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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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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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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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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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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 20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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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0c0f><colcolor=#fff> AC 밀란 No. 10
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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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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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하파엘 알레샨드르 다 콘세이상 레앙 Rafael Alexandre da Conceição Leã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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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9년 6월 10일 ([age(1999-06-10)]세) | ||||
| 세투발현 알마다 | |||||
| 국적 |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앙골라|]][[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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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8cm / 체중 81kg | ||||
| 포지션 |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 ||||
| 주발 | 오른발 | ||||
| 등번호 | 포르투갈 대표팀 | 15 | |||
| AC 밀란 | 10 | ||||
| 소속 | <colbgcolor=#c90c0f><colcolor=#fff> 유스 |
아모라 (2006~2007) Foot 21 (2007~2008) 스포르팅 CP (2008~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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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
스포르팅 CP B (2017~2018) 스포르팅 CP (2017~2018) LOSC 릴 (2018~2019) AC 밀란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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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37경기 5골[1] ( 포르투갈 / 2021~ )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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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90c0f><colcolor=#ffffff> 등번호 |
포르투갈 대표팀 - 15번 스포르팅 CP - 93번 LOSC 릴 - 7번, 14번 AC 밀란 - 17번[2], 10번[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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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사 | 아디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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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 국적의 AC 밀란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이다.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2015년부터 각 연령별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해왔고, 2017년 11월, 18세의 나이로 U21 대표팀에 선발됐다.2019년 6월 폴란드에서 개최된 2019 U-20 월드컵에 참가했고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남아공전에서 골도 기록했지만, 포르투갈 대표팀은 최종 성적 1승1무1패로 조 3위 대회 17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21세 대표팀에 선발되다가 2021년 10월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카타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첫 경기를 치렀고, 이어지는 룩셈부르크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도 출장하였다.
3.1. 2022 FIFA 월드컵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오구 조타와 함께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자원이다 보니 같은 조에 편성된 대한민국으로서 경계해야 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회를 한 달 앞두고 전방의 한 축인 조타가 부상으로 불참이 확정되며 주전으로서 막중한 역할이 부여될 것이며, 그당시 호날두가 전성기에서 내려온 만큼 중요한 순간에 레앙이 얼마나 해줄 수 있느냐가 대회의 성패를 좌우할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예상대로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점쳐졌다.
가나와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투입된 직후 결승골을 넣으며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 팀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월드컵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한 건 덤이었다.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중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신해 투입되었다. 그렇지만 명성[4]과 다르게 드리블 돌파는 상대 라이트백인 김문환에게 막히고 슈팅과 크로스 모두 날카로움과는 거리가 멀어 위협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팀도 역전골을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다.[5]
16강 스위스전에서도 경기 막바지에 교체 출전해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팀의 6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8강 진출에 기여했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2골을 기록했다.
8강 모로코전에서 교체출장하였으나 번번히 아슈라프 하키미 등 모로코의 철의 4백에게 지워지며 월드컵을 마감하였다.
3.2. UEFA 유로 2024
예선 2차전 룩셈부르크 원정에서 교체 출전해 오타비우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본인이 얻어낸 PK를 실축했지만 곧바로 솔로 플레이로 득점을 기록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2024년 3월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며 5-2 승리에 기여했다.
본선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에서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뒷받침해주지 못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6강 슬로베니아전에 선발 출전하여 공격진 중에서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이해되지 않는 용병술로 인해 76분에 교체되었다.
8강 프랑스전에서도 역시 선발로 출전하였고, 선발로 출전을 한 선수들 중, 수비진의 페페와 함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여러 위협적인 돌파를 시도 한 후 찬스들을 만들어 냈으나 비티냐를 비롯한 다른 팀원들이 날려먹어 빛을 바랬다. 결국 레앙의 첫 유로 여정은 8강에서 끝났다.
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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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우선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지 못하고 활동량이 부족해 압박이나 수비가담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는다. 포텐을 터트린 21-22 시즌에는 레알 시절 호날두처럼 왼쪽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면서 오로지 공격에만 집중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와중에도 스프린트를 많이 가져가는 선수라 그런지 후반전에는 체력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좋은 킥력에도 불구하고 은근 슛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후반부터는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스타일의 문제도 있지만 레앙 본인의 집중력 문제도 있다.
