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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로이스 레인 Lois L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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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로이스 레인 Lois Lane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소속 | 데일리 플래닛 |
등장 영화 |
《
맨 오브 스틸》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저스티스 리그》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담당 배우 | 에이미 애덤스 |
더빙판 성우 |
? (기내더빙) 나카무라 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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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의 로이스 레인. 배우는 에이미 애덤스.원작과 같이 로이스 레인은 퓰리처 상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상 수상할 정도로 유능한 기자이며, 페리 화이트의 신임을 받고 있다. 북극부터 캔자스까지 어느 곳이든 탐사를 하며, 기밀 정보를 취재하기 위해 군 장성인 스완윅을 만나기도 한다. 맨 오브 스틸에서는 퓰리처 상을 받은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기사는 반드시 등재하겠다는 저널리스트적인 면모도 보인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도 직업 정신이 투철한 기자로 표현되었다.
2. 작중 행적
2.1. 맨 오브 스틸
캐나다에 미확인 비행물체가 떨어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데일리 플래닛 기자 로이스 레인은 그곳으로 조사를 하러 간다. 미확인 비행물체의 정체는 크립톤에서 온 우주선이었는데 이 사실을 알 리가 없는 그녀는 자신의 짐을 날라 준 청년이 한밤 중에 비행물체 안으로 들어간 것을 보고 따라 들어갔다가 경비 로봇과 맞닥뜨렸고 로봇의 공격을 받아 복부에 큰 부상을 입는다. 그녀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고 다가온 청년은 경비 로봇을 해치우고 눈에서 빔을 쏴 로이스의 배에 난 구멍을 봉합해 준다. 다음날 로이스가 설원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그 청년은 물론 비행물체까지 사라졌다.
이후 로이스는 그 청년에 대한 조사를 거듭한다. 그렇게 그녀가 클라크 켄트의 정체를 알아가고 있을 때, 클라크 역시 자신의 정체와 운명을 자각하고 있었다. 이후 로이스는 클라크의 고향 스몰빌로 그의 양어머니 마사 켄트를 만나고, 마침내 클라크와도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클라크와 대화한 끝에 특수한 힘을 가진 자만이 가지는 내적 고통을 이해하여 그의 신분[1]은 공개하지 않는다. 자신의 커리어에 흠집이 날 수도 있음에도 자신이 알아낸 진실을 숨기는 로이스의 행보가 나름 인상적이나 막상 자신의 기사가 황당무계하다며 상사 페리 화이트에 의해 기각되자[2] 친분이 있는 인터넷 마이너 언론사를 통해 올린다.
그 이후 조드 군단에게 납치됐다가 탈출했는데 이때 대기권 내에서 죽을 뻔[3] 하다 슈퍼맨에 의해 구출된다.
상황이 종료된 이후 클라크가 데일리 플래닛에 계약직 기자로 입사하자 친절하게 그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끝난다. 이 때의 대사가 참 인상적.[4]
2.2.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CIA 언더커버 요원 지미 올슨과 함께 아프리카 나이로비로 군벌을 취재하러 간다. 그런데 취재를 시작한 직후에 올슨이 카메라에 숨겨 둔 추적기가 들통나는 바람에 올슨은 곧바로 테러리스트로 악명 높았던 군벌에게 사살됐고, 로이스는 인질로 잡힌다. 당연히 슈퍼맨이 그녀를 구하러 왔는데 공교롭게도 그 전후에 렉스 루터가 심어 둔 용병들과 정부군이 군벌의 근거지로 쳐들어 와 주민들까지 대거 숨지는 일이 생겼다. 더군다나 렉스 루터가 고용한 용병들이, 슈퍼맨이 히트비전으로 테러리스트들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게 하기 위해 시신들을 아예 불태워 버린다. 이 때문에 슈퍼맨이 주민들을 학살했다는 혐의를 받게 되고 상원의원 핀치가 청문회를 열겠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와 욕조에서 목욕을 하다 꽃을 사 들고 퇴근한 클라크와 약간의 설전을 벌인다. 이때의 로이스는 아직까지 클라크가 테러리스트들을 죽였다고 의심하는지, '모든 일에는 댓가가 따른다'는 말로 그를 다그치지만 클라크의 진실한 해명에 결국 클라크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이후 클라크와 욕조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후 로이스 레인은 우연히 자신의 수첩에 박혀 있던 총알을 보고 본격적으로 의심이 들어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과학수사대를 통해 해당 총알을 감식한 결과 전에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게 되고, 스완윅 장군을 통해 그 금속이 민간 기업 렉스코프에 의해 개발된 것임을 알게 된다. 더군다나 월리스 키프에 의한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 직후, 슈퍼맨이 테러에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가중화되자 월리스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 면모를 보인다. 그녀는 월리스의 집 냉장고를 열어보고 갓 사온 신선한 야채들이 있는 것을 본 뒤, 월리스가 자신이 죽을 것을 몰랐으며 제3자에 의한 음모임을 직감한다. 이 때 과학수사대에서 전화가 걸려오고, 로이스에게 이전에 보여주었던 신형 총알의 금속과 월리스의 휠체어 금속이 일치하며, 휠체어 속의 폭탄은 납으로 감싸져 있었다고 말해준다. 로이스는 경악을 하며 슈퍼맨의 투시 능력이 납을 관통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연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그녀의 안쓰러운 노력은 결국 루터의 부하들에게 납치되는 결과를 낳고, 이는 슈퍼맨을 불러들이는 미끼[5]로 쓰인다.
