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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3 23:54:39

루갈 운송


[nicovideo(sm2415327)]

1. 개요2. 회사 구성도
2.1. 사장2.2. 부사장2.3. 간부2.4. 사원2.5. 전 직원

1. 개요


파일:ルガール運送.png
M.U.G.E.N.에서 쓰이는 2차 창작 소재. 루갈의 갓 프레스처럼 맞히면 상대를 무조건 벽까지 배달하는 기술을 가진 캐릭터들이 속한 가상의 모임이다. '손님을 친절하게(벽으로) 운송시켜드립니다'가 선전문구.

후술할 이그니스와 크리자리드 설정에서도 보이겠지만 루갈 운송과 라이벌 관계라는 네스츠 운송이라는 회사도 존재했는데 합병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원작 설정에서도 루갈에 뒤이어 네스츠가 2인자 취급이기도 하고, 그만큼 무겐 팬덤에서 루갈 운송의 명칭이 압도적이라는 증거기도 하다.

니코니코 동화의 무겐 영상쪽에서는 유명한 소재이긴 하지만 '루갈 운송'이라는 명칭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그 설정을 차용한 스토리 영상이나 대회가 아니고서야 드물다. 다만 운송이라는 단어 자체는 심심찮게 쓰이며, 이 영향으로 무겐에서의 루갈 번스타인의 별명은 사장으로 굳어버렸다. 후하 진의 별명이 사범이 된 것과 비슷한 케이스. 다만 이것도 2010년대에서나 유명했었고 후하 진처럼 2016년 이후로는 사실상 죽은 이다. 당장 위쪽의 영상만 해도 10년씩이나 오래된 2008년 시절에나 만들어진 구식 영상이다. 물론 한국에서도 인지도는 없다시피하고, 이런 기술을 일컬을 때도 운송 대신 그냥 배달, 벽배달, 벽꽝 같은 단어로 불린다.

설정에 대한 자세한 것은 니코니코 무겐 위키(일본어)에 있다. 아래에 있는 내용은 이 소재에 들어가있는 캐릭터들의 설정을 번역 후 별도로 추가한 것이다.

2. 회사 구성도

2.1. 사장

인력 운송이라는 설립 당시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점유율을 자신의 팔 하나로 대기업까지 올린 전설.
원래는 취미의 연장선상이었지만, 많은 동료와 만나 정점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지금은 운송 사업의 얼굴이 되었다.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부드러운 위대한 그를 갈망해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필살기로 갓 프레스, 초필살기로 기간틱 프레셔가 있다. 여러므로 최초의 운송 기술 탑재 캐릭터다운 대우를 받는다. 한때 빨래도 하셨다는 모양. 게닛코의 설명에서 나오지만 게닛츠와는 숙적 관계.
친구 고우키의 영혼을 대가로 전부를 이끌어낸 사장의 궁극의 진정한 모습.
그 운송은 신의 영역이며, 각지에 운송하는 그야말로 "King of 운송".
모든 역량을 개방하여내는 궁극 기술 "기간틱 운송 스페셜"은 이론적으로 행성 간 운송도 가능하다고한다.

참고로 갓 루갈의 경우 관련 일본어 몬데그린으로 "서비스!"와 승리 대사 "운송료가 싸다!"[1]가 있다.

2.2. 부사장

루갈 사장 불초 아들이며, 미래 루갈 운송을 담당하는 차기 사장이다.
그러나 거친 일이 많은 이 업계 에서는 부적합할 정도로 상냥한 성격을 지녀서 그걸 불안하게 생각하는 직원도 적지 않다.
그래도 그 몸에 흐르는 뜨거운 운송 영혼은 진짜이고, 도에서 벗어난 아버지와 맞서 싸운 적도 있었다.

