, 기지를 돌파할 때 충분히 공성 무기로 활용이 가능하며, 공성 전차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플레이어에게 충분한 대체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36]
우선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고 건설로봇을 40기까지 충원한다. 그동안 레프리비와 토르로 11시의 적 기지를 공격하러 가자. 적의 공중 전력이 많지는 않으니 레프리비에게 대공을 맡기고 토르로 적 구조물, 특히 초토화 포탑, 벙커, 행성 요새를 우선으로 철거한다. 적 유닛이 끈질기게 들러붙으니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잘 지원한다.
기지에서는 적 공세에 대비해서 공성 전차를 약간 생산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우선 차량 용병, 다음으로 우주선 용병을 고용해주자. 보병 용병은 나중에 필요하다 싶으면 고용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기술 반응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군 소환으로 화염기갑병, 추적자를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병력 충원이 더 수월해진다.
기지 양쪽의 입구로 적이 계속 쳐들어오는데 왼쪽은 9시 기지와 11시 기지를 밀지 않으면 끈질게게 괴롭히므로 초반에 빨리 부숴버리는 게 낫다. 왼쪽의 적에 대비해서 약간의 전쟁광, 공성 전차나 지원군 소환(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을 배치해주자. 오른쪽이 적 공세의 주 루트, 무지막지하게 몰려오는데 적의 대부분이 중장갑 유닛이므로 입구에 공성 전차, 공성 파괴단, 초토화 포탑을 배치해주자.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의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적이 쳐들어오면 중력 폭탄(헬프레이어 패널 사용시)/억제의 파동(+태양의 창)(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을 사용, 나머지는 방어 병력에게 맡기면 된다. 전술 폭격은 위력이 대단한 기술이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300초로 궁극기 급이다. 아군이 큰 피해를 입은 바람에 정말로 막기 어려울 때 사용하자. 19분 이후에 쳐들어올 검은색 테란의 공세에 대비해서 헬의 천사, 천국의 독수리도 최소 12기 정도 생산해주자.
11시 기지를 밀면 건설로봇 15기를 데리고 11시에 확장 기지를 건설한다. 적의 공세 타겟은 아군 본진이기 때문에 확장은 따로 방어를 할 필요는 없지만 가끔 적 밴시나 바이킹 한 두기가 놀러오기도 하므로 약간의 미사일 포탑과 초토화 포탑을 건설해두자.
다음은 9시쪽 적을 처리할 차례, 그 전에 11시 확장 바로 아래의 행성 요새를 토르로 철거한다. 레프리비와 토르 2기로도 충분하긴 하지만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면(다른 용병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있는 중이라면) 검은 망치를 불러 레프리비에게 합류시킨다. 막 생산된 토르, 검은 망치는 기본적으로 폭약 탄두(재블린 미사일)를 사용하는 상태이므로 공성 미사일(폭풍파괴자)모드로 바꿔준다. 우선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이나 궤도 사령부의 스캔으로 시야를 밝히고 적 초토화 포탑, 벙커의 사거리 밖에서 토르, 검은 망치로 철거하고 진입, 토르, 검은 망치가 건물과 포탑을 공격하는 동안 레프리비는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적 유닛을 상대한다. 9시 기지를 모두 파괴하면 주위의 자원 운반함을 먹고 기지로 돌아가자. 9시, 11시의 적 기지를 파괴하면 더 이상 왼쪽으로는 적이 쳐들어오지 않으므로 왼쪽 입구의 방어 병력은 오른쪽 입구로 이동시키자.
19분이 지나면 오른쪽 아래의 검은색 테란도 공격해오는데 오른쪽 위의 빨간색 테란보다 공중 유닛의 비중이 높다. 대부분의 검은색 테란 공세에 섞이는 적 전투순양함은 구조물이나 체력이 높은 대상에 야마토 포를 발사한다.[EB] 공세에 대비해서 오른쪽 입구 근처에 다수의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여 적 야마토 포를 유도하고 천국의 독수리, 헬의 천사를 부대 지정으로 편성, 적이 쳐들어오면 맞서게 한다. 이때, 은폐 상태의 천국의 독수리가 생각보다 탱킹을 잘해주는데, 티페르 캠페인,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망령의 변위장 업그레이드의 회피율이 30%로 캠페인, 협동전에서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물론, 망령 자체는 지상 공격력이 허약하기 때문에 변위장 상향의 실질적 수혜자는 망령 용병인 천국의 독수리일 것이다. 비전투 상태시엔 천국의 독수리의 은폐를 해제하여 에너지를 회복시키자. 우주공항, 융합로를 건설 후 셀 방식 반응로를 업그레이드해주면 에너지 보유 유닛의 에너지 회복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공격 병력의 구성은 토르, 검은 망치(폭풍파괴자 모드로 변경) 6~8기, 골리앗, 용병으로 구성한다. 공격 병력의 원활한 생산을 위해 기지에 군수공장을 2채 정도 더 짓고 기술실/기술 반응로(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를 달아주자. 병영은 쓸 일이 없으므로 띄워서 안전한 곳에 착지시키자. 아군의 가스 간헐천이 3개뿐이라 가스가 좀 부족하므로 아군 유닛을 쉽게 잃어서는 안 된다. 1시 적 기지로 진입할 때 입구의 적 공성 전차는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헬프레이어 패널 사용시)/억제의 파동(+태양의 창)(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으로 정리해주고 진입한다. 다만, 단순 어택땅하다가 적 공세에 유도되어 적 기지 안으로 안 들어가고 오른쪽으로 가면 적 공세 병력+포탑과 행성 요새에게 무척 얻어맞으므로 조금은 신경써주자. 토르로 적 초토화 포탑을 우선으로 철거하고 1시 기지의 모든 적 생산 건물을 부순다.
이후엔 20분 동안 방어하거나 3시 쪽의 적 기지를 부수는 게 목표가 된다. 일단 기지로 복귀하고 병력을 정비, 충원하고 아까처럼 토르, 검은 망치, 골리앗, 용병으로 병력을 구성한다. 적 공세가 무지막지하므로 패널 스킬,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 공성 전차로 잘 방어하고 공세를 막아내면 야마토 포 유도용 미사일 포탑을 꾸준히 지어준다. 광물이 많이 남으므로 아끼지 말자. 야마토 포만 잘 받아내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타이머가 10분 정도 남으면 사이렌과 웅장한 브금이 재생되면서 적 전투순양함이 낙하하는데 다행히도 야마토 포를 쓸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워낙 수가 많은데다 적 공세와 겹치다보니 피해가 많이 날 수도 있다.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로 처리하고 유닛을 잃으면 군수공장, 용병 집결소에서 생산한다. 방어를 한다면 토르는 폭약 탄두 모드로 변환하고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자. 전투순양함 공세는 이후로도 2번 더 있다.
적 기지를 공격할 시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하며 계속 공격해야 한다. 즉시 생산 가능한 용병이 가장 편리하다. 1시의 적 기지가 있던 곳 아래에 적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이 있는데 폭풍파괴자 모드 상태의 토르로 철거한다. 이후 병력을 이끌고 3시 기지로 진입하자. 이때, 토르는 선봉이 아닌, 후방에 세워야 하는데, 선봉으로 세우면 토르의 어그로가 구조물의 끌려 적 유닛의 공격에 대처하지 못하게 되고 토르의 덩치에 나머지 병력이 가로막혀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 적 기지 안에 대기 중인 공세 병력을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태양의 창)으로 처리하고 진입, 우선은 생산 건물이 많은 위쪽을 공격한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토르로 초토화 포탑, 행성 요새를 우선으로 철거한다. 위쪽을 모두 밀면 아래쪽에 남아있는 나머지 건물도 모두 철거, 미니맵에 부숴야 할 기지가 표시되어있으므로 표시된 기지만 부수면 된다. 그런데, 가끔 검은색 테란 공세가 3시쪽으로 와서 아군을 훼방 놓는 경우도 있다. 일단 위쪽을 다 밀면 아래쪽은 얼마 없으니까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 다시 공격하러 가면 된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엘리전을 하게 된다면 레프리비의 생존에 주의하자. 정의의 제단, 용병 집결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잃는다 하더라도 엘리패를 당하진 않지만 정의의 제단이 파괴되어 재구축되는 동안 영웅 부활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이 상태에서 레프리비가 전사하면 게임 오버된다.
5.2. 프로토스
추가 유닛 | 거신 |
추가 업그레이드 | 수호 보호막/암흑 고리 강화[38], 열 광선 사거리, 화염 광선 |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최후의 투지, 그림자 포[39] |
이번 미션부터 거신을 사용할 수 있다. 열 광선 업그레이드로 사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화염 광선 업그레이드로 공격한 지점에 불길을 일으켜 적 지상 유닛, 구조물에 추가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미션에서 적이 공중 유닛, 특히 바이킹과 전투순양함을 많이 운용하기 때문에 거신을 운용하기 힘들다.
또한, 불멸자가 그림자 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구조물에 400의 피해를 입히도록 바뀌었으며 시전 사거리도 길어져서 적 구조물 철거, 공성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동시전을 지원한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될 때 불멸자 3기가 그림자 포를 시연하는데 시연이 끝난 후 하나 남은 초토화 포탑을 공격한다. 화력을 집중하여 철거, 보호막과 방어막이 빠진 불멸자는 뒤로 뺀다. 래더와 달리 캠페인 사양의 불멸자는 방어막을 수동시전 할 수도 있으니 조금은 신경써주자. 기지에서 탐사정을 36기까지 충원하고 왼쪽 입구의 적 공세에 대비해 보호막 충전소 2채, 광자포 1채를 지어주고 차원 관문 소환을 준비한다.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는 필수. 그리고 오른쪽 입구에 보호막 충전소 4채를 짓고 로봇공학 시설에서 불멸자를 생산하는데,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을 차원 로봇공학 시설, 차원 우주관문으로 변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정탑, 지원군 소환 패널과 연계하여 병력을 즉시 배치할 수 있다. 아쉽게도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에는 영향을 받지 않아 소환 스택은 하나까지만 쌓을 수 있다. 용병 집결소에서 우선 차량 용병, 다음에 우주선 용병을 고용해준다.
한편으로, 레프리비, 불멸자를 이끌고 11시 적 기지를 우선 공격하는데 불멸자 3기로는 행성 요새를 철거할 수 없다.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지원하거나 불멸자를 하나 더 생산해주자. 행성 요새(4방), 초토화 포탑(1방), 벙커(2방)에 우선적으로 불멸자의 그림자 포를 사용하고 레프리비로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사용, 적 유닛을 제압한다. 11시 적 기지를 모두 철거하면 탐사정 16기 정도를 11시로 보내서 확장 기지를 건설한다. 적 공세는 확장으로 오진 않지만 가끔 밴시, 바이킹 한 두기가 놀러오므로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약간 지어준다.
다음은 9시 적 기지, 그 전에 11시 확장 아래의 행성 요새를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철거한다. 이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근처에 대기 중인 적 공세 병력을 정리하고 시야를 밝혀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초토화 포탑, 벙커를 철거한다. 레프리비가 앞에 서서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적 병력을 제압하고 불멸자는 뒤쪽에서 지원 사격을 넣어주며 그림자 포로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 벙커를 우선 철거한다. 9시와 11시를 밀어버리면 왼쪽에서 적이 쳐들어 올 일은 없다.
기지 방어는 공성 파괴단,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 차원 관문 소환, 패널 스킬로 정리할 수 있다. 오른쪽 위에서 오는 적 공세 병력 대부분이 중장갑이라 공성 파괴단, 불멸자로 상대할 수 있으며 특히, 보호막 충전소의 지원을 받는다면 체력 피해를 받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 19분 이후에 올 검은색 테란의 공세에 대비해서 헬의 천사+천국의 독수리 편대도 12기 정도 준비해두자. 빨간색 테란의 경우 그나마 양심은 있는지 공세에 쓰는 전투순양함의 수도 없다시피 하고 야마토 포도 안쓴다. 검은색 테란의 전투순양함[EB]은 야마토 포를 사용하며 한 번의 공세에서 5방 정도의 야마토 포가 포탑과 체력이 높은 유닛을 향해 날아온다. 광물은 많이 채취할 수 있으므로 야마토 포를 유도할 광자포는 많이 지을 수 있다. 케이다린 초석도 내구도가 버프된 덕분에 예전처럼 야마토 포 한 방에 날아가진 않지만 광물만 소모하는 광자포가 타격을 덜 받는다. 야마토 포가 광자포를 향해 날아가는 동안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최대한 전투순양함(3방)을 타격하고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로 적 공중 유닛을 정리한다. 컨트롤 실력이 된다면 고위 기사의 환류도 사용해 볼 수도 있겠지만 이 미션에서 가스가 빠듯한데다가 적 공세가 전투순양함만 오는 게 아니다. 적 망령, 밴시가 고위 기사를 노리는데다가 고위 기사 자체의 체력도 무척 낮다. 집정관으로 합체 시키면 내구도 합계가 360에 달하기 때문에 야마토 포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 차라리, 광자포로 야마토 포를 유도하는 게 더 편하다.
한편으로, 광전사에게 새로운 업그레이드로 수호 보호막이 추가되었는데, 광전사가 큰 피해를 받으면 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12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으며 의무관 용병인 스키비의 천사와 함께 사용할 경우 생존성이 매우 높아진다.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인 최후의 투지는 수호 보호막을 업그레이드한 상태에서 치명적인 피해를 받을 시 공격 속도,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하지만 수호 보호막이 만료되면 전사한다.[41]
1시의 적 기지를 공격할 병력은 우주모함 4~6기, 불멸자 16~20기, 광전사와 용기병/추적자로 구성하자. 적 기지로 진입하기 전, 입구의 적 공성전차를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으로 처리하고 진입한다. 적 공세와 마주쳐서 유도되어 기지 안이 아니라 옆으로 빠져버린다면 적 병력의 공격과 유도된 방향에 있는 적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므로 공세를 마주친다면 패널 스킬로 정리하고 기지로 곧바로 들어간다.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초토화 포탑을 우선적으로 철거하고 적의 생산 건물을 모두 파괴한다.
이후엔 20분 동안 방어하거나 3시 쪽의 적 기지를 부수는 게 목표가 된다. 일단 기지로 복귀하고 병력을 정비, 충원하고 아까처럼 우주모함, 불멸자, 광전사, 추적자/용기병으로 병력을 구성한다. 적 공세가 무지막지하므로 패널 스킬,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 공성 파괴단으로 잘 방어하고 공세를 막아내면 야마토 포 유도용 광자포를 꾸준히 지어준다. 광물이 많이 남으므로 아끼지 말자. 야마토 포만 잘 받아내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타이머가 10분 정도 남으면 사이렌과 웅장한 브금이 재생되면서 적 전투순양함이 낙하하는데 다행히도 야마토 포를 쓸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워낙 수가 많은데다 적 공세와 겹치다보니 피해가 많이 날 수도 있다. 불멸자의 그림자 포, 추적자, 용기병,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로 처리하고 유닛을 잃으면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 용병 집결소에서 생산한다. 전투순양함 공세는 두 번 더 오므로 기지 방어를 철저히 하거나 빠르게 3시 쪽의 적 기지를 밀어야 한다.
적 기지를 공격할 시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하며 계속 공격해야 한다. 1시의 적 기지가 있던 곳 아래에 적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이 있는데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철거한다. 이후 병력을 이끌고 3시 기지로 진입하자. 적 기지 안에 대기 중인 공세 병력을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태양의 창)으로 처리하고 진입, 우선은 생산 건물이 많은 위쪽을 공격한다. 탐사정을 하나 데리고 와서 수정탑을 소환하거나 티페르의 방패 패널인 지원군 소환으로 수정탑을 소환, 차원 관문, 차원 로봇공학 시설, 차원 우주관문으로 즉시 병력을 충원할 수도 있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초토화 포탑, 행성 요새를 우선으로 철거한다. 위쪽을 모두 밀면 아래쪽에 남아있는 나머지 건물도 모두 철거, 미니맵에 부숴야 할 기지가 표시되어있으므로 표시된 기지만 부수면 된다. 그런데, 가끔 검은색 테란 공세가 3시 쪽으로 와서 아군을 훼방 놓는 경우도 있다. 일단 위쪽을 다 밀면 아래쪽은 얼마 없으니까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 다시 공격하러 가면 된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엘리전을 하게 된다면 레프리비의 생존에 주의하자. 정의의 제단, 용병 집결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잃는다 하더라도 엘리패를 당하진 않지만 정의의 제단이 파괴되어 재구축되는 동안 영웅 부활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이 상태에서 레프리비가 전사하면 게임 오버된다.
5.3. 저그 (비공식)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되는 적 기지를 뚫어야 하므로 이번 미션의 핵심 유닛은 궤멸충이 된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면 궤멸충 4기가 부식성 담즙으로 적 포탑을 무너뜨린다. 부식성 담즙 시연이 끝나면 레프리비와 궤멸충, 생산한 여왕을 데리고 11시 쪽을 먼저 공격한다. 다만, 자체 전투력이 뛰어난 토르, 불멸자와 다르게 궤멸충은 본체 체력이 매우 허약해서 전면전은 무리이므로 8기 정도만 생산해서 뒤쪽에서 부식성 담즙을 날리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게다가 난이도가 높을수록 적 인공지능이 상향되어서 적들이 부식성 담즙을 피한다. 아군과 적이 교전 중일 때는 잘 피하지 않으므로 그때를 노리자. 초토화 포탑, 벙커, 행성요새에 부식성 담즙으로 철거하는 게 최우선이며 레프리비를 앞세워서 궤멸충을 보호,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을 사용하면서 전진한다.처음엔 일벌레를 충원하면서 본진에 부화장 하나를 추가 건설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9시, 11시 쪽의 적 기지에서 꾸준히 소규모 공세를 보내므로 방어 병력을 준비해야 하는데 다행히도 가시지옥 굴이 처음부터 준비되어있다. 히드라리스크를 약간 준비, 가시지옥으로 진화시키고 왼쪽 입구에 2~3기 정도 배치한다. 기지 오른쪽 입구에도 4기 정도의 가시지옥과 가시촉수, 포자촉수를 배치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우주선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천국의 독수리를 준비한다. 오른쪽의 적 공세는 규모가 크므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패널 스킬로 지원하는 것은 필수다.
그동안 11시를 밀었다면 일벌레 17기를 보내 부화장, 추출장을 건설하고 광물에 12기, 가스에 3기의 일벌레를 배치한다. 확장 기지에는 적 공세가 오진 않지만 가끔 소수의 적 유닛이 오기도 하므로 일벌레 2~3기를 생산해서 포자촉수, 가시촉수를 약간 준비하자. 궤멸충이 더 필요하다면 바퀴를 더 생산해서 궤멸충으로 진화, 충원한다. 궤멸충의 체력이 허약하므로 레프리비를 앞세워야 한다. 우선 11시 적 기지 아래의 행성 요새를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으로 철거하고 밑으로 내려간다. 적 유닛들은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으로 정리하고 궤멸충은 부식성 담즙으로 꾸준히 적 포탑, 건물을 철거한다. 9시, 11시를 모두 밀었다면 더 이상 왼쪽으로 적이 쳐들어오진 않는다.
감염 구덩이를 지은 후 번식지를 군락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살모사나 감염충, 파멸충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업그레이드해주자. 또한, 테란 용병들은 진화장, 둥지탑의 공방업을 함께 적용받는다. 이젠 병력을 모아 12시의 적을 칠 차례, 하지만, 저그는 종족 특성이 회전력에 맞춰져 있다 보니 단순히 공격 병력으로 구성된 200병력 자체의 힘이 테란, 프로토스보단 떨어진다. 가스도 3개밖에 없어서 고급 유닛도 많이 뽑긴 힘들다. 이때,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유닛이 어둠의 구름(다크 스웜)을 쓸 수 있는 파멸충(디파일러), 어둠의 구름 안의 아군 유닛은 거의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아군 병력의 유지력이 급상승한다. 공격 병력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바퀴, 궤멸충, 여왕 8기, 파멸충 6기 이상, 용병 유닛으로 준비한다. 12시 적 기지 입구에 공성 전차가 다수 배치되어 있으므로 상단 패널 스킬로 제압하자. 궤멸충으로 적 포탑을 우선으로 철거하고 파멸충으로 어둠의 구름을 뿌려 아군을 보호한다. 다수의 적 유닛을 상대한다면 역병도 괜찮다. 아군은 걸리지 않으며 적에게 20초 동안 400의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다만, 완전히 처치하진 못하고 체력 1만 남기므로 막타를 쳐줄 다른 유닛이 필요하다.
19분이 지나면 4시 쪽의 검은색 테란도 공격을 시작한다. 빨간색 테란보다 규모가 매우 크며 공중 병력이 많이 오는데, 특히, 전투순양함이 야마토 포를 사용하며 한 번의 공세에서 5방 정도의 야마토 포가 포탑과 체력이 높은 유닛을 향해 날아온다.[EB] 때문에 야마토 포를 유도할 포자 촉수를 다수 지어놔야 한다. 광물을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아끼지 말자.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를 구성하여 적 공중 병력을 상대, 천국의 독수리는 교전 중엔 반드시 은폐해야 한다. 살모사의 기생 폭탄도 중첩 효과가 뛰어나다. 살모사, 감염충, 파멸충을 사용한다면 흡수 능력을 통해 아군 유닛에 일정량의 피해를 입히고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흡수를 사용, 이때, 여왕을 옆에 배치하여 수혈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지를 방어한다면 헬의 천사, 천국의 독수리, 공성 파괴단, 가시지옥, 여왕, 살모사/파멸충/감염충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자. 타이머가 10분 정도 남으면 사이렌과 웅장한 브금이 재생되면서 적 전투순양함이 낙하하는데 다행히도 야마토 포를 쓸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워낙 수가 많은데다 적 공세와 겹치다보니 피해가 많이 날 수도 있다.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나 살모사 납치, 기생 폭탄으로 처리하고 유닛을 잃으면 주 건물이나 용병 집결소에서 생산한다. 전투순양함 공세는 두 번 더 오므로 기지 방어를 철저히 하거나 빠르게 3시 쪽의 적 기지를 밀어야 한다.
적 기지를 무너뜨린다면 파멸충을 8기 이상으로 늘리고 궤멸충, 여왕, 히드라리스크. 저글링, 용병 유닛들을 다수 준비하여 방어 병력을 남긴 후 전진한다.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으로 포탑을 철거하고 파멸충으로 어둠의 구름을 뿌려 아군을 보호하면서 전진, 레프리비의 스킬, 패널 스킬로 적재적소에 지원한다. 위쪽을 모두 밀면 아래쪽에 남아있는 나머지 건물도 모두 철거, 미니맵에 부숴야 할 기지가 표시되어있으므로 표시된 기지만 부수면 된다. 그런데, 가끔 검은색 테란 공세가 3시 쪽으로 와서 아군을 훼방 놓는 경우도 있다. 일단 위쪽을 다 밀면 아래쪽은 얼마 없으니까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 다시 공격하러 가면 된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엘리전을 하게 된다면 레프리비의 생존에 주의하자. 정의의 제단, 용병 집결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잃는다 하더라도 엘리패를 당하진 않지만 정의의 제단이 파괴되어 재구축되는 동안 영웅 부활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이 상태에서 레프리비가 전사하면 게임 오버된다.
5.4. 탈다림 (비공식)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되는 기지를 뚫기 위해 이번 미션은 분노수호자가 핵심이 된다. 시작하자마자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급속 동력 순환 업그레이드는 필수이며 압도적인 구조물 상대 데미지로 포탑 철거가 용이하다. 주의사항으로 적이 이번 미션에서 바이킹, 전투순양함 등 분노수호자를 제압할 수 있는 유닛을 많이 쓰므로 분노수호자는 8기 내외로 사용하고 숭배자, 학살자, 선봉대, 용병 등 분노수호자를 지킬 수 있는 유닛으로 주 병력을 구성해야 하며 소수의 교란기로 사거리를 늘려주자.기지에서 탐사정을 충원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 레프리비와 분노수호자로 먼저 11시 적 기지를 공격한다. 적 공중 유닛이 분노수호자를 노리므로 레프리비가 가장 앞장서서 평타, 다중 폭격함으로 공중 유닛을 최우선으로 제거하고 분노수호자는 포탑을 표적으로 지정한다. 본진에서 추가 분노수호자, 교란기를 생산하며 적의 공격에 대비해 추가 차원 관문을 건설하고 숭배자, 학살자를 생산, 죽음의 의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우주선 용병 업그레이드는 여유가 생기면 그때 진행한다.
11시를 함락시키면 탐사정을 보내 확장 기지를 건설, 최대 36기의 탐사정으로 자원을 채취한다. 바로 아래쪽의 적 행성 요새를 파괴한 후 레프리비, 분노수호자, 교란기를 데리고 9시 적 기지를 공격, 분노수호자가 적에게 휘말리지 않도록 원거리에서 포격하고 레프리비를 선봉으로 세우면서 9시도 함락시키면 더이상 왼쪽에서는 공세가 오지 않는다. 본진 방어는 공성 파괴단(+교란기), 헬의 천사, 천국의 독수리로 방어하고 본진 가장 오른쪽에 수정탑과 다수의 광자포를 건설하여 19분 이후에 시작되는 검은색 테란 공세에 대비한다.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우면 방어 병력만 남기고 주 병력을 1시 적 기지로 전진시킨다. 학살자가 점멸 시 1회 한정으로 공격력이 증가하며 위상 장갑으로 피해를 잠시 막는 것을 이용, 앞점멸로 화력을 집중하고 분노수호자가 뒤쪽에서 포격,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지원하며 1시를 점령하면 다음은 20분 동안 적을 막거나3시 적 기지를 공격하는 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일단 기지로 돌아가서 병력을 정비하자. 적 공세가 무지막지하므로 패널 스킬,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 공성 전차로 잘 방어하고 공세를 막아내면 야마토 포 유도용 광자포를 꾸준히 지어준다. 광물이 많이 남으므로 아끼지 말자. 야마토 포만 잘 받아내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타이머가 10분 정도 남으면 사이렌과 웅장한 브금이 재생되면서 적 전투순양함이 낙하하는데 다행히도 야마토 포를 쓸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워낙 수가 많은데다 적 공세와 겹치다보니 피해가 많이 날 수도 있다. 학살자, 분노수호자,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로 처리하고 유닛을 잃으면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 용병 집결소에서 생산한다. 전투순양함 공세는 두 번 더 오므로 기지 방어를 철저히 하거나 빠르게 3시 쪽의 적 기지를 밀어야 한다.
적 기지를 공격할 시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하며 계속 공격해야 한다. 1시의 적 기지가 있던 곳 아래에 적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이 있는데 분노수호자로 철거한 후 병력을 이끌고 3시 기지로 진입하자. 적 기지 안에 대기 중인 공세 병력을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으로 처리하고 진입, 우선은 생산 건물이 많은 위쪽을 공격한다. 탐사정을 하나 데리고 와서 수정탑을 소환하거나 티페르의 방패 패널인 지원군 소환으로 수정탑을 소환, 차원 관문으로 즉시 병력을 충원할 수도 있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분노수호자로 초토화 포탑, 행성 요새를 우선으로 철거한다. 위쪽을 모두 밀면 아래쪽에 남아있는 나머지 건물도 모두 철거, 미니맵에 부숴야 할 기지가 표시되어있으므로 표시된 기지만 부수면 된다. 그런데, 가끔 검은색 테란 공세가 3시 쪽으로 와서 아군을 훼방 놓는 경우도 있다. 일단 위쪽을 다 밀면 아래쪽은 얼마 없으니까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 다시 공격하러 가면 된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엘리전을 하게 된다면 레프리비의 생존에 주의하자. 정의의 제단, 용병 집결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잃는다 하더라도 엘리패를 당하진 않지만 정의의 제단이 파괴되어 재구축되는 동안 영웅 부활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이 상태에서 레프리비가 전사하면 게임 오버된다.
6. 4. 변수
위치 | 티페르 민주공화국 도시 티라누스, 의회 기록보관소 근처 |
주 목표 | 레프리비의 거점 조사(총 5곳) |
거점에 해적이 20기 이상 침입하지 못하게 막기 | |
시작 지점의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길목의 적 제거(총 4곳) |
티페르 캠페인, 리터넌즈 캠페인을 통틀어서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영웅이 없는 최초의 미션, 이 때문에 정의의 제단이 존재하지 않으며[44] 대신 플레이어의 본진의 사령부, 궤도 사령부, 행성 요새/연결체/부화장, 번식지, 군락이 파괴되면 패배한다. 기지 운용 미션을 플레이하지 않고 침투 파트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게임 시작 후 30초 이내에 jump 메시지를 입력해야 한다.
정식 게시 후 적 공세와 거점 공격 병력이 증가하여 미션의 난이도가 상당히 증가했다. 본진과 각 거점마다 충분한 수의 방어 병력을 배치해야 하며 본대도 맵을 순찰하면서 거점을 공격하는 해적 병력을 추적해야 한다. 거점 한곳의 방어가 조금 소홀하기라도 하면 그쪽으로 다수의 적 병력이 침입하여 아차하는 순간 패배하게되니 주의하자. 맵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가 높고 실력과 컨트롤이 따라주지 않는 이상 6시와 1시의 해적 기지를 공격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이스터에그가 있다. 7시 방향에 중립 차가 있는데 부수면 해적 해병이 아우성을 지르며 튀어 나온다.
6.1. 테란
우선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바꾸고 건설로봇을 충원한다. 병영, 군수공장에 부속건물을 부착, 용병 집결소에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부터 하고 병력을 생산한다. 무기고에서 재생성 생물 강철, 올스파크 반응로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병영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고급 전투 자극제, 보병 용병 군수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가스가 부족하므로 의무관 약간에 해병, 화염기갑병 위주로 생산하고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이나 공성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공성 전차/공성 파괴단이나 토르/검은 망치를 약간 생산한다. 본진 왼쪽의 흰색 테란 기지가 공격하기 쉬운 곳이므로 그곳을 무너뜨린 후 확장 기지를 세운다. 헌데, 본진, 확장 포함해서 가스 간헐천이 고작 3개뿐이라 가스가 조금 빠듯하다. 확장 기지엔 적이 쳐들어오지 않으므로 확장까지 방어할 필요는 없다. 본진에 20기(광물 14기, 가스 6기), 확장에 15기(광물 12기, 가스 3기)의 건설로봇을 배치하고 본진 입구에 수리용 건설로봇을 다수 배치한다.맵에 초록색 표시가 된 동맹 거점을 지켜야 하므로 본진뿐만 아니라 동맹의 거점도 살펴야 한다. 동맹 거점을 공격하는 적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동맹의 방어 상태도 끝내주게 부실하다. 한 거점이 무너지면 그곳으로 적 병력이 침입하는데 20기의 유닛이 침입하면 패배하므로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패널 스킬을 사용해서라도 적을 막아야 한다.
우선은 본진 방어부터 단단히 준비한다. 동맹이 약간의 방어 병력을 지원하지만 기대할만한 수는 아니다. 공성 파괴단 2기와 헬의 천사 3기를 배치하고 초토화 포탑, 지옥 포탑, 미사일 포탑을 다수 건설한다. 게임 중간에 오른쪽 기지에서 공중 병력으로 본진 오른쪽을 한번 기습하니 이에 대비해서 미사일 포탑도 조금 지어두자. 헬의 천사로 방어할 수도 있다. 해병, 불곰, 의무관 등의 바이오닉 병력이나 토르, 골리앗, 투견, 화염기갑병 등의 메카닉 병력으로 본대를 구성하고 맵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4개의 해적 점령 거점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해적 거점의 병력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벙커나 초토화 포탑이 조금 짜증을 유발하는데 공성 전차나 폭풍파괴자 모드 토르로 정리할 수 있다. 해적 거점을 무너뜨린 후엔 아군 기지와 동맹 거점 수비에 집중하자. 특히, 땅거미 지뢰가 동맹 거점 방어에 효율적이니 거점마다 최소 4기 정도는 배치한다.
적 공세는 주로 6시와 기지 오른쪽에서 오는데 기지 왼쪽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그쪽에서도 쳐들어온다. 지상 병력 위주에 약간의 공중 병력이 쳐들어오므로 기지 입구에 지은 포탑이 부서지면 즉시 재건해야 한다. 공성 파괴단 2~4기, 다수의 건설로봇, 헬의 천사를 배치하고 패널 스킬로 지원한다. 특히, 기지 오른쪽의 적은 중반 이후 공세에 전투순양함을 항상 대동한다. 패널 스킬이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 쓸 수 없는 상황이면 헬의 천사나 스파르타 중대 등 용병 긴급 호출로 대응하자. 다행히도 야마토 포는 쓰지 않는다. 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공세가 오진 않지만 적 기지도 방비가 튼튼하므로 모든 병력을 동원해서 싸우지 않으면 이기지 못한다. 이론상 유령의 잠금탄과 핵을 동원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화면 상단 왼쪽에 거점 조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나오며 레프리비가 모든 동맹 거점을 조사하면 첫 파트는 끝난다.
6.2. 프로토스
수정탑 동력을 통해 즉시 병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이 때문에 소환 조율, 지원군 소환을 사용할 수 있는 티페르의 방패 패널이 더 유리하다.우선 탐사정을 충원하고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지원군 소환의 충전이 완료되면 맵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동맹 거점에 사용한다. 본진에서 차원 관문을 4채까지 건설하고 광전사, 추적자를 계속 충원하고 로봇공학 지원소를 건설, 열 광선과 화염 광선을 업그레이드한다. 황혼 의회를 건설한 후 수호 보호막을 업그레이드하여 광전사의 생존성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공성 파괴단을 생성,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와 함께 배치한다. 보병 용병, 우주선 용병은 전쟁광, 헬의 천사만 써도 되지만 필요하다 싶으면 연구한다. 중간에 기지 오른쪽에서 공중 병력으로 한번 습격해오므로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를 건설하거나 차원 관문으로 소환을 준비한다. 헬의 천사로 격퇴하는 방법도 있다.
이번 미션이 거신의 진정한 데뷔 무대. 적 병력이 대부분 지상 유닛이며 거신에게 위협적인 바이킹을 별로 쓰지 않는다. 또한, 열광선 업그레이드 시 사거리가 방어 타워보다 길어지므로 불멸자의 그림자 포보단 느리더라도 효과적인 공성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동 중에도 포신이 적을 바라보므로 효과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화염 광선 업그레이드로 불 장판을 깔아 지상 유닛에 더 큰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맵에 초록색 표시가 된 동맹 거점을 지켜야 하므로 본진뿐만 아니라 동맹의 거점도 살펴야 한다. 동맹 거점을 공격하는 적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동맹의 방어 상태도 끝내주게 부실하다. 한 거점이 무너지면 그곳으로 적 병력이 침입하는데 20기의 유닛이 침입하면 패배하므로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패널 스킬을 사용해서라도 적을 막아야 한다.
병력이 모이면 우선 본진 왼쪽의 적 기지를 무너뜨리자. 그곳에 확장 기지를 세우고 본진에 20기(광물 14기, 가스 6기), 확장에 15기(광물 12기, 가스 3기)의 탐사정을 배치하자. 본진, 확장 합쳐서 가스 간헐천이 3개뿐이므로 가스가 좀 빠듯하다.
확장을 가져가면 본대 병력을 더 충원해서 맵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해적 거점을 공격한다. 적의 벙커, 포탑이 좀 짜증나므로 거신으로 불태워버리자. 우주관문, 함대 신호소를 건설한 후 우주모함을 추가하면 수리 비행정으로 거신을 비롯한 기계 유닛을 수리해주므로 병력의 안정성이 강화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지원군 소환을 동맹 거점에 사용하여 수정탑을 배치, 차원 관문, 차원 로봇공학 시설, 차원 우주관문으로 병력을 즉시 배치하여 거점을 수비할 수 있지만 헬프레이어 패널을 선택했다면 탐사정으로 직접 수정탑을 지어야 한다. 수정탑이 파괴되지 않도록 잘 지키자. 애석하게도 동맹 거점의 지형 대부분이 건설 불가 지형이라 포탑을 건설하기 힘들다.
기지 방어는 공성 파괴단, 거신, 헬의 천사,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주력으로 하고 패널 스킬을 지원한다. 포탑이 파괴되면 즉시 재건하자. 적 공세는 6시와 기지 오른쪽에서 쳐들어오는데 기지 왼쪽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그쪽에서도 쳐들어온다. 6시 쪽은 지상 병력 다수에 약간의 공중 병력으로 구성되므로 헬의 천사, 광자포가 공중 유닛을 떨어뜨려준다면 공성 파괴단, 거신으로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기지 오른쪽의 적은 공세를 보낼 때마다 전투순양함 4기를 함께 보내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지만 헬의 천사, 광자포, 패널 스킬로 지원한다면 처리할 수 있다. 다행히도 전편과 달리 야마토 포는 쓰지 않는다. 암흑 집정관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반가운 공세인데, 초반에 가스를 좀 쥐어짜서 황혼 의회, 암흑 성소, 로봇공학 지원소/함대 신호소를 건설하고 완충 수정을 업그레이드하면 암흑 집정관의 에너지가 부족할 일은 없을 것이다. 4기 이상의 암흑 집정관을 준비해서 정신 지배로 전투순양함을 낚아채면 PROFIT! 추가로 과학선을 빼앗거나 우주모함을 생산한다면 전투순양함을 수리할 수도 있으며 빼앗은 전투순양함은 본대 병력과 함께 다니거나 거점 방어에 사용할 수도 있다. 적 공세 상대로도 암흑 집정관은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이는데 혼돈으로 적 병력이 정신을 못 차리는 동안 공성 파괴단, 거신으로 요리하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 다만, 밴시는 지상밖에 공격할 수 없다보니 혼돈의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광자포, 헬의 천사나 다른 대공 병력의 지원이 필요하다. 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공세가 오진 않지만 적 기지도 방비가 튼튼하므로 모든 병력을 동원해서 싸워야 한다. 이론상 중재자의 정지장을 동원하면 쉽게 밀수있다고 한다.
화면 상단 왼쪽에 거점 조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나오며 레프리비가 모든 동맹 거점을 조사하면 첫 파트는 끝난다.
6.3. 저그 (비공식)
게임을 시작하면 일벌레를 충원하고 궤멸충을 움직여 기지 근처의 자원 운반함을 먹는다. 가스가 모이면 번식지를 군락으로 진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본진에 추가 부화장을 건설한다. 광물이 남으면 저글링을 생산하여 맵 상의 적 거점으로 보내 거점을 무너뜨린다. 그 다음 모은 가스로 군단 숙주를 천천히 모으며 최대 12기까지 생산, 11시 쪽의 적 기지 입구에 잠복시킨 후 식충을 내보내 천천히 무너뜨린다. 그동안 적이 공격해오면 패널 스킬, 용병을 사용하여 막아낸다. 공중 유닛이 문제가 되면 헬의 천사를 보내 떨어뜨린다. 11시 쪽 적 기지를 무너뜨리면 일벌레 17기를 보내는데 맵 곳곳에 적 병력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맵을 돌아다니므로 일벌레를 잃지 않도록 호위 병력을 붙여야 한다. 11시 쪽에 확장을 세우고 부화장, 추출장이 완성되면 광물에 12기, 가스에 3기의 일벌레를 붙인다.맵에 초록색 표시가 된 동맹 거점을 지켜야 하므로 본진뿐만 아니라 동맹의 거점도 살펴야 한다. 동맹 거점을 공격하는 적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동맹의 방어 상태도 끝내주게 부실하다. 한 거점이 무너지면 그곳으로 적 병력이 침입하는데 20기의 유닛이 침입하면 패배하므로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패널 스킬을 사용해서라도 적을 막아야 한다. 확장 기지를 확보하면 군단 숙주를 동맹 거점으로 보내 각 거점마다 4~6기의 군단 숙주를 배치한다. 군단 숙주를 배치하고 식충 방향을 지정할 때는 적의 공세를 방어할 수 있도록 적이 쳐들어오는 방향에 설정해야 하지만, 거점 밖까지 갈 필요는 없다. 특히, 6시 쪽과 3시 쪽 거점의 군단 숙주는 적의 주요 공세 루트가 근처에 있다보니 식충 방향을 잘못 지정하면 적 공세의 어그로를 끌어 주요 공세가 동맹 거점으로 우르르 몰려오기도 하므로 조심해서 설정하자.
히드라리스크 굴을 건설한 후 가시지옥 굴로 업그레이드하여 가시지옥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스를 많이 소모하긴 하지만 일직선 스플래시 공격이며 생존력이 약한 식충 외엔 공격 수단이 전무한 군단 숙주와 달리 계속 공격할 수도 있다. 거점마다 최소 4기는 배치하자.
본진은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가시촉수, 포자촉수, 여왕, 살모사, 용병, 패널 스킬로 방어한다. 중간에 기지 오른쪽에 적 공중 병력이 한번 침투하므로 헬의 천사나 살모사 등으로 막아낸다. 살모사나 파멸충, 감염충처럼 에너지를 사용하는 유닛을 사용할 시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는 필수. 적 공세는 6시 쪽과 1시 쪽에서 쳐들어오는데 11시 쪽을 정리하지 못했다면 그쪽에서도 쳐들어온다. 6시 쪽은 다수의 지상 병력과 약간의 공중 병력으로 쳐들어오는데 살모사가 마비 구름을 잘 뿌려주면 적 지상 유닛은 어버버하다가 공성 파괴단으로 요리된다. 공중 유닛은 살모사의 기생 폭탄이나 헬의 천사로 처리한다. 1시 쪽 공세는 가장 규모가 큰데다가 전투순양함 4기가 반드시 함께 오기 때문에 좀 까다롭다. 패널 스킬을 쓸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써주자. 워낙에 큰 공세라 전술 폭격을 쓰더라도 다 정리되진 않는다. 남은 병력은 역시 마비 구름과 기생 폭탄, 공성 파괴단과 헬의 천사로 처리해준다. 감염충의 진균 번식, 신경 기생충도 시도해볼만한 방법이다. 진균 번식은 군단의 심장 캠페인처럼 즉발식으로 뭉쳐있는 다수의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신경 기생충은 적 유닛의 제어권을 강제로 뺏을 뿐만 아니라 뺏은 유닛의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지며 신경 기생충이 풀릴 때 100의 피해를 입혀 섬멸전에서보다 더 유용해졌다. 적의 기지를 파괴하면 공세가 오진 않지만 기지 방어력도 어마어마해서 모든 병력을 이끌고 가는 게 아닌 이상 쉽지 않다. 특히, 회전력 중점인 저그는 단순히 공격 병력으로 구성된 200병력의 힘이 테란, 프로토스보다 떨어지기 마련이다. 적 기지를 공격한다면 파멸충을 준비해서 어둠의 구름으로 보호해주자. 화면 상단 왼쪽에 거점 조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나오며 레프리비가 모든 동맹 거점을 조사하면 첫 파트는 끝난다.
6.4. 탈다림 (비공식)
수정탑 동력을 통해 즉시 소환할 수 있는 차원 관문 유닛 위주로 플레이하는 게 쉽다.우선 탐사정을 충원하고 죽음의 의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지원군 소환의 충전이 완료되면 맵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동맹 거점에 사용한다. 본진에서 차원 관문을 4채까지 건설하고 숭배자, 학살자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 여유가 있으면 로봇공학 지원소 건설 후 물질 확산, 급속 동력 순환 업그레이드를 한 선봉대, 분노수호자를 생산하는 것도 좋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공성 파괴단을 생성,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와 함께 배치한다. 보병 용병, 우주선 용병은 전쟁광, 헬의 천사만 써도 되지만 필요하다 싶으면 연구한다. 중간에 기지 오른쪽에서 공중 병력으로 한번 습격해오므로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를 건설하거나 차원 관문으로 소환을 준비한다. 헬의 천사로 격퇴하는 방법도 있다.
맵에 초록색 표시가 된 동맹 거점을 지켜야 하므로 본진뿐만 아니라 동맹의 거점도 살펴야 한다. 동맹 거점을 공격하는 적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동맹의 방어 상태도 끝내주게 부실하다. 한 거점이 무너지면 그곳으로 적 병력이 침입하는데 20기의 유닛이 침입하면 패배하므로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패널 스킬을 사용해서라도 적을 막아야 한다.
병력이 모이면 우선 본진 왼쪽의 적 기지를 무너뜨리자. 그곳에 확장 기지를 세우고 본진에 20기(광물 14기, 가스 6기), 확장에 15기(광물 12기, 가스 3기)의 탐사정을 배치하자. 본진, 확장 합쳐서 가스 간헐천이 3개뿐이므로 가스가 좀 빠듯하다.
확장을 가져가면 본대 병력을 더 충원해서 맵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해적 거점을 공격한다. 치명적인 돌진 업그레이드를 마친 숭배자나 학살자의 앞점멸이 방어선을 무너뜨리는데 큰 도움이 되며 교란기의 지원을 받는 선봉대, 분노수호자도 수월하게 방어선을 철거할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지원군 소환을 동맹 거점에 사용하여 수정탑을 배치할 수 있지만 헬프레이어 패널을 선택했다면 탐사정으로 직접 수정탑을 지어야 한다. 수정탑이 파괴되지 않도록 잘 지키자. 애석하게도 동맹 거점의 지형 대부분이 건설 불가 지형이라 포탑을 건설하기 힘들다.
기지 방어는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주력으로 하고 패널 스킬을 지원한다. 포탑이 파괴되면 즉시 재건하자. 적 공세는 6시와 기지 오른쪽에서 쳐들어오는데 기지 왼쪽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그쪽에서도 쳐들어온다. 6시 쪽은 지상 병력 다수에 약간의 공중 병력으로 구성되므로 헬의 천사, 광자포가 공중 유닛을 떨어뜨려준다면 공성 파괴단으로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기지 오른쪽의 적은 공세를 보낼 때마다 전투순양함 4기를 함께 보내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지만 헬의 천사, 광자포, 패널 스킬로 지원한다면 처리할 수 있다. 다행히도 전편과 달리 야마토 포는 쓰지 않는다. 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공세가 오진 않지만 적 기지도 방비가 튼튼하므로 모든 병력을 동원해서 싸워야 한다. 화면 상단 왼쪽에 거점 조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나오며 레프리비가 모든 동맹 거점을 조사하면 첫 파트는 끝난다.
6.5. 두번째 파트: 침투
위치 | 의회 기록보관소 내부 |
주 목표 | 기록보관소 안쪽으로 이동 |
유닛을 하나도 잃지 않기 |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이 유령 2기 뿐이지만 패배 불가 모드가 적용되므로 실패하더라도 해당 구간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기지 운용 파트만 플레이해보고 싶었다면 -clear 메시지로 바로 승리할 수 있다.
첫 구간에서는 일단 전진하여 해병을 평타로 처치하고 화염방사병은 저격 4방[45]으로 처리한다. 바로 위쪽에서 건설로봇이 벙커를 짓고 있는데 저격으로 건설로봇을 처치하거나 근처의 해병들에게 빠르게 저격을 먹인다. 모든 적 병력, 구조물을 처리한 후 근처의 잔해를 처리하면 통과.
두 번째 구간에서는 왼쪽 길은 공성 전차, 초토화 포탑, 미사일 포탑으로 단단히 방어되고 있다. 오른쪽의 잔해를 부수고 조금 전진, 적 의무관에 우선으로 저격 2방씩을 먹이고 화염방사병과 해병은 미사일 포탑의 탐지 범위 안으로 들어갔다 나가길 반복하며 유인한 후 저격과 평타로 상대한다. 계속 전진하여 언덕 위로 올라가고 적 불곰 2기에 각각 저격 3방을 먹이고 해병 2기를 처치하면 언덕 위의 시야가 차단된 공성 전차와 초토화 포탑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우선 공성 전차는 저격으로 처리한다. 잠금탄을 쏴서 무력화시키고 평타로 때리면 적 해병이 몰려오기 때문에 처리에 조금 시간이 걸리며 공성 전차가 2대라 한대는 저격으로 처리해야 한다. 적 해병이 유령에게 접근하면 적 미사일 포탑의 탐지 범위 밖으로 잠깐 빠진다. 공성 전차, 해병, 미사일 포탑을 처리한 후엔 언덕 위의 벙커를 때리는데 언덕 위에 과학선 2기와 코브라 1기가 계속 순찰을 돌고 있다. 과학선이 다가오면 유령을 약간 뒤로 뺀다. 벙커 안의 해병 사거리와 유령의 사거리가 동일하며 과학선의 탐지 범위 안쪽이더라도 해병이나 코브라가 직접 언덕 아래로 내려오지 않으므로 굳이 과학선의 탐지 범위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벙커를 파괴한 후 저격으로 해병을 처리하고 언덕 위로 올라가서 코브라, 과학선에 잠금탄을 걸고 처치, 이후 언덕 위에서 공성 전차를 처리하고 신호소에 도착하면 미션 클리어. 미사일 포탑은 무시해도 상관없다.
7. 5. 탈출
위치 | 레프리비 직속부대 기지 |
주 목표 | (1) 탈출 경로를 찾을 때까지 버티기 |
(2) 남쪽의 의회군 우주공항 파괴 | |
레프리비의 생존 | |
시작 지점의 사령부가 파괴되지 않게 방어 | |
보조 목표 | 서쪽 자동 정제소 지점 정리 |
남쪽 자동 정제소 지점 정리 | |
추가 유닛 | 해방선 |
추가 업그레이드 | 첨단 탄도 시스템, 무기/장갑 3단계 업그레이드 |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H.A.L.O 로켓 롤백/습격포[선택] |
전 미션에서 아프레스의 흉계로 반란군 신세가 되어버린 레프리비의 직속 부대를 지휘하므로 이때까지 아군으로 나오던 티페르 함대가 적으로 등장하며[47] 상단 패널과 용병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종족은 테란으로 고정. 이번 미션부터 무기, 장갑 업그레이드 3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으로 적으로 등장하는 의회군은 병력 부족이라는 설정 때문에 대부분 복제 저그[48] 로 공격해오며 중반 이후 테란 병력도 다수 섞인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해방선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노바 비밀 작전 기반이며(스펙은 전투기 모드 공격력 7(+1×3)×2, 수호기 모드 공격력 45(+5×3)/중장갑 상대 65(+7×3), 수호기 모드로 구조물 공격 가능, 수호기모드시 기본 방어력 2, 가스 비용은 125로 동일하다.) 융합로를 건설한 후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진행할 수 있는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 2개가 추가된다. H.A.L.O 로켓 롤백 업그레이드는 기본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하며 전투기 모드 해방선의 무기를 발키리와 동일한 공격 방식으로 변환시킨다.(공격력 7(+1×3)×8, 공격속도 3.3, 사거리 8) 습격포 업그레이드는 수호기 모드의 공격력을 20만큼 증가시키는데, 업그레이드 완료시 기본 65/중장갑 상대 85의 피해를 입히며 공격력 업그레이드 효율도 1단계당 +5/중장갑 상대 +7으로 3단계까지 마무리할 시 80/중장갑 상대 106의 피해를 입힌다. 어느 업그레이드를 하든 수호기 모드는 필수 사용이므로 첨단 탄도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호기 모드 지정 사거리를 늘려주고 올스파크 반응로 업그레이드로 모드 변환 속도를 증가시켜야 한다.
본진 자원은 고작 광맥 7개에 가스 2개, 기지 하나 정도의 자원량만 있으며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약 35분이 지나면 광맥이 고갈되기 시작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충원하고 궤도 사령부로 보급고에 추가 보급품을 얹어주며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을,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첨단 탄도 시스템을,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그동안 레프리비로 왼쪽의 적 미사일 포탑과 히드라리스크를 정리한다. 오른쪽에 약간의 자원 운반함이 있으므로 건설로봇 하나를 보내 수집한다. 모두 정리하면 해방선을 왼쪽으로 데려온다. 왼쪽 길의 끝 부분에 자동 정제소와 약간의 방어 병력이 있다. 우선 해방선으로 미사일 포탑의 사거리가 닿지 않도록 수호기 모드로 변환, 한 대를 때려서 적 망령을 유인하여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으로 처리한다. 다음은 해방선의 차례, 수호기 모드로 전환시켜 나머지 미사일 포탑과 공성 전차를 처리하고 자동 정제소에 마우스 우클릭, 점령한다. 자동 정제소는 무적상태이므로 공격당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적 공세는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오기 때문에 레프리비로 번갈아가며 지원해주자. 해방선이 부족한 초반에는 해방선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왼쪽은 초반 이후 울트라리스크가 대량으로 쳐들어오는데,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는 울트라리스크에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오른쪽은 가끔 군단숙주, 가시지옥이 잠복 상태로 끈질기게 괴롭히는데 궤도 사령부의 스캔이나 밤까마귀/과학선으로 탐지하여 수호기 모드 해방선/공성 전차로 처리하자. 양쪽 모두 방어선을 튼튼하게 갖춰야 한다. 공성 전차/해방선/땅거미 지뢰를 양쪽에 4~5기/6~10기 이상 배치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초토화 포탑(오른쪽엔 지옥 포탑도 1~2채 정도 필요하다)도 계속 지어준다. 땅거미 지뢰를 먼저 생산하는 게 좀 더 유리한데, 게임 시작 후 약 9분이 지나면 적 공세에 뮤탈리스크, 타락귀도 섞이는데, 공성 전차와 해방선은 지상 유닛을 처리하느라 바쁘다. 특히나, 수호기 해방선을 많이 노리는데, 이때, 땅거미 지뢰가 해방선에 달려드는 적 공중 유닛을 제압해줄 수 있다. 수리용 건설로봇도 3기 이상 배치하고 건설로봇을 치료할 의무관도 양쪽에 2기씩 배치해주자. 융합로도 건설하여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앞서 말한 해방선의 고급 업그레이드도 진행해준다. 밤까마귀, 과학선도 사용한다면 셀 방식 반응로도 업그레이드하여 에너지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공방업은 필수 중의 필수. 중반까지 게임을 끌고 가면 왼쪽에서는 공성 전차, 후반엔 오른쪽에서 전투순양함도 쳐들어온다. 공성 전차는 아군 방어선의 사거리 밖에서 포격을 날리는데 일단 전방의 적들을 모두 처리하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모양인지 공성 모드를 풀고 좀더 가까이 전진한다. 대부분의 경우엔 수호기 해방선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지만 가끔 공격 범위 밖에 자리 잡는 경우도 있으니 해방선을 조금 움직여서 직접 처리해야 한다. 전투순양함은 튼튼한 맷집 때문에 해방선으로는 무리이므로 레프리비로 대응하고 사용 가능한 땅거미 지뢰를 재배치하여 상대한다.
게임 시작 후 9분쯤 되면 아래쪽 지역도 활성화되는데 아래쪽은 섬이 많은 바다 지형이기 때문에 공중 유닛을 사용해야 한다. 이때부터 아래쪽에서 적 공중 유닛도 쳐들어오는데 미사일 포탑을 다수 지어서 막는다. 밤까마귀로 국지 방어기를 지원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 6시 지역에 적 병력이 집결하므로 스캐너 탐색을 통해 대비하고자 한다면 궤도 사령부를 추가로 1~2채 정도 더 짓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
습격포 연구를 했다면 공격용 해방선은 6~8기 정도 준비하고 과학선 6기 이상, 8기 정도의 바이킹/망령을 해방선 호위 병력으로 준비한다. 밤까마귀로 국지방어기를 지원해주는 것도 좋다. 헤일로 로켓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바이킹이나 망령 대신 추가 해방선을 준비해도 된다.
이제 주 목표는 아래쪽의 적 우주공항을 모두 파괴하는 것. 미사일 포탑의 사거리 밖에 수호기 해방선을 배치한다. 지상 유닛, 우주공항, 미사일 포탑은 수호기 해방선으로 처리하고 공중 유닛은 바이킹, 망령, 전투기 해방선으로 대응한다. 잘못해서 미사일 포탑 사거리 안으로 접근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지옥폭풍 확산탄이 업그레이드되어있어서 공중 유닛에 막대한 방사 피해를 입힌다. 가스가 더 필요하다면 우선 맵 왼쪽의 적 우주공항을 무너뜨리면서 미니맵 아래쪽에 노란 표시가 되어있는 자동 정제소로 향한다. 중간에 만나는 적은 과학선으로 치료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며 전진한다. 자동 정제소 근처의 적 포탑을 제거한 후 점령하면 모든 자동 정제소는 아군이 사용하게 된다. 맵 왼쪽 가장자리를 타고 내려가서 가스를 먼저 차지해도 된다. 오른쪽의 적은 왼쪽보다 방어가 좀더 튼튼하다. 적 토르가 아군 공중 유닛에 방사 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해야한다. 남쪽의 자동 정제소를 차지하고 7시 쪽 우주공항을 철거한 후 바로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5시 쪽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도중에 만나는 6시 쪽 지역이 아군 기지 아래쪽을 공격하는 공중 병력의 집결지 때문에 수시로 공격받기도 한다. 일단 한 지역의 우주공항을 모두 파괴하면 미니맵의 초록색 표시가 없어지므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도 괜찮다. 5시 쪽의 우주공항은 단단히 방어되어있으므로 유닛을 상당수 모으고 미사일 포탑, 토르, 바이킹 등에 우선으로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맵에 표시된 모든 적 우주공항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7.1. 상단 패널 모드
주 목표 | 모든 적 섬멸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서쪽 자동 정제소 지점 정리 |
남쪽 자동 정제소 지점 정리 |
5편의 상단 패널 모드의 경우 북쪽의 의회군-티페르 함대 기지의 무적이 해제되고 수비 능력이 대폭 약화되어 파괴할 수 있게 된다. 공세의 주력은 원본과 같이 의회군 병력이 주로 맡지만, 의회군을 모두 제거하면 티페르 함대에서 강력한 유닛들로 공세를 보낸다. 우리도 특성과 패널을 갖고 있어 대적이 어렵지는 않지만, 티페르 함대는 기본적으로 모든 특성 연구가 적용되어 있으며 일부 유닛은 차별화 특성이 적용되어 있으므로 나약한 복제 저그보다는 주의가 필요하다.
남부의 대규모 우주공항 지대가 존재하는 것 또한 원본과 일치하므로 이 쪽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패널만 사용할 게 아니라면 일정 수의 공중 병력을 요구한다.
소소한 팁이라면 대략 5시방향에 광물 덩이 수는 적지만 꿀광인 멀티지역이 하나 있다. 물론 우주공항 지역이 열리는 시간, 그것을 공격할 병력을 구성해서 밀고 먹는 것까지 고려하면 없어도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다.
8. 6. 토사구팽
8.1. 6-1. 죽음의 함대
위치 | 티라누스 남동쪽 |
주 목표 | (1) 테란 전진 기지 파괴 |
(2)의회 건물 앞 행성 요새 파괴 | |
시작 지점의 연결체가 파괴되지 않게 방어 | |
추가 유닛[50] | 숭배자/광신자[51], 학살자, 교란기, 승천자, 피의 사냥꾼, 전쟁 분광기, 선봉대, 분노수호자, 하늘발톱, 파멸자, 하늘군주, 탈다림 모선 |
추가 업그레이드 | 치명적인 돌진/피의 보호막[52], 위상 장갑, 혈석 공명, 혼돈의 조율, 공허 폭발, 물질 확산, 음이온파 발사기, 급속 동력 순환, 과한 공명, 파멸기 |
이번 미션은 탈다림 프로토스로 플레이한다. 유닛 체계는 자유의 날개 섬멸전 프로토스와 유사하게 구성되었으며 공허의 유산 캠페인, 협동전에서 본 탈다림 유닛뿐만 아니라 제작자의 자체 제작 유닛(숭배자-광전사, 하늘발톱-불사조, 하늘군주-우주모함)도 등장한다. 유닛 종류가 탐사정, 관측선 등 비전투유닛을 합쳐도 13종밖에 되지 않으며 폭풍함이나 예언자같은 확장팩 유닛에 해당하는 유닛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사실 리터넌즈 캠페인의 시간대가 자유의 날개 캠페인으로부터 약 1년 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구성이 맞다고 볼 수도 있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충원하고 죽음의 의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 적 공격에 대비해 광자포 근처에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차원 관문에서 교란기 2기를 소환하고 위쪽 길로 올라가서 그쪽의 적과 확장[53] 입구의 바위를 치운다. 확장 쪽에 적 포탑이 약간 배치되어 있는데, 초토화 포탑은 사거리 증가, 자체 수리를, 광자포와 수정탑은 공격받을시 광자 과충전 효과가 발동된다.[54] 곧 본진으로 적이 쳐들어오므로 일단 본진으로 내려와서 공격을 막고 병력을 충원한 후 다시 확장쪽으로 이동, 광자포는 교란기를 붙인 선봉대로 처리하고 초토화 포탑과 수정탑은 숭배자를 앞세워 파괴한다. 연결체, 융화소를 짓고 탐사정을 최대 40기까지 생산, 추가 차원 관문과 로봇공학 시설, 승천자 기록보관소를 건설한다. 게임 시작 후 5분 40초쯤에 분노수호자, 하늘군주 등의 고급 병기가 활성화되는데, 일단은 보류하자. 관문 병력 위주에 선봉대 약간, 관측선, 전쟁 분광기 소수로 병력을 구성한다. 적 공세가 몰려오면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로 밀어주는데,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업그레이드할 시 비전투 중 에너지 회복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사이오닉 구체가 경장갑 상대로 추가 피해를 입힌다. 피의 사냥꾼 역시 승천자 기록보관소에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는데 업그레이드시 공허 정지장에 걸린 유닛, 건물이 정지장에서 풀려날 시 피해를 받는다. 이를 통해 포탑을 손쉽게 처리하거나 유닛 생산 건물에 걸어 적 병력 충원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공허 정지장은 공중 유닛에겐 걸 수 없으며 미사일 포탑에만 자동 시전을 하므로 수동 시전이 필요하다.
맵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적들을 치우고 적 기지 입구에 도착하면 전쟁 분광기를 펼쳐서 차원 관문에서 병력을 소환한다. 인구수가 막히지 않게 수정탑을 제때 지어주는 건 매우 중요하다. 적 기지로 돌입하면서 만나는 적 병력에 사이오닉 구체를 밀어주고 전투순양함같이 체력이 높은 유닛은 정신 폭발로 터뜨려주자. 전쟁분광기와 차원 관문에서 병력을 충원해주면서 계속 공격, 적 기지를 철거한다.
적 사령부를 부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이 넓어지고 곧 위쪽의 적들도 공격을 시작한다. 일단 부순 적 기지에 확장을 세운다. 40기까지 탐사정을 충원했다면 더 이상 충원할 필요는 없다. 광물을 채취하는 탐사정 수를 최적화하여(광맥 수의 2배 만큼의 탐사정만 남김) 남는 탐사정을 2번째 확장으로 보내준다. 가스 하나당 3기의 탐사정을 붙여주자.
