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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어비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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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 · 간섭기) 설정 ( 어비스 · 생물 · 유물 · 요리)
평가 애니메이션 ( TVA 1기 · 극장판 · TVA 2기)
파일:다운드 (1).png
본도르드 오젠 지르오 하보르그 라피 라이자 토카 벨 체로 미오
미티 나나치 마르르크 레그 리코 너트 키유이 시기
메이드 인 어비스의 주요 등장인물[1]

1. 주역: 리코 탐굴대 (헬로 어비스)2. 벨 체로 보육원3. 어비스의 탐굴가
3.1. 감시 기지3.2. 전선 기지 (이도 프론트)3.3. 주저선단 (헤일 헥스)3.4. 하얀 호각3.5. 기타 탐굴가
4. 말로5. 간쟈 결사대6. 오스의 주민7. 오스 원주민8. 간섭기9. 기타 인물

1. 주역: 리코 탐굴대 (헬로 어비스)[2]

리코 탐굴대 (헬로 어비스)
아동경
리코
나락의 지보
레그
푹신푹신한 인형
나나치
새벽의 꽃
푸르슈카
말로의 공주
파프타
파일:v_105.jpg
애니메이션 2기 키 비주얼

2. 벨 체로 보육원

주인공 리코가 거주했던 곳으로, 탐굴 조합이 오스 마을에 세웠다. 탐굴에 나섰다가 사망한 탐굴가들의 자녀들을 보육하는 복지 시설이며, 동시에 이 아이들을 미래의 탐굴가로 키우는 공식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레그나 너트의 경우를 보면 일반 고아도 받아주는 모양. 일단 조합에서 운영하는 시설이긴 하나 지원이 전혀 없거나 매우 적은지 훈련 중인 아이들이 어비스에서 가져온 유물들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재정을 마련하고 있다.

강의실은 특이하게도 앞뒤로 굉장히 좁은 대신 책 걸상들이 벽걸이 형태다. 학생들은 줄 사다리를 타고 올라 책상에 앉는다. 평지가 매우 부족한 오스 마을의 현실과 어비스를 오르내리는 탐굴이 매우 중요한 세계관을 반영한 형태로 보인다. 선행학습

일단 명줄이 짧은 탐굴가 특성상 죽은 탐굴가의 아이들을 보살핀다는 점에서 분명 취지는 좋고 꼭 필요한 복지 시설이긴 하나, 보육원 자체가 원생 아이들의 노동으로 운영되며, 특히 재정을 마련한다는 이유로 아직 2차 성징도 오지 않은 아이들에게 붉은 호각을 달아 탐굴가랍시고 탐굴 훈련이란 명목하에 위험 천만한 어비스로 투입하는 걸 보면, 현실 기준으로 빼도 박도 못하게 아동 노동 착취다. 이 보육원이 집중적으로 나오는 1권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밝기 때문에 잘 느껴지지 않지만 이런 점을 생각해 보면 이미 이 시점부터 작가는 현시창스러운 세계관 떡밥을 깔아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래도 여기에 오기전의 너트나 고아 시절의 나나치 등 다른 고아들을 생각하면, 건강하게 의식주 챙기면서 자라고 체계적인 교육 하에 나름대로 안전하게 굴리고(?)[6] 있는걸 보면 그나마 이런 고아원이라도 다니고 있는 고아들은 다른 천애고아들에 비해 몇배는 나은 형편. 대표적으로 너트나 어비스로 오기 전의 나나치는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지경이었다.[7]

3. 어비스의 탐굴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인물들로 어비스 내의 희귀보물을 수집하는 사람들이나 많은 참여에 비례하여 대부분이 죽는다.

3.1. 감시 기지

3.2. 전선 기지 (이도 프론트)

3.3. 주저선단 (헤일 헥스)

하얀 호각 신비경 슬러죠가 이끄는 탐굴대. 슬러죠를 제외하면 전원 선천적으로 말로로 태어난 수상들로 이루어진 특수한 탐굴대다.

