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1:42:58

루니아Z

변화의 한계를 뛰어넘다.
루니아Z
파일:lunia.jpg
개발 파일:allm.jpg
유통 파일:넥슨 로고.svg (2006~2012) 파일:밸로프 로고.svg 파일:밸로프 로고 화이트.svg (2022~)
장르 MMORPG
등급 Nexon : 전체 이용가 → Valofe : 해당 없음
Nexon : 12세 이용가 → Valofe : 12세 이용가
서비스 형태 부분 유료화
서비
대한민국 서비스 개시일 2006년 1월 21일
서비스 종료일 2012년 10월 18일
서비스 재개일 2022년 11월 21일
글로벌 서버 서비스 개시일 2008년 8월 31일
서비스 종료일 2014년 1월 2일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사항3. 특징4. OST5. 스테이지6. 등장인물
6.1. 주인공 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7. 세계관
7.1. 관련용어7.2. 에피소드 내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올엠이 제작하고 넥슨이 서비스했던 액션MMORPG로,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모태가 되는 게임. 국내 PC 온라인 게임들 중에선 공중콤보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1]했다. 2008년부터 서비스를 하고 있던 북미/유럽 ijji(이지 닷컴)의 루니아와 2012년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통해 PC 온라인 게임 최초로 글로벌 프리서버를 오픈했다.[2] 이외에도 2009년에는 한국, 일본, 대만, 브라질, 미국, 중국 총 6개 지역 약 400만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세계동영상콘테스트를 개최했으며, 개발자가 개발사 공식 유튜브에 얼굴을 드러내며 개발에 관한 이야기를 유튜브에 올렸을 만큼 시대적으로도 앞서간 생각과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노력했다.

2006년 초반에는 동접자 3만명을 달성했다는 소식도 나오며 인기몰이를 했고, 당시에는 에피소드 하나를 깨는데 유저 개개인마다 한 달 이상 걸리는 스테이지가 존재했을 만큼 난이도가 매우 매웠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도중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못해서 하차하는 유저가 많다보니, 스테이지 난이도를 조정해가며 하향해 나갔다. 적절한 난이도 조정과 하향은 좋았지만, 이후에 전승 시스템의 등장과 함께 파워 인플레가 발생하였고 고스펙 장비를 잔뜩 끼우고 스킬을 난사하는 타 MMORPG와 다를 바 없어지게 됐다. 결국 이는 루니아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을 잃게 만드는 한수가 되었고 결국 많은 유저들이 떠났다. 2012년, 국내 유저 수와는 관계없이 퍼블리셔 넥슨과의 계약 종료일이 다가왔고, 이 계약 관계에서 차질이 생겨 2012년 10월 18일에 국내 정식 서비스를 돌연히 종료하게 됐다. 이후 올엠에선 국내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프리서버의 형태로 계속해서 루니아Z를 운영할 것이라 발표했다.

실제로 개발사는 프리서버 형식의 글로벌 서버를 만들어 약 1년 3개월간 운영했으며, 넥슨과의 계약 종료로 모든 데이터를 잃은 한국 유저들을 위해 글로벌 서버가 종료되던 날까지 국가별로 상관없이 모든 유저들에게 매월 1000 L Coin[3]을 무료로 지급했다. 그러나 1달에 2만 달러 가량의 서버 유지비를 감당하기 어려웠는지 2013년 11월 7일, 2013년 12월 31일을 기해서 임시로 서비스 종료가 될 것을 공지하였다. 그리고 2014년 1월 2일을 기해 정식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4]

아무쪼록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애정은 정식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해외 사설서버에까지 발을 들여놓았고, 공식 팬카페인 루니온에는 중국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설치하는 방법에다, 한글 패치에 한글 사운드팩까지 씌우는 방법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중국 서버에 접속하는 만큼 핑 문제가 원활하지 않고, PVP 컨텐츠 이용시 다운되는 문제점이 있다고 하지만 할 사람은 하는 중. 덤으로 중국 서버는 기본 경험치가 11배다.

