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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이 사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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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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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FC 바이에른 뮌헨 No. 10 | ||||||
리로이 사네 Leroy Sané |
||||||
<colbgcolor=#dc052d> 본명 |
리로이 아지즈 사네[1][2] Leroy Aziz Sané |
|||||
출생 | 1996년 1월 11일 ([age(1996-01-11)]세) |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현 에센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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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3cm / 체중 80kg[3] | |||||
포지션 | 윙어 | |||||
주발 | 왼발 | |||||
등번호 | 독일 대표팀 | 19 | ||||
FC 바이에른 뮌헨 | 10 | |||||
소속 | <colbgcolor=#dc052d> 유스 |
SG 바텐샤이트 09 (2001~2005) FC 샬케 04 (2005~2008) 바이어 04 레버쿠젠 (2008~2011) FC 샬케 04 (2011~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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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FC 샬케 04 (2014~2016) 맨체스터 시티 FC (2016~2020) FC 바이에른 뮌헨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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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67경기 14골[4] ( 독일 / 2015~ ) | |||||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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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52d> 역대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
독일 대표팀 - 19번, 20번, 23번 FC 샬케 04 - 19번 맨체스터 시티 FC - 19번 FC 바이에른 뮌헨 - 10번 |
||||
가족 |
아버지 술레만 사네(1961년 2월 26일 생) 어머니 레기나 베버(1963년 4월 12일 생) 형 킴 사네(1995년 1월 20일 생) 동생 지디 사네 |
|||||
후원사 |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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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리로이 사네/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14년 독일 U-19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11경기 8골, 2015년 독일 U-21 국가대표에도 콜업되어 6경기 5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5년 11월 6일,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독일 국가대표팀에 첫 선발되어 13일 프랑스전에서 율리안 드락슬러와 교체되어 성인 국가대표에 데뷔하였다.UEFA 유로 2016 최종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아마 부상으로 엔트리 발표 직전 낙마한 마르코 로이스 대신 선발된 듯 하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최종 명단에서 탈락하였다. 평가전에서 매번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왼쪽 윙어 자리의 경쟁자인 율리안 드락슬러, 마르코 로이스, 율리안 브란트에게 밀린 것으로 보인다. 드락슬러는 국가대표팀 왼쪽 측면 부동의 주전이고 로이스는 부상으로 계속해서 낙마했을 뿐 클래스가 한 단계 다른 선수다. 브란트의 경우도 최근 활약은 다소 아쉽지만 꾸준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해왔었고 3백 가동시 키미히를 대신해 우측 윙백 자리를 담당할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가 된 듯.[5]
이후에 빌트는 따로 왜 사네가 탈락했는지에 대해서도 기사를 썼는데, 리스트를 보면 이러하다.
Poor performances for the NT (12 games, 0 goals, 1 assist)
Lack of ambition in training, which Löw already had noticed at the Euros 2016
Sane irritated Löw when he decided to get a Septoplasty rather than playing in the Confed Cup last year
Bad behavior in public. Example: After the friendly against England in 2017 he flipped off his teammates when they tried to get him to talk to the press for a bit
They also mention his tattoo
Lack of ambition in training, which Löw already had noticed at the Euros 2016
Sane irritated Löw when he decided to get a Septoplasty rather than playing in the Confed Cup last year
Bad behavior in public. Example: After the friendly against England in 2017 he flipped off his teammates when they tried to get him to talk to the press for a bit
They also mention his tattoo
쭉 리스트를 보면, 독일 국대가 선수들의 개별적인 피치 밖의 행동 역시 고려를 하면서 선별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찌 보면, 갑갑하지만 바로 이것이 그들이 톱니바퀴와 같은 조직력으로 월드컵을 우승한 게 아닌가인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이 조별 리그에서 광탈하는 바람에 사네는 대표팀에서 탈락하고도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전술 실패가 독일 대표팀의 주요 패착이었던 만큼, 독일 대표팀 선발 선수들과는 스타일이 다른 사네가 월드컵 이후 다시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네의 향후 국대에서의 입지를 더 분석해보자. 우선 독일 대표팀의 주 전술인 4-2-3-1 포메이션에서의 양쪽 윙어들이 상당히 불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존의 주전이었던 토마스 뮐러와 율리안 드락슬러는 월드컵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뮐러는 애초에 윙어로 뛰면 너프를 먹는 선수라는 것이 지난 2년 동안 클럽과 대표팀에서 모두 드러났고, 드락슬러는 소속팀에서 주전에서 밀린 상태이기에 대표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랄 순 없다. 그나마 월드컵 때 괜찮은 모습을 보인 마르코 로이스는 실력은 있지만 워낙 부상을 달고 사는 선수인지라 역시 주전 윙어로 쓰기에는 다소 불안한 요소가 있다. 이를 토대로 봤을 때 계속해서 꾸준히 믿고 쓸 수 있는 윙어는 끽해야 율리안 브란트뿐이다. 독일 대표팀이 완전히 측면 공격수 없이 쓰는 포메이션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이는 치명적인 약점이다. 이 때문에 세대교체도 되고 실력도 있는 사네가 선발될 가능성이 점차 농후해지고 있는 것이다.