맵 중앙에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하고 차원 관문을 통해 20기 이상의 승천자를 준비한다. 적의 대규모 공세는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를 마구 뿌리면 쓸려나간다. 이제 공격 목표는 12시 방향의 파란색 행성 요새, 어떤 병력을 구성하든 어디부터 공격하든 플레이어 맘대로 하면 된다. 다만, 2시 쪽의 파란색 적 기지는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하므로 괜히 갔다간 영혼까지 털린다.
맵의 허점을 이용하면 10분이내의 클리어가 가능하다. 처음 주어진 유닛으론 광물지대 앞 병력만 처리한 뒤 주어진 자원으로 승천자 기록보관소와 우주관문을 짓는다. 기록보관소에서는 공허 폭발 연구만 하고 공세 방어용으로 승천자 두기를 만든다. 대부분의 초반 병력은 구체 두번이면 최소 빈사이기에 마나업글을 하지 않아도 충분하며 혹시나 부족하면 아군 병력에 제물을 쓰면 된다. 적 확장지역 철거용으로 피의 사냥꾼 셋을 뽑은뒤 얻은 가스는 전부 하늘발톱 뽑는데 쓴다. 하늘발톱이 3기정도 모이면 피의 사냥꾼을 사령부 철거하는데 보내고 이때 시간이 대략 6분 조금 안나온다.
지역이 열린 초기엔 중앙 언덕 아래에 바이킹이 없어 뽑아둔 하늘발톱 4~6기 정도를 중앙의 언덕을 오른쪽으로 돌아가듯이 지나가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진입할 수 있다. 이후 행성요새 방향의 우주공항으로 이동해 유닛 후퇴 트리거를 발동시킨다. 누로카쉬의 대사가 나오면 행성요새의 뒤쪽 방향으로 돌아가서 부수면 클리어. 요새 근처의 미사일 포탑은 지옥폭풍 미사일이 있으니 스플래시에 주의하자.
다만 이후 패치로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그리고 하늘발톱이 이후 임무에서도 워낙 날먹으로 악명이 높아서 너프를 받았기 때문에 1~2줄 정도는 뽑아줘야 된다.
- 숭배자(광전사): 보통의 광전사보다 보호막이 40만큼 높으며 섬멸전처럼 돌진 대상에 피해를 입힌다. 죽음의 의회에서 치명적인 돌진 업그레이드시 돌진 종료후 최대 4유닛에게 대미지 50짜리 죽창을 꽂는다. 이 스킬은 공중유닛에게도 피해를 입힐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 한정 돌진중 및 돌진 종료후 3초동안 모든 피해감소 80% 효과도 있기때문에 탱킹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 학살자(추적자): 협동전에서처럼 점멸 직후 다음 공격이 1회에 한해 500%만큼 증가한다. 죽음의 의회에서 위상 장갑 업그레이드를 통해 짧은 시간동안 탱킹을 할 수도 있다.
- 교란기(파수기): 직접적인 공격 능력은 없지만 파수기와 달리 인구수를 1만큼 차지하며 약점 파악(적 유닛이 받는 피해 증가), 시야 공유(아군 원거리 유닛 사거리 증가) 능력으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역장은 적이 울트라리스크를 많이 사용하므로 효과적이지 않다. 죽음의 의회에서 혈석 공명 업그레이드를 통해 능력 사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
- 승천자(고위 기사): 캠페인, 협동전과 다르게 보호막과 체력이 80/80으로 상향되었다. 사이오닉 구체 능력으로 다수의 적에 방사피해를 입히며(중첩 가능) 정신 폭발로 공성 전차, 가시지옥, 전투순양함 등 체력이 높은 적 유닛(건물 공격 불가)을 저격할 수 있다.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혼돈의 조율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이오닉 구체의 경장갑 상대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비전투중 에너지 회복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제물 능력은 흡수한 아군 체력 1당 6의 에너지를 회복하도록 상향되었다. 의회군 공세를 막을 때 매우 효과적인데, 20기 이상의 승천자가 모두 사이오닉 구체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적이 쓸려나간다. 티페르 함대 공세를 막을 때는 충격파 미사일 포대로 방사 피해를 입히는 밴시가 섞이기도 하므로 승천자를 앞세우기보단 모선의 블랙홀로 먼저 붙잡자.
- 피의 사냥꾼(암흑 기사): 캠페인과 다르게 체력과 공격 속도가 조금 상향되었다. 공허 정지장으로 적 지상 유닛과 구조물을 무력화할 수 있는데,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공허 폭발 연구시 정지장이 풀릴 때 150(구조물 상대 350)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자동 시전 상태이지만 미사일 포탑 상대로만 자동 시전을 하므로 약간의 수동 시전이 필요하다.
- 관측선: 적이 군단 숙주, 가시지옥을 사용하므로 약간 필요하다.
- 전쟁 분광기(차원 분광기): 동력장을 펼쳐서 차원 관문 유닛들을 전장에 즉시 배치 가능, 평타도 가능하지만 전투 유닛으로 쓰진 말자.
- 선봉대(불멸자): 공허의 유산 캠페인 성능을 따르지만 캠페인과 달리 두발씩 8번을 나눠서 순서대로 쏜다.[55] 승천자만큼은 아니지만 효과적인 방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교란기와 함께 사용하면 짧은 사거리가 그나마 완화된다.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물질 확산 업그레이드로 방사 피해 범위를 증가시킬 수 있다.
- 분노수호자(거신):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며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단일 타겟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폭풍함.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급속 동력 순환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딜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
하늘발톱(불사조)
그 새끼[56]: 중력자 광선이 없는 대신 지상에 강력한 폭격을 가할 수 있다. 지상, 공중 동시 공격, 이동 중 공격 가능, 내구도가 낮으니 파멸자, 하늘군주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함대 신호소에서 음이온파 발사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 - 파멸자(공허 포격기): 함대 신호소에서 과한 공명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 타격하는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할 수 있다.
- 하늘군주(우주모함):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요격기 외에 파괴 광선이 장착되어 요격기가 없더라도 평타를 때릴 수 있으며 거대 유닛에 추가 피해를 준다. 함대 신호소에서 파멸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요격기가 파괴될 시 주변 적에 피해를 주도록 할 수 있다.
- 모선: 흉악한 성능은 여전하다. 점멸로 느린 이동 속도를 보완하고 열 광선으로 일직선상 적에 피해를 입히며 블랙홀로 적을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8.1.1. 상단 패널 모드
주 목표 | 모든 적 섬멸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22/03/07 추가. 리터넌즈 최종 세팅으로 6-1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5편과 같이 적은 방비가 약해지며 모두 섬멸하면 되고, 다만 원 맵이 패널과 특성의 부재를 자원으로 메우기 위해 첫 멀티를 풍부한 자원으로 주었으나 상단 패널 모드에서는 일반 자원으로 교체된다.
미션 수행구조는 동일하다. 처음 시작하면 9시 의회군 기지가 있고, 거기를 부수면 11시 의회군과 1시 티페르 함대 기지가 활성화된다. 공세의 유형 또한 동일하므로 티페르 함대의 강력한 대공능력에 주의하여 병력을 구성하여 하나씩 밀면 된다. 티페르 함대 기지는 원판에도 그랬듯이 정지장 수호물, 행성 요새, 케이다린 초석과 요새화 패널 스킬이 적용된 막강한 수비능력을 자랑하므로 패널을 잘 활용해서 밀어보자.
8.2. 6-2. 토사구팽
위치 | 티라누스 남동쪽 |
주 목표 | 탈다림 섬멸 |
시작 지점의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확장 기지의 적 제거 |
중앙 기지 연결체 및 탐사정 제거 | |
추가 요소 | 4번째 패널 스킬 활성화 |
처음에 주어진 유닛을 최대한 활용해서 확장을 차지하고 적의 공격을 견뎌내면서 맵 중앙의 적 기지를 우선으로 무너뜨려야 한다. 그러나 기지 안에는 무식한 화력을 자랑하는 탈다림 병력이 사방에서 도사리고 있다. 모선, 하늘군주(탈다림 우주모함), 분노수호자가 기지 내부를 시계 방향으로 순찰하는데, 이들의 무식한 깡뎀은 어느 유닛에게나 위협적이며 특히 전투순양함, 우주모함같은 거대 함선은 봉인이나 마찬가지다. 하늘발톱(탈다림 불사조), 선봉대는 지상군에 무지막지한 폭격을 퍼부어대므로 지상군으로 플레이한다면 지옥을 맛보는 건 불 보듯 뻔한 일, 해답은, 밴시, 정찰기, 공허 포격기, 뮤탈리스크같은 기동성 좋은 공중 유닛이다. 순찰 병력을 상단 패널로 정리해도 중앙 기지가 무너지지 않는 이상 적은 계속 순찰 병력을 충원한다.
이번 미션부터 상단 패널 4번째 스킬이 활성화된다. 헬프레이어의 요새화는 전술 폭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360초에서 300초로 감소시키고 공격력을 강화시키며 선택한 종족에 따라 구조물 강화 효과를 얻는다. 테란은 모든 구조물에 화재 진압 시스템이 추가되어 피해를 받은 구조물을 최소 중간까지는 자동으로 회복시키며 모든 포탑의 공격 속도가 25% 증가하고 포탑별로 추가 효과가 발동한다. 프로토스는 구조물이 적에게 공격당할 시 방어막과 함께 광자 과충전 효과가 발동하여 30초 동안 주변 적들을 공격한다. 저그는 구조물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하며 적이 구조물을 공격할 때마다 일정량의 피해를 되돌려준다. 티페르의 방패의 황혼 집정관은 30초 동안 직접 사용할 수 있으며 일직선 상의 적에게 방사 피해를 입힌다. 또한 무작위 지점에 사이오닉 폭풍을 일으키고 혼돈 능력으로 적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
본진 아래에 무적 상태의 동맹 감지탑이 있으며 이를 통해 적 공격을 대비할 수 있다.
기동 공중 병력으로 적 기지를 공격하는 동안 기지 방어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탈다림은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덤벼들고 잘못하면 방어선이 붕괴된다. 특히 하늘발톱, 선봉대, 분노수호자가 위협 대상이다. 최소한 차량 용병, 헬의 천사(용병 바이킹)를 사용할 수 있어야하며 아군 구조물을 강화시키는 요새화 스킬이 있는 헬프레이어가 이번 미션에서 유리하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억제와 태양과 황혼 집정관, 소환 조율도 유용하긴 하지만 오랫동안 게임을 끌고가면 그만큼 적 공세의 규모가 커져 점점 막기 힘들어지며 특히 억제와 태양은 태양의 창을 쓰기도 전에 태양 분광기가 적에게 격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포탑의 생존력도 헬프레이어 패널 때보다 약하므로 포탑, 방어선 재건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8.2.1. 테란
추가 유닛 | 사이클론 |
추가 업그레이드 | 조준경 |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자기장 가속기, 변위장 집중기 |
기본화 업그레이드 |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 |
신유닛으로 사이클론이 추가되었다. 래더 4.7.1 패치 이전 성능을 기반으로 하며[59]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투견과 함께 사용할 시 효과가 극대화된다. 목표물 고정은 공중 유닛 상대로만 걸 수 있으며(자동 시전), 10초 동안 300의 피해를 입힌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자동으로 조준경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며 완료 시 목표물 고정의 사거리와 공격력이 +3/+150만큼 증가한다. 고급 업그레이드인 자기장 가속기 업그레이드시 기본 공격력이 +2(중장갑 상대 +3)만큼 증가하며 목표물 고정의 공격력이 140으로 감소,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로 증가하지만 지속시간이 1초로 감소한다.
이번 임무에서 망령에게 추가되는 변위장 집중기는 공격 사거리를 1, 공격속도를 50% 감소시키지만, 자체적으로 체력이 재생되고 변위장이 비은폐 상태에서도 발동하도록 바뀌며 회피하지 못한 공격의 피해량을 30% 감소시킨다. 공격 능력이 약해지지만 맷집이 더욱 강력해지기 때문에 스카이 테란을 굴릴 경우 망령을 극단적인 탱커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망령의 가스 소모량이 적어서 많이 양산해서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게임을 시작하면 투견, 사이클론으로 확장 방향의 바위를 공격한다. 건설로봇을 확충하고 무기고에서 재생성 생물강철과 올스파크 반응로를,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우선 업그레이드한다. 확장 기지로 향할 때 사이클론, 투견을 앞세우고 과학선은 뒤쪽에서 치료하면서 피해를 입은 유닛에 방어막을 걸어준다. 필요하다면 군수공장에서 사이클론을 2기 정도 추가로 생산해주자. 이 유닛들은 확장을 차지한 후엔 활용도가 떨어진다. 파멸자에 목표물 고정을 걸면 파멸자가 공격하지 못하도록 후퇴하면서 목표물 고정 사거리에서 벗어나지 않게 한다. 자원이 모이면 포탑을 건설하거나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을 우선으로 용병을 생산하며 적이 공격해오면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확장 쪽을 공격하는 유닛들을 본진으로 후퇴시키고 패널 스킬을 동원하여 막아낸다. 건설로봇을 40기까지 충원하고 본진에 광물 12기, 가스 6기, 확장에 광물 10기, 가스 6기를 배치, 나머지는 추가 건물을 건설하거나 방어선을 구축할 때 사용하자.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공성 파괴단을 최소 6기 배치한다. 공중 공격에 대비하여 헬의 천사도 9~12기까지 생산, 용병 집결소에서 우주선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적 기지를 공격할 그늘날개도 준비한다. 적 공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며 후반에는 분노수호자, 하늘군주도 공세에 섞인다. 되도록 빠르게 공격 병력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미션의 핵심은 밴시, 초비행 회전날개 기본화로 이동 속도가 빠르며 이동 중 공격도 가능하다. 우주공항을 최소 4채 건설하고 기술실을 부착, 그늘날개를 포함하여 밴시를 16기 이상 준비하고 적의 공중 병력에 대비하여 바이킹이나 (융합로 건설 후 HALO 로켓 롤백을 업그레이드한) 해방선을 생산, 수리용 과학선도 4기 정도 준비한다. 기지에 방어 병력을 남기고 바이킹/해방선+밴시+그늘날개+과학선 편대를 이끌고 맵 중앙에 표시된 적 연결체, 탐사정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밴시는 이동 중에도 공격할 수 있지만 바이킹/해방선은 무빙샷이 안되므로 적 공중 병력이 나타나면 잠시 이동을 멈춰야 한다. 해병 허리돌리기 하듯이 마우스 우클릭(이동)과 단축키 s(정지)를 반복하며 계속 공격, 적 기지를 돌아다니는 순찰 부대는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되므로 피해야 한다. 패널 스킬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자동으로 보충되는데다가 나중에 아군을 공격하므로 괜히 낭비하진 말자. 연결체, 탐사정을 모두 없애면 미니맵의 노란 표시가 사라지며 순찰 병력이 아군 기지로 쳐들어온다. 적 기지를 공격하는 편대를 귀환시키고 최소한 패널 스킬을 쓸 수 있는 상태여야 막기 쉽다. 패널이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가고 있다면 용병 긴급 생산으로 어떻게든 막아내야 한다. 본진의 궤도 사령부가 파괴되면 끝장난다.
순찰 병력을 격퇴한 후엔 맵 중앙의 나머지 적들을 청소한다. 탐사정이 없어서 건물을 다시 못 지을 뿐이지 생산건물이 남아있으면 공세는 끝없이 쳐들어온다.
이제 남은 건 5시 쪽의 누로카쉬 직속부대. 맵 중앙의 적과 다르게 직속부대라는 이름답게 전 미션에서 나왔던 위상 장갑, 혼돈의 조율 등의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된 상태다. 특히나 승천자가 사이오닉 구체로 아군에 막대한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하자. 다행인 건 전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하던 것처럼 무식하게 많이 모아서 많이 뿌리지 않는다는 것, 중장갑 유닛들은 좀 버틸 수 있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적 기지 입구로 집결, 빈 인구수는 군수공장/우주공항/용병 집결소에서 추가로 채우자. 적 기지에 진입하여 집결 중이던 적 병력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쓸어버리고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 지원군 소환으로 지원하면서 계속 공격하여 적을 섬멸하면 미션 클리어.
8.2.2. 프로토스
추가 유닛 | 사도 |
추가 업그레이드 | 공명 파열포 |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전투 감지기 배열 |
기본화 업그레이드 | 열 광선 사거리, 화염 광선 |
신유닛으로 사도가 추가되었다. 섬멸전/캠페인 성능을 혼합하여 내구도는 섬멸전보다 체력 10만큼 높고 지상, 공중 공격이 가능하며 기본 15(+2×3)/경장갑 상대 25(+3×3)의 피해를 입히고 사이오닉 이동으로 생성된 환영이 지나친 적은 30초 동안 5의 추가 피해를 받는다. 또한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황혼 의회에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공명 파열포는 사도의 공격 속도를 대폭 증가시킨다. 사용한다면 사이오닉 이동의 추가 피해 효과를 잘 이용하자. 공유 캠페인에 비해 추가 피해 지속시간이 6배로 늘어 효과를 보기 매우 쉬워졌다. 하지만 사이오닉 이동 자체는 10초 동안 지속되며 취소하지 않을시 사도가 환영이 있던 자리로 이동하는데 만약 적 한복판이라면... 명복을 빌어주자. 10초 안에 바쁘게 움직이고 취소해야하기 때문에 손이 좀 바쁘다. 하지만 잘만 사용하면 아군에게 도움이 되며 특히 추적자, 정찰기같이 화력을 밀집하거나 우주모함처럼 연타 방식의 공격을 하는 유닛과 조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보충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 차원 관문에서 사도, 추적자/용기병을 좀 더 충원하여 확장 쪽을 공격한다. 확장 쪽을 점령한 적 중 파멸자가 섞여있어서 경추뎀을 주는 사도에겐 버겁기 때문. 바위를 부수면 우선 사도로 환영을 하나 보내 적 숭배자(탈다림 광전사)를 스쳐 지나가게 하고 10초가 되기 전에 취소시키고 숭배자를 공격, 한꺼번에 달려들지 말고 가장자리의 숭배자부터 공격, 한두 기 씩 달려들게 한다. 숭배자가 돌진에 피해를 입히므로 뒤쪽으로 빠지면서 때린다. 숭배자를 모두 처리하면 사이오닉 이동으로 광자포 뒤쪽의 수정탑 뒤쪽으로 이동, 광자포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에서 수정탑을 공격한다. 적이 공격해오면 차원 관문으로 유닛 소환, 사도는 사이오닉 이동으로 기지로 귀환시킨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패널로 지원해야 한다. 광자포 뒤쪽의 유닛들도 우선 사도의 사이오닉 이동으로 추가 피해 효과를 입히고 공격하는데 여기서부터 파멸자가 섞이기 때문에 추적자나 용기병의 도움이 필요하다. 확장 지대 앞의 광자포도 아까처럼 사도의 사이오닉 이동으로 통과하는데, 사이오닉 이동 완료시 하늘발톱(탈다림 불사조)부터 공격한다. 하늘발톱이 지상에 막대한 방사 피해를 입히기 때문, 방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도를 산개하도록 하자. 방어 병력을 모두 제압한 후 광자포 뒤쪽의 수정탑을 철거, 다음으로 광자포와 확장의 바위를 치우고 확장 기지를 건설, 본진에 광물 12기, 가스 6기, 확장에 광물 10기, 가스 6기의 탐사정을 배치한다.
본진에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수정탑,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 케이다린 초석으로 방어선을 구축한다. 적 공세가 강력한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강력해지므로 패널 스킬의 지원은 필수다. 제련소, 인공제어소에서 업그레이드를 쉬지 말고 돌리고 우주관문을 4채 이상 준비, 함대 신호소를 건설하고 전투 감지기 업그레이드(정찰기 사거리 증가, 지상 공격이 경장갑 상대 10의 추가 피해를 입힘)를 진행, 정찰기와 공허 포격기를 준비한다. 적 기지의 방어력이 단단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숫자로는 힘들다. 합쳐서 최소 24기 이상은 준비한다. 적 공세 한 번에 포탑 여러 개가 터져나가므로 방어선을 재건하는데 신경 쓰고 방어선이 무너질 때를 대비하여 용병 집결소에서 우주선 용병도 업그레이드한다. 보병 용병은 이번 미션에선 별 도움이 안 된다.
정찰기+공허 포격기 편대가 준비되면 맵 중앙에 표시된 곳으로 돌격, 적 연결체와 탐사정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기지 내부 순찰 병력을 피해야 하므로 마우스 우클릭(이동)과 단축키 s(정지)를 반복하며 계속 공격, 한 쪽의 탐사정과 연결체를 모두 없애면 미니맵 상의 노란 표시가 없어진다. 그러면 적 순찰 병력이 기지로 쳐들어오는데, 모선, 하늘군주(탈다림 우주모함), 분노수호자, 선봉대로 구성된 병력이라 기지가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으므로 정찰기+공허 포격기 편대를 즉시 기지로 귀환시키고 패널 스킬을 동원하여 화력을 집중한다. 순찰 병력을 격퇴한 후엔 다시 정찰기+공허 포격기 편대를 보내 맵 중앙의 남은 잔적들을 소탕한다. 탐사정이 없어서 건물을 다시 짓지 못할 뿐, 건물은 남아있으면 계속 유닛을 생산하여 공세를 보내오기 때문.
이젠 맵 5시 쪽의 누로카쉬 직속부대만 정리하면 된다. 맵 중앙의 적과 다르게 직속부대라는 이름답게 전 미션에서 나왔던 위상 장갑, 혼돈의 조율 등의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된 상태다. 특히나 승천자가 사이오닉 구체로 아군에 막대한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하자. 다행인 건 전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하던 것처럼 무식하게 많이 모아서 많이 뿌리지 않는다는 것, 중장갑 유닛들은 좀 버틸 수 있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적 기지 입구에 집결, 이럴 때는 지원군 소환 능력으로 전장에 즉시 수정탑을 배치할 수 있는 티페르의 방패 패널이 유리하다. 하지만, 지원군 소환으로 얻은 화염기갑병, 추적자는 이번 미션에서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나오는 즉시 치우는 게 낫다. 물론 병력이 충분한 후반에만 해당되는 이야기. 용병 집결소나 우주관문에서 병력을 충원하고 도중에 만난 적은 패널 스킬로 한번 약화시키고 집결 병력의 힘으로 제압한다. 모든 병력이 집결하면 즉시 돌격하자. 적 기지에 진입하여 집결 중이던 적 병력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쓸어버리고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지원군 소환으로 지원하면서 계속 공격하여 적을 섬멸하면 미션 클리어.
8.2.3. 저그 (비공식)
추가되는 신유닛은 없다. 게임을 시작하면 군단 숙주 랠리를 바위에 찍어서 바위를 부수고 확장을 공격한다. 군단 숙주의 식충이 공중공격을 못하다보니 테란, 프로토스 때와는 다르게 확장 지역에 파멸자를 비롯한 공중 유닛이 없다. 본진에 부화장을 하나 더 짓고 일벌레를 충원, 진화장에서 악성 점막을,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패널을 동원해서 적을 막아야 한다.확장을 차지하면 본진에 광물 12기, 가스 6기, 확장에 광물 10기, 가스 9기의 일벌레를 배치한다. 테란, 프로토스 때와 달리 확장 지역의 가스가 하나 더 있기 때문. 본진에 가시촉수, 포자촉수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하므로 추가 일벌레를 생산, 포탑으로 입구를 막는다. 다만, 군단 숙주를 방어 병력으로 사용한다면 식충이 지나갈 길이 있어야 한다.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도 생산하여 방어선을 굳힌다. 적 공세가 강력한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강력해지므로 패널 스킬 지원은 필수이며 방어선이 밀릴 때를 대비해 용병 집결소에서 우주선 용병을 업그레이드한다. 보병 용병은 이번 미션에선 쓸모없다.
방어선을 지키면서 둥지탑 2채를 건설, 하나를 거대 둥지탑으로 바꾸고 뮤탈리스크를 40기 이상 준비한다. 맵 중앙의 적 기지를 순찰하는 병력을 피해다니려면 뮤탈리스크의 기동성이 제격이기 때문. 진화장, 둥지탑, 거대 둥지탑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주고 뮤탈리스크 편대로 미니맵 중앙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연결체, 탐사정을 공격, 순찰 병력을 피해야 하므로 마우스 우클릭(이동)과 단축키 s(정지)를 반복해야 한다. 연결체, 탐사정을 모두 없애면 미니맵에 표시가 사라지고 순찰 병력이 아군 기지를 공격한다. 패널 스킬을 쓸 수 있는 상태여야 막기 쉽지만 패널이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고 있다면 어떻게든 막으면서 용병 긴급 호출로 대응하고 뮤탈리스크를 빠르게 귀환시킨다. 순찰 병력을 모두 정리하면 뮤탈리스크를 좀 더 충원하고 맵 중앙의 남은 적들을 치운다. 탐사정이 없어서 건물을 못 지을 뿐, 유닛은 계속 생산하기 때문에 완전히 치우지 않으면 공세는 계속 온다.
이제 공격 목표는 5시의 누로카쉬 직속부대. 맵 중앙의 적과 다르게 직속부대라는 이름답게 전 미션에서 나왔던 위상 장갑, 혼돈의 조율 등의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된 상태다. 특히나 승천자가 사이오닉 구체로 아군에 막대한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하자. 뮤탈리스크가 사정없이 찢겨나간다. 다행인 건 전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하던 것처럼 무식하게 많이 모아서 많이 뿌리지 않는다는 것, 중장갑 유닛들은 좀 버틸 수 있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적 기지 입구에 집결하자. 뮤탈리스크는 모두 수호군주, 포식귀로 바꾸고 부족한 인구수는 본진 부화장이나 용병 집결소에서 새로 생산한다. 도중에 만난 적은 패널 스킬로 한번 약화시키고 집결 병력의 힘으로 제압한다. 모든 병력이 집결하면 즉시 돌격하자. 적 기지에 진입하여 집결 중이던 적 병력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쓸어버리고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 지원군 소환으로 지원하면서 계속 공격하여 적을 섬멸하면 미션 클리어.
8.2.4. 탈다림 (비공식)
(6-1편 기준)추가 유닛 | 파열함(탈다림 폭풍함)[60], 처단자(탈다림 사도)[61], 예언자[62] |
(6-1편 기준)추가 업그레이드 | 분해, 분열 충격파 |
본진 왼쪽의 바위와 적은 교란기의 사거리 버프를 받은 선봉대로 처리하고 그동안 본진에서는 탐사정을 36기까지 생산하면서 함대 신호소를 건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초반에 병력이 부족할 때 적이 쳐들어오면 패널 스킬로 막아낸다. 확장 기지의 적을 모두 처치하면 즉시 탐사정 17기를 확장 쪽으로 보내고 연결체, 융화소를 건설, 자원을 채취한다.
본진에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수정탑,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로 방어선을 구축한다. 적 공세가 강력한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강력해지므로 패널 스킬의 지원은 필수다.
적의 순찰 병력을 피해 연결체, 탐사정을 공격해야 하므로 하늘발톱, 파멸자가 유용하다. 둘을 같이 사용하는 게 더 나은데 하늘발톱은 지상 공격이 단일 유닛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 화력 낭비가 심하며 파멸자는 적진에 학살자, 파멸자 등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이 많다. 하늘발톱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며 하늘발톱의 현자타임을 파멸자로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 함대 신호소에서 음이온파 발사기, 과한 공명 업그레이드는 필수. 우주관문을 3채 이상 건설하고 하늘발톱+파멸자 편대를 24기 이상 준비하고 병력이 준비되면 적의 순찰 병력을 피해 적의 연결체, 탐사정을 공격한다. 하늘발톱이 파멸자보다 이동속도가 빠르므로 멋대로 앞서나가지 않도록 적진으로 이동하는 동안엔 파멸자에 우클릭을 찍고 파멸자를 앞세워 이동하며 적과 교전 중일 때는 마우스 우클릭, 단축키 s를 반복하며 계속 공격, 한 쪽의 탐사정과 연결체를 모두 없애면 미니맵 상의 노란 표시가 없어진다. 그러면 적 순찰 병력이 기지로 쳐들어오는데, 모선, 하늘군주(탈다림 우주모함), 분노수호자, 선봉대로 구성된 병력이라 기지가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으므로 편대를 즉시 기지로 귀환시키고 패널 스킬을 동원하여 화력을 집중한다. 순찰 병력을 격퇴한 후엔 다시 편대를 보내 맵 중앙의 남은 잔적들을 소탕한다. 탐사정이 없어서 건물을 다시 짓지 못할 뿐, 건물은 남아있으면 계속 유닛을 생산하여 공세를 보내오기 때문.
이젠 맵 5시 쪽의 누로카쉬 직속부대만 정리하면 된다. 맵 중앙의 적과 다르게 직속부대라는 이름답게 전 미션에서 나왔던 위상 장갑, 혼돈의 조율 등의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된 상태다. 특히나 승천자가 사이오닉 구체로 아군에 막대한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하자. 다행인 건 전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하던 것처럼 무식하게 많이 모아서 많이 뿌리지 않는다는 것, 중장갑 유닛들은 좀 버틸 수 있다. 용병 집결소나 우주관문에서 병력을 충원하고 도중에 만난 적은 패널 스킬로 한번 약화시키고 집결 병력의 힘으로 제압한다. 모든 병력이 집결하면 즉시 돌격하자. 적 기지에 진입하여 집결 중이던 적 병력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쓸어버리고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지원군 소환으로 지원하면서 계속 공격하여 적을 섬멸하면 미션 클리어.
9. 7. 숙적
위치 | 티페르의 북극, 해적 잔당의 화산 기지 |
주 목 | (1) 아프레스 디콜린 찾기 |
(1) 모든 영웅의 생존 | |
(2, 3) 파괴전차 or 철벽 요새 파괴[63] | |
(4) 화산 기지 탈출 | |
(4) 레프리비의 생존 | |
보조 목표 | 첫 번째 모시스 반응로 획득 |
두 번째 모시스 반응로 획득 | |
마지막 모시스 반응로 획득 |
레프리비와 제레다스만을 조종하는 모험맵이다. 보스전을 포함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마르쓰를 비롯한 아군 병력들이 조종 불가능한 동맹 상태로 뒤따라온다. 레프리비와 제레다스의 스킬을 잘 활용하고 컨트롤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작인 티페르 캠페인 16편에서 선보였던 보스전을 2번을 치르는 데, 선택지에 따라서 보스가 나오는 순서가 달라지고 뒷 순서에 나오는 보스의 체력과 공격력이 매우 높아진다. 다행히 보스전을 치르는 동안에는 패배 불가 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그 동안에는 레프리비나 제레다스가 사망한다 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는 없다. 또한 맵 곳곳에 있는 모시스 반응로를 획득하면 티페르 16편처럼 레프리비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제각기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껏 강화시켜주자. 또한, 마지막 모시스 반응로를 획득하면 티페르 16편부터 쓸 수 있었던 파괴장이 해금된다.
앞에 있는 잔해를 치우고 좀 전진하면 다수의 적 병력이 공격해오는데, 제레다스의 탱킹,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상대한다. 주의할 점으로 우선 순위가 레프리비, 제레다스, 다중 폭격함인데 드래그로 선택하여 다중 폭격함의 작열 광선(단축키 E)을 쓰려다가 제레다스의 도발(단축키 E)을 써버리는 실수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드래그보다는 마우스 클릭으로 선택해야 한다. 제레다스의 도발이 재사용 대기시간이 180초라 한번 잘못 쓰면 허탈하다. 조금 더 전진하면 적 약탈자가 다수 출몰하는데 이 미션에서 약탈자는 영웅 상대로 추가 피해를 입히고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에 기절하지 않으며 포위당하면 그대로 발이 묶여버린다. 때문에 약탈자가 처치 1순위가 되며 제레다스의 몸빵과 레프리비의 지원 사격, 중력 왜곡으로 상대해야 한다.
좀 더 전진하면 적 방어선 앞에 장애물이 길을 막고 있어서 정면 돌파는 할 수 없다. 왼쪽 벽에 작은 철 조형물 같은 게 있는데 이쪽에 비밀 통로가 있다. 레프리비는 지나갈 수 없으므로 우선 길을 막는 잔해를 치운 후 제레다스를 보낸다. 길목에 화염기갑병 3기가 자리잡고 있는데 제레다스의 맹렬한 돌진이 스택이 좀 쌓여있다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가운데 화염기갑병을 공격하는 게 맹렬한 돌진 효과를 잘 받는다. 좀 더 앞에 해병이 6기씩 1분대를 이뤄 3분대가 배치되어있는데 맹렬한 돌진이 2스택 이상 쌓였다면 마우스 우클릭으로 한 분대의 해병 하나씩을 지정, 맹렬한 돌진 1방에 1분대씩 정리할 수 있다. 이 지점은 겉보기엔 막힌 길 같지만 사실은 오른쪽 벽이 가짜 벽이라 통과하는 데는 문제 없다. 왼쪽 아래도 가짜 벽인데 이쪽으로 들어가면 모시스 반응로 하나를 획득, 티페르 캠페인 16편에서 사용했던 비상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다. 화면 오른쪽 하단(명령창 위)에서 선택할 수 있다.
- 변환 충전: 변환 미사일 재사용 대기시간 1초 감소, 에너지 소모량 2 감소
- 왜곡자: 중력 왜곡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감소, 기본에너지 회복량 50% 증가
- 증강: 작열: 지상 무기 공격력+4, 다중 폭격함 에너지 소모량 20% 감소, 재사용 대기시간 4초만큼 감소, 작열 광선 지속 피해량 50% 증가
특성은 하나밖에 선택할 수 없지만 모두 쓸모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싶은 걸 선택하면 된다. 오른쪽의 가짜 벽을 통과하면 적 공성 전차의 공격을 받는데 제레다스의 도발을 활성화하여 받는 피해를 줄이면서 돌진, 공성 전차를 모두 정리한다. 도발을 쓸 수 없으면 동맹 의무관에게 돌아가서 체력을 회복시키고 보호막도 어느정도 회복시킨 후 공격한다. 공성 전차를 모두 처리하고 근처의 신호소로 들어가 장애물을 무력화, 근처의 열린 문으로 나가서 적의 방어선을 공격, 레프리비도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적 방어선을 공격한다. 방어선을 모두 정리하고 잔해를 치우면 두 갈래 길 중 하나로 들어가야 한다. 이때 선택하지 않은 길의 보스는 나중에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최종 보스로 나타난다.
중간 보스전에서는 패배 불가 모드가 작동하기 때문에 레프리비나 제레다스가 죽더라도 다시 보스전을 시작하면 된다.
- 왼쪽 길 - 파괴 전차
기본 평타로 계속 공격을 가하면서 특정 지점에 무지막지한 포격을 가한다. 게다가 약탈자가 4기씩 계속 충원되면서 레프리비와 제레다스를 공격한다. 제레다스로 근딜을 넣으면서 레프리비는 계속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써주고 평타로 지원 사격을 한다. 약탈자는 제레다스로 향한 쪽은 중력 왜곡으로 붙잡으면서 지원 사격을 넣거나 제레다스의 맹렬한 돌진 충격파로 정리하고 레프리비를 공격하는 쪽은 계속 마우스 우클릭, 단축키 S를 반복하면서 공격한다. 도중에 파괴전차가 레프리비, 제레다스를 지정, 연달아 포격을 가하는데 레프리비와 제레다스 모두 계속 이동하면서 피해야 한다. 연속 지정 포격이 끝나면 파괴 전차가 충격파를 일으켜 레프리비, 제레다스가 잠시 기절하고 이때 오른쪽에서 파괴장이 나타나 왼쪽으로 이동한다. 레프리비, 제레다스를 왼쪽으로 피신시키고 파괴장이 중간 지점에서 잠시 작동을 멈췄을 때 재빨리 오른쪽으로 넘어가야 한다. 파괴장이 지속되는 동안 레프리비, 제레다스는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두번째 파괴장은 왼쪽에서 나타나므로 이때는 오른쪽으로 피했다가 파괴장이 잠시 작동을 멈췄을 때 재빨리 왼쪽으로 넘어가야 한다. 지정 포격을 피하면서 위쪽에 있는 체력 회복 장치를 잘 활용하자.
- 오른쪽 길 - 철벽 요새
기본 평타가 일직선상으로 피해를 입히며 가끔 3갈래로 공격하기도 한다. 파괴 전차와 마찬가지로 특정 지점에 포격을 가하기도 한다. 파괴 전차 처럼 제레다스가 근딜, 레프리비가 지원 사격을 해야 하지만 철벽 요새의 공격이 제레다스에게 꽤나 아프게 들어간다. 제레다스의 체력을 잘 보면서 위쪽의 회복 장치를 이용하자. 도중에 요새 주변에 시계 방향으로 신호를 띄운 후에 위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면서 포격을 가하므로 신호를 포착하면 레프리비와 제레다스를 11시 방향으로 피신시키고 포격이 지나가면 11시 지점이 포격에 휘말리기 전에 빠르게 1시 쪽으로 빠진다. 직후에 한번의 충격파를 일으키는데 이때 주변에 4개의 사이오닉 분열기가 나타난다. 분열기를 냅두면 핵폭발을 일으키므로 재빨리 처리해야 한다. 분열기의 방어막은 아군의 공격에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므로 레프리비와 제레다스가 각각 다른 분열기를 공격하는 것보다 하나씩의 분열기를 집중 공격해야 한다. 분열기를 모두 파괴하면 철벽 요새가 잠시 아군의 공격에 더 큰 피해를 입게 되지만 만약 시간 내에 분열기를 모두 파괴할 수 없다면 분열기가 없는 쪽으로 피해야 한다.
중간 보스전을 통과한 후엔 계속 전진하자. 약탈자는 중력 왜곡으로 붙잡아 처리하고 뒤쪽의 적 병력은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 맹렬한 돌진으로 처리한다. 잠시 후 뒤쪽에서 다수의 적이 공격해오는데 제레다스로 탱킹하면서 레프리비로 지원한다. 적이 공격해 온 위쪽과 아래쪽의 가짜 벽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지금 당장은...
잔해를 부수고 좀 더 전진하면 동맹 중재자가 왼쪽의 파괴된 다리 너머로 레프리비와 제레다스를 소환한다. 앞의 적을 처치하면 잠시 후 뒤쪽에서 약탈자가 습격하므로 중력 왜곡으로 붙잡는다. 근처에 있는 포로들은 동맹이 알아서 구출한다. 바로 근처에 푸른 연기가 나는 쪽으로 가면 비밀 장소 안에 숨겨진 두번째 모시스 반응로를 획득, 비상 프로토콜 2단계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 즉석 초토화: 변환 미사일의 에너지 소모량이 2 증가, 변환 미사일 공격력 25% 증가, 좁은 범위에 100% 방사 피해를 입힘
- 플라스마 과충전: 15초 동안 20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활성화되고 보호막이 활성화된 동안에 초당 10의 체력을 회복.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증강: 부동: 중력 왜곡 기절 시간 증가, 다중 폭격함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감소, 소환 사거리 2배 증가, 유도탄의 보호막 증가량 7 증가
역시 셋 중 하나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좀 더 전진하면 좁은 길목에 적 병력이 다수 숨어있는데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앞세운다. 특히, 땅거미 지뢰가 하나 숨어있기 때문에(숨겨진 지점이 겉보기에도 알아볼 수 있다.) 섣불리 제레다스나 레프리비를 보내서는 안된다.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2번 정도 쓰면 나머지는 정리할 수 있다. 위쪽에는 투견이 배치되어있는데 레프리비에게 폭주 미사일을 쓰므로 제레다스를 앞으로 보내서 탱킹하면서 레프리비는 뒤쪽에서 중력 왜곡을 적에게 걸어준다. 가까운 지점 근처에 적 공성 전차와 과학선이 하나 있는데 과학선이 언덕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섣불리 다가가면 공격받는다. 제레다스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공성 전차의 공격 범위를 탐색한다. 안전한 부분은 겉으로 표시된 원형의 공성 전차 공격 범위 중 중간 지점 정도. 레프리비를 그곳에 배치시키고 다중 폭격함의 최대 사거리에서 사용, 작열 광선으로 공성 전차를 모두 긋고 공성 전차를 공격, 최소한 앞쪽의 3대의 공성 전차를 제거하면 레프리비로 과학선을 공격할 수 있으며 과학선을 처치하면 레프리비를 언덕 가장자리에 붙여서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나머지 공성 전차를 처리한다. 실패한다면 다시 레프리비를 안전 지점에 세워서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나머지는 제레다스의 탱킹, 레프리비의 지원 사격으로 처리한다. 여기서, 잔해를 치우고 다음 지점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 전에, 중간 보스 처리 후 가짜 벽 안의 적에게 공격받았던 지점으로 돌아가서 위쪽의 가짜 벽으로 들어가면 마지막 모시스 반응로를 획득, 레프리비의 파괴장을 다시 활성화시킬 수 있다.
다음 지점엔 가로 8개, 세로 11개 총합 88개의 신호소 중에서 올바른 길을 찾아 지나가야 한다. 잘못된 신호소로 들어가면 신호소 지역의 입구로 순간이동하며 잠시동안 기절, 보호막, 에너지가 모조리 소진된다. 직접 클릭해서 화면 하단의 콘솔을 보면 시작 지점과 도착 지점을 비롯한 올바른 길의 신호소와 달리 틀린 신호소는 조금 지저분한 모습이다.[64] 신호소를 클릭하면서 올바른 신호소를 찾아 이동하자.
× | × | × | 도착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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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시작 | × | ○ | ○ | ○ |
신호소 지역을 통과한 후 왼쪽의 장애물을 부수고 만나는 적은 중력 왜곡, 맹렬한 돌진으로 처리, 계속 전진한다.
가다보면 만나는 두번째 포로 역시 동맹이 구출한다. 좀더 전진하면 다수의 지옥 포탑이 숨어있는 곳이 나오는데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과 제레다스로 처리한다. 곧이어 나오는 적의 대규모 병력은 제레다스의 도발, 레프리비의 파괴장이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 중력 왜곡으로 해치운다. 다음이 최종 보스전. 역시나 패배 불가 모드가 적용되어 있다.
- 최종 보스전
중간 보스전에서 만나지 않았던 보스가 최종 보스가 되어 나타난다.
파괴 전차는 맵 하단의 초토화 포탑이 부채꼴 형태로 넓은 범위를 폭발시키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위쪽은 폭발에 휘말리지 않으므로 바닥 폭발을 보면 즉시 위쪽으로 피한다. 또한 파괴장(여기서는 첫번째엔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두번째엔 오른쪽 아래에서 왼쪽 위로 이동한다.)이 모두 지나간 후에 자기 지뢰가 두번, 광폭화 상태에선 세번 나타난다.
철벽 요새는 약탈자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분열기가 나타날 때 분열기 지속 시간이 끝날때까지 자기 지뢰가 나타난다.
그 외의 패턴은 중간 보스 공략때와 똑같다. 제레다스로 근딜을 넣으면서 레프리비로 지원사격을 넣는다. 위쪽에 체력 회복 장치가 있으므로 필요하다 싶으면 사용하자.
최종 보스전이 끝난 후엔 레프리비만 사용한다. 앞을 막는 잔해를 부수고 적을 만날때마다 중력 왜곡이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제압하면서 전진, 신호소로 들어가면 미션 클리어.
10. 8. 불타는 땅에서
위치 | 차 행성, 레이너 특공대의 기지 근처 |
주 목표 | 동면 시설 방어 |
제레다스의 생존 | |
보조 목표 | 제프로테온 제거 |
추가 요소 | 마지막 패널 스킬 활성화 |
레이너 특공대가 중추석을 최대치로 충전할 때까지 버텨야하는 방어 미션이다. 다만 이쪽은 중추석을 사용하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패널 스킬들을 이용해서 공세를 전부 막아야 한다.
동면 장치 근처에는 제레다스를 포함한 티페르 함대 병력 일부가 동맹 상태로 방어를 하고 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못쓰기 때문에 동면 장치 근처에도 포탑을 건설해주는 게 좋다. 그리고 4시 쪽 근처에 확장할만한 감염된 기지가 한 곳 있다. 여유가 된다면 밀고 먹는 것도 좋다.
공식 설정을 따라 땅굴 파괴 루트를 타기 때문에 1시의 자원 지대 방향과 9시 방향에서 주기적으로 공중 공세가 온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쪽으로 케리건이 오지 않는다는 것과 자날 저그이기 때문에 살모사나 궤멸충 등 확장팩에서 추가된 유닛과 파멸충, 수호군주 등 스1 유닛을 쓰지 않는다는 것. 대신 감염된 전투순양함 제프로테온[65]이 공중 공세가 올때마다 9시 방향으로 와서 감염체를 뿌리고 다니기 때문에 제프로테온을 빨리 파괴하지 않으면 방어선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진다.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남는 돈이랑 인구수로 공중 유닛을 뽑아 무리 군주와 제프로테온을 저격해줘야한다.
이번 미션부터 상단 마지막 패널이 해금된다. 헬프레이어의 경우 지속 효과로 가스를 자동으로 채취하며 헬프레이어를 잠깐동안 소환시킬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의 경우 맵 전체의 적 잠시 기절 + 아군 강화 버프를 준다.
리터넌즈 캠페인 본편 미션 중 아무런 조건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마지막 미션이기도 하다.
10.1. 테란
추가 유닛 | 악령 |
추가 업그레이드 | 닉스급 은폐 모듈 |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포식자 미사일 |
기본화 업그레이드 | 첨단 탄도 시스템 |
신유닛으로 추가된 악령[66]은 특수 작전실(유령 사관학교)을 지은 후 기술실/기술 반응로가 부착된 병영에서 생산할 수 있다. 캠페인에 비해 사거리가 +1 증가하고(총합 7) 공업 효율이 1단계당 +2로 증가하였으며 사이오닉 채찍의 피해량이 300으로 증가했다. 닉스급 은폐 모듈 업그레이드도 있긴 하지만 체력이 100으로 유령(125)보다 낮고 준비시간과 자원도 필요하기에 업그레이드가 진작에 모두 기본화된 유령에 비해 사용하기 까다롭다. 초음파 기절을 적극 사용하여 적을 무력화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 미션에서 사방으로 적 공세가 정신없이 들어오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를 플레이하거나 웬만한 숙련자 아니면 이번 미션에서 악령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밤까마귀에게 새로 추가된 포식자 미사일 업그레이드는 밤까마귀에게 기본 무기를 장착시킨다. 사거리 8에 공격력이 60(+6×3)에 달하며 방사 피해를 입히지만 공격속도가 8로 심각하게 느리다. 그래도 깡뎀이 높은데다 어택땅 명령시 밤까마귀가 적 쪽으로 돌진하지 않게 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본진 궤도 사령부와 왼쪽 입구의 행성 요새에서 건설로봇을 추가 생산하고 보급고 위에 추가 보급품을 얹어준다.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소용돌이 포탄을,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을 업그레이드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4방향에서 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일단 본진 왼쪽 아래의 방어선은 벙커를 회수하고 병력을 뒤로 후퇴시키자. 주 방어선을 왼쪽, 왼쪽 위, 오른쪽 3곳의 입구로 지정, 방어선에 행성 요새, 공성 파괴단, 땅거미 지뢰, 수리용 건설로봇을 배치한다. 공중 유닛의 경우 대부분은 땅거미 지뢰로 제거되지만 무리군주가 사거리 밖에서 끈질기게 괴롭히므로 바이킹(+헬의 천사), 해방선, 과학선 등으로 편대를 구성하여 무리군주가 나타나면 즉시 떨어뜨려야 한다.
게임 시작 후 11분이 지나면 광물 지대로 적 공중 유닛이 공격해오며 동시에 감염된 제프로테온이 왼쪽 방어선을 공격한다. 광물 지대는 바이킹 3기를 보내 막고 공중 유닛을 막은 후엔 편대에 다시 합류시킨다. 뮤탈리스크는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무리군주는 조금 신경써야 한다. 광물에 여유가 있으면 광물 지대 뒤에 추가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며 무리군주가 떨어뜨린 공생충이 미사일 포탑을 갉아먹게 두어서는 안되므로 지옥 포탑도 2채 정도 건설한다.
제프로테온은 아주 어려움 기준 무려 2만의 체력을 보유하며 평타에 받는 피해는 최대 15로, 특수 능력에 받는 피해는 25%만큼 감소시키며 감속, 기절 효과를 무시한다. 지상에 감염된 테란을 무더기로 쏟아놓고 공중은 부식성 산을 여러 대상에 뿌려 아군 공중 유닛의 방어력과 공격 속도를 약화시킨다. 왼쪽과 왼쪽 위의 방어선이 제프로테온에게 공격당하는데 제프로테온 대비로 각각의 방어선에 6기 이상의 땅거미 지뢰가 배치되어야 한다. 무더기로 쏟아지는 감염된 테란은 행성 요새만으로는 벅차기 때문, 감테때문에 건설로봇과 방어병력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은 막아야 한다. 한편으로, 제프로테온이 아군을 공격하러 왔을 때가 제프로테온을 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평소에 제프로테온은 저그 기지 안에 숨어있는데 기지 안의 저그 병력은 둘째치고, 기지 곳곳에 사거리 20의 포자 주둥이가 여러개 배치되어 아군 유닛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파괴하더라도 다시 짓기 때문에 적 기지 공격은 엄두도 못낸다.
과학선을 최소 4기 준비하고 망령, 해방선, 바이킹을 준비한다. 망령은 우주공항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변위장 집중기 업그레이드시 공격속도, 사거리가 대폭 감소하지만 비은폐 상태에서도 적 공격 회피, 체력 회복이 추가되어 탱커 역할을 맡을 수 있다. 해방선을 사용한다면 융합로 건설 후 우주공항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HALO 로켓 롤백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그러나 해방선은 가격 압박이 좀 있는 편, 실수로 해방선을 잃는다면 상당히 뼈아프다. 해방선은 제외하고 바이킹을 사용해도 나쁘진 않다. 과학선으로 망령, 해방선에 방어막을 걸고 피해를 입은 유닛은 뒤로 빼며 제프로테온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자. 제프로테온은 이후 약 4분마다 아군을 공격하며 그때마다 광물 지대도 공격받으니 신경써줘야 한다.
패널 스킬의 활용도 매우 중요하다. 적의 움직임은 은폐, 무적상태의 감시탑이 알려주므로 적이 오는 방향에 중력 폭탄,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억제의 파동(+태양의 창), 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여 한 방향은 막아낼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은 방어선에 사용, 조금이나마 방어 병력을 충원하고 수정탑 동력장의 매트릭스 과부하 효과로 공격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아무때나 쓰긴 아깝다. 가끔 3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해올 때가 있는데 방어선이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사용하여 3방향 공격을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중반을 지나면 기지 안에 적 낙하주머니가 떨어지기도 한다. 이를 대비해 소수의 초토화 포탑을 건설한다. 맵 중앙의 동면 시설을 향해 적 공중유닛이 공격해오기도 하므로 소수의 미사일 포탑, 지옥 포탑을 건설한다. 25분이 지나면 왼쪽에서도 적 공중공세 경보가 울린다.
31분이 지났을 때 제프로테온이 아직 살아있다면 동면 시설을 공격해오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제프로테온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제프로테온과 감염된 테란의 공격으로 편대를 모두 잃을 수도 있으므로 사거리를 유지하며 공격해야 한다. 패널도 아끼지 말자. 제프로테온과의 결전에서 왼쪽 방어선을 잃었다면 동면 시설에 최후 방어선을 마련, 용병 생산, 패널로 어떻게든 막아내며 레이너 특공대가 유물 충전을 완료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10.2. 프로토스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중력자 발사기 |
우주모함의 새로운 고급 업그레이드 중력자 발사기는 우주모함의 요격기 발진 속도를 1기당 0.5초에서 처음 4기는 1기당 0.125초, 나머지는 1기당 0.25초로 발진에 걸리는 시간을 4초에서 1.5초로 대폭 줄이며 요격기 무기가 적의 방어력을 75%만큼 무시하게 한다.[67][68]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보충하면서 우주관문 1채와 함대 신호소를 건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쓸 시 관문, 우주관문, 로봇공학 시설을 차원 관문, 차원 우관, 차원 로공으로 변환시킨다. 광물이 남으면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패치로 보호막 충전소의 충전 속도가 감소하고 신속 재충전 업그레이드(파수기 에너지 회복속도 증가)를 적용받지 않게 된 대신 보호막 충전소, 수정탑 보호막도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 미션에도 적용되는 사항. 방어 난이도는 다른 종족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4방향의 입구를 모두 막을 수도 있지만 정 부담된다면 왼쪽 아래의 방어선을 포기하고 왼쪽 입구의 방어선으로 후퇴시킨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방어선에 최소 2기의 공성 파괴단을 배치한다. 함대 신호소에서 중력자 발사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우주모함을 8기 정도 준비, 나머지는 불사조나 공허 포격기, 헬의 천사로 채운다. 제련소, 인공제어소에서 공방업을 돌려주고 광물이 남으면 우선 광물 뒤쪽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좀 더 짓고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로 입구를 막는다. 적 공중 유닛 중에 무리군주가 요주의 대상이므로 무리군주가 나타나면 공중 유닛을 보내 제거한다.
게임 시작 후 11분이 지나면 광물 지대로 적 공중 유닛이 공격해오며 동시에 감염된 제프로테온이 왼쪽 방어선을 공격한다. 첫 번째엔 뮤탈리스크만 오기 때문에 배치된 광자포만으로도 막을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무리군주도 공격해온다. 헬의 천사를 보내 막자. 뮤탈리스크는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무리군주는 조금 신경써야 한다.
제프로테온은 아주 어려움 기준 무려 2만의 체력을 보유하며 평타에 받는 피해는 최대 15로, 특수 능력에 받는 피해는 25%만큼 감소시키며 감속, 기절 효과를 무시한다. 지상에 감염된 테란을 무더기로 쏟아놓고 공중은 부식성 산을 여러 대상에 뿌려 아군 공중 유닛의 공격 속도,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왼쪽과 왼쪽 위의 방어선이 제프로테온에게 공격당하는데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가 충분하다면 감염된 테란을 막는 것은 어렵지 않다. 로봇공학 지원소를 지어 거신을 좀 생산하는 것도 대응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으로, 제프로테온이 아군을 공격하러 왔을 때가 제프로테온을 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평소에 제프로테온은 저그 기지 안에 숨어있는데 기지 안의 저그 병력은 둘째치고, 기지 곳곳에 사거리 20의 포자 주둥이가 여러개 배치되어 아군 유닛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파괴하더라도 다시 짓기 때문에 적 기지 공격은 엄두도 못낸다.
제프로테온은 경장갑-중장갑-생체-거대-영웅 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웬만한 추가 피해는 받는 편이지만 그놈의 뎀감 패시브가 문제다. 일반 공격은 무조건 15 이상의 피해는 안 받기 때문에 폭풍함같은 한방을 세게 때리는 유닛은 제프로테온을 제대로 공격할 수 없다. 그래도 공허 포격기는 뎀감 효과를 받는다 하더라도 최대 충전 상대에서 초당 30의 피해를 입힐 수는 있다. 가장 효과가 좋은 유닛이 불사조인데 마침 불사조의 경장갑 상대 공격력이 15다![69] 제프로테온이 공격해오면 모든 공중 유닛을 제프로테온으로 보내 집중 공격하여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은 유닛은 후퇴시켜 우주모함의 수리 비행정과 보호막 충전소로 회복시킨다. 제프로테온은 이후 약 4분마다 아군을 공격하며 그때마다 광물 지대도 공격받으니 신경써줘야 한다.
패널 스킬의 활용도 매우 중요하다. 적의 움직임은 은폐, 무적상태의 감시탑이 알려주므로 적이 오는 방향에 중력 폭탄,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여 한 방향은 막아낼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은 방어선에 사용, 조금이나마 방어 병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한다.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아무때나 쓰긴 아깝다. 가끔 3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해올 때가 있는데 방어선이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사용하여 3방향 공격을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중반을 지나면 기지 안에 적 낙하주머니가 떨어지기도 하므로 이를 대비해 소수의 광자포를 건설한다. 맵 중앙의 동면 시설을 향해 적 공중유닛이 공격해오기도 하므로 소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25분이 지나면 왼쪽에서도 적 공중공세 경보가 울린다.
31분이 지났을 때 제프로테온이 아직 살아있다면 동면 시설을 공격해오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제프로테온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제프로테온과 감염된 테란의 공격으로 편대를 모두 잃을 수도 있으므로 사거리를 유지하며 공격해야 한다. 패널도 아끼지 말자. 제프로테온과의 결전에서 왼쪽 방어선을 잃었다면 동면 시설에 최후 방어선을 마련, 용병 생산, 패널로 어떻게든 막아내며 레이너 특공대가 유물 충전을 완료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10.3. 저그 (비공식)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일벌레를 충원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하고 감염 구덩이, 추가 부화장을 건설, 진화장에서 원거리 무기 업글, 악성 점막, 급성 분열 에너지를 업그레이드한다. 왼쪽, 왼쪽 위, 왼쪽 아래, 오른쪽 입구에 방어선이 만들어져 있는데 왼쪽 아래의 가시 촉수, 포자 촉수, 가시지옥을 왼쪽 입구의 방어선으로 옮긴다. 그리고 아군을 치료할 여왕도 각 입구마다 최소 4기만큼 배치한다. 우선은 히드라리스크를 추가 생산하여 가시지옥으로 변이, 각 입구마다 최소 4기를 배치하고 적 공중 공세에 대비하여 타락귀를 충원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를 생산하면서 지상, 공중 전력을 강화한다. 광물이 남으면 추가 일벌레를 생산, 입구에 가시 촉수, 포자 촉수를 추가로 건설한다.게임 시작 후 11분이 지나면 광물 지대로 적 공중 유닛이 공격해오며 동시에 감염된 제프로테온이 왼쪽 방어선을 공격한다. 첫 번째엔 뮤탈리스크만 오기 때문에 배치된 포자 촉수만으로도 막을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무리군주도 공격해온다. 헬의 천사를 보내 막자. 뮤탈리스크는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무리군주는 조금 신경써야 한다. 광물에 여유가 있으면 광물 지대 뒤에 추가 포자 촉수를 건설하며 무리군주가 떨어뜨린 공생충이 포자 촉수를 갉아먹는 걸 막을 수 있도록 가시 촉수도 2채 정도 건설한다.
제프로테온은 아주 어려움 기준 무려 2만의 체력을 보유하며 평타에 받는 피해는 최대 15로, 특수 능력에 받는 피해는 25%만큼 감소시키며 감속, 기절 효과를 무시한다. 지상에 감염된 테란을 무더기로 쏟아놓고 공중은 부식성 산을 여러 대상에 뿌려 아군 공중 유닛의 공격 속도와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왼쪽과 왼쪽 위의 방어선이 제프로테온에게 공격당하는데 감염된 테란은 방어선에 배치한 가시지옥으로 정리되는 편이다. 한편으로, 제프로테온이 아군을 공격하러 왔을 때가 제프로테온을 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평소에 제프로테온은 저그 기지 안에 숨어있는데 기지 안의 저그 병력은 둘째치고, 기지 곳곳에 사거리 20의 포자 주둥이가 여러개 배치되어 아군 유닛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파괴하더라도 다시 짓기 때문에 적 기지 공격은 엄두도 못낸다.
뮤탈리스크는 체력이 낮은데다 단일 유닛 상대로는 힘을 쓰기 어렵다. 포식귀는 생산 비용이 높은 데다 공격속도가 느리며 강한 공격력도 제프로테온의 뎀감 패시브때문에 빛이 바랜다. 해답은 타락귀. 뎀감 패시브에 피해량이 깎이긴 하지만 포식귀보다는 준비하기 쉽고 뮤탈리스크보다 사거리와 생존성이 높다. 타락귀가 앞에서 때리고 헬의 천사가 뒤쪽에서 딜을 넣어주자. 급속 수혈을 넣을 여왕이 있어야 한다. 제프로테온은 이후 약 4분마다 아군을 공격하며 그때마다 광물 지대도 공격받으니 신경써줘야 한다.
패널 스킬의 활용도 매우 중요하다. 적의 움직임은 은폐, 무적상태의 감시탑이 알려주므로 적이 오는 방향에 중력 폭탄,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억제의 파동(+태양의 창), 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여 한 방향은 막아낼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은 방어선에 사용, 조금이나마 방어 병력을 충원하고 수정탑 동력장의 매트릭스 과부하 효과로 공격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아무때나 쓰긴 아깝다. 가끔 3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해올 때가 있는데 방어선이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사용하여 3방향 공격을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중반을 지나면 기지 안에 적 낙하주머니가 떨어지기도 한다. 이를 대비해 소수의 가시 촉수를 건설한다. 맵 중앙의 동면 시설을 향해 적 공중유닛이 공격해오기도 하므로 소수의 가시 촉수, 포자 촉수를 건설한다. 25분이 지나면 왼쪽에서도 적 공중공세 경보가 울린다.
31분이 지났을 때 제프로테온이 아직 살아있다면 동면 시설을 공격해오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제프로테온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제프로테온과 감염된 테란의 공격으로 공중 유닛을 모두 잃을 수도 있으므로 사거리를 유지하며 공격해야 한다. 패널도 아끼지 말자. 제프로테온과의 결전에서 왼쪽 방어선을 잃었다면 동면 시설에 최후 방어선을 마련, 용병 생산, 패널로 어떻게든 막아내며 레이너 특공대가 유물 충전을 완료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10.4. 탈다림 (비공식)
추가 유닛 | 파열함(탈다림 폭풍함)[70], 처단자(탈다림 사도)[71] |
추가 업그레이드 | 분해, 분열 충격파 |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충원하면서 승천자 기록보관소를 건설, 혼돈의 조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차원 관문을 4채까지 늘린다. 핵심 유닛이 승천자이므로 다른 업그레이드는 미루고 우선 승천자를 생산하는 데 집중, 광물이 남으면 입구에 수정탑,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를 건설한다. 4방향의 입구 중 왼쪽 아래의 방어선은 왼쪽 입구의 방어선으로 후퇴시키는 게 방어에 좀 더 편하겠지만 지킬 자신이 있다면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로 방어력을 강화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공성 파괴단을 생산, 각 입구마다 최소 2기씩 배치한다. 죽음의 의회에서 혈석 공명을 업그레이드한 교란기를 입구마다 1기씩 배치한다면 원거리 유닛의 사거리를 좀 더 증가시킬 수 있다. 광물 뒤쪽에도 약간의 보호막 충전소와 광자포, 헬의 천사 3기를 배치하고 기지 내에도 약간의 광자포를 지어준다. 무리군주가 요주의 대상이므로 승천자의 정신 폭발로 제때제때 잡고 승천자의 사거리 밖이라면 헬의 천사를 데리고 오자.