이후에 국내에 비영리 프리서버까지 만들어졌다. 올엠에서 프리서버 중단 요청을 한다면 중단한다고 하지만 루니아Z는 제작사측이 먼저 프리서버 운영비 때문에 포기한 어밴던웨어라서... 2014년 11월 17일 비영리 프리서버를 운영하던 '스파이럴'은 3개월동안 서버를 유지해오다가, 카페에서 스파이 짓을 한 모 쇼핑몰 광고쟁이의 신고로 카페가 블락을 먹고 프리서버마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현재 접속하는 방법은 중국, 북미, 일본클라이언트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루니아Z와 비슷한 형태의 게임을 찾다가 아르피엘을 하는 사람도 있었던 듯 하다.

루니아전기가 한창 서비스 할 때는 유저들이 대부분 커뮤니티 사이트보다는 루니온과 같은 공식 팬카페나 루니아전기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글을 올렸는데, 두 곳이 모두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아쉽게도 루니아전기 관련 자료들을 찾기가 어렵다. 2017년 6월 30일에 루니아 전기 마이너 갤러리가 생겼다.

프리서버가 존재한다. 2021년 8월 기준 꾸준히 업데이트 중이라 스텟 면에서는 오리지널과 다를 수 있다.

2022년 1월 27일, 루니아 IP를 활용한 모바일버전이 출시되었다. 2022년 9월 22일, PC버전으로 루니아Z 서비스 재개 임박 기사가 떴으며, 11월 16일날 캐릭터 사전 생성 가능 예정임을 알렸다. 운영회사는 밸로프 #[5]이다.

서버 오픈 이후, 유저들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유저 수가 많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버랙과 각종 버그[6]들이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2006년에 출시됐던 오래 된 게임이기에 유저들도 어느정도 감안하고 플레이 하려고 하지만, 게임에서 진행되는 가장 기본적인 서버 문제나 버그 문제들이 고쳐지지 않은 채 재오픈 한 것도 모자라, 현재까지도 게임사와 유저 간의 소통은 고사하고 재오픈 한지 한달 가까이 되어 가는데도 전혀 나아진게 없어 유저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7][8]

2023년 3월 13일 패치 이후, 기존 루니아Z에 없던 치장성 아이템 감정이라는 악랄한 현질 가챠 아이템을 내놓으면서 유저의 불만은 더욱 심화되고있다.

2023년 6월 15일 오후 11시쯤, 700원 짜리 캐쉬 아이템 "드워프 왕국 강인함의 마법 부여서"라는 아이템을 이벤트로 1회 구매가 가능 했으나 게임사의 실수로 인해 1회가 아닌 무한정으로 구입 가능한 오류가 발생했다.
분명히 게임사의 실수로 구매가 가능해진 것이였으나, 이에 밸로프는 화답으로 100회 이상 구매한 사람들에게 전부 "영구정지"를 행하였으며, 그 유저수는 동접수의 반절 정도이며, 어떤 게임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제재로 유저들을 화답했다.

2024년 3월 13일 밸로프 루니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통해 'Soul of Rebirth' 업데이트 로드맵을 올렸다.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유저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바탕으로 전승시스템 오픈과 신화/마계 장비 전기와 통합, 달의숲·바람의숲·차원 균열 오픈 등 각 콘텐츠들을 오픈하기로 하였다.

2024년 3월 25일 전승시스템 오픈과 함께 달의숲·바람의숲·차원 균열이 업데이트 되었다.