허나 상술했듯 워낙 조직력을 중시하는 독일인만큼, 사네가 계속 지나치게 튀는 모습을 보이고 팀과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뢰프가 그를 기용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물론 독일 대표팀에 변화가 절실한 것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뢰프가 향후 4년동안 계속 독일 감독직을 지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변화가 와도 팀의 철학에 완전히 위배되는 변화를 보지는 못할 전망이다. 다시 말해 독일도 변해야 하지만, 사네 역시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모두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사네가 평소 훈련 태도에서 문제있는 모습을 보이자 소속팀인 맨시티에서도 벤치로 밀리고 말았다.
2018년 들어서, 연전연패를 거듭하자 결국 뢰프는 변화를 받아들였다. 네덜란드전 이후, 뢰프는 뮐러와 기존 멤버들을 제외하고 사네 & 세르주 그나브리 등을 중시하는 라인업을 통해서 프랑스를 상대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다. 소속팀 내의 클래스다운 침투 능력를 보여주긴 했지만, 그도 독일의 근본적 문제인 골잡이 역할에선 어쩔 수 없는 미숙함을 보이고 말았다.
하지만 한 달 뒤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선 부진을 뒤로 하고 드디어 국가대표 데뷔골을 넣었다! 팀도 더불어 기분좋은 3대0 대승을 거두었다. 바로 직후 치러진 네덜란드와의 네셔널 리그에서도 연속으로 골을 성공시켜 맨시티에서 보여주는 포텐을 국가대표에서도 터트리고 있다. 다만 독일 대표팀은 또 무승부.
2021년 6월, UEFA 유로 2020 조별 리그 3경기 모두 출전했지만 별 활약 없이 끝났다. 1차전 후반엔 좋은 위치에서 얻은 프리킥을 허공으로 날려먹었고, 특히 3차전 헝가리전에서는 폐급 활약만 선보이며 팀 공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차라리 3차전은 레온 고레츠카의 골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티모 베르너의 활약이 더 돋보였을 정도. 16강 잉글랜드 전에서는 교체 멤버로 출전했지만 경기 종료가 얼마 안 남은 상황이었고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2-23 네이션스 리그 1차전 이탈리아전에 선발로 뛰었지만 뮌헨에서의 부진을 대표팀에 고대로 이어가 눈 썩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퍼스트 터치는 프로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처참했다. 빌드업, 드리블, 찬스메이킹에서 단 하나도 잘한 게 없었고, 오히려 턴오버만 계속하며 독일 팬들
이후에는 교체로만 나오다 4차전 이탈리아와의 리턴 매치에서 다시 선발로 복귀했지만, 역시나 부진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6] 근데 운 좋게도 풀타임을 뛰었다.
그리고 대망의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26인 최종 엔트리에 승선하면서 본인의 첫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다. 이후 2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교체출장하여 번번히 막히던 독일의 공격에 창의성과 공간을 창출하며 무시알라의 1대1찬스를 만들었고,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동점골에서도 선수를 보고 패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현재 독일 공격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일본과 스페인에 밀려 16강에 오르지 못하는 쓴잔을 마셨다.
9월 10일 일본과의 친선전에서 다른 동료들이 부진할때 골을 넣는 등 혼자 반짝였지만 이후 홈 1:4 라는 대형 스코어로 지고 말았다
9월 13일 프랑스와의 친선전 후반 87분 카이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아 아주 멋진 중거리 골을 성공시키며 전반 토마스 뮐러가 넣은 1골을 합쳐 홈 2:1로 이겼다. 이날 경기의 옥의 티 라면 득점 한지 2분도 되지 않아서 pk를 내준게 유일한 흠이다.