3.4. 하얀 호각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0px;" <tablebordercolor=#ffffff><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
파일:하얀 호각.png
하얀 호각
White Whistle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공식 하얀 호각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섬멸경 여명경 부동경 선도경 신비경
라이자 본도르드 오젠 와쿠나 슬러죠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 비공식 하얀 호각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아동경
무녀 절계의 제단의 말로☆ 리코
☆: 호각이 아닌 유어워스 형태로 소유하고 있었으며, 간쟈 결사대가 절계행을 할 당시 게이트 열쇠 역할을 하였다. 리코의 절계행 당시엔 행방불명.
}}}}}}}}} ||

3.5. 기타 탐굴가

4. 말로

해당 문서 참고.

5. 간쟈 결사대

파일:v_104.jpg
애니메이션[36]

決死隊『ガンジャ』 / Ganja Suicide Corps

과거[37] 어비스에 있다는 황금향을 찾아 와즈캰을 중심으로 무작정 모험을 떠난 탐험대. 주로 고향에서 버림받거나 배척된 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사대'라는 말마따나 죽음을 각오하였다. 이들은 베로엘코가 가진 별의 나침반을 따라 아직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오스 섬과 어비스를 발견하고 내려가며,[38] 현 심계 6층인 황금향, '쇼우로우(ショウロウ)'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한다.[39]

이들은 어비스에 대한 정보가 없었으며, 심지어 상승부하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들이 의지할 수 있었던 건 마을에서 쫓겨난 한 원주민 소녀 '일뮤이' 뿐.[40] 그런데도 불구하고 황금향까지 도달한 것을 보면 실로 대단한 탐험대였다. 허나 황금향의 환경은 그야말로 지옥이었으며, 상승부하 때문에 다시 위층으로 돌아가는 것조차 불가능했다.[41]

이들은 쇼우로우 층에서 간섭기들을 만나 도움을 받으며 맑아보이는 물이 고인 샘을 찾아 식수를 조달했고[42], 위험을 감수하고 단원들이 조금씩 희생해간 끝에 야생 생물을 잡아 식량을 확보하였다. 하지만 갑자기 대원들이 고열, 설사와 함께 몸이 녹아내리는 돌림병에 걸렸고, 베라프는 결사대가 식수로 마셔온 물이 그 원인임을 알아내게 된다. 식수를 조달한 샘 주변의 지형은 그 물을 마시고 몸이 녹아내린 고대 생물들의 시체였던 것이다.

결국 식수가 끊기고 전원 병에 걸린 결사대는 서서히 죽어갔으나[43], 이들이 발견한 유물 ' 욕망의 요람'을 일뮤이에게 사용하자 일뮤이는 병이 낫고 몸이 점점 변형하더니 가슴에 뚫린 구멍으로 괴생물체를 낳기 시작했다. 결사대는 이 생물체를 잡아먹으며 명줄을 유지한다.

이후 이들은 일뮤이에게 두 번째 욕망의 요람을 사용해 황금향에 자신들만의 마을 '일블루'를 세워 최초의 어비스 내 문명을 시작하고, 말로가 되어 살아간다.

6. 오스의 주민

7. 오스 원주민

파일:mia_natives.png
과거 갼자 결사대가 오스 섬에 도달했을 때 섬에 살고 있던 사람들로, 어두운 피부색에 밝은 머리카락을 가졌다. 과거 다른 탐험대와 문제가 있었는지 처음에는 갼자 결사대를 경계했지만 와즈캰이 특유의 넉살로 이들을 설득했고, 베로엘코가 자신의 보물인 별의 나침반을 선물하면서 사이가 좋아진다.[46] 독특한 언어와 문자를 쓰는데, 이 언어가 이후 말로어가 되고 문자가 비욘드 그리프가 된다.

일뮤이라는 원주민이 이들의 일원이었으나, 불임이라는 이유로 어비스로 추방당해 간쟈 결사대의 어비스 행에 합류한다. 등에 문신으로 추방 사유를 적혔다.[47] 그러나 일뮤이가 황금향의 언어를 해석할 수 있으므로 그들은 황금향의 언어를 어떤 식으로든 알고 사용한다는건 확실하다.
파일:mia_pastentrance2.png
파일:mia_3rdlevel.png
과거의 어비스 입구 현 심계 3층 입구
현 시간대엔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 2천년 떡밥과 함께 고려해 보면 이들은 과거 생일에 죽는 병으로 인해 전멸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교롭게도 이 시절 어비스 입구의 모습은 심계 3층 입구와 굉장히 유사한 모습이며[48], 어비스의 모습도 현 심계 3층과 동일하다. 이 당시의 오스가 그대로 어비스에 먹혀 현 2층 바닥이 되어버렸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49]

이들은 어른이 되면 몸에 문신으로 문양을 그려넣는데, 이는 몸에 무늬가 있다고 하는 황금향의 주인을 따라하는 행위라고 한다. 즉, 이들은 어떻게서든 현 심계 6층에 살던 주민들을 알고 있다.