2. 시스템 요구사항

시스템 요구사항
항목 최소사양 권장사양
CPU Intel® Core i3 6100 이상 Intel® Core i5 8400 이상
운영체제 Windows 7 이상
RAM 4G 이상 8G 이상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 650 이상
NVIDIA GeForce GTX 1050 이상
HDD 6G 이상 15G 이상
DirectX 버전 9.0c 이상

3. 특징

파일:Lunia전기.png 파일:루니아Z.jpg
루니아전기 당시 루니아Z 개편 후
처음 이 게임의 이름은 루니아전기(Lunia戰記)였다. 그러나 2010년 7월 1일 루니아전기에서 새롭게 시작하자는 뜻에서 루니아Z로 개명하였다. 캐릭터는 8방면으로 움직일 수 있다. 2D와 3D를 선택하여 카메라시점을 바꿀 수 있다.[9] 세계관은 판타지이지만 루니아Z만의 배경과 역사가 있다.

처음엔 지크, 에이르, 다인 3명의 멤버밖에 없었고 이후 티아가 추가되어 4명이 되었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계속 캐릭터를 추가하기 시작하더니 17명까지 캐릭터가 늘어 났다. 다만 스토리와 밀접한 캐릭터는 지크, 에이르, 다인, 티아, 크리그밖에 없다. 슬라임 캐릭터인 라임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다수의 국내 유명성우들이 작업하였다.

이 게임이 클로즈 베타, 오픈 베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즈음에는 다른 대다수의 한국 MMORPG 게임들이 마우스 클릭을 통한 사냥 중심이었다. 루니아 전기는 단조로운 핵앤슬래시 패턴 대신 에어리얼 콤보, 대시, 스킬 체인 콤보 시스템 등 조작 난이도를 요구하는 시스템을 차용했는데 당시 온라인 게임 중에선 상당히 스타일리쉬한 액션 게임이었다.[10] 캐릭터들도 일본 애니메이션풍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고 시나리오도 인던 플레이 도중 캐릭터들이 대화를 주고 받는 식으로 전개되었다. 여러모로 온라인 게임이면서 패키지 게임 스타일의 혁신을 시도했던 게임. 아케이드형 RPG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는데 정말 아케이드 게임이다. 2개의 목숨이 주어지며[11] 죽었을 때 목숨이 남았으면 오락실 게임에서 코인을 넣고 부활하듯이 부활할 수 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은 4명의 유저가 파티를 이루고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클리어 해나가는 것이지만 스테이지 수가 한정되어 있고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새로 등장한 스테이지를 한 번에 바로 클리어하진 못하고 이전의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다시 클리어하고 보물상자를 얻는 파밍을 많이 했다. 각 스테이지마다 그 스테이지의 보스에 따른 고유의 장비를 준다. 1-3 깨면 슬라임의 장비, 2-9를 깨면 석상의 장비... 2-10을 깨면 나오는 드레이크의 장비와 3-10을 깨면 나오는 다루의 장비가 강력해서 고가에 거래되었다. 같은 장비를 차면 세트 효과가 생기는 세트 아이템의 개념도 있었다. 하지만 장비가 대대적으로 개편된 지금은 없다.

노가다를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게임 중 하나였다. 스테이지 수가 많은 건 아닌데 간혹 난이도가 괴상한 스테이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각종 기괴한 함정이나 괴악한 보스와 함께 삽질하다 보면 어느샌가 레벨이 상당히 올라 있게 된다(...)[12][13] 게임 캐릭터들의 성장 포텐셜이 낮아서 렙좀 올리고 장비좀 맞춘다고 쉽게 깨지게 되는 것도 아니었고 파티를 불특정 다수가 조직해서 가다보니 공대 내부의 적( 롤 용어로 말하면 똥싸는 팀원)이 한명 꼭 껴있는 경우가 많기도 했다.[14] 보스 만나기도 전에 목숨을 탕진한 뒤 파티원들이 단체로 멘붕하고 빠른 전멸을 하는 경우도 흔했다.

