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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02:46:23

오셀롯(메탈기어 시리즈)

리퀴드 오셀롯에서 넘어옴
<colcolor=#fff><colbgcolor=#000> 오셀롯
Ocelot | オセロット
파일:오셀롯 4편.png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의 모습
본명 아담스카
Adamska | アダムスカ
이명 오셀롯 (オセロット | Ocelot)
리퀴드 오셀롯 (Liquid Ocelot)
리볼버 오셀롯 (Revolver Ocelot)
출생 1944년 6월 6일 (70세)
프랑스 노르망디
국적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러시아 |
[[미국|]][[틀:국기|]][[틀:국기|]] 미국
인종 백인 (코카서스)
신장 182cm (2005년 기준)
직업 군인, 스파이, 심문관, 전술 교관
소속 미국 국가안보국 (이전)
미국 중앙정보국 (이전)
소련 국가보안위원회 (이전)
러시아 군사정보국 (이전)
애국자들
다이아몬드 독스
FOXHOUND
아우터 헤븐
가족
[ 스포일러 ]
아버지 더 소로우
어머니 더 보스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토타니 코지 (MGS, MGS2)
야마자키 타쿠미 (MGS3, MP0)
사와키 이쿠야 (BD, BD2)
긴가 반조 (MGS4)
미카미 사토시 (TPP)

[[미국|]][[틀:국기|]][[틀:국기|]]
패트릭 짐머만 (MGS, MGS2, MGS4, BD, BD2)
조시 키턴 (MGS3, MP0, MGS4)
트로이 베이커 (TPP)
모션 캡처 가나자와 타로 (MGS3, 레귤러)
빌 요코하마 (MGS3, 총기술)
요시다 켄이치 (MGS3, 총기술)
모리 모토사다 (MGS3, CQC)
트로이 베이커 (TPP, 얼굴 모델)
리 카마이클 (TPP)
1. 개요2. 작중 행적3. 메탈기어 시리즈의 진주인공?4. 명대사

[clearfix]

1. 개요

메탈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셀롯(메탈기어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메탈기어 시리즈의 진주인공?

오셀롯의 전체적인 행보를 보면, 데뷔작인 메탈기어 솔리드에서는 그냥 중간 보스에다가 새디스트 고문 매니아 정도로 등장했지만, 엔딩에서 이중 스파이임을 어필하면서 이미 데뷔 초기부터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결국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 글루코비치 부녀, 솔리더스까지 배신하고 애국자들의 부하임을 인증했지만, 정작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밝혀진 대로라면 그는 네이키드 스네이크와 더 보스를 만나 그들의 카리스마에 감화되어서 그들의 의지를 믿고 따르며,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에서 현자들을 버리고 애국자들을 창설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빅 보스의 의지와 어긋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창설한 애국자들을 떠나 의식이 봉인된 빅 보스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자신의 자아까지 포기하면서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야 그들의 의지와 목표를 완수하게 된다.

어떤 의미로는 빅 보스 이상으로 시대를 풍미한 남자로 단순한 악역으로 보기에는 그가 믿어온 신념과 행동이 너무도 강렬하다. 이 정도면 메탈기어 시리즈의 주연이라 봐도 무리가 없는 사람.[1][2] 물론 주인공이라고 하긴 힘들다. 엄연히 빅 보스 솔리드 스네이크라는 두 거장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남아 있으니. 다만 시리즈의 큰 축을 맡은 주역이라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피스 워커를 제외하곤 솔리드 시리즈 개근 캐릭터이기도 하고. 스타워즈에 비교한다면 빅 보스는 다스 베이더, 솔리드 스네이크는 루크 스카이워커, 오셀롯은 오비완 케노비 혹은 한 솔로 정도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솔리드 일행은 이용만 당하고 오셀롯 쪽이 더 좋은 편 같아 보이지만, 그대로 오셀롯이 JD를 파괴하게 놔 두었으면 세계는 이미 SOP를 장악하고 세계의 PMC를 독점하고 있는 오셀롯의 손에 들어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방관할 수만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궁극적으론 솔리드 스네이크가 자신을 막아주길 바랬던 것이며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도 최종보스전 직전에 나노머신 억제제로 솔리드를 살려내며 "전쟁은 끝났어도 우린 아직 자유로워지지 못했어. 싸움이 끝났어도 우린 결착을 지어야만 하지. "라는 말을 한 것만 봐도 알듯이 자신과 솔리드가 모든 숙명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그리고 빅 보스의 목적 중 하나인 전쟁을 멈추기 위해 과거의 잔재인 자신들의 소멸을 달성하기 위해선 서로 간의 대결에 결착이 나야 한다며 죽음을 무릅쓴 결투를 신청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3] 결국 그도 또다른 악역인 셈이다. 하지만 그 중 오셀롯은 공교롭게도 세계를 좌지우지한 사조직인 애국자들의 지배의 사슬을 박살낸, 자신만의 정의 그 자체이자 주군이었던 빅 보스의 의지를 실현한 셈이다.