필살기는 G.드뤼켄, 리더 초필살기로 G.슐라겐이 있다. 루갈의 아들이라는 설정답게 각각 갓 프레스, 기간틱 프레셔와 모션이 같지만 둘 다 성능 면에서 차이가 크다. 갓 프레스 타격 잡기인 것에 비해 G.드뤼켄은 이동 잡기라 가드를 무시한다. 또한 루갈은 MAX 기간틱 프레셔로 강력한 운송을 두 번이나 능숙하게 하는 것에 비해, 아델하이드는 미숙하여 한 번밖에 못하는 대신 그 한 방이 압도적인 성능과 파워를 자랑한다.

2.3. 간부

예전에는 네스츠 소속 사원이었지만, 마음 고생때문에 독립했다. 그러나 경영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어 결국 흡수 합병되었다.
무슨 운명인지 다시 중간 관리직에 취임해버리고 버릇없는 상사와 부하에게 끼어 위장약과 두통약을 놓을 수 없는 상식파.
의외로 행정사 자격도 있고 부하 취급도 뛰어나서 회사에 한 명은 꼭 필요한 인재.
루갈 사장은 "그는 중간관리직에 적합하다.그보다 더 좋은 적임은 찾기 힘들 것이다." 라는 의견을 남겼으며, 인망도 두터운 것 같다. 그리고 역할은 주로 과장일 때가 많다.

초필살기 데스퍼레이트 오버드라이브. 하위기술인 모먼트는 야가미 이오리의 설풍처럼 잡힌 상대를 반대쪽으로 살짝 밀어낼 뿐 운송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공식에서 과장쯤이라고 말한 것을 처절할 정도로 반영한 소개 문구가 특징.
예전에는 루갈 운송과 함께 열렬하게 경쟁하던 네스츠 운송의 사장이었지만, 몇 년전에 합병되었다.
이제 그 감미로운 마스크와 구수한 보이스, 그리고 소금 서비스로 주부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는 주력 사원이다.

MAX 초필살기 브루탈 갓 프로젝트. 소금 서비스는 "원하는 대로 하늘로부터 떨어져라!" 의 일어 발음에서 "떨어져라"를 뜻하는 '오치요' 중 치요(落ちよ)가 소금을 뜻하는 '시오'(塩)로 들린다는 것이 원인이다.
인력 운송쪽에서는 루갈 운송에 버금가는 최고참.
극한까지 높아진 그 기술은 수직 운송이라는 획기적인 운송까지 탄생시켰다.
회사 설립 당시에는 주력으로서 그 솜씨를 발휘하고 있었으나, 본업이 바빠져서, 때가 된 이후 회사에서 물러났다.
그가 남긴 위험 예지 활동과 철저한 접객 매뉴얼은 지금도 루갈 운송 회사의 기반이 되고 있다.

잡기 캐릭터라 다양한 기술이 존재하며, 그 중 필살기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 및 초필살기 버전인 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가 수직 운송, MAX2 런닝 파이레츠가 벽운송 기술로 유명하다. 게다가 다른 이동 잡기 기술과 달리 직접 뛰어가기 때문에 더욱. 루갈 운송 관련 밈이 없는 한국에서도 클락은 특별히 이 기술 덕분에 일명 '쌀배달' 밈으로 유명했다.
회사 설립때부터 있던 최고참이자 커리어가 10년이 된 초베테랑 노신사.
50개 이상의 구분을 한순간에 끝내는 그 기술은 이해의 범위를 초월한다.
인지를 초월한 귀신과도 같은 그 분류 실력때문에, 「분류의 귀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리더 초필살기 J·O·K·E·R. 50개 이상의 분류는 히트수가 53이라는 점에서 유래한다.

2.4. 사원

아델하이드와 별 차이 없는 나이의 밝고 사교적인 아가씨. 뭔가를 잘못 착각했는지 운송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된다.
그러나 소녀인데도 사장을 뛰어넘는 운송 거리를 보여주고 사장조차 불가능한 3중 운송을 할 수있는 천재 소녀.
"아하하" 라고 밖에 말하지 않지만 사원들에게는 제대로 의미가 통한다 (사장은 모두 읽어낼수 있다.). 루갈 운송 불가사의 중 하나.