하지만 운영 후반에 들어서는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지속적으로 칼질하고, 전승 시스템[15]이 추가되자 무지막지한 파워 인플레가 발생하고 그러다보니 힐러 없이 혼자서도 깰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농담 안하고 퀘스트만 잘 받아서 경험치 잘만 벌고 나오는 템만 껴도 7-10까지 혼자서 주파 가능. 그러다보니 도전심도 안 생기고 4명이 모여서 플레이하는 일도 안 생겨서 오히려 컨텐츠가 너무 빨리 소비된다. 그리고 스킬 데미지가 고정돼 있는데 신화 스테이지부터 능력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스킬 데미지 증가가 500%란 수치가 나오고... 민첩 캐릭터들은 민첩 6150부터 스킬의 쿨다운이 없다.[16] 사냥할 때 95% 스킬만 쓴다.

온라인 게임으로서는 망했다고 볼 수 있지만 게임의 특성상 해보면 최소한 패키지 게임 1인분은 하는 게임. 친구나 지인, 아니면 루니온에서 아무나 구해서 2~3명이서 스토리 보면서 함께 깨보는 것을 추천한다. 파티원 중에 에이르가 있다면 다다익선.

의외로 노출이 심한 게임이다. 초창기 멤버인 에이르가 기본 복장으로 회복 스킬이나 점프 공격을 하면 팬티가 보이거나 스테이지 2에 나오는 설녀와 플레이어블 캐릭터 유키의 가슴골 노출 등. 참고로 이 게임은 12세 이용가. 특히 티아의 복장은 12세 이용가는 장식입니다를 재대로 보여주었다.

퍼거스 키리 못지않은 대장장이가 있다. 힌두렌이라고. 복구석을 빌미로 아이템 복구까지 담당하는 악질 대장장이를 조심할 것.

처음 나왔을땐 pvp가 1vs1~4vs4의 랜덤 매칭이었다. 원하는 상대와 붙을수 있는 기능도 없고 상대 찾기도 힘들어져서 이후 방 형식으로 변경. 라이언 업데이트 이전까지만 해도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었고 아이템 수준 차이도 실력으로 메꿀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후 데미지 뻥튀기 패치와 막장성능 캐릭터들, 등등으로 소수 유저들끼리 '대전룰' 이란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상황에 왔다. 애초에 벽무한콤이 꽤나 쉽게 가능하던 유키나 티아같은 케릭터 때문에 구멍이 많긴 했지만.

참고로 1-10의 보스인 로스트 템플의 수호자나 3-2의 보스인 리버[17]라던가 은근히 스타크래프트를 오마주한 요소가 있었다. 그 외에도 6스테이지에서 종종 나오는 포탑들이 광자포를 많이 닮아있다.

2000년대 게임 치고는 게임 옵션 기능에 상당한 공을 들였었다. 사양에 따른 구분 외에도, 이펙트나 바닥의 배경을 제거하거나 검은색으로 바꿔 메모리를 절약하거나 이펙트나 특수 효과의 투명도와 텍스트 표시 수준까지 '클라이언트 종료 없이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었다. 물론 이럴 경우 배경이나 이펙트가 표시되지 않아, 맵을 외우지 않으면 플레이가 다소 어려운 구간이 존재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극적인 '사양 타협'이 가능할 정도였다.

4. OST

원래 메인 음악에 보컬이 있는 아리따운 음악[18]이었는데, 루니아Z로 바꾸면서 웬 락 음악으로 바뀌었다(...)
루니아 전기 시절 메인 테마: 크리시(김수정) - 'Fly Away' MV ver.

5. 스테이지

스테이지는 크게 전기, 전설, 외전, 신화, 마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시대에 에피소드가 있어 캐릭터들의 모험을 따라간다. 각 에피소드마다 10개의 스테이지가 존재.(단, 에피소드 7은 예외로 9개만 존재한다.)