게임 시작 후 11분이 지나면 광물 지대로 적 공중 유닛이 공격해오며 동시에 감염된 제프로테온이 왼쪽 방어선을 공격한다. 첫 번째엔 뮤탈리스크만 오기 때문에 배치된 광자포만으로도 막을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무리군주도 공격해온다. 헬의 천사를 보내 막자. 뮤탈리스크는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무리군주는 조금 신경써야 한다.
제프로테온은 아주 어려움 기준 무려 2만의 체력을 보유하며 평타에 받는 피해는 최대 15로, 특수 능력에 받는 피해는 25%만큼 감소시키며 감속, 기절 효과를 무시한다. 지상에 감염된 테란을 무더기로 쏟아놓고 공중은 부식성 산을 여러 대상에 뿌려 아군 공중 유닛의 공격 속도,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왼쪽과 왼쪽 위의 방어선이 제프로테온에게 공격당하는데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가 충분하다면 감염된 테란을 막는 것은 어렵지 않다.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로 쓸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승천자의 에너지가 모자라다면 숭배자를 좀 뽑아서 제물을 사용, 에너지를 채울 수 있게 한다. 한편으로, 제프로테온이 아군을 공격하러 왔을 때가 제프로테온을 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평소에 제프로테온은 저그 기지 안에 숨어있는데 기지 안의 저그 병력은 둘째치고, 기지 곳곳에 사거리 20의 포자 주둥이가 여러개 배치되어 아군 유닛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파괴하더라도 다시 짓기 때문에 적 기지 공격은 엄두도 못낸다.
제프로테온은 경장갑-중장갑-생체-거대-영웅 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웬만한 추가 피해는 받는 편이지만 그놈의 뎀감 패시브가 문제다. 일반 공격은 무조건 15 이상의 피해는 안 받기 때문에 파열함, 분노수호자같은 한방을 세게 때리는 유닛은 제프로테온을 제대로 공격할 수 없다. 수리비행정 우주모함이 기계 유닛을 수리할 수 있는 프로토스에 비하면 회복 수단이 보호막 충전소 뿐이라 좀 더 불리한 입장, 그래도 하늘발톱의 경장갑 상대 공격력이 15이며 지상, 공중 동시 공격이기 때문에 제프로테온을 공격하는 중이라도 지상을 걱정할 필요는 없긴 하다. 승천자를 사용한다면 사이오닉 구체로 감염된 테란을 정리하고 제프로테온에 정신 폭발을 올인한다. 스킬 뎀지도 25%만큼 감소시키지만 그래도 한방에 150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제프로테온은 이후 약 4분마다 아군을 공격하며 그때마다 광물 지대도 공격받으니 신경써줘야 한다.
패널 스킬의 활용도 매우 중요하다. 적의 움직임은 은폐, 무적상태의 감시탑이 알려주므로 적이 오는 방향에 중력 폭탄,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억제의 파동(+태양의 창), 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여 한 방향은 막아낼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은 방어선에 사용, 조금이나마 방어 병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한다.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아무때나 쓰긴 아깝다. 가끔 3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해올 때가 있는데 방어선이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사용하여 3방향 공격을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맵 중앙의 동면 시설을 향해 적 공중유닛이 공격해오기도 하므로 소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25분이 지나면 왼쪽에서도 적 공중공세 경보가 울린다.
31분이 지났을 때 제프로테온이 아직 살아있다면 동면 시설을 공격해오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패널도 아끼지 말자. 제프로테온과의 결전에서 왼쪽 방어선을 잃었다면 동면 시설에 최후 방어선을 마련, 용병 생산, 패널로 어떻게든 막아내며 레이너 특공대가 유물 충전을 완료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11. 9. 고난의 서막
위치 | 자원의 땅 남서쪽 |
주 목표 | 제디룬을 기밀 통신 장치로 이동 |
제디룬의 생존 | |
(남쪽 루트)테란 건물을 파괴해 적 병력을 이동시키기 | |
(2)광전사 석상으로부터 도망치기 | |
(3)동굴의 다른 입구 찾기 | |
보너스 목표 | 2분 동안 티페르 함대에게 접근하지 않기 |
기본화 업그레이드 | 공명 파열포 |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유일하게 신전 프로토스를 다루는 미션이다. 극후반을 제외하면 제디룬만 사용하며 적에게 들키지 않고 지나가야 하므로 대부분의 적은 무적 상태로 설정되어있다. 제디룬은 티페르 캠페인 시절에도 갖고 있던 점멸(재사용 대기시간 8초), 그림자 격노(재사용 대기시간 15초, 공격력 55, 공격 횟수 6) 외에 2가지 능력이 추가되었다.
- 초은폐(패시브)[72]
- 암흑의 감각(재사용 대기시간 72초)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1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신청할 수 있는 '결정판'을 구매하지 않을 시 다음의 패널티를 안게 된다.
* 제디룬이 일정 횟수 이상 사망하면 임무를 실패한다.
* 제디룬이 '암흑의 감각'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 이 미션에서 말살자를 사용할 수 없다.
* 제디룬이 일정 횟수 이상 사망하면 임무를 실패한다.
* 제디룬이 '암흑의 감각'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 이 미션에서 말살자를 사용할 수 없다.
우선은 위쪽/아래쪽 길 중 하나를 선택한다.
- 위쪽 길
두 번째 구간에서는 공성 전차의 사거리를 피해 점멸 사용 후 위쪽으로 이동, 적의 밤까마귀가 다가오면 잠시 멈추고 밤까마귀가 지나가면 이동, 관문 제어기 근처의 유령을 그림자 격노로 없애고[74] 제어기를 파괴한 후 다시 밑으로 내려가서 전차 사거리 밖에서 점멸 을 사용한다.
세 번째 구간에서는 밤까마귀 두 기의 순찰을 초은폐로 피하면서 유령의 감시 범위를 점멸로 회피한다.
네 번째 구간에서는 밤까마귀를 초은폐로 피하면서 위쪽으로 이동, 보급고 하나를 파괴하고 다시 밑으로 내려간다. 이때, 유령이 접근하면 멈춰서 초은폐로 피하고 밑으로 내려가면 언덕길로는 내려갈 수 없으므로 점멸로 탐지, 감시 범위를 피해 이동한다.
다섯 번째 구간에서는 삼각형 형태의 순찰로를 도는 밤까마귀를 피해 오른쪽으로 이동, 첫 번째 바위는 점멸로 넘어가고 두 번째 바위는 파괴 후 점멸, 세 번째 바위는 둘 중 하나를 파괴한 후 점멸로 넘어간다. 공격 중엔 초은폐가 발동되지 않으므로 밤까마귀가 다가오기 전에 공격을 멈춰야 한다.
여섯 번째 구간에서는 오른쪽 길을 막는 두 개의 바위를 파괴하며 계속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언덕 위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점멸을 사용할 수 없다.
일곱 번째 구간에서는 적의 탐지 범위를 피해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 아래쪽 길
오른쪽 지역에서는 순찰 병력과 탐지 범위를 피해 위쪽이나 아래쪽 길로 이동, 보급고 하나를 파괴한 후 같은 방식으로 되돌아간다.
- 강풍 지역
- 동굴 속
다음 구간에서는 연속으로 떨어지는 담즙 비들을 피해야 한다. 스타1 시절 유즈맵으로도 유명했던 폭탄 피하기다. 전반 구간에서는 순서대로 한 지점씩 떨어지는 담즙을 넘어가면 세 지점씩 담즙이 떨어지는 곳에서는 담즙이 떨어진 직후 다음 담즙이 떨어지기 전에 재빨리 넘어가야 한다. 중간 지점에서 잠시 쉬면서 보호막을 회복할 수 있다. 후반 구간에서는 두 지점을 간격으로, 한 곳에 떨어지면 다른 곳에 담즙이 떨어지므로 담즙이 떨어진 직후의 지점으로 한 칸씩 이동해야 한다. 제일 마지막 구간에서 바깥쪽부터 안쪽으로 순서대로 담즙이 떨어지는 구간은 최소 1번은 맞을 수밖에 없으므로 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다음 구간에서는 여러 바위 사이의 길 중 안전한 길로 이동해야 한다. 가로로는 안전하지만 세로로 이동할 때 초록색 바위 사이를 지나면 잠복했던 맹독충이 폭발하므로 흰색 바위 사이로 이동해야 한다.
- 동굴 밖
처음에 아래쪽 길을 통과했다면 앞의 바위를 파괴한 후 언덕 위로 올라가서 점멸로 넘어간 후 탐지 범위를 피해 이동한다.
세 번째 구간부터 여섯 번째 구간까지는 위쪽 길의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 구간까지와 동일하다.
일곱 번째 구간에서는 유령의 감시 범위와 탐지기를 피해야 한다. 정면으로는 감시 범위와 탐지기가 빈틈 없이 펼쳐져 있어 이동으로는 지나갈 수 없으므로 감시 범위, 절벽 사이, 언덕, 섬을 점멸로 통과해야 한다.
- 기지 운영
백인대장, 파수기, 추적자, 용기병, 사도, 암흑 기사, 암흑 집정관, 말살자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백인대장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성능에 더해 황혼 의회에서 수호 보호막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고 말살자는 방어막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공격 속도가 불멸자에 비해 소폭 빠르며 그림자 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3초로 줄어든다.[75]
2분 동안 기지에 머무르며 모은 자원으로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엔 적이 공격해오지 않는다. 하지만, 2분 전에 맵 아래의 벙커, 미사일 포탑에 접근하면 적에게 들켜 적의 공세가 시작된다. 병력 구성은 백인대장(수호 보호막 업그레이드), 말살자가 추천되며 수정탑은 하나 정도 더 지어도 괜찮다. 백인대장이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말살자의 그림자 포로 적의 용기병, 코브라 등을 저격하면 효과적으로 적을 막아낼 수 있다. 암흑 집정관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완충 수정을 업그레이드할 수 없어 정신 지배를 자주 사용할 수 없으며 시간을 끌면 끌수록 적이 더 강력한 공세를 보내므로 정신 지배보다는 혼돈을 더 자주 쓰는 게 좋다. 되도록 빠르게 모은 병력으로 한방 승부를 봐야 한다. 한편, 제디룬은 일반 이동 명령을 내리면 이동을 마무리 한 후 바로 초은폐 상태가 되어 적을 공격하지 않으므로 공격 이동 명령을 내리거나 그림자 격노로 적을 공격해야 한다. 기지 운영 구간에서는 패배 불가 모드가 적용되지 않아 제디룬이 죽으면 패배하지만 본진에 정의의 제단이 있으므로[76] 본진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은 제디룬이 죽을 일은 없다.
충분한 병력이 모이면 적 기지를 공격한다. 말살자로 포탑, 불멸자, 유령을 저격하며 전방 방어선과 감시망을 무력화하면 아군이 적과 교전하는 동안 제디룬을 아래쪽 가장자리 길을 따라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12. 10. 갈라진 하늘
위치 | 티페르 민주공화국 수도, 플러무어 상공의 궤도 정거장 |
주 목표 | (1)적 함대의 공세에 대비하기 |
(2)해적 잔당과 신전 프로토스 섬멸 | |
아군과 동맹의 시작 지점의 주 건물[A] 방어 | |
모든 영웅의 생존 |
해적과 신전 프로토스가 연합해 티페르 함대의 함선을 탈취하고 총력전을 벌이려고 한다. 아어 기준으로 7분 후에 적 공중 병력이 총공세를 펼치는데, 이 때 전투순양함이나 우주모함 같은 거대 공중 유닛이 많이 날아오기 때문에 천벌포 토르나 폭풍함 등 거대 함선을 저격하기 적합한 유닛을 충분히 준비해두고, 이 때는 레프리비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므로, 파괴장을 사용해 공세를 방어해야한다. 패널 스킬도 적제적소에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방어를 끝마친 이후에는 공세 병력을 준비하면서 적 공세를 대비할 수 있게 방어선을 굳건히 준비해나가야한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1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여담으로 이 미션은 스타크래프트1 드래프트로 제작되었던 티페르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에 해당된다.
12.1. 테란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만능 레이저 포대/과충전 반응로[선택] |
융합로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고급 업그레이드 만능 레이저 포는 전투순양함이 노바 비밀 작전의 특수 장비 업그레이드처럼 최대 4기의 대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게 한다. 다수의 적 상대 시엔 효과적이지만 단일 타겟 상대로는 전투력이 떨어지며 야마토 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에서 120초로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아군 전투순양함이든 적군이든 최소 4기 이상 있어야 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야마토 포, 미사일 포, 전술 차원 도약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지상 공격력(10(+1×3))과 공중 공격력(7(+1×3))의 차이가 심한 일반 전투순양함과 달리 만능 레이저포는 지상, 공중 가리지않고 10(+1×3)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공중 공격력의 증가가 적지않게 체감된다. 용병 전투순양함인 잭슨의 복수단에도 적용되며 잭슨의 복수단의 공격력은 13(+1×3)로 결정된다.[80]
11편 게시와 함께 추가된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인 '과충전 반응로'는 야마토 포와 미사일 포를 봉인하는 대신 기본 공격을 소형 야마토 포(사거리 7)로 교체하여 강한 공격을 느리게 발사하는 식. 협동전 한과 호너의 군주 전투순양함처럼 공격 모드를 전환할 수도 있으며 레이저 포의 경우 사거리가 7로 증가하며 공격력도 10으로 고정된다. 다만 소형 야마토 포의 공격력은 협동전보다 낮다.
아주 어려움 기준 약 8분 30초에 적의 대규모 함대가 아군을 덮치므로 함대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유닛 위주로 생산해야 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가스 채취, 인구수 확장이 매우 쉽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유닛이 천벌포 토르, 마침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고충격 탄두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므로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강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우주공항에서 2기 이상의 과학선을 생산(방어막을 우클릭하여 자동 시전 활성화 필요)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기술 반응로가 부착되어 동시에 2기의 토르를 생산할 수 있지만 헬프레이어 패널에서는 하나씩만 생산할 수 있으므로 군수공장 1채를 추가 건설한 후 우주공항 하나를 띄운 후 그 자리에 군수공장을 착륙시켜 기술실을 차지한 후 토르를 계속 생산한다.
공대공의 에이스 바이킹도 좋은 선택이 된다. 적의 함대 공세에 무리군주의 공생충 외에 지상 병력이 섞이지 않으므로 사거리만 잘 유지한다면 강력한 방사 피해로 적의 함대를 순삭시킬 수 있다. 다만, 정찰기, 망령 등 이동 속도가 빠른 유닛에게 접근을 허용당하면 바이킹이 버틸 수 없으므로 소수의 전투순양함, 토르, 레프리비, 미사일 포탑으로 적의 시선을 끌어줘야 한다.
레프리비의 역할도 중요하다. 비록 지상 유닛이 없어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작열 광선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로 범위 안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으며 대공 공격이 방사 피해를 입히고 변환 미사일의 파동 버프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파괴장은 일단 보류하자. 광물이 남는다면 건설로봇을 중앙의 정거장으로 보내 미사일 포탑을 지어준다.
참고로 함대 공세가 끝나기 전까진 적이 탐지기도 동원하지 않고. 스켄도 안쓴다! 곳곳에 땅거미 지뢰를 잠복시켜두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은폐 망령도 괜찮지만, 방사피해가 없어서 물량처리하는데 한세월이다.
게임 시간 4분 30초 경에 왼쪽에서 공중 병력이 쳐들어오는데 가장 앞장서 오는 뮤탈리스크는 레프리비, 토르의 재블린 미사일로 상대하고 곧바로 토르를 고충격 탄두로 바꾼 후 뒤이어 오는 무리 군주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무리 군주 본체를 직접 공격한다. 뒤이어 오는 전투순양함은 천벌포 토르나 바이킹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6분 30초 경에 오른쪽 아래에서 적 공세가 동맹 기지를 노리는데 미리 아군을 동맹 방어선으로 이동시키고 적의 망령, 정찰기 머리 위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사용하고 뒤따라오는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은 토르, 바이킹으로 떨어뜨린다.
8분 30초가 지나면 적의 모든 함대가 아군 기지 앞의 중앙 정거장으로 진격해온다. 적과의 교전에서 아군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정면으로 오는 적은 천벌포 토르/바이킹으로 상대하고 측면으로 오는 첫 번째 적은 레프리비로 시선을 끌어주고 다중 폭격함으로 기절시킨 후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파괴장으로 구워준다. 두 번째 측면 습격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혼돈)으로 상대하고 마지막에 3개 함대가 쳐들어올 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준비되므로 적이 아군에 거의 근접한 때를 노려 사용하자.
적 함대를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했다면 이젠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생산하여 반격할 때다. 이때부터 레프리비는 동맹 유닛으로 전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적의 함대 공세는 이전처럼 한꺼번에 많은 수가 쳐들어오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적 기지에서 생산되어 중앙 정거장으로 날아오므로 함대 방어에 사용되었던 바이킹, 토르를 중앙 정거장에 배치한다. 바이킹, 토르는 16기/6기 내외로 운영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차츰 검은 망치나 헬의 천사로 대체해도 괜찮으며 남는 광물로 미사일 포탑을 지어주자. 가끔씩 적 지상 병력이 아군 기지 정문이나 동맹 기지 방어선으로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아군으로 향하는 적은 주 병력으로 막고 동맹으로 향하는 적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 있다.
11시엔 테란 해적 기지가, 5시엔 신전 프로토스 기지가, 8시쪽엔 테란, 프로토스 연합 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8시 기지는 규모도 크고 방비도 튼튼하며 11시, 5시 쪽에서도 계속 공격 병력을 보내기 때문에 우선은 11시나 5시 쪽을 공격 목표로 잡는다. 12기 이상의 전투순양함과 6기 정도의 과학선을 준비하여 야마토 포로 케이다린 초석, 토르 등의 위협 대상을 제거하면서 계속 진격, 도중에 적 기지에서 공세 병력이 생성되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이나 전투순양함의 미사일 포로 제압한다.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사용 가능할 때를 적 기지 공격 타이밍으로 잡는 게 수월하다.
적 기지를 완전히 함락시키면 그곳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11시 자원 지대를 차지할 시 적 공세가 공격 목표를 중앙 정거장에서 아군 확장으로 바꾸므로 확장을 세우는 동시에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중앙 정거장의 수비 병력도 확장으로 보내야 한다. 11시 기지에 가스가 2개 있으므로 11시를 추천하지만 적 테란이 계속 11시 쪽으로 병력을 보내므로 확장을 건설할 건설로봇을 자원 지대까지 호위해야 한다. 5시는 확보해도 따로 공세가 오지 않으니 자원은 적어도 5시가 먹기는 펀하다.
8시 쪽의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우선 테란을 먼저 제압하는 게 더 편하다. 일단 자원 지대의 궤도 사령부와 안쪽의 행성 요새, 건설로봇을 없애면 테란은 기지를 재건하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생산 건물이 프로토스 기지 깊숙한 곳에도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부수지 않는 이상 테란 유닛은 계속 생산된다. 프로토스는 탐사정 때문에 기지 복구가 매우 빠른데 더해서 매우 골치아픈 두가지가 있다. 바로, 모선과 암흑 집정관! 한창 기세를 이어 전진하는 아군 함대 앞에 나타난 모선은 일말의 지체 없이 함대의 한가운데에 소용돌이를 시전하여 함대의 반 이상을 무력화시킨다. 그나마 모선은 보이는 즉시 바로 함대를 후퇴시키면 함대가 있었던 지점에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그렇게 모선의 에너지를 날리면 평타든 야마토 포든 어떤 방식으로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암흑 집정관의 경우, 사실 플레이어가 하던 것 처럼 열댓기씩 사용하진 않아 정신 지배는 기분만 나쁠 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진짜 문제는 혼돈. 특히 전투순양함에 매우 아프게 들어가는데 기본적으로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다보니 그저 우클릭만 찍어도 다른 아군을 계속 공격한다. 만능 레이저 포를 업그레이드한 경우엔 4대상 동시 타격이라는 점이 장점에서 단점으로 돌변한다. 때문에 프로토스 기지를 공격할 때 스캔으로 암흑 집정관이 포착되면 그 즉시 야마토 포 2방으로 최우선으로 제압해야 한다. 과충전 반응로를 업그레이드했다면 소형 야마토 포는 무빙샷이 불가능하므로 계속 이동 명령을 내려 아군을 공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적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한다면 승리하지만 모두 파괴했음에도 승리하지 않는다면 어딘가에 기지가 재건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아군 전투 유닛을 모두 적 기지로 데려와서 수색해야 한다. 물론, 완전히 승리한 게 아니므로 적 공세도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상단 패널도 여유를 남겨야 한다.
12.2. 프로토스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연쇄 광선 |
함대 신호소에서 분해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후 진행할 수 있는 고급 업그레이드 연쇄 광선은 폭풍함의 역할을 공성에서 돌격으로 변경시킨다. 폭풍함의 보호막을 100만큼 증가시키고 이동 속도를 2.5로 증가, 무기를 연쇄 광선으로 교체, 공격력 80(+8×3), 사거리 6, 공격 속도 5의 성능을 지니며 뮤탈리스크와 비슷하게 주 대상과 추가로 최대 4기의 대상을 타격한다.[81] 1번 타격할 때마다 다음 타격 대상이 받는 피해가 20%만큼 감소한다.
기본적으로 보호막 150/체력 300/방어력 2(+1×3)의 내구도에 방어력과 보호막이 100 증가하여 함대의 최전방에서 탱커 역할을 맡아줄 수 있지만 선딜이 긴데다 공격 예정 대상이 죽을 때 선딜 초기화가 되어버려서 전투가 벌어질 때 다른 유닛이 적을 처치하는 동안 폭풍함은 적을 조준하기만 할 뿐 공격하질 않는다. 때문에 다른 유닛과의 조합은 어려운 편, 다수의 폭풍함에 수리용 우주모함 6기 정도로 함대를 구성하며 한꺼번에 뭉쳐서 어택땅하기보다는 옆으로 넓게 일자진을 펼쳐 딜로스를 줄이면서 피해를 입은 폭풍함을 뒤쪽으로 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수의 폭풍함으로 별동대를 구성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
아주 어려움 기준 약 8분 30초에 적의 대규모 함대가 아군을 덮치므로 함대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유닛 위주로 생산해야 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가스 채취, 인구수 확장이 매우 쉽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 이번에 추가된 연쇄 광선 폭풍함이 해답이 되어주므로 시작하자마자 함대 신호소에서 분해, 연쇄 광선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중력자 발사기는 함대 공세를 모두 막아낸 후 업그레이드해도 늦지 않다. 우주관문에서 우주모함 1기를 추가 생산하고 나머지 자원은 폭풍함에 사용한다.
모선과 고위 기사 조합의 소용돌이+사이오닉 폭풍도 좋은 방법이다. 소용돌이로 한꺼번에 많은 병력을 가두고 풀리는 즉시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 중첩 대미지로 단번에 부대 단위의 적을 삭제시킬 수 있기 때문.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 필수, 차원 관문을 최소 4채 준비해야 하며 사용할 수 있는 고위 기사의 수가 대략 8~12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고위 기사를 쉽게 잃어서는 안되며 1번 차별화: 광폭한 폭풍은 고위 기사가 풀마나를 채워도 폭풍을 한번밖에 못쓰기 때문에 폭풍 중첩뎀을 이용해야할 여기서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파수기의 수호방패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둘다 기본공격력은 낮고 공격속도가 빠른 방식이라 수호방패의 효율이 제법 크다. 단, 지상만 공격하는 무리군주를 가능한 빨리 처치해야 파수기가 살아남을수있다.
만약 불멸자 차별화 특성1 섬멸포를 선택한 상태라면 불멸자를 잔뜩 양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거리가 길고 방사 피해까지 주기 때문에 전투기들은 물론이고 전함도 쉽게 때려잡는다.
레프리비의 역할도 중요하다. 비록 지상 유닛이 없어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작열 광선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로 범위 안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으며 대공 공격이 방사 피해를 입히고 변환 미사일의 파동 버프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파괴장은 일단 보류하자. 남는 광물은 중앙 정거장에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지어주자. 폭풍함을 사용한다면 보호막 충전소만 잔뜩 지어놓아 아군의 탱킹을 강화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이 된다.
참고로 함대 공세가 끝나기 전까진 적이 탐지기도 동원하지 않고. 스켄도 안쓴다! 영구 은폐인 해적선을 다수 모아두면 아무런 피해도 받지않고 프리딜을 넣을수 있다. 함대공세가 끝난후에도 해적선은 분열망으로 지원해줄수 있으니 뽑아서 손해볼일은 없다.
게임 시간 4분 30초 경에 왼쪽에서 공중 병력이 쳐들어오는데 가장 앞장서 오는 뮤탈리스크는 레프리비로 상대하고 뒤이어 오는 무리 군주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무리 군주 본체를 직접 공격한다. 뒤이어 오는 전투순양함은 쉽게 처리할 수 있다. 6분 30초 경에 오른쪽 아래에서 적 공세가 동맹 기지를 노리는데 미리 아군을 동맹 방어선으로 이동시키고 적의 망령, 정찰기 머리 위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사용하고 뒤따라오는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은 폭풍함이나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떨어뜨린다.
8분 30초가 지나면 적의 모든 함대가 아군 기지 앞의 중앙 정거장으로 진격해온다. 적과의 교전에서 아군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정면으로 오는 적은 폭풍함/고위 기사로 상대하고 측면으로 오는 첫 번째 적은 레프리비로 시선을 끌어주고 다중 폭격함으로 기절시킨 후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파괴장으로 구워준다. 두 번째 측면 습격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혼돈)으로 상대하고 마지막에 3개 함대가 쳐들어올 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준비되므로 적이 아군에 거의 근접한 때를 노려 사용하자. 소용돌이를 사용한다면 첫 측면 공세와 최후의 3개 함대 공세에 사용하는 게 나은데 적 함대가 한꺼번에 오지 않고 일정량씩 나눠서 오다보니 모든 함대를 한꺼번에 가두는 대박을 노리기 어렵다. 적당히 사용할 타이밍을 노리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최대한 모을 만큼 모으고 사용하자.
적 함대를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했다면 이젠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생산하여 반격할 때다. 이때부터 레프리비는 동맹 유닛으로 전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적의 함대 공세는 이전처럼 한꺼번에 많은 수가 쳐들어오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적 기지에서 생산되어 중앙 정거장으로 날아오므로 함대 방어에 사용되었던 고위 기사는 집정관으로 합체시키고 중앙 정거장에 배치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검은 망치(천벌포로 전환 필요)나 헬의 천사로 방어할 수도 있고 모선을 배치하여 적이 쳐들어오면 즉시 아군 함대를 중앙 정거장으로 소환시킬 수도 있다. 가끔씩 적 지상 병력이 아군 기지 정문이나 동맹 기지 방어선으로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아군으로 향하는 적은 주 병력으로 막고 동맹으로 향하는 적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 있다.
11시엔 테란 해적 기지가, 5시엔 신전 프로토스 기지가, 8시쪽엔 테란, 프로토스 연합 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8시 기지는 규모도 크고 방비도 튼튼하며 11시, 5시 쪽에서도 계속 공격 병력을 보내기 때문에 우선은 11시나 5시 쪽을 공격 목표로 잡는다. 우주모함, 폭풍함을 최소 8기씩 준비하여 위협적인 대상에 분해를 사용하면서 계속 전진, 도중에 적 기지에서 공세 병력이 생성되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제압한다.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사용 가능할 때를 적 기지 공격 타이밍으로 잡는 게 수월하다.
적 기지를 완전히 함락시키면 그곳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자원 지대를 차지할 시 적 공세가 공격 목표를 중앙 정거장에서 아군 확장으로 바꾸므로 확장을 세우는 동시에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중앙 정거장의 수비 병력도 확장으로 보내야 한다. 11시 기지에 가스가 2개 있으므로 11시를 추천하지만 적 테란이 계속 11시 쪽으로 병력을 보내므로 확장을 건설할 탐사정을 자원 지대까지 호위해야 한다.
8시 쪽의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우선 테란을 먼저 제압하는 게 더 편하다. 일단 자원 지대의 궤도 사령부와 안쪽의 행성 요새, 건설로봇을 없애면 테란은 기지를 재건하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생산 건물이 프로토스 기지 깊숙한 곳에도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부수지 않는 이상 테란 유닛은 계속 생산된다. 프로토스는 탐사정 때문에 기지 복구가 매우 빠른데 더해서 매우 골치아픈 두가지가 있다. 바로, 모선과 암흑 집정관! 한창 기세를 이어 전진하는 아군 함대 앞에 나타난 모선은 일말의 지체 없이 함대의 한가운데에 소용돌이를 시전하여 함대의 반 이상을 무력화시킨다. 그나마 모선은 보이는 즉시 바로 함대를 후퇴시키면 함대가 있었던 지점에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그렇게 모선의 에너지를 날리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암흑 집정관의 경우, 사실 플레이어가 하던 것 처럼 열댓기씩 사용하진 않아 정신 지배는 기분만 나쁠 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진짜 문제는 혼돈. 혼돈에 걸린 아군은 공격 명령을 내려도 그 명령을 무시하고 다른 아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전에 이동 명령으로 공격을 방해하면서 벼텨내자. 처치 1순위가 암흑 집정관이므로 포착하는 즉시 분해를 걸고 바로 뒤로 물러난다. 적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한다면 승리하지만 모두 파괴했음에도 승리하지 않는다면 어딘가에 기지가 재건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아군 전투 유닛을 모두 적 기지로 데려와서 수색해야 한다. 물론, 완전히 승리한 게 아니므로 적 공세도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상단 패널도 여유를 남겨야 한다.
12.3. 저그 (비공식)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깊은 뿌리 |
아주 어려움 기준 약 8분 30초에 적의 대규모 함대가 아군을 덮치므로 함대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유닛 위주로 생산해야 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가스 채취, 인구수 확장이 매우 쉽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이 파멸충과 히드라리스크,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를 업그레이드하고 파멸충과 여왕을 2기씩 추가 생산, 나머지 자원은 히드라리스크에 집중한다.
레프리비의 역할도 중요하다. 비록 지상 유닛이 없어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작열 광선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로 범위 안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으며 대공 공격이 방사 피해를 입히고 변환 미사일의 파동 버프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파괴장은 일단 보류하자. 남는 광물은 중앙 정거장에 포자 촉수를 지어주자.
게임 시간 4분 30초 경에 왼쪽에서 공중 병력이 쳐들어오는데 가장 앞장서 오는 뮤탈리스크는 레프리비로 상대하고 뒤이어 오는 무리 군주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무리 군주 본체를 직접 공격한다. 뒤이어 오는 전투순양함은 쉽게 처리할 수 있다. 6분 30초 경에 오른쪽 아래에서 적 공세가 동맹 기지를 노리는데 미리 아군을 동맹 방어선으로 이동시키고 적의 망령, 정찰기 머리 위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사용하고 뒤따라오는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은 아군 유닛으로 떨어뜨린다.
8분 30초가 지나면 적의 모든 함대가 아군 기지 앞의 중앙 정거장으로 진격해온다. 적과의 교전에서 아군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정면으로 오는 적은 파멸충의 어둠의 구름으로 보호받는 히드라리스크로 상대하고 측면으로 오는 첫 번째 적은 레프리비로 시선을 끌어주고 다중 폭격함으로 기절시킨 후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파괴장으로 구워준다. 두 번째 측면 습격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혼돈)으로 상대하고 마지막에 3개 함대가 쳐들어올 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준비되므로 적이 아군에 거의 근접한 때를 노려 사용하자.
적 함대를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했다면 이젠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생산하여 반격할 때다. 이때부터 레프리비는 동맹 유닛으로 전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적의 함대 공세는 이전처럼 한꺼번에 많은 수가 쳐들어오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적 기지에서 생산되어 중앙 정거장으로 날아오므로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검은 망치(천벌포로 전환 필요)와 헬의 천사를 생산한다. 가끔씩 적 지상 병력이 아군 기지 정문이나 동맹 기지 방어선으로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아군으로 향하는 적은 주 병력으로 막고 동맹으로 향하는 적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 있다.
11시엔 테란 해적 기지가, 5시엔 신전 프로토스 기지가, 8시쪽엔 테란, 프로토스 연합 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8시 기지는 규모도 크고 방비도 튼튼하며 11시, 5시 쪽에서도 계속 공격 병력을 보내기 때문에 우선은 11시나 5시 쪽을 공격 목표로 잡는다. 적은 공성 전차, 해방선, 울트라리스크, 파괴자, 거신 등 대 지상 화력이 강력한 병력을 배치해두었으며 지상 경로도 넓은 편이 아니므로 무리군주/수호군주와 타락귀/포식귀 위주로 준비하여 무리군주/수호군주는 어택땅, 타락귀/포식귀가 따라다니면서 공중 유닛을 공격한다. 도중에 적 기지에서 공세 병력이 생성되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제압한다.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사용 가능할 때를 적 기지 공격 타이밍으로 잡는 게 수월하다.
적 기지를 완전히 함락시키면 그곳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자원 지대를 차지할 시 적 공세가 공격 목표를 중앙 정거장에서 아군 확장으로 바꾸므로 확장을 세우는 동시에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중앙 정거장의 수비 병력도 확장으로 보내야 한다. 11시 기지에 가스가 2개 있으므로 11시를 추천하지만 적 테란이 계속 11시 쪽으로 병력을 보내므로 확장을 건설할 일벌레를 자원 지대까지 호위해야 한다.
8시 쪽의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우선 테란을 먼저 제압하는 게 더 편하다. 일단 자원 지대의 궤도 사령부와 안쪽의 행성 요새, 건설로봇을 없애면 테란은 기지를 재건하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생산 건물이 프로토스 기지 깊숙한 곳에도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부수지 않는 이상 테란 유닛은 계속 생산된다. 프로토스는 탐사정 때문에 기지 복구가 매우 빠른데 더해서 매우 골치아픈 두 가지가 있다. 바로, 모선과 암흑 집정관! 한창 기세를 이어 전진하는 아군 함대 앞에 나타난 모선은 일말의 지체 없이 함대의 한가운데에 소용돌이를 시전하여 함대의 반 이상을 무력화시킨다. 그나마 모선은 보이는 즉시 바로 함대를 후퇴시키면 함대가 있었던 지점에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그렇게 모선의 에너지를 날리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암흑 집정관의 경우, 사실 플레이어가 하던 것 처럼 열댓기씩 사용하진 않아 정신 지배는 기분만 나쁠 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진짜 문제는 혼돈. 그나마 무리군주, 수호군주는 지상 유닛만 공격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같이 다니는 포식귀, 타락귀가 걸리면 꽤나 골치아파진다. 처치 1순위가 암흑 집정관이므로 포착하는 즉시 집중 공격하고 바로 뒤로 물러나야 하며 혼돈에 걸린 포식귀, 타락귀는 이동 명령으로 공격을 최대한 방해한다. 피해를 입은 유닛은 아군 부화장이나 용병 집결소에서 바로바로 충원하며 적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한다면 승리하지만 모두 파괴했음에도 승리하지 않는다면 어딘가에 기지가 재건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아군 전투 유닛을 모두 적 기지로 데려와서 수색해야 한다. 물론, 완전히 승리한 게 아니므로 적 공세도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상단 패널도 여유를 남겨야 한다.
12.4. 탈다림 (비공식)
아주 어려움 기준 약 8분 30초에 적의 대규모 함대가 아군을 덮치므로 함대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유닛 위주로 생산해야 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가스 채취, 인구수 확장이 매우 쉽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 모선의 블랙홀이 적을 무력화시키는데 효과적이며 분해 업그레이드를 마친 파열함이 공중에 막대한 방사 피해를 입히고 하늘군주의 파괴 광선이 거대 유닛에 추기 피해를 입히므로 함대 신호소에서 분해, 파멸기 업그레이드를 진행, 모선, 파열함과 하늘군주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레프리비의 역할도 중요하다. 비록 지상 유닛이 없어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작열 광선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로 범위 안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으며 대공 공격이 방사 피해를 입히고 변환 미사일의 파동 버프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파괴장은 일단 보류하자. 남는 광물은 중앙 정거장에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지어주자. 아니면 보호막 충전소만 잔뜩 지어놓아 아군의 탱킹을 강화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이 된다.
게임 시간 4분 30초 경에 왼쪽에서 공중 병력이 쳐들어오는데 가장 앞장서 오는 뮤탈리스크는 레프리비로 상대하고 뒤이어 오는 무리 군주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무리 군주 본체를 직접 공격한다. 뒤이어 오는 전투순양함은 쉽게 처리할 수 있다. 6분 30초 경에 오른쪽 아래에서 적 공세가 동맹 기지를 노리는데 미리 아군을 동맹 방어선으로 이동시키고 적의 망령, 정찰기 머리 위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사용하고 뒤따라오는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은 아군 유닛으로 떨어뜨린다.
8분 30초가 지나면 적의 모든 함대가 아군 기지 앞의 중앙 정거장으로 진격해온다. 적과의 교전에서 아군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정면으로 오는 적은 주 병력로 상대하고 측면으로 오는 첫 번째 적은 레프리비로 시선을 끌어주고 다중 폭격함이나 모선의 블랙홀로 기절시킨 후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파괴장으로 구워준다. 두 번째 측면 습격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혼돈)으로 상대하고 마지막에 3개 함대가 쳐들어올 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준비되므로 적이 아군에 거의 근접한 때를 노려 사용하자.
적 함대를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했다면 이젠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생산하여 반격할 때다. 이때부터 레프리비는 동맹 유닛으로 전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적의 함대 공세는 이전처럼 한꺼번에 많은 수가 쳐들어오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적 기지에서 생산되어 중앙 정거장으로 날아오므로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검은 망치(천벌포로 전환 필요)나 헬의 천사를 생산, 모선과 함께 배치하여 적이 쳐들어오면 즉시 블랙홀로 적을 무력화, 헬의 천사, 검은 망치로 정리한다. 가끔씩 적 지상 병력이 아군 기지 정문이나 동맹 기지 방어선으로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아군으로 향하는 적은 주 병력으로 막고 동맹으로 향하는 적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 있다.
11시엔 테란 해적 기지가, 5시엔 신전 프로토스 기지가, 8시쪽엔 테란, 프로토스 연합 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8시 기지는 규모도 크고 방비도 튼튼하며 11시, 5시 쪽에서도 계속 공격 병력을 보내기 때문에 우선은 11시나 5시 쪽을 공격 목표로 잡는다. 파열함, 하늘군주를 최소 8기씩 준비하여 위협적인 대상에 분해를 사용하면서 계속 전진, 도중에 적 기지에서 공세 병력이 생성되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제압한다.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사용 가능할 때를 적 기지 공격 타이밍으로 잡는 게 수월하다.
적 기지를 완전히 함락시키면 그곳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자원 지대를 차지할 시 적 공세가 공격 목표를 중앙 정거장에서 아군 확장으로 바꾸므로 확장을 세우는 동시에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중앙 정거장의 수비 병력도 확장으로 보내야 한다. 11시 기지에 가스가 2개 있으므로 11시를 추천하지만 적 테란이 계속 11시 쪽으로 병력을 보내므로 확장을 건설할 탐사정을 자원 지대까지 호위해야 한다.
8시 쪽의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우선 테란을 먼저 제압하는 게 더 편하다. 일단 자원 지대의 궤도 사령부와 안쪽의 행성 요새, 건설로봇을 없애면 테란은 기지를 재건하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생산 건물이 프로토스 기지 깊숙한 곳에도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부수지 않는 이상 테란 유닛은 계속 생산된다. 프로토스는 탐사정 때문에 기지 복구가 매우 빠른데 더해서 매우 골치아픈 두가지가 있다. 바로, 모선과 암흑 집정관! 한창 기세를 이어 전진하는 아군 함대 앞에 나타난 모선은 일말의 지체 없이 함대의 한가운데에 소용돌이를 시전하여 함대의 반 이상을 무력화시킨다. 그나마 모선은 보이는 즉시 바로 함대를 후퇴시키면 함대가 있었던 지점에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그렇게 모선의 에너지를 날리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암흑 집정관의 경우, 사실 플레이어가 하던 것 처럼 열댓기씩 사용하진 않아 정신 지배는 기분만 나쁠 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진짜 문제는 혼돈. 혼돈에 걸린 아군이 다른 아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전에 이동 명령으로 공격을 방해하면서 벼텨내자. 처치 1순위가 암흑 집정관이므로 포착하는 즉시 분해를 걸고 바로 뒤로 물러난다. 적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한다면 승리하지만 모두 파괴했음에도 승리하지 않는다면 어딘가에 기지가 재건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아군 전투 유닛을 모두 적 기지로 데려와서 수색해야 한다. 물론, 완전히 승리한 게 아니므로 적 공세도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상단 패널도 여유를 남겨야 한다.
시간이 남는다면 모선만 써서 공격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모선 하나만으로는 불안정하므로 황혼 집정관이나 헬프레이어 등의 보조가 필요하다.
13. 11. 찾아온 어둠
위치 | 테란-프로토스 연합 시설, 티페르 함대 지상 기지 |
주 목표 | 제레다스의 연결체 파괴(총 2곳)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대기층 파편 회수(총 8개)[B] |
일지 수집(총 2개) | |
내부 연결체 1개 파괴 |
10편으로부터 2년의 평화를 보내고, 군단의 심장이 지나고 공허의 유산 본편이 시작하는 시점이 된다. 공허의 유산이 시작했다는 뜻은, 아몬에 의해 칼라가 오염되어 티페르 프로토스도 타락했다는 뜻이 된다. 스페라틸 에레스를 비롯한 일부 프로토스는 티페르의 방패에 탑승해 있었기에 바로 네라짐의 도움을 받아 타락에서 벗어났으나[84], 티페르 지상에 내려와 있던 제레다스와 그의 부대는 타락하고 말았다. 그렇기에 이번 임무에서의 주적은 제레다스를 비롯한 타락한 티페르 프로토스이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레프리비 다레우스는 수도 플러무어의 프레키온 센터, 타르 터너는 플러무어 외곽을 담당하고, 제임스 게터는 제레다스 구원 작전을 실행하게 된다.
이 임무에서부터 이전과 시스템이 조금 달라진다. 공세가 랜덤하게 정해지며, 첫 교전이 발생해야 어떤 공세 종류인지 알 수 있다.[85] 첫 공세는 3분에 발생하고 본진에는 4분 30초경에 도착하는데, 그 전에는 앞마당 위치에 있는 적과 교전하면 미리 공세의 종류를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프로토스 지상군 - 대가와 기계, 보행 거수, 분열 병기, 아이어의 선봉대, 암흑 분열 5가지 중 무작위로 선택된다.[86] 그리고 이 임무부터 혼종과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87] 본진은 5시에서 시작하고, 앞마당에는 말했다시피 소규모의 적이 있다.
주 목표인 연결체는 11시와 1시 두 곳에 있고, 늦게 파괴한 쪽에는 제레다스도 있다. 보너스 목표 중 내부 연결체 1개 파괴는 주 목표인 연결체 2곳 파괴 중 하나를 달성하라는 소리인데, 파괴하지 않을 경우 추가 공세가 발생한다. 보통은 방어가 약한 11시를 먼저 파괴하는 편. 이 보너스 목표를 달성하면 공세 주기 또한 살짝 늘어나 플레이가 훨씬 여유로워진다.[88] 대기층 파편 회수는 맵 전역에 흩어져 있는 주황색 광석 형태의 티페르 대기층 파편을 회수하는 것이다. 8개가 있으며, 이것을 모두 획득하면 이 임무에 한해서 병력의 공방업이 한 단계 상승하여 최대 4업이 된다. 대기 파편의 위치는 본진 오른쪽 아래의 바위 안쪽, 확장 지대 근처 수풀 안쪽, 본진 입구 근처의 해자 위의 다리, 본진 오른쪽 언덕 너머, 맵 왼쪽 아래의 가장자리, 그 근처의 나선형 산 정상[89], 맵 중앙 구조물 안쪽, 9시 적 기지 안쪽에 있다. 또한, 티페르 캠페인 0편~10편에 있었던 일지 시스템이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일지는 본진 바로 옆에 하나, 11시 연결체 아래쪽에 하나가 있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15를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그리고 이 임무부터 주간 돌변을 리터넌즈 캠페인 본편 임무에도 적용할 수 있고, '도전 모드'라는 신규 하드코어 플레이 모드가 추가된다. 도전 모드에 관한 상세한 설명은 리터넌즈 캠페인 문서 해당 문단 참조.
<colbgcolor=#8fd789> 균열 탐구 | 설명 | 정수당 변화량 | 최대치 |
붉은 심화의 정수 | 적 연결체가 받는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8n% | +40% |
푸른 심화의 정수 | 시작 건물이 추가됩니다. 추가되는 건물 목록은 시작 장소 주 건물에 버프 표시로 나타납니다. | 1개 | 5개 |
- 푸른 심화의 정수로 추가되는 건물 (테란/저그/프로토스, 탈다림)
- 1개: 공학 연구소 / 진화장 / 수정탑, 제련소
- 2개: 군수공장 / 맹독충 둥지, 바퀴 소굴 / 인공제어소
- 3개: 무기고 / 부화장이 번식지로 대체됨 / 로봇공학 시설
- 4개: 특수 작전실 / 둥지탑 / 황혼 의회
- 5개: 우주공항 / 히드라리스크 굴, 감염 구덩이 / 우주관문
13.1. 테란
기본화 업그레이드 | 닉스급 은폐 모듈 |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첨단 은폐 모듈 |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고 자원 최적화를 진행하는 동안 코브라를 6시 쪽의 자원 지대로 보낸다. 컨트롤만 잘한다면 자원 지대의 광전사 2기를 피해 없이 퇴치하고 수정탑, 광자포, 잔해를 치운 후 확장을 차지할 수 있지만 컨이 삐끗하면 광전사가 코브라로 돌진한다. 초반의 기지 인프라, 자원 상황때문에 첫 공세가 오기 전에 병력을 준비하긴 힘든 상황이지만 억제와 태양(+태양의 창)/군단 땅굴벌레/케리건과 입구의 포탑으로 첫 공세는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중력 폭탄은 피해량이 100에 지나지 않아 첫 공세의 광전사/사도를 정리하긴 어려운 상황, 병영을 1채 더 건설하여 해병을 좀 생산해야 한다.
두 번째 공세가 올 때는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이 준비되었을 테니 적당한 위치에 스캔과 함께 사용하자. 용병 집결소/군수공장 기술실/무기고에서 차량 용병/소용돌이 포탄/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위주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으로 보조한다. 자원이 모이면 보병/우주선 용병 업글도 진행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10분에 궁극기가 준비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확장 위쪽의 적 연결체를 공격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경로를 확보한다. 공격 목표가 되는 연결체(이한 리 스킨 사용)는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과 체력이 5000/5000으로 증가하고 광자 과충전을 상시 발동하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주변 병력을 정리한 후 좀 더 위로 가면 소수의 적 병력이 있는데 여기에 주둔 중인 고위 기사 2기가 아군에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대고 집정관으로 합체하니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에 소규모 병력으로 격퇴해야 한다. 이 경로를 나중에 11시를 공격할 때 사용하면 된다. 9시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적의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큰 피해를 본다.
13분에 11시 또는 2시의 연결체 파괴가 보조 목표로 추가되는데 10분 내로 파괴하지 않을 시 양쪽에서 공세 병력이 계속 아군을 위협하며 파괴 시 공세 간격이 30초 가량 늘어난다. 2시 기지는 제레다스를 포함한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므로 11시가 타겟이 된다. 빠르게 대규모 병력을 생산할 수 있는 용병 집결소에서 주 병력을 생산하고 남는 광물로 병영, 군수공장에서 해병, 화염기갑병을 생산한다. 대략 17~18분에 준비되는 두 번째 궁극기는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까지는 쓰지 말자. 되도록이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도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자. 최소한 21분 전까지는 200병력을 모두 준비하고 방어 병력을 제외한 모든 병력을 11시 기지 입구로 집결시켜야 한다. 모든 준비를 마치면 곧바로 연결체를 향해 진격, 동시에 패널 스킬로 모조리 사용하여 적진을 한바탕 뒤집어놓자. 한편, 연결체 근처에 다가가면 혼종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으로 혼종과 붙여놓자. 주 병력은 연결체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연결체가 파괴되면 남은 병력으로 9시~11시의 모든 적을 정리하고 확장을 차지한다.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실패하더라도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양쪽에서 밀려오는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며 병력을 재집결해야하므로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게다가 23분 전후로 공세에 혼종 파멸자와 거대 혼종이 포함되기 때문에 병력 소모가 극심해진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두 번째 확장을 차지했다면 플레이가 조금 여유로워진다. 대규모 공세와 혼종이 아군을 위협하더라도 한번으로 그치고 방어를 재건할 3분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 패널 스킬로 공세를 막아냈다면 한결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 적 공세는 프로토스 지상 공세 중 무작위로 선택되므로 공중 병력 운용이 추천된다. 밴시나 해방선(습격포), 전투순양함 위주에 바이킹, 과학선으로 지원하는 게 수월하다. 맵 오른쪽 가장자리를 통해 2시 연결체까지 이동, 연결체를 공격하는 즉시 궁극기를 활성화하면 연결체를 수월하게 철거할 수 있다. 지상군으로 공격할 시 1시의 입구를 통할 수밖에 없는데 적 공세 경로와 겹치는데다 입구에 대기중인 모선이 소용돌이로 아군을 가둬버린다. 입구의 방어선을 돌파하더라도 연결체 근처까지 진군하면 혼종이 나타나 아군을 방해하고 더 전진하면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 체력이 3000/4000까지 올라간 제레다스가 아군을 위협한다. 용병 집결소와 아군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하고 패널로 지원해주자.
13.2. 프로토스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공허 은신 구동 |
초반의 기지 인프라, 자원 상황때문에 첫 공세가 오기 전에 병력을 준비하긴 힘든 상황이지만 억제와 태양(+태양의 창)/군단 땅굴벌레/케리건과 입구의 포탑으로 첫 공세는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중력 폭탄은 피해량이 100에 지나지 않아 첫 공세의 광전사/사도를 정리하긴 어려운 상황, 추가 관문, 인공제어소 건설 후 광전사/추적자로 지원하자. 확장 지역은 추적자의 점멸컨으로 수월하게 차지할 수 있다.
두 번째 공세가 올 때는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이 준비되었을 테니 유닛 하나를 보내 시야를 밝힌 후 적당한 위치에 사용하자.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위주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으로 보조한다. 자원이 모이면 보병/우주선 용병 업글도 진행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10분에 궁극기가 준비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확장 위쪽의 적 연결체를 공격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경로를 확보한다. 공격 목표가 되는 연결체(이한 리 스킨 사용)는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과 체력이 5000/5000으로 증가하고 광자 과충전을 상시 발동하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주변 병력을 정리한 후 좀 더 위로 가면 소수의 적 병력이 있는데 여기에 주둔 중인 고위 기사 2기가 아군에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대고 집정관으로 합체하니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에 소규모 병력으로 격퇴해야 한다. 이 경로를 나중에 11시를 공격할 때 사용하면 된다. 9시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적의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큰 피해를 본다.
13분에 11시 또는 2시의 연결체 파괴가 보조 목표로 추가되는데 10분 내로 파괴하지 않을 시 양쪽에서 공세 병력이 계속 아군을 위협하며 파괴 시 공세 간격이 30초 가량 늘어난다. 2시 기지는 제레다스를 포함한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므로 11시가 타겟이 된다. 빠르게 대규모 병력을 생산할 수 있는 용병 집결소에서 주 병력을 생산하고 남는 광물로 차원 관문에서 광전사를 생산한다. 광전사 관련 차별화를 선택했다면 황혼 의회에서 수호 보호막 업그레이드는 필수. 대략 17~18분에 준비되는 두 번째 궁극기는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까지는 쓰지 말자. 되도록이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도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자. 최소한 21분 전까지는 200병력을 모두 준비하고 방어 병력을 제외한 모든 병력을 11시 기지 입구로 집결시켜야 한다. 모든 준비를 마치면 곧바로 연결체를 향해 진격, 동시에 패널 스킬로 모조리 사용하여 적진을 한바탕 뒤집어놓자. 한편, 연결체 근처에 다가가면 혼종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으로 혼종과 붙여놓자. 주 병력은 연결체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연결체가 파괴되면 남은 병력으로 9시~11시의 모든 적을 정리하고 확장을 차지한다.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실패하더라도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양쪽에서 밀려오는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며 병력을 재집결해야하므로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게다가 23분 전후로 공세에 혼종 파멸자와 거대 혼종이 포함되기 때문에 병력 소모가 극심해진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두 번째 확장을 차지했다면 플레이가 조금 여유로워진다. 대규모 공세와 혼종이 아군을 위협하더라도 한번으로 그치고 방어를 재건할 3분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 패널 스킬로 공세를 막아냈다면 한결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 적 공세는 프로토스 지상 공세 중 무작위로 선택되므로 공중 병력 운용-정찰기, 공허 포격기, 폭풍함(연쇄 광선 추천), 우주모함-이 추천된다. 맵 오른쪽 가장자리를 통해 2시 연결체까지 이동, 연결체를 공격하는 즉시 궁극기를 활성화하면 연결체를 수월하게 철거할 수 있다. 지상군으로 공격할 시 1시의 입구를 통할 수밖에 없는데 적 공세 경로와 겹치는데다 입구에 대기중인 모선이 소용돌이로 아군을 가둬버린다. 입구의 방어선을 돌파하더라도 연결체 근처까지 진군하면 혼종이 나타나 아군을 방해하고 더 전진하면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 체력이 3000/4000까지 올라간 제레다스가 아군을 위협한다. 용병 집결소와 아군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하고 패널로 지원해주자. 이번 미션부터 등장하는 혼종의 방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우주모함 함대로 주 공세를 상대하기가 좀 힘들다. 사용한다면 주 병력의 화력 보조, 수리용으로 4기 이상 생산하거나 사도의 그림자 이동으로 혼종의 방어력을 깎자. 사도는 그림자 이동 후 곧바로 후퇴시켜야 하며 수리 비행정의 혜택을 못받기 때문에 주로 사용할 1기 외에 2~3기 정도 추가 생산하고 적의 공격에 휘말리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13.3. 저그 (리터넌즈 묶음 필요)
추가 유닛 | 맹독군주 |
추가 고급 업그레이드 | 저글링 부화실, 전방향 보호색, 위협 대응 신경계, 비행체 재생 갑피 |
티페르 캠페인 미래 모드에서 처음 선보였던 맹독군주는 타락귀의 새로운 변태 유닛으로, 변태 가격이 450/50/4으로 상당히 비싸다. 타락귀의 비용까지 합하면 총 600/150/6의 자원을 소모한다. 그래도 체력 800에 기본 방어력이 3에 공격력은 80(구조물 상대 +80)으로 스펙이 상당히 좋다. 다만 공격속도가 4.2로 느리고 사정거리가 근접이다. 가지고 있는 능력은 공격시 공생충을 2마리 투하하는 능력과 사망할 시 주변 적에게 320(구조물 상대 +320)의 피해를 주고 공생충을 8마리 생성하는 능력, 그리고 비전투시 빠르게 체력을 재생하는 능력이다. 테란의 변위장 망령처럼 공중 탱킹에 특화된 유닛으로 볼 수 있다. 모델은 부식군주를 사용.
초반의 기지 인프라, 자원 상황때문에 첫 공세가 오기 전에 병력을 준비하긴 힘든 상황이지만 억제와 태양(+태양의 창)/군단 땅굴벌레/케리건과 입구의 포탑으로 첫 공세는 막아낼 수 있다. 중력 폭탄은 피해량이 100에 지나지 않아 첫 공세의 광전사/사도를 정리하긴 어렵지만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과 포탑으로 지원한다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확장 지역은 궤멸충으로 사거리 계산하면서 부식성 담즙을 떨어뜨리자. 게임 시간 4분부터 업그레이드 가능한 저글링 부화실은 60초마다 공짜로 최대 12기의 저글링을 생산한다. 적 공세 5종 모두 저글링에겐 쥐약이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되진 못하지만 잠시나마 적의 발을 묶어줄 수 있으며 11시 적 기지를 공격할 때도 도움이 되어준다.
두 번째 공세가 올 때는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이 준비되었을 테니 유닛 하나를 보내 시야를 밝힌 후 적당한 위치에 사용하자.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위주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으로 보조한다. 자원이 모이면 보병/우주선 용병 업글도 진행하고 바퀴 소굴 건설 후 저글링, 바퀴를 생산하면서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10분에 궁극기가 준비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확장 위쪽의 적 연결체를 공격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경로를 확보한다. 공격 목표가 되는 연결체(이한 리 스킨 사용)는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과 체력이 5000/5000으로 증가하고 광자 과충전을 상시 발동하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주변 병력을 정리한 후 좀 더 위로 가면 소수의 적 병력이 있는데 여기에 주둔 중인 고위 기사 2기가 아군에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대고 집정관으로 합체하니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에 소규모 병력으로 격퇴해야 한다. 이 경로를 나중에 11시를 공격할 때 사용하면 된다. 9시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적의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큰 피해를 본다.
13분에 11시 또는 2시의 연결체 파괴가 보조 목표로 추가되는데 10분 내로 파괴하지 않을 시 양쪽에서 공세 병력이 계속 아군을 위협하며 파괴 시 공세 간격이 30초 가량 늘어난다. 2시 기지는 제레다스를 포함한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므로 11시가 타겟이 된다. 대략 17~18분에 준비되는 두 번째 궁극기는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까지는 쓰지 말자. 되도록이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도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자. 최소한 21분 전까지는 200병력을 모두 준비하고 방어 병력을 제외한 모든 병력을 11시 기지 입구로 집결시켜야 한다. 모든 준비를 마치면 곧바로 연결체를 향해 진격, 동시에 패널 스킬로 모조리 사용하여 적진을 한바탕 뒤집어놓자. 한편, 연결체 근처에 다가가면 혼종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으로 혼종과 붙여놓자. 주 병력은 멈추지말고 연결체로 진격,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연결체가 파괴되면 남은 병력으로 9시~11시의 모든 적을 정리하고 확장을 차지한다.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실패하더라도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양쪽에서 밀려오는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며 병력을 재집결해야하므로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게다가 23분 전후로 공세에 혼종 파멸자와 거대 혼종이 포함되기 때문에 병력 소모가 극심해진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두 번째 확장을 차지했다면 플레이가 조금 여유로워진다. 대규모 공세와 혼종이 아군을 위협하더라도 한번으로 그치고 방어를 재건할 3분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 패널 스킬로 공세를 막아냈다면 한결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 적 공세는 프로토스 지상 공세 중 무작위로 선택되므로 수호군주+포식귀, 무리군주+타락귀 조합이 추천된다. 맵 오른쪽 가장자리를 통해 2시 연결체까지 이동, 연결체를 공격하는 즉시 궁극기를 활성화하면 연결체를 수월하게 철거할 수 있다. 지상군으로 공격할 시 1시의 입구를 통할 수밖에 없는데 적 공세 경로와 겹치는데다 입구에 대기중인 모선이 소용돌이로 아군을 가둬버린다. 입구의 방어선을 돌파하더라도 연결체 근처까지 진군하면 혼종이 나타나 아군을 방해하고 더 전진하면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 체력이 3000/4000까지 올라간 제레다스가 아군을 위협한다. 용병 집결소와 아군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하고 패널로 지원해주자.
13.4. 탈다림 (비공식)
추가 업그레이드 | 공허 은신 구동 |
초반의 기지 인프라, 자원 상황때문에 첫 공세가 오기 전에 병력을 준비하긴 힘든 상황이지만 억제와 태양(+태양의 창)/군단 땅굴벌레/케리건과 입구의 포탑으로 첫 공세는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중력 폭탄은 피해량이 100에 지나지 않아 첫 공세의 광전사/사도를 정리하긴 어려운 상황, 추가 관문, 인공제어소 건설 후 숭배자/학살자로 지원하자. 확장 지역은 학살자의 점멸컨으로 수월하게 차지할 수 있다.
두 번째 공세가 올 때는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이 준비되었을 테니 유닛 하나를 보내 시야를 밝힌 후 적당한 위치에 사용하자.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위주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으로 보조한다. 우주관문, 함대 신호소 건설 후 연결체에서 모선을 생산하면 블랙홀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10분에 궁극기가 준비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확장 위쪽의 적 연결체를 공격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경로를 확보한다. 공격 목표가 되는 연결체(이한 리 스킨 사용)는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과 체력이 5000/5000으로 증가하고 광자 과충전을 상시 발동하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주변 병력을 정리한 후 좀 더 위로 가면 소수의 적 병력이 있는데 여기에 주둔 중인 고위 기사 2기가 아군에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대고 집정관으로 합체한다. 탈다림을 플레이할 땐 굳이 이 경로를 통해 11시를 공격할 필요는 없지만 나중에 11시 확장을 세우기 위해 탐사정을 보내다가 잡혀버릴 수도 있으니 시간나면 정리해둔다.
13분에 11시 또는 2시의 연결체 파괴가 보조 목표로 추가되는데 10분 내로 파괴하지 않을 시 양쪽에서 공세 병력이 계속 아군을 위협하며 파괴 시 공세 간격이 30초 가량 늘어난다. 2시 기지는 제레다스를 포함한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므로 11시가 타겟이 된다. 적 기지 내부의 구조물이 목표라면 하늘발톱에게 맡기시라. 함대 신호소에서 음이온파 발사기 업그레이드 후 우주관문 3채에서 하늘발톱을 생산, 맵 왼쪽 가장자리를 통하면 된다. 대략 17~18분에 준비되는 두 번째 궁극기는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까지는 쓰지 말자. 되도록이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도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자. 최소한 21분 전까지는 11시를 공격할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를 마치면 곧바로 연결체를 향해 진격, 동시에 패널 스킬로 모조리 사용하여 적진을 한바탕 뒤집어놓자. 한편, 연결체 근처에 다가가면 혼종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으로 혼종과 붙여놓자. 주 병력은 연결체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연결체가 파괴되면 남은 병력으로 9시~11시의 모든 적을 정리하고 확장을 차지한다.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실패하더라도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양쪽에서 밀려오는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며 병력을 재집결해야하므로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게다가 23분 전후로 공세에 혼종 파멸자와 거대 혼종이 포함되기 때문에 병력 소모가 극심해진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두 번째 확장을 차지했다면 플레이가 조금 여유로워진다. 대규모 공세와 혼종이 아군을 위협하더라도 한번으로 그치고 방어를 재건할 3분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 패널 스킬로 공세를 막아냈다면 한결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 적 공세는 프로토스 지상 공세 중 무작위로 선택되므로 공중 병력 운영이 추천된다. 맵 오른쪽 가장자리를 통해 2시 연결체까지 이동, 연결체를 공격하는 즉시 궁극기를 활성화하면 연결체를 수월하게 철거할 수 있다. 지상군으로 공격할 시 1시의 입구를 통할 수밖에 없는데 적 공세 경로와 겹치는데다 입구에 대기중인 모선이 소용돌이로 아군을 가둬버린다. 입구의 방어선을 돌파하더라도 연결체 근처까지 진군하면 혼종이 나타나 아군을 방해하고 더 전진하면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 체력이 3000/4000까지 올라간 제레다스가 아군을 위협한다. 용병 집결소와 아군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하고 패널로 지원해주자.