이후 배트맨이 대 슈퍼맨 결전 병기로 만든 순수 크립토나이트 광물로 만들어진 크립토나이트 창을 물 속에 던져 버렸는데 둠스데이가 나타나자 직감적으로 창이 필요하다 느꼈는지 되찾으러 뛰어들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트리니티와 둠스데이의 결투의 여파로, 정확히 말해 폭주한 둠스데이의 온 몸에서 방출된 엄청난 열과 폭풍을 동반한 초강력 광채로 인해 고담 항의 근처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당시에 그녀가 있었던 한 고담 항의 근처 건물이 무너져 건물의 잔해들 밑에서 익사할 뻔했다. 이에 슈퍼맨은 결투 중에 그녀를 구하러 와야 했고, 그녀를 건져 놓은 뒤 자신이 크립토나이트 창을 되찾아올때 크립토나이트 창에서 방출되는, 크립톤인을 매우 약화시키는 방사선에 노출돼 도리어 자신이 익사할 뻔했다. 다행히 이땐 로이스 레인이 그를 건져내고, 창을 다시 먼 곳으로 던져버렸다. 정신을 차린 슈퍼맨은 원더우먼이 둠스데이와 싸워 밀리는 것과, 4차례에 걸친 크립토나이트 접촉으로 인해 극도로 약해진데 비해 여전히 막강한 전투력을 보이는 둠스데이의 상황들을 보고 인지한 후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고 로이스 레인에게 사랑을 고백한 뒤 창을 들고 둠스데이에게 돌진해 동귀어진했다.
이후 배트맨이 슈퍼맨의 시신을 수습해 내려주자 그 곁에서 울음을 터뜨리며 슬퍼했다. 이후 클라크의 고향집에서 거행된 장례식에 참석했을 때 마사로부터 클라크가 생전에 준비해 둔 반지[6]를 받는다. 이후 마지막까지 클라크의 관을 지키다 반지 낀 손으로 관 위에 흙을 뿌리고 돌아선다.