유망주 시절에는 포텐이 보이면서도 잘 터지지는 않는 모습이었는데, 시즌이 거듭될수록 좋아지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밀란의 전술 특성상 왼쪽을 통한 볼전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를 테오와 같이 감당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단점으로 지적되던 전방 압박과 오프더볼도 상당히 발전하여 예전보다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원래도 좋던 온더볼은 여전해서 지공상황에서도 크랙 역할을 해주고, 속도가 워낙 빨라 역습찬스에서는 월드클래스의 폼을 보여준다. 다만 골문 앞에서의 집중력은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 킥이 좋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쉬운 찬스를 놓칠 때가 있다. 마지막 패스와 슛에서 좀 더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리에A에서는 이미 탑급 퍼포먼스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고 기복도 상당히 줄었다.
밀란 경기를 보지 않는 쪽에서 레앙의 경기력을 깎아내리는 경우가 있다.[7] 발전이 필요한 부분은 있을지 몰라도 탑클래스 공격수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밀란 경기를 보면 레앙이 출전한 경기와 하지 않은 경기의 경기력 차이가 꽤 큰 편이다.[8] 이는 레앙이 드리블로 크랙역할을 하며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 뿐 아니라 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한 역습을 하는 등 레앙의 출전만으로 상당히 다양한 카드가 생긴다. 이처럼 레앙은 밀란의 에이스이자 그 자체가 핵심 전술이라고 할 수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포르투갈 U-17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7 챔피언십: 2016
5.2. 개인 수상
-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2021-22
- 세리에 A MVP: 2021-22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21-22, 2022-23
- 세리에 A 도움왕: 2023-24
-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2022년 10월, 2023년 4월 · 9월
- 세리에 A 이달의 골: 2022년 9월
- UEFA U-21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7
6. 하파엘 레앙에 대한 헌사
레앙은 내가 근래 본 유망주들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그가 차기 밀란의 에이스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현재 체급있는 밀란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레앙만큼 유니크한 선수는 전세계로 봐도 별로 없다. 그는 현재 타이틀 경쟁을 위해 싸우는 야망이 있는 선수.
루드 굴리트
루드 굴리트
레앙이 경기에 있으면 모든 팀원들에게 힘이 된다.
프랑크 레이카르트
프랑크 레이카르트
레앙은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는 매우 빠르며 저돌적이다.
티에리 앙리
티에리 앙리
많은 유망주와 뛰어봤지만 레앙만큼 뛰어난 선수는 본 적이 없다.
올리비에 지루
올리비에 지루
레앙은 마음만 먹으면 발롱도르를 탈 수 있는 재능이다.
알렉시스 살레마커스
알렉시스 살레마커스
나랑 레앙은 전 세계 축구팀 중 독보적으로 왼쪽 라인을 지배하고 있다. 우리는 환상의 듀오다.
테오 에르난데스
테오 에르난데스
그는 1:1 상황에서 상대를 지배한다. 큰 키에 드리블, 슛, 패스 모두 다 할 수 있다. 그는 모든 걸 가졌다.
피카요 토모리
피카요 토모리
레앙은 팀에 큰 기여를 했다. 나는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7. 여담
- 음악을 상당히 좋아하며 실제로 앨범을 낸 래퍼이다. 래퍼로써는 WAY 45라는 예명을 쓴다. 꾸준히 노래를 발표하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에 존재한다. https://open.spotify.com/track/3lZc3Tz4mZN1RWivD9Jm1x?si=v59_uMjhS2mEnMMT0wiMJQ 이 노래가 가장 유명니 한번 들어보자.
- 2023/24 시즌 29라운드 베로나전에서, 8살 소년 사무엘이 경기 시작 직전 레앙에게 부모님과 함께 만든 손목밴드를 건넸고, 레앙은 고마운 마음으로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화답했다. 결국 그 손목밴드를 착용한 채 경기에 나서자 이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던 사무엘은 자신이 만든 손목밴드를 차고 뛰는 레앙의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그가 앞으로도 밀란에서 활약해주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여담으로, 레앙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 손목밴드를 계속 착용했고, 심지어 24/25 시즌이 시작 할 때도 여전히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밀란에 즐라탄이 영입된 후 투톱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버텨주고 레앙이 주변에서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오프더볼 움직임을 즐라탄에게 계속 지적받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선생님과 학생같은 느낌. 실제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8세. 즐라탄이 프로로 데뷔한 해에 레앙이 태어났다(!)
- 레앙에 따르면 즐라탄이 그래도 자신의 재능을 알아준다고 한다. 즐라탄이 인터뷰에서도 레앙의 재능을 인정하는 말을 직접적으로 한적도 있다.
- 플레이스테이션에서 플레이하던 캐릭터가 즐라탄이었는데 그 즐라탄 본인에게 어시스트를 했다며 즐거워하는 인스타를 게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사실 같은 경기에서 레앙의 결정적인 패스를 즐라탄이 허무하게 날리자 전광판을 발로 차버리기도 했다.(...)