14. 12. 격돌의 방어선
위치 | 수도 플러무어 외곽, 부사령관 타르 터너의 기지 |
주 목표 | 변종 점막 종양 확장(총 14회)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동맹 군락이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 | |
보조 목표 | 대기층 파편 회수(총 8개)[B] |
일지 수집(총 3개) |
11편 직후의 이야기이자 리터넌즈 캠페인 본편에서 아몬과의 전쟁을 다루는 마지막 이야기.[93] 제작자는 이후 13편부터 15편까지는 티페르 캠페인에서부터 시작되었던 이야기의 마무리를 할 것이라 밝혔고, 이후의 아몬과의 전쟁은 티페르 캠페인 미래 모드 쪽에서 다뤄질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이 임무부터는 신규 업그레이드가 없다.
이 임무에서 첫 공세는 3분 15초에 발생하고 본진에는 약 1분 뒤에 도착하는데, 그 전에 기지 밖에 있는 적과 교전하면 미리 공세의 종류를 알 수 있다. 공세는 양쪽 길로 주기적으로 쳐들어오며, 이번 임무에서도 주적은 타락한 프로토스[94]이며 공세는 프로토스 공중 공세인 대모의 함대, 칼라이의 희망, 폭풍 포위 중에서 무작위로 선택된다. 11시 구석에는 멀티가 가능한 자리가 있는데, 바위로 막혀 있으니 병력을 보내서 부숴야 한다. 18분 30초 이후에는 뫼비우스 특전대가 합류하여 그동안 공세가 오지 않던 중앙으로 공중 병력을 주기적으로 보낸다. 해적 잔당은 주 공세만큼 강력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위쪽 방어선을 공격해오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강한 공세를 가한다.
주 목표인 변종 점막 종양 확장은 본진인 9시에서부터 위쪽 길과 아래쪽 길로 각각 7번씩 총 14번 오른쪽으로 확장할 수 있다. 자동 확장이 아니니 직접 확장해줘야 한다. 확장 목표 지점에는 저그 신호소가 있으니 그 지역의 적들을 정리하고 확장하면 된다. 변종 점막 종양은 확장에 15초가 걸리며, 한 번 확장하면 2분 후에 다시 확장할 수 있으며, 확장 중 파괴당할 경우엔 25초 후 다시 확장을 시도할 수 있다. 주 목표 경로의 적들은 미리 밀어놔도 계속 지원 병력을 보내 복구를 시도하기에 변종 점막 종양 확장 직전에 필요한 곳만 정리하고 확장하는 편이 좋다.
보너스 목표 중 대기층 파편 회수는 11편과 같이 맵 전역에 흩어져 있는 주황색 광석 형태의 티페르 대기층 파편을 회수하는 것이다. 8개가 있으며, 이것을 모두 획득하면 이 임무에 한해서 병력의 공방업이 한 단계 상승하여 최대 4업이 된다. 대기 파편의 위치는 본진 중앙 입구 아래쪽, 중앙 왼쪽 구조물 오른쪽, 11시 멀티 오른쪽, 12시 해적 잔당 기지 입구 왼쪽, 중앙 위쪽 언덕 아래, 중앙 언덕 아래쪽, 위쪽 길 마지막 확장 지점 오른쪽 적 기지 왼쪽, 아래쪽 길 6번째 확장 지점 오른쪽 구석에 있다. 또다시 등장한 일지는 9시 기지 맨 구석 위쪽, 9시 기지 맨 구석 아래쪽, 중앙 아래쪽에 있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15를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도전 모드나 주간 돌연변이에서 히오스 돌변원이 포함되어 있을 시, 양쪽 공세 모두 히오스를 동반한다.
<colbgcolor=#8fd789> 균열 탐구 | 설명 | 정수당 변화량 | 최대치 |
붉은 심화의 정수 | 동맹 유닛 및 구조물의 체력이 증가합니다. | +10n% | +50% |
푸른 심화의 정수 | 주 목표 변종 점막 종양 근처에 있는 적의 모든 공격력이 감소합니다. (근접, 원거리, 방사, 주문) | -3n% | -15% |
14.1. 테란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고 건설로봇을 충원하는 동안 병력을 이끌고 본진 오른쪽에 주둔하는 소수의 적 병력을 격퇴, 자원 운반함과 일부 파편을 회수할 수 있다. 잠시 후 맵이 확장되면 병력을 10시 방향의 자원 지대로 보내 바위를 치우고 확장을 차지한다. 적 공세가 위쪽과 아래쪽 양방향에서 계속 공격해오며 아군도 양쪽의 변종 점막 종양을 계속 확장시켜야 하기 때문에 양쪽에 병력을 주둔시켜야 한다. 한쪽에 주 병력을 배치하고 방어선을 돌파하는 동안 다른 한쪽은 소수의 방어 병력을 배치, 패널 스킬을 동원하며 적의 공세를 막아야 한다. 무기고/용병 집결소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생산 가능한 차량 용병으로 지키는 게 편하다. 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괴수 소환 스킬로 강력한 소환수를 호출, 소환수가 방어선을 돌파하는 동안 최소 1번은 종양을 확장시킬 수도 있다.종양을 확장시키는 동안엔 적의 공격으로부터 종양을 방어해야 하지만 확장되면 무조건 그 지점을 지킬 필요는 없다. 적이 다시 공격해와서 지점을 빼앗기더라도 종양은 무적 상태라 적의 공격을 받지 않기 때문. 동맹도 적도 빼앗긴 지점은 무조건 되찾기 위해[96] 지속적으로 교전하며 아군은 종양 확장 타이밍에 한 지점씩 전진하면 된다. 종양 확장 직후 120초 동안의 준비 시간이 걸리므로 그동안은 주 병력을 이동시켜 다른쪽 종양을 확장시키거나 적의 공격을 방어하자.
18분 이후부터는 뫼비우스 특전대(빨간색 테란) 공중 병력이 중앙 경로를 통해 아군 기지를 곧바로 공격한다. 특전대 공세는 게임 초반에 자원 운반함을 회수했던 맵 중앙의 공터에 미사일 포탑 다수를 건설하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지만 돌격 모드 바이킹이나 밤까마귀의 자동 포탑이 미사일 포탑을 공격하므로 소수의 초토화 포탑을 건설해야 한다. 북쪽의 해적단도 위쪽 동맹 기지를 끈질기게 공격하는데 공세 규모는 큰 편은 아니지만 게임 후반으로 흘러가면 전투순양함이나 울트라리스크같은 고급 유닛으로 공격해오므로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거나 위쪽의 공터에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 혹은 해적 기지를 청소하고 그쪽의 자원 지대를 차지해도 된다. 해적 기지의 지옥 포탑은 지상 유닛으로 공격하면 함께 치워지지만 공중 유닛으로 공격한다면 탐지기나 스캔으로 적발시켜야 한다.
적이 공중 유닛으로 공격해오므로 천벌포 토르, 골리앗, 바이킹 등 대공 전력이 강력한 유닛들이 주력이 된다. 토르, 골리앗의 우세한 대공 화력은 적 공중 유닛을 가볍게 지워버리며 자체적인 지대지 전투력도 준수하다. 다만, 토르는 덩치가 큰 편이다보니 화력 밀집이 잘 되지 않으므로 땡토르보다는 골리앗, 화염기갑병 등으로 보조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리터넌즈 12편+탈다림 플레이 권한과 함께 사용 가능한 토르 1번 차별화: 천둥의 신 사용 시 천벌포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지지만 공격 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지상, 공중 가리지 않고 무자비한 포격을 퍼부을 수 있으니 적 공세를 상대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천벌포 재사용 대기시간 중에는 토르의 지대공 능력이 대폭 하락하므로 골리앗, 바이킹으로 보조하자.
바이킹의 경우 긴 사거리와 강력한 방사 피해가 빛을 발한다. 그러나 돌격 모드는 지상 혼종 상대로는 버거우니 투견, 코브라, 사이클론같은 유닛으로 지상 혼종을 상대하자. 폭풍 포위 공세의 경우 적 폭풍함의 대공 사거리가 6밖에 안되므로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칼라이의 희망 공세의 경우 요격기엔 신경쓰지 말고 우주모함 본체를 공격하자. 대모의 함대 공세일 경우 중재자의 은폐장에 숨은 해적선이 방사피해를 아프게 때리므로 스캔이나 탐지기로 해적선을 조기에 끊어줘야 한다. 실패하면 그 많은 바이킹이 우수수 떨어지게 된다.
전투순양함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대모의 함대 공세를 상대할 때는 기본 상태나 만능 레이저 포가 좀 더 유리한데 미사일 포로 다수의 정찰기, 해적선을 제압할 수 있으며 야마토 포로 중재자, 우주모함, 혼종을 장거리에서 끊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과충전 반응로 업그레이드 시 기본 무기 사거리가 좀 늘어나지만 전술 차원 도약을 제외한 능력이 봉인되기 때문에 장거리 포격, 방사 피해를 입힐 수 없으므로 공세 상대 교전 한 번 당 정찰기, 해적선, 혼종에 전투순양함 몇 척이 추락하는 피해를 볼 각오는 해야 한다.
14.2. 프로토스
추가 탐사정을 생산하는 동안 처음에 주어진 병력으로 기지 오른쪽의 자원 운반함, 파편을 회수하다가 맵이 확장되면 10시 방향 자원 지대의 바위를 치우고 확장을 차지한다. 탐사정은 24기(헬프레이어, 칼날 여왕 패널)/36기(티페르의 방패, 변종 거대 괴수 패널)가 적당하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차량 용병으로 기지 오른쪽을 정리하고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으로 배치한다. 위쪽이나 아래쪽의 변종 점막 종양 중 한 쪽을 모두 확장하고 다른 한쪽을 진행하거나 기동성이 좋은 유닛으로 주 병력을 구성하여 양쪽을 빠르게 진행할 수도 있다. 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괴수 난입 등 강력한 소환수로 최소 한번은 종양 확장을 진행할 수 있다.18분 이후부터 중앙 경로를 통해 적 테란 공중 병력이 아군 기지를 공격해오므로 게임 초반에 정리했던 본진 오른쪽 공터에 다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 소수의 케이다린 초석으로 방어선을 구축하자. 위쪽 동맹 기지를 공격하는 해적 병력도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거나 기지 위쪽의 공터에 포탑 공사를 진행, 공성 전차가 괴롭히면 차원 관문에서 광전사를 소환해서 쫓아내면 된다. 아니면 주 병력을 이끌고 해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더 이상 공격해오지 않는다. 해적 기지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생각이라면 지상군으로 공격하거나 함대에 관측선을 추가하여 잠복중인 지옥 포탑도 철거해야 한다.
적은 프로토스 공중 공세 중 무작위로 선택되므로 로봇공학 시설 유닛은 힘을 쓰기 어려운 상황[97], 차원 관문/우주관문 유닛이 주력이 된다. 고위 기사/집정관으로 사이오닉 폭풍 쇼를 선사하거나 암흑 집정관의 정신 지배도 좋은 선택이다.(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 필요) 남는 광물은 광전사/포탑으로 지원하면 된다.
폭풍함은 기본 상태에서 장거리 포격을 날리거나 분해, 연쇄 광선 업그레이드 후 아군이 맞는 것 보다 더 아프게 적을 때릴 수도 있다. 혼종 상대 분해 사용은 필수 중의 필수, 피해를 입은 폭풍함은 동맹 여왕에게 치료받거나 소수의 우주모함을 생산하여 유지력을 강화하면 된다.
우주모함이나 정찰기(지상 상대)같이 밀집해서 화력을 집중하거나 약한 공격을 연타하는 유닛은 혼종이나 거대 유닛 상대로 화력이 많이 약해지는데 사도 1~2기로 그림자 이동을 사용, 적의 방어력을 약화시키면 효과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1번 차별화를 선택한 불멸자는 지상 공격력이 조금 약해지는 대신 강력한 장거리 대공 능력을 가진다. 11이라는 사거리 덕분에 공중 유닛보다 먼저 선빵을 날릴 수 있으며 적중 즉시 밀쳐내면서 진형 붕괴 및 아군에 대한 접근을 불허하며 여기에 더해 밀쳐진 경로 상의 공중 유닛에 방사 피해를 입힌다. 부족한 대지상 전투력은 거신, 파괴자를 지원하자. 중요한 의의는 바로 공중 공세 상대로 로봇공학 시설 유닛만으로 병력 구성이 가능해진 것, 다만, 파괴자와 조합 시 광물 소모가 극심해진다. 특히 파괴자 1번 차별화(전쟁인도자의 활약: 파괴자 공격 속도 100% 증가, 대신 유동성 갑충탄 비활성화, 갑충탄 1발 당 광물 15 소모)도 함께 선택했다면 광물이 상당히 고달파지므로 고위 기사, 집정관도 같이 조합해주자.
중재자는 양쪽의 동맹 기지에 1기씩 배치, 종양을 확장시키거나 적이 동맹 기지를 위협할 때 주 병력을 소환시켜 아군의 기동력을 강화할 수 있다.
14.3. 저그 (리터넌즈 묶음 필요)
가시지옥과 여왕으로 본진 오른쪽을 정리하다가 맵이 확장되면 10시 방향 자원 지대로 이동, 바위를 치우고 확장을 차지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하고 용병으로 위쪽 동맹 기지를 방어한다. 적 공세가 위쪽과 아래쪽 양방향에서 계속 공격해오며 아군도 양쪽의 변종 점막 종양을 계속 확장시켜야 하기 때문에 양쪽에 병력을 주둔시켜야 한다. 한쪽에 주 병력을 배치하고 방어선을 돌파하는 동안 다른 한쪽은 소수의 방어 병력을 배치, 패널 스킬을 동원하며 적의 공세를 막아야 한다. 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괴수 소환 스킬로 강력한 소환수를 호출, 소환수가 방어선을 돌파하는 동안 최소 1번은 종양을 확장시킬 수도 있다.18분 이후부터는 뫼비우스 특전대(빨간색 테란) 공중 병력이 중앙 경로를 통해 아군 기지를 곧바로 공격하므로 게임 초반에 자원 운반함을 회수했던 맵 중앙의 공터까지 점막을 확장시키고 포자촉수와 부패 주둥이를 건설한다. 북쪽의 해적단도 위쪽 동맹 기지를 끈질기게 공격하는데 공세 규모는 큰 편은 아니지만 게임 후반으로 흘러가면 전투순양함이나 울트라리스크같은 고급 유닛으로 공격해오므로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거나 위쪽의 공터에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 혹은 해적 기지를 청소하고 그쪽의 자원 지대를 차지해도 된다. 해적 기지의 지옥 포탑은 지상 유닛으로 공격하면 함께 치워지지만 공중 유닛으로 공격한다면 감시군주로 적발시켜야 한다.
가장 무난한 방법은 파멸충, 히드라리스크 조합, 파멸충으로 어둠의 구름을 펼치고 그 안에서 농성하면 적의 원거리 공격은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다만, 광전사, 혼종 약탈자, 거대 혼종 등 근접 공격을 가하는 유닛은 어둠의 구름이 못막아주기 때문에 저글링, 황야의 사냥꾼(기갑병)으로 지원해주자.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며 모자라는 에너지는 저글링이나 여왕에 흡수를 사용하면 된다.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동맹이 적과 교전하는 동안 담즙을 무더기로 퍼부어주면 제아무리 혼종이라도 살아남지 못한다. 차별화 특성은 살아있는 곡사포를 추천, 담즙 사용 시 체력이 깎이는 패널티가 있지만 여왕의 수혈만 지원해주면 큰 문제는 없다.(군단의 어머니 차별화 추천) 습관성 배출 차별화는 담즙 자동 시전 덕분에 컨트롤은 좀 편해지지만 약해진 담즙은 혼종을 상대하기엔 화력이 부족하다.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감염충의 진균 번식도 곁들여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 후 담즙 스트라이크를 맞추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넓고 2개의 공세가 동시에 들어오는 맵 특성상 기동력이 부족한 유닛은 쓰기 까다롭겠지만, 저그에게는 모든 지상유닛을 쾌속으로 수송해주는 땅굴망이 있기 때문에 병력 구성 선택지는 비교적 넓은 편이다.
14.4. 탈다림 (비공식)
본진 오른쪽을 정리하던 중 맵이 확장되면 즉시 10시 방향으로 이동, 바위를 치우고 확장을 차지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 진행, 차량 용병으로 기지 오른쪽을 정리하고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으로 배치한다. 위쪽이나 아래쪽의 변종 점막 종양 중 한 쪽을 모두 확장하고 다른 한쪽을 진행하거나 기동성이 좋은 유닛으로 주 병력을 구성하여 양쪽을 빠르게 진행할 수도 있다. 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괴수 난입 등 강력한 소환수로 최소 한번은 종양 확장을 진행할 수 있다.18분 이후부터 중앙 경로를 통해 적 테란 공중 병력이 아군 기지를 공격해오므로 게임 초반에 정리했던 본진 오른쪽 공터에 다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로 방어선을 구축하자. 위쪽 동맹 기지를 공격하는 해적 병력도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거나 기지 위쪽의 공터에 포탑 공사를 진행, 공성 전차가 괴롭히면 차원 관문에서 숭배자를 소환해서 쫓아내면 된다. 아니면 주 병력을 이끌고 해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더 이상 공격해오지 않는다. 해적 기지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생각이라면 지상군으로 공격하거나 함대에 관측선을 추가하여 잠복중인 지옥 포탑도 철거해야 한다.
언제나 그랬지만 탈다림의 대표는 승천자라 할 수 있다. 사이오닉 구체로 한번 쓸고 남은 혼종과 거대 유닛은 정신 폭발로 펑펑 터뜨리면 된다. 두 가지 차별화 모두 유용하며 남는 광물은 숭배자/광신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으로 대체하고 보병 용병 업그레이드 후 스키비의 천사를 생산하여 피해를 입은 승천자를 치료하자. 다만, 건물 철거력은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다.
파멸자, 하늘군주, 파열함을 위시한 죽음의 함대도 이번 미션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파멸자는 연쇄 광선으로 동시에 여러 대상을 타격할 수 있으며(함대 신호소에서 과한 공명 업그레이드 필요) 파열함은 적 공중 유닛에 막대한 방사 피해를 입히고 혼종같은 위협 대상을 분해로 끊어줄 수 있다. 하늘군주는 함대 신호소에서 파멸기 연구 시 요격기가 파괴되면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요격기를 모두 잃더라도 자체 무장으로 교전을 이어갈 수 있다. 하늘발톱은 이번 미션에서는 힘을 쓰기가 좀 어려운데 이번 미션에서 주로 등장하는 프로토스 공중 공세를 상대로는 압도적인 폭격이 아닌 일반적인 이온 포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지속적으로 쳐들어오는 공세 상대로 소모전을 하기엔 비용도 만만찮기 때문이다.
15. 13. 프레키온 센터
위치 | 수도 플러무어, 프레키온 센터 상층부 군사 구역 |
주 목표 | (1) 현재 층의 적 사령부 파괴 |
(2) 현재 층의 적 생산 건물 파괴 | |
(3) 사이오닉 종합 제어기 파괴 |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대기층 파편 회수(총 8개)[B] |
일지 수집(총 2개) | |
(2) 베스핀 파이프로 유닛 이동 |
이번 임무는 3곳의 구역에서 차례대로 진행되며, 유닛과 자원, 일정 구역 내 건물들이 다음 구역으로도 연동되어 이어진다는 특징이 있다[100]. 다만 첫번째 구역과 두번째 구역은 인구수 제한이 25% 감소하며[101], 공방업에도 제한이 걸려 구역을 진행해야 한 단계씩 해제된다. 이번 임무에서 주적은 해적 테란이며 공세는 협동전 테란 공세 - 습격단, 전쟁 기계, 자치령 전투단, 어둠의 기술[102], 클래식 보병[103], 클래식 기계[104], 리터넌즈 캠페인 오리지널 테란 공세 자치령 표준[105], 테란 연합[106], 무적 함대[107] 중에서 무작위로 선택된다.
이번 임무의 맵은 스타크래프트1의 캠페인 임무의 맵들을 변형한 것이며, 주 목표는 구역마다 바뀐다. 첫번째 구역은 에피소드 1의 5번째 임무 '혁명'의 맵을 변형한 것이다. 본진 위치와 적군 기지 위치는 원본과 동일하지만 지상으로 갈 수 있는 루트가 추가되어있다. 두번째 구역은 에피소드 5의 1번째 임무 '출격'을 변형하였다. 이 구역은 맵 변형이 거의 없지만 파괴전차 1기[108]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마지막 세번째 구역은 에피소드 6의 8번째 임무 '야수를 없애는 방법'의 변형판이다. 주 목표 위치는 원본과 같으나 본진 위치가 11시로 바뀌어 있는데 지상군만으로도 깰 수 있게 지형이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이번엔 파괴전차 2기가 대기중이다. 최종 주 목표인 사이오닉 종합 제어기는 무적 요격 포탑들로 호위받고 있기 때문에 병력을 모아서 가야 한다.[109] 이 때, 사이오닉 종합 제어기 주변에 저격을 평타로 사용하는 유령 요원 소수가 대기하고 있으니 만약 소수의 병력으로 쳐들어간다거나 백도어를 사용할 땐 주의해야한다. 방어력도 무시하는데다가 깡뎀 45라 유령 차별화 특성 "오직 저격"에 비해 생체 유닛 추가 피해는 줄었지만 기계 상대 피해는 증가했으니 기계 유닛으로 쳐들어갈 때도 주의해야한다.
보너스 목표 중 대기층 파편 회수는 11편, 12편과 같이 맵 전역에 흩어져 있는 주황색 광석 형태의 티페르 대기층 파편을 회수하는 것이다. 8개가 있으며, 이것을 모두 획득하면 이 임무에 한해서 병력의 공방업이 한 단계 상승하여 최대 4업이 된다. 대기 파편의 위치는 첫번째 구역 본진 왼쪽, 첫번째 구역 가장 왼쪽 다리 왼쪽, 첫번째 구역 오른쪽 다리 오른쪽, 두번째 구역 본진 위쪽 언덕 위, 두번째 구역 우하단 벽 왼쪽, 두번째 구역 우상단 언덕 위, 세번째 구역 본진 아래 저그 기지 왼쪽 언덕 위, 세번째 구역 6시 방향 벽 위쪽에 있다. 또다시 등장한 일지는 첫번째 구역 본진 아래, 두번째 구역 본진 오른쪽에 있으며 회수하지 못한 일지는 세번째 구역에서 본진 아래 저그 기지 왼쪽 언덕 입구 근처, 3시 방향 구석에서 회수할 수 있다. 회수하지 못한 대기층 파편은 세번째 구역에서 5시 방향 적 기지 안쪽과 바로 위쪽 언덕, 맵 중앙 언덕 위쪽, 12시 방향 적 저그 기지 오른쪽 아래 구석, 1시 방향 구석과 바로 왼쪽 섬에 있다. 대부분의 파편은 수송선을 동원해야 회수할 수 있으므로 첫번째, 두번째 구역에서 모두 회수하는 게 편하다. 두번째 구역 전용 보너스인 베스핀 파이프는 원본 맵에서 추가 멀티가 있던 곳에 위치하고 있다. 원본 고증으로 두번째 구역은 가스가 적으므로 이 보너스를 달성해야 가스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2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colbgcolor=#8fd789> 균열 탐구 | 설명 | 정수당 변화량 | 최대치 |
붉은 심화의 정수 | 적에게 피해를 주면, 궤도에서 변환 포[111]를 발사해 추가 피해를 줍니다. 변환 포가 적중할 때, 대상 근처에 있는 아군들은 일시적인 방어막을 얻습니다. 정수를 획득할 때마다 재발동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57-9n초 | 12초 |
푸른 심화의 정수 | 층을 넘어갈 때마다 광물과 베스핀 가스를 획득하고, 아군 건물에 시간의 파도가 시전되어 일정 시간 생산 및 연구 속도가 증가합니다. | +100n/+500+100n% | +500/+1000% |
15.1. 테란
- 첫 번째 구역
적 공세는 맵 가운데 경로를 따라 정문으로 향하는 경로와 5시 쪽으로 돌아서 본진 오른쪽 아래를 공격하는 경로를 번갈아가며 온다. 되도록이면 상단 패널 한방으로 적 공세 대부분을 정리하면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한다. 시간을 오래 끌수록 공세 규모가 커져가는데다 자원도 별로 없으니 되도록 빠르게 클리어하는 게 낫다. 5분마다 준비되는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난입은 적 본진에서 사용해야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공세 방어 후 시간이 날 때 주 병력을 이끌고 적 기지로 향하는 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다른 생산 건물은 무시해도 상관없으며 적 사령부 2채를 모두 철거하면 클리어.
- 두 번째 구역
공세는 이전 구역과 달리 한 경로로만 쳐들어오지만 공세 규모는 협동전 임무에서의 중후반 공세만큼 규모가 커진다.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했다면 공성 파괴단(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요), 헬의 천사를 기지에 주둔시키자.[112]
적 본진 입구는 맹독충, 벙커, 공성 전차에 더해 파괴 전차가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정면 공격으로는 피해가 매우 커진다. 다행히, 3시 자원 지대 뒤쪽의 잔해를 치우면 정면 방어선을 피할 우회로가 나오므로 주 병력을 우회로로 보내 적 기지 후방부터 공격하면 수월하다. 적 기지 내부의 공성 전차는 패널 스킬로 제압하고 파괴 전차 근처의 생산 건물은 스캔으로 시야를 확보한 후 패널 스킬이나 사거리가 닿는 유닛으로 철거하면 된다.
- 세 번째 구역
적 공세는 맵 위쪽 경로를 따라 아군 기지 오른쪽을 공격해오거나 아래쪽으로 돌아서 확장 지역 위쪽 길목을 통과, 본진 아래를 공격하는 경로로 번갈아 온다. 위쪽은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하고 아래쪽은 주 병력으로 상대, 상단 패널 지원은 필수다. 인구수를 200까지 확장하고 최대한 많은 병력이 모이면 즉시 공격에 나선다. 가시지옥이나 언덕 위 공성 전차는 스캔으로 확인한 후 공격하고 파괴전차는 빠르게 접근하여 모든 화력을 집중, 빠르게 파괴한다. 가끔 미사일을 발사하여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미사일 공격 위치를 확인하면 해당 지역의 유닛을 다른곳으로 이동시킨다.
3시 쪽 파괴전차를 파괴하면 최종 목표인 사이오닉 종합제어기가 나타나는데 무적 상태의 요격 포탑 2채가 아군 유닛 여러 기를 동시에 공격한다. 공성 전차, 공성 미사일 토르는 요격 포탑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으며 사실 다중 공격이지만 물량 앞엔 장사 없으니 모든 화력을 집중하면 금세 파괴된다.
15.2. 프로토스
- 첫 번째 구역
맵 가운데 경로를 따라오는 공세와 5시 쪽을 크게 돌아 본진 오른쪽 아래로 향하는 공세가 번갈아온다. 상단 패널로 최대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병력을 준비, 공세를 막아낸 직후 공세 경로 상의 적을 정리하면서 적 본진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 시간을 오래 끌면 끌수록 적 공세 규모도 커지고 본진 자원도 부족하니 늦어도 10분 전후로 적 본진 공격에 나서야 한다. 호위 병력을 제압하면 다른 생산 건물은 무시하고 사령부만 집중 공격한다.
- 두 번째 구역
공세는 이전 구역과 달리 한 경로로만 쳐들어오지만 공세 규모는 협동전 임무에서의 중후반 공세만큼 규모가 커진다.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했다면 공성 파괴단(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요), 헬의 천사를 기지에 주둔시키자.[113]
적 본진 입구는 튼튼한 방어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정면 공격은 어려운 상황, 3시 자원 지대 뒤쪽의 잔해를 치우면 나오는 우회로를 통해 적 기지 후방부터 공격하면 수월하다. 적 기지 내부의 공성 전차는 패널 스킬로 제압하고 파괴 전차 근처의 생산 건물은 관측선으로 시야 확보 후 거신이나 파괴자로 장거리에서 공격하거나 파괴 전차를 무시하고 건물을 공격하면 된다.
- 세 번째 구역
적 공세는 맵 위쪽 경로를 따라 아군 기지 오른쪽을 공격해오거나 아래쪽으로 돌아서 확장 지역 위쪽 길목을 통과, 본진 아래를 공격하는 경로로 번갈아 온다. 위쪽은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하고 아래쪽은 주 병력으로 상대, 상단 패널 지원은 필수다. 인구수를 200까지 확장하고 최대한 많은 병력이 모이면 즉시 공격에 나선다. 가시지옥이나 언덕 위 공성 전차는 관측선으로 위치를 확인하고 공격하거나 상단 패널이나 방사 피해를 입히는 공격, 능력으로 제압하고 파괴전차는 빠르게 접근하여 모든 화력을 집중, 빠르게 파괴한다. 가끔 미사일을 발사하여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미사일 공격 위치를 확인하면 해당 지역의 유닛을 다른곳으로 이동시킨다.
3시 쪽 파괴전차를 파괴하면 최종 목표인 사이오닉 종합제어기가 나타나는데 무적 상태의 요격 포탑 2채가 아군 유닛 여러 기를 동시에 공격한다. 다중 공격이지만 물량 앞엔 장사 없으니 모든 화력을 집중하면 금세 파괴된다. 거신, 파괴자, 폭풍함(바닐라, 1번 차별화)은 요격 포탑 사거리 밖에서 피해 없이 제어기를 공격할 수 있다.
15.3. 저그 (리터넌즈 묶음 필요)
- 첫 번째 구역
맵 가운데 경로를 따라오는 공세와 5시 쪽을 크게 돌아 본진 오른쪽 아래로 향하는 공세가 번갈아온다. 상단 패널로 최대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병력을 준비, 공세를 막아낸 직후 공세 경로 상의 적을 정리하면서 적 본진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 시간을 오래 끌면 끌수록 적 공세 규모도 커지고 본진 자원도 부족하니 늦어도 10분 전후로 적 본진 공격에 나서야 한다. 호위 병력을 제압하면 다른 생산 건물은 무시하고 사령부만 집중 공격한다.
- 두 번째 구역
공세는 이전 구역과 달리 한 경로로만 쳐들어오지만 공세 규모는 협동전 임무에서의 중후반 공세만큼 규모가 커진다.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했다면 공성 파괴단(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요), 헬의 천사를 기지에 주둔시키자.[114]
적 본진 입구는 튼튼한 방어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정면 공격은 어려운 상황, 3시 자원 지대 뒤쪽의 잔해를 치우면 나오는 우회로를 통해 적 기지 후방부터 공격하면 수월하다. 다른 방법으로, 군단 숙주로 체제 전환 후 계속 식충을 보내면서 적의 방어선을 무너뜨릴 수 있다. 부족한 대공 화력은 히드라, 여왕, 용병 등으로 지원하자. 13편+탈다림 플레이 권한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군단 숙주 1번 차별화: 자율 숙주를 선택하면 식충 공격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군단 숙주 본체가 직접 지상, 공중 원거리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잠복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식충을 생성할 수 있는데 지정한 방향으로 알을 던지는 덕분에 식충이 목표 지점까지 가는 동안 입을 피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빠르게 적에게 근접하여 집중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다. 다만, 군단 숙주의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며 덩치도 큰 편이라 뭉친 상태에서 식충 투척시 뒤쪽의 일부 군단 숙주는 사거리가 닿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략 12기 정도가 적정 수준, 대량 운용한다면 8기씩 부대를 나누어 운용하는 게 편하다.
- 세 번째 구역
적 공세는 맵 위쪽 경로를 따라 아군 기지 오른쪽을 공격해오거나 아래쪽으로 돌아서 확장 지역 위쪽 길목을 통과, 본진 아래를 공격하는 경로로 번갈아 온다. 위쪽은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하고 아래쪽은 주 병력으로 상대, 상단 패널 지원은 필수다. 인구수를 200까지 확장하고 최대한 많은 병력이 모이면 즉시 공격에 나선다. 가시지옥이나 언덕 위 공성 전차는 감시군주로 위치를 확인하고 공격하거나 상단 패널이나 방사 피해를 입히는 공격, 능력으로 제압하고 파괴전차는 빠르게 접근하여 모든 화력을 집중, 빠르게 파괴한다. 가끔 미사일을 발사하여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미사일 공격 위치를 확인하면 해당 지역의 유닛을 다른곳으로 이동시킨다.
3시 쪽 파괴전차를 파괴하면 최종 목표인 사이오닉 종합제어기가 나타나는데 무적 상태의 요격 포탑 2채가 아군 유닛 여러 기를 동시에 공격한다. 가시지옥, 무리군주같이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요격 포탑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거나 200인구수를 채우고 집중공격한다.
15.4. 탈다림 (비공식)
- 첫 번째 구역
적 공세는 맵 가운데 경로를 따라 정문으로 향하는 경로와 5시 쪽으로 돌아서 본진 오른쪽 아래를 공격하는 경로를 번갈아가며 온다. 되도록이면 상단 패널 한방으로 적 공세 대부분을 정리하면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한다. 시간을 오래 끌수록 공세 규모가 커져가는데다 자원도 별로 없으니 되도록 빠르게 클리어하는 게 낫다. 5분마다 준비되는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난입은 적 본진에서 사용해야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공세 방어 후 시간이 날 때 주 병력을 이끌고 적 기지로 향하는 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다른 생산 건물은 무시해도 상관없으며 적 사령부 2채를 모두 철거하면 클리어.
- 두 번째 구역
공세는 이전 구역과 달리 한 경로로만 쳐들어오지만 공세 규모는 협동전 임무에서의 중후반 공세만큼 규모가 커진다.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했다면 공성 파괴단(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요), 헬의 천사를 기지에 주둔시키자.[115]
적 본진 입구는 맹독충, 벙커, 공성 전차에 더해 파괴 전차가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정면 공격으로는 피해가 매우 커진다. 주 병력을 3시 자원 지대 뒤쪽의 잔해를 치우고 나오는 우회로로 보내 적 기지 후방부터 공격하면 수월하다. 적 기지 내부의 공성 전차는 패널 스킬로 제압하고 파괴 전차 근처의 생산 건물은 스캔으로 시야를 확보한 후 패널 스킬이나 사거리가 닿는 유닛으로 철거하면 된다.
- 세 번째 구역
적 공세는 맵 위쪽 경로를 따라 아군 기지 오른쪽을 공격해오거나 아래쪽으로 돌아서 확장 지역 위쪽 길목을 통과, 본진 아래를 공격하는 경로로 번갈아 온다. 위쪽은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하고 아래쪽은 주 병력으로 상대, 상단 패널 지원은 필수다. 인구수를 200까지 확장하고 최대한 많은 병력이 모이면 즉시 공격에 나선다. 가시지옥이나 언덕 위 공성 전차는 스캔으로 확인한 후 공격하고 파괴전차는 빠르게 접근하여 모든 화력을 집중, 빠르게 파괴한다. 가끔 미사일을 발사하여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미사일 공격 위치를 확인하면 해당 지역의 유닛을 다른곳으로 이동시킨다.
3시 쪽 파괴전차를 파괴하면 최종 목표인 사이오닉 종합제어기가 나타나는데 무적 상태의 요격 포탑 2채가 아군 유닛 여러 기를 동시에 공격한다. 분노수호자의 긴 사거리로 공격하거나 200병력으로 모든 화력을 집중하면 금세 파괴된다.
16. 14. 해적들의 갈림길
위치 | 자원의 땅 북서쪽 |
주 목표 | (1) 제임스 게터의 기지 찾기 |
(2) 분쇄기 수송선을 목표 위치로 이동(총 4대) | |
(2) 북쪽 행성 요새를 공격하지 말 것 | |
(3) 해적 잔당 행성 요새 파괴 | |
시작 지점의 주 건물[A] 방어 | |
모든 영웅들의 생존 | |
보너스 목표 | 대기층 파편 회수(총 8개)[B] |
일지 수집(총 3개) |
프레키온 센터에서의 사태가 정리되고, 자원의 땅 근처에서 제베디아가 이끄는 해적 잔당 및 아몬의 병력들과 싸우는 제임스 게터를 지원하러 가는 임무이다. 시간대는 최소 공허의 유산 샤쿠라스 임무 이후. 주적은 해적 잔당이 사이오닉 제어기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하는 장치를 장착한 저그[118]이며, 거기에 아몬에게 세뇌당한 뫼비우스 특전대 병력이 더해진다. 초반에 레프리비, 제레다스, 마르쓰를 조종해 약간의 적 병력을 제거하면서 오른쪽으로 전진하여 기지에 도착하면 된다. 이 파트는 '-jump' 명령어로 스킵이 가능하다.
기지에 도착하면 제레다스와 마르쓰는 동맹 AI가 제어하게 되며, 기본적으로 레프리비를 따라다닌다. 6시 방향에 있는 기지 위쪽에 두갈래 길이 있는데 왼쪽으로 저그가 쳐들어오고, 오른쪽은 테란이 쳐들어온다. 저그 공세는 협동전 저그 공세 - 궤멸 감염, 침공 군단[119], 타락 무리, 포식 갈귀, 폭발 위협 이나 리터넌즈 캠페인의 오리지널 저그 공세인 변이 무리[120], 저그 군단[121], 초월체 무리[122], 검은 하늘 무리[123] 중 하나가 선택된다. 테란 공세는 초반에는 바이오닉+의료선으로 오다가, 중반 이후에는 여기에 공성 전차를 비롯한 메카닉을 섞어서 온다. 지도 상으로도 맵 왼쪽과 중앙은 해적 잔당, 오른쪽은 뫼비우스 특전대 병력들이 주둔하고 있다.[124] 12시에는 무적인 해적 기지가 있어 다른 주 목표를 완료하기 전에는 파괴할 수 없다. 3시와 1시에는 뫼비우스 특전대와 혼종들이 지키고 있는 공허 균열이 있는데, 이는 리터넌즈 캠페인 본편에서 최초로 등장한 공허 균열이다. 이번 임무에서는 적을 제거해도 그 세력의 공세가 계속 오는데, 공세 소환 위치와 공세 경로가 그 세력의 자원 지대를 지나지 않기 때문에 적을 제거하고 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가능하다.
주 목표가 처음에는 '분쇄기 수송선이 도착할 때까지 대기'에서 5분이 지나 첫 분쇄기 수송선이 도착하면 '분쇄기 수송선을 목표 위치로 이동'으로 변경된다. 분쇄기 수송선은 총 4대가 오는데, 한 대가 올 때마다 5분씩, 총 20분이 걸린다. 분쇄기 수송선은 분쇄기를 탑승시킨 헤라클레스인데, 차원 도약이 불가능하며 다른 유닛을 태우거나 분쇄기를 내릴 수는 없다. 이 수송선은 무적이 아니고, 파괴될 경우 정의의 제단으로 소환되어 3분 후에 부활한다. 분쇄기 수송선이 모두 도착하면 맵 맨 구석들 4곳(1시, 5시, 7시, 11시)에 각각 하나씩 배치하면 된다. 분쇄기 수송선 배치가 4대 모두 완료되면 목표가 '분쇄기가 시추를 완료할 때까지 대기'로 변경되고, 1분의 대기 시간이 지나면 12시 해적 기지의 무적이 해제된다. 그 이후에 12시 해적 기지에 있는 행성 요새(아주 어려움 기준 체력 20000)를 파괴하면 된다.
보너스 목표 중 대기층 파편 회수는 역시나 맵 전역에 흩어져 있는 주황색 광석 형태의 티페르 대기층 파편을 회수하는 것이다. 8개가 있으며, 이것을 모두 획득하면 이 임무에 한해서 병력의 공방업이 한 단계 상승하여 최대 4업이 된다. 대기층 파편은 5시 자원 지대 위쪽, 3시 공허 균열 왼쪽 위, 3시 공허 균열 왼쪽 아래, 2시 언덕길 아래 오른쪽, 12시 기지 우하단 언덕 구조물 아래, 맵 중앙 언덕 벽 왼쪽, 맵 중앙 해적 기지 아래 바위 왼쪽, 7시 언덕길 아래 오른쪽에 있다. 역시나 재등장한 보너스 목표 일지는 본진 오른쪽 정의의 제단 옆, 본진 왼쪽 가스 옆, 중앙 상단 길목 왼쪽에 있다.
도전 모드에서는 레프리비도 인공지능이 조종하며 멀티지역을 부순 후 영웅들은 적 공세 방향에 맞춰 양쪽 입구를 순찰한다. 공세는 두 개의 루트를 번갈아 오며 주 목표가 적 기지 내부의 주 건물, 공허 균열로 변경된다. 뫼비우스 특전대 쪽을 밀어버리면 공세가 왼쪽으로 고정되므로 특별히 광물 수급이 급한게 아니라면 해적 기지보다는 공허 균열들을 먼저 공략하면 방어를 집중하기 좋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2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16.1. 테란
추가 건설로봇을 생산하는 동안 레프리비로 본진 오른쪽 자원 지대를 정리, 확장을 차지한다. 직후에 적 밤까마귀가 확장을 방문하기 때문에 바로 빼진 말자. 먼저 도착하는 분쇄기 수송선은 확장 근처 지점으로 보내면 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입구에 행성 요새 1채씩 건설하고 공성 파괴단(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요), 헬의 천사/검은 망치(방어 목적으로 사용 시 고충격 탄두 업그레이드 필요) 위주로 방어 병력을 편성한다.주 공세는 왼쪽에서 오며 주 공세 2번마다 오른쪽에서 바이오닉 테란 공세(뫼비우스 특전대)가 온다. 레프리비는 기지 방어를 담당하며 적의 방어선을 효과적으로 돌파할 유닛으로 주 병력을 구성한다. 공중 유닛은 헬의 천사/천벌포 검은 망치(뮤탈리스크, 갈귀는 폭약 탄두로 상대)로 격추시키고 지상 유닛은 제레다스, 마르쓰가 상대하는 동안,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 공성 파괴단으로 지원한다. 파괴장은 단독으로 사용하면 파괴되기 쉬우므로 중력 왜곡이나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과 같이 사용한다.
분쇄기 수송선을 배치하기 위해서는 배치 지점의 적을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주 병력을 이끌고 화력전을 펼쳐야 한다. 맵 중간에 적 광자포가 세로로 길게 배치되어 있으므로 공중 유닛을 운용한다면 반대 지역으로 넘어갈 때 해방선, 돌격 모드 바이킹 등으로 파괴하면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7시 지점은 공중 유닛으로 이동한다면 언덕 위의 소수의 포탑을 상대하면서 배치 지점까지 이동하면 된다. 지상 유닛으로 이동한다면 입구 근처부터 시작해서 배치 지점 근처의 적들이 격한 환영을 해준다. 잠복한 군단 숙주는 스캔으로 적발시키고 공성 전차는 빠르게 접근하여 최우선으로 제거한다. 유령 1번 차별화: 오직 저격을 사용한다면 대폭 길어진 사거리로 안정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공성 전차, 전투순양함같은 기계 유닛을 잠금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11시의 저그 기지도 잠복한 가시지옥, 가는 길목의 울트라리스크를 제외하면 큰 어려움은 없다. 역시 스캔으로 적발시키고 포탑 우선으로 철거하면서 배치 지점을 확보한다.
1시 지점은 혼종 파멸자 4기, 거대 혼종까지 배치되어 다른 기지보단 좀 더 어렵기 때문에 패널 중급기, 궁극기는 하나 정도 남겨야 한다. 본진에서 출발한다면 3시 쪽의 공허 균열에서 생성된 혼종 약탈자가 아군을 방해하기도 한다. 지상 유닛으로 이동한다면 공성 전차(공격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바닐라가 낫다. 1번 차별화는 기본 공격 속도 감소뿐만 아니라 공성 모드 직후 공격 속도가 대폭 느려진다.), 토르(공성 미사일, 혼종을 상대할 때 토르가 후방에 밀려있다면 지면 공격 지점을 혼종에 지정한다.), 코브라 등 대 중장갑, 구조물 전투력이 뛰어난 유닛 위주로 병력을 편성하고 혼종을 집중 공격한다. 혼종 파멸자의 사이오닉 폭풍과 폭발 능력이 아군에 막대한 방사 피해를 입히므로 모든 병력을 한꺼번에 움직이진 말자. 공중 유닛 운용 시엔 변위장 집중기를 업그레이드한 망령/천국의 독수리가 앞에서 공격을 받아내고 과학선의 나노 수리, 방어막으로 지원하고 수호기 해방선, 밴시, 전투순양함, 1번 차별화 바이킹으로 지원한다. 한편, 1번 차별화 바이킹은 어느 모드에서나 지상, 공중 공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지상 유닛이나 포탑을 끊어주거나 급한 상황에서 돌격 모드로 전환, 대공 공격을 회피할 수도 있지만 전투기 모드가 방사 피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에 타락 무리, 포식 갈귀 등 대공 전력이 필요한 공세 상대 시엔 천벌포 토르, 헤일로 로켓 해방선 등이 바이킹을 대신해줘야 한다.
모든 지점을 확보하고 분쇄기를 모두 배치하면 60초 후 12시 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 주 목표인 주황색 행성 요새는 아주 어려움 기준 20000의 내구도를 자랑하며 사거리가 길고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우선은 행성 요새를 호위하는 공성 전차, 전투순양함 등의 유닛을 모두 치우고 행성 요새를 집중 공격한다. 공성 전차, 공성 미사일 토르는 행성 요새 사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으며 바이오닉이나 공중 병력을 운용한다면 행성 요새의 방사 피해를 조심해야 한다. 모든 화력을 행성요새에 집중해서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16.2. 프로토스
레프리비로 확장을 확보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패널 스킬로 적 공세를 막아내며 병력을 생산한다. 기지 방어는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천벌포 검은 망치 위주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 기갑병, 포탑에 맡긴다. 확장 근처에 첫 번째 분쇄기를 배치한다.왼쪽으로 오는 주 공세 2번마다 오른쪽에서 바이오닉 위주의 테란 공세가 온다. 레프리비는 기지에 남겨두고 중력 왜곡으로 적을 붙잡고 다중 폭격함/파괴장으로 적을 구워버리고 나머지는 방어 병력과 제레다스, 마르쓰에게 맡긴다. 상단 패널 지원도 적절히 해주자.
맵 중앙에 세로로 길게 놓인 광자포 방어선은 공중 유닛을 운용할 때 좀 성가시니 공허 포격기, 폭풍함 등으로 제거한다. 7시 방향은 지상군으로 공격한다면 왼쪽 입구의 적 방어선(관측선으로 잠복 군단 숙주를 잡아야 한다.)부터 시작되는 적의 저항을 거세게 받아야 한다. 하지만 공중 유닛으로 공격한다면 왼쪽 입구 언덕 위의 약간의 포탑만 상대하면 간단하다. 이쪽은 적 기지를 모조리 정리할 필요 없이 배치 지점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분쇄기를 배치할 수 있다.
11시 방향은 잠복한 저그와 포탑만 제외하면 큰 위험 요소는 없다. 공중 유닛으로 이동한다면 잠복한 저그는 무시하고 곧바로 군락과 주변 지역을 폭격, 배치 지점을 확보한다.
1시 방향은 혼종 파멸자 4기, 거대 혼종이 대기하고 있으며 처치해도 공허 균열에서 계속 생산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하며 패널 중급, 궁극기도 하나는 준비해야 한다. 본진에서 출발한다면 3시 공허 균열과 마주치는데 지상군 운영 시 균열에서 생산된 혼종 약탈자가 아군을 방해하므로 불멸자, 파괴자 등으로 균열을 파괴한 후 계속 전진한다. 1시 기지에 도착하면 패널 스킬로 혼종 파멸자와 거대 혼종을 일점사, 호위 병력을 격퇴하고 균열을 파괴한다. 모든 분쇄기를 배치한 후 60초가 지나면 12시 행성 요새의 무적이 풀리므로 모든 병력을 동원해서 행성 요새를 공격한다. 행성 요새 사거리가 길고 지상, 공중을 모두 공격할 수 있지만 이때쯤이면 아군도 최대 인구수를 채웠을 테니 파괴하는 건 어렵지 않다.
공허 포격기의 뛰어난 중장갑 처리 능력은 여기서도 빛을 발한다. 적 구조물과 대부분의 방어 병력, 혼종 모두가 중장갑이기 때문에 공세로 오는 경장갑 병력만 조심하면 유리하게 싸워나갈 수 있다. 1번 차별화 선택 시 충전 상태에서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지만 충전 공격력이 더 강해지며 증가한 사거리 덕분에 주변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이상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낮은 내구도는 2번 차별화 파수기나 우주모함(바닐라, 1번 차별화 비추천)으로 지원해주자. 폭풍함(바닐라, 1번 차별화 추천, 연쇄 광선 업그레이드는 사거리 싸움 대신 중거리 포격을 목적으로 한다면 업그레이드해도 좋다.)으로 혼종 등의 위협 대상에 분해를 걸면서 긴 사거리로 천천히 전진할 수도 있다.
16.3. 저그 (리터넌즈 묶음 필요)
추가 일벌레를 생산하는 동안 레프리비로 본진 오른쪽 자원 지대를 정리, 확장을 차지한다. 직후에 적 밤까마귀가 확장을 방문하기 때문에 바로 빼진 말자. 먼저 도착하는 분쇄기 수송선은 확장 근처 지점으로 보내면 된다. 산란못에서 저글링 부화실 업그레이드를,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검은 망치 위주로 방어 병력을 편성, 진화장에서 깊은 뿌리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추가 가시촉수, 포자촉수, 부패 주둥이를 건설한다.주 공세는 왼쪽에서 오며 주 공세 2번마다 오른쪽에서 바이오닉 테란 공세(뫼비우스 특전대)가 온다. 레프리비는 기지 방어를 담당하며 적의 방어선을 효과적으로 돌파할 유닛으로 주 병력을 구성한다. 공중 유닛은 헬의 천사/천벌포 검은 망치(뮤탈리스크, 갈귀는 폭약 탄두로 상대)로 격추시키고 지상 유닛은 제레다스, 마르쓰가 상대하는 동안,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 공성 파괴단으로 지원한다. 파괴장은 단독으로 사용하면 파괴되기 쉬우므로 중력 왜곡이나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과 같이 사용한다.
분쇄기 수송선을 배치하기 위해서는 배치 지점의 적을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주 병력을 이끌고 화력전을 펼쳐야 한다. 맵 중간에 적 광자포가 세로로 길게 배치되어 있으므로 공중 유닛을 운용한다면 반대 지역으로 넘어갈 때 무리군주, 수호군주, 1번 차별화 타락귀(부식액 분사) 등으로 파괴하면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7시 지점은 공중 유닛으로 이동한다면 언덕 위의 소수의 포탑을 상대하면서 배치 지점까지 이동하면 된다. 지상 유닛으로 이동한다면 입구 근처부터 시작해서 배치 지점 근처의 적들이 격한 환영을 해준다. 잠복한 군단 숙주는 감시군주나 무리여왕으로 기생충을 붙인 아군으로 적발시키고 공성 전차는 빠르게 접근하여 최우선으로 제거한다.
11시의 저그 기지도 잠복한 가시지옥, 가는 길목의 울트라리스크를 제외하면 큰 어려움은 없다. 탐지기로 적발시키고 포탑 우선으로 철거하면서 배치 지점을 확보한다.
1시 지점은 혼종 파멸자 4기, 거대 혼종까지 배치되어 다른 기지보단 좀 더 어렵기 때문에 패널 중급기, 궁극기는 하나 정도 남겨야 한다. 본진에서 출발한다면 3시 쪽의 공허 균열에서 생성된 혼종 약탈자가 아군을 방해하기도 한다. 지상 유닛으로 이동한다면 여왕, 저글링, 바퀴, 히드라리스크 위주에 파멸충(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 필수)을 추가해서 암흑 벌레떼로 아군을 보호하며 혼종을 집중 공격한다. 혼종 파멸자의 사이오닉 폭풍과 폭발 능력을 조심해야 한다. 공중 유닛 운용 시엔 장거리에서 혼종을 공격할 수 있는 무리군주, 수호군주와 맨 앞에서 혼종의 공격을 받아낼 맹독군주 소수, 대공을 맡아줄 타락귀, 포식귀를 조합한다
모든 지점을 확보하고 분쇄기를 모두 배치하면 60초 후 12시 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 주 목표인 주황색 행성 요새는 아주 어려움 기준 20000의 내구도를 자랑하며 사거리가 길고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울트라리스크, 맹독군주, 2번 차별화 변형체가 행성 요새의 공격을 잘 받아낼 수 있으며 무리군주, 수호군주는 요새 사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다. 행성 요새를 호위하는 공성 전차, 전투순양함 등의 유닛을 모두 치우고 행성 요새를 집중 공격,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16.4. 탈다림 (비공식)
레프리비로 확장을 확보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패널 스킬로 적 공세를 막아내며 병력을 생산한다.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천벌포 검은 망치 위주로 방어 병력을 편성한다. 확장 근처에 첫 번째 분쇄기를 배치한다.왼쪽으로 오는 주 공세 2번마다 오른쪽에서 바이오닉 위주의 테란 공세가 온다. 레프리비는 기지에 남겨두고 중력 왜곡으로 적을 붙잡고 다중 폭격함/파괴장으로 적을 구워버리고 나머지는 방어 병력과 제레다스, 마르쓰에게 맡긴다. 모선의 블랙홀이나 상단 패널 지원도 적절히 해주자.
맵 중앙에 세로로 길게 놓인 광자포 방어선은 공중 유닛을 운용할 때 좀 성가시니 분노수호자, 파멸자 등으로 제거한다. 7시 방향은 지상군으로 공격한다면 왼쪽 입구의 적 방어선(관측선, 1번 차별화 교란기로 잠복 군단 숙주를 잡아야 한다.)부터 시작되는 적의 저항을 거세게 받아야 한다. 하지만 공중 유닛으로 공격한다면 왼쪽 입구 언덕 위의 약간의 포탑만 상대하면 간단하다. 이쪽은 적 기지를 모조리 정리할 필요 없이 배치 지점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분쇄기를 배치할 수 있다.
11시 방향은 잠복한 저그와 포탑만 제외하면 큰 위험 요소는 없다. 공중 유닛으로 이동한다면 잠복한 저그는 무시하고 곧바로 군락과 주변 지역을 폭격, 배치 지점을 확보한다.
1시 방향은 혼종 파멸자 4기, 거대 혼종이 대기하고 있으며 처치해도 공허 균열에서 계속 생산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하며 패널 중급, 궁극기도 하나는 준비해야 한다. 본진에서 출발한다면 3시 공허 균열과 마주치는데 지상군 운영 시 균열에서 생산된 혼종 약탈자가 아군을 방해하므로 학살자, 선봉대, 분노수호자 등으로 균열을 파괴한 후 계속 전진한다. 1시 기지에 도착하면 패널 스킬로 혼종 파멸자와 거대 혼종을 일점사, 호위 병력을 격퇴하고 균열을 파괴한다. 모든 분쇄기를 배치한 후 60초가 지나면 12시 행성 요새의 무적이 풀리므로 모든 병력을 동원해서 행성 요새를 공격한다. 행성 요새 사거리가 길고 지상, 공중을 모두 공격할 수 있지만 이때쯤이면 아군도 최대 인구수를 채웠을 테니 파괴하는 건 어렵지 않다.
하늘발톱으로 적의 방어선을 우회하여 기지 내부를 직접 폭격하는 방법도 유효하지만 1시 기지는 혼종때문에 힘들다. 파멸자는 공허 포격기만큼은 아니지만 중장갑 적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으며 과한 공명 업그레이드로 주 대상 외의 적들도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번 차별화 선택 시 광역 공격 능력이 강화되지만 주 대상 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늘군주, 파열함 등으로 지원해줘야 한다. 적의 주 공세가 공중 위주라면 파열함의 광역 공대공으로 정리하고(분해 업그레이드 시 방사 피해 범위 증가) 하늘군주는 적 화력 분산, 거대 유닛 추가 피해, 파멸기 업그레이드를 통한 추가 타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7. 15. 우리가 선택한 길
위치 | 외곽의 섬, 프로토스 도시 폐허 |
주 목표 | (1) 도시 외곽 부화장 파괴(총 4개) |
(2) 공허의 파편 파괴 | |
동맹 기지가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 | |
시작 지점의 주 건물[A] 방어 | |
보너스 목표 | 대기층 파편 회수(총 8개)[B] |
일지 수집(총 3개) |
해적을 완전히 괴멸시킨 후, 아몬의 행성 초토화 의식을 저지하기 위해 전 병력을 동원하는 티페르 함대의 이야기. 아군은 3종족이 모두 배치되며, 플레이어의 기지는 7시에 배치된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두 종족의 병력은 5시의 레프리비, 제레다스, 모시스와 11시의 타르 터너의 지휘 하에 각각 배치되고 아군 기지 근처 8시에 소규모 의회군 병력 또한 배치된다.
임무 지도는 워크래프트 3의 보너스 캠페인 중 '최후의 제독'의 지도를 변형하였다. 자신의 기지로 들어오는 주 공세병력은 언제나와 같은 아몬의 무작위 공세병력이고, 폐허 내부를 수비하는 병력과 아군 기지로 공격해가는 병력은 다수의 혼종과 변종 저그 병력이다.[128] 심지어 일부 차별화 특성까지 적용되어 있다. 다행히 플레이어 기지로 저그가 쳐들어오진 않지만 부화장 파괴를 위해 한 두번 정도는 마주칠 수밖에 없다. 아군 기지는 일반적인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의회군 공성 전차[129]+각 진형의 병력으로 어떻게든 막아내어 따로 지원할 필요는 없으니, 빠르게 최적화를 마치고 외곽 부화장 제거에 힘쓰면 된다. 부화장은 12시와 3시에 하나씩 있고 중앙 우상단과 중앙 좌하단에 하나씩 더 있어 4군데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공세는 3종족 공세 중 무작위로 지정되는데, 이때 리터넌즈 캠페인 오리지널 프로토스 공세인 프로토스 연합: 댈람 표준[130][혼합], 대의회의 심장부[132][혼합], 그림자 파수대[134][혼합] 등의 공세가 등장하기도 한다.
모든 외곽 부화장을 파괴하면 1시의 의식장 입구에 있는 공허의 파편을 파괴해야한다. 이때부터 아군 기지에서도 소규모 공세병력을 투입하니 이들과 합을 맞추면 조금 더 쉽게 밀어나갈 수 있지만 변종 저그의 방어능력에 혼종이 더해져 쉽게 밀수 없으니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변종 저그를 모두 청소했다면 공허의 파편을 파괴하면 되는데, 공허의 파편이 여러가지 위협적인 기술을 많이 사용하므로 단순 백도어로 파괴하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대기층 파편은 9시 섬에 2개, 11시 맨 구석, 6시 길목, 1차 주 목표 부화장 4곳 근처에 있다.[136] 일지는 11시와 5시 아군 기지에 하나씩 있고, 남은 하나는 본진 뒤쪽 박스를 파괴하면 나온다.
원래는 의식장 입구에서 시작하는 영웅 모험 파트까지 통합되어 나와야 했으나 지나친 개발지연과 맵의 크기 한계로 16편으로 분리되었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17.1. 테란
본진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사신 한마리를 생산하거나 바이킹 한기를 확보한다. 9시의 섬 지역에 대기층 파편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중 수송 내지는 언덕을 넘을 유닛이 필요하다.또한 아군 기지에서 볼 수 있는 상자에 다량의 가스와 일지가 존재하므로 최초 제공병력으로 대기층 파편을 찾을 겸 모두 부숴서 확보한다.
동맹군의 기지는 변종 저그의 공세를 버텨낼 수 있으며 특히 의회군은 아예 무적처리 되어 있으므로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최대한 빨리 병력을 확보해서 부화장을 파괴해 공세 주기를 늘리고 추가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병력은 어떻게 구성해도 좋으나 변종 저그 병력과 방어 시설, 혼종이 모두 방어력이 높으므로 바이오닉을 쓰려면 해병의 비중을 낮추거나 방어력을 깎아줄 투견을 다수 운영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화력을 내기 힘들다. 또한 가스를 지나치게 소모하는 병력도 멀티 확보가 쉽지 않은데다 본진의 가스통은 한개가 빠르게 소모되므로 운영이 쉽지 않다. 어느 조합이던 적이 랜덤 공세를 제외하면 모두 생체라는 점을 활용한 1특 유령, 강력한 변종 저그 방어시설을 피해 없이 부숴줄 폭풍파괴자 토르, 공성전차가 매우 효율이 높다. 다만 다수의 유령으로 갉아먹을 때는 대군주도 탐지기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변종 저그라서 탐지기를 어지간한 수로는 자르기 어렵다는 것도 주의.
추가 자원은 12시와 3시, 변종 저그 공세로에 있다. 외곽 부화장을 다 밀어내도 변종 저그 공세가 주기가 늦어질 뿐 존재는 하는데다 후반으로 갈 수록 토라스크 등의 압도적인 성능의 변종저그가 몰려오므로 확보하겠다면 무조건 다수의 타워에 추가 화력을 보태줄 공성전차까지 배치하고 확보해야한다.
외곽 부화장 4개를 모두 파괴하고 동맹군이 공세를 나서기 시작하면 그들을 도와 내부의 변종저그를 하나씩 정리해나가면 된다. 중간에 혼종이 계속 충원되므로 변종 저그를 밀 때 공허의 파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공허 균열까지 부숴주는 것도 좋다. 꼭 저그를 모두 청소할 필요는 없지만 규모가 큰 편은 아닌데다 혹여나 공허의 파편 공격에 실패할 시 복구를 여유롭게 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다 밀어주는 것이 좋다. 변종 저그를 모두 제거하면 멀티 확보가 수월하기 때문.
공허의 파편은 쉴드 27000/체력3000의 구조물이며 광역 스턴, 넓은 장판 피해등의 대규모 병력에 매우 위협적인 기술 위주로 사용한다. 아예 안정적으로 철거하고자 한다면 다수의 공성전차, 폭풍파괴자 토르로 최대한 멀리서 흩어져서 포격으로 정리하고 아니면 파편의 공격을 최대한 피해가며 파괴하면 된다.