6. 등장인물

6.1. 주인공 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성우진이 은근히 화려하다. 타르타로스 온라인도 화려하지만 이정도는 아니다. 그대신 음성은 기합과 잘 쓰지도 않는 매크로 음성 말고는 없으며 시네마틱에도 나오지 않는다. 덕분에 당연히도 성우에 대해서 유저들에게 별 관심을 못 받았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시네마틱에서도 음성이 나온다.

예전엔 밸런스가 좋은 편이 아니어서 에이르와 다인의 화력이 지크의 절반도 안 됐으며 에이르와 다인을 대폭 상향시킨 이후 등장한 티아, 라임이 나오는 족족 사기 소리를 들었다. 2011년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로 인해 지금은 캐릭터간 밸런스가 잘 맞는 편.
그 외에 pvp에서 한번 쓰러지면 무한정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문제 때문에 쓰러져도 바로 기립해서 행동하도록 수정되었는데, 이 때문에 함정에서 지속적으로 맞고 한 방에 골로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7. 세계관

루니아Z 는 기본적으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상당히 완성도가 높고 꽤 독창적인 것이 특징. 실제로도 초반 오픈 베타때 뿌려졌었던 떡밥이 몇년이 지난 후에 회수되는 등. 의외로 탄탄한 구성을 갖추고있다.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로도 많은 유저들이 찾으며 실제 유저들은 중국서버로 많이 이전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게임이 망했다는 이야기도 사람들은 캐릭터만 죽치고 내놓다보니 망했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소문이 오랫동안 오르내렸다.