UEFA 유로 2024에서는 독일 대표팀에서 자말 무시알라, 카이 하베르츠, 일카이 귄도안, 플로리안 비르츠가 공격라인에서 주전으로 나서고 있고 경기력과 성적 둘다 매우 좋아 벤치에서 교체 투입으로 나오고 있다. 팬들의 반응은 저 4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 2024년도 들어서 최악의 부진을 겪고있는 사네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4명의 선수가 제발 부상당하지 말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사네의 경기력은 시즌 후반기에 보여준 그대로였다.
16강 토너먼트에서는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선 무난했지만 8강 토너먼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왜 본인이 현재 바이에른 뮌헨 팬들한테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이유를 보여주는 매우 안좋은 활약상을 선보여 전반 끝나고 바로 교체당했다, 독일도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에서 8강에서 멈춘건 덤
4. 플레이 스타일
최고 속력 36.3km/h이라는 매우 빠른 스피드와 가속도를 갖추고 있어 이를 이용한 직선적인 돌파를 선보인다. 다리가 길고 보폭이 넓어서 성큼성큼 돌파해낸 후 접고 들어와 슈팅을 시도한다. 스피드뿐만 아니라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 능력이 매우 출중해 단순 스피드만을 이용해 벗겨내지 않고 바디 페인팅과 간결한 기술을 이용해 상대를 벗겨낼 수 있다. 사실 어지간한 수비수는 가볍게 제치며 한 빠름 한다는 수비수들도 사네의 질주는 따라가지 못한다. 이런 폭발적인 스피드가 좋은 드리블과 결합되니 사기적인 돌파력을 만들어낸 것.또한 왼발 킥의 영점도 잘 잡혀있고 킥의 파워도 강력해서 날카로운 슈팅과 킥을 시도한다. 팀 내에서도 데드볼 키커로 활약할 만큼 킥의 강력함과 정교함이 좋다. 공격 시 상당히 과감한 스타일인데, 과감하고 창의적인 키패스를 통해 도움을 해낸다.[7] 이러한 장점들이 맞물려 스탯 생산력이 탁월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약점으로 평가받던 성실한 움직임에 있어서도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경기 중에 무리한 드리블 돌파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너무나 잦은 턴오버, 기복이 심한 플레이는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으며, 특히 십자인대 장기 부상을 당하고 뮌헨에 이적한 이후부터 이러한 단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동포지션 동나이대 최상급에 속하는 스탯에 비해서 비판을 많이 받는 편.
특히 플레이의 기복이 심하다. 이 기복은 본인 컨디션 + 서포트해 주는 중앙 미드필더가 누구냐에 따라 발생한다.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한경기 도중에도 경기력의 기복이 있다. 다만 부진한 경기에서도 어떻게든 골이나 도움 등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있다고 하기도 힘든 것이 기복이 정말 심할 때는 그야 말로 팀 템포를 떨어뜨리는 수준일 때가 많다. 사네의 경우 기복이 심하더라도 주눅이 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과감하게 달려드는 기질이 있기 때문. 그리고 그 과감성은 대부분 턴오버로 이어진다.
종합하자면 한때 뛰어난 운동 능력과 하드웨어가 돋보이는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선수였으나 기복이 너무 크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인해 유망주 시절 받았던 기대치만큼의 선수로는 성장해내지 못했다는 평가다. 해가 지날수록 단점이 부각되더니 뮌헨 이적 이후에는 아예 턴오버 머신이 되어버리며 기대받던 만큼 성장을 못한 것은 물론이고 뮌헨 팬들에게 10번을 토해내라는 혹평까지 받고 있다. 안되는 날엔 정말 사네 쪽으로 공이 가는 걸 보면 답답해서 속이 터질 지경으로 못한다.