17.2. 프로토스
추가 유닛 | 분열기 |
이번 임무에서 새로 추가되는 분열기는 협동전 제라툴의 젤나가 중재기의 자동 발사 기능과 더불어 발사 이후 구체가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기능이 붙어있다. 덕분에 구체가 헛방으로 끝나는 일이 적어져 대규모 공세에 더 쉽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138]
본진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추적자 한마리를 생산하거나 차원 분광기 한기를 확보한다. 9시의 섬 지역에 대기층 파편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중 수송 내지는 언덕을 넘을 유닛이 필요하다.
또한 아군 기지에서 볼 수 있는 상자에 다량의 가스와 일지가 존재하므로 최초 제공병력으로 대기층 파편을 찾을 겸 모두 부숴서 확보한다.
동맹군의 기지는 변종 저그의 공세를 버텨낼 수 있으며 특히 의회군은 아예 무적처리 되어 있으므로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최대한 빨리 병력을 확보해서 부화장을 파괴해 공세 주기를 늘리고 추가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병력은 어떻게 구성해도 좋으나 변종 저그 병력과 방어 시설, 혼종이 모두 방어력이 높으므로 방어력 영향이 적고 유지력을 어느정도 낼 수 있는 병력 구성이 좋다. 또한 가스를 지나치게 소모하는 병력도 멀티 확보가 쉽지 않은데다 본진의 가스통은 한개가 빠르게 소모되므로 운영이 쉽지 않다. 공성용으로 사거리가 긴 파괴자, 불멸자의 그림자 포 등이 매우 효율이 높다.
추가 자원은 12시와 3시, 변종 저그 공세로에 있다. 외곽 부화장을 다 밀어내도 변종 저그 공세가 주기가 늦어질 뿐 존재는 하는데다 후반으로 갈 수록 토라스크 등의 압도적인 성능의 변종저그가 몰려오므로 확보하겠다면 무조건 다수의 타워에 추가 화력을 보태줄 공성 파괴단, 케이다린 초석까지 배치하고 확보해야한다.
외곽 부화장 4개를 모두 파괴하고 동맹군이 공세를 나서기 시작하면 그들을 도와 내부의 변종저그를 하나씩 정리해나가면 된다. 중간에 혼종이 계속 충원되므로 변종 저그를 밀 때 공허의 파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공허 균열까지 부숴주는 것도 좋다. 꼭 저그를 모두 청소할 필요는 없지만 규모가 큰 편은 아닌데다 혹여나 공허의 파편 공격에 실패할 시 복구를 여유롭게 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다 밀어주는 것이 좋다. 변종 저그를 모두 제거하면 멀티 확보가 수월하기 때문.
공허의 파편은 쉴드 27000/체력3000의 구조물이며 광역 스턴, 넓은 장판 피해등의 대규모 병력에 매우 위협적인 기술 위주로 사용한다. 아예 안정적으로 철거하고자 한다면 다수의 폭풍함으로 최대한 멀리서 흩어져서 포격으로 정리하고 아니면 파편의 공격을 최대한 피해가며 파괴하면 된다.
17.3. 저그 (리터넌즈 묶음 필요)
본진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대군주 하나로 9시의 섬에 유닛 하나를 실어나른다. 9시의 섬 지역에 대기층 파편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중 수송 내지는 언덕을 넘을 유닛이 필요하다. 랩터 변종 저글링을 사용한다면 그것으로 가도 좋다.또한 아군 기지에서 볼 수 있는 상자에 다량의 가스와 일지가 존재하므로 최초 제공병력으로 대기층 파편을 찾을 겸 모두 부숴서 확보한다.
동맹군의 기지는 변종 저그의 공세를 버텨낼 수 있으며 특히 의회군은 아예 무적처리 되어 있으므로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최대한 빨리 병력을 확보해서 부화장을 파괴해 공세 주기를 늘리고 추가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병력은 어떻게 구성해도 좋으나 변종 저그 병력과 방어 시설, 혼종이 모두 방어력이 높으므로 분쇄하는 발톱이 있는 저글링이 꽤 좋다. 또한 가스를 지나치게 소모하는 병력도 멀티 확보가 쉽지 않은데다 본진의 가스통은 한개가 빠르게 소모되므로 운영이 쉽지 않다. 언제나처럼 피해없이 공성전을 펼칠 무리군주, 수호군주 내지는 가시지옥 몇기는 운영하는 것이 좋다. 맹독군주는 변종 포자 촉수가 거추뎀이니 운영에 주의.
추가 자원은 12시와 3시, 변종 저그 공세로에 있다. 외곽 부화장을 다 밀어내도 변종 저그 공세가 주기가 늦어질 뿐 존재는 하는데다 후반으로 갈 수록 토라스크 등의 압도적인 성능의 변종저그가 몰려오므로 확보하겠다면 무조건 다수의 타워에 추가 화력을 보태줄 공성 파괴단, 부패 주둥이까지 배치하고 확보해야한다.
외곽 부화장 4개를 모두 파괴하고 동맹군이 공세를 나서기 시작하면 그들을 도와 내부의 변종저그를 하나씩 정리해나가면 된다. 중간에 혼종이 계속 충원되므로 변종 저그를 밀 때 공허의 파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공허 균열까지 부숴주는 것도 좋다. 꼭 저그를 모두 청소할 필요는 없지만 규모가 큰 편은 아닌데다 혹여나 공허의 파편 공격에 실패할 시 복구를 여유롭게 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다 밀어주는 것이 좋다. 변종 저그를 모두 제거하면 멀티 확보가 수월하기 때문.
공허의 파편은 쉴드 27000/체력3000의 구조물이며 광역 스턴, 넓은 장판 피해등의 대규모 병력에 매우 위협적인 기술 위주로 사용한다. 아예 안정적으로 철거하고자 한다면 다수의 무리군주, 수호군주로 최대한 멀리서 흩어져서 정리하고 아니면 파편의 공격을 최대한 피해가며 파괴하면 된다.
여담으로 변종 저그를 선택하면 본격적으로 변종 저그 미러전을 펼칠 수 있는 몇 안되는 맵이다. 다만 미러전이라 해도 결국 땡뮤탈쿠쿨자가 모든걸 해결해주므로 별 의미는 없다.
17.4. 탈다림 (비공식)
본진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학살자나 전쟁 분광기 한기를 확보한다. 9시의 섬 지역에 대기층 파편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중 수송 내지는 언덕을 넘을 유닛이 필요하다.또한 아군 기지에서 볼 수 있는 상자에 다량의 가스와 일지가 존재하므로 최초 제공병력으로 대기층 파편을 찾을 겸 모두 부숴서 확보한다.
동맹군의 기지는 변종 저그의 공세를 버텨낼 수 있으며 특히 의회군은 아예 무적처리 되어 있으므로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최대한 빨리 병력을 확보해서 부화장을 파괴해 공세 주기를 늘리고 추가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병력은 어떻게 구성해도 좋으나 변종 저그 병력과 방어 시설, 혼종이 모두 방어력이 높으므로 파멸자, 선봉대는 비교적 부적합하다. 또한 가스를 지나치게 소모하는 병력도 멀티 확보가 쉽지 않은데다 본진의 가스통은 한개가 빠르게 소모되므로 운영이 쉽지 않다. 어느 조합이던 강력한 변종 저그 방어시설을 피해 없이 부숴줄 분노수호자가 매우 효율이 높다. 승천자는 공세를 제압하고 적을 섬멸할 때까진 좋지만 최종 목표가 구조물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수는 좋지 않다.
추가 자원은 12시와 3시, 변종 저그 공세로에 있다. 외곽 부화장을 다 밀어내도 변종 저그 공세가 주기가 늦어질 뿐 존재는 하는데다 후반으로 갈 수록 토라스크 등의 압도적인 성능의 변종저그가 몰려오므로 확보하겠다면 무조건 다수의 타워에 추가 화력을 보태줄 공성 파괴단까지 배치하고 확보해야한다.
외곽 부화장 4개를 모두 파괴하고 동맹군이 공세를 나서기 시작하면 그들을 도와 내부의 변종저그를 하나씩 정리해나가면 된다. 중간에 혼종이 계속 충원되므로 변종 저그를 밀 때 공허의 파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공허 균열까지 부숴주는 것도 좋다. 꼭 저그를 모두 청소할 필요는 없지만 규모가 큰 편은 아닌데다 혹여나 공허의 파편 공격에 실패할 시 복구를 여유롭게 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다 밀어주는 것이 좋다. 변종 저그를 모두 제거하면 멀티 확보가 수월하기 때문.
공허의 파편은 쉴드 27000/체력3000의 구조물이며 광역 스턴, 넓은 장판 피해등의 대규모 병력에 매우 위협적인 기술 위주로 사용한다. 아예 안정적으로 철거하고자 한다면 다수의 분노수호자로 최대한 멀리서 흩어져서 포격으로 정리하고 아니면 파편의 공격을 최대한 피해가며 파괴하면 된다.
늘 그렇듯이 날먹의 제왕
18. 16. 에필로그
위치 | 외곽의 섬, 프로토스 도시 폐허, 행성 초토화 의식 장소 |
주 목표 | (1) 행성 초토화 의식 저지 |
(2) 의식장 입구의 적 제거 | |
(3) 왼쪽 언덕 혼종 제거 | |
(4) 제디룬 처치 | |
(5) 동료 영웅들 찾기 | |
(6) 환영의 방 탈출 | |
모든 영웅의 생존 |
리터넌즈 캠페인 대망의 완결편, 티페르 캠페인 미래 모드(공허 균열 캠페인)가 후속작으로 이어지긴 하지만 미래 모드는 아몬과의 전쟁을 주로 다루며 2013년 초, 티페르 캠페인 1편에서부터 시작된 메인 스토리는 여기서 마침표를 찍는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25를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15편의 엔딩인 의식장 진입부터 시작한다. 레프리비 다레우스만 조종할 수 있으며, 제레다스와 그레이 모시스는 레프리비를 대체적으로 따라온다. 처음 나오는 돌을 부수고 앞으로 나아가면 양 옆에서 소규모 적이 공격해온다. 왼쪽은 비교적 늦게 소수의 테란이 나오고, 오른쪽은 변종저그가 나오는데 포식자가 매우 강력한데다 뒤에 토라스크가 한마리 나오므로 제레다스가 앞에서 탱킹하는 동안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지원한다. 직후에 왼쪽의 적에 중력 왜곡을 걸고 잔적들을 소탕한다.
다시 한번 돌을 부수고 나아가면 컷씬 이후 약간의 광자포와 용기병들이 맞이해주니 보호막 충전소 우선으로 파괴하고 나아가면 혼종 파멸자 한마리를 잡아야 한다. 혼종 파멸자가 사이오닉 폭발로 레프리비의 체력을 뭉텅이로 깎아대니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빠르게 때려눕히자. 이후 꽤 긴 컷신이 나온 후 보스전으로 돌입한다.
제디룬은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3만의 내구도를 지니며 낙뢰를 떨어뜨려 범위 안에 피해를 입힌다. 낙뢰는 무작위 지점에 여러 발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중간중간에 아군, 동맹을 지정하여 한번에 여러발 공격하거나 연속으로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 연속 지정되는 낙뢰를 피할 때는 되도록이면 동맹 영웅에 가까이 가지 말자. 동맹 영웅도 나름 분투하지만 AI한계로 인해 부활 대기 상태가 되는 일이 많으므로 최우선 목표는 레프리비의 생존이 된다. 레프리비가 부활 대기중일 때 동맹 영웅이 한명 더 쓰러지면 제디룬이 내파를 걸어 그대로 게임 오버된다. 왼쪽에 회복 장치가 있으므로 레프리비, 동맹 영웅 2명 중 2명 이상의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사용하는 게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화염기갑병, 광전사, 포식자(변종 저글링)이 나타나기 때문에 레프리비의 능력으로 빠르게 치워버려야 한다.
특수 패턴은 분신 소환, 일직선 공격 2가지가 있다. 분신을 소환할 때는 빠르게 구석으로 이동하여 사라진 후 분신 3기와 함께 나타난다. 이중 하나가 진짜지만 겉보기로는 구분하기 힘들다. 다만, 클릭해보면 누가 진짜인지 알 수 있는데, 진짜 제디룬은 환영에게는 없는 탐지기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 때는 패턴 시전 없이 평타 공격만 사용하므로 다굴 당하는 일이 없도록 동맹이 어그로를 끄는 사이에 재빨리 확인해서 진짜를 공격해야한다. 일직선 공격의 경우엔 그자리에서 사라지고 한쪽 벽 근처에 다시 나타나고 3방향으로 2번 일직선 공격을 가한다. 이때 맵 전역에 낙뢰가 떨어지기 때문에 일직선 공격, 낙뢰를 모두 피할 수 있는 자리로 피해야 한다.
광폭화 패턴은 분신 그림자 격노, 환영의 방 2가지가 있다. 분신 그림자 격노의 경우 가장자리에 지속적으로 낙뢰가 떨어지며 암흑 기사 제디룬 여러 기가 탄막처럼 여러 방향에서 나타나 일직선으로 이동하는데 제디룬 주변 원형 범위에 닿으면 그림자 격노가 사정없이 아군, 동맹을 덮친다. 제디룬에게 포위당하지 않도록 빈 공간을 잘 찾아다녀야 하며 격노를 사용한 제디룬은 직후에 소멸하므로 동맹을 앞세워 제디룬을 소멸시키고 그 방향으로 피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환영의 방에 갇히면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암흑 돌연변이원이 활성화되어 한번 지난 자리도 검은 안개로 덮히며 시야가 짧아진다. 약 1분 40초의 제한 시간이 걸리므로 서둘러서 동맹 영웅을 모두 찾아내야 한다. 동맹을 모두 찾아내면 초록색 공허 균열을 찾아 탈출해야 하는데, 동맹을 찾기 전 균열의 위치를 찾았다면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되므로 좀 더 쉬워진다. 물론, 동맹을 모두 찾기 전엔 균열이 붉게 빛나며 가까이 가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광폭화 패턴을 넘기면 제디룬이 잠시 무력화되며 그동안 피해를 더 입기 때문에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2번째 광폭화를 넘기면 티페르의 방패에서 프레키우스의 의지 버프를 걸어준다. 제디룬 처치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패배 불가 모드가 적용되므로 다시 시작할 것 없이 몇번이고 재도전하면 된다.
19. 번외 미션
번외 미션은 리터넌즈 캠페인의 주 스토리 라인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번째 번외 미션은 완전 무료, 2/3/4/5번 번외 미션은 조건부 무료화 상태[139]이며, 6/7/8번 번외 임무들은 화이트리스트 인증 이후 상단 패널의 레벨을 올리거나 번외 임무 팩을 신청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9번 이후의 번외 임무는 펀딩을 통해 제작되어 화이트리스트 인증을 거치면 모든 패널과 보유한 차별화 특성을 사용할 수 있다. 대신 구매하지 않은 패널의 경험치 획득량이 절반으로 감소한다.티페르 캠페인 미래 모드처럼 돌연변이 모드를 선택하여 기존의 미션에 돌연변이원을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원본 미션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돌연변이 모드에서의 적 공세 규모가 약간 줄어든다. 또한, 야수 청소 미션의 경우 -panelult 치트를 입력할 필요 없이 마지막 패널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돌연변이 구성은 주간 돌연변이원과 동일하며 매주 월요일 3시 이후에 변경된다.
19.1. 번외 1. 야수 청소
위치 | 브카리브 VI |
주 목표 | 서쪽 저그 군락 파괴 |
동쪽 저그 군락 파괴 | |
중앙 저그 군락 파괴 | |
시작 지점의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기지 근처 거점 정리(총 3곳) |
리터넌즈 캠페인 6편 이후의 시점을 다루는 번외 미션이다. 세 지역의 군락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인데, 군락과 방어 건물들에 변이 갑피가 적용되어있는 탓에 방어력과 체력 재생이 상승한 상태고, 체력이 3배(왼쪽은 포자 촉수, 오른쪽은 가시 촉수)/2.5배(중앙)로 늘어나있고 군락의 체력도 4배(중앙)/6배로 늘어나있다. 방어 건물의 공격 속도도 약 50%만큼 증가했기 때문에 변이 갑피가 적용된 건물을 깨는데 꽤나 애를 먹는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세 곳에서 주기적으로 변종 저그가 쳐들어온다.[141] 이들은 군락을 파괴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군락을 처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여담으로, 어디선가 본 듯한 지형과 임무 형태인데, 브루드워 테란 8번째 미션의 매스 리콜 지도를 그대로 가져와서 타일셋 바꾸고 자잘한 수정을 거친 것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일주일도 안돼서 완성할 수 있었다고.
2분마다 저그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며 13분 45초 이후부터는 두 곳을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끌면 끌수록 더 불리해진다. 빠르게 병력을 모아 적 기지를 무너뜨려야 적의 공격 규모를 줄일 수 있다. 추천하는 공격 순서는 왼쪽의 보라색 저그,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마지막으로 중앙의 주황색 저그 순서. 최소 저그 하나를 제거할 때까지는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는 미션이라서 초반에 강한 패널들이 깨기 쉬운 편이다.
보조 목표인 기지 근처 거점 점령의 경우 각 지역마다 소수의 저그가 있는데, 정리해두면 그 지점에 은폐된 무적 감지탑이 설치된다. 이 감지탑들 덕분에 적의 공세를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으니 초반에 빨리 정리해두는 편이 좋다.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 결정판 혜택도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패널 선택 또한 가능하다. 종족 선택은 테란과 프로토스만 가능한데, 저그나 탈다림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신청을 통해 번외 임무 무료 플레이 권한을 해금해야 한다.[142] 시점이 6편과 7편 사이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6편의 그것을 따른다. 그리고 치트키로 -panelult를 입력하면 8편부터 사용 가능한 마지막 패널 스킬이 해금되며 리터넌즈 캠페인 10편을 신청한 유저에 한해 메세지 창에 "-R15"를 입력 시 만능 레이저 포, 연쇄 광선, 저글링 부화실을 비롯한 리터넌즈 캠페인 10편 이후부터 등장하는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치트는 돌연변이 모드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도전 모드에서는 모든 기능이 개방된 상태로 플레이하게 된다.
소소한 팁으로, 변이 갑피는 뿌리를 든 방어 구조물에는 적용되지 않고, 적은 점막 종양을 복구하는 능력이 없다. 방어선이 부담되거나 거슬린다면 점막 종양을 처리해두면 뿌리를 든 샌드백만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olbgcolor=#8fd789> 균열 탐구 | 설명 | 정수당 변화량 | 최대치 |
붉은 심화의 정수 | 변이 갑피 효과가 있는 구조물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 +8n% | +40% |
푸른 심화의 정수 |
변종 저그 공세 유닛 중 하나에게 변이 역행 효과가 걸립니다. 대상이 된 유닛은 최대 체력의 %만큼 피해를 입고 공격력이 % 감소합니다. 대상이 죽으면, 주변의 다른 변종 저그도 동일한 효과를 받습니다. |
-6n% | -30% |
19.1.1. 테란
고급 업그레이드 | 소용돌이 포탄, 고충격 탄두/공성 미사일[선택], 자기장 가속기, 변위장 집중기, H.A.L.O 로켓 롤백/습격포[선택], 전술 차원 도약/충전 도약, 고급 전투 자극제, 보병 용병 군수품,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강철, 셀 방식 반응로 |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바꾸고 건설로봇을 충원하는 동안 병력을 이끌고 우선 왼쪽의 언덕을 점령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보병 용병,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하고 군수공장을 2채 이상 건설하고 기술실/기술 반응로를 부착하거나 병영을 더 짓고 병영에도 부속 건물을 건설한다. 바이오닉 조합을 사용한다면 병영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보병 용병 군수품(병영 유닛 생산시간 감소, 공격속도 증가)과 고급 전투 자극제 업그레이드를 진행, 해병, 의무관 위주에 불곰, 화염방사병, 용병을 추가하며 군수공장에서 소수의 투견을 생산,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아군을 보조한다. 메카닉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투견, 골리앗, 화염기갑병을 주로 편성하고 코브라, 과학선, 용병 등으로 보조한다. 무기고에서 재생성 생물 강철 업그레이드는 필수. 토르의 경우, 적의 방어선을 뚫고 군락을 파괴해야하기 때문에 공성 미사일(폭풍파괴자)가 유리해보이지만 전혀 아니다. 군락과 가시 촉수, 포자 촉수의 변이 갑피가 공격과 주문을 가리지 않고 65%~80%만큼 피해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딜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게임 중반부터 적이 뮤탈리스크뿐만 아니라 수호군주, 무리군주 등 중장갑 비행 유닛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재블린 미사일로는 공격하기 힘들다. 토르를 사용한다면 고충격 탄두(천벌포)를 업그레이드하자.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를 연구한다면 토르의 무기 변환 속도가 빨라지므로 상대하는 적에 따라 센스 있게 재블린/천벌포 모드를 바꿔주며 상대한다.
기지 주변에 거점 3곳을 점령하면 동맹이 은폐, 무적 상태의 감지탑을 세워주므로 적의 공세를 좀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왼쪽 거점은 시작부터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중앙 거점은 변이 갑피가 적용된 가시 촉수가 2개 있기 때문에 병력을 좀 많이 모으거나 공성 전차처럼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으로 무너뜨리는 게 쉽다. 오른쪽 거점은 적의 기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중앙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병력을 모아서 가자.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게임 시간 4분을 넘기면 쓸 수 있는 전술 폭격으로 단번에 적 기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 기지를 무너뜨리고 거점 근처 울트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도 모두 처리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다. 이 지점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는데, 확장을 차지하면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공세가 확장 쪽으로 집중되므로 사령부를 건설 후 행성 요새로 바꿔주고 다수의 초토화 포탑과 소수의 미사일 포탑, 공성 전차, 헬의 천사를 배치하여 방어하자. 본진에는 27기의 건설로봇(21기는 광물/포탑 건설, 6기는 가스)을, 확장에는 15기의 건설로봇(12기는 광물/포탑 건설, 3기는 가스)을 배치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요새화 효과로 포탑이 강해지며 피해를 받은 건물이 자체적으로 절반까지의 체력을 회복하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방어선에 좀 더 많이 신경써줘야 한다.
적의 공세는 게임 시간 2분부터 시작해서 약 2분마다 쳐들어온다. 특히, 8분부터는 왼쪽에서 추적 도살자가, 18분부터는 오른쪽에서 토라스크[난이도], 부식갑충이, 28분부터는 중앙에서 쿠쿨자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며 14분부터는 두 곳에서 동시에 공세를 보낸다. 8분, 14분에 쳐들어오는 보라색 저그 공세를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만약 게임 시간 4~5분대에 확장을 차지하는데 이미 사용했다면 8분에 오는 공세는 병력을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 병력을 나누면 각개격파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공세는 패널 스킬로 막아야 한다. 특히, 오른쪽의 토라스크, 부식갑충은 확장 쪽으로 공격해오는 초록색 저그 공세와 달리 무조건 본진 쪽으로만 달려오므로 본진의 오른쪽 정제소 근처에 2기 이상의 공성 전차/공성 파괴단(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수)과 6채 이상의 초토화 포탑을 배치해야 한다. 왼쪽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위주에 여왕, 뮤탈리스크가 합세하며 오른쪽은 바퀴, 울트라리스크 위주에 뮤탈리스크, 수호군주가 합세한다. 중앙은 공세 규모가 왼쪽, 오른쪽보다 큰 규모로 쳐들어오며 뮤탈리스크, 가시지옥 위주에 여왕, 파멸충, 포식귀, 수호군주, 무리군주가 합세한다. 자원이 부족한 초중반엔 포탑은 확장 기지에 우선으로 건설하고 본진은 일단 소수의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한다. 공세마다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되도록 패널 한방에 대부분 정리가 가능하도록 하자. 18분 이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으로 정리하기 힘든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특히, 울트라리스크나 토라스크, 부식갑충이 섞인 공세에 쓰는 것을 추천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혼돈 능력을 사용하여 적 화력을 분산시키는 것은 필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적의 공세가 강력해지므로 방어만 할 수는 없다. 공격 병력의 인구수가 100 이상이 되면 첫 타겟은 왼쪽의 보라색 저그로 지정, 소수의 방어 병력만 남기고 공격 병력을 이끌고 간다. 방어 병력을 무너뜨리면서 보라색 저그 군락으로 돌진, 화력을 집중한다.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리면 왼쪽의 적 공세가 약해지고 추적 도살자도 더 이상 오지 않으므로 잠깐 숨을 돌릴 수 있다. 되도록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려야 한다. 나머지 보라색 저그를 모두 밀어버리면 보라색 저그는 더 이상 공세를 보내지 못한다.
다음은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이쪽은 가시 촉수가 강화되어 있다.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렸다면 곧 찾아올 쿠쿨자 공세에 대비하여 본진에 다수의 초토화 포탑, 지옥 포탑, 미사일 포탑을 건설,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을 추가 생산하고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장거리 감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 땅거미 지뢰 약간을 생산하여 대비한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보라색 저그가 있던 곳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수도 있다. 한편으로, 입구 쪽의 부화장은 파괴되어도 다시 짓지 않으므로 빠르게 공격하여 적 병력 충원에 약간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병영이나 군수공장, 용병 집결소에서 추가 병력을 증원한 후 곧바로 초록색 저그를 공격, 도중에 공세를 마주친다면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이나 황혼 집정관으로 상대한다. 가시 촉수를 우선으로 공격, 병력이 흩어지지 않게 신경 쓰고 잃은 병력은 본진에서 새로 충원하면서 군락으로 전진하자. 군락을 부수고 나머지 초록색 저그를 소탕하면 오른쪽에서 더 이상 공세를 보내지 못한다.
남은 건 중앙의 3개의 주황색 저그 군락, 패널 스킬로 적 공세를 방어하면서 원하는 유닛으로 병력을 구성,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고 전진하자.
19.1.2. 프로토스
고급 업그레이드 | 최후의 투지, 절제된 움직임, 그림자 포, 전투 감지기 배열, 정지 조율, 분해, 진보한 차원 관문, 완충 수정 |
처음에 관문 1채를 늘리고 차원 관문으로 변환, 인공제어소, 로봇공학 시설, 로봇공학 지원소를 건설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병력은 용기병/추적자, 거신 위주에 파수기, 불멸자, 용병으로 지원한다.
기지 주변에 거점 3곳을 점령하면 동맹이 은폐, 무적 상태의 감지탑을 세워주므로 적의 공세를 좀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왼쪽 거점은 시작부터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처음에 파수기 2기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수호 방패를 통해 적의 원거리 공격으로 입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중앙 거점은 변이 갑피가 적용된 가시 촉수가 2개 있기 때문에 병력을 좀 많이 모으거나 거신, 파괴자같은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으로 무너뜨리는 게 쉽다. 오른쪽 거점은 적의 기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중앙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병력을 모아서 가자.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게임 시간 4분을 넘기면 쓸 수 있는 전술 폭격으로 단번에 적 기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 기지를 무너뜨리고 거점 근처 울트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도 모두 처리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다. 이 지점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는데, 확장을 차지하면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공세가 확장 쪽으로 집중되므로 다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 소수의 케이다린 초석을 배치하여 방어하자. 본진에는 27기의 탐사정(21기는 광물/포탑 건설, 6기는 가스)을, 확장에는 15기의 탐사정(12기는 광물/포탑 건설, 3기는 가스)을 배치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요새화 효과로 적에게 공격받을 시 광자 과충전 효과로 구조물이 추가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방어선에 좀 더 많이 신경써줘야 한다.
적의 공세는 게임 시간 2분부터 시작해서 약 2분마다 쳐들어온다. 특히, 8분부터는 왼쪽에서 추적 도살자가, 18분부터는 오른쪽에서 토라스크[난이도], 부식갑충이, 28분부터는 중앙에서 쿠쿨자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며 14분부터는 두 곳에서 동시에 공세를 보낸다. 8분, 14분에 쳐들어오는 보라색 저그 공세를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만약 게임 시간 4~5분대에 확장을 차지하는데 이미 사용했다면 8분에 오는 공세는 병력을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 병력을 나누면 각개격파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공세는 패널 스킬로 막아야 한다. 특히, 오른쪽의 토라스크, 부식갑충은 확장 쪽으로 공격해오는 초록색 저그 공세와 달리 무조건 본진 쪽으로만 달려오므로 본진의 오른쪽 정제소 근처에 2기 정도의 공성 파괴단과 소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배치해야 한다. 왼쪽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위주에 여왕, 뮤탈리스크가 합세하며 오른쪽은 바퀴, 울트라리스크 위주에 뮤탈리스크, 수호군주가 합세한다. 중앙은 공세 규모가 왼쪽, 오른쪽보다 큰 규모로 쳐들어오며 뮤탈리스크, 가시지옥 위주에 여왕, 파멸충, 포식귀, 수호군주, 무리군주가 합세한다. 자원이 부족한 초중반엔 포탑은 확장 기지에 우선으로 건설하고 본진은 일단 소수의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한다. 공세마다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되도록 패널 한방에 대부분 정리가 가능하도록 하자. 18분 이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으로 정리하기 힘든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특히, 울트라리스크나 토라스크, 부식갑충이 섞인 공세에 쓰는 것을 추천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혼돈 능력을 사용하여 적 화력을 분산시키는 것은 필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적의 공세가 강력해지므로 방어만 할 수는 없다. 공격 병력의 인구수가 100 이상이 되면 첫 타겟은 왼쪽의 보라색 저그로 지정, 소수의 방어 병력만 남기고 공격 병력을 이끌고 간다. 파수기의 수호 방패 능력으로 아군의 피해를 줄이고 방어 병력을 무너뜨리면서 보라색 저그 군락으로 돌진, 화력을 집중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지원군 소환(저그 점막 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으로 소환시킨 수정탑의 동력장에 차원 관문, 차원 로봇공학 시설, 차원 우주관문의 유닛을 즉시 전장에 소환시켜 병력 충원이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리면 왼쪽의 적 공세가 약해지고 추적 도살자도 더 이상 오지 않으므로 잠깐 숨을 돌릴 수 있다. 되도록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려야 한다. 나머지 보라색 저그를 모두 밀어버리면 보라색 저그는 더 이상 공세를 보내지 못한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이쪽의 자원을 차지해도 된다.
다음은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이쪽은 가시 촉수가 강화되어 있다.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렸다면 몇 분 후에 중앙 저그의 쿠쿨자 공세가 곧 시작될 것이므로 본진에 다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소수의 케이다린 초석을 건설하고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을 추가 생산한다. 한편으로, 입구 쪽의 부화장은 파괴되어도 다시 짓지 않으므로 빠르게 공격하여 적 병력 충원에 약간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차원 관문, (차원)로봇공학 시설, 용병 집결소에서 추가 병력을 충원하고 곧바로 초록색 저그를 공격, 도중에 공세를 마주친다면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이나 황혼 집정관으로 상대한다. 거신이나 파괴자의 긴 사거리를 이용해 가시촉수, 부화장을 우선으로 공격, 병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면서 군락으로 전진한다. 군락을 파괴하고 나머지 초록색 저그를 소탕하면 오른쪽엔 더 이상 공세가 오지 않는다.
이제 남은 건 중앙에 남은 세 개의 주황색 저그 군락. 적의 공세를 패널 스킬로 정리하면서 기지를 방어, 원하는 유닛으로 병력을 구성,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고 공격하자.
19.1.3. 저그
고급 업그레이드 | 비행 식충, 잠복 돌진, 악성 점막, 급성 분열 에너지 |
부식성 담즙으로 넓은 범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궤멸충이 유용하다. 게임 시작 후 부화장을 번식지로 업그레이드, 추가 부화장을 하나 짓고 용병 집결소에서 보병 용병 업그레이드를 우선 진행하고 다음에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바퀴 소굴, 히드라리스크 굴, 감염 구덩이를 건설한다. 궤멸충, 여왕, 히드라리스크, 바퀴, 용병으로 주 병력을 구성한다. 번식지에서 군락 업그레이드를 한 후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를 업그레이드하면 마법 유닛의 사용이 좀 더 쉬워진다.
기지 주변에 거점 3곳을 점령하면 동맹이 은폐, 무적 상태의 감지탑을 세워주므로 적의 공세를 좀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왼쪽 거점은 시작부터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중앙 거점은 변이 갑피가 적용된 가시 촉수가 2개 있기 때문에 병력을 좀 많이 모으거나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으로 무너뜨리는 게 쉽다. 오른쪽 거점은 적의 기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중앙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병력을 모아서 가자.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게임 시간 4분을 넘기면 쓸 수 있는 전술 폭격으로 단번에 적 기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 기지를 무너뜨리고 거점 근처 울트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도 모두 처리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다. 이 지점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는데, 확장을 차지하면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공세가 확장 쪽으로 집중되므로 다수의 가시 촉수와 소수의 포자 촉수, 군단 숙주, 헬의 천사를 배치하여 방어하자. 본진에는 27기의 일벌레(21기는 광물, 6기는 가스)을, 확장에는 15기의 일벌레(12기는 광물, 3기는 가스)을 배치하고 가시 촉수, 포자 촉수를 짓기 위해 추가 일벌레를 생산해준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요새화 효과로 건물의 방어력이 증가하며 적에게 공격받을 시 약간의 피해를 반사하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방어선에 좀 더 많이 신경써줘야 한다.
적의 공세는 게임 시간 2분부터 시작해서 약 2분마다 쳐들어온다. 특히, 8분부터는 왼쪽에서 추적 도살자가, 18분부터는 오른쪽에서 토라스크[난이도], 부식갑충이, 28분부터는 중앙에서 쿠쿨자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며 14분부터는 두 곳에서 동시에 공세를 보낸다. 8분, 14분에 쳐들어오는 보라색 저그 공세를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만약 게임 시간 4~5분대에 확장을 차지하는데 이미 사용했다면 8분에 오는 공세는 병력을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 병력을 나누면 각개격파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공세는 패널 스킬로 막아야 한다. 특히, 오른쪽의 토라스크, 부식갑충은 확장 쪽으로 공격해오는 초록색 저그 공세와 달리 무조건 본진 쪽으로만 달려오므로 본진의 오른쪽 정제소 근처에 2기 정도의 공성 파괴단과 소수의 가시 촉수를 배치해야 한다. 왼쪽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위주에 여왕, 뮤탈리스크가 합세하며 오른쪽은 바퀴, 울트라리스크 위주에 뮤탈리스크, 수호군주가 합세한다. 중앙은 공세 규모가 왼쪽, 오른쪽보다 큰 규모로 쳐들어오며 뮤탈리스크, 가시지옥 위주에 여왕, 파멸충, 포식귀, 수호군주, 무리군주가 합세한다. 자원이 부족한 초중반엔 포탑은 확장 기지에 우선으로 건설하고 본진은 일단 소수의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한다. 공세마다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되도록 패널 한방에 대부분 정리가 가능하도록 하자. 18분 이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으로 정리하기 힘든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특히, 울트라리스크나 토라스크, 부식갑충이 섞인 공세에 쓰는 것을 추천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혼돈 능력을 사용하여 적 화력을 분산시키는 것은 필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적의 공세가 강력해지므로 방어만 할 수는 없다. 공격 병력의 인구수가 100 이상이 되면 첫 타겟은 왼쪽의 보라색 저그로 지정, 소수의 방어 병력만 남기고 공격 병력을 이끌고 간다. 파멸충의 어둠의 구름으로 아군의 피해를 줄이면서 방어 병력을 무너뜨리면서 보라색 저그 군락으로 돌진, 화력을 집중한다. 한 가지 팁으로,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을 적 부화장의 애벌레, 알에 떨어뜨리면 적 병력의 충원을 저지할 수 있다.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리면 왼쪽의 적 공세가 약해지고 추적 도살자도 더 이상 오지 않으므로 잠깐 숨을 돌릴 수 있다. 되도록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려야 한다. 나머지 보라색 저그를 모두 밀어버리면 보라색 저그는 더 이상 공세를 보내지 못한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이쪽을 차지해도 좋다.
다음은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이쪽은 가시 촉수가 강화되었다.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렸다면 몇 분 후에 중앙 저그의 쿠쿨자 공세가 곧 시작될 것이므로 본진에 다수의 가시 촉수, 포자 촉수를 건설하고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을 추가 생산한다. 한편으로, 입구 쪽의 부화장은 파괴되어도 다시 짓지 않으므로 빠르게 공격하여 적 병력 충원에 약간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부화장, 용병 집결소에서 병력을 충원하고 초록색 저그를 공격, 도중에 공세를 마주친다면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이나 황혼 집정관으로 상대한다. 가시촉수, 부화장을 우선으로 공격, 병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면서 초록색 군락으로 전진, 군락을 파괴하고 나머지 초록색 저그를 소탕하면 오른쪽엔 더 이상 공세가 오지 않는다.
이제 남은 건 중앙에 남은 세 개의 주황색 저그 군락. 적 공세를 패널 스킬로 정리하면서 기지를 방어, 원하는 유닛으로 병력을 구성,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고 공격하자.
19.1.4. 탈다림
추가 유닛 | 파열함(탈다림 폭풍함), 처단자(탈다림 사도) |
추가 업그레이드 | 분해, 분열 충격파 |
이번 미션에서 추가되는 파열함(탈다림 폭풍함)은 기존의 폭풍함과 다르게 공대지 사거리가 감소한 대신 공대공 사거리가 소폭 증가했으며 공중 유닛에 막대한 범위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동 속도도 2.25로 증가하여 돌격 특화 유닛으로 볼 수 있다.[148] 분해 능력은 폭풍함과 동일하며 폭풍함과 달리 재사용 대기시간이 45초로 감소했고 부가 효과로 공대공 무기의 방사 피해 범위 증가가 추가되었다. 탈다림에는 이미 공성 특화 유닛인 분노수호자가 있기 때문에 같은 역할의 유닛을 또 만들 수는 없었을 것이다.
2020년 4월 24일에 추가된 처단자(탈다림 사도)는 기존의 사도와 달리 즉발식 공격을 가하며 특수 능력인 공명 이동은 사도의 사이오닉 이동과 다르게 지속 시간이 매우 짧고 그림자의 이동 속도도 매우 빠르다. 죽음의 의회에서 진행 가능한 업그레이드인 분열 충격파는 공격 대상에 짧은 시간 동안 표식을 남기고 표식을 가진 적이 죽을 시 근처의 무작위 3대상에 공격력과 동일한 피해를 입힌다.[149][150]
끊임없이 몰려오는 저그 공세를 단번에 정리할 수 있는 사이오닉 구체와 울트라리스크, 무리군주 등 튼튼한 유닛을 저격할 정신 폭발을 가진 승천자(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혼돈의 조율 업그레이드 필수)가 주력이 된다. 그 외에도 사거리를 증가시키는 교란기, 장거리에서 공성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분노수호자, 이들을 호위하는 학살자, 선봉대, 용병(차량 용병 우선 업그레이드)으로 병력을 구성할 수 있다. 탈다림은 미션을 얼마나 거치든 간에 새 유닛, 새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지 않으며 기존의 업그레이드도 기본화되지 않는다. 차원 관문을 최소 4채 준비하고 로봇공학 시설을 1~2채 건설, 죽음의 의회, 승천자 기록보관소, 로봇공학 지원소를 건설하여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3번째 스킬 공간 조율 효과로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의 유닛 생산 시간이 30%만큼 감소하고 수정탑 동력장이 좀 더 넓어진다.
기지 주변에 거점 3곳을 점령하면 동맹이 은폐, 무적 상태의 감지탑을 세워주므로 적의 공세를 좀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왼쪽 거점은 시작부터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중앙 거점은 변이 갑피가 적용된 가시 촉수가 2개 있기 때문에 병력을 좀 많이 모으거나 분노수호자처럼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으로 무너뜨리는 게 쉽다. 오른쪽 거점은 적의 기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중앙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병력을 모아서 가자.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게임 시간 4분을 넘기면 쓸 수 있는 전술 폭격으로 단번에 적 기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 기지를 무너뜨리고 거점 근처 울트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도 모두 처리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다. 이 지점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는데, 확장을 차지하면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공세가 확장 쪽으로 집중되므로 다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 소수의 승천자를 배치하여 방어하자. 본진에는 27기의 탐사정(21기는 광물/포탑 건설, 6기는 가스)을, 확장에는 15기의 탐사정(12기는 광물/포탑 건설, 3기는 가스)을 배치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요새화 효과로 적에게 공격받을 시 광자 과충전 효과로 구조물이 추가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방어선에 좀 더 많이 신경써줘야 한다.
적의 공세는 게임 시간 2분부터 시작해서 약 2분마다 쳐들어온다. 특히, 8분부터는 왼쪽에서 추적 도살자가, 18분부터는 오른쪽에서 토라스크[난이도], 부식갑충이, 28분부터는 중앙에서 쿠쿨자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며 14분부터는 두 곳에서 동시에 공세를 보낸다. 8분, 14분에 쳐들어오는 보라색 저그 공세를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만약 게임 시간 4~5분대에 확장을 차지하는데 이미 사용했다면 8분에 오는 공세는 병력을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 병력을 나누면 각개격파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공세는 패널 스킬로 막아야 한다. 특히, 오른쪽의 토라스크, 부식갑충은 확장 쪽으로 공격해오는 초록색 저그 공세와 달리 무조건 본진 쪽으로만 달려오므로 본진의 오른쪽 정제소 근처에 2기 정도의 공성 파괴단과 소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승천자를 배치, 토라스크에게 정신 폭발을 사용해야 한다. 왼쪽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위주에 여왕, 뮤탈리스크가 합세하며 오른쪽은 바퀴, 울트라리스크 위주에 뮤탈리스크, 수호군주가 합세한다. 중앙은 공세 규모가 왼쪽, 오른쪽보다 큰 규모로 쳐들어오며 뮤탈리스크, 가시지옥 위주에 여왕, 파멸충, 포식귀, 수호군주, 무리군주가 합세한다. 자원이 부족한 초중반엔 포탑은 확장 기지에 우선으로 건설하고 본진은 일단 소수의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한다. 공세마다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되도록 패널 한방에 대부분 정리가 가능하도록 하자. 18분 이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으로 정리하기 힘든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특히, 울트라리스크나 토라스크, 부식갑충이 섞인 공세에 쓰는 것을 추천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혼돈 능력을 사용하여 적 화력을 분산시키는 것은 필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적의 공세가 강력해지므로 방어만 할 수는 없다. 공격 병력의 인구수가 100 이상이 되면 첫 타겟은 왼쪽의 보라색 저그로 지정, 소수의 방어 병력만 남기고 공격 병력을 이끌고 간다. 승천자를 최소 6기 준비하고 적 공세와 마주치면 사이오닉 구체를 뿌리고 울트라리스크, 수호군주, 여왕 등에 정신 폭발을 사용, 방어 병력을 무너뜨리면서 보라색 저그 군락으로 돌진, 화력을 집중한다. 학살자는 점멸 직후 1회에 한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므로 가끔가다 점멸도 한번씩 쓰자. 죽음의 의회에서 위상 장갑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혈석 조율 업그레이드도 교란기의 사거리 버프 범위를 넓히므로 필수 업그레이드가 된다.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리면 왼쪽의 적 공세가 약해지고 추적 도살자도 더 이상 오지 않으므로 잠깐 숨을 돌릴 수 있다. 되도록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려야 한다. 나머지 보라색 저그를 모두 밀어버리면 보라색 저그는 더 이상 공세를 보내지 못한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이쪽을 차지해도 좋다.
다음은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이쪽은 가시 촉수가 강화되었다.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렸다면 몇 분 후에 중앙 저그의 쿠쿨자 공세가 곧 시작될 것이므로 본진에 다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하고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 승천자를 추가 생산한다. 한편으로, 입구 쪽의 부화장은 파괴되어도 다시 짓지 않으므로 빠르게 공격하여 적 병력 충원에 약간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추가 병력을 충원하면 초록색 저그를 공격, 도중에 공세를 마주친다면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이나 황혼 집정관으로 상대한다. 분노수호자의 긴 사거리로 철거하면서 천천히 전진하자. 군락을 파괴하고 나머지 초록색 저그를 소탕하면 오른쪽엔 더 이상 공세가 오지 않는다.
이제 남은 건 중앙에 남은 세 개의 주황색 저그 군락. 적 공세를 패널 스킬로 정리하면서 기지를 방어, 원하는 유닛으로 병력을 구성,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고 공격하자.
19.2. 번외 2. 악신의 황혼
위치 | 티페르 행성, 도린 수정탑이 봉인되어 있는 산봉우리 |
주 목표 | 울레자즈의 진군을 지체시키기(56분) |
시작 지점의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첫 번째 동맹 기지를 20분 이상 방어 |
첫 번째 동맹 기지를 40분 이상 방어 | |
위험한 확장 기지 확보 |
- 히든 목표
- ||<#DCDCDC> 보조 목표[153]||울레자즈 정찰대 제거||
아몬과의 전쟁이 한창 진행중인 시점을 다루는 미션[154]. 이번 미션에서는 울레자즈가 도린 수정의 힘을 취하기 위해 병력을 이끌고 티페르 행성을 침공해왔다.
하이잘 산 전투처럼 동맹 종족들[155]의 기지가 5시 방향과 9시 방향에 있고 플레이어의 기지는 1시 방향에 있다. 5시 방향>9시 방향>1시 방향 순으로 공격해오며, 동맹 기지가 전멸할 경우 울레자즈의 병력이 전진 기지를 세운다.[156]
멀티는 11시와 3시 방향에 있으며, 3시 멀티의 경우는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뚫린 이후에 보조 목표인 '위험한 확장 기지 확보'로 활성화가 가능하다.[157] 하지만 육로로 일꾼을 보내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므로 수송선을 이용하면 안전하다. 가는 길목에 소수의 병력이 주둔해있으니 병력을 소수 데리고 와서 미리 철거시켜놓는 것이 좋다.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공개되었다. 화이트리스트 인증을 할 경우 모든 종족, 모든 패널 선택 또한 가능하다. 시작 일꾼 수와 시작 자원량 등의 결정판 혜택 일부도 인증 혜택으로 제공된다.
각 웨이브의 마지막 단계와 미션 끝나기 직전인 55분이 되면 울레자즈가 직접 방어선을 공격하러 오는데, 대대급의 병력도 가지고 노는 울레자즈의 설정을 매우 충실하게 반영하여 200의 병력을 풀로 채우고 덤벼도 울레자즈 앞에서는 순식간에 삭제당해버린다. 처치는 할 수 있지만 황혼 집정관이나 헬프레이어 같은 소환수 패널로 몸빵을 해주면서 딜을 해야 하며, 강화 보호막 때문에 연사력이 좋은 유닛을 많이 뽑아놔야 하고, 궁극기에 대비하기 위해 사정거리가 긴 유닛들을 많이 뽑아놔야 한다. 투견 같이 방어력을 하락시키는 디버프를 시전할 수 있는 유닛을 섞어주는 것도 좋다.
울레자즈는 보호막 5000/체력 1000이라는 튼튼한 맷집에 영혼 흡수 패시브로 근처의 생체 유닛이 죽을 시 20의 보호막, 체력을 회복하고 감속, 기절, 정신 제어 면역, 받는 최대 피해를 10으로, 주문 피해를 75%만큼 감소시킨다. 또한 주변의 넓은 범위의 아군에 지속적으로 초당 10/구조물 상대 20의 피해를 입히고 생체, 기계 관계 없이 내파로 순간삭제해버리기도 한다. 가장 압권인 건, 궁극기급인 격변의 손짓, 보호막이 모두 소진되면 잠시 무적 상태가 되어 범위 안의 아군 유닛에 모조리 내파를 걸고 세 번의 사이오닉 폭발을 일으켜 범위 안의 모든 아군을 순간삭제해버린다. 설령 내파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폭발이 모두 지나가기 전에 범위 안에 들어가면 폭발에 휘말려 순간삭제되므로 궁극기가 발동되면 즉시 모든 아군을 궁극기 범위 밖으로 후퇴시켜야 한다. 울레자즈를 처치하면 남은 시간에 상관없이 승리하며, 엔딩 대사도 달라진다.
도전모드에서는 수비시간이 36분으로 단축되면서 공세도 첫 단계를 생략하여 더 빠르게 강해지며, 보조목표가 각 기지별 12분을 버티는 게 되며 모두 버틴다면 플레이타임기준 14분, 28분에 울레자즈가 기지를 밀어 버린다. 마지막엔 2분가량을 남기고 공격을 온다.
또한 도전 모드에서의 변경점으로, 10시방면의 적 소규모 주둔 지역에 2번째 기지를 수비할 때 즈음 공허 수정탑 한개와 소수의 병력이 배치된다. 암흑 기사 3기와 암흑 집정관 2기, 추적자 소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닛들은 체력이 2배, 공허 수정탑은 체력이 매우 높아져있다. 이걸 처리하면 총합 800의 자원을 얻을 수 있고, 균열의 정수도 해당 임무 수행 시 드랍 판정이 발생한다. 공허 수정탑만 빼먹는 것을 막기 위해 암흑 집정관을 모두 제거해야 수정탑을 파괴할 수 있으며, 암흑 집정관이 제거되면 암흑 기사들은 기지로 공격해온다.
도전모드 5단계 한정으로, 공세가 둘로 갈라져서 올 때도 히오스는 한 쪽에만 온다. 2차 동맹 기지의 경우 아래쪽으로 히오스가 오고, 마지막 아군 본진의 경우 위쪽으로 히오스가 오니 참고.
<colbgcolor=#8fd789> 균열 탐구 | 설명 | 정수당 변화량 | 최대치 |
붉은 심화의 정수 | 내 본진 구조물[158], 동맹 구조물이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 -(5+7n%) | -40% |
푸른 심화의 정수 |
동맹 주 건물이 보호막을 소진하거나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과충전 상태가 됩니다.[159] 과충전 상태에서는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다수의 대상을 공격합니다. 이 효과는 울레자즈가 공격해올 때는 발동되지 않습니다. |
-(50+4n%)/1+1타겟 | -70%/6타겟 |
19.2.1. 테란
고급 업그레이드 | 소용돌이 포탄, 자기장 가속기, 공성 미사일/고충격 탄두[선택], 변위장 집중기, 포식자 미사일, HALO 로켓 롤백/습격포[선택], 전술 차원 도약/충전 도약, 만능 레이저 포대/과충전 반응로[선택], 고급 전투 자극제, 보병 용병 군수품, 재생성 생물강철, 올스파크 반응로, 첨단 은폐 모듈, 셀 방식 반응로 |
게임을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새로 생산하면서 궤도 사령부로 보급고에 추가 보급품을 얹어준 후 11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운다. 사용할 주력 병력에 맞춰 생산시설을 확충하면서 멀티까지 일꾼 수를 맞춘다. 그리고 24분 이전에 사령부 1채를 더 건설, 완료되면 띄워서 4시 방향으로 이동 시킨다. 경로에 소수의 적 유닛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폐지도 주울 겸 미리 치워준다.
그 동안 처음에 주어진 밴시, 바이킹으로 최대한 적을 저지해야 한다. 초반에 주는 밴시는 분명 강력하지만 그렇다고 밴시를 주력삼기에는 짧은 사거리와 탐지기 대응이 어려운 등 한계가 명확한 유닛이라 주력삼기는 미묘하니 밴시를 더 뽑는 건 지양하자. 공성 전차같이 사거리가 길거나 높은 내구도를 바탕으로 포화를 버티는 전투순양함같은 유닛이 유리하다. 유닛 유지력은 동맹 기지의 우주모함, 여왕이 회복시켜주므로 자원에 여유가 없는데도 무리해서 과학선을 생산할 필요는 없다.
패널 중급기는 6분, 14분, 20분 공세에 사용하고 궁극기는 스킬이 준비되는 10분 이후가 아닌 그 다음 공세인 12분, 22분에 사용한다. 이 시간대에 적의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무리군주 등의 최종 테크 병력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정면으로는 맞설 수가 없으니 웬만하면 패널의 힘을 빌리자. 한편, 다수의 적 병력이 첫 번째 동맹 기지로 밀고 들어오면 동맹 모선이 소용돌이로 적 병력을 가둬버린다. 소용돌이 특성상 적이 나올 때 방사피해 효율이 대단히 높아지므로 활용할 수 있다면 활용하되, 같이 빨려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적과 거리를 두는 것을 항상 신경을 쓰자. 그리고,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 24분, 48분이 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후방 기지로 후퇴해야 한다. 직접 맞서서 울레자즈를 쓰러뜨린다면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지만 울레자즈는 대부분의 수비용 유닛에게는 상성이 좋은 편이라 작정하고 잡을 각을 만들지 않는 한 잡기가 힘드니 준비를 제대로 한게 아니라면 병력을 보존하여 추가 병력을 충원, 더 강력한 병력을 모아 다음 기지를 방어하는 게 더 유리하다. 울레자즈가 쳐들어오는 때가 아니더라도 적의 공세를 막기 힘든 상황이면 억지로 막다가는 역스노우볼 구르기 쉬우니 미련 없이 다음 기지로 후퇴한다. 두 번째 동맹 기지부터는 적이 두 방향에서 아군을 공격하므로 패널로 한쪽을 제압하거나 포탑으로 시간을 끄는 등 기교가 필요하다. 이때부터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등의 용병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무너진 후 적이 공세를 재개하는 때에[163] 4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다. 20분 전후로 본진, 확장의 일부 광맥이 마르기 시작할 테니 광맥의 2배 수의 건설로봇만 남기고 나머지는 미리 4시 쪽으로 이동시켜 4시 자원 지대 위의 바위가 사라진 시기에 바로 미리 지어둔 사령부를 착륙시켜 확장을 세울 수 있다. 미리 건설로봇을 보내는데 실패했다면 일단 9시 쪽 동맹 기지에 집결시켜 적의 공세를 막아낸 후 4시 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한편, 두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는 첫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와 다른 방식의 패널 스킬 사용이 필요하다. 36분(5번째)에 대규모 병력이 쳐들어오는 때에 중급기를 사용하자. 38분(6번째)에 더 큰 규모의 공세가 쳐들어오면 이때 궁극기를 사용한다. 이 시간에 맞춰주자. 패널은 스캔과 조합해서 적이 두 갈래 길로 나뉘기 전에 사용하여 적의 공세를 상당히 약화시킬 수도 있다.
다만 만약을 위해 4시에 포탑을 설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위치에 따라서는 공세의 어그로를 끌기도 하니 너무 많이 짓지 않거나 행성 요새 하나로 대충 때우도록 하자.
본진을 방어할 때는 적이 최종 테크 유닛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2번[164]의 공세를 막으면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데 사실 울레자즈는 생각보다 단신 돌파력이 좋은 편은 아니므로 남는 자원으로 포탑, 병영 등 가격대비 튼튼한 건물이 한방에 쓸려나가지만 않게 시간을 끌고 주력은 울레자즈 뒤의 후속병력을 잘라 돌파속도를 늦춰주면 좋다.
공성 전차와 바이킹을 사용한다면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는 필수 중의 필수다. 공성 전차를 보호할 병력도 필요한데 가스는 공성 전차, 공성 파괴단, 바이킹, 헬의 천사에 많이 소모되므로 광물만 소모하는 화염기갑병,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이 추천된다. 포탑을 짓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적이 사용하는 토르가 공중 공격이 불가능한 대신 구조물 철거에 특화된 폭풍파괴자 토르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차피 남는 광물을 소모하는 목적이 포탑의 절반은 되므로 아예 안 쓸건 없고, 대신 너무 믿지 말라는 것이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우주공항을 띄워서 다른 곳에 착륙시킨 후 반응로를 달고 우주공항에 달려있던 기술실 옆에 군수공장을 지어준다. 바이킹, 헬의 천사는 긴 사거리를 이용해 적과의 전면전을 피하면서 공중 유닛을 저격하면 화염기갑병이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공성 전차가 적 지상 유닛을 정리해줄 것이다. 군단 숙주의 경우 모든 적을 정리한 후 스캔으로 위치를 확인한 후 돌격 모드 바이킹으로 처리한다.
만능 레이저 포대 전투순양함도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용한다면 융합로 건설 후 전술 차원 도약, 만능 레이저 포를 필수로 업그레이드한다. 지상에서 화염기갑병, 공성 파괴단(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수), 투견으로 지원하면서 전투순양함은 우선 미사일 포로 적 공중 공세를 정리하고 야마토 포로 혼종을 제압하면 나머지는 상대하는데 어렵지 않다. 피해를 입은 전투순양함은 내구도가 노란색이 되면 즉시 차원 도약으로 구출하자.
소형 야마토 포 전투순양함은 만능 레이저 포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융합로에서 전술 차원 도약, 과충전 반응로 업그레이드 필수. 공격 속도는 느리고 사거리도 긴 편은 아니지만 강력한 깡뎀으로 혼종을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공성 파괴단(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수, 사거리 점증 차별화 추천), 해병, 화염기갑병으로 지원하고 혼종이나 거대 병력이 모두 정리되면 레이저 포로 전환하여 잔적들을 처리하자.
여담으로, 울레자즈를 정 공략하고 싶을 경우 가장 난이도가 쉬운 종족이기도 한데, 특이하게도 티페르의 방패를 선택한 후 병영을 최대한 많이 쌓아서 프레키우스의 의지로 울레자즈를 딜하는 방식이다. 생체 유닛이 죽으면 울레자즈에게 보호막과 체력을 흡수당하고, 기계 유닛은 내파에 죽어나가는데, 병영은 구조물이라 울레자즈의 기술에 면역이기 때문(...). 물론 병영을 게임 시작과 동시에 최대한 많이 쌓아두어야하며, 격노의 손짓은 무조건 피해야한다.[165]
아니면 해방선 차별화 특성인 발키리도 좋은 선택지, 데미지 경감을 %가 아닌 절대치로 받는 특성상 타수가 극도로 많은 발키리나 HALO 롤백 해방선이 매우 강력한데, 대신 해방선은 지상 떼물량이 처리가 안되는 게 단점이라 발키리가 좀 더 유용하다.
19.2.2. 프로토스
고급 업그레이드 | 최후의 투지, 절제된 움직임, 전투 감지기 배열, 정지 조율, 분해, 연쇄 광선, 중력자 발사기, 진보한 차원 관문, 공허 은신 구동, 완충 수정 |
프로토스로 플레이할 때는 차원 관문을 고려하여 첫 번째 동맹 기지에 수정탑이 하나 배치되어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즉시 추가 탐사정을 생산하고 11시에 확장을 세우고 병력 준비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집정관/암흑 집정관 사용 시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사단 기록보관소/암흑 성소, 추가 차원 관문을 건설,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을 업그레이드한다. 폭풍함을 사용한다면 함대 신호소에서 분해를 업그레이드하고 인공제어소에서 공중 유닛 공방업을 진행, 추가 우주관문을 건설한다.
그러는 동안 첫 번째 동맹 기지에 배치된 공허 포격기와 패널 스킬로 최대한 적을 저지해야 한다. 공격을 지속하면 사거리가 길어지는 공허 포격기의 특성을 활용하여 충전이 최소 2단계 이상 이루어지면 공허 포격기를 뒤로 약간 뺀 후 동맹을 앞세우고 지원사격을 계속한다.
패널 중급기는 6분, 14분, 20분 공세에 사용하고 궁극기는 스킬이 준비되는 10분 이후가 아닌 그 다음 공세인 12분, 22분에 사용한다. 이 시간대에 적의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무리군주 등의 최종 테크 병력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정면으로는 맞설 수가 없다. 때문에 웬만하면 병력은 사리고 패널에게 대규모 제압을 맡기자. 그리고,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 24분, 48분이 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후방 기지로 후퇴해야 한다. 직접 맞서서 울레자즈를 쓰러뜨린다면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지만 대부분 수비에 유리한 유닛들이 울레자즈에게 유리하진 않으므로 일부러 준비한게 아니라면 울레자즈를 잡기는 어렵다. 두 번째 동맹 기지부터는 적이 두 방향에서 아군을 공격하므로 우선 한 방향에 병력을 투입하고 다른 한 방향엔 패널과 포탑으로 시간을 끌자. 본진에서는 위쪽 입구에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케이다린 초석으로 입구를 잘 막자. 이때부터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등의 용병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무너진 후 적이 공세를 재개하는 때에[166] 4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다. 20분 전후로 본진, 확장의 일부 광맥이 마르기 시작할 테니 광맥의 2배 수의 탐사정만 남기고 나머지는 미리 4시 쪽으로 이동시켜 4시 자원 지대 위의 바위가 사라진 시기에 바로 확장을 세울 수 있다. 미리 탐사정을 보내는데 실패했다면 일단 9시 쪽 동맹 기지에 집결시켜 적의 공세를 막아낸 후 4시 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한편, 두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는 첫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와 다른 방식의 패널 스킬 사용이 필요하다. 36분(5번째)에 대규모 병력이 쳐들어오는 때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자. 38분(6번째)에 더 큰 규모의 공세가 쳐들어오면 이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를 사용한다. 이 시간에 맞춰주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적이 두 갈래 길로 나뉘기 전에 사용하여 적의 공세를 상당히 약화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가끔 혼돈에 걸렸던 유닛이 방향을 틀어 4시 확장을 공격하는 일이 있기도 한다. 쳐들어오는 적이 소수에 불과하다면 억제와 태양으로 막아내고 즉시 지원을 보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수가 쳐들어오면 그냥 확장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본진을 방어할 때는 적이 최종 테크 유닛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2번[167]의 공세를 막으면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데 헬프레이어/황혼 집정관으로 잠시 발을 묶고 모든 유닛, 스킬을 던지면서 남은 시간 동안 울레자즈를 최대한 저지해야 한다. 울레자즈의 보호막이 모두 깎이면 궁극기가 발동되므로 궁극기 범위 밖으로 모든 유닛을 피신시킨 후 궁극기가 마무리되면 다시 울레자즈를 공격한다.
고위 기사, 집정관을 사용한다면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가 모두 진행된 후부터 수정탑 동력장을 통해 고위 기사를 생산한다. 적의 공세가 워낙 강력하다보니 내구도가 허약한 고위 기사는 오래 버티지 못하므로 에너지를 모두 사용한 후 곧바로 집정관으로 합체시켜 사용하는 게 더 안전하다. 가스를 많이 사용하므로 광물을 소모시켜줄 광전사,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으로 보조하자. 적의 머리 위에 사정없이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 중첩 대미지로 적을 삭제시키고 집정관, 광전사 위에 폭풍 사용 시 플라스마 쇄도 효과로 보호막이 회복된다. 환류는 쓸 일이 많진 않지만 한가지, 혼종 파멸자가 보이면 반드시 써주자.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2특과 무특중에 선택하면 되는 편이다.