이터널 파이터 제로의 쿠라타 사유리는 98 시절 루갈의 기술을 따라한 게 많다. 제노사이드 커터, 갓 프레스는 물론 초필살기로 기간틱 프레셔, 데드 엔드 스크리머도 탑재. 거기에 3게이지 상태에서 기간틱 프레셔를 날리면 왕복을 3번 하여 루갈을 뛰어넘는다. 원작의 루갈은 무슨 작품이든 최대 2번 왕복한다.
전 용병, 전 의사 경력을 가진 남자. 모처럼의 기회라는 이유로 이 회사에 입사했다.
이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공중 운송을 가진 귀중한 인재이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을 붉은 문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곤란한 버릇이 있다.
그 이상한 존재감이 마약과 같은 중독성을 지니는지 일부 열광적인 재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사실 원작 기준으로 따진다면 전혀 관계가 없어야 하지만, MUGEN에서 사용되는 에치젠은 별개다. 공중 잡기가 상대를 잡고 벽까지 몰아넣는 기술이다. 초필살기로 데들리 레이프라는 이동 잡기 기술이 있는데, 상대를 어디로든 문 비슷한 형체의 문짝으로 끌고 들어가서 괴이한 소리를 내며 패다가 내보내는 괴상한 기술. 그리고 이 기술로 상대를 죽이면 에치젠은 근육 자랑하듯이 포즈를 잡고 있고 상대 캐릭터는 사타구니쪽에 머리가 박혀있는 더욱 괴랄한 연출이 나온다.

소개 문구도 기술도 하나같이 데스크림존의 밈을 기반으로 한 것이며, 그 중 운송이 포함되어있어서 편입된 샘.
운송을 위해 목숨을 거는 일도 수반하지 않는 뜨거운 운송 영혼을 가진 여성.
그 운송에 모든 것을 건 삶에 감명을 받는 동업자가 다수 존재한다.
항상 전력투구이기 때문인지 배달지 도착시에 소규모 폭발이 발생하는데, 본인의 말로는 '초인종'이라고 한다.

MAX(02UM에선 MAX2) 초필살기 꿀벌이다. 히트시 벽까지 운송해 폭발하여 동반 KO, 막으면 그 즉시, 피하면 아예 혼자 벽에 박아 터지며 혼자 KO 판정이 난다. 운송에 목숨을 건다는 건 이를 반영한 것이다.
네스츠류 권법 운송 아르바이터. 활기찬 운송과 웃는 얼굴로 직장의 분위기 메이커 같은 존재.
중간관리직인 크리자리드 스스로가 스카우트하고 키워낸 인재로, 그와 같은 스타일의 운송을 하고 있다.
아직 어린아이면서 그 재능은 사유리 못지않게, 많은 스승으로부터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있다.

필살기 정심주. 액트리스 어게인에서는 히라가나로 쓰여져있으며, 크레센트 모드일때 이걸 A로 쓰면 상대를 화면 구석탱이로 몰아넣는다.
회사 제일의 체격과 운송량을 자랑하는 사원. 평소에는 매니저를 겸임하는 포이즌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단, 프로레슬러 출신이어서 그런지 성격이 급한 것이 흠.
또한 그도 "수직 운송"의 소유자였지만, 도착시 프레스 처리를 강제로 해버리기 때문에[4] 불만이 쇄도해서 현재는 봉인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술이 잡기에 속하는 잡기 캐릭터. 그중에서 미트 프레셔는 상대를 잡고 달리다가 벽에 들이박고 몸통박치기로 끝내는 필살기이다.
원래 폭주족으로 유명했던 무신류 인법의 명수. 벽 걷어차기 운송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낸 여성.
고층 빌딩이 즐비한 도시에서 그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고있다.

필살기 텐구 놀리기, 팔소각, 텐구 떨어뜨리기. 텐구 떨어뜨리기 쪽이 더 설정 묘사에 알맞는다.
사장의 비서를 맡고 있는 여성 중의 한 사람이지만, 그녀 역시 운송기를 가진 베테랑 장인이다.
언뜻 보기에 거칠어보이는 운송이지만 그 절묘한 힘 조절로 짐에는 일절 흠집이 나지 않는다.