8. 간섭기

해당 문서 참고.

9. 기타 인물



[1] 4권 초반, 애니 1기 한정. 때문에 그 이후에 나온 밑의 몇몇 새로운 주요 인물들은 해당 표에 나와있지 않다. [2] 66화에서 슬러죠가 지어준다. [3] 심계 4층에서 합류. [4] 심계 5층에서 합류. 단, 육체적으론 사망하고 영혼만이 리코의 호각에 남은 상태이다. 대신 그녀의 애완동물인 메이냐가 리코일행에 합류해 모험을 함께 하고 있다. [5] 심계 6층에서 합류. [6] 어리긴 하나 엄연히 호각 제도의 나이 제한을 준수해서 충분히 아이들이 부담할만한 노동 강도와 영역 내에서 일하고 있다. 가장 안전한 1층 상층부라 해도 가끔 기습적으로 등장하는 맹수로 인한 위험 요소야 어쩔수 없지만... [7] 사실 어비스의 위험성을 생각하면 이렇게 어릴 때부터 험하게 굴리는게 어찌보면 나을 수 있다. [8] 벨 체로(Bel Cielo)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하늘'을 뜻한다. 시엘로로 표기되는경우도 있지만 공식 가타카나 발음도 체로(チェロ)임으로 체로가 맞는 표기 [9] 하얀색일 리는 없고, 직원인 지르오가 보라색인 걸 보면 보라색 아니면 검은색으로 추정. [10] 오젠도 마르르크에게 이 벌을 준다고 언급한 걸 보면 작품 속 세계에서는 흔하고 일반적인 체벌로 보인다. 인권 모독스러운 체벌이지만 한국에서도 이불에 오줌 싼 아이에게 마을 곳곳을 누비며 소금을 받아오게 하며 마을 단위 망신을 주는 체벌이 있었듯, 현대 이전에는 전세계적으로 인권을 고려하지 않는 체벌이 많았다. [11] 초창기에는 塙愛美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으나 2018년 시점에서 이름의 발음이 동일한 塙 真奈美로 활동하고 있다. 즉 동일인물. [12] TVA 12화 아방파트에서 언급. [13] 모발의 변형은 심층부하를 심하게 받은 사람에게 흔히 일어나는 육체의 변질이다. [14] 수행자, 또는 갈 곳 없는 신세를 뜻하는 '野臥せり'의 변형이다. [15] 정작 오젠 본인은 직전에 리코는 기절시키고 레그를 반 죽여놓을 정도로 두들겨 팬 상황인데 땅살이들은 리코네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어서 오젠보다는 성격이 훨씬 좋아보인다. [16] 원래는 검은 호각이었지만 전과기록때문에 강등당했다. [17] 이때 테파스테의 언급에 의하면 전과 4범이며 그 명성에 맞게 손버릇이 나쁜 모양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호각이 강등당했다고 한다. [18] 기도하는 손 [19] 물론 어디까지나 본도르드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이들 역시 탐굴가, 그중에서도 본도르드의 사상에 어느정도 감화된 이들인 만큼 일반인의 상식에서는 벗어났다. [20] 어쩌면 본도르드의 육체가 되는 인물은 특선해서 개조를 했거나, 평소에는 자율적으로 움직이게 내버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만 정신예속기로 자아를 조정하거나, 레그의 해부를 진행했던 사람처럼 탐굴보다는 연구인원을 특정해서만 정신예속기로 속박하는 것일 수도 있다. [21] 다른 기수들과 달리 자의식이 제법 뚜렷하고(특히 극장판에서 잘 드러나는데, 기계처럼 억양 없이 짧은 문장만 반복해 말하는 다른 기수들과 달리 정상적으로 긴 문장을 말할 수 있고 감정이 드러나는 촐랑거리는 말투로 대화한다.) 푸르슈카의 보모 역할도 하는 등 본도르드의 오른팔 내지는 비서 위치 정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 극장판에서는 해당 장면이 삭제되어 4층의 엄브라 핸즈 언급 자체가 사라졌다. 때문에 레그의 '(연소제를 뿌리러 간) 탐굴가가 남아있다'에서 '(피해자인) 탐굴가가 남아있다'라는 의미로 들리게 되었다. 