암흑 집정관 역시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수호 보호막 업그레이드 광전사로 지원할 수 있다. 혼돈으로 적의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지만 역시 가장 빛을 발하는 건 정신 제어! 폭풍함, 토르, 군단 숙주 등의 유용한 적 유닛을 빼앗아 아군 병력을 늘릴 수 있다. 그렇게 차근차근 모으다보면 어느새 아군 병력 인구수보다 더 많은 정신 제어 병력을 볼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암흑 집정관의 덩치가 크다보니 일부 암흑 집정관은 뒤쪽으로 밀리거나 앞으로 끌려가 적에게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전장에 투입할 때는 대략 12~16기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가끔씩 쳐들어오는 최종 테크 유닛 공세가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이겠지만, 그 아래에 잔뜩 몰려오는 지상군과 혼종들이 암흑 집정관을 위협하므로 광전사나 다른 병력을 앞세워 지상군의 시선을 끌어줘야 한다. 중력 폭탄이나 프레키우스의 의지로 아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리거나 적을 약화시킨 틈을 타는 게 좋은 방법이다. 2020년 11월 27일 이후 정신 지배한 유닛이 아군 인구수를 차지하므로 아군 인구수가 200을 넘겼을 때 암흑 집정관 손실 시 재충원이 좀 곤란해졌다. 정신 지배한 병력들을 소모시키거나 암흑 집정관을 30기 이상 만들어서 주로 나설 12~16기 외엔 예비로 편성하고 정신 지배한 유닛을 내세워 암흑 집정관을 보호하는 게 수월할 것이다. 1번 차별화: 혼돈의 지배 선택 시 이전처럼 정신 지배된 유닛이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지만 시간 제한이 생기므로 지배된 유닛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폭풍함은 차별화를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 분해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기본은 긴 사거리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받아낼 아군/동맹 유닛 뒤에서 포격을 가할 수 있으며 좁은 범위 안에 최대 5기의 유닛에 방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연쇄 광선 폭풍함은 사거리가 짧아지는 대신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전투 중에도 보호막을 회복하기 때문에 파수기/사이오닉 폭풍 등 회복 수단과 조합이 강화된다. 선딜은 길지만 일단 한 번 타격하면 주변의 적에게도 대미지가 아프게 들어가며 연쇄 타격 범위도 넓기 때문에 기본 상태보다 더 많은 적을 타격할 수 있다. 수리용 우주모함[168]도 4기 이상 생산하여 체력 피해를 받은 폭풍함을 수리, 아군의 유지력을 강화하자.
1번 차별화: 밀려오는 폭풍은 사거리가 길어지는 대신 체력과 공격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긴 사거리와 탱커 유닛을 잘 이용해야 하며 2번 차별화: 광선 포화는 연쇄 광선 폭풍함처럼 회복 능력을 가진 유닛들을 준비해주자.
우주모함 위주의 운영도 시도해볼 만하지만 적의 거대 유닛, 혼종의 방어력은 우주모함의 공격력을 상당히 깎아버리므로 적의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사도의 그림자 이동이나 모선의 소용돌이로 적의 전력을 반토막내는 등의 백업이 필요하다. 우주모함을 만들면서 남는 광물은 관문을 늘리고 수호보호막을 업그레이드한 광전사나 용병 집결소에서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으로 적의 정면 공격을 받아내야 한다. 모선과 같이 사용할 시 소용돌이가 아군 요격기까지 빨아들이므로 적 공세의 허리 부근에 소용돌이 사용 후 즉시 후퇴하여 소용돌이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서 싸운 후 소용돌이에서 풀려난 적을 마저 상대한다. 한편, 모선 사용 시 두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 두 방향으로 나뉘는 공세 중 하나를 소용돌이로 잠시 무력화시킬 수 있다. 게임 중후반에 자원이 많이 남으면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우주선 용병 위주로 병력을 충원해주자. 1번 차별화: 황금 함대선택 시 요격기가 광물을 소모하기 때문에 광전사,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 대신 고위 기사(1번 차별화: 광폭한 폭풍 추천), 집정관(2번 차별화: 전통적 합체 추천)과 조합하는 게 더 추천되며 수리 비행정이 약화되기 때문에 체력빠진 우주모함은 기지 안쪽으로 후퇴시킨다.
19.2.3. 저그
고급 업그레이드 | 저글링 부화실, 깊은 뿌리, 비행 식충, 잠복 돌진, 악성 점막, 전방향 보호색, 위협 대응 신경계, 급성 분열 에너지, 비행체 재생 갑피 |
시작하자마자 추가 일벌레를 생산하면서 11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운다. 아무래도 뮤탈리스크만으로는 1웨이브조차 프리딜을 하는 게 아닌 이상 많이 버거우므로 적 공세에 따라 바퀴로 괜찮겠으면 바퀴를, 아니면 감염충을 생산하는 게 제일 낫다. 거기다 보조해줄 여왕, 별로 쓸모없을 뮤탈은 빠르게 거대 둥지탑을 올리고 포식귀나 수호군주로 바꿔먹자.
패널 중급기는 6분, 14분, 20분 공세에 사용하고 궁극기는 스킬이 준비되는 10분 이후가 아닌 그 다음 공세인 12분, 22분에 사용한다. 이 시간대에 적의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무리군주 등의 최종 테크 병력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정면으로는 맞설 수가 없어 궁극기에 제압을 맡기는 것이 병력 보존에 유리하다. 그리고,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 24분, 48분이 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후방 기지로 후퇴해야 한다. 직접 맞서서 울레자즈를 쓰러뜨린다면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지만 울레자즈가 기본적으로 잡기 힘들지만 죄다 생체고 물량전이 주특기인 저그는 영혼 흡수때문에 아주 쥐약이나 다름 없으므로 웬만해선 잡기 힘드니 꿈도 꾸지 말자. 울레자즈가 쳐들어오는 때가 아니더라도 적의 공세를 막기 힘든 상황이면 미련 없이 다음 기지로 후퇴한다. 두 번째 동맹 기지부터는 적이 두 방향에서 아군을 공격하므로 우선 한 방향에 병력을 투입하고 다른 한 방향엔 일단 패널로 시간을 끄는 게 좋다. 이런 부분에서는 포탑이 점막이 없으면 깔기 힘든 저그가 아무래도 불리하니 미리미리 본진에서 점막을 펴오던가 땅굴벌레, 대군주등을 활용해 점막을 세팅하고 포탑을 깔자. 이때부터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등의 용병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무너진 후 적이 공세를 재개하는 때에[169] 4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다. 20분 전후로 본진, 확장의 일부 광맥이 마르기 시작할 테니 추가 일벌레 2기를 생산한 후 광맥의 2배 수의 일벌레만 남기고 나머지는 미리 4시 쪽으로 이동시킨다. 미리 일벌레를 보내는데 실패했다면 일단 9시 쪽 동맹 기지에 집결시켜 적의 공세를 막아낸 후 4시 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멀티에는 약간정도 포탑을 깔아도 되지만 너무 많이 깔면 어그로가 끌려서 통으로 날아가는 수가 생기니 주의. 한편, 두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는 첫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와 다른 방식의 패널 스킬 사용이 필요하다. 36분(5번째)에 대규모 병력이 쳐들어오는 때에 중급기를 사용하자. 38분(6번째)에 더 큰 규모의 공세가 쳐들어오면 이때 궁극기를 사용한다. 이 시간에 맞춰주자. 모든 패널은 적이 두 갈래 길로 나뉘기 전에 사용하여 적의 공세를 상당히 약화시킬 수도 있다.
본진을 방어할 때는 적이 최종 테크 유닛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2번[170]의 공세를 막으면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데 헬프레이어/황혼 집정관으로 잠시 발을 묶고 모든 유닛, 스킬을 던지면서 남은 시간 동안 울레자즈를 최대한 저지해야 한다. 사실 울레자즈가 기지 돌파하는 능력이 단신으론 좋지 않고, 애초에 저그가 울레자즈에게 상성이 극악으로 안좋으므로 울레자즈는 대충 올라가서 건물이랑 놀게 냅두고 병력은 우회해서 후속 병력을 차단하도록 하자. 미리 몸빵용 건물을 좀 지어둬도 괜찮다.
전반적으로 저그는 마법을 잘 다루면 어둠의 구름, 마비 구름같은 사기 마법이 즐비한지라 막기 쉽지만 그만큼 손이 바쁘며 포탑 건설의 문제로 다른 종족에 비해 수비 효율이 좀 애매한 편이라 어려울 수 있다.
19.2.4. 탈다림
연구 가능 업그레이드 | 치명적인 돌진/피의 보호막, 위상 장갑, 혈석 공명, 분열 충격파, 혼돈의 조율, 공허 폭발, 물질 확산, 급속 동력 순환, 음이온파 발사기, 과한 공명, 분해, 파멸기 |
미션 구조상 상당한 수혜를 본 종족인데 안정성과 체력 회복수단이 없다는 탈다림의 단점이 가려지고 강력한 화력을 비교적 쉽게 휘두를 수 있다. 동맹군의 방어선이 탈다림의 딜타임을 벌어줄 고기방패 역할을 해줌은 물론이고 테란기지쪽엔 과학선이,저그 기지쪽엔 기계수혈이 가능한 여왕이 꼬박꼬박 회복을 해주기 때문.
게임을 시작하면 11시에 확장 기지를 건설하고 탐사정을 생산한다. 무슨 유닛을 사용할 지에 따라 최소한 8분 전까지는 관련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무리하고 병력을 준비해야 한다. 승천자를 사용한다면 특성에 따라 혼돈의 조율 업그레이드를 진행, 죽음의 의회에서 치명적인 돌진/피의 보호막 증강을 업그레이드한다. 파멸자, 하늘군주를 사용한다면 특성에 따라 함대 신호소에서 과한 공명과 파멸기를 업그레이드한다. 한편, 이번 미션에서는 상당히 많은 적이 몰려오므로 정면 싸움 대신 적의 힘을 약화시키는 데 큰 중점을 둬야 한다. 이때, 모선이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는데, 적이 쳐들어올때마다 블랙홀을 사용하여 적을 효과적으로 붙잡아 두고 아군을 보호하므로 주 병력에 모선 운영 유무로 난이도가 상당히 크게 차이난다.
일단 처음 6분동안은 파멸자 4기로 적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패널과 섞어 대응하면서 적이 동맹과 교전하는 틈을 타서 집중공격하고 충전 상태를 유지하면서 적을 제압하자.
패널 중급기 6분, 14분, 20분 공세에 사용하고 궁극기는 스킬이 준비되는 10분 이후가 아닌 그 다음 공세인 12분, 22분에 사용한다. 이 시간대에 적의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무리군주 등의 최종 테크 병력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정면으로는 맞설 수가 없다. 때문에 패널의 힘을 웬만하면 빌려야한다. 그리고,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 24분, 48분이 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후방 기지로 후퇴해야 한다. 직접 맞서서 울레자즈를 쓰러뜨린다면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지만 울레자즈의 무지막지한 힘은 아군을 순식간에 증발시킬 수 있으므로 병력을 보존하여 추가 병력을 충원, 더 강력한 병력을 모아 다음 기지를 방어하는 게 더 유리하다. 울레자즈가 쳐들어오는 때가 아니더라도 적의 공세를 막기 힘든 상황이면 미련 없이 다음 기지로 후퇴한다. 두 번째 동맹 기지부터는 적이 두 방향에서 아군을 공격하므로 우선 한 방향에 병력을 투입하고 다른 한 방향엔 일단 포탑과 패널로 시간을 끌면서 한쪽 병력을 막아낸 후 병력을 다른 한 방향으로 데리고 와야 한다. 이때부터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등의 용병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무너진 후 적이 공세를 재개하는 때에[171] 4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다. 20분 전후로 본진, 확장의 일부 광맥이 마르기 시작할 테니 광맥의 2배 수의 탐사정만 남기고 나머지는 미리 4시 쪽으로 이동시켜 4시 자원 지대 위의 바위가 사라진 시기에 바로 확장을 세운다. 미리 탐사정을 보내는데 실패했다면 일단 9시 쪽 동맹 기지에 집결시켜 적의 공세를 막아낸 후 4시 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한편, 두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는 첫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와 다른 방식의 패널 스킬 사용이 필요하다. 36분(5번째)에 대규모 병력이 쳐들어오는 때에 중급기를 사용하자. 38분(6번째)에 더 큰 규모의 공세가 쳐들어오면 이때 궁극기를 사용한다. 이 시간에 맞춰주자. 모든 패널은 적이 두 갈래 길로 나뉘기 전에 사용하여 적의 공세를 상당히 약화시킬 수도 있다.
본진을 방어할 때는 적이 최종 테크 유닛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2번[172]의 공세를 막으면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데 울레자즈를 잡을 생각이 없다면 울레자즈만 통과시키고 후속 병력을 차단하면서 구조물로 울레자즈를 지연시키면 된다.
승천자는 이번에도 옳다. 몰려오는 적은 사이오닉 구체로 쓸어버리고 혼종, 거대 유닛은 정신 폭발로 저격하면 된다. 계속 에너지를 써야 하므로 숭배자나 동맹 유닛에 제물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빠르게 채울 수 있다. 체력이 깎인 아군, 동맹 유닛은 동맹 과학선, 여왕이 회복시켜준다. 체력이 약한 건 무시할 수 없는 약점이므로 숭배자, 지원군(티페르의 방패 사용 시),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 모선(블랙홀)으로 지원하자. 가스가 무시무시하게 소모되므로 쉽게 잃어서는 안된다. 첫 번째 동맹 기지에 수정탑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차원 관문을 통한 충원은 문제없지만 두 번째 동맹 기지엔 수정탑이 없으므로 미리 지어둬야 한다.
파멸자와 하늘군주도 좋은 선택이다. 과한 공명 업그레이드시 파멸자의 파멸 광선이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며 하늘군주의 파괴광선은 파멸자에겐 좀 부족한 혼종, 거대 유닛 상대 화력을 보완한다. 요격기를 통한 적의 어그로 분산 효과는 덤. 여기에 모선의 블랙홀과 상단 패널 스킬까지 곁들여주면 아무리 많은 적이 쳐들어오더라도 죽음의 함대의 압도적인 힘에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간다. 여기에 상대가 공중 조합이면 파열함을 투입하면 말 그대로 찢어버릴 수 있다.
다 안쓸거면 지상에 한해서는 선봉대도 늘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문제는 대공을 별첨해야 한다는 정도. 또 주력 구성이 완료되었다면 피의 사냥꾼을 1~2줄 채용하면 탐지기 겸 마법 유닛인 일부 까다로운 마법 유닛을 차단해주고 길막도 해주므로 대놓고 맹독충 수준의 카운터를 맞지 않는다면 운영해보자.
19.3. 번외 3. 오메가
위치 | 차 알레프 |
주 목표 | 적의 모든 생산 건물 파괴 |
시작 지점의 주 건물[A] 방어 |
티페르 캠페인 미래 모드 후반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션. 이번 미션에서는 차 행성에 시공간의 틈이 발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티페르 함대가 출동한다. 임무 이름 그대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저그 캠페인 마지막 미션, 오메가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임무이다.[174]
원본처럼 중앙에 본진 기지가 있고, 1시에 UED(하얀색 테란), 9시에 테란 자치령(빨간색 테란), 5시에 집행관의 함대(하늘색[175] 프로토스)가 존재한다. 자원 기지 위치도 원본과 동일하고, 적의 생산 건물 위치도 원본과 같다. 기본적으로 공세는 2분 간격으로 각 세력마다 돌아가면서 침공하며, 한 세력이 멸망할 때마다 공세 주기가 30초씩 길어진다. UED는 해병, 의무관, 골리앗[176], 발키리, 전투순양함을 주로 사용하며 대공 전력에 중점을 둔다. 자치령은 시체매, 공성 전차, 유령, 과학선을 주로 사용하고 기지 방어는 대지상에 집중한다. 집행관의 함대는 고위 기사, 암흑 집정관, 해적선, 중재자 등 아군에게 위협적인 마법 유닛을 주로 사용한다.
도전 모드에서는 적 기지들에게 '공허 권역'이 랜덤하게 설정되어, 공허 권역이 없는 진영 쪽에만 제대로 된 피해를 줄 수 있다. 때문에 파괴 순서가 고착화되었던 기존에 비해 파괴 순서가 랜덤화되었다.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공개되었다. 화이트리스트 인증을 할 경우 모든 종족, 모든 패널 선택 또한 가능하다. 시작 일꾼 수와 시작 자원량 등의 결정판 혜택 일부도 인증 혜택으로 제공된다.
<colbgcolor=#8fd789> 균열 탐구 | 설명 | 정수당 변화량 | 최대치 |
붉은 심화의 정수 | 맵 중앙에 이로운 가속 효과가 생성되어, 중앙 근처 아군 전투 유닛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3 | |
푸른 심화의 정수 | 일부 방어 구조물이 테서랙트 광자포로 대체됩니다. | 75+5n% | 100% |
-
테서랙트 광자포
- 보호막 1200/체력 800(100%)
- 기본 공격이 대상 주위 최대 6개 대상에게 15%의 방사 피해를 줍니다. (공격력 업그레이드당 +5%)
- 지상 무기, 지상 장갑, 지상 보호막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습니다. (직접 연구한 경우만)
- 지상 무기 및 장갑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때마다 체력 및 보호막이 증가합니다.
-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180초간 비활성화됩니다.
- 상단 패널의 포탑 관련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19.3.1. 테란
처음에 주어진 병력으로 본진 아래 자원 지대의 잔해를 치우고 확장을 건설한다. 시간이 지나면 2방향 이상에서 적이 쳐들어오기도 하므로 본진 방어를 갖추고 공격을 나서야 한다. 처음에는 해병, 화염기갑병 소수를 충원하면서 패널 스킬로 아군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 후 공성 파괴단(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요), 검은 망치(방어 목적으로 사용 시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고충격 탄두 업그레이드 필요)/헬의 천사를 생산, 방어를 맡기고 주 병력을 생산한다. 미니맵에 표시된 지점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하면 표시가 사라지며 모든 표시가 사라지면 승리한다.첫 공격 목표는 1시 방향의 UED로 정하는 게 유리하다. 대공 화력이 강하지만 그 반대로 대지상 전투력은 빈약하기 때문, 빠르게 병영, 군수공장, 용병 집결소에서 병력을 생산, 공격 병력 인구수가 100을 넘기면 공격에 나서 적 공세나 위협 대상을 마주치면 패널 스킬로 제압하면서 빠르게 전진하면 UED의 방어선은 가볍게 뚫린다. UED를 차순위로 미루고 공중 유닛으로 공격한다면 발키리, 골리앗, 전투순양함때문에 꽤나 골치아파질 것이다. 그리고 UED 공세 스폰지역 너머에 꿀광 멀티가 있어서 UED를 밀어버리고 먹거나 밀지 않고 슬쩍 가서 먹으면 자원 확보가 다른 곳을 먼저 미는 것보다 낫다.
7시 방향의 자치령은 UED와는 정반대로 대지상 방어가 튼튼한 편, 입구에 매설된 대량의 지뢰는 탐지기로 치운다 하더라도 기지 안에 배치된 공성 전차, 과학선 등이 지상군을 위협한다. 반대로 공중 유닛으로 공격한다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지상군으로 플레이한다면 유령, 악령, 밤까마귀로 위협 대상을 직접 무력화시키거나 과학선으로 아군의 유지력을 강화시키자. 화염차 1번 차별화: 지옥불 유탄을 사용한다면 공성 전차에 받는 피해를 줄이면서 빠르게 접근, 처리할 수 있다. 자치령 기지가 남아있다면 주 공세 외에 은폐 유령으로 핵테러를 가하는데 핵 신호가 나타나면 빠르게 스캔으로 은폐 유령을 찾아내자. 대응이 늦어 핵이 떨어지면 최소한 유닛만큼은 피신시켜야 한다. 포탑을 지으면 유령이 포탑 사거리 밖에서 핵을 쏘기 때문에 방어 유닛을 배치해야 한다.
프로토스는 고위 기사, 암흑 기사, 집정관, 암흑 집정관, 파괴자, 정찰기, 해적선, 우주모함, 중재자 이 유닛들 중 아군에게 위협이 안되는 유닛이 없다. 이 유닛들이 공세에 그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패널 스킬을 항상 여유분은 남겨야 하며 방어 병력이 전멸하면 용병 집결소에서 빠르게 병력을 충원하거나 급한대로 궁극기로 막아내야 한다. 포탑을 건설하는 건 해적선의 분열망이나 파괴자때문에 효과를 보기 힘든 편, 바이킹, 헬의 천사를 사용한다면 해적선의 방사 피해를 조심해야 한다. 암흑 집정관의 혼돈은 여기서도 악명을 발휘한다. 혼돈에 걸리면 쉬지않고 우클릭을 찍어 아군 오사를 방지하자. 하지만 코브라, 사이클론(2번 차별화), 전투순양함처럼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한 유닛은 얄짤없다. 정신 지배도 상당히 성가신데 아군 본진에 쳐들어와서 공성 파괴단이나 검은 망치를 뺏어가고 나머지 방어 병력에 혼돈을 걸어버리면 본진 방어력이 0에 근접해버린다. 공격에 나선다면 암흑 기사, 중재자 대응을 위해 궤도 사령부를 2채 준비하거나 과학선, 밤까마귀로 은폐 유닛을 탐지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스캔으로 위협 대상을 미리 파악하면서 전진하자. 유령의 EMP로 마법 유닛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나 공성 전차, 바이킹으로 장거리에서 위협 유닛을 빠르게 배제해야 한다.
19.3.2. 프로토스
본진에서 계속 탐사정을 생산하면서 병력으로 본진 아래쪽 확장을 확보한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상단 패널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야 하며 차원 관문, 로봇공학 시설, 용병 집결소에서 빠르게 병력을 충원한다. 방어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검은 망치를 주로 사용한다.첫 공격 목표는 지상 방어가 부실한 11시~1시 방향의 UED로 정하는 게 게임 진행이 편하다. 적 과학선이 광전사, 고위 기사같은 생체 유닛에 방사능 오염을 거는 게 성가시긴 하지만 빠르게 방사능 오염이 걸린 유닛을 빼주면 쉽게 해결되며 추적자, 불멸자같은 기계 유닛으로 구성한다면 방사능 오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투순양함이 체력이 높은 유닛에 야마토 포를 쏘기 때문에 불멸자의 그림자 포/섬멸포(1번 차별화)나 추적자 앞점멸, 고위 기사/집정관의 환류로 빠르게 배재시켜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공중 유닛을 사용하면 대공 사거리 12의 골리앗, 방사 피해의 발키리로 인해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 반 공중 유닛 취급인 거신은 UED를 공격할 때는 쓰지 않는 게 좋다.
8~9시 방향의 자치령은 기지 입구를 지키는 지뢰와 언덕 전차뿐만 아니라 기지 내부에도 공성 전차, 유령, 과학선이 다수 배치되어 있다. 공중 유닛으로 진행하는 게 좀 더 편할 것이다. 지상 유닛으로 진행한다면 관측선으로 지뢰, 전차의 위치를 파악한 후 패널 스킬이나 유닛 능력으로 빠르게 치워주자. 유령이 기계 유닛에 잠금을 걸기 때문에 조기에 포착하여 빠르게 처치해야 하며 붙잡힌 유닛은 잠금이 풀릴때까지 보호하자. 자치령 기지가 있는 동안엔 공세와 별개로 은폐 유닛이 본진에 핵공격을 지속적으로 시도한다. 입구에 광자포를 지어도 사거리 밖에서 핵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관측선으로 탐지하고 방어 병력을 이동시켜 직접 처치해야 한다.
프로토스는 주의하지 않을 유닛이 하나도 없으며 이때까지와 다르게 공세에 암흑 집정관이 포함된다! 유닛 한두개 뺏기는 건 그렇다 쳐도 곧바로 혼돈을 걸어 방어 병력이 전멸해버리기 때문에 프로토스 공세 상대로는 패널 스킬, 용병 여유를 남겨야 하며 여차하면 궁극기도 사용할 각오도 해야 한다. 해적선의 분열망, 파괴자때문에 포탑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방어 병력에 인구수를 쓰고 싶지 않다면 본진에 중재자를 배치하여 비상 시 병력을 소환하거나 모선의 대규모 순간이동으로 빠르게 기지로 귀환한다.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암흑 기사, 중재자에 맞서기 위해 1~2기의 관측선을 준비하고 거신, 폭풍함, 우주모함같은 장거리에서 공격 가능한 유닛이나 고위 기사/집정관의 환류로 위협 유닛들을 빠르게 배재하면서 빠르게 전진, 맵에 표시된 지점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19.3.3. 저그
처음에 주어진 병력으로 본진 아래 자원 지대의 잔해를 치우고 확장을 건설한다. 시간이 지나면 2방향 이상에서 적이 쳐들어오기도 하므로 본진 방어를 갖추고 공격을 나서야 한다. 패널 스킬로 아군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산란못에서 저글링 부화실 업그레이드를 진행,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 후 공성 파괴단, 검은 망치/헬의 천사를 생산, 방어를 맡기고 주 병력을 생산한다.첫 공격 목표는 1시 방향의 UED로 정하는 게 유리하다. 대공 화력이 강하지만 그 반대로 대지상 전투력은 빈약하기 때문, 빠르게 저글링, 바퀴, 히드라리스크, 군단 여왕, 용병 위주로 병력을 생산, 공격 병력 인구수가 100을 넘기면 공격에 나서 적 공세나 위협 대상을 마주치면 패널 스킬로 제압하면서 빠르게 전진하면 UED의 방어선은 가볍게 뚫린다. UED를 차순위로 미루고 공중 유닛으로 공격한다면 발키리, 골리앗, 전투순양함때문에 꽤나 골치아파질 것이다.
7시 방향의 자치령은 UED와는 정반대로 대지상 방어가 튼튼한 편, 입구에 매설된 대량의 지뢰는 감시군주로 치운다 하더라도 기지 안에 배치된 공성 전차, 유령 등이 지상군을 위협한다. 공중 유닛으로 공격한다면 지상군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지만 과학선의 방사능 오염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자치령 기지가 남아있다면 주 공세 외에 은폐 유령으로 핵테러를 가하는데 핵 신호가 나타나면 빠르게 감시군주로 은폐 유령을 찾아내자. 대응이 늦어 핵이 떨어지면 최소한 유닛만큼은 피신시켜야 한다. 포탑을 지으면 유령이 포탑 사거리 밖에서 핵을 쏘기 때문에 방어 유닛을 배치해야 한다.
프로토스는 고위 기사, 암흑 기사, 집정관, 암흑 집정관, 파괴자, 정찰기, 해적선, 우주모함, 중재자 이 유닛들 중 아군에게 위협이 안되는 유닛이 없다. 이 유닛들이 공세에 그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패널 스킬을 항상 여유분은 남겨야 하며 방어 병력이 전멸하면 용병 집결소에서 빠르게 병력을 충원하거나 급한대로 궁극기로 막아내야 한다. 포탑을 건설하는 건 해적선의 분열망이나 파괴자때문에 효과를 보기 힘든 편, 공중 유닛은 해적선의 방사 피해를 조심해야 한다. 암흑 집정관의 혼돈은 여기서도 악명을 발휘한다. 혼돈에 걸리면 쉬지않고 우클릭을 찍어 아군 오사를 방지하자. 정신 지배도 상당히 성가신데 아군 본진에 쳐들어와서 공성 파괴단이나 검은 망치를 뺏어가고 나머지 방어 병력에 혼돈을 걸어버리면 본진 방어력이 0에 근접해버린다. 울트라리스크가 광란 패시브로 암흑 집정관 상대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공격에 나선다면 암흑 기사, 중재자 대응을 위해 감시군주를 2기 정도 동행시킨다. 울트라리스크, 맹독군주가 탱킹을 담당하고 무리군주, 수호군주/포식귀, 타락귀가 각각 지상, 공중을, 군단 여왕, 무리 여왕, 살모사, 파멸충으로 마법 지원을 하며 전진한다. 맵에 표시된 지점의 생산 건물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한다.
19.3.4. 탈다림
본진에서 계속 탐사정을 생산하면서 병력으로 본진 아래쪽 확장을 확보한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상단 패널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야 하며 차원 관문, 로봇공학 시설, 용병 집결소에서 빠르게 병력을 충원한다. 방어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검은 망치를 주로 사용한다.첫 공격 목표는 지상 방어가 부실한 11시~1시 방향의 UED로 정하는 게 게임 진행이 편하다. 적 과학선이 숭배자, 승천자같은 생체 유닛에 방사능 오염을 걸면 빠르게 오염이 걸린 유닛을 빼주고 학살자같은 기계 유닛으로 구성한다면 방사능 오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투순양함이 체력이 높은 유닛(선봉대, 1번 차별화 승천자)에 야마토 포를 쏘기 때문에 학살자나 승천자의 정신 폭발로 빠르게 배재시켜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공중 유닛을 사용하면 대공 사거리 12의 골리앗, 방사 피해의 발키리로 인해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 반 공중 유닛 취급인 분노수호자는 UED를 공격할 때는 쓰지 않는 게 좋다.
8~9시 방향의 자치령은 기지 입구를 지키는 지뢰와 언덕 전차뿐만 아니라 기지 내부에도 공성 전차, 유령, 과학선이 다수 배치되어 있다. 공중 유닛으로 진행하는 게 좀 더 편할 것이다. 지상 유닛으로 진행한다면 관측선으로 지뢰, 전차의 위치를 파악한 후 패널 스킬이나 유닛 능력으로 빠르게 치워주자. 유령이 기계 유닛에 잠금을 걸기 때문에 조기에 포착하여 빠르게 처치해야 하며 붙잡힌 유닛은 잠금이 풀릴때까지 보호하자. 자치령 기지가 있는 동안엔 공세와 별개로 은폐 유닛이 본진에 핵공격을 지속적으로 시도한다. 입구에 광자포를 지어도 사거리 밖에서 핵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관측선으로 탐지하고 방어 병력을 이동시켜 직접 처치해야 한다.
프로토스는 주의하지 않을 유닛이 하나도 없으며 이때까지와 다르게 공세에 암흑 집정관이 포함된다! 유닛 한두개 뺏기는 건 그렇다 쳐도 곧바로 혼돈을 걸어 방어 병력이 전멸해버리기 때문에 프로토스 공세 상대로는 패널 스킬, 차원 관문, 용병 여유를 남겨야 하며 여차하면 궁극기도 사용할 각오도 해야 한다. 해적선의 분열망, 파괴자때문에 포탑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암흑 기사, 중재자에 맞서기 위해 1~2기의 관측선을 준비하고 하늘군주, 분노수호자(+교란기)같은 장거리에서 공격 가능한 유닛이나 승천자, 피의 사냥꾼(2번 차별화: 무의 영역 선택 필요), 모선으로 위협 유닛들을 빠르게 배재하면서 빠르게 전진, 맵에 표시된 지점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19.4. 번외 4. 눈과 불꽃의 향연
위치 | 브락시스 행성, 이한 리 신전 근처 |
주 목표 | 모든 방첨탑 확보 (총 4개)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모든 공허 균열 파괴 (총 2개) |
16편 보스전 이후 티페르 행성이 안정화된 이후, 아르타니스의 아이어 수복 사이를 다루는 임무. 리터넌즈 캠페인 세계관 오리지널 설정으로 이한 리 프로토스가 브락시스에도 잠들었는데, 이미 깨어난 이한 리 프로토스가 브락시스에 잠든 동족들을 깨우려는 과정에서 티페르 함대와 충돌한다는 내용이다. 워체스트 스킨으로만 등장했던 이한 리 프로토스가 적으로 등장하는데, 이한 리 프로토스는 추적자의 차별화 특성 2 - 공허의 복수, 파수기의 차별화 특성 2 - 생명력 재충전, 불멸자의 차별화 특성 1 - 섬멸포, 사도의 차별화 특성 3 - 젤나가 사냥꾼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구조물과 유닛의 체력, 보호막이 1.5배이다.[178] 또한 11시의 뫼비우스 특전대는 이한 리 감화라는 효과를 받아 구조물 체력이 3배로 증가한 채로 시작한다. 대신 이들은 한번 파괴되면 이한 리 감화 버프가 재건설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워크래프트 3 얼어붙은 왕좌 스컬지 캠페인 마지막 임무 '서리와 불꽃의 향연'이 베이스이다. 원본 맵과 마찬가지로 센터에 사원이 있고, 사원의 상하좌우 4곳에 방첨탑이 존재한다. 이 중 12시와 3시는 적군 소유이고, 6시와 9시는 중립 상태이다. 방첨탑 4개를 적이 모두 확보하면 패배한다. 방첨탑의 사이에는 원작에서 아서스가 들어가던 신호소처럼 신호소가 있는데, 여기 들어간 지상 유닛은 방첨탑에게 주는 피해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방첨탑 파괴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그 덕분에 땡스카이를 하면 방첨탑 깨는 시간이 다소 늘어진다.
멀티를 먹기 가장 좋은 곳은 본진 바로 위의 멀티와 6시 방첨탑 아래에 있는 멀티로, 본진 바로 위는 어차피 지속적으로 공세를 막느라 방어선을 그어야 하며 6시 방첨탑 멀티 역시 6시 방첨탑을 제대로 지킬려면 여기보다 앞에 방어선을 건설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보호되는 위치다. 3시 깊은곳에 멀티가 하나 더 있긴 한데 정리를 좀 해야하며 자원량이 적고, 9시 방첨탑 앞의 멀티는 자원량이 적고 가스가 없으며 이외에는 자원이 고갈됐거나 기존 프로토스의 체력, 보호막의 2배 스펙을 가져서 미는 것 조차 부담스러운 이한 리의 본진말곤 없다. 거기다 5시 기지는 밀어도 공세 출발지점이라 방어 병력을 배치해야 확보가 가능하기에 효율이 떨어지고, 12시와 3시 방첨탑 바로 앞은 거길 밀고 유지할 수 있으면 그냥 게임을 끝내는 게 나은 위치다. 그나마 11시 테란 기지는 밀면 먹을만은 한데 여기를 밀 만한 데스볼이 구축되었을땐 굳이 멀티가 안 필요하다. 이한 리의 본진 섬인 1시도 자원이 모두 풍부한 자원이라 탐은 나도 여길 밀 공중 병력을 갖추면 그냥 게임을 끝내는 게 나은 수준.
일정시간 이후로는 6시와 9시 방첨탑은 10분이 지나면 무조건 소유권을 쟁탈하려고 하므로 공세의 방향이 방첨탑을 한번 거쳐가는 형태로 바뀌며, 이렇게 바뀐 공세의 방향 때문에 멀티 또한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본진 플레이만 할 것이 아니라면 6시 멀티를 먹은 후 포탑 등등을 통해 입구를 막아 방첨탑과 멀티 둘 다 막는 것이 좋다. 9시 방첨탑의 경우 공세에 포함된 공중이 위쪽으로 한번 새고, 6시의 경우 오른쪽으로 공중이 한번 새므로, 그 점을 이용한 포탑 건설을 하는 것도 좋다. 이한 리 공세의 경우, 방첨탑과 무관하게 본진으로만 오며, 12시에서만 출발한다. 또한 12시에서 9시 방첨탑 집결지까지는 공세와 같이 오지만, 그 후에는 본 공세와는 다르게 방첨탑으로는 안 오며 대신 언덕 밑 집결지에서 본 공세를 조금 기다린 후 본진으로 향한다. 그러므로 마중나가서 막을 것이 아니라면 본진 위 멀티 역시 어느정도 공세에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원래는 방첨탑 간의 공중 거리가 매우 짧고 적당히 두들기면 부술만한 내구성이어서 공중 병력의 효율이 매우 높았던 맵이나, 추가된 방첨탑 기믹 때문에 땡 공중으로 부수는 건 상당히 어렵게 되었기 때문에 온리 스카이 체제는 권장되지 않게 되었다. 물론 방첨탑만 빠르게 부수고 도망가는 소위 날먹이 어려워졌을 뿐 정직하게 공격해오는 적을 다 잡고 방첨탑을 부순다면 다소 시간이 늘어날 뿐 스카이 체제도 아예 못 쓸 수준은 아니다. 다만 적 전멸을 시키기는 쉽지 않다. 이한 리 프로토스 기지만 해도 소규모를 제외하더라도 큰 기지가 5시와 12시에 있고, 그리고 1시 섬에도 큰 기지가 있다. 그리고 11시에는 테란 기지가 있는데 이한 리 감화 버프 덕분에 기지 내구성이 더러우리만치 좋아서 미는데 오래 걸린다.
패치로 보너스 목표로 공허 균열 파괴가 추가되었다. 공허 균열은 5시와 11시에 있으며, 하나 파괴할 때마다 10%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장기전으로 얻는 경험치 증가와 보너스 목표 달성으로 인한 경험치 증가는 곱연산이기에 보너스를 달성한다면 이득이 된다.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공개되었다. 하지만,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기 전에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상단 패널도 헬프레이어, 티페르의 방패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결정판이 없는 상태로 플레이하게 된다.[결정판]
<colbgcolor=#8fd789> 균열 탐구 | 설명 | 정수당 변화량 | 최대치 |
붉은 심화의 정수 | 아군 전투 유닛의 이동 속도, 체력 및 보호막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 +n% | +5n% |
푸른 심화의 정수 | 아군이 점령한 방첨탑 근처의 아군 구조물이 받는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 -n% | -5n% |
19.4.1. 테란
일단 시작하자마자 6시 멀티로 달려준다. 초기 병력으로 멀티 확보에 방해될 만한 파수기와 추적자 정도는 컨트롤을 하면 정리가 가능하므로 치워버리고 바로 멀티를 확보한다. 방첨탑은 적 소유로만 안 돌아가면 되니 급할 필요 없으니 굳이 당장 점령할 필요는 없고, 초반에 본진 양방향으로 들어오는 공세에 대비하되, 위쪽은 자신 있으면 멀티를 빨리 가져간 후 초반 병력과 포탑을 활용해 수비하고 아니면 기본 주어진 포탑 라인으로 한번 막고 멀티를 먹고, 오른쪽은 방첨탑에서 공세를 막게 되니 굳이 더 손 댈 필요가 없다. 3시 안쪽에도 멀티가 있는데 가는 길이 다소 귀찮고 자원량이 적은 편이니 먹고 싶으면 먹자.공세를 막아주면서 원하는 구성으로 병력을 모으자. 병력은 지상군 위주로 힘싸움을 할거면 어떻게 가도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공중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해방선 등의 힘싸움에 강한 유닛 위주로 뽑는 것이 좋다. 어차피 동선을 잘 짜면 기동력이 그렇게까지 크게 요구되는 맵은 아닌 편이다. 이제 방첨탑 쪽으로 공세가 오기 시작하면 6시 방첨탑 앞쪽 이한 리도 같이 치워버리고 방첨탑 근처와 멀티까지 적당히 남는 광물로 포탑을 쫙 깔아주고, 안정적으로 막고 싶다면 공성 파괴단도 한두번 호출해서 배치해주면 좋다. 9시도 같은 식으로 밀어버린 후 방어선을 갖추고, 주 병력으로 두 방첨탑을 오가며 수비를 하다 방첨탑을 하나씩 밀면 된다. 방첨탑의 내구성이 끝내주기도 하고 인공지능 AI가 안 좋은건지 방첨탑을 완전히 깨버리는 경우도 드문데다, 어차피 점령하고 있으면 12시와 3시 방첨탑이 6시와 9시 방첨탑보다 공격 순위가 높아서 무조건 그쪽으로 공세가 오기 때문에 하나를 먹고 쉬면서 공세를 막고 나머지 한 쪽을 먹으러 가도 늦지 않다. 어차피 방첨탑을 차지하고 나면 이한 리도 기지를 복구하지 않는다.
지상군을 사용할 때 참고할 점으로 의외로 12시-3시를 오가는데 1시방면의 이한리 기지는 건들 필요가 없다. 최대한 안 쪽으로 붙어서 가면 기지를 건드리지 않을 수 있다. 물론 다 부숴버리고 가면 편하기는 하나 이 쪽에 혼종도 있고 암흑 기사도 있어서 다소 귀찮은 편이다. 아니면 헤라클레스를 사용할 수 있다면 헤라클레스를 타고 다니면 공세 방어하러 오기도, 방첨탑 부수러 가기도 쉬워서 좋다.
공중 병력을 사용할 때는 기존처럼 방첨탑만 부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그냥 위치만 좀 유리하게 잡고 적을 다 처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해방선을 활용해서 멀리서 방첨탑을 까면 적도 방첨탑을 다시 까는데 한세월이긴 하니 깨기는 하겠으나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것도 있고, 중심부의 혼종 네메시스가 자주 리필되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병력도 갖추려면 더더욱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 그래도 정 이렇게 깰 생각이라면 적 기지의 공허 균열들은 다 부수고 시작하자. 그래야 혼종이 복구되지 않는다.
보너스 목표를 챙긴다면 5시 이한리 기지는 병력도 적고 방어 시설도 부실한데다 공허 균열과 기지가 따로 노니 천천히 공성전을 하거나 분열기 정도만 조심하면서 쭉 밀어버린 후 재정비했다가 공허 균열을 깨면 되고, 싫으면 공중유닛만 따로 돌려서 공허 균열만 저격할 수도 있다. 11시 테란기지는 공허 균열이 기지 한복판에 있으니 우회는 안되고 정면으로 기지를 어느정도 깨부수고 들어가야 한다. 이한리 감화가 파괴 후 재건설될때는 적용되지 않으니 만약 밀다가 공세를 막는 등 병력이 회군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19.4.2. 프로토스
일단 시작하자마자 6시 멀티로 달려준다. 초기 병력으로 멀티 확보에 방해될 만한 파수기와 추적자 정도는 컨트롤을 하면 정리가 가능하므로 치워버리고 바로 멀티를 확보한다. 방첨탑은 적 소유로만 안 돌아가면 되니 급할 필요 없으니 굳이 당장 점령할 필요는 없고, 초반에 본진 양방향으로 들어오는 공세에 대비하되, 위쪽은 자신 있으면 멀티를 빨리 가져간 후 초반 병력과 포탑을 활용해 수비하고 아니면 기본 주어진 포탑 라인으로 한번 막고 멀티를 먹고, 오른쪽은 방첨탑에서 공세를 막게 되니 굳이 더 손 댈 필요가 없다. 3시 안쪽에도 멀티가 있는데 가는 길이 다소 귀찮고 자원량이 적은 편이니 먹고 싶으면 먹자.공세를 막아주면서 원하는 구성으로 병력을 모으자. 병력은 지상군 위주로 힘싸움을 할거면 어떻게 가도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공중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우주모함, 2특이나 연쇄 광선을 연구한 폭풍함등으로 아예 힘싸움이 성립 되는 병력 구성을 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동선을 잘 짜면 기동력이 그렇게까지 크게 요구되는 맵은 아닌 편이다. 이제 방첨탑 쪽으로 공세가 오기 시작하면 6시 방첨탑 앞쪽 이한 리도 같이 치워버리고 방첨탑 근처와 멀티까지 적당히 남는 광물로 포탑을 쫙 깔아주고, 안정적으로 막고 싶다면 공성 파괴단도 한두번 호출해서 배치해주면 좋다. 9시도 같은 식으로 밀어버린 후 방어선을 갖추고, 주 병력으로 두 방첨탑을 오가며 수비를 하다 방첨탑을 하나씩 밀면 된다. 방첨탑의 내구성이 끝내주기도 하고 인공지능 AI가 안 좋은건지 방첨탑을 완전히 깨버리는 경우도 드문데다, 어차피 점령하고 있으면 12시와 3시 방첨탑이 6시와 9시 방첨탑보다 공격 순위가 높아서 무조건 그쪽으로 공세가 오기 때문에 하나를 먹고 쉬면서 공세를 막고 나머지 한 쪽을 먹으러 가도 늦지 않다. 어차피 방첨탑을 차지하고 나면 이한 리도 기지를 복구하지 않는다.
지상군을 사용할 때 참고할 점으로 의외로 12시-3시를 오가는데 1시방면의 이한리 기지는 건들 필요가 없다. 최대한 안 쪽으로 붙어서 가면 기지를 건드리지 않을 수 있다. 물론 다 부숴버리고 가면 편하기는 하나 이 쪽에 혼종도 있고 암흑 기사도 있어서 다소 귀찮은 편이다. 사실 중재자나 모선을 잘 활용하면 프로토스는 이 길로 지나갈 이유도 없다.
공중 병력을 사용할 때는 기존처럼 방첨탑만 부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그냥 위치만 좀 유리하게 잡고 적을 다 처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물론 1특 폭풍함을 활용해서 멀리서 방첨탑을 까면 적도 방첨탑을 다시 까는데 한세월이긴 하니 깨기는 하겠으나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것도 있고, 중심부의 혼종 네메시스가 자주 리필되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병력도 갖추려면 더더욱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 그래도 정 이렇게 깰 생각이라면 적 기지의 공허 균열들은 다 부수고 시작하자. 그래야 혼종이 복구되지 않는다.
보너스 목표를 챙긴다면 5시 이한리 기지는 병력도 적고 방어 시설도 부실한데다 공허 균열과 기지가 따로 노니 천천히 공성전을 하거나 분열기 정도만 조심하면서 쭉 밀어버린 후 재정비했다가 공허 균열을 깨면 되고, 싫으면 공중유닛만 따로 돌려서 공허 균열만 저격할 수도 있다. 11시 테란기지는 공허 균열이 기지 한복판에 있으니 우회는 안되고 정면으로 기지를 어느정도 깨부수고 들어가야 한다. 이한리 감화가 파괴 후 재건설될때는 적용되지 않으니 만약 밀다가 공세를 막는 등 병력이 회군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19.4.3. 저그
일단 시작하자마자 6시 멀티로 달려준다. 초기 병력으로 멀티 확보에 방해될 만한 파수기와 추적자 정도는 컨트롤을 하면 정리가 가능하므로 치워버리고 바로 멀티를 확보한다. 방첨탑은 적 소유로만 안 돌아가면 되니 급할 필요 없으니 굳이 당장 점령할 필요는 없고, 초반에 본진 양방향으로 들어오는 공세에 대비하되, 위쪽은 자신 있으면 멀티를 빨리 가져간 후 초반 병력과 포탑을 활용해 수비하고 아니면 기본 주어진 포탑 라인으로 한번 막고 멀티를 먹고, 오른쪽은 방첨탑에서 공세를 막게 되니 굳이 더 손 댈 필요가 없다. 3시 안쪽에도 멀티가 있는데 가는 길이 다소 귀찮고 자원량이 적은 편이니 먹고 싶으면 먹자.공세를 막아주면서 원하는 구성으로 병력을 모으자. 병력은 지상군 위주로 힘싸움을 할거면 어떻게 가도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공중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무리군주, 수호군주등의 힘싸움에 강한 유닛 위주로 뽑는 것이 좋다. 어차피 동선을 잘 짜면 기동력이 그렇게까지 크게 요구되는 맵은 아닌 편이다. 이제 방첨탑 쪽으로 공세가 오기 시작하면 6시 방첨탑 앞쪽 이한 리도 같이 치워버리고 방첨탑 근처와 멀티까지 적당히 남는 광물로 포탑을 쫙 깔아주고, 안정적으로 막고 싶다면 공성 파괴단도 한두번 호출해서 배치해주면 좋다. 9시도 같은 식으로 밀어버린 후 방어선을 갖추고, 주 병력으로 두 방첨탑을 오가며 수비를 하다 방첨탑을 하나씩 밀면 된다. 방첨탑의 내구성이 끝내주기도 하고 인공지능 AI가 안 좋은건지 방첨탑을 완전히 깨버리는 경우도 드문데다, 어차피 점령하고 있으면 12시와 3시 방첨탑이 6시와 9시 방첨탑보다 공격 순위가 높아서 무조건 그쪽으로 공세가 오기 때문에 하나를 먹고 쉬면서 공세를 막고 나머지 한 쪽을 먹으러 가도 늦지 않다. 어차피 방첨탑을 차지하고 나면 이한 리도 기지를 복구하지 않는다.
지상군을 사용할 때 참고할 점으로 의외로 12시-3시를 오가는데 1시방면의 이한리 기지는 건들 필요가 없다. 최대한 안 쪽으로 붙어서 가면 기지를 건드리지 않을 수 있다. 물론 다 부숴버리고 가면 편하기는 하나 이 쪽에 혼종도 있고 암흑 기사도 있어서 다소 귀찮은 편이다. 사실 저그는 땅굴망이 있는 덕분에 순수 지상군으로도 여기저기 쏘다니기 좋아서 한 쪽을 밀고 반대쪽 멀티쪽에 땅굴을 뚫어 반대쪽까지 밀어버리면 된다.
공중 병력을 사용할 때는 기존처럼 방첨탑만 부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그냥 위치만 좀 유리하게 잡고 적을 다 처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물론 살모사와 무리 군주를 활용해서 멀리서 방첨탑을 까면 적도 방첨탑을 다시 까는데 한세월이긴 하니 깨기는 하겠으나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것도 있고, 중심부의 혼종 네메시스가 자주 리필되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병력도 갖추려면 더더욱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 그래도 정 이렇게 깰 생각이라면 적 기지의 공허 균열들은 다 부수고 시작하자. 그래야 혼종이 복구되지 않는다.
보너스 목표를 챙긴다면 5시 이한리 기지는 병력도 적고 방어 시설도 부실한데다 공허 균열과 기지가 따로 노니 천천히 공성전을 하거나 분열기 정도만 조심하면서 쭉 밀어버린 후 재정비했다가 공허 균열을 깨면 되고, 싫으면 공중유닛만 따로 돌려서 공허 균열만 저격할 수도 있다. 11시 테란기지는 공허 균열이 기지 한복판에 있으니 우회는 안되고 정면으로 기지를 어느정도 깨부수고 들어가야 한다. 이한리 감화가 파괴 후 재건설될때는 적용되지 않으니 만약 밀다가 공세를 막는 등 병력이 회군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19.4.4. 탈다림
일단 시작하자마자 6시 멀티로 달려준다. 초기 병력으로 멀티 확보에 방해될 만한 파수기와 추적자 정도는 컨트롤을 하면 정리가 가능하므로 치워버리고 바로 멀티를 확보한다. 방첨탑은 적 소유로만 안 돌아가면 되니 급할 필요 없으니 굳이 당장 점령할 필요는 없고, 초반에 본진 양방향으로 들어오는 공세에 대비하되, 위쪽은 자신 있으면 멀티를 빨리 가져간 후 초반 병력과 포탑을 활용해 수비하고 아니면 기본 주어진 포탑 라인으로 한번 막고 멀티를 먹고, 오른쪽은 방첨탑에서 공세를 막게 되니 굳이 더 손 댈 필요가 없다. 3시 안쪽에도 멀티가 있는데 가는 길이 다소 귀찮고 자원량이 적은 편이니 먹고 싶으면 먹자.공세를 막아주면서 원하는 구성으로 병력을 모으자. 병력은 지상군 위주로 힘싸움을 할거면 어떻게 가도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공중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날먹용 하늘발톱보단 힘싸움에 강한 유닛 위주로 뽑는 것이 좋다. 어차피 동선을 잘 짜면 기동력이 그렇게까지 크게 요구되는 맵은 아닌 편이다. 이제 방첨탑 쪽으로 공세가 오기 시작하면 6시 방첨탑 앞쪽 이한 리도 같이 치워버리고 방첨탑 근처와 멀티까지 적당히 남는 광물로 포탑을 쫙 깔아주고, 안정적으로 막고 싶다면 공성 파괴단도 한두번 호출해서 배치해주면 좋다. 9시도 같은 식으로 밀어버린 후 방어선을 갖추고, 주 병력으로 두 방첨탑을 오가며 수비를 하다 방첨탑을 하나씩 밀면 된다. 방첨탑의 내구성이 끝내주기도 하고 인공지능 AI가 안 좋은건지 방첨탑을 완전히 깨버리는 경우도 드문데다, 어차피 점령하고 있으면 12시와 3시 방첨탑이 6시와 9시 방첨탑보다 공격 순위가 높아서 무조건 그쪽으로 공세가 오기 때문에 하나를 먹고 쉬면서 공세를 막고 나머지 한 쪽을 먹으러 가도 늦지 않다. 어차피 방첨탑을 차지하고 나면 이한 리도 기지를 복구하지 않는다.
지상군을 사용할 때 참고할 점으로 의외로 12시-3시를 오가는데 1시방면의 이한리 기지는 건들 필요가 없다. 최대한 안 쪽으로 붙어서 가면 기지를 건드리지 않을 수 있다. 물론 다 부숴버리고 가면 편하기는 하나 이 쪽에 혼종도 있고 암흑 기사도 있어서 다소 귀찮은 편이다. 글로벌 이동수단이 모선 1특밖에 없는 탈다림 특성상 이쪽을 통할 일이 다소 많은 편이다.
공중 병력을 사용할 때는 기존처럼 방첨탑만 부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그냥 위치만 좀 유리하게 잡고 적을 다 처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탈다림 함대 특성상 평균 사거리는 길어도 가장 긴 유닛이 교란기를 받지 못 하는 하늘군주 2특이라서 공중 사거리 날먹이 힘들고, 중심부의 혼종 네메시스가 자주 리필되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병력도 갖추려면 더더욱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 그래도 정 이렇게 깰 생각이라면 적 기지의 공허 균열들은 다 부수고 시작하자. 그래야 혼종이 복구되지 않는다.
보너스 목표를 챙긴다면 5시 이한리 기지는 병력도 적고 방어 시설도 부실한데다 공허 균열과 기지가 따로 노니 천천히 공성전을 하거나 분열기 정도만 조심하면서 쭉 밀어버린 후 재정비했다가 공허 균열을 깨면 되고, 싫으면 공중유닛만 따로 돌려서 공허 균열만 저격할 수도 있다. 11시 테란기지는 공허 균열이 기지 한복판에 있으니 우회는 안되고 정면으로 기지를 어느정도 깨부수고 들어가야 한다. 이한리 감화가 파괴 후 재건설될때는 적용되지 않으니 만약 밀다가 공세를 막는 등 병력이 회군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19.5. 번외 5. 카운트다운
위치 | 라멘티스 V |
주 목표 | (1) 사원 방어를 준비한 후 사원 활성화 |
(2) 젤나가 사원 보호 |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16편 보스전 이후에 티페르 행성이 안정화된 이후, 그러니까 공허의 유산 샤쿠라스 폭파 이후의 시점. 신관 아르타니스의 요청으로 라멘티스 V 행성의 야생 저그 조종하려는 아몬의 시도를 막기 위해 티페르 함대가 투입된다. 행성 전체의 저그를 정화하는 것은 어렵기에, 행성 중앙의 젤나가 사원을 우라즈-칼리스 수정으로 활성화시켜 저그를 일소하는 것이 목표.
샤쿠라스의 젤나가 사원을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이 활성화시키는 스타1 브루드워 프로토스 마지막 미션 카운트다운의 리메이크 미션. 맵 구조가 거의 유사하며, 대신 원래 섬인 저그가 있는 1~11시 일대는 사원과 지상으로 연결된다.
단순히 사원을 지키면 되는 미션이라 쉽게 보일 수 있지만, 원작과 달리 사원 활성화 여부와 관계없이 적의 공세가 지속적으로 강해지는데다 15분경 아몬의 무작위 공세까지 추가되므로 지나치게 시간을 끌면 저그 물량에 압사당하게 되므로 지나치게 시간을 끌지 않고 적절한 기반과 방어선을 구축하고 바로 활성화해야한다. 사원 활성화는 사원 앞 신호소에 유닛을 놓고 사원을 누르면 두 수정을 호출할 수 있고, 이후 활성화가 시작된다.
웃기게도 로딩 화면에선 댈람 프로토스가 '쉬운 일'을 맡겼다고 쓰여 있는데,[181] 상술했듯 티페르-리터넌즈 캠페인 최상위권의 괴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지라 팬덤에선 인성타니스를 외치고 있다(...).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공개되었다. 하지만,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기 전에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상단 패널도 헬프레이어, 티페르의 방패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결정판이 없는 상태로 플레이하게 된다.[결정판]
19.5.1. 테란
처음 시작하면 5시에 본진이 있고, 9시에 추가 광물멀티가 제공된다. 추가 멀티의 경우 광물 총량이 별로 많지 않으니 빠르게 고갈시키고 사령부를 옮기는 것이 좋다.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본진과 멀티로 번갈아 들어오는 공세를 막으며 초반 병력을 모은다. 두 기지를 가로지르는 적 기지에도 초반부터 혼종이 두마리나 있으므로 섣부른 공격은 금물. 병력을 어느정도 갖추었거나 적절한 패널이 준비되면 본진 위 적진을 밀어버리고 사원쪽으로 병력을 집중시키면 공세방향을 한정지을 수 있다. 추가 멀티는 밀어버린 이 기지를 확보해도 좋고, 사원으로 가는 길 아래쪽을 보면 붉은 저그기지로 가는 길이 있는데, 여기를 청소하고 먹어도 좋다. 또한 사원 바로 옆에 풍부한 자원으로 구성된 멀티가 하나 있으므로 이곳을 확보할 겸 방어선을 구축해도 좋다. 혹시나 가스를 엄청나게 쓰는 조합을 운영할 것이거나 궤도 정제소를 쓸 수 있는 패널을 쓴다면 4시방향에 혼종이 지키는 가스통이 하나 있으니 그 가스통도 확보하자.15분경이 되면 아몬이 아군의 의도를 알아차린 듯 무작위 공세 알림과 함께 사원 양쪽 입구로 동시에 추가 공세가 출연한다. 저그 병력이 주공이라 무작위 공세 병력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양쪽을 동시에 수비해야 하므로 충분한 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방어수단을 갖추고 사원을 활성화하면 15분간 수비를 진행하면 된다. 아몬도 그렇지만 저그 공세도 양면이 거의 동시에 들어오므로 양쪽 모두 적절한 방어선을 갖추고, 한쪽은 패널 한쪽은 병력을 사용하거나 기동성 좋은 병력을 활용해 두 입구를 빠르게 오가며 수비해야한다. 방어미션이지만 고정 방어용으로는 해방선보다는 공성전차가 조금 더 낫다. 적이 뮤탈리스크와 포식귀가 중반부터 상당히 많아 이에 노출되는 해방선이 포탑처럼 잘 터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뒤에서 포탑으로 지킬수 있는 공성전차가 조금 유리하다. 또한 저그 공세가 대량의 수호군주를 동반하여 포탑만으로 수비를 진행할 수 없으므로 패널을 잘 활용해 처리하거나 대공처리에 유리한 바이킹(바닐라, 1번 차별화 비추천)등을 따로 마련해놓자. 아몬의 공세와 관계없이 저그의 병력이 엄청난 수의 공중병력을 동원하고, 미사일 포탑으로 커버하기엔 공간적, 사거리적 문제가 많으므로 대공능력이 강력한 병력을 일정수는 유지해야만 한다.
방어를 진행하다보면 사원의 오른쪽 아래에서도 대군주 수송을 통한 제3의 공세가 추가된다. 대군주 수량도 꽤 많은 관계로 미사일 포탑 도배로 막기는 어지간해선 쉽지 않으니 바이킹등의 대공병력 약간을 별동대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활성화가 임박하면 저그 기지에 있던 혼종과 대기병력을 포함한 총공세가 이루어진다. 9시 멀티와 본진으로도 약간의 병력이 오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고 사원에 모든 병력을 집중해 사원을 지키면 클리어.
만약 저그를 완전히 청소해버리는 극단적 방법을 쓰겠다면 기동력이 좋고 화력도 출중한 병력 위주로 신속하게 움직이며 밀어버릴 수도 있기는 하지만, 양면의 공세가 거의 동시에 오는데다 포탑만으로 수비가 안되는 특성상 패널을 아주 적절하게 운영하지 못하면 오히려 시간을 끌어 적 공세만 늘려주는 꼴이니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차피 저그를 다 밀어도 아몬의 공세는 없앨수 없으니 더더욱. 추가 패치로 기지 내부에 상당수의 부패 주둥이가 배치되고 공허 균열 체력이 500에서 1만으로 증가, 혼종을 빠르게 생산하도록 변경되어 저그 기지 청소 난이도가 증가했다.
19.5.2. 프로토스
처음 시작하면 5시에 본진이 있고, 9시에 추가 광물멀티가 제공되니 양쪽 모두 일꾼을 생산한다. 추가 멀티의 경우 광물 총량이 별로 많지 않으니 빠르게 고갈시키고 일꾼들을 옮기는 것이 좋다.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본진과 멀티로 번갈아 들어오는 공세를 막으며 초반 병력을 모은다. 두 기지를 가로지르는 적 기지에도 초반부터 혼종이 두마리나 있으므로 섣부른 공격은 금물. 병력을 어느정도 갖추었거나 적절한 패널이 준비되면 본진 위 적진을 밀어버리고 사원쪽으로 병력을 집중시키면 공세방향을 한정지을 수 있다. 추가 멀티는 밀어버린 이 기지를 확보해도 좋고, 사원으로 가는 길 아래쪽을 보면 붉은 저그기지로 가는 길이 있는데, 여기를 청소하고 먹어도 좋다. 또한 사원 바로 옆에 풍부한 자원으로 구성된 멀티가 하나 있으므로 이곳을 확보할 겸 방어선을 구축해도 좋다. 혹시나 가스를 엄청나게 쓰는 조합을 운영할 것이거나 궤도 정제소를 쓸 수 있는 패널을 쓴다면 4시방향에 혼종이 지키는 가스통이 하나 있으니 그 가스통도 확보하자.15분경이 되면 아몬이 아군의 의도를 알아차린 듯 무작위 공세 알림과 함께 사원 양쪽 입구로 동시에 추가 공세가 출연한다. 저그 병력이 주공이라 무작위 공세 병력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양쪽을 동시에 수비해야 하므로 충분한 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늘 그렇지만 케이다린 초석은 대물량에 매우 비적합하므로 수호군주를 편하게 잡는 용도로의 소수 이외에는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도배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지원하는 게 낫다.
적절한 방어수단을 갖추고 사원을 활성화하면 15분간 수비를 진행하면 된다. 아몬도 그렇지만 저그 공세도 양면이 거의 동시에 들어오므로 양쪽 모두 적절한 방어선을 갖추고, 한쪽은 패널 한쪽은 병력을 사용하거나 기동성 좋은 병력을 활용해 두 입구를 빠르게 오가며 수비해야한다. 저그 공세가 대량의 수호군주를 동반하여 포탑만으로 수비를 진행할 수 없으므로 패널을 잘 활용해 처리하거나 대공처리에 유리한 불멸자(1번 차별화), 정찰기(1번 차별화 추천), 해적선 등을 따로 마련해놓자. 아몬의 공세와 관계없이 저그의 병력이 엄청난 수의 공중병력을 동원하고, 초석을 적절히 쓰면 손을 안 대도 막기야 하겠지만 광자포 손실량이 너무 많아지므로 대공능력이 강력한 병력을 일정수는 유지해야만 한다. 모선의 소용돌이(1번 차별화 추천)/시간 왜곡이나 중재자, 고위 기사의 마법 지원도 유용하다.