2.3. 저스티스 리그
슈퍼맨이 죽고 난 이후 그를 매우 그리워하며, 데일리 플래닛에서도 더 이상 사회부가 아닌 가쉽 기사들을 맡게 되었다. 마사 켄트와 함께 커피를 나눠 마시면서 까닭을 밝히길 클라크를 잃은 후 충격이 매우 커서 다시 본업으로 복귀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 이후 슈퍼맨이 기억을 잃은 채로 부활하여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과 충돌해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배트맨을 제외한 저스티스 리그 멤버 모두를 손쉽게 때려눕히고 이후 배트맨을 죽이기 일보 직전의 상황이였던 슈퍼맨 앞에 알프레드와 함께 등장해 폭주를 멈추게 만들었다.[7] 이후 슈퍼맨의 고향인 스몰빌로 같이 돌아가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함께 하고 슈퍼맨이 스테픈울프를 막도록 격려해주어 슈퍼맨의 참전을 이끌어냈다. 이후 엔딩 나레이션에서 암흑과 빛에 대한 말로 맺음말을 하는데 내용으로 보아 사회부로 복귀한 듯.2.3.1.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메트로폴리스에서 슈퍼맨의 동상에서 참배한다. 항상 커피 두 잔을 사서 한 잔은 기념비를 지키는 경관[8]에게 건네주고 있다. 데일리 플래닛에도 출근하지 않고 슈퍼맨의 추모 외에는 거의 세상과 담쌓고 지낸 듯. 그런 로이스를 마사 켄트가 만나 위로해주고 세상으로 나설 것을 권한다.[스포일러]이에 마지막으로 참배하기로 한 날 부활한 슈퍼맨을 목격한다. 저스티스 리그를 공격하고 배트맨에게 히트 비전을 쏘던 슈퍼맨을 진정시키고, 그와 함께 스몰빌로 가면서 슈퍼맨이 죽기 전인 클라크 켄트로서의 모습을 되찾게 한다.[10]
출연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중요한 떡밥을 던지고 있는데, 배트맨이 배대슈에 나온 "로이스가 열쇠다."라던 플래시의 메시지가 나온 꿈을 원더우먼에게 말하는 것이나, 서랍 속에 임신 테스트기를 두고 이를 확인하려는 장면이 나오고,[11] 에필로그에서 켄트 가족의 집을 되찾는 장면에서 아기 바구니를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쿠키 영상의 세상이 멸망한 미래 모습에서 조커가 말하길, 배트맨이 로이스를 죽게 하여 슈퍼맨이 타락했다는 점에서 잭 스나이더의 구상에서 유니버스의 향방에 중요한 역할을 캐릭터로 구상된 것으로 보인다.
3. 평가
"정말 웃기지 않나?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중 한명인 에이미 아담스를 데려다 놓고, 이미 도태된 60년대 이전의 고전적인 여자친구 캐릭터를 연기하게 한다."
"They took one of the best American actresses around, Amy Adams, and didn’t give her anything to do! I mean, how stupid is that? They made her what used to be the girlfriend, which kind of ended in the '60s with women’s rights."
오리지널[12] 로이스 레인, 마고 키더의 평가. #[13]
"They took one of the best American actresses around, Amy Adams, and didn’t give her anything to do! I mean, how stupid is that? They made her what used to be the girlfriend, which kind of ended in the '60s with women’s rights."
오리지널[12] 로이스 레인, 마고 키더의 평가. #[13]
본작에서 슈퍼맨과 조드, 파오라를 비롯해 수많은 히어로와 빌런들이 원작을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새로운 매력과 개성을 밀고 나가 압도적인 극찬과 호평을 얻은 반면 로이스는 유독 혹평으로 가득 차 있다. 이는 로이스의 수많은 캐릭터성 중에서도 시대착오적인 역할이나 마찬가지인 슈퍼맨의 여친이자 유일한 역린, 민폐형 히로인상만을 필터 없이 고스란히 가져왔기 때문이다.
좋게 봐줘도 로이스의 포지션은 온갖 괴물같은 초인들이 요동치는 역동적인 스토리 속에 겉돌기만 하는 무능력하고 평면적인 일반인 히로인 그 이상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안타깝게도 원작 로이스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캐릭터의 매력이 자연스레 받아들여지지 못한 채 끝났다. 첫 등장 시의 당당한 인상과 반대로 스스로의 서사를 주도적으로 만들어나갈 힘을 잃어버리고 슈퍼맨의 서사에 종속된 비운의 캐릭터로 남고 만 셈.
슈퍼맨의 연인이기 전에 그녀의 본업이자 핵심 아이덴티티인 기자로서의 능력과 유능한 진가도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테러리스트 집단과 직접 접견할 만큼 사명의식이 강하고 직장에서도 평판이 좋으니 능력도 당연히 우수하겠지만, 전체 스토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정도로 쓸모 있거나 대단한 것도 아니다. 설정상 분명히 유능하고 책임감 강한 기자라면서 중요한 위기 순간에 적절한 판단을 내리지 않고 핀트에 안 맞는 뜬금없는 대사와 행동으로 맥을 끊어버리는 행동을 반복하는 일이 잦았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는 중간중간마다 흐름을 끊어놓았던 탓에 쓸데없이 슈퍼맨에 대한 오해를 더욱 심화시켰다. 이것이 로이스의 캐릭터를 논할 때 가장 개연성 없는 요소로 꼽힌다.