극장판에서 레그가 뜬금없이 자신이라면 할 수 있다라고 말한 것은 피해자의 구출이 아닌, 화장포를 쏴서 쿠온가타리 무리를 공격하여 연소제를 뿌린 엄브라 핸즈의 구출 시간을 벌수 있다는 의미로 말한 것. [23] 죽음을 각오한 사람이 입는 흰 복장이라는 뜻의 일본 표현이다. 이들이 전투담당이라는 것과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오싹한 작명. [24] 이후 폭주하는 쿠온가타리 무리 속에 남겨졌는데 외전에서 재등장하기 때문에 페이진의 구출을 포기하고 방화 후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25] 언뜻 나오는 장면이지만 나나치와 레그의 눈을 피하고 단번에 다가왔다. 비록 나나치는 역장을 읽는 능력을 이용해 어느 정도 그의 움직임을 예측하긴 했으나, 감각기관이 월등한 레그조차 눈치조차 못한 걸 보아 어마무시한 실력을 지닌 걸 알 수 있다. [26] 엄브라 핸즈에서 전투형 기수였던 것에 걸맞게 이때 대탐굴원 직함으로는 전투대장으로 임명되었다. [27] 맨위의 이미지는 봐도 다른 성인 여성들보다 키가 작다. [28] 어비스의 유물 중 하나다. 이걸 국가에서 가져오라고 시켰는데 임신한 라이자마저도 불참하지 않고 참여할 정도인걸 보면 몸상태가 영 아닌 하얀 호각까지 참여해야 할 정도로 중대사에 관한 물건이었던걸로 보인다. [29] 정황상 같은 언허드 벨을 노린 타국의 탐굴대와의 전투에서 입은 부상으로 추정된다. [30] 4층 상승부하가 전신출혈이다. 평범한 사람에게도 위험하지만 노약자나 부상자라면 더 위험하다. [31] 예르메가 쓰러질 때 날랜 손놀림으로 털린 것으로 드러난다. [32] 본도르드가 허가해 줄리가 없다면서 네스트를 통해 내려간다고 말한다. 이제 합동 탐굴대가 곧 찾아낼것이라면서 빨리 절계행을 해야겠다며 서둘렀는데, 그들이 6층으로 가버린 후 합동 탐굴대를 인솔하던 하보르그는 크라바리가 여태껏 숨기고 있던 유적을 발견한다. [33] 여기서 감각이 끊어진 왼손을 절벽 틈새에 쑤셔넣고 그걸 지지대 삼아 절벽을 천천히 타고 내려가는 노련함을 보인다. 감각이 끊어진 이상 왼손은 회생 불능이니 망설임 없이 도구로 쓴 것. [34] 즉, 리코처럼 치명상을 입고도 모험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 절계행을 각오한 탐굴가답다. [35] 이 단어는 외전에서 다시 한번 누군가에 의해서 언급되는데, 정황상 이 인물에게 영향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란 추측할 수 있다. [36] 맨 앞의 어린아이가 일뮤이, 일뮤이 뒤의 투구를 쓴 중년 남자는 결사 대장 와즈캰, 하얀 머리는 베라프, 모자를 쓴 붉은 머리는 베로엘코. 해당 이미지에 나온 이들 말고도 다른 인원들도 있다. [37] 최소한 2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어비스가 대외적으로 알려진 묘사가 없는 데다, 이들 중 바깥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은 당연히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이미 오래전에 전부 사망은커녕 존재조차 몰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결사대가 찾아온 시기가 침강 이전이라는 떡밥이 있는데, 침강은 현 시점에서 1900년도 넘는 옛날의 일이다. [38] 간쟈 결사대 이전에도 어비스와 접촉한 외부자들은 있었다고 추측된다. 베로엘코가 별의 나침반을 얻기 전 별의 나침반을 얻었던 어부는 어비스를 알고 있는듯한 다 죽어가는 선원과 접촉해 별의 나침반을 얻었다. 선원은 별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에 땅끝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식인 구멍과 황금향이 있다고 언급했으므로 이들도 어비스를 접촉해봤을 가능성이 높다. [39] '심계 6층'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현재 시점에서의 이야기다. 