방어를 진행하다보면 사원의 오른쪽 아래에서도 대군주 수송을 통한 제3의 공세가 추가된다. 대군주 수량도 꽤 많은 관계로 대공병력 약간을 별동대로 운영하는 것이 좋고, 아니면 광자포를 30개쯤 도배해놓으면 수송 자체를 막거나 떨어져도 잡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하자. 이렇게 하려면 본진 포함 멀티를 최대 3+풍부한 멀티를 먹을 수 있으니 광물을 미리 넉넉히 수급해놓자. 활성화가 임박하면 저그 기지에 있던 혼종과 대기병력을 포함한 총공세가 이루어진다. 9시 멀티와 본진으로도 약간의 병력이 오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고 사원에 모든 병력을 집중해 사원을 지키면 클리어.
만약 저그를 완전히 청소해버리는 극단적 방법을 쓰겠다면 기동력이 좋고 화력도 출중한 병력 위주로 신속하게 움직이며 밀어버릴 수도 있기는 하지만, 양면의 공세가 거의 동시에 오는데다 포탑만으로 수비가 안되는 특성상 패널을 아주 적절하게 운영하지 못하면 오히려 시간을 끌어 적 공세만 늘려주는 꼴이니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차피 저그를 다 밀어도 아몬의 공세는 없앨수 없으니 더더욱. 물론 정말로 싹 다 밀어버린다면 아몬의 소규모 공세만 막으면 되는데다 총공세도 없어지긴 한다.
19.5.3. 저그
처음 시작하면 5시에 본진이 있고, 9시에 추가 광물멀티가 제공되니 양쪽 모두 일꾼을 생산한다. 추가 멀티의 경우 광물 총량이 별로 많지 않으니 빠르게 고갈시키고 일꾼들을 옮기는 것이 좋다.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본진과 멀티로 번갈아 들어오는 공세를 막으며 초반 병력을 모은다. 두 기지를 가로지르는 적 기지에도 초반부터 혼종이 두마리나 있으므로 섣부른 공격은 금물. 병력을 어느정도 갖추었거나 적절한 패널이 준비되면 본진 위 적진을 밀어버리고 사원쪽으로 병력을 집중시키면 공세방향을 한정지을 수 있다. 추가 멀티는 밀어버린 이 기지를 확보해도 좋고, 사원으로 가는 길 아래쪽을 보면 붉은 저그기지로 가는 길이 있는데, 여기를 청소하고 먹어도 좋다. 또한 사원 바로 옆에 풍부한 자원으로 구성된 멀티가 하나 있으므로 이곳을 확보할 겸 방어선을 구축해도 좋다. 혹시나 가스를 엄청나게 쓰는 조합을 운영할 것이거나 자동 추출장을 쓸 수 있는 패널을 쓴다면 4시방향에 혼종이 지키는 가스통이 하나 있으니 그 가스통도 확보하자.15분경이 되면 아몬이 아군의 의도를 알아차린 듯 무작위 공세 알림과 함께 사원 양쪽 입구로 동시에 추가 공세가 출연한다. 저그 병력이 주공이라 무작위 공세 병력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양쪽을 동시에 수비해야 하므로 충분한 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촉수를 깔기 위한 점막은 악성 점막 업그레이드 후 조금 수고를 해서라도 본진에서부터 종양을 펼치거나 멀티를 확보하면서 점막 종양을 심거나 신전 근처 저그 건물이 남긴 점막이 사라지기 전에 점막 종양을 심고, 깊은 뿌리 연구를 조금 늦게 해서 본진과 9시 확장의 촉수들도 사원이 가동될 즈음엔 쓸데가 없으니 갖고 오자.
적절한 방어수단을 갖추고 사원을 활성화하면 15분간 수비를 진행하면 된다. 아몬도 그렇지만 저그 공세도 양면이 거의 동시에 들어오므로 양쪽 모두 적절한 방어선을 갖추고, 한쪽은 패널 한쪽은 병력을 사용하거나 기동성 좋은 병력을 활용해 두 입구를 빠르게 오가며 수비해야한다. 저그 공세가 대량의 수호군주를 동반하여 포탑만으로 수비를 진행할 수 없으므로 패널을 잘 활용해 처리하거나 대공처리에 유리한 뮤탈리스크, 포식귀 등을 따로 마련해놓자. 아몬의 공세와 관계없이 저그의 병력이 엄청난 수의 공중병력을 동원하고, 부패 주둥이를 넉넉히 깔면 막긴 하겠지만 그만한 가스를 들이부을 수 있는데는 시간이 꽤 걸리니 병력 구성을 애초에 스카이체제로 하면 좋다.
방어를 진행하다보면 사원의 오른쪽 아래에서도 대군주 수송을 통한 제3의 공세가 추가된다. 대군주 수량도 꽤 많은 관계로 대공병력 약간을 별동대로 운영하는 것이 좋고, 아니면 포자 촉수를 도배하고 약간의 비상용 가시촉수를 두면 떨어져도 잡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하자. 이렇게 하려면 본진 포함 멀티를 최대 3+풍부한 멀티를 먹을 수 있으니 광물을 미리 넉넉히 수급해놓자. 활성화가 임박하면 저그 기지에 있던 혼종과 대기병력을 포함한 총공세가 이루어진다. 9시 멀티와 본진으로도 약간의 병력이 오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고 사원에 모든 병력을 집중해 사원을 지키면 클리어.
만약 저그를 완전히 청소해버리는 극단적 방법을 쓰겠다면 기동력이 좋고 화력도 출중한 병력 위주로 신속하게 움직이며 밀어버릴 수도 있기는 하지만, 양면의 공세가 거의 동시에 오는데다 포탑만으로 수비가 안되는 특성상 패널을 아주 적절하게 운영하지 못하면 오히려 시간을 끌어 적 공세만 늘려주는 꼴이니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차피 저그를 다 밀어도 아몬의 공세는 없앨수 없으니 더더욱. 물론 정말로 싹 다 밀어버린다면 아몬의 소규모 공세만 막으면 되는데다 총공세도 없어지긴 한다.
19.5.4. 탈다림
처음 시작하면 5시에 본진이 있고, 9시에 추가 광물멀티가 제공되니 양쪽 모두 일꾼을 생산한다. 추가 멀티의 경우 광물 총량이 별로 많지 않으니 빠르게 고갈시키고 일꾼들을 옮기는 것이 좋다.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본진과 멀티로 번갈아 들어오는 공세를 막으며 초반 병력을 모은다. 두 기지를 가로지르는 적 기지에도 초반부터 혼종이 두마리나 있으므로 섣부른 공격은 금물. 병력을 어느정도 갖추었거나 적절한 패널이 준비되면 본진 위 적진을 밀어버리고 사원쪽으로 병력을 집중시키면 공세방향을 한정지을 수 있다. 추가 멀티는 밀어버린 이 기지를 확보해도 좋고, 사원으로 가는 길 아래쪽을 보면 붉은 저그기지로 가는 길이 있는데, 여기를 청소하고 먹어도 좋다. 또한 사원 바로 옆에 풍부한 자원으로 구성된 멀티가 하나 있으므로 이곳을 확보할 겸 방어선을 구축해도 좋다. 혹시나 가스를 엄청나게 쓰는 조합을 운영할 것이거나 궤도 정제소를 쓸 수 있는 패널을 쓴다면 4시방향에 혼종이 지키는 가스통이 하나 있으니 그 가스통도 확보하자.15분경이 되면 아몬이 아군의 의도를 알아차린 듯 무작위 공세 알림과 함께 사원 양쪽 입구로 동시에 추가 공세가 출연한다. 저그 병력이 주공이라 무작위 공세 병력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양쪽을 동시에 수비해야 하므로 충분한 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방어수단을 갖추고 사원을 활성화하면 15분간 수비를 진행하면 된다. 아몬도 그렇지만 저그 공세도 양면이 거의 동시에 들어오므로 양쪽 모두 적절한 방어선을 갖추고, 한쪽은 패널 한쪽은 병력을 사용하거나 기동성 좋은 병력을 활용해 두 입구를 빠르게 오가며 수비해야한다. 저그 공세가 대량의 수호군주를 동반하여 포탑만으로 수비를 진행할 수 없으므로 패널을 잘 활용해 처리하거나 대공처리에 유리한 파열함 등을 따로 마련해놓자. 아몬의 공세와 관계없이 저그의 병력이 엄청난 수의 공중병력을 동원하고, 광자포만으로는 당연히 사거리 문제가 있어 막을 수 없는데다 이럴때 주로 쓰는 승천자도 사거리 12의 수호군주를 잡으러 갔다 잃으면 뼈아프므로 파열함, 하늘군주 등의 공중유닛을 조합하거나 모선(2번 차별화 추천)의 블랙홀로 무력화시키자.
방어를 진행하다보면 사원의 오른쪽 아래에서도 대군주 수송을 통한 제3의 공세가 추가된다. 대군주 수량도 꽤 많은 관계로 대공병력 약간을 별동대로 운영하는 것이 좋고, 아니면 광자포를 30개쯤 도배해놓으면 수송 자체를 막거나 떨어져도 잡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하자. 이렇게 하려면 본진 포함 멀티를 최대 3+풍부한 멀티를 먹을 수 있으니 광물을 미리 넉넉히 수급해놓자. 활성화가 임박하면 저그 기지에 있던 혼종과 대기병력을 포함한 총공세가 이루어진다. 9시 멀티와 본진으로도 약간의 병력이 오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고 사원에 모든 병력을 집중해 사원을 지키면 클리어.
만약 저그를 완전히 청소해버리는 극단적 방법을 쓰겠다면 기동력이 좋고 화력도 출중한 병력 위주로 신속하게 움직이며 밀어버릴 수도 있기는 하지만, 양면의 공세가 거의 동시에 오는데다 포탑만으로 수비가 안되는 특성상 패널을 아주 적절하게 운영하지 못하면 오히려 시간을 끌어 적 공세만 늘려주는 꼴이니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차피 저그를 다 밀어도 아몬의 공세는 없앨수 없으니 더더욱. 물론 정말로 싹 다 밀어버린다면 아몬의 소규모 공세만 막으면 되는데다 총공세도 없어지긴 한다.
19.6. 번외 6. 심판의 망치
위치 | 타소니스 궤도 정거장 |
주 목표 | 이온 포 파괴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공허 균열 캠페인 시간대, 타소니스 궤도 정거장에 열린 시공간 균열을 티페르 함대와 레이너 특공대가 닫으러 가는 미션. 스1 오리지널 테란 마지막 미션 심판의 망치에 기반한 맵이며 과거를 재현하는 시공간 균열 특성상 실제 미션과 구조가 거의 동일하다.
이 맵의 특기할 점은 이온 포로 연결된 지상 루트가 아예 없다는 것이다. 이제껏 나온 리메이크형 맵들은 대부분 걸어갈 수 없는 곳 또한 어지간하면 걸어갈 수 있게[184] 해 놓은 경우가 많았지만 이 미션의 경우 주 목표인 이온 포로 향하는 루트가 무조건적으로 공중 이동수단을 요구하므로 지상군을 운영한다면 수송선을 확보할 필요성이 생긴다.
이스터에그로 테란/레이너 특공대로 플레이하면 대사가 변경된다.
도전 모드에서는 이온 포는 장식으로 변경되고 공허 균열이 코랄의 후예 기지에 하나, 알파 전대 기지에 하나, 이온 포 옆에 하나, 총 3개 생성되며 주요 목표가 된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3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19.6.1. 테란
처음 기지를 최적화하다보면 왼쪽에서 코랄의 후예의 공세병력이 온다. 주로 해병, 골리앗, 시체매와 약간의 공성전차를 사용하며, 공세 규모가 큰 편은 아니므로 하급 패널기 하나정도면 어지간하면 막을 수 있다.비교적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멀티로는 구형 전투순양함 한대가 배치된 3시 방향의 광물 + 풍부한 가스 멀티가 있으나, 이 위치가 추후 알파 전대의 공세루트를 정확히 관통하므로 유지하기 꽤 번거롭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시작할 때부터 알려주지만, 이온 포로 가기 위해서는 수송선이 있던가 스카이 체제로 병력을 구성해야 한다. 공방일체로 활용할 수 있는 해방선은 언제나 그렇듯이 활용 여지가 많으며, 수송칸을 많이 소모하는 지상 메카닉은 비교적 사용하기 껄끄러운 편이다.
어떤 체제를 선택하던, 적당한 수의 병력이 모이면 9시 방면의 코랄의 후예를 천천히 공성해나가면 된다. 기지에 배치된 혼종은 충원되지 않으며 궤도 사령부가 파괴되면 복구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급할 것 없이 천천히, 패널을 동원해가며 밀면 그 쪽으로는 적이 눈길도 주지 않으니 안정적으로 자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게임이 진행되면 1시 방면에 자리잡은 알파 전대의 공세가 추가된다. 유령, 구형 전투순양함 등의 까다로운 병력 위주로 공세가 오므로 탐지기, 대공이 좋은 유닛을 확보해서 막아내자.
이후 이온 포 공략의 순서는 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알파 전대까지 싹 밀어버리고 안전하게 들어가는 방법, 둘째는 알파 전대의 공세를 수비할 여력을 남기고 패널을 모아 이온 포 인근에 모든 패널을 때려박고 병력을 동원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시간이야 꽤 더 걸리겠지만 이온 포 방면은 공세 생성능력이 없으므로 시간을 무한히 쓸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클리어 타임을 앞당길 수 있지만 이온 포 옆에 공허 균열이 하나 있는 관계로 만약에라도 혼종때문에 공세가 실패하면 알파 전대의 공세를 막으면서 병력을 재건해야하니 비교적 골치 아프게 된다.
어느 쪽을 택하던 11시의 이온 포를 파괴하면 클리어. 이온포의 체력은 2만이다.
19.6.2. 프로토스
처음 기지를 최적화하다보면 왼쪽에서 코랄의 후예의 공세병력이 온다. 주로 해병, 골리앗, 시체매와 약간의 공성전차를 사용하며, 공세 규모가 큰 편은 아니므로 하급 패널기 하나정도면 어지간하면 막을 수 있다.비교적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멀티로는 구형 전투순양함 한대가 배치된 3시 방향의 광물 + 풍부한 가스 멀티가 있으나, 이 위치가 추후 알파 전대의 공세루트를 정확히 관통하므로 유지하기 꽤 번거롭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시작할 때부터 알려주지만, 이온 포로 가기 위해서는 수송선이 있던가 스카이 체제로 병력을 구성해야 한다. 다만 1특 차원 분광기로 소수의 분광기만 있어도 대규모 병력을 넘길 수 있고, 모선의 대규모 순간이동과 중재자의 소환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스는 비교적 운영 유연성이 높은 편이다.
어떤 체제를 선택하던, 적당한 수의 병력이 모이면 9시 방면의 코랄의 후예를 천천히 공성해나가면 된다. 기지에 배치된 혼종은 충원되지 않으며 궤도 사령부가 파괴되면 복구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급할 것 없이 천천히, 패널을 동원해가며 밀면 그 쪽으로는 적이 눈길도 주지 않으니 안정적으로 자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게임이 진행되면 1시 방면에 자리잡은 알파 전대의 공세가 추가된다. 유령, 구형 전투순양함 등의 까다로운 병력 위주로 공세가 오므로 특히 EMP에 주의하며 탐지기, 대공이 좋은 유닛을 확보해서 막아내자.
이후 이온 포 공략의 순서는 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알파 전대까지 싹 밀어버리고 안전하게 들어가는 방법, 둘째는 알파 전대의 공세를 수비할 여력을 남기고 패널을 모아 이온 포 인근에 모든 패널을 때려박고 병력을 동원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시간이야 꽤 더 걸리겠지만 이온 포 방면은 공세 생성능력이 없으므로 시간을 무한히 쓸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클리어 타임을 앞당길 수 있지만 이온 포 옆에 공허 균열이 하나 있는 관계로 만약에라도 혼종때문에 공세가 실패하면 알파 전대의 공세를 막으면서 병력을 재건해야하니 비교적 골치 아프게 된다.
주요 목표의 방어가 비교적 허술하며 달랑 하나 있는 특성상 공격적인 패널의 경우 수비에만 집중하고 모든 패널을 이온 포에 퍼붓는 방법도 유효하며, 백도어도 충분히 유용할 수 있다. 프로토스에 백도어에 적합한 유닛이 애매하다는 점만 빼면.
어느 쪽을 택하던 11시의 이온 포를 파괴하면 클리어. 이온포의 체력은 2만이다.
19.6.3. 저그
처음 기지를 최적화하다보면 왼쪽에서 코랄의 후예의 공세병력이 온다. 주로 해병, 골리앗, 시체매와 약간의 공성전차를 사용하며, 공세 규모가 큰 편은 아니므로 하급 패널기 하나정도면 어지간하면 막을 수 있다.비교적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멀티로는 구형 전투순양함 한대가 배치된 3시 방향의 광물 + 풍부한 가스 멀티가 있으나, 이 위치가 추후 알파 전대의 공세루트를 정확히 관통하므로 유지하기 꽤 번거롭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시작할 때부터 알려주지만, 이온 포로 가기 위해서는 수송선이 있던가 스카이 체제로 병력을 구성해야 한다. 다만 어차피 다수의 대군주를 뽑는 저그는 수송을 위해 추가적으로 자원을 쓸 필요가 없다는 점은 호재. 다만 저글링 등 물량이 많은 유닛을 수송하는 건 역시 번거로울 수 있다. 변종 저그를 들었다면 위그드라실의 수송량이 매우 크고 소수 정예화된 병력 특성상 매우 편리하다.
어떤 체제를 선택하던, 적당한 수의 병력이 모이면 9시 방면의 코랄의 후예를 천천히 공성해나가면 된다. 기지에 배치된 혼종은 충원되지 않으며 궤도 사령부가 파괴되면 복구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급할 것 없이 천천히, 패널을 동원해가며 밀면 그 쪽으로는 적이 눈길도 주지 않으니 안정적으로 자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게임이 진행되면 1시 방면에 자리잡은 알파 전대의 공세가 추가된다. 유령, 구형 전투순양함 등의 까다로운 병력 위주로 공세가 오므로 탐지기, 대공이 좋은 유닛을 확보해서 막아내자.
이후 이온 포 공략의 순서는 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알파 전대까지 싹 밀어버리고 안전하게 들어가는 방법, 둘째는 알파 전대의 공세를 수비할 여력을 남기고 패널을 모아 이온 포 인근에 모든 패널을 때려박고 병력을 동원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시간이야 꽤 더 걸리겠지만 이온 포 방면은 공세 생성능력이 없으므로 시간을 무한히 쓸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클리어 타임을 앞당길 수 있지만 이온 포 옆에 공허 균열이 하나 있는 관계로 만약에라도 혼종때문에 공세가 실패하면 알파 전대의 공세를 막으면서 병력을 재건해야하니 비교적 골치 아프게 된다.
주요 목표의 방어가 비교적 허술하며 달랑 하나 있는 특성상 공격적인 패널의 경우 수비에만 집중하고 모든 패널을 이온 포에 퍼붓는 방법도 유효하며, 백도어도 충분히 유용할 수 있다. 특히 수호군주와 무리군주의 공대지 사거리가 길어 안정적인 갉아먹기가 쉬운 저그로써는 매우 쉬운 편.
19.6.4. 탈다림
처음 기지를 최적화하다보면 왼쪽에서 코랄의 후예의 공세병력이 온다. 주로 해병, 골리앗, 시체매와 약간의 공성전차를 사용하며, 공세 규모가 큰 편은 아니므로 하급 패널기 하나정도면 어지간하면 막을 수 있다.비교적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멀티로는 구형 전투순양함 한대가 배치된 3시 방향의 광물 + 풍부한 가스 멀티가 있으나, 이 위치가 추후 알파 전대의 공세루트를 정확히 관통하므로 유지하기 꽤 번거롭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시작할 때부터 알려주지만, 이온 포로 가기 위해서는 수송선이 있던가 스카이 체제로 병력을 구성해야 한다. 다만 1특 전쟁 분광기로 소수의 분광기만 있어도 대규모 병력을 넘길 수 있고, 1특 모선의 대규모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있는 탈다림은 비교적 운영 유연성이 높은 편이다. 겸사겸사 탈다림은 주 병력을 로공보다는 우관에서 구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넘겨줄 병력이 많지 않은 편.
어떤 체제를 선택하던, 적당한 수의 병력이 모이면 9시 방면의 코랄의 후예를 천천히 공성해나가면 된다. 기지에 배치된 혼종은 충원되지 않으며 궤도 사령부가 파괴되면 복구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급할 것 없이 천천히, 패널을 동원해가며 밀면 그 쪽으로는 적이 눈길도 주지 않으니 안정적으로 자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게임이 진행되면 1시 방면에 자리잡은 알파 전대의 공세가 추가된다. 유령, 구형 전투순양함 등의 까다로운 병력 위주로 공세가 오므로 특히 EMP에 주의하며 탐지기, 대공이 좋은 유닛을 확보해서 막아내자.
이후 이온 포 공략의 순서는 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알파 전대까지 싹 밀어버리고 안전하게 들어가는 방법, 둘째는 알파 전대의 공세를 수비할 여력을 남기고 패널을 모아 이온 포 인근에 모든 패널을 때려박고 병력을 동원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시간이야 꽤 더 걸리겠지만 이온 포 방면은 공세 생성능력이 없으므로 시간을 무한히 쓸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클리어 타임을 앞당길 수 있지만 이온 포 옆에 공허 균열이 하나 있는 관계로 만약에라도 혼종때문에 공세가 실패하면 알파 전대의 공세를 막으면서 병력을 재건해야하니 비교적 골치 아프게 된다.
주요 목표의 방어가 비교적 허술하며 달랑 하나 있는 특성상 공격적인 패널의 경우 수비에만 집중하고 모든 패널을 이온 포에 퍼붓는 방법도 유효하며, 하늘발톱
19.7. 번외 7. 원점
위치 | 아이어 |
주 목표 | 공허 균열 파괴(총 3곳)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2022/01/31 출시. 이번 시공간 균열은 초월체가 아이어에 강림하던 그 시점으로 간다. 스1 오리지널 저그의 마지막 미션 원점의 리메이크 맵. 원본 맵도 그렇듯이 맵이 세로로 매우 길다는 것이 특징.
목표는 평범하게 공허 균열을 파괴하는 것이고, 원작 맵의 기믹은 다 구현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본 맵이 그렇다보니 광물이 굉장히 많은 편이여서 그걸 활용하는 조합이 전반적으로 운영상에 유리한 점이 있는 편.
3시 방면에 대용량의 풍부한 간헐천이 있으므로 가스를 많이 쓰는 조합, 자동 채취가 가능한 패널을 운영할 경우 가스도 확보하기 쉬운 편이다.
초반에는 아래쪽에 있는 하늘색과 중반부에 걸쳐져 있는 노란색까지만 활동하고, 최상단의 빨강색은 일정 시점 또는 특정 위치에 접근하면 활성화된다.
칼날 여왕 패널을 쓰면 짤막한 추가 대사가 있다. 도전모드에서는 본진 바로 우측의 대규모 광물지대가 삭제되고, 하늘색 기지의 자원량이 보충된다. 하지만 본진과 바로 옆 광물멀티, 그리고 5시와 7시의 하늘색 프로토스 기지까지 합친 총 자원량은 도전모드와 일반모드에서 동일하다.
(적어도 도전모드 한정으로) 하늘색 기지 2곳을 제외한 모든 공세가 정확히 같은 경로(맵 중앙 우측의 갈림길을 거쳐 본진행)로 오기 때문에, F2 이용자에게 친절한 편.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3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19.7.1. 테란
시작하자마자 주는 자원량이 꽤 많지만 테크가 정말 단 하나도 없다.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최소한의 테크를 올려주자. 초반부터 사령부를 올려도 여유가 있을 것 같다 판단되면 바로 오른쪽의 대규모 광물지대를 먹기 위해 사령부를 빠르게 하나 더 짓자. 어차피 이 맵 자체가 엄청나게 많은 자원을 갖고 있어 사령부가 2~3개는 항시 돌아간다.초반 공세가 꽤 이른 시점부터 오고, 특히 약 5분대에 걸치는 3정찰기 1우주모함 공세가 우주모함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플 수 있으므로 최초 병력과 패널을 잘 활용해서 최적화와 테크가 갖춰질 때 까지 버텨야한다.
5시와 7시에는 하늘색 기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 두곳은 합쳐야 멀티 하나급일 정도로 자원량이 많지 않은 것 치고는 생각보다 방비가 강하므로 캐리건같은 유달리 초반에 강한 패널이 아니면 지나치게 공세를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자동 정제소가 되는 패널이라면 3시에 있는 풍부한 간헐천으로 가스를 충당할 수 있지만 아니라면 그 가스를 먹기엔 손이 많이 가고 안 먹기엔 가스가 부족하므로 광물 병력 위주로 운영하게 된다.
하늘색을 지워버리면 실상 자원이 모자라는 일은 없다고 봐도 좋으니 천천히 수비를 하며 인구를 채우고 밀고 올라가면 된다. 노란색은 그렇게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노란색을 밀 상황이면 빨강색이 보통 활성화 되는데, 빨강색의 공세 병력이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라는 점 때문에 속전속결 내지는 방어를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 기지 근처가 아닌 맵 중앙쯤에 모든 공세가 모인다고 볼 수 있는 지점이 있으니 여기에 방어선을 미리 그으면 좋다.
또한 밀때도 컴퓨터들의 복구력이 꽤 좋은 점에 주의하고, 중재자가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기 때문에 스캔은 미리미리 준비해 놓자. 노란색도 다 치웠다면 지체할 것 없이 빨강색을 밀러 가면 된다. 공세 규모는 좀 되지만 기지 안쪽은 중재자가 매우 거슬리는 점만 빼면 거대 혼종정도만 주의하면 된다.
전반적으로 맵이 크고 공세가 산발적으로 들어오므로 노란색을 밀러 갈 때는 바이오닉이나 밴시, 바이킹, 해방선 등 비교적 기동력이 있는 병력 구성이 추천되며, 패널을 활용한 백도어 클리어도 나쁘진 않지만 가스 확보가 패널에 따라 어렵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19.7.2. 프로토스
원본 임무 그대로의 인프라를 가져오기 때문에 시작 자원이 1000/1000으로 많지만, 연결체, 수정탑만 있는 무테크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다.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최소한의 테크를 올려주자. 이번 임무는 프로토스의 공세 물량이 꽤나 많이 들어오는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이에 대항하려면 바로 오른쪽의 대규모 광물 지대를 먹을 연결체 하나를 지어주는 것이 필수다.초반 공세가 꽤 이른 시점부터 오고, 특히 약 5분대에 걸치는 3정찰기 1우주모함 공세가 우주모함 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플 수 있으므로 최초 병력과 패널을 잘 활용해서 최적화와 테크가 갖춰질 때 까지 버텨야한다. 공중 공세는 오리지널의 정찰기와 우주모함 위주의 조합이 들어오고, 지상 조합은 초반은 질드라로 시작했다가 이후 파괴자와 고위 기사가 합류하기 때문에 본진에 포탑, 용병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차원 관문, 상단 패널로 지원해야 한다.
5시와 7시에는 하늘색 기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 두곳은 합쳐야 멀티 하나급일 정도로 자원량이 많지 않은 것 치고는 생각보다 방비가 강하므로 캐리건같은 유달리 초반에 강한 패널이 아니면 지나치게 공세를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자동 정제소가 되는 패널이라면 3시에 있는 풍부한 간헐천으로 가스를 충당할 수 있지만 아니라면 그 가스를 먹기엔 손이 많이 가고 안 먹기엔 가스가 부족하므로 광물 병력 위주로 운영하게 된다.
하늘색을 지워버리면 실상 자원이 모자라는 일은 없다고 봐도 좋으니 천천히 수비를 하며 인구를 채우고 밀고 올라가면 된다. 노란색은 그렇게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노란색을 밀 상황이면 빨강색이 보통 활성화 되는데, 빨강색의 공세 병력이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라는 점 때문에 속전속결 내지는 방어를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 기지 근처가 아닌 맵 중앙쯤에 모든 공세가 모인다고 볼 수 있는 지점이 있으니 여기에 방어선을 미리 그으면 좋다.
또한 밀때도 컴퓨터들의 복구력이 꽤 좋은 점에 주의하고, 중재자가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기 때문에 탐지기는 미리미리 준비해 놓자. 노란색도 다 치웠다면 지체할 것 없이 빨강색을 밀러 가면 된다. 공세 규모는 좀 되지만 기지 안쪽은 중재자가 매우 거슬리는 점만 빼면 거대 혼종정도만 주의하면 된다.
전반적으로 맵이 크고 공세가 산발적으로 들어오므로 노란색을 밀러 갈 때는 차원 관문+분광기, 공허 포격기, 중재자 등 비교적 기동력이 있는 병력 구성이 추천되며, 패널을 활용한 백도어 클리어도 나쁘진 않지만 가스 확보가 패널에 따라 어렵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19.7.3. 저그
원본 임무 그대로의 인프라를 가져오기 때문에 시작 자원이 1000/1000으로 많지만, 산란못 하나 지어져있지 않은 거의 무테크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다.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최소한의 테크를 올려주자. 이번 임무는 프로토스의 공세 물량이 꽤나 많이 들어오는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이에 대항하려면 바로 오른쪽의 대규모 광물 지대를 먹을 부화장 하나를 지어주는 것이 필수다.초반 공세가 꽤 이른 시점부터 오고, 특히 약 5분대에 걸치는 3정찰기 1우주모함 공세가 우주모함 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플 수 있으므로 최초 병력과 패널을 잘 활용해서 최적화와 테크가 갖춰질 때 까지 버텨야한다. 공중 공세는 오리지널의 정찰기와 우주모함 위주의 조합이 들어오고, 지상 조합은 초반은 질드라로 시작했다가 이후 파괴자와 고위 기사가 합류하기 때문에 가시지옥과 군단숙주, 타락귀 or 포식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5시와 7시에는 하늘색 기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 두곳은 합쳐야 멀티 하나급일 정도로 자원량이 많지 않은 것 치고는 생각보다 방비가 강하므로 캐리건같은 유달리 초반에 강한 패널이 아니면 지나치게 공세를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자동 정제소가 되는 패널이라면 3시에 있는 풍부한 간헐천으로 가스를 충당할 수 있지만 아니라면 그 가스를 먹기엔 손이 많이 가고 안 먹기엔 가스가 부족하므로 광물 병력 위주로 운영하게 된다.
하늘색을 지워버리면 실상 자원이 모자라는 일은 없다고 봐도 좋으니 천천히 수비를 하며 인구를 채우고 밀고 올라가면 된다. 노란색은 그렇게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노란색을 밀 상황이면 빨강색이 보통 활성화 되는데, 빨강색의 공세 병력이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라는 점 때문에 속전속결 내지는 방어를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 기지 근처가 아닌 맵 중앙쯤에 모든 공세가 모인다고 볼 수 있는 지점이 있으니 여기에 방어선을 미리 그으면 좋다.
또한 밀때도 컴퓨터들의 복구력이 꽤 좋은 점에 주의하고, 중재자가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기 때문에 탐지기는 미리미리 준비해 놓자. 노란색도 다 치웠다면 지체할 것 없이 빨강색을 밀러 가면 된다. 공세 규모는 좀 되지만 기지 안쪽은 중재자가 매우 거슬리는 점만 빼면 거대 혼종정도만 주의하면 된다.
전반적으로 맵이 크고 공세가 산발적으로 들어오므로 노란색을 밀러 갈 때는 비교적 기동력이 있는 병력 구성이 추천되며, 패널을 활용한 백도어 클리어도 나쁘진 않지만 가스 확보가 패널에 따라 어렵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원본 임무가 저그 미션이었으니만큼 저그와 굉장히 상성이 잘 맞는 맵으로, 저그에게 기동력이 좋은 유닛이 많기 때문에 지상 조합이든 공중 조합이든 꽤나 잘 먹힌다는 것이 장점.
뮤탈리스크를 이용해 공허 균열만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뮤탈리스크 특유의 짤짤이 능력과 패널 지원을 이용해 공허 균열과 그 주변을 지키는 병력들만 잘 끊어주면 기지를 힘겹게 밀 필요도 없이 빠르게 끝낼 수 있다.
19.7.4. 탈다림
시작하자마자 주는 자원량이 꽤 많지만 테크가 정말 단 하나도 없다.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최소한의 테크를 올려주자. 초반부터 연결체를 올려도 여유가 있을 것 같다 판단되면 바로 오른쪽의 대규모 광물지대를 먹기 위해 연결체를 빠르게 하나 더 짓자. 어차피 이 맵 자체가 엄청나게 많은 자원을 갖고 있어 연결체가 2~3개는 항시 돌아간다.초반 공세가 꽤 이른 시점부터 오고, 특히 약 5분대에 걸치는 3정찰기 1우주모함 공세가 우주모함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플 수 있으므로 최초 병력과 패널을 잘 활용해서 최적화와 테크가 갖춰질 때 까지 버텨야한다.
5시와 7시에는 하늘색 기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 두곳은 합쳐야 멀티 하나급일 정도로 자원량이 많지 않은 것 치고는 생각보다 방비가 강하므로 캐리건같은 유달리 초반에 강한 패널이 아니면 지나치게 공세를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자동 정제소가 되는 패널이라면 3시에 있는 풍부한 간헐천으로 가스를 충당할 수 있지만 아니라면 그 가스를 먹기엔 손이 많이 가고 안 먹기엔 가스가 부족하므로 광물 병력 위주로 운영하게 된다.
하늘색을 지워버리면 실상 자원이 모자라는 일은 없다고 봐도 좋으니 천천히 수비를 하며 인구를 채우고 밀고 올라가면 된다. 노란색은 그렇게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노란색을 밀 상황이면 빨강색이 보통 활성화 되는데, 빨강색의 공세 병력이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라는 점 때문에 속전속결 내지는 방어를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 기지 근처가 아닌 맵 중앙쯤에 모든 공세가 모인다고 볼 수 있는 지점이 있으니 여기에 방어선을 미리 그으면 좋다.
또한 밀때도 컴퓨터들의 복구력이 꽤 좋은 점에 주의하고, 중재자가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기 때문에 관측선은 미리미리 준비해 놓자. 노란색도 다 치웠다면 지체할 것 없이 빨강색을 밀러 가면 된다. 공세 규모는 좀 되지만 기지 안쪽은 중재자가 매우 거슬리는 점만 빼면 거대 혼종정도만 주의하면 된다.
전반적으로 맵이 크고 공세가 산발적으로 들어오므로 노란색을 밀러 갈 때는 차원 관문+전쟁 분광기나 하늘발톱 등 비교적 기동력이 있는 병력 구성이 추천되며, 패널을 활용한 백도어 클리어도 나쁘진 않지만 가스 확보가 패널에 따라 어렵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19.8. 번외 8. 폭풍의 눈
위치 | 아이어 |
주 목표 | 초월체 파괴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동맹 기지 주 건물 방어 |
2022/03/21 출시. 이번 시공간 균열은 태사다르의 희생으로 초월체를 처치한 그 시점이다. 스1 오리지널 프로토스의 마지막 미션 폭풍의 눈의 리메이크 맵. 맵이 매우 넓고, 원 미션처럼 동맹까지 2개의 기지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
11시의 동맹 기지는 플레이어가 테란일 때는 프로토스, 그 외에는 테란으로 적용되며 인구 상한이 100으로 낮고, 선택한 패널 스킬, 차별화 특성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일부 유닛은 차별화 특성이 적용되어 있으며 생산 가속, 헬프레이어의 2번째 패널 효과인 신속한 보급 효과를 적용받는다. 플레이어 세력도 보급품이 150으로 제한되며, 칼날 여왕이나 궤타작 등 인구수에 패널티가 존재하는 패널을 사용할 시 112까지 줄어든다. 자가라의 군단은 아예 75로 줄어들어버려 유닛 하나하나가 인구수를 많이 먹는 프로토스와 탈다림은 관문 조합만 가도 한 부대도 못 모으는 수준. 동맹 기지가 사라지면 인구수가 복구 되지만, 동맹이 있을 때 총 인구수 합이 높고 2종족 혼성 구성의 이점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지키는 게 좋다.
도전 모드에서는 초월체는 장식으로 바뀌고 임무 목표가 군락지 9곳 파괴와 공허 균열 4곳 파괴로 변경된다. 그리고 보너스 목표로 리터넌즈 11편처럼 공세가 강화되기 전에 공허 균열 2곳 파괴가 추가된다. 보너스 목표의 제한 시간은 기지 제어권 획득부터 15분으로, 그 이후에 파괴할 시 공세 강화 효과가 절반으로 감소되어 적용된다.
이 임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고, 상단 패널 중 하나라도 레벨 30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별도로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판 혜택이 없는 채로 플레이해야 한다.[결정판]
이 맵이 출시됨에 따라 스1의 오리지널과 브루드워를 통틀어 모든 최종 미션이 번외 임무로 구현되었다. 설정상 공허의 존재로 되살려진 존재인 만큼 초월체를 죽일 때 굳이 암흑 기사를 써야하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도전 모드 공세 양상:
- 기본적으로 양방향 공세, 각각 플레이어와 동맹군의 본진을 노린다.
- 플레이어 측 공세:
- 맵 중앙 초월체 바로 남쪽의 자주색으로 땅이 물든 지점에서 스폰, 3시 멀티를 경유하여 플레이어 본진을 공격.
- 주공. 히오스는 이쪽만 동반한다.
- 동맹군 측 공세:
- 맵 중앙, 플레이어 측 공세 스폰 지점보다 서쪽의 자주색으로 땅이 물든 지점에서 스폰, 9시 공허 균열 근처를 지나 동맹군 본진을 공격. 동맹군 본진이 파괴되면 6시를 경유하여 본진을 공격한다.
- 조공. 플레이어 측 공세보다 규모가 작고 유닛 티어도 전반적으로 낮다.
- 1번째 공세 타이밍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9.8.1. 테란
처음에는 암흑 기사를 대체할 유령 4기가 주어지며, 동맹은 프로토스로 변경된다. 공세는 첫 공세 이후로는 자신과 동맹의 기지에 동시에 들어오는데, 동맹은 생산 시간이 줄어드는 버프가 걸려있고, F2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포탑 밭을 깔아주고 거신이나 파괴자 등 방사 피해를 입히는 유닛을 함께 놔두면 방어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초반 자원이 빡빡하기 때문에 동맹 기지는 최소한의 방어에 필요한 병력들로만 구성하고 이후에는 플레이어 세력의 테크를 올리는 데 집중한 뒤 동맹의 테크도 함께 올리자.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1시의 4가스, 7시의 광맥 지대를 이용하자. 히드라리스크가 2마리씩 잠복하고있으니 탐지 후 제거해야 한다.스타 1과는 다르게 인구수 400의 병력을 모은 뻥튀기 데스볼을 모으는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 플레이어 세력의 인구수가 150으로, 동맹의 인구수가 100으로 격하되기 때문에 동맹은 최소한의 방어 병력을 모은 뒤에는 본대와 합류해 싸워야 그나마 200의 인구수에 가까워진다. 적을 1대라도 때리는 순간 시야 밖의 유닛들까지 지원을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복구 속도가 빠른 동맹의 병력으로 주의를 분산시키고 상대적으로 복구 속도가 느린 본대가 초월체 레이드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초월체는 체력이 50000이나 되며, 주변에 잔존한 저그들이 남아있다면 초월체 방향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무작정 레이드를 하는 것보단 주변의 저그들과 공허 균열을 어느정도 청소하고 처치하는 것이 낫다. 플레이어 세력으로 무작정 돌격해도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지만 한 번에 성공할 확률은 적으니 두어번은 시도해야한다. 그래도 첫 레이드 시에 몰려드는 저그를 다 처치했다면 그 다음은 어렵지 않은 편.
초월체 근처에는 거대 혼종과 혼종 파멸자, 갈귀까지 버티고 있기 때문에 공중 유닛과 바이오닉 병력을 함부로 어택땅했다간 전멸 당하기 십상이다. 그나마 바이오닉은 복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병력을 갈아넣는 플레이로 어찌저찌 밀어붙일 수 있지만, 스카이는 상대적으로 복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컨트롤에 주의. 지상에는 상대적으로 위협적인 유닛이 별로 없기 때문에 메카닉 유닛 조합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혼종 파멸자와 파멸충의 경우 유령의 EMP로 재빨리 에너지를 소진시키고 일점사하여 가장 먼저 없애야한다. 거대 혼종의 경우, 모든 능력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까다로운 적. 공성 전차나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등으로 요격하자.
19.8.2. 프로토스
초반엔 자원, 테크에 집중하자. 10시, 4시 지역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는데 10시는 방어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4시는 적 공세 경로와 겹쳐지기 때문에 용병이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적 공세는 첫 번째를 제외하면 아군, 동맹 양쪽으로 향하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규모가 커진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1시 지역의 4가스, 7시의 광맥을 사용하자. 동맹 기지는 공성 전차 2~4기, 행성 요새 1채에 포탑 몇 개로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 가시지옥이 나타나면 궤도 사령부로 스캔한다.초월체 주변엔 저그뿐만 아니라 거대 혼종, 혼종 파멸자도 호위하고 있으며 적 기지 공격 시 시야 밖의 유닛들도 아군을 공격하러 오기 때문에 회전력이 빠른 동맹 병력으로 적의 시선을 끄는 동안 아군 병력을 준비해서 초월체를 공격하거나 본진에 최소한의 방어 병력을 남기고 아군과 동맹 병력을 합류시켜 주 병력의 전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아군, 동맹 병력을 따로 운용한다면 동맹은 유령 위주로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유령이 1번 차별화: 저격이 적용되어 사거리가 매우 길고 생체 추뎀이라 저그, 혼종 상대로 매우 강력하기 때문. 혼종 파멸자나 파멸충같이 에너지를 쓰는 유닛은 EMP로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
차원 관문 위주의 플레이는 자원만 충분하다면 빠르게 병력을 충원할 수 있으므로 쉬지않고 공격해서 밀어붙이면 된다.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는 필수. 로공, 우관 위주는 티페르의 방패나 레이너 특공대 패널(반란군 사령관의 솜씨)을 쓰는 게 아닌 이상은 빠른 병력 충원이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전진해야 한다. 적 마법 유닛은 고위 기사나 유령으로 빠르게 제압하고 거대 혼종은 불멸자, 집정관같은 튼튼한 유닛이나 과학선의 방어막으로 공격을 받아내면서 집중포화를 퍼부어야 한다. 초월체 주변에 잔존한 적이 있다면 초월체가 공격받자마자 아군으로 달려들기 때문에 주변의 저그, 공허 균열을 어느 정도 정리한 후 공세를 막아낸 시기에 초월체를 공격하는 게 편하다.
19.8.3. 저그
처음에는 암흑 기사를 대체할 감염충 4기가 주어진다. 공세는 첫 공세 이후로는 자신과 동맹의 기지에 동시에 들어오는데, 동맹은 생산 시간이 줄어드는 버프가 걸려있고, F2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공성 전차 2기 이상 생산하고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하면 방어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4시에 확장을 차지한 후엔 확장 입구에 포탑, 용병으로 방어선을 구축, 적 공세를 막아낸다. 초반 자원이 빡빡하기 때문에 동맹 기지는 최소한의 방어에 필요한 병력들로만 구성하고 이후에는 플레이어 세력의 테크를 올리는 데 집중한 뒤 동맹의 테크도 함께 올리자.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1시의 4가스, 7시의 광맥 지대를 이용하자. 히드라리스크가 2마리씩 잠복하고있으니 탐지 후 제거해야 한다.스타 1과는 다르게 인구수 400의 병력을 모은 뻥튀기 데스볼을 모으는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 플레이어 세력의 인구수가 150으로, 동맹의 인구수가 100으로 격하되기 때문에 동맹은 최소한의 방어 병력을 모은 뒤에는 본대와 합류해 싸워야 그나마 200의 인구수에 가까워진다. 적을 1대라도 때리는 순간 시야 밖의 유닛들까지 지원을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복구 속도가 빠른 동맹의 병력으로 주의를 분산시키고 상대적으로 복구 속도가 느린 본대가 초월체 레이드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초월체는 체력이 50000이나 되며, 주변에 잔존한 저그들이 남아있다면 초월체 방향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무작정 레이드를 하는 것보단 주변의 저그들과 공허 균열을 어느정도 청소하고 처치하는 것이 낫다. 플레이어 세력으로 무작정 돌격해도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지만 한 번에 성공할 확률은 적으니 두어번은 시도해야한다. 그래도 첫 레이드 시에 몰려드는 저그를 다 처치했다면 그 다음은 어렵지 않은 편.
초월체 근처에는 거대 혼종과 혼종 파멸자, 갈귀까지 버티고 있기 때문에 병력을 함부로 어택땅했다간 전멸 당하기 십상이다. 저그 특성상 자원만 충분하다면 아군 병력을 빠르게 충원할 수 있긴 하지만 마법 지원 없이 순수 공격 병력만의 극단적인 소모전은 적에게만 유리할 뿐. 혼종 파멸자와 파멸충의 경우 유령의 EMP나 살모사의 마비 구름으로 재빨리 제압해야한다. 거대 혼종의 경우, 모든 능력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까다로운 적. 맹독군주나 울트라리스크로 공격을 받아내며 다른 유닛의 지원사격을 받거나 무리군주, 수호군주로 장거리에서 처리하자.
19.8.4. 탈다림
초반엔 자원, 테크에 집중하자. 10시, 4시 지역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는데 10시는 방어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4시는 적 공세 경로와 겹쳐지기 때문에 용병이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적 공세는 첫 번째를 제외하면 아군, 동맹 양쪽으로 향하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규모가 커진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1시 지역의 4가스, 7시의 광맥을 사용하자. 동맹 기지는 공성 전차 2~4기, 행성 요새 1채에 포탑 몇 개로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 가시지옥이 나타나면 궤도 사령부로 스캔한다.초월체 주변엔 저그뿐만 아니라 거대 혼종, 혼종 파멸자도 호위하고 있으며 적 기지 공격 시 시야 밖의 유닛들도 아군을 공격하러 오기 때문에 회전력이 빠른 동맹 병력으로 적의 시선을 끄는 동안 아군 병력을 준비해서 초월체를 공격하거나 본진에 최소한의 방어 병력을 남기고 아군과 동맹 병력을 합류시켜 주 병력의 전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아군, 동맹 병력을 따로 운용한다면 동맹은 유령 위주로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유령이 1번 차별화: 저격이 적용되어 사거리가 매우 길고 생체 추뎀이라 저그, 혼종 상대로 매우 강력하기 때문. 혼종 파멸자나 파멸충같이 에너지를 쓰는 유닛은 EMP로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
차원 관문 위주의 플레이는 자원만 충분하다면 빠르게 병력을 충원할 수 있으므로 쉬지 않고 공격해서 밀어붙이면 된다. 로공, 우관 위주는 레이너 특공대 패널(반란군 사령관의 솜씨)을 쓰는 게 아닌 이상은 빠른 병력 충원이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전진해야 한다. 적 마법 유닛은 승천자나 유령으로 빠르게 제압하고 거대 혼종은 숭배자/광신자로 탱킹하거나 과학선의 방어막으로 공격을 받아내면서 집중포화를 퍼부어야 한다. 초월체 주변에 잔존한 적이 있다면 초월체가 공격받자마자 아군으로 달려들기 때문에 주변의 저그, 공허 균열을 어느 정도 정리한 후 공세를 막아낸 시기에 초월체를 공격하는 게 편하다.
동맹과 함께 다닐 시 가장 시너지가 큰 종족으로, 동맹이 테란인 덕분에 의무관/의료선/과학선을 조합하여 탈다림에게 직접적인 지속 힐 수단을 주어 유지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유일한 미션이다. 사실상 탈다림의 유일한 약점이 제거된 셈으로, 이때의 가공할 파괴력은 탈다림에게 왜 자체적인 유지력이 없는지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
19.9. 번외 9. 마 사라의 균열
위치 | 마 사라 |
주 목표 | (1) 공허 균열 파괴 |
(2) 공허 균열 파괴 (총 2곳) | |
(3) 공허 균열 파괴 (총 3곳) |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
보조 목표 | (2, 3) 대지파괴 포가 준비될 때까지 방어 |
2022/10/05 출시. 이번 번외 임무는 레이너의 주 무대인 마 사라를 배경으로 공허 균열을 통해 열린 과거의 전장으로 향한다. 리터넌즈 캠페인 13편 프레키온 센터와 동일하게 3개의 전장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미션 임무를 가지고 있으며, 1층은 스1 오리지널의 테란 두번째 미션 백워터 기지, 2번째는 스1 오리지널의 테란 세번째 미션 필사적 동맹의 맵을, 마지막은 자유의 날개 마 사라 3번째 미션 0시를 향하여의 맵을 사용한다.
1번째 맵은 일반적인 공격형 맵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2번째와 3번째 맵은 공허 균열 캠페인 8번째 미션처럼 대지파괴 포를 14분씩 수비하는 방어 미션이나 공격을 통해서 시간을 단축하고 클리어 할 수도 있다. 1구역의 공허 균열은 감염된 커맨드 센터가 있는 1시에 있고, 2구역의 공허 균열은 부화장이 있던 곳 주변인 12시와 센터의 언덕 위에, 3구역의 공허 균열은 부화장 주변인 1시, 7시, 11시에 각각 있다.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공개되었다. 하지만,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인증하기 전에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상단 패널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보유한 상단 패널이 아닐 경우 획득 경험치가 절반이 된다. 그리고 결정판이 없는 상태로 플레이하게 된다.[결정판]
도전 모드의 경우 매 층마다 지상 유닛으로 주울 수 있는 다량의 자원이 포진해 있다. 1층에서는 베스핀 가스만 존재하고, 2층에서는 맵 중앙의 저지대, 9시 언덕과 그쪽으로 올라가는 경사로 앞 저지대, 4시 언덕과 그쪽으로 올라가는 경사로 앞 저지대, 그리고 2시 저지대 구석에 있다. 3층에서는 원본 0시를 향하여의 구출 가능한 유닛들이 있는 장소와 그쪽으로 올라가는 근처 저지대에 포진해 있다. 반면 스토리 모드에서는 3층에만 소량이 존재하는데, 이는 원본 미션의 고증을 위한 것.
- 스토리 모드 공세 양상
- 1층:
- 1시 감염된 사령부 위쪽에서 공세 스폰, 10시 멀티를 경유하여 본진 위쪽으로 옴
- 5시 꿀광 멀티 우측에서 소규모 저그 견제 공세 스폰, 맵 남쪽을 경유하여 본진 오른쪽 언덕으로 옴[192]
- 2층:
- 본진 양쪽 입구 중 한 방향씩 번갈아 공격함
- 3층:
- 본진 양쪽 입구를 동시에 공격함
- 도전 모드 공세 양상
- 1층: 스토리 모드와 동일
- 2층:
- 본진 양쪽 입구를 동시에 공격
- 좌측 공세는 10시 구석의 협곡 구역에서 스폰되어 본진 왼쪽 위 입구로 옴
- 우측 공세는 2시 구석에서 스폰되어 본진 오른쪽 입구로 옴, 본진 언덕 위에 타워 도배 시 오른쪽 언덕을 가장 우선시해서 공격함
- 히오스는 양쪽 입구를 번갈아가면서 한쪽씩 공격.
- 히오스를 동반하는 쪽의 공세가 그렇지 않은 쪽의 공세보다 훨씬 강하다.
- 3층:
- 본진 양쪽 입구를 동시에 공격
- 좌측 공세는 7시 적진의 공허 균열 바로 앞에서 스폰되어 본진 왼쪽 입구로 옴.
- 우측 공세는 11시 적진의 공허 균열 바로 왼쪽에서 스폰되어 본진 오른쪽 위 입구로 옴.
- 히오스는 양쪽 입구를 번갈아가면서 한쪽씩 공격.
- 히오스를 동반하는 쪽의 공세가 그렇지 않은 쪽의 공세보다 훨씬 강하다.
19.9.1. 테란, 프로토스
스1 초반부 미션답게 기지, 병력 모두 단촐한 구성.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병력을 생산하자. 업그레이드는 프레키온 센터처럼 1층당 1씩 개방되어 업그레이드를 빨리 가져가는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덜 하기 때문에 패널이 아무리 업그레이드 영향을 크게 받더라도 어지간하면 병력을 빨리 굴리기 시작해서 다음 층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편하다.11시의 테란 기지는 아군 스타팅 빼고는 다 적인 설정 덕분에 모두 적군이다. 따로 병력을 생산하거나 하지는 않고 혼종 1기와 화염방사병 몇기가 있다.[193] 광물이 꿀광이긴 하나 네덩어리밖에 안 되고 1층 자체가 이걸 먹자고 오래 진행하긴 다소 애매한 편이니 안 먹는 게 낫다. 원본 미션을 진행하던 경로를 따라 1시의 공허 균열을 파괴하면 1층은 끝. 5시의 꿀광 멀티는 자원 자체는 상당히 탐스러우나 이쪽 방면에서 소규모 저그 공세가 지속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방어 시설은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 다소 과투자하더라도 1층 클리어 속도는 다소 느려져도 어차피 다음 층으로 넘어갈 때 방어 시설은 거의 환불되니 먹을만은 하므로 속전속결을 할 지 다소 시간을 쓰더라도 자원을 풍족하게 쓸 지는 선택하자.
2층으로 오면 자원을 500/500 지급받고 건물은 일부는 넘어오고 그렇지 않은 건물은 환불되어 자원이 되어 있다. 주어진 자원으로 수비를 위한 병력을 뽑던 테크를 추가로 구축하던 빠르게 움직이자. 공세는 우측에서 시작하여 좌우 번갈아가며 오며 아몬의 병력 이외에도 저그도 공세를 생성해서 생각보다 규모가 큰 편이다.
공격을 위한 대지파괴 포는 기지 중앙 외곽에 배치되며 은폐 및 무적상태여서 따로 신경써서 지켜 줄 필요는 없다. 14분간 수비를 해도 좋고 원한다면 적진을 모두 밀면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적 기지에 혼종이 다수 있는 것이 다소 부담되기는 하니 선택은 자유. 혹여 공격으로 클리어 할 생각까진 없더라도 애매하게 남은 패널 소환물 등을 활용해 적 부화장을 처리하면 복구도 하지 않고 저그 공세를 제거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자.
3층으로 오면 자원을 1000/1000 지급받고 건물은 이전과 같이 일부는 보존, 나머지는 환불되어 온다. 이번에도 주어진 자원으로 수비를 준비하면 되는데, 공세가 3층 진입시 바뀌기 때문에 무슨 공세가 오는지 확인하고 병력을 준비하자. 0시를 향하여 임무 특성상 2갈래 입구를 모두 수비해야 하며 모든 공세가 양면으로 들이닥치나 매번 강하게 오는 공세의 위치가 바뀌며 반대쪽 공세는 비교적 약한 편이다. 저지대의 양쪽 입구에 적정량의 포탑을 짓고 공성 파괴단과 헬의 천사 등을 적절히 배치한 뒤 여유 인구수로 병력을 구성해서 강한 쪽의 공세를 막거나 저지대를 포기하고 고지대에서 튼튼한 방어선을 구축할 지 선택하자.
3층도 공격으로 클리어 할 수는 있으나 2층보다 난이도가 자체도 높고 더욱 넓은데다 공세가 두개나 있다보니 공방을 동시에 해내기는 다소 까다로운 감이 있다. 굳이 밀겠다면 본편에서 업적 하듯이 7시 - 11시 - 1시 라인으로 쭉 밀어내자. 1시 저그는 맹독충이 있기 때문에 지상군을 운영시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어찌 되었던 공허 균열을 모두 파괴하면 클리어된다.
19.9.2. 저그
처음 시작하면 스1 초반부 미션답게 기지가 상당히 단촐하며 주어진 병력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병력을 생산하자. 업그레이드는 프레키온 센터처럼 1층당 1씩 개방되어 업그레이드를 빨리 가져가는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덜 하기 때문에 패널이 아무리 업그레이드 영향을 크게 받더라도 어지간하면 병력을 빨리 굴리기 시작해서 다음 층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편하다.11시의 테란 기지는 아군 스타팅 빼고는 다 적인 설정 덕분에 모두 적군이다. 따로 병력을 생산하거나 하지는 않고 혼종 1기와 화염방사병 몇기가 있다.[194] 광물이 꿀광이긴 하나 네덩어리밖에 안 되고 1층 자체가 이걸 먹자고 오래 진행하긴 다소 애매한 편이니 안 먹는 게 낫다. 원본 미션을 진행하던 경로를 따라 1시의 공허 균열을 파괴하면 1층은 끝. 5시의 꿀광 멀티는 자원 자체는 상당히 탐스러우나 이쪽 방면에서 소규모 저그 공세가 지속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방어 시설은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 다소 과투자하더라도 1층 클리어 속도는 다소 느려져도 어차피 다음 층으로 넘어갈 때 방어 시설은 거의 환불되니 먹을만은 하므로 속전속결을 할 지 다소 시간을 쓰더라도 자원을 풍족하게 쓸 지는 선택하자. 부화장을 어차피 하나로는 운영하기 힘든 저그 특성상 여기 짓는 본진 건물이 2~3층에서도 여전히 충분히 유용하다는 게 저그의 장점.
다소 귀찮은 일이기는 하나 1층의 맵이 매우 좁고, 적의 점막도 다수 존재하는데다 저그의 저티어 공격 병력이 가시지옥으로 변환이 가능한 히드라리스크를 빼면 수비용으로는 다소 애매한 감도 있기 때문에 2층을 수비적으로 넘길 예정이라면 소수의 회복 및 점막용 군단 여왕만 생산하고 촉수들을 도배해서 전진 촉수를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패널만 잘 지원해주면 병력 운영보다 다소 귀찮을 뿐이지 성능은 꿇리지 않으며 방어 건물은 환불이 가능하니 넘어가서 자원으로 원하는 병력체제 구축을 시도할 수 있다.
2층으로 오면 자원을 500/500 지급받고 건물은 일부는 넘어오고 그렇지 않은 건물은 환불되어 자원이 되어 있다. 주어진 자원으로 수비를 위한 병력을 뽑던 테크를 추가로 구축하던 빠르게 움직이자. 부화장을 혹시 1층에서 여러개 지었다면 일부가 넘어오지 않기 때문에 필요하면 부화장부터 펴야 한다. 공세는 우측에서 시작하여 좌우 번갈아가며 오며 아몬의 병력 이외에도 저그도 공세를 생성해서 생각보다 규모가 큰 편이다.
공격을 위한 대지파괴 포는 기지 중앙 외곽에 배치되며 은폐 및 무적상태여서 따로 신경써서 지켜 줄 필요는 없다. 14분간 수비를 해도 좋고 원한다면 적진을 모두 밀면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적 기지에 혼종이 다수 있는 것이 다소 부담되기는 하니 선택은 자유. 혹여 공격으로 클리어 할 생각까진 없더라도 애매하게 남은 패널 소환물 등을 활용해 적 부화장을 처리하면 복구도 하지 않고 저그 공세를 제거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자. 도전모드에서는 기지 외부에 있는 자원을 먹기 위해선 어쨌던 병력을 움직여야 하는 타 종족과 달리 감시군주의 변신수로 자원을 주울 수 있다는 것은 나름 수비적인 운영에 이점이 된다.
3층으로 오면 자원을 1000/1000 지급받고 건물은 이전과 같이 일부는 보존, 나머지는 환불되어 온다. 이번에도 주어진 자원으로 수비를 준비하면 되는데, 공세가 3층 진입시 바뀌기 때문에 무슨 공세가 오는지 확인하고 병력을 준비하자. 0시를 향하여 임무 특성상 2갈래 입구를 모두 수비해야 하며 모든 공세가 양면으로 들이닥치나 매번 강하게 오는 공세의 위치가 바뀌며 반대쪽 공세는 비교적 약한 편이다. 양쪽 모두 적정량의 촉수를 짓고 공성 파괴단과 가시지옥 등을 적절히 배치한 뒤 여유 인구수로 병력을 구성해서 강한 쪽의 공세를 막는데 사용하자. 촉수의 재배치도 쉽고 저지대 중심부에 부패 주둥이를 건설하면 양쪽 입구에 다 사거리가 닿는다는 점 때문에 방어선 짓기는 편하다. 아니면 저지대를 포기하고 고지대에서 막아도 되기는 하니 각개격파로 다소 약하게 막아낼 지 적이 뭉치지만 우리도 모든 역량을 쏟을 수 있도록 모아서 막을지는 선택하자.
3층도 공격으로 클리어 할 수는 있으나 2층보다 난이도가 자체도 높고 더욱 넓은데다 공세가 두개나 있다보니 공방을 동시에 해내기는 다소 까다로운 감이 있다. 굳이 밀겠다면 본편에서 업적 하듯이 7시 - 11시 - 1시 라인으로 쭉 밀어내자. 1시 저그는 맹독충이 있기 때문에 지상군을 운영시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어찌 되었던 공허 균열을 모두 파괴하면 클리어된다.
19.9.3. 탈다림
처음 시작하면 스1 초반부 미션답게 기지가 상당히 단촐하며 주어진 병력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자원 최적화를 하면서 병력을 생산하자. 업그레이드는 프레키온 센터처럼 1층당 1씩 개방되어 업그레이드를 빨리 가져가는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덜 하기 때문에 패널이 아무리 업그레이드 영향을 크게 받더라도 어지간하면 병력을 빨리 굴리기 시작해서 다음 층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편하다.11시의 테란 기지는 아군 스타팅 빼고는 다 적인 설정 덕분에 모두 적군이다. 따로 병력을 생산하거나 하지는 않고 혼종 1기와 화염방사병 몇기가 있다.[195] 광물이 꿀광이긴 하나 네덩어리밖에 안 되고 1층 자체가 이걸 먹자고 오래 진행하긴 다소 애매한 편이니 안 먹는 게 낫다. 원본 미션을 진행하던 경로를 따라 1시의 공허 균열을 파괴하면 1층은 끝. 5시의 꿀광 멀티는 자원 자체는 상당히 탐스러우나 이쪽 방면에서 소규모 저그 공세가 지속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방어 시설은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 다소 과투자하더라도 1층 클리어 속도는 다소 느려져도 어차피 다음 층으로 넘어갈 때 방어 시설은 거의 환불되니 먹을만은 하므로 속전속결을 할 지 다소 시간을 쓰더라도 자원을 풍족하게 쓸 지는 선택하자.