필살기 고어페스트, 초필살기 위더링 서페이스. 둘 다 바닥을 긁어버리며 옮기는 모션이 특징.
바이스와 함께 사장 비서 역할을 하는 여성.
메뉴얼대로 운송을 하지만, 바이스의 캐릭터성이 너무 진해서인지 약간 그림자가 희미하다.
두 비서는 말솜씨가 뛰어나기도 해서 술집에서 크리자리드를 위로하는 모습이 여러번 목격되기도 했다.

초필살기 헤븐즈 게이트. 사장이 쓰는 기간틱 프레셔와 사실상 같은 기술. 2연속 운송은 불가능한 대신, MAX 버전에서 해골 기둥을 더 많이 발생시킨다.
최근 본사에 파견된 남자이자 보기 드문 흉포한 성격.
소행이나 운송에 문제가 보고 되어 클레임이 들어오면 대부분이 야마자키라고 할 정도로 다수의 클레임이 전해지고 있다.
그 때문에 사장을 비롯한 간부들로부터 늘 징계를 받고 있다.

초필살기 길로틴. 옮기는 도중 바닥에 긁는데다가 걷어차기까지 하는 점에서 바이스와 묘사가 다르다. 그 때문에 바이스와는 달리 고객이나 같은 회사 사장과 사원들에게 욕 먹는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 게닛코'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여성. 예의 바르고, 주로 전화 대응쪽의 일을 맡고 있다.
사장의 숙적인 게닛츠의 친딸이지만 우여곡절을 거쳐 루갈 운송에 입사.
그 미모와 스타일로 사내에서는 인기인이다. 단, 화나게 하면 사장급의 무서운 운송이 기다리고 있다.

Wind 캐릭터 자체에 여러가지 모드가 있다. 이 중 특정 색상 또는 설정을 건드릴 경우 "오로치 모드"가 되며, 루갈, 바이스의 고어 페스트와 프레스 종류 등이 사용 가능하다.
평소 차를 좋아하는 무당이지만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기상천외한 운송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육해공 운송기를 갖춘 완벽한 장인이긴 하지만, 약의 부작용이나 행동 제어가 안 될 때가 있는 것이 결점.

개조 캐릭터 버전인 타미플루 무녀 캐릭터 한정. 비상천칙 출신 동방 캐릭터들은 잡기 자체가 없다.[5]
기묘한 외형과는 반대로 "느긋하게 행동해!"를 표어로 안전하고 확실한 운송을 유의하는 견실파 사원.
그래서인지 운송시간은 조금 늦고 주소를 헷갈리는 경우도 많아 주위에서는 "느긋하게 한 결과가 이거야!"라고 한탄하고 있다.

사실상 MUGEN 오리지널 캐릭터. 잡기 기술이 꽤 있는편이며, 특히 기본 잡기와 초필살기 등에 이동 잡기가 존재.
격투기 세계 챔피언도 운송미에 매료되어 입사.
인류 최강의 남자가 최신예 기술을 구사해 세계 각지에 짐을 전달한다.

超神이라는 제작자가 손으로 직접 찍은 도트로 만든 무겐 캐릭터. 잡기는 그리 많진 않지만 초필살기는 제트팩으로 상대를 잡고 이리저리 들이박는 기술이다.
칼을 이용한 운송 스타일을 만들어낸 소년. 고객 희망에 따라 즉석에서 개봉도 해주는 서비스도 포함.
다음은 우산을 이용한 운송을 개발하려고 시행착오 중인듯하며, 나날이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필살기 비도류 진 우류광락참. 벽 끝으로 상대를 잡고 돌진해서 베는 기술이다.
전신병기라는 특징을 살린 초돌격에 의한 운송은 보는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하지만 하이 파워는 겉보기 뿐이며, 생각보다 마력이 없는 것이 결점이라고 하지만, 이는 그녀 자신이 출력을 43%[6]까지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력으로 운송하는 것이라면 주위가 초토화되어버린다고.
덧붙여 운송중에는 전신 무적이므로 고속으로도 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Wind는 독서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게닛코라는 애칭을 지어준 것도 그녀.