베로엘코의 회상에서 등장하는, 과거 시점에서의 '쇼우로우'는 심계 ???층으로 표기되었다. [40] 오스 내 여성 원주민들은 폐경기까지 자식을 출산하는 의무가 있으나 일뮤이는 선천적인 불임으로 인해 오스 원주민들 무리에서 추방당한 걸로 밝혀졌다. [41] 우연히 근처의 말로가 들고 있던 유어 워스를 발견해 전선기지로 돌아가는 곤돌라를 작동시킬 수는 있었지만 곤돌라가 상승부하를 막아줄 수는 없었고 결국 올려보낸 두명의 대원들만 말로가 되거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뭉개진 채 돌아왔다. [42] 이들이 찾은 다른 물터는 광독 오염으로 다른 동물들이 얼씬도 안 할 정도이거나, 발화를 동반할 정도로 기온이 높아 간섭기조차 접근이 불가능한 곳이었다. [43] 간섭기들이 수고하여 다른 곳에서 어떻게든 물을 구해오기는 했으나, 도저히 마실 수 없을 정도로 불결하여 수통만 버리는 수준이였다고 한다. [44] 해당 성우는 항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음. [45] 한일 성우 심쿵! 프리큐어에 출연한다. 원판은 큐어 하트 더빙판은 큐어 에이스. [46] 오스 원주민들은 베로엘코가 지녔던 별의 나침반을 보고 그걸 주면 뭐든 도와주겠다고 했다. 이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별의 나침반의 가치를 매우 높게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오스 원주민들도 상승부하에 대해선 모르는건지 말을 아낀건지 간쟈 결사대는 그들과 해어져서 어비스로 간 다음엔 상승부하에 영문도 모르고 시달리게 된다. 원주민의 일원 일뮤이도 상승부하에 대해 결사대에게 제대로 언급한 적이 없으나 일뮤이를 비롯해 원주민 모두가 모르는건지 일뮤이만 모르는건지는 알 수 없다. [47] 일뮤이가 베로엘코에게서 교미를 많이 하는 냄새, 엄마의 냄새가 난다고 한 것으로 봐서 부족의 여성은 폐경기가 올 때까지 성관계와 출산을 강요받는 모양이다. [48] 파일:간쟈결사대탐굴입구.jpg
산에서 바라보면 더욱더 노골적으로 닮았다. 본 장면은 막 도착한 결사대가 섬의 분화구 산맥에서 섬의 가운데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리코 시대의 어비스 입구는 안쪽이 지저분하게 더 넓게 파인 형태로 간쟈 결사대가 도달했을 당시의 비교적 매끄러운 벽과는 다르다.
[49] 갼자 결사대는 빅홀이 대외적으로 알려지기 전에 빅홀에 도착했던 것이 확실하다. 설정상으로 어비스가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은 1900년 전인데, 간자 결사대가 도착했을때는 원주민도 있었고, 상층의 환경도 달랐지만, 대외적으로 발견된 시점에서의 오스의 위치는 그야말로 허허 벌판이었다. [50] 다만 7년 전에는 안경을 안 꼈다. [51] 우연히 개와 놀고 있는 리코를 만나 과자를 주었다. 이후 7년 후 돌아와서 우연히 다시 만났을때는 건강해보인다며 안심한다. [52] 해당 동인지에서는 마녀라는 설정이였으며, 늙지 않는 것도 모자라 배에 구멍이 뚫리는 등 인간 기준으로 치명상을 입어도 죽지 않는 등 신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메이드 인 어비스로 넘어오면서 해당 설정은 사라졌다. 그러나 동안이라는 설정은 여기에서 여전히 영향을 받은 듯. [53] 9권 번외에 언급되었으나 오스를 기준으로 서쪽인지에 대하여는 언급되지 않는다. [54] 창자가 드러날 정도로 참혹하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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