맨 오브 스틸에서 기자를 미군 비행기에 탑승시키는 장면이 바로 대표적인 신이다. 이 장면이 개연성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이 조드의 우주선에 납치되었을 때, 조-엘의 홀로그램이 로이스에게 팬텀 드라이브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기 때문이다. 즉, 이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이 미군 비행기에 탑승한 건 당연한 것. 물론 그 사실을 증명하는 과정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게 가장 큰 문제이다.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불구가 되거나 다치거나 가족을 잃은 상황에서 키스하는 것도 모자라서 "난리가 난 상황 후 키스만한 게 없다"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마주하지 않고 태연한 망언을 치는 모습 역시 로이스의 이미지가 "성실하고 능력 있는 기자라면서 전쟁통 속 분위기도 못 읽는 비호감 민폐녀"로 뒤바뀌는 데 기여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도 로이스는 형편없는 각본으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상황 속에 자신의 포지션을 바로잡지 못한 채 처음에는 강인하고 활동적인 히로인상을 구축하다가 결국 적들에게 납치당하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약해지는 고전 히로인의 클리셰를 반복적으로 보여준 탓에 평가가 더욱 곤두박질쳤다. 남친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물에 버림 → 그리고 갑자기 무언가를 깨닫고 창을 다시 찾으러 잠수함 → 그러다가 물에서 익사할 뻔 했는데 슈퍼맨이 구해줌 → 그리고 슈퍼맨이 창을 찾으러 잠수함 → 창은 찾았는데 덕분에 슈퍼맨이 매우 많이 약해짐 → 그 상태로 돌진 후 사망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최대한 좋게 보자면 제작진은 두 사람의 비극적인 사랑을 보여주려고 분투하지만 오히려 기묘하게 흘러가는 상황이 로이스 레인을 이상한 캐릭터로 만들어버린 셈. 결론적으로 어설픈 각본과 연출이 로이스 레인을 최악의 히로인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 배우 하차
에이미 아담스는 DC 확장 유니버스를 떠났다고 밝혔다. # 저스티스 리그의 실패 이후 유니버스 재정비에 들어가면서 자신은 나오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2021년에 공개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등장한다.5. 기타
[1]
아직 슈퍼맨이 되기 전이다.
[2]
이에 로이스는 "나는 퓰러처 상 탄 기자예요!"라고 항변했지만 당연히 소용이 없었다.
[3]
탈출선에 구멍이 나서 생명유지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던 데다가 대기와의 마찰로 생긴 불꽃이 안으로 들어오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4]
대사는 Welcome to the Planet "플래닛에 온 것을 환영해요." 클라크 켄트 = 칼 엘 = 슈퍼맨이 영화 내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 했다는 상황에 맞춘 명대사. 회사 이름(
데일리 플래닛)과 행성(Planet/지구)을 둘 다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5]
렉스코프 빌딩 꼭대기에서 루터에게 밀려 떨어지다가 날아온 슈퍼맨에게 구조됐다.
[6]
만약 클라크가 죽지 않았다면 로이스와 결혼했을 것임이 암시하는 부분인데 이 역시 비판받는 부분이다. 암암리에 로이스가 슈퍼맨의 연인으로 알려져 있고 이 사실이 루터에 의해 악용된 상황에서 로이스가 클라크와 결혼한다면 그가 슈퍼맨이라는 게 만천하에 드러난다는 것. 하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도 없는 게, 극중에서 클라크와 로이스가 동거까지 하는 연인 사이였는데도 그들의 가까운 직장 동료인 데일리 플래닛 사람들은 저 사실을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7]
조스 웬던은 로이스 레인을 마블 코믹스의
베티 로스처럼 사용하였다. 난동 피우는
헐크를 진정시키는 역할 같이 단순하게 그렸다. 스나이더 컷에서는 누가 시키거나 부른 것이 아니라, 마사 켄트의 조언으로 일상을 회복하고자 다짐을 한 로이스가 추모 광장으로 가는 도중 부활한 슈퍼맨을 목격하게 된다.
[8]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에서
지미 올슨을 연기한 마크 매클루어다.
[스포일러]
사실은 마사로 변신한
마샨 맨헌터.
[10]
슈퍼맨이 갑자기 저스티스 리그와의 싸움을 멈춘 이유도 로이스가 임신했단 사실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
[11]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12]
크리스토퍼 리브 슈퍼맨 시리즈의 로이스 레인.
[13]
마고 키더가 로이스를 맡았던 때는 1980년대이다. 키더가 활동하던 당시로부터 30년이 지난 현재도 캐릭터 변화가 없는 걸 비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