- 즐라탄을 멘토라고 할 정도로 즐라탄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즐라탄 또한 레앙에게 많은 조언을 해준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즐라탄의 제자라고도 볼 수 있다.
- 22-23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즐라탄에게 달려가 포옹하는 감동적인 세레모니를 했다. 즐라탄도 감격한 듯한 표정을 보였을 정도.
-
밀란에 처음 이적했을 때 밀란팬들은 이름과 이미지가 비슷한
음바예 니앙을 떠올렸다. 그래서 니앙처럼 실패하는 거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정도.(...) 하지만 레앙은 근본적으로 밀란이 다른 기대치를 가지고 영입한 선수이다. 이적료부터가 유망주치고는 상당히 큰 금액이라 밀란이 큰 기대치를 가지고 데려온 선수라 볼 수 있다.
애초에 포르투갈 최고 유망주로 뽑혔던 선수와 니앙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다.
- 골 세레모니를 다양하게 하는 선수인데 가장 유명한 것은 서핑보드를 타는 제스쳐를 하는 것. 언제나 환하게 웃는 얼굴, 시원시원한 플레이스타일과 어울려서인지 꽤 유명하다. 그 외에도 춤을 추거나 팀동료와 고개를 숙이며 악수를 하는 등 여러가지 세레모니가 있다. https://youtube.com/shorts/gRFpW1dt0zo?feature=shared
- 가로로 읽거나 세로로 읽거나 똑같이 읽히는 '레앙아 앙리니 아니오' 드립이 댓글에 자주 달린다. 레앙의 기량이 만개한 후에는 레앙이 활약할 때마다 '레앙아 앙리니 네!'라고 변형된 드립이 달리곤 한다.
- 드립과 별개로 진짜로 티에리 앙리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큰 키에 엄청난 스피드, 유연한 드리블과 포워드와 윙을 넘나드는 움직임 등 비슷한 부분이 있다. 레앙 본인은 달리는 게 비슷한 거 같다고.
- 전 밀란 감독 피올리 또한 레앙이 어린시절의 앙리를 떠오르게 만든다고 언급했다.
- 선수 본인은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플레이를 지켜본다고 한다. 뛰는 위치나 스피드, 놀라운 드리블 스킬 등 비슷한 점이 많은 편이다.
- 스포르팅 서포터 훈련장 침공 사태 때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사건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았다. 이 사태때 여러 선수가 팀을 떠났고 레앙 외 다른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 새로운 팀에서 이적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그러나 릴의 경우 영입 1년만에 레앙을 밀란에 판매한 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레앙은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의해 스포츠 고용 계약의 일방적인 불법 해지에 대한 16.5m 유로의 배상 판결을 받은 상태이다. 에이전트인 멘데스에 따르면 이자와 세금까지 고려하면 약 30m 유로(...)를 갚아야 한다고. 이후 스포츠 중재 위원회에서 릴이 스포르팅에게 20m 유로를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하지만 레앙도 이자포함 20m 유로를 내야한다고.
- 이후 보도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밀란이 릴 대신 스포르팅에 20m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대신 레앙 판매시 릴에게 줄 15~20%의 셀온은 제거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릴이 내는 것이 맞았고[11] 일개 개인인 레앙이 스포르팅에 그런 큰 돈을 지불하는 것 또한 현실성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밀란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대신 돈을 지불했으나 셀온을 지운 것으로 보아 언젠가는 레앙을 판매할 생각인 것 아닌가하는 추측도 나왔다.
- 늘 웃는 얼굴이며 종종 플레이도 웃으면서 한다. 그래서인지 어딘가 호나우지뉴같다는 말도 듣는 편. 실제로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나우지뉴의 사진을 올리거나 트위터에서 호나우지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리트윗 하는 등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인듯 보인다.
- 2019년에 열린 U-20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은 적이 있는데 그때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어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레앙하면 그 대회에서 잘했던 선수로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 인스타활동이 활발한편이다. 타 선수들에게 밀란에 오라고 작업치는등의 모습을 보이고는 한다.
- 2024년 7월 31일에 갑자기 자신이 쌍둥이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아내는커녕 여자친구 유무조차 알려진 게 없었던지라 밀란팬들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축하를 하는 분위기이다.
- 23-24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뉴캐슬전 MVP를 받았으나 자신이 못했다고 생각했기에 MVP를 거부하려 하였다.[12] 하지만 UEFA의 압박으로 결국 MVP 트로피를 들고 공식사진을 찍었다.