7.1. 관련용어

7.2. 에피소드 내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루니아전기 메이킹 필름 영상에서도 소개될 때,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공중콤보를 도입하였다고 설명했다. [2] 국가별로 계정을 따로 만들어 서버를 들어가는 것이 아닌,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국가들의 서버를 이용 가능했던건 2012년 당시로는 웹게임만이 가능했었다. [3] 10 L Coin = 1$. 그 당시 1000L Coin은 한화로 계산하면 약 12만원치 였음. [4] 그 당시, 개발진 단독이 아닌 캐릭터별 게시판을 통해 소통하면서 대대적인 캐릭터 밸런스 패치를 깔끔하게 완료했었고, 마계2도 완성된 시점이라 글로벌 서버가 이렇게 빨리 종료될거라곤 유저들 대부분이 예상하지 못했다. [5] 다만, 해당 회사는 서비스 게임들의 운영 능력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회사라 우려를 표현하는 유저들이 있는 편이다. [6] 대표적으로 스테이지 접속 중 다른 인원을 파티로 초대할려고 할 때 안되는 것과, 게임중 갑자기 게임이 종료되는 버그 [7] 루니아Z만 그런게 아니라 재오픈 해왔던 다른 게임들 대부분의 운영방식이 개차반 수준이고, 유저 수가 점점 감소하여 서비스 종료를 안하니 못한 결말들을 맞이한 게임이 많기 때문에 루니아 역시 미래가 심히 어두워 보인다. [8]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는 모든 유저들의 캐릭터가 삭제되는 대형사고가 벌어졌음에도 밸로프는 이에 대한 어떠한 공지도 없이 잠수타고 있어 대량의 유저가 이탈이 불가피하게 됐다. 심지어 출근도 안했다! [9] 2D는 쿼터뷰, 3D는 탑뷰. [10] 근데 이게 나온 당시에 와우가 나왔다. [11] PC방에서 하면 목숨을 3개 준다. [12] 180이 넘는 미친 데미지를 주는 볼트를 3개 발사하는 보스가 상주하는 2-6, 깨주러 온 고렙도 죽어나가는 어마어마한 난이도의 함정이 있는 2-9, 인형에 파티원이 개발살나는 3-8 등.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물론 이전에 만났던 보스를 연속으로 만나는 각 에피소드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전설 한정으로 NPC를 지켜야 하는 1-4, 1-6, 1-9, 2-3, 2-5는 정말 플레이어를 돌게 만든다. [13] 덕분에 컨텐츠 소비는 빠르지 않은 편이었다. 하향을 거듭한 현재 오히려 컨텐츠가 빈약해진 편. [14] 버서크 상태에서 쓰러졌을 때 에이르가 힐넣어주면 사는데 쓰러지자마자 칼같이 일어나서 죽는다거나 보스가 공격포즈를 잡았는데 정면에서 평타질하다 쳐맞고 죽고, 독버섯같은 무서운 함정이 도사리는 지역에 꼬라박다 죽고, 특히 2-7에서 꼭 이상한 곳으로 끌고가서 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15] 레벨과 퀘스트를 초기화시켜 레벨 1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전승할 때마다 추가 효과로 레벨 70 이후 경험치 획득량과 모든 스탯 증가, 스킬 포인트 +@, '진' 스킬의 습득이 가능하다. [16] 솔딘 현신의 장비를 모든 부위에 장착하면 가능하다. [17] 재밌는게 보스의 공격패턴도 스타크래프트의 리버와 비슷하다! 스타의 리버에 비하면 투사체 속도가 느려보이지만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생각해보면 얼추 비슷하다. 거기다 추적기능에 한대 맞으면 터져나가는 플레이어라던가.. [18] 일렉트로닉 애시드 재즈 그룹인 ' 크리스탈 레인' 의 보컬 크리시(본명 김수정)가 부른 fly away다. [19] 사실 전설은 루니아의 초창기 시절의 스테이지들을 재현한 스테이지다. 전기에는 잘려나간 기믹이 모두 남아있기 때문에 훨씬 난이도가 높고 맵 구조도 다르다. [20] 전설 에피소드07은 없다. 단, 그 스테이지 일부가 외전에피소드의 축소판이다. [21] 스톤골렘 이다. 각 패턴의 기절 확률이 꽤나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방향키를 아무리 빨리 연타해서 기절을 풀어도 다음 공격이 들어올 때까지의 텀이 짧아서 풀고 빨리 피하지 않으면 맞게 되어있다. 