2층으로 오면 자원을 500/500 지급받고 건물은 일부는 넘어오고 그렇지 않은 건물은 환불되어 자원이 되어 있다. 주어진 자원으로 수비를 위한 병력을 뽑던 테크를 추가로 구축하던 빠르게 움직이자. 공세는 우측에서 시작하여 좌우 번갈아가며 오며 아몬의 병력 이외에도 저그도 공세를 생성해서 생각보다 규모가 큰 편이다.
공격을 위한 대지파괴 포는 기지 중앙 외곽에 배치되며 은폐 및 무적상태여서 따로 신경써서 지켜 줄 필요는 없다. 14분간 수비를 해도 좋고 원한다면 적진을 모두 밀면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적 기지에 혼종이 다수 있는 것이 다소 부담되기는 하나 방어시설의 효율이 원체 낮고 병력을 운영하는 게 속 편한 탈다림이다보니 공격하는 것이 다소 쉽기는 하다. 혹여 공격으로 클리어 할 생각까진 없더라도 애매하게 남은 패널 소환물 등을 활용해 적 부화장을 처리하면 복구도 하지 않고 저그 공세를 제거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자.
3층으로 오면 자원을 1000/1000 지급받고 건물은 이전과 같이 일부는 보존, 나머지는 환불되어 온다. 이번에도 주어진 자원으로 수비를 준비하면 되는데, 공세가 3층 진입시 바뀌기 때문에 무슨 공세가 오는지 확인하고 병력을 준비하자. 0시를 향하여 임무 특성상 2갈래 입구를 모두 수비해야 하며 모든 공세가 양면으로 들이닥치나 매번 강하게 오는 공세의 위치가 바뀌며 반대쪽 공세는 비교적 약한 편이다. 병력을 나눠 운영하면 제일 좋기는 하나 그렇지 못하다면 양쪽 모두 적정량의 광자포를 짓고 공성 파괴단을 꾸준히 모아서 매번 약한 공세쪽에 배치한 뒤 강한 쪽만 패널과 병력으로 막아내자. 아니면 저지대를 포기하고 고지대에서 막아도 되기는 하니 각개격파로 다소 약하게 막아낼 지 적이 뭉치지만 우리도 모든 역량을 쏟을 수 있도록 모아서 막을지는 선택하자.
3층도 공격으로 클리어 할 수는 있으나 2층보다 난이도가 자체도 높고 더욱 넓은데다 공세가 두개나 있다보니 공방을 동시에 해내기는 다소 까다로운 감이 있다. 굳이 밀겠다면 본편에서 업적 하듯이 7시 - 11시 - 1시 라인으로 쭉 밀어내자. 1시 저그는 맹독충이 있기 때문에 지상군을 운영시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어찌 되었던 공허 균열을 모두 파괴하면 클리어된다.
19.10. 번외 10. 불타는 하늘 아래
위치 | 달라르 X |
주 목표 | 의식 중인 스페라틸 에레스 보호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2022/11/19 출시.
미래 모드 11편, 즉 공허 균열 7편의 이야기와 다소 이어지는 내용의 번외 임무. 시공간의 균열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공허의 존재를 하나 붙잡아둘 수단으로 모조 중추석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과거 프로토스 제국의 행성으로 향한 티페르 함대. 행성의 젤나가 보관소에 재료가 있는 것은 확인되었지만 보관소 문을 열기 위한 스페라틸 에레스의 작업이 끝날 때까지 그를 아몬으로부터 지켜내는 미션이다.
제목을 보고 유추한 사람도 있겠지만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의 언데드 최종 미션 불타는 하늘 아래의 맵과 임무 구조를 차용한 번외 임무다. 맵의 구조, 자원 위치 등이 거의 동일하며 3방향 공세를 견뎌내야 하는 것까지 일치한다. 이 임무 원본에서 악마 유닛들이 지원오던 것이 여기서는 혼종이 아군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주변에 버려진 프로토스 건물들은 파괴하여 자원을 얻을 수 있으며,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해도 임무가 완료되니, 임무 클리어 방식 중의 하나로 고려해볼 수 있다.
원본과 달리 스페라틸 에레스를 직접 지키는 소규모의 동맹군 프로토스가 존재한다. 각 입구마다 중재자 1기와 수정탑 2기 및 광자포 2동[197]이 배치되어 있으며, 파괴되면 무적판정인 연결체와 우주관문에서 충원된다. 우군 수정탑의 동력장은 공유되지 않고 우군 중재자는 2특이라서 은폐장이 없다. 다만 스페라틸 에레스 자체가 하나의 수정탑처럼 동력장을 공급한다. 스페라틸 에레스의 제단 주변에 건설 가능한 타일이 있는데, 많지는 않아도 타워를 그럭저럭 건설할 정도의 면적은 되니 제단 북쪽과 동쪽의 입구를 저지대에서 지킬 자신이 없다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계단 위에서 막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도전 모드에서는 혼종이 그냥 주어지지 않는 대신 스페라틸 에레스 남서쪽에 있는 성소 균열이라는 건물에서 혼종을 뽑을 수 있다. 또한 파괴 가능한 버려진 프로토스 건물들의 위치가 전부 미니맵에 표시된다.
본진은 7시 방향이고, 5시에 소규모 적 프로토스 방어선이 지키고 있는 멀티가 있다. 멀티에는 풍부한 베스핀 간헐천과 풍부한 광물 지대가 있다.
도전 모드 기준 공세 패턴은 다음과 같다.
- 공세 간격은 2분이고, 첫 공세 또한 2분에 맞춰 온다.
- 첫 3번의 공세(즉 6분 공세까지)는 한 방향에서만 온다.
- 4번째 공세(8분 시점)부터 15번째 공세(30분 시점)까지는 한번에 두 방향에서 동시에 오고, 강한 공세와 약한 공세로 나뉜다.
- 마지막 2번의 공세는 3방향에서 오고, 덤으로 적 프로토스 기지들에 주둔해 있던 방어 병력까지 한번에 몰려온다.
- 공세 방향은 5가지 방향 중에서 무작위다.
- 10시 프로토스 기지 남쪽에서 소환되어 본진 왼쪽 입구로 오는 패턴
- 10시 프로토스 기지 남쪽에서 소환되어 본진 위쪽 입구로 오는 패턴
- 동쪽에서 의식장의 동쪽 입구로 공격해오는 패턴, 멀티를 경유하지 않음.
- 북동쪽에서 의식장의 북쪽 입구로 오는 패턴
- 북서쪽에서 의식장의 북쪽 입구로 오는 패턴
19.10.1. 테란
초반 최적화와 동시에 5시 꿀광 멀티를 먹자. 주는 병력이 코브라와 골리앗이라서 잘 돌리고 튼튼한 코브라를 앞세우면 뚫는 게 어렵진 않다.처음에는 단방향으로 공세가 온다. 초반 병력이 부족할 때는 패널과 함께 포탑 수리신공으로 하나씩 공세를 막고, 여유 시간에는 기지를 구축하면서 병력을 돌려서 주변의 프로토스 건물을 털자. 방어에 좋은 고급 유닛과 고급 업그레이드가 많이 포진된 테란은 건물을 털어 먹는 가스가 많을수록 최적화가 유리한 편이다. 그렇다고 초반에 여유 있다고 너무 터는데만 집중하지 말고 광물에 여유가 남는대로 포탑을 하나둘 늘려나가고 가스는 수비에 고성능인 해방선, 공성 전차, 땅거미 지뢰등을 준비해주자. 포탑은 애매하게 깔았다 손실이 조금이라도 나면 그것대로 불리하니 지을거면 좀 몰아짓고 그로 인해 부실해지는 다른 라인 수비는 패널과 병력, 수리의 힘으로 막아보자. 포탑 라인은 포탑이 화력이 우수하고 대지 대공 광역딜 다 있는 테란 특성상 넓은 곳에 펼쳐 지으면 좋지만 스페라틸 에레스 근처에서 막으면 아군 중재자의 환류로 인한 고급 유닛 저격, 언덕 자체의 이점 등 나름의 장점이 많으므로 포탑의 수가 줄더라도 언덕에서 막는 것 또한 괜찮은 생각이다.
게임이 진행되면 적 공세가 2갈래로 갈리면서 아군 혼종이 충원된다. 의무관으로 회복해서 써먹을 수 있는 것은 장점이지만 그래도 의무관 한둘로는 모두 케어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많이 뽑을거면 차라리 화력을 보태는 게 나으므로 대충 굴려먹자. 다만 바이킹, 해방선을 공대공 전용 유닛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네메시스를 살리는 것 정도는 고려할 만 하다. 대공 공격은 갈귀 이외엔 근접 공격이 없고 인스턴트 공격도 드물기 때문에 국지 방어기와 네메시스를 잘 활용해보자.
밤까마귀, 2~3특이나 바닐라로 특수 목적으로 사용할 유령, 광역딜의 1특이나 스턴 및 단일딜의 악령 등의 고급 마법 유닛과 공성전차, 해방선, 바이킹 등의 고급 수비용 유닛들로 200을 채우고 방어를 끝마치면 된다. 좀 더 바쁘더라도 확실한 수비를 원하면 1특 시체매, 2특 땅거미 지뢰 등의 자폭 유닛들을 운영해보자.
대부분의 방어용 유닛들은 그 성능이 어차피 보증되어 있으니 알아서 쓰면 되지만 이 맵 특성상 사용이 유리한 특성으로는 땅거미 지뢰 3특 분쇄기가 있다. 분쇄기는 사거리가 짧고 탐지당하기 쉽다는 것이 큰 단점인데 이 맵에서는 언덕에 자리를 잡으면 과학선이 개떼같이 나오는 일부 테란 공세나 예언자가 나오는 프로토스 공세를 제외하면 탐지기의 수가 상당히 적고 그것을 아군 중재자가 환류해서 처리하는 경우가 잦으며 언덕 시야 차단으로 적이 접근하여 분쇄기가 활약하기 다소 쉬운 편이다.
만약에 초반에 가스를 빠르게 당겨 쓰고 싶다면 1시의 도린 수정탑을 노려보자. 파괴시 상당히 많은 자원을 제공하는 대신 거리가 매우 멀고 암흑 집정관에 혼종이 있다는 것이 문제인데 패널 중급기 정도의 힘을 빌리거나 소환물이 나오는 패널을 동원해 털어주면 초반에 고급 유닛 뽑기가 상당히 수월해진다. 최선은 소환물로 수정탑만 저격하는 것이고 소환물이 없는 패널은 주울 병력을 보내야 하니 헤라클레스를 하나 뽑아서 차원도약으로 날아가서 주운 뒤 버리거나 안전하게 가는 길을 본 뒤 바이킹을 하나 보내서 주워오자. 패널에 여유가 없어서 병력만으로 제압하겠다면 바이킹은 1특이 아닌 이상 어려운데 1특 바이킹은 막상 방어에는 또 부적절하니 곱게 헤라클레스로 지상 병력을 보내자. 아니라면 악령을 조금 뽑아서 채찍으로 찍어잡고 천천히 부숴서 먹고 오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 방법은 가스를 많이 써서 본말전도라는 게 문제.
19.10.2. 프로토스
초반 최적화와 동시에 5시 꿀광 멀티를 먹자. 추적자의 점멸을 잘 이용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처음에는 단방향으로 공세가 온다. 초반 병력이 부족할 때는 패널 스킬로 하나씩 공세를 막고, 여유 시간에는 기지를 구축하면서 병력을 돌려서 주변의 프로토스 건물을 털자. 광물에 여유가 남는대로 포탑을 하나둘 늘려나가고 가스는 고위 기사, 거신, 모선 등 고급 유닛에 투자, 주 병력을 구성한다. 포탑은 애매하게 깔았다 손실이 조금이라도 나면 그것대로 불리하니 지을거면 좀 몰아짓고 그로 인해 부실해지는 다른 라인 수비는 패널과 병력으로 막아보자. 스페라틸 에레스 근처에서 막으면 아군 중재자의 환류로 인한 고급 유닛 저격, 언덕 자체의 이점 등 나름의 장점이 많으므로 포탑의 수가 줄더라도 언덕에서 막는 것 또한 괜찮은 생각이다.
게임이 진행되면 적 공세가 2갈래로 갈리면서 아군 혼종이 충원된다. 최소 2군데는 포탑 라인을 튼튼하게 갖춰야 하며 주 병력으로 큰 공세를 막고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 공성 파괴단과 헬의 천사도 방어에 큰 도움이 된다.
계속되는 적의 공세를 방어하며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므로 효과적인 마법 유닛 운용이 필요하다. 고위 기사/집정관으로 폭풍을 퍼붓거나 마법 유닛 저격, 암흑 집정관으로 교란 전술을 펼치거나 중재자, 예언자, 모선으로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을 업그레이드 하면 에너지 관리가 더 편해진다.
만약에 초반에 가스를 빠르게 당겨 쓰고 싶다면 1시의 도린 수정탑을 노려보자. 파괴시 상당히 많은 자원을 제공하는 대신 거리가 매우 멀고 암흑 집정관에 혼종이 있다는 것이 문제인데 패널 중급기 정도의 힘을 빌리거나 소환물이 나오는 패널을 동원해 털어주면 초반에 고급 유닛 뽑기가 상당히 수월해진다. 최선은 소환물로 수정탑만 저격하는 것이고 소환물이 없는 패널은 주울 병력을 보내야 하니 차원 분광기와 차원 관문을 이용하거나 용병 집결소에서 헬의 천사를 호출, 안전 경로를 찾아보자.
19.10.3. 저그
처음 주어지는 자원으로 약간의 병력을 생산하고 최적화를 하자. 5시의 멀티가 생각보다는 초반에 주는 병력만 갖고 뚫긴 애매하므로 저글링이라도 소량 충원해서 뚫는 것이 좋다. 다만 사거리가 일시적으로나마 긴 2특 히드라를 선택하고 왔다면 광란 시간을 활용해 갉아먹는 방법을 쓸 수도 있다.초반의 공세는 주어진 시간이 다소 타이트하니 포탑이 움직일 수 있다는 저그의 강점을 살려 모든 포탑을 모아서 공세를 쫓아 다니면서 막자. 대신 그만큼 깊은 잠복 연구는 미뤄야 한다. 여타 맵들과 다르게 초반에 주어진 점막 종양의 수가 굉장히 많아서 내 기지 안쪽에 점막지대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쉽다. 공세를 막고 시간이 여유가 있을 때는 초반에 멀티를 먹기 위해 모은 병력을 끌고 다니며 프로토스 건물들을 회수해주자. 다만 모든 건물이 건물만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니 초행길이라면 대군주를 풀어서 적이 있는지는 확인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적 공세에 알맞게 가시지옥이나 관통촉수, 용병 공성 파괴단, 군단 숙주 등의 방어에 기깔찬 가스 유닛들 위주로 병력을 구성해 라인을 구축하고 남는 광물은 촉수로 돌리는 식으로 방어선을 강하게 구축하자. 오른쪽은 아예 앞 쪽의 넓은 언덕을 방어선으로 삼아도 좋으나 중간과 왼쪽은 같은 곳으로 오는 공세도 두갈래로 갈려서 오므로 아예 스폰 앞에 진을 칠 것이 아니면 두 공세루트가 만나는 지점에 방어선을 차리는 것이 좋다.
진행이 되다 보면 혼종을 약탈자- 파괴자- 네메시스- 거대혼종&파멸자 순서로 지급받는다. 공격 임무였으면 데스볼의 선봉으로 엄청난 혼종의 맷집이 믿음직했겠으나 수비 임무인 덕에 병력도 분산되고 포탑이 자연스레 탱킹을 맡게 되어서 혼종의 역할은 포탑 앞에 둬서 화력을 분산하기 정도의 효과밖에 없다. 그래도 이왕 주는 거 알차게 써먹어보도록 하자. 군단 여왕으로 회복을 시켜가며 쓰기에는 레이너 특공대로 일반 여왕을 갖고 온게 아닌 이상 제대로 회복하기가 어렵고 어차피 죽어도 문제도 되지 않고 비는 탱킹은 포탑을 좀 잃으면서 막으면 그만이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그래도 약탈자는 다소 이른 시간에 주기 때문에 살뜰하게 써먹어보자.
모든 방어미션이 그렇겠지만 마법유닛인 감염충과 살모사, 무리 여왕을 활용하는 능력에 따라 난이도는 널뛰기를 한다. 다만 이런 유닛이 나올때 쯤엔 방어선이 두개라 두 곳을 동시에 관리하기는 좀 까다롭다.
주어진 시간동안 수비를 마치면 클리어. 적 기지 공략은 권하지 않는 것이 카운트다운마냥 시간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쓰는 게 가능한 맵도 아니고, 아예 격파가 불가능하진 않지만 혼종도 기지마다 서넛이 깔려 있고 공허 균열이 있어 충원도 되는데다 복원 횟수도 많아 깔끔하게 밀기 어려우며 무엇보다 기지가 원체 넓게 자리잡고 있어서 공세 한번 사이에 다 밀 수도 없어 회군을 해야하면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특히 원본 임무와 달리 공세는 어차피 트리거 스폰이라 어딜 하나 부순다고 공세가 없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일부만 미는 가치도 없다. 그나마 있는 가치는 최종 공세 전에 오는 프로토스의 수를 줄인다 정도인데, 그걸 감수하고 암흑 집정관에 혼종이 지키고 있는 기지를 굳이 수비에 좋은 유닛수를 줄여가며 공격을 나가기엔 타산이 맞지 않는다.
19.10.4. 탈다림
초반 최적화와 동시에 5시 꿀광 멀티를 먹자.처음에는 단방향으로 공세가 온다. 초반 병력이 부족할 때는 패널로 공세를 막고, 여유 시간에는 기지를 구축하면서 병력을 돌려서 주변의 프로토스 건물을 털자. 광물에 여유가 남는대로 포탑을 하나둘 늘려나가고 승천자, 분노수호자 등을 준비하며 방어를 준비하자. 포탑은 애매하게 깔았다 손실이 조금이라도 나면 그것대로 불리하니 지을거면 좀 몰아짓고 그로 인해 부실해지는 다른 라인 수비는 패널과 병력으로 막아보자. 스페라틸 에레스 근처에서 막으면 아군 중재자의 환류로 인한 고급 유닛 저격, 언덕 자체의 이점 등 나름의 장점이 많으므로 포탑의 수가 줄더라도 언덕에서 막는 것 또한 괜찮은 생각이다.
게임이 진행되면 적 공세가 2갈래로 갈리면서 아군 혼종이 충원된다. 최소한 입구 2군데는 포탑 라인을 튼튼하게 갖춰야 하며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교란기도 배치하여 방어를 강화하자. 탈다림은 화력은 강력하지만 유지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호막 충전소를 많이 배치하여 시간을 벌고 주 병력으로 큰 공세를 저지한 후 빠르게 움직여 다른 공세도 막아야 한다. 모선의 블랙홀도 매우 효과적이다.
만약에 초반에 가스를 빠르게 당겨 쓰고 싶다면 1시의 도린 수정탑을 노려보자. 파괴시 상당히 많은 자원을 제공하는 대신 거리가 매우 멀고 암흑 집정관에 혼종이 있다는 것이 문제인데 패널 중급기 정도의 힘을 빌리거나 소환물이 나오는 패널을 동원해 털어주면 초반에 고급 유닛 뽑기가 상당히 수월해진다. 최선은 소환물로 수정탑만 저격하는 것이고 소환물이 없는 패널은 주울 병력을 보내야 하니 전쟁 분광기를 펼쳐 차원 관문으로 병력을 소환하거나 헬의 천사를 보내자.
19.11. 번외 11. 본색
위치 | 코랄 Ⅳ |
주 목표 | 공허 균열 파괴 (총 3개) |
우두머리 처치 (총 2기)[198] | |
시작 지점 주 건물[A] 방어 |
2023/07/17 출시.
스1 브루드워 저그의 5번째 임무를 원본으로 제작된 임무. 원래 임무 기믹대로 초반 6분은 적들이 선공하지 않으나, 혼종들은 그대로 깨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9분이 지나면 우두머리에 대한 경고가 나오며, 노라드 Ⅲ는 20분에, 피닉스는 35분에 깨어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첫 주 목표인 공허 균열은 맵 중앙과 5시, 7시 기지 안에 있으며 우두머리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4시에 피닉스가, 8시에 노라드 Ⅲ가 있다. 피닉스와 노라드 Ⅲ 주변에 있는 신호소를 통해 경고된 시간보다 일찍 전투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임무를 시작하면 주어진 병력을 이끌고 빠르게 공격을 나가는 것이 좋다. 기본 병력 체급이 있다보니 손실이 생기기 쉬운 프로토스보다는 테란의 병력이 굉장히 허약한 편이다보니 테란을, 가까운 11시부터 멀티 목적으로 미는 것이 좋으며 초반에 주어진 병력 그 자체에 약간의 패널이나 후속 병력만 동원해도 9시의 혼종까지 제압하고 미는 것은 어느 종족 어느 패널 조합으로도 어렵지 않으니 거기까지는 밀고, 이후 남은 시간, 병력 상황에 따라 회군하거나 그대로 중앙 공허 균열까지 공격하는 것을 노려볼 수 있다. 민 곳에는 여유가 있을 때 멀티를 확보해서 추가 자원을 얻자.
6분이 지나고 적이 깨어나면 아몬의 공세와 더불어 각 기지에서 보내는 공세까지 상대할 생각을 해야 한다. 테란을 제대로 밀었다면 테란은 공성 전차 1~2기가 거슬릴 뿐 많은 병력이 오지 않으나 프로토스는 빠른 공격으로 밀어놓지 않았다면, 혹여 밀었더라도 광전사와 용기병, 소수의 집정관이 포함되는, 산발적 공세치고는 꽤나 묵직한 공세가 이어지므로 기지 아래쪽의 수비에 조금 더 신경쓰는 것이 좋다.
병력 확보가 완료되면 밀지 않은 프로토스를 먼저 밀고 중앙 공허 균열까지 신속히 진출하자. 양방향 수비가 번거로운 점도 있거니와 중앙에 있으면 어느 쪽으로 공세가 들이닥치더라도 중앙 공허 균열 일대를 거치기 때문에 수비 동선을 줄일 수 있기 때문. 이후 여유 자원이 있다면 아예 중앙에 조금 긴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도 괜찮다.
별도로 깨우지 않았다면 20분이 되면 노라드 Ⅲ가 깨어난다. 방치할 경우 노라드 후방의 우주공항에서 트리거[200]로 망령, 천국의 독수리(용병 망령), 전투순양함이 꾸준히 기지를 향해 공격해온다. 수가 그리 많지는 않으며 9시 멀티를 지나치기 때문에 이쪽에 방어준비를 해두면 다소 오래 방치하더라도 큰 손실없는 수비가 가능하다. 잡으러 갈때는 하기 나름이지만 테란의 공세를 아예 없애 수비 부담을 줄일 생각이라면 테란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도 괜찮고, 아니라면 다리를 건넌 후 위쪽을 통해 움직이면 테란 기지를 건드리지 않은 채로도 잡을 수는 있다. 다만 패턴을 회피하다보면 자연스레 조금은 간섭을 받게 되어 있으니 밀어버리는 게 안정적이긴 하다.
35분에는 피닉스가 깨어난다. 피닉스도 방치할 경우 후방의 우주관문에서 정찰기, 우주모함이 지속적으로 공세로 오니 잡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3시 프로토스 기지쪽이나 본진에 방어선을 구축해 저지하면 된다. 피닉스에게 첫 진입은 프로토스 기지를 건드리지 않고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나 잡던 중에 6시쪽으로 이동하는데, 이쪽으로 가려면 웬만하면 프로토스 기지를 깔끔히 정리해야 진입할 수 있으므로 프로토스를 싹 밀어버리고 피닉스 레이드를 시작하자.
두 우두머리와 3개의 공허 균열을 모두 요격하면 클리어.
도전 모드에서는 두 우두머리의 기상 시간은 동일하지만 깨어나는 순서가 랜덤으로 바뀌고, 스토리 모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패턴을 쓰고 체력도 상승하며, 무작위 공세가 정상적으로 3분마다 출발한다. 고로 도전 모드에서는 공격 중에 공세를 막을 채비까지는 해두어야 한다.
이 임무가 업데이트되면서 '균열 탐구', '함대 레벨' 시스템이 같이 업데이트되었다.
실제 이 전투에 참전했었던 케리건과 레이너 관련 패널을 사용하면 약간의 이스터에그 대사가 추가된다.
<colbgcolor=#8fd789> 균열 탐구 | 설명 | 정수당 변화량 | 최대치 |
붉은 심화의 정수 | 적 우두머리가 받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 +6n% | +30% |
푸른 심화의 정수 | 게임 초반, 잠자던 도중 공격받아 깨어난 유닛의 공격 및 이동 속도가 10초간 감소합니다. | -(12n+10)% | -70% |
19.11.1. 패턴 (메인 모드 한정)
- 피닉스:
- 평타: 강력한 위상 분열기로, 11이라는 긴 사거리를 갖는다. 거리에 따라 피해량이 다르다.
- 일반 광역기: 협동전 피닉스 태양 용기병의 것과 유사하게, 한 방향을 지정해 표식을 그리고 잠시 뒤에 일직선으로 강력한 스플래시 공격을 가한다. 지상 유닛과 공중 유닛을 전부 타격하며, 피해량이 상당하므로 웬만하면 피하는 것을 추천.
- 광전사 피닉스 소환: 피닉스 본체가 일시적으로 무적판정이 되고 공격을 중단하며, 중립 상태의 광전사 피닉스가 다수 소환되어 주변을 배회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부 적대적으로 변한다. 중립 상태일 때도 광역기의 피해는 그대로 받는다. 광전사 피닉스 분신들이 공격할 대상을 찾지 못하면 그대로 아군 기지로 러쉬를 오니 주의.[201]
- 정화 개시: 가까운 유닛 몇기를 지정하여 일정 시간 후 사이오닉 표식을 새겨 광역 도트뎀을 준다. 표식이 새겨진 유닛이 죽으면 근처의 유닛으로 묻고 사이오닉 폭풍을 발생시키기까지 하기 때문에, 제대로 묻으면 200 채운 데스볼도 거뜬히 몰살당한다. 체력이 높은 유닛 소수를 방패로 던져서 표식을 받아내는 것이 파훼법. 참고로 정화 개시는 사거리 제한이 없기 때문에 과하게 소수의 유닛으로 갔다가 자칫 중앙 멀티 지역의 일꾼들에게 표식이 옮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듀크 1차전 - 노라드 Ⅲ:
- 평타: 스1 전투순양함 특유의 느리고 강력한 단발 레이저포. 사거리가 일반 전투순양함보다 훨씬 길어, 감시모드의 2특 관측선을 손쉽게 저격할 수 있을 정도이다.
- 일반 광역기: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과 비슷하게 대상 지역에 야마토 포를 날려 막대한 광역 피해를 준다.
- 저그 비행체 소환: 노라드 Ⅲ에서 덩치가 매우 큰 갈귀, 수호군주, 뮤탈리스크를 다수 소환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중립 상태이나 이후 적대적으로 변한다. 중립 상태일 때 강제공격으로 처치할 수도, 기다렸다가 그냥 직접 잡을 수도 있다. 다만 이들은 공격할 대상을 찾지 못하면 그대로 아군 기지로 러쉬를 오는데, 공격력이 대폭 뻥튀기되어 있으니 주의.[202]
- 함포탑: 노라드 Ⅲ을 중심으로 4체의 함포탑을 소환하고 거기에서 공허의 존재인 망령들을 소환한다. 망령들은 처음에는 중립 상태지만 이후 적대적으로 변하며, 이때를 기점으로 4체의 함포탑 중 하나에서 힘을 모으다가 충격파를 발산하여 플레이어 병력에게 막대한 광역 피해를 퍼붓는다. 충전 중에 함포탑에 주문 피해를 입히면 함포탑이 폭발하면서 노라드 Ⅲ이 그로기 상태에 빠져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 듀크 2차전 - 공성 전차:
- 평타: 공성 모드와 전차 모드를 오가며 포격을 퍼붓는다. 공중 유닛도 공격할 수 있다.
- 크고 아름다운 미사일: 듀크 본체와 같은 위도상으로 미사일을 날려 맵 전체를 가로질러 막대한 광역 피해를 준다.
19.11.2. 테란
테란에게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 빠른 바이오닉 체제로 극초반에 최대한 많은 적을 정리하고 그 기세를 몰아 속전속결로 밀어버리는 방법과, 초반은 적당히 운영하고 수비적으로 체제를 구축한 뒤 메카닉 및 스카이 체제를 갖추는 것.초반에 병영을 2개나 주기 때문에 바이오닉을 사용하겠다면 빠르게 부속건물 확보 후 소수의 의무관과 추가 병영, 추가 해병과 불곰, 사신등을 충원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맵의 자원 배치가 가스보다 광물에 치중된 감도 있기 때문에 바이오닉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다면 바이오닉을 통해 빠르게 끝내는 쪽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 후방의 적 기지도 소수의 파괴자와 공성 전차정도를 제외하면 바이오닉에 제대로 대응할 병력이 없기 때문에 무작위 공세에게 카운터를 심하게 당하지만 않으면 거의 초중후반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다. 자극제를 사용한 바이오닉은 발도 빠른 편이므로 보스 패턴 회피에도 그리 어려움이 있지는 않다.
메카닉을 운영하겠다면 노라드 Ⅲ를 잡기 위해 상당한 단일 대공화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병력을 구성해야 한다. 가장 주의할 점은 노라드가 기절 면역의 일환으로 2특 코브라의 플라즈마 올가미가 아예 안 들어간다는 점. 은근히 테란 메카닉에는 광역에만 치중된 대공유닛을 제외하고 인성비가 부족한 유닛도 어느정도 쳐내고 나면 단일 대공이 강력한 특성과 유닛이 생각보다 적은 편이므로 그 중에 하나는 꼭 갖고 임무를 시작하자.
테란의 가장 큰 문제라면 노라드 Ⅲ의 함포탑 패턴을 파훼할 주문이 모자라다는 점이다. 원체 마법 유닛이 적은 테란인지라 선택지가 좁으니, 패널을 직접 공격이 가능한 패널을 사용하거나 뭐든 마법 유닛을 하나 준비하고, 그도 아니면 그로기의 추가 데미지를 포기하고 병력을 철수해야 한다.
19.11.3. 프로토스
프로토스는 초반에 광전사, 용기병등의 고효율 관문 유닛으로 공세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반대로 초반 티어에서 유지력이 높은 만큼 화력이 부족해서 미는 속도가 부족한 것이 단점.맵 특성상 기동성에 주축을 두든 묵직한 데스볼을 갖추든 둘 다 운영하기 어렵지 않다. 가스도 위쪽을 다 밀면 섬가스를 먹지 않아도 7가스로 적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욕심을 좀 부린 고급유닛 위주의 전략도 괜찮은 편이다. 프로토스는 특히 보스전이 쉬운 편에 속하는데 기본적으로 단일, 특히 중장갑 딜에 강한 유닛도 많고 유닛 내구성이 좋아서 패턴 좀 스쳐도 소모가 적기 때문. 2특 복수자를 통한 무자비한 영웅 화력 및 무손실 교전, 예언자를 통한 피해 감소가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둘이 다 안먹히는 노라드 Ⅲ도 공허 포격기, 1특 불멸자, 정찰기 등 잡을만한 선택지는 꽤 넉넉히 존재한다. 테란때도 그랬지만 이 유닛들을 죄다 광역딜 계통 특성으로 가져가는 바람에 딜할 유닛이 없는 불상사는 없도록 해야 하겠지만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최소한 공허 포격기는 단일 딜량이 우수하므로 할만하다.
19.11.4. 저그
저그의 강점은 타종족을 뛰어넘는 초반 공격속도다. 조금만 능숙하게 꼭 필요한 생산 시설 및 병력에 우선순위를 두는 식으로 밀어붙히며 저글링만 쭉 충원해도 저글링의 파격적인 화력 및 충원력과 기동력으로 6분만에 맵 상단을 끝내버릴 수도 있다. 공격 속도가 빠른 만큼 초반이 끝나면 다수의 멀티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그렇게 많은 자원을 등에 업으면 무슨 짓을 해도 깰 수 있을 정도가 된다.병력은 역시 무엇을 써도 좋지만 보스전에 가장 유리한 유닛을 몇가지 꼽자면 역시 소환물로 승부를 보는 군단 숙주와 무리 군주가 강력하다. 군단 숙주는 바닐라나 2특을 채용해서 바닐라는 비행 식충으로, 2특은 노라드도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식충을 끊임없이 들이부으면 되고 무리 군주도 노라드를 못 치는 것만 빼면 마찬가지. 식충만으로는 속도가 좀 느린 것도 사실이나 식충에 저글링만 계속 밀어넣어도 제법 느리지 않은 속도로 처리할 수 있고 패턴도 신경 쓸 필요가 크게 줄어서 좋다. 여기서 속도를 높히고 약간 별도의 컨트롤을 하겠다면 방깎과 추가 데미지를 넣을 저글링과 타락귀를 운영하면 완벽. 노라드는 타락귀, 대공에 강력한 3특 궤멸충이나 3특 군단 여왕, 히드라리스크등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역시 이마저도 귀찮다면 저렴하게 2특 갈귀를 대량 앞세우면 패턴에 신경을 덜 써도 할만한 편이다. 대신 딜량이 약하니 타락귀 조합은 필수적.
칼날 여왕 패널을 사용한다면 히드라리스크 3특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대군주의 공격 순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적군은 물론, 보스들도 케리건만 주구장창 때려대니 광역기에 대군주들이 쓸려나가는 것만 조심하면서 보스들에게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적진을 밀 때는 테란 미사일 포탑을 조심하자. 물론 변종 저그를 활성화한 상태라면 몇 방은 맞아도 끄떡없다.
늘 그렇듯이 강력한 단일 유닛 잡는데는 귀신인 1특 울트라리스크 또한 패턴을 거의 피하지 않아도 불사신급 위력을 보여준다.
19.11.5. 탈다림
탈다림은 저그 못지 않은 공격속도를 보여준다. 빠르게 치명적인 돌진 연구를 마쳐주면 숭배자가 엄청난 가성비로 숭배자만 충원해도 대공만 해결해주면 엄청난 속도로 공격할 수 있으며, 초반 병력에 승천자가 있다보니 네메시스 요격도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다. 학살자도 단기결전에 꽤나 유리한 특성이 많기 때문에 더욱 강력해서 저그마냥 6분만에 맵 위쪽을 쓸어버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화력이라면 언제나 꿇리지 않는 탈다림인지라 초반의 빠른 공격을 기반으로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몰아치면 공격도 어렵지 않으며, 패턴 회피만 재량껏 하면 우두머리를 처리하는 것 또한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우두머리 처치에 비교적 유리한 유닛은 긴 사거리와 강력한 한방 화력을 모두 갖추고 지공을 가리지 않는 분노수호자가 가장 유리하며, 피닉스와 전차 듀크에 한해서는 방어력 영향이 있음에도 선봉대 또한 좋은 선택지. 노라드에 한해서는 파열함 또한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파멸자는 특성상 단일 화력이 낮아 좋지 않으나 그 단일 화력을 대폭 보강하는 2특이 소모는 다소 생겨도 매우 강력하다. 어떤 조합이던 교란기는 필수지만 교란기를 분노수호자와 조합해 사거리 안정성을 볼 지, 추뎀에 집중할 지로 인한 특성 선택은 자유다.
노라드 패턴 파훼용 주문은 패널이 없다는 전제 하에는 유닛 풀자체가 좁다보니 선택지가 몇 없는 탈다림이니, 이왕이면 처음 주는 승천자를 살려서 구체를 하나 던지자.
19.12. 번외 12. 다시 차 행성으로
스1 브루드워 프로토스의 6번째 임무를 원본으로 제작된 임무. 이 임무는 오프라인 플레이 전용으로 공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19.13. 번외 13. 죽은 자들의 행군
워3 혼돈의 지배 인간 캠페인 5번째 임무를 원본으로 제작된 임무. 이 임무는 오프라인 플레이 전용으로 공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19.14. 번외 14. 노라드 Ⅱ
스1 오리지널 테란의 6번째 임무를 원본으로 제작된 임무. 이 임무는 오프라인 플레이 전용으로 공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결정판]
시작 자원량 2배, 시작 일꾼 수 +3, 상단 패널 최대 레벨 +4, 해당 맵에서 차별화 특성 선택 가능, 해당 맵과 연결된 차별화 특성 해금.
[2]
몇몇 고급 업그레이드는 11편 이전에 추가되기도 했지만 이 업그레이드들은 티페르 캠페인 17편에도 추가되었다.
[3]
기존에 11편 이전의 일부 미션의 저그 플레이 권한을 보유했던 경우에만 미션 1개당 500원에 해금이 가능하다.
[4]
간단히 말하면, 모든 업그레이드가 고급 업그레이드라고 봐도 된다.
[5]
기존에 일부 미션의 탈다림 플레이 권한을 보유했던 경우에만 미션 1개당 500원에 해금이 가능하다.
[6]
여담으로 6편 이후의 미션들은 6편에 침공한 탈다림 포로를 잡아둔다는 설정이지만, 그 이전 미션에서 탈다림을 사용하는 것은 일종의 '임무 보고서' 같은 가상 시뮬레이션 개념이라고 한다.
[7]
1-1편에서 야생 저그를 공격할 때 대화 내용에서 나온다. 사실, 파괴장을 쓸 수 있었다면 난이도가 폭락했을 것이다.
[8]
협동전 임무에서 스완이 사용하는 포탑으로, 흔히 발포 빌리, 불꽃 베티라 불리는 게 맞다.
[a]
병력 색상이 하얀색인 적 본진과는 다르게 소규모 방어선은 보라색+회색이 섞인 색상으로 칠해져있다.
[이스터에그1]
여담으로, 5시 쪽의 구석을 스캔/관측선/대군주로 밝히고 그곳의 바위를 부수면 사이오닉 분열기가 나타난다. 아프레스가 약속을 어기고 저그를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었지만 위장이 드러나자 바로 파괴되는 바람에 증거를 남기지 못했다.
[11]
중간에 나타나는 보라색 바위는 공격할 수 없다.
[12]
2019년 7월 9일 패치로 저격을 생체 외의 적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대미지는 30으로 생체 상대로 입히는 피해(60)보다 낮다.
[a]
[이스터에그1]
[15]
둥지탑은 지을 수 있으나 장갑 업그레이드만 가능하다. 대군주 때문인듯.
[a]
[이스터에그1]
[18]
가만히 있는 적에 사용하면 적이 피해버린다.
[a]
[이스터에그1]
[21]
전작에서 프레키우스(고위 기사 버전)가 사용했던 스킬
[22]
저글링과 히드라를 외엔 두 번 사용하면 정리할 수 있지만 중력 폭탄이 충전 대기시간과는 별도로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에 연속 사용은 불가능하다.
[23]
리터넌즈 캠페인 5편에서 해방선으로 대체
[24]
전투순양함 2번 차별화 특성 리터넌즈급 순양함 선택 시 전술 차원 도약 업그레이드가 충전 도약 업그레이드로 대체된다.
[탐지부족]
이 지역은 탐지기가 없기 때문에 밴시나 암흑기사같은 은폐 유닛으로 상대할 수도 있겠지만, 적 감시군주가 행차하면 붙잡혀버린다. 다행히 적 감시군주의 움직임은 동맹 감지탑에 포착되므로 맵에 점 하나가 7시 쪽으로 움직이는 게 보이면 유닛을 빼주자.
[탐지부족]
[탐지부족]
[탐지부족]
[29]
본래 자체적인 모델링이 있지만 그 모델링은 화염기갑병 모델링이 없어서 고철 화염차 스킨을 대신 사용한다.
[30]
한과 호너의 아스테리아 망령 모델링을 사용한다.
[31]
보병 60초, 차량 90초, 우주선 120초
[선택]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 둘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하면 나머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
[33]
3편에서는 예외적으로 공성 미사일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만 다음 편부터는 직접 연구해야 사용할 수 있다.
[34]
래더와 달리 공격 속도가 1.25로 빨라졌으며(래더 버전의 공격 속도는 2.4, 사거리는 10으로 2019년 1월 22일에 11로 상향된 래더에 비해 약간 짧다.) 공격력도 기본 40, 거대 상대 70으로 증가했다.
[35]
래더의 토르처럼 고충격 탄두와 폭약 탄두 모드를 전환하는 걸 생각하면 된다.
[36]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를 한 공성 전차의 중장갑 상대 DPS가 30(풀업시 35), 폭풍파괴자 토르의 DPS는 53.33(풀업시 69.33), 토르가 공성 전차보다 인구수 2배를 차지하니 인구수대비 DPS는 26.66(풀업시 34.66)으로 조금 낮지만 공성 전차의 경우 공성 모드 시 이동이 불가능하며 체력이 낮다는 단점(체력 160, 두 대를 합쳐도 320으로 토르보다 낮다)이 있기도 하다.
[EB]
적 전투순양함은 래더 3.8 패치 이전처럼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전엔 야마토 포 에너지가 100이라 풀마나 상태일시 하나의 전투순양함에서 두방의 야마토 포가 날아왔지만 2019년 3월 15일 패치로 야마토 포 사용 에너지가 125로 늘어나면서 악명이 좀 줄어들었다.
[38]
광전사 2번 차별화 특성 백인대장 선택 시 수호 보호막 업그레이드가 암흑 고리 강화 업그레이드로 변경된다.
[39]
3편에서는 예외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만 다음 편부터는 직접 연구해야 사용할 수 있다.
[EB]
[41]
본래는 광전사 2번 차별화: 칼달리스의 의지의 효과였지만 최근 패치로 정화자 군단병이 광전사 3번 차별화로 정해지고 백인대장이 2번 차별화로 재배치되면서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로 변경되었다.
[EB]
[A]
'사령부' 혹은 '궤도 사령부' 혹은 '행성 요새', '연결체', '부화장' 혹은 '번식지' 혹은 '군락', 이 건물들은 다른 아군 건물과 다르게 영웅 색상인 연녹색으로 칠해져있다. 만일 사령부, 궤도 사령부일 경우 이륙이 금지된다.
[44]
칼날 여왕 상단 패널을 사용하면 정의의 제단이 추가된다.
[45]
원래는 저격 2방+평타 1대였지만 유령의 저격 성능 변화에 따라 체력이 100에서 200으로 증가했다.
[선택]
[47]
하지만 티페르 함대(파란색 테란, 프로토스)는 적 기지를 방어할 뿐 직접 쳐들어오지 않으며 유닛들도 무적 상태라 공격할 수 없다.
[48]
말 그대로 복제 저그 스킨을 씌운 저그들이지만 이 캠페인에선 테란 유닛처럼 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 등에서 생산할 수 있다. 하급 유닛은 병영에서 생산되고 군수공장에선 상급 유닛들이 생산되며 우주공항에선 공중 유닛들이 등장한다. 다만 플레이어가 게임 내내 이런 방식으로 생산하는 저그 세력을 조종할 수는 없다. 애초에 쓸데없는 속성만 잔뜩 추가된 탓에 어찌보면 단점만 더 생긴 셈이다.
[A]
[50]
이 유닛과 아래의 업그레이드는 본 미션 한정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다른 미션에서 탈다림을 구매할 시 사용할 수 있다.
[51]
광신자는 숭배자의 2번, 3번 차별화 특성 선택 시 대체되는 유닛이다.
[52]
숭배자의 2번, 3번 차별화 특성 숭배자 선택 시 치명적인 돌진 업그레이드가 피의 보호막 업그레이드로 변경된다.
[53]
풍부한 광맥 4개와 풍부한 가스 2개가 배치되어 있다.
[54]
다음 미션에 등장할 상단 패널 스킬 - 요새화(헬프레이어)의 효과로 파란색 테란, 프로토스는 이 효과가 적용되어있다.
[55]
공허의 유산 개발 중에 만든 소개 영상에서 나온 공격방식과 유사하다.
[56]
농담이 아니라 제작자 공인 별명이다(...)
[A]
[A]
[59]
공격력은 5(중장갑 상대 7)으로 좀 더 높다. 공격 속도 표기는 0.14로 되어있는데, 리터넌즈 캠페인의 시간 표기는 보통 속도 기준으로 표기되어있기 때문에 래더 표기인 아주 빠름 기준으로 환산하면 0.1로 동일하다.
[60]
정규 미션 한정, 번외 미션인 야수 청소에서 선공개.
[61]
2020/04/24 추가됨.
[62]
마땅한 컨셉을 부여하지 못한 탓에 펄서 광선을 평타로 옮기고 기타 능력을 조정한 상태로 편입되었다.
[63]
선택지에 따라서 순서가 달라진다.
[64]
난이도가 낮을 수록 신호소 구별이 쉬워진다.
[65]
협동전 스투코프의 알렉산더 모델링을 사용, 중간에 큼지막한 저그 살덩어리가 붙어있는데 설정상 티페르 대이주 당시 티페르의 대기의 영향으로 함선이 중간쯤에 걸려있다가 결국엔 두동강나는데 앞부분은 티페르로 낙하, 대기권과 마찰 현상으로 소멸되었고 뒷부분은 우주에 버려졌다가 저그에게 감염된 것, 이 미션에서 등장하는 제프로테온의 앞부분은 다른 감염체를 붙여놓은 것이라고 한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심하게 감염되어서 단순한 감염된 함선이 아닌 하나의 저그 생체 괴수가 된 듯하다.
[66]
설정상 6편에서 티페르에 침공한 탈다림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유령과 테라진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면서 생겨났다고 한다. 악령의 부작용에 대해 본작의 캠페인에서 여러 인물들이 우려를 표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의아해하겠지만 사실 티페르 함대는 전신인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시절부터 아프레스, 신전 프로토스에 맞서싸우고 티페르를 지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례로 시간대상 댈람은 암흑 집정관을 재봉인했지만 티페르 함대는 여전히 암흑 집정관을 사용하고 있다.
[67]
처음 추가될 때는 요격기 생산 시간을 4초 증가시키는(16초) 패널티가 있었다. 한때 티페르 캠페인 10-2편에서 극단적인 우주모함 패널티를 걸었을 정도로 제작자는 플레이어가 우주모함같은 최종 테크 유닛에 무조건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원하지 않음을 비친 적이 많다. 이때문인지 중력자 발사기 업그레이드는 기본화된 다른 래더 업그레이드와 다르게(사이클론의 자기장 가속기는 래더와 성능 자체가 다르므로 예외) 고급 업그레이드로 판정될 뿐만 아니라 패널티까지 안고 추가되었다. 이후 주간 돌연변이, 도전 모드의 추가로 최고 난이도가 상향되면서 패널티가 3초 증가로 감소했다가 2022년 6월 6일 패치로 패널티가 제거되고 요격기 생산 시간 감소, 적 방어력 무시 혜택이 추가되었다.
[68]
사족으로 티페르 캠페인 초창기(2013년~2014년)에는 우주모함이 쓰레기취급 당하던 시기라서인지 티페르 캠페인 내의 우주모함은 요격기 출격 속도가 1기당 0.25초로 상향됐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2015년 말에 요격기가 귀환 중에도 공격 명령을 받을 시 다시 출격하도록 패치한 대신 요격기 출격 속도를 1기당 0.5초로 하향시켰다. 당시 티페르 캠페인 10편(초기 버전) 두번째 임무를 땡우모로 클리어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그게 제작자의 우주모함에 대한 인식을 바꾼 결정타가 된 듯하다.
[69]
2019년 7월 9일 패치로 공격력이 기본 5/경장갑 상대 10에서 기본 10/경장갑 상대 15로 대폭 증가했다.
[70]
정규 미션 한정, 번외 미션인 야수 청소에서 선공개.
[71]
2020/04/24 추가됨.
[72]
기존 명칭은 '절대 은폐'였으나 협동전에 비슷한 능력이 '초은폐'라는 명칭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에 명칭이 변경되었고, 시각 효과도 추가되었다.
[73]
노바 비밀 작전에서처럼 전방 일정 범위를 감시한다. 감시 범위 안에서 이동 시 EMP와 저격이 날아온다.
[74]
패치로 유령 체력이 100에서 125로 증가하면서 이전과 다르게 그림자 격노를 2번 사용해야 한다.
[75]
불멸자-말살자 전환의 '네라짐 변환' 기능은
신청 절차를 거친 후 다른 운영 미션에서도 프로토스로 플레이할 시 메시지 창에 -nerazim을 입력할 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76]
부활 대기시간도 평소와 달리 60초로 단축되었다.
[A]
[결정판]
[선택]
[80]
본래는 업그레이드 조건으로 전술 차원 도약이 필요했지만 과충전 반응로 추가와 동시에 업그레이드 조건이 사라졌다.
[81]
연쇄 광선의 추가 타격 사거리는 5.25, 첫 번째 연쇄 타격은 최대 사거리의 적을 탐색하고 나머지는 무작위로 타격한다.
[A]
[B]
도전 모드에서는 4개로 감소한다.
[84]
이때 신경삭을 자른 게 아니라 괴사시켰다는 설정이라 스페라틸 에레스, 제레다스 모델링에 신경삭이 남아있다. 나머지 프로토스는 모두 신경삭 절단, 스페라틸 에레스와 제레다스는 황금기 프로토스 스킨을 사용하는데 이 스킨은 신경삭이 잘린 모델이 없기 때문이다.
[85]
협동전의 공세 알림 기능과 비슷하다.
[86]
다만, 이 임무에서 적 프로토스는 네라짐이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추적자는 용기병으로, 암흑 기사는 복수자로 대체된다.
[87]
혼종 자체는 2편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88]
보통 14분쯤에 활성화되어 10분 후 추가 공세가 뜬다는 타이머가 뜨는데, 이 시간을 넘겨도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 공세 등장 중'으로 문구가 바뀐다. 이후에 연결체를 파괴해도 정상적으로 보너스는 완료된다.
[89]
공중 유닛 접근 불가.
[결정판]
[A]
[B]
[93]
14, 15편에도 등장할 예정이지만 비중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제작자가 밝혔다.
[94]
이번 임무에서는 네라짐도 적으로 등장하는데, 혼종에 사로잡혀 세뇌당한 네라짐이라는 설정이다.
[결정판]
[96]
포탑도 복구하는 동맹과 달리 적은 파괴된 건물은 복구하지 않는다.
[97]
불멸자 1번 차별화가 선택 가능하다면 로공 유닛 위주로 조합해도 된다.
[A]
[B]
[100]
다만 테란으로 진행할 경우 부속 건물(기술실, 반응로, 기술 반응로)은 연동되지 않는다. 대신 구역을 넘어갈 때 부속 건물 자원은 환급되며, 이 임무에 한해서 부속 건물 건설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감소한다. 단, 구역을 넘어갈 때 기술실에서 진행중인 업그레이드는 기술실과 함께 증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이륙중인 건물도 사라진다.
[101]
이 때문에 상단 패널 칼날 여왕, 궤도 타격 작전을 고른 경우 첫번째, 두번째 구역에서는 최대 인구수가 112까지 감소하게 된다. 상단 패널 자가라의 군단을 고른 경우 75까지 떨어진다.
[102]
후반에 나오는 불곰들이 체력과 공격력이 훨씬 높은 코브라로 대체되어 나온다.
[103]
협동전과 달리 후반부에 전투순양함도 같이 온다.
[104]
후반부에 발키리가 추가되어 공중 물량 처리 능력까지 보완되었다.
[105]
병력 구성은 스2 테란의 기본적인 구성인 해병, 불곰, 유령, 화염차, 공성 전차, 바이킹, 밤까마귀, 전투순양함으로 구성된 공세. 설명에서 이론상 모든 적을 상대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이 말처럼 상당히 만능인 공세이다.
[106]
스타1 오리지널의 모든 테란 유닛을 사용한다. 전투순양함 또한 스타1의 공격 방식을 사용한다.
[107]
이름대로 공중 유닛들이 중점이 된 공세다. 다만 특이점이 하나 있는데, 스킬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악령이 등장하는 유일한 공세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108]
아주 어려움 기준 체력 16000
[109]
이스터에그로 세번째 구역 본진 아래 저그 기지에는 동력이 끊긴 관문 2개와 기사단 기록보관소가 있다. 깨알같은 원본 고증. 프로토스, 탈다림으로 플레이할 때는 수정탑을 건설하여 수복할 수 있다. 테란, 저그는 수정탑을 지을 수 없으며 티페르의 방패 지원군 소환 스킬로 수정탑을 배치해도 사용할 수 없다. 왜 해적 잔당이 차지한 기지에 아직도 남아있는지 불명이지만 굳이 존재 이유를 억지로 찾자면 해적 잔당이 티페르 프로토스 기지를 파괴하다가 남긴 건물인 듯 하다.
[결정판]
[111]
피해량 250(핵심 대상 500), 반경 1,75 내의 최대 15기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근처 아군에게 50의 보호막을 입힌다.
[112]
적 공세가 자치령 전투단일 경우엔 헬의 천사/클래식 보병, 전쟁 기계일 경우엔 공성 파괴단에 약간의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만 준비해도 된다.
[113]
적 공세가 자치령 전투단일 경우엔 헬의 천사/클래식 보병, 전쟁 기계일 경우엔 공성 파괴단에 약간의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만 준비해도 된다.
[114]
적 공세가 자치령 전투단일 경우엔 헬의 천사/클래식 보병, 전쟁 기계일 경우엔 공성 파괴단에 약간의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만 준비해도 된다.
[115]
적 공세가 자치령 전투단일 경우엔 헬의 천사/클래식 보병, 전쟁 기계일 경우엔 공성 파괴단에 약간의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만 준비해도 된다.
[A]
[B]
[118]
케르베로스 저그 스킨을 사용한다.
[119]
후반에 파멸충이 추가되어 온다.
[120]
이름대로 변이한 유닛이 중심이 되는 공세이다. 주요 유닛은 궤멸충, 포식귀, 가시지옥이고,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리터넌즈 캠페인 오리지널 유닛인 맹독군주가 추가된다.
[121]
스2 저그의 기본적인 유닛들로 구성된다. 지상은 바드라에 울트라까지 나오고, 공중은 뮤탈, 타락귀가 나온다.
[122]
스타1 오리지널 저그 유닛들을 사용한다. 히드라리스크에 스타1의 공격 방식을 재현한 차별화 특성이 적용되어 있다.
[123]
공중 유닛이 중심이 된 공세다. 후반에는 거대괴수까지 등장한다.
[124]
이번 임무는 스타크래프트 1의 2차 창작 캠페인 중 하나인 'After Brood War'라는 캠페인의 임무 중 하나의 지도를 변형시켰다고 한다. 실제로 맵 좌측과 중앙 부분은 거의 해당 지도와 흡사하다.
해당 맵 지도
[결정판]
[A]
[B]
[128]
만일 이 맵에서 변종 저그를 선택한다면 아군이 빨강색을 사용하므로 아몬의 변종 저그는 검은색으로 색이 교체된다.
[129]
여담으로 공성 전차 2번 차별화 특성인 '충격과 공포'가 의회군 공성 전차로 선공개되었다.
[130]
스2 프로토스의 기본적인 병력 구성이다. 지상 병력은 광추에 집정관, 불멸자가 나오며 공중으로는 공허 포격기와 우주모함, 어려움 이상에서는 모선까지 뜬다.
[혼합]
지상 공중 혼합 공세이기에 11편과 12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15편이 되어서야 등장한다.
[132]
스타1 오리지널 시절의 프로토스 유닛들을 사용한다. 질드라에 아칸과 리버, 스카웃, 캐리어, 아비터까지 스1 오리지널 토스 전투 유닛은 거의 다 나온다.
[혼합]
[134]
네라짐 유닛들이 중심이 된 공세다. 기본 유닛이 백인대장인 데다가, 주요 유닛인 암흑 기사에게 보호막 증가, 보호막 재생 속도 증가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있다. 어려움 이상에서는 암흑 집정관까지 등장한다.
[혼합]
[136]
도전모드에서는 앞의 4개가 사라진다.
[결정판]
[138]
본래 분열기는 파괴자의 3번 차별화 특성으로 기획되었던 유닛이지만, 자동 추적 기능을 통해 파괴자와는 다른 차별성을 부여하면서 정식 유닛으로 편입된 유닛이다.
[139]
무료이긴 하나 화이트리스트 인증을 해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종족은 모두 해금되지만 상단 패널은 헬프레이어, 티페르의 방패 2개만 해금된다.
[A]
[141]
서쪽에선
추적 도살자(7분 50초), 동쪽에선
토라스크와 부식갑충(변종 바퀴)(17분 50초), 중앙에선
쿠쿨자(27분 40초).
[142]
다른 번외 임무들과 다르게 신청만 하면 종족 선택에 패널티가 없는, 소위 '결정판'이 없는 임무기에 연결된 차별화 특성이 없다.
[선택]
[선택]
[난이도]
상위 난이도로 올라갈수록 체력과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체력 1600에 공격속도 0.6의 무지막지한 능력치를 지닌다!
[난이도]
[난이도]
[148]
2011년 말, 군단의 심장 개발 당시에 공개된 폭풍함의 형태와 흡사하다.
[149]
탈다림 버전 예언자도 추가될 예정이지만 기존의 유닛과의 차별화, 컨셉 맞춤, 다음 미션 제작 때문에 당분간 보류된다고 한다.
[150]
추가 유닛 설명은 야수 청소 파트에 썼지만 6-1편 죽음의 함대 미션을 제외한 나머지 미션에서 탈다림 플레이를 신청할 시 파열함과 처단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난이도]
[A]
[153]
울레자즈의 군대를 모두 제거하면 숨겨진 보조 목표가 달성되면서 엔딩이 살짝 달라진다.
[154]
미션 내에서 샤쿠라스가 파괴되었다는 언급이 있어, 시점은 14편 이후로 추정되며, 14~16편은 시점이 그리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정황상 16편에서 제디룬과의 악연이 완전히 정리되고 엔딩이 완전히 나기 이전 시점일 가능성이 높다.
[155]
종족은 3 종족 중 하나를 고르면 나머지 두 종족이 동맹 방어선에 배치되는 형식이다. 탈다림은 프로토스로 취급한다.
[156]
나이트 엘프 캠페인과는 달리 본 기지를 철거하지는 않는다.
[157]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뚫리기 전에는 바위로 자원이 막혀 있어 캘 수 없다.
[158]
본진으로 인정되는 구역에 건설만 하면 추가 건설 구조물도 적용되지만 11시, 3시 멀티와 기타 전진 구조물에 적용되지 않는다.
[159]
조금 더 정확히 적자면 이 상태에서 교전 중, 즉 적에게 공격을 받아야 활성화된다. 과충전이 무한하진 않지만 적어도 재발동에 쿨타임은 없으니 교전중이라면 계속 발동된다.
[선택]
[선택]
[선택]
[163]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텼다면 28분 쯤이다.
[164]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틸 경우, 울레자즈가 오기 전에 후퇴했다면 최소 1번은 더 막아야 한다.
[165]
참고로 이 방법을 이용해 울레자즈를 처치하는 인증글이 마구 올라오자, 제작자는 프레키우스의 의지의 강화 효과가 이륙해있는 구조물에는 2배로 적용되지 않도록 조정했는데, 그러자 병영을 2배로 더 많이 양산해서 울레자즈를 처치하는 인증글이 나왔다(...).
[166]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텼다면 28분 쯤이다.
[167]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틸 경우, 울레자즈가 오기 전에 후퇴했다면 최소 1번은 더 막아야 한다.
[168]
기본/2번 차별화 선택
[169]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텼다면 28분 쯤이다.
[170]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틸 경우, 울레자즈가 오기 전에 후퇴했다면 최소 1번은 더 막아야 한다.
[171]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텼다면 28분 쯤이다.
[172]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틸 경우, 울레자즈가 오기 전에 후퇴했다면 최소 1번은 더 막아야 한다.
[A]
[174]
칼날 여왕 패널을 고를 경우 세력 멸망 대사가 달라진다. 거기에 종족도 저그를 선택하게 되면 임무 시작 대사도 달라지고 색상도 기존 티페르 함대의 색인 파란색이 아니라 저그 군단의 상징인 보라색으로, 용병 집결소에서 고용하는 티페르 함대 용병은 하늘색으로 바뀐다.
[175]
저그+칼날 여왕 선택 시 파란색
[176]
1번 차별화: Mk-2 카론 추진기가 적용되어 대공 사거리, 공격력이 증가했다.
[A]
[178]
고로, 체력과 보호막 수치는 일종의 핸디캡 시스템과 비슷한 방식으로 적용되어있기 때문에 암흑 집정관으로 지배하면 체력과 보호막이 원래 수치로 되돌아간다. 차별화 특성 또한 자신이 게임 시작 전에 선택한 것을 적용한다.
[결정판]
[A]
[181]
"그리고 그곳에 샤쿠라스와 같은 젤나가 사원이 있어 일이 쉬울 것이라는 말에 (후략)"
[결정판]
[A]
[184]
예를 들면 야수 청소의 남동쪽 저그 기지, 카운트다운의 사원 북~동쪽에 이르는 저그 기지들.
[결정판]
[A]
[결정판]
[A]
[결정판]
[A]
[결정판]
[192]
멀티 한복판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이 기믹을 모른 초회차 유저들은 대개 멀티를 철거당하게 된다(...).
[193]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폭풍의 영웅들 돌연변이가 있다면 레이너나 타이커스가 이 기지의 벙커에 탑승한다.
[194]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폭풍의 영웅들 돌연변이가 있다면 레이너나 타이커스가 이 기지의 벙커에 탑승한다.
[195]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폭풍의 영웅들 돌연변이가 있다면 레이너나 타이커스가 이 기지의 벙커에 탑승한다.
[A]
[197]
이 방어시설들은 헬프레이어의 요새화 패시브의 효과인 광자 과충전과 마스터 힘으로 인한 체력, 공격속도 15% 증가가 적용되어 있다. 물론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198]
초반에는 ???(미발견 목표)로 표기된다. 도전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표기된다.
[A]
[200]
생산처럼 연출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추가 공세는 트리거로 소환되며, 각 우두머리가 처치되기 전까지는 무적에 소유권이 존재하지 않고 우두머리가 처치되는 순간 적에게 소유권이 넘어가며 파괴할 수 있다.
[201]
툴팁에는 피닉스의 생전의 용맹한 기억을 아몬이 이용하고 있다고 나온다. 공허 균열 캠페인의 테마와 부합하는 묘사.
[202]
툴팁을 보면 듀크가 죽음의 공포에 직면했을 때의 기억을 아몬이 이용하고 있다고 뜬다. 즉 이들은 스1의 노라드 II를 추락시킨 그 저그들이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