- pes 시리즈의 뒤를 이은 이풋볼에서는 엄청난 성능으로 유저들이 애용하는 공격수로 유명하다. 본 포지션은 당연히 윙어지만, 윙어보다 중앙공격수 자리에서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중앙공격수로 사용한다. AC 밀란이 코나미의 파트너 클럽이라 대체로 좋은 카드들을 많이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한 걸 감안하더라도, 최고 등급인 에픽 등급 레앙은 굴리트의 상호호환에 가까운 육각형 선수로 거의 단점이 없는 수준이다. [13]이 때문에 2023년 3월에 나온 첫 에픽 카드는 1년 가량을 0티어로 군림하였으며, 1년 뒤에 능력치가 더 보완되어 나온 레앙 # 역시 여전히 0티어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 중. 이보다 하위등급의 카드들은 보통 볼 키핑 쪽에서 능력치가 많이 깎여있어 중앙에서는 사용이 힘들지만, 그럼에도 매우 빠른발과 높은 피지컬 등은 여전해서 측면에서 풀백을 상대로는 여전히 강력하다.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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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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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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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 | 4 | 7 | 8 |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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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 칼라브리아 Davide Calabria 1996.12.06 2015~2025 |
이스마엘 베나세르 Ismaël Bennacer 1997.12.01 2019~2027 |
알바로 모라타 Alvaro Morata 1992.10.23 2024~2028 |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1996.01.23 2023~2027 |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1997.12.23 2023~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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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11 | 14 | 16 |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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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1999.06.10 2019~2028 |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1998.09.18 2023~2028 |
티자니 라인더르스 Tijjani Reijnders 1998.07.29 2023~2028 |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1995.07.03 2021~2026 |
노아 오카포 Noah Okafor 2000.05.24 2023~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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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19 (VC) | 20 | 21 |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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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제롤리 Kevin Zeroli 2005.01.11 2022~2027 |
테오 에르난데스 Theo Hernández 1997.10.06 2019~2026 |
알렉스 히메네스 Álex Jiménez 2005.05.08 2023~2028 |
사무엘 추쿠에제 Samuel Chukwueze 1999.05.22 2023~2028 |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1999.01.14 2024~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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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24 | 28 | 29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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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1997.12.19 2021~2027 |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lessandro Florenzi 1991.03.11 2021~2025 |
말리크 치아우 Malick Thiaw 2001.08.08 2022~2027 |
유수프 포파나 Youssouf Fofana 1999.01.10 2024~2028 |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Strahinja Pavlović 2001.05.24 2024~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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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46 | 57 | 80 | 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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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 테라치아노 Filippo Terraciano 2003.02.08 2024~2028 |
마테오 가비아 Matteo Gabbia 1999.10.21 2017~2026 |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Marco Sportiello 1992.05.10 2023~2027 |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2002.11.29 2023~2028 |
태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1997.10.02 2024~2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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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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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 토리아니 Lorenzo Torriani 2005.01.31 2024~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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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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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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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AC 밀란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0월 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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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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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6B57C>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디오구 코스타 (Diogo Costa) |