그리고 부가효과로 또 기절이 터진다.(...) [22] 지상 브레스를 맞으면 빙결돼서 이동이 불가능하며, 팔을 몇번 휘저으면 회오리파가 생성되어 천장구경을 한다. 비행도 하는데 비행중일 때는 공격할 수 없고 3차례 정도 공격력이 높은 브레스를 가한다. 문제는 비행패턴에 쿨타임이 없어서 브레스 퍼붓고 착지하자마자 다시 날아오르는 경우가 있다. [23] 체력 30% 이하로 각성. 공격력 강화. 방어력 약화. 원래 에피소드 3이 마지막으로 기획되었으나 확장된 것이며 에피소드3이 끝나면 나오는 엔딩 크레딧 동영상이 있다. 에피소드4부터는 루니아전기 2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24] 5개의 얼굴 중 가운데 검은 얼굴이 본체이다. 나머지 얼굴들은 원래 데미지의 절반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체력이 적어 다른 얼굴들을 격파할 때마다 본체의 체력이 줄어 가운데 얼굴을 공격하지 않고도 공략할 수 있다. 각각의 얼굴이 패턴이 다르지만 범위가 넓어서 본체만 일점사하다간 죽기 딱 좋다. [25] 푸른 구체 5개는 닿으면 빙결되고, 푸른 파동은 자력으로 풀 수 없는 기절을 건다. 에이르의 치유의 빛을 시전해서 HP를 1000씩 3번 회복할 때도 있는데, 예전에야 다같이 약해서 이 패턴 한번만 떴다 하면 욕을 박았지만 현재는 회복하건말건 패죽인다. [26] 황금용을 소환해서 주변 적을 밖으로 밀어내버리는 다단히트성 공격을 꽤나 자주 사용한다. 등의 석장을 바닥에 꽂아서 치유의 기도를 쓰는데 초반에는 100씩 수십번 회복하다가 중반에는 300씩 수십번 회복한다. [27] 시크릿 2개 발견 후. 에이르가 파티에 있는 경우. 리겔 처치 후 솔딘 등장. - 이것마저도 최근 패치에선 에이르 없어도 등장. [28] 전기는 신화 난이도와 확연히 다르므로 주의. 종전에는 지크, 아르타로 루니아를 처치(도망말고)하면, 악몽의 그림자 등장. 하지만 최근 패치에선 루니아만 깨부수면 그냥 등장. [29] 그래도 신은 신인건지 차원이 다른 레벨을 보여준다. 가장 낮은 에피소드이 보스인 루니아만 해도 레벨이 무려 350이다!! 에피소드 하나당 100식 건너뛰다가 세레스에서 갑자기 850으로 뻥튀기되고 솔딘은 무려 1050 이라는 경이로운 레벨을 보여준다 사실상 전승 도입이후 레벨은 아무상관 없다. [30] 하지만 어째서인지 고작 마계의 문지기 라는 사르데스와 하루트, 마루트 형제 역시 1150 이라는 레벨을 보여준다. [31] 달의 여신, 인간의 주신이다. [32] 바람의 신, 엘프와 설녀의 주신이다. [33] 화염의 신, 오크의 주신이다. [34] 어둠의 신, 트롤의 주신이다. 참고로 처음부터 설정이 있었던건 아니고 에피소드 4가 추가되면서 새로 생겼다. [35] 물의 신, 호빗의 주신이다. [36] 빛의 신, 시칸의 주신이다. [37] 층별로 다 다르다. 1층은 1급 사르데스, 2층은 2급 사르데스, 3층은 3급 사르데스, 4층은 4급 사르데스, 5층은 5급 사르데스로 이루어져 있다. [38] 라셰 목소리도 김영선이 담당했다. 정확히 말하면, 지크와 스킬을 공유하는 라셰도 스킬 시전시 같은 음성파일을 쓰기 때문에 목소리가 같다. [39] 이런 지크 고수들의 대표적인 테크닉이 바로 풍차 돌리기. 지크는 대시 A를 쓰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캐릭터 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이걸 반복해서 캐릭을 돌리다 보면 이 모습이 마치 풍차처럼 돌아간다고 해서 이름이 풍차 돌리기다. 풍차를 이용하면 띄워진 상대를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이 테크닉을 사용하면 벽으로 쉽게 몰고 가는 건 기본이고, 콤보 중에도 자신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pvp의 핵심 테크닉중 하나이다. [40] 하지만 에이르가 죽은 이후로는 이런 낙천적인 성격이 줄어들고 상당히 냉정해지게 된다. 아르타의 비꼬는 말에 정색을 할 정도로 냉정해졌다. 티아 말로는 동료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을 채찍질했다고 한다.