MUGEN 오리지널 캐릭터. 甲機洋祐라는 제작자가 만들었다. 초전력 병사 계획이라는 실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간이라고 한다. 이 캐릭터의 2게이지 기술인 "플래닛 브레이커"가 주먹으로 상대를 친 상태로 벽으로 날아가서 터뜨려버리는 잡기 기술이다.

덧붙여 전력 운송 타령하는것은 이 캐릭터의 완성도가 63%에서 멈추고 그대로 제작이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빠르기를 겨루는 운송업에서 안심, 확실을 모토로 하는 희귀한 남자이자 그 안심도는 회사 제일이다.
지나치게 신중한 운송 스타일 때문에 다른 사원들로부터 불만을 사기도 했지만, 일찍이 일어난 '신들의 황혼' 속에서 어떤 어린이의 편지를 전혀 손상 없이 배달해 보인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그 이후 다른 사원들로부터 평판이 높아져 그의 제자가 되려는 사원도 나타나게 되었으며, 윳쿠리 레이무는 그의 수제자이다.

천주살, 대흉 버닝. 멀리 이동하는 잡기 같은게 별로 없으며 서술한 대흉 버닝 같은것도 그리 멀리 이동하진 않는다.

2.5. 전 직원

사장의 오랜 강적(친구)이며, 회사 설립시에는 오우거라는 이름으로 당당하게 도와주러 나타났다.
그러나 사장을 돕기 위해 힘의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고 서거. 그의 영혼은 지금도 사장과 함께 있다.
덧붙여서 오우거의 정체는 모두에게 들통났었는데 본인은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다.

정확히는 원본 고우키가 아니라 Jun이라는 제작자가 만든 Ogre(오우거)라는 이름의 개조 캐릭터 버전. 외형은 고우키를 사용한 것이고, 갓 루갈의 설정도 있어 고우키가 오우거라 자칭하는 것으로 설정이 잡혀있다.

원본 고우키의 잡기 기술은 기본 잡기들과 백귀습 파생 기술인 백귀호쇄, 백귀호추, 순옥살 뿐인데 순옥살의 경우 그 자리에서 패는것이라 운송과 관계가 없고 백귀호쇄, 백귀호추도 각각 머리 잡기 기술이긴 하지만 둘 다 운송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기 짝이 없다. 그나마 백귀호추의 경우 수직으로 뛰어올라 떨어지면서 바닥에 메치므로 어떻게든 끼어들어갈 수는 있다. 굳이 전 직원인 것도 자체 성능이나 기술이 아닌, 갓 루갈의 설정을 위해 들여왔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1] 원래 대사는 "승리따위 간단하다!" [2] 仕分け. 이 단어는 정리, 구분이라는 뜻도 있다. [3] 파이널 파이트에 등장하는 잡몹. 참고로 휴고 문서에도 적혀있듯이 앙드레와 휴고는 동일 인물이라고 제작자가 밝혔다. [4] 실제로 슈퍼 아츠인 기가스 브레이커와 메가톤 프레스, 미트 프레셔는 상대를 몸통으로 깔아뭉개는 모션이다. 맨 위에 있는 영상에서도 휴고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주문했던 윳쿠리 마리사를 배달하다가 갑자기 미트 프레셔를 썼고 이후 루갈에게 '이걸 어떻게 책임질거냐'라고 욕 먹으면서 갓 프레스로 두들겨맞고 있다(...) [5] 유일하게 잡기 역할을 수행하는 레밀리아의 뱀파이어 키스 역시 천칙 시스템 내부에선 잡기로 치지 않고 그냥 가드불능의 타격 잡기 기술이다. 활용법은 그냥 잡기지만. [6] 실제로 캐릭터의 공격력 수치가 42로, 일반적인 캐릭터들보다 총합 공격력이 68% 더 낮게 설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