1999년 9월 19일 ([age(2000-08-13)]세) | 31 | 0 |
|
||
| 12 |
히카르두 벨류 (Ricardo Velho) |
1998년 8월 20일 ([age(1998-08-20)]세) | 0 | 0 |
|
|||
| 22 |
후이 실바 (Rui Silva) |
1994년 2월 7일 ([age(1994-02-07)]세) | 1 | 0 |
|
|||
| DF | 2 |
넬송 세메두 (Nélson Semedo) |
1993년 11월 16일 ([age(1993-11-26)]세) | 3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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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
1997년 5월 14일 ([age(1997-05-14)]세) | 64 | 3 |
|
|||
| 4 |
안토니우 실바 (António Silva) |
2003년 10월 31일 ([age(2003-10-31)]세) | 16 | 0 |
|
|||
| 5 |
디오구 달로트 (Diogo Dalot) |
1999년 3월 18일 ([age(1999-03-18)]세) | 25 | 3 |
|
|||
| 13 |
헤나투 베이가 (Renato Veiga) |
2003년 7월 29일 ([age(2003-07-29)]세) | 1 | 0 |
|
|||
| 19 |
누누 멘데스 (Nuno Mendes) |
2002년 6월 19일 ([age(2002-06-19)]세) | 31 | 0 |
|
|||
| 20 |
주앙 칸셀루 (João Cancelo) |
1994년 5월 27일 ([age(1994-05-27)]세) | 59 | 10 |
|
|||
| - |
토마스 아라우주 (Tomás Araújo) |
2002년 5월 16일 ([age(2002-05-16)]세) | 0 | 0 |
|
|||
| MF | 6 |
주앙 팔리냐 (João Palhinha) |
1995년 7월 9일 ([age(1995-07-09)]세) | 33 | 2 |
|
||
| 8 |
브루노 페르난데스 (Bruno Fernandes) |
1994년 9월 8일 ([age(1994-09-08)]세) | 75 | 24 |
|
|||
| 10 |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
1994년 8월 10일 ([age(1994-08-10)]세) | 97 | 13 |
|
|||
| 15 |
주앙 네베스 (João Neves) |
2004년 9월 27일 ([age(2004-09-27)]세) | 11 | 0 |
|
|||
| 16 |
오타비우 (Otávio) |
1995년 2월 9일 ([age(1995-02-09)]세) | 21 | 3 |
|
|||
| 18 |
후벵 네베스 (Rúben Neves) |
1997년 3월 13일 ([age(1997-03-13)]세) | 45 | 0 |
|
|||
| 23 |
비티냐 (Vitinha) |
2000년 2월 13일 ([age(2000-02-13)]세) | 23 | 0 |
|
|||
| - |
사무 코스타 (Samú Costa) |
2000년 11월 27일 ([age(2000-11-27)]세) | 1 | 0 |
|
|||
| FW | 7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
1985년 2월 5일 ([age(1985-02-05)]세) | 216 | 133 |
|
||
| 9 |
프란시스쿠 트링캉 (Francisco Trincão) |
1999년 12월 29일 ([age(1999-12-29)]세) | 8 | 0 |
|
|||
| 11 |
주앙 펠릭스 (João Felix) |
1999년 11월 10일 ([age(1999-11-10)]세) | 43 | 8 |
|
|||
| 14 |
프란시스쿠 콘세이상 (Francisco Conceição) |
2002년 12월 14일 ([age(2002-12-14)]세) | 7 | 1 |
|
|||
| 17 |
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
1999년 6월 10일 ([age(1999-06-10)]세) | 35 | 4 |
|
|||
| 21 |
디오구 조타 (Diogo Jota) |
1996년 12월 4일 ([age(1996-12-04)]세) | 46 | 14 |
|
|||
| - |
페드루 네투 (Pedro Neto) |
2000년 3월 9일 ([age(2000-03-09)]세) | 13 | 1 |
|
|||
| 일정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A | 2024년 10월 12일(토) | 원정 |
|
||||
| 2024년 10월 15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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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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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11월 19일 기준
[2]
2019~2023
[3]
2023~
[4]
세리에 A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만큼 경기전 한국측에서 경계 1순위가 바로 레앙이었다.
[5]
디오구 달롯과 히카르도 오르타 정도를 제외하면 포르투갈의 조직력은 왜 간신히 유럽 예선전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왔는지 보여주는 수준이었다.
[6]
대표적으로
테오 에르난데스,
피카요 토모리,
유누스 무사 그리고
사무엘 추쿠에제 등등의 선수들이 빠르다. 다만 테오와 추쿠에제는 자신들이 가장 빠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7]
22세에 4대 리그 MVP인 선수를 깎아 내리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레앙은 21-22 시즌부터 AC 밀란의 확고한 에이스였다.
[8]
실제로 22-23 시즌 레앙이 빠진 전반기 나폴리전에서 밀란은 대등한 경기를 가져가다가 선제골을 내준 이후로는 파상공세를 펼치며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레앙의 부재로 인해 공격에서 매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9]
여담으로 레앙 역시 호나우지뉴의 플레이 스타일을 매우 좋아하는걸로 알려졌다. 인스타 스토리에서 가끔씩 호나우지뉴의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또한 둘다 드리블이나 슛을 때릴 때마다 항상 해맑게 “웃는” 상황이 은근 닮았다는 평도 굉장히 많다.
[10]
여담 문서에서 서술했듯이, 실제로 래퍼로 활동하는 중이다. 예명은 WAY 45.
스포티파이에도 존재한다.
[11]
같은 사건에서 레앙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도 이미 그렇게 처리되었다. 다만 레앙의 경우 다른 선수들보다 몸값이 엄청 뛴데다 릴이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은 것이 문제.
[12]
실제로 해당 경기 공격수들이 골을 넣지 못하고 부진했기에 레앙이 MVP를 받은 것은 다소 의외였다.
[13]
제공권, 킥파워, 몸싸움, 체력과 같은 피지컬 적인 측면에서는 굴리트보다 열세이지만, 드리블과 스피드 능력치가 훨씬 높아 이를 보완한다. 이 때문에 팀을 제대로 맞춘 0티어 덱이라면 전반전에 굴리트로 흔들다 후반에 레앙을 투입하는게 거의 정석처럼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