IGN 악역 투표에서, 리볼버 오셀롯으로서 28위를 차지했다. 그가 평생 존경한 남자를 여기선 이겼다. #

4. 명대사

十二発だ!
12 shot!
12발이다!
오셀롯이 스네이크에게 첫번째로 보여준 특유의 암스핀하는 도중에 리볼버의 총알들을 체크하면서 나오는 대사. 실제로 보스전에서 오셀롯의 잔탄을 전용 게이지로 보여준다.
俺のリロードはレボリューションだ!
나의 리로드는 레볼루션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3의 보스전에서 들을 수 있는 대사. 두 자루의 총에 장전된 탄환을 다 쏘면 그 자리에서 선 채로 장전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대사는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
邪魔が入った、また会おう!
훼방꾼이 끼어들었군, 또 만나자!
원래는 메탈기어 솔리드 1편에서 솔리드 스네이크에게 했던 대사.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는 보스전에서 오셀롯을 이기면 들을 수 있다. 저 대사의 '훼방꾼'이란 코브라 부대의 더 페인(이 풀어놓은 벌). 이 와중에 특유의 리볼버 스피닝으로 수천 마리의 벌들을 리볼버로 쳐죽이면서 도망간 건 덤...[4]
왜 갑자기 욕이 나오냐 할수 있겠지만 외국 메탈기어 커뮤니티에선 오셀롯을 대표하는 밈중 하나이다. 이 대사는 "시크릿 시어티 - 근본적인 오해" 에서 오셀롯이 EVA를 한눈 판 사이에 놓치자 BITCH 를 3번 말하면서 시작되었다[5]. 일본판에서도 BITCH가 등장하나 영문판에서의 발음이 너무 찰진 나머지 잘 쓰이진 않는다.


[1] 특히 그가 더 보스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상징성이 커진다. [2] 사실 메탈기어 시리즈 자체가 완전한 악역이라고 볼 인물이 적긴 하다. [3] 이에 대해선 빅 보스 항목을 참조. [4] 근처에 있던 스페츠나츠들은 도망을 가버리고, GRU소속 산고양이 부대원들은 신분들킴방지용 바라클라바 마저도 집어던저버리고는 도망을 가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몇 명은 벌에 쏘여 피부가 퉁퉁 부어오른 상태로 죽었다. 스네이크조차도 답이 없었는지 바닥에 몸을 던지듯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몸에붙은 벌들을 죽이는데, 오셀롯은 혼자서 쌍권총 휘리리릭 돌리니 벌들이 접근조차 하지 못하고 바닥에 검은 장판이 깔릴 정도로 많이 죽는다. 다들 입안에 벌들어올까봐 입닫고 도망가는 순간에 "방해가 들어왔군, 또 만나자!"라고 말할 정도면 오셀롯이 얼마나 여유있었는지 알 수 있다. [5] 시크릿 시어티 말고도 오셀롯이 스네이크와 EVA를 오토바이로 쫒을 때 "SON OF A BITCH!" 를 말한다. 영문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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