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실력이 오른 지크에 랄프가 기겁했다. [41] 초창기에는 치료기술이 있는 에이르밖에 없었고, 제대로 된 포션조차 없어서 에이르가 없을 경우 스테이지별로 한 두개밖에 안나오는 고기로밖에 체력을 채울 수가 없는 극한의 하드코어 플레이(…)를 해야 했다. [42] 4-4 에서 지크를 구해줄 당시 지크가 티아에게 호의적이었기도 했고, 지크의 순수한 면(특히 티아의 출생에 대해서 차별을 갖지 않는 점)이 티아에게 마음에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43] 다인과 에이르에게 쌀쌀 맞은것도 둘은 지크와는 반대로 티아를 초면에 경계 한것과 더불어 4-6 에서 티아의 아버지가 떠난 이후 왕궁에서 나온 사람들이 티아의 집을 불태웠다고 한다. 왕궁 사람들이니 좋게 보였을 리가 없다. [44] 모으는게 어렵지는 않다. 4-2에서 바위를 부수고 나오는 맹독의 슬라임 8마리 잡고 재시작 하는 노가다를 하면 20~30분이면 모을 수 있다. [45] 트레일러 영상에 나온 소년시절 크리그의 모습은 꽤 다인과 닮아있다. [46] 사족으로 이 악마모습은 처음 나왔을땐 흡사 저그와 비슷한 모습이였기에 호불호가 갈렸다 후에 모습이 변경되긴 했지만…. [47] 힘+특성 스탯 [48] CBS 성우극회 출신 성우로, 주로 SBS 외화에서 활동하였다. [49] 에이르 본인이 흑화 한것은 아니고. 태고신중 하나인 야마가 에이르의 영혼과 자신의 어둠의 힘을 융합하여 자신이 빗어낸 인형에 담아낸 존재다. 하지만 이런 계열의 캐릭터는 보통 원본의 성우를 따라간단 점을 생각하면 묘하다. [50] 연두색 트윈 테일+빈유+고글 조합이 겹치는 데다 고양이형 포탑은 그야말로 확인 사살 수준. [51] 이 천공의 섬은 루니아 전기 오픈 베타때 이미 설정이 있었다. [52]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npc 형태로 우리 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53] 이 엘룬 장로는 초창기때 보스몬스터로 기획되었던듯 하나 취소되어 흔적만 남아 스토리에서만 등장한다. 에피소드 7-3에 등장하는 혹한의 마신은 엘룬 장로의 데이터를 재활용한 우려먹기 몬스터. [54] 테르마덴에서 등장하는 영롱한 마노의 일부 [55] 이 보석을 훔친 범인은 다름 아닌 리겔 이였다. 트롤 종족의 침략까지 미리 계획해뒀던것으로 보인다. [56] 근데 웃긴게 에피소드4 에서 여러 정글 생물체들을 조련해놓구선 에피소드 5에선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다. [57] 어쩌면 태고신이 만들었던 고대 생물체들의 후손 일지도 모른다. [58] 이 아다만 골렘들은 각각 아다만 티탄, 아다만 아쿤, 아다만 테라 3체로 이루워져 3체의 골렘 보스를 쓰러뜨리는 것이 이 레이드 스테이지의 목표였다. 여담으로 이 골렘들의 이름은 유저 공모전을 벌여 선별했었다. [59] 이 설인의 왕은 아주 초창기땐 본래 전기 2-4의 중간보스로 등장했다가 레이드 보스로 승진했다. 사실 설인의 동굴이 저레벨대 레이드 스테이지의 필요에 따라 제작된 스테이지인지라 룩도 전설 에피 1의 그것을 공유하는 등. 여러모로 취급이 좋지못했다. [60] 그래서인지 npc 대사 중에 제 머리 어때요? 가 있다(...) [61] 다루의 행적이 리겔의 계획을 실행할 기회를 만들어주긴 했다. [62] 리겔이 에이르를 직접 죽이진 않았지만 루니바이블에서는 지크 일행이 리겔에게 당해내지 못하자 루니아여신에게 받은 힘으로 리겔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하다가 그 에너지를 감당하지못해 육체와 영혼이 산산조각 나서 부서져 버렸다고 나온다. [63] 6-10스테이지는 게임 진행 도중 대화가 단 한마디도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스테이지를 깨고나서 에이르가 왜 죽었는지 몰랐었다. [64] 신화 에피소드는 보스의 출현이 렌덤인데 이 화신보스 들은 화신의 상자를 드롭하고 현신보스 들은 현신의 상자를 드롭한다. 물론 능력치는 화신 < 현신. [65] 에이르를 부활시키기 위한 매게체. [66] 영혼이 아니다! 신의 힘이 담긴 일종의 보석 같은 것. [67] 후에 오만한 타리온은 포리엘에게 도전하나 포리엘은 타리온을 가볍게 바르고 그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저주를 내렸다 후에 이들은 다크엘프의 조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