4.1. 샬케 시절
샬케 시절 사네는 우측면에서 뛰는 인사이드 포워드로 활약하면서 소위 말하는 '컷 인사이드(Cut inside)'의 움직임을 가져가며 득점과 도움을 쌓는 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8] 특히 유망주들 중에서 사네는 그 위치에서 정점을 오를 수 있는 포텐을 가진 선수로 평가 받았다. 사네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면서 적절히 비교할 수 있는 선수가 있는데, 바로 율리안 드락슬러이다. 드락슬러는 좌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오른발잡이 인사이드 포워드로 조금 더 화려하고 천재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대신, 그러한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면, 사네는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해당 위치에서 원하는 정석적인 패턴으로 잘 유지하는 선수이다.굳이 단점이 있다면, 변수를 만들어 가는 데 크랙으로서 강점이 있느냐에 대한 점이다. 소위 언급되는 빅 클럽에서 뛰기 위해서는 상대의 수비진을 깨고 득점을 해야하는데, 바로 이러한 점에서 사네는 지공 상황에서의 파괴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사네보다 꾸준함을 못 보여줌에도 창의성이 뛰어난 드락슬러의 몸값이 치솟은 것이다. 기술이 좋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어느정도 수준에 이른 선수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밀집된 상황에서, 흔히 말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 기술력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는 것이다.
4.2. 맨체스터 시티 시절
볼을 컨트롤하는 데에는 약간의 기복이 있지만, 자신의 빠른 발과 가속력, 뛰어난 감각의 개인 기술을 가미한 직선적인 드리블링이 출중하다. 긴 다리에서 나오는 보폭도 넓고 상대가 발을 뻗기도 전에 긴 다리로 상대 풀백의 뒷공간으로 톡 치고 달린다. 벗겨낸 후에는 빠른 속도로 컷인하거나 앤드라인에서 안으로 치고들어오는 페인트 모션을 취하고 수비수의 태클을 유도한 뒤 바깥으로 살짝 방향 전환해서 제끼는 패턴은 상대 수비수들에게는 공포에 가깝다.[10]
다만, 이후 사네의 출전 수가 늘어나며 단점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은 어린 나이의 선수인만큼 패스를 보내는 타이밍과 패스 선택, 패스 구질에 있어 아쉬움을 드러낸다. 경기에서 엄청난 드리블 돌파를 성공시키다가도 마무리 패스를 실수하거나 탐욕을 부리다가 공을 뺏기거나 슈팅이 막히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집념과 투지를 비롯한 멘탈적인 측면에서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자신의 앞에 잡거나 처리하기 애매한 공이 오면 바로 포기하는 모습을 경 중 쉽게 보인다. 특히 이러한 단점은 우측에서 뛰는 라힘 스털링의 장단점과 정확히 대비되는데, 사네가 스털링에 비해 가속도나 개인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우수한 반면에, 경기 상황에서의 지능적인 판단과 헌신적인 플레이는 스털링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다만, 후술한 기복의 문제와 전술적 이해도 문제로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확고하게 소화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맨시티에서 드러난 사네의 가장 큰 약점은 텐백 전술을 상대할 때의 활용성이다. 이는 샬케 시절에도 비판받았던 단점인데, 2018년까지는 다비드 실바가 나왔을 경우에는 탠백에서도 어느정도 활약했지만, 다비드 실바의 부재 시에는 탠백 상대로 사네의 활약도가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11] 2019년에 들어와서 팀 전술상 사네의 서포트를 담당하는 다비드 실바가 노쇠화의 기미를 보이자 사네의 활약도 미비해지고 말았고 레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가 영입되고 활약하면서, 사네는 레프트 윙 주전 자리를 스털링에게 뺏기고 말았다.[12]
4.3. 바이에른 이적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포지션은 라이트윙이라 밝혔으며 팀 트레이닝 과정과 챔스 이후의 국가 대표 경기에서도 라이트윙으로 뛴 것으로 보아 샬케 시절에 뛰었던 주포지션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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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한 주력이나 순간속도같은 신체적인 저하가 발생하며 폭발력이 유의미하게 떨어지고 맨시티 시절에도 부족했던 기본기 문제가 겹쳐지며 부진하였다. 거기에 골 결정력과 패스 성공률도 저하되었었다.
21-22 시즌에서는 레프트윙에서 재미를 보고있다. 본인은 라이트윙을 선호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레프트윙이 맞는 옷인듯 하다.[13] 또한 20-21 시즌부터 수비 가담에 대해 지속적으로 나아지려는 모습을 보인 결과 21-22 시즌 전반기까지의 모습만 보면 바이언의 윙어들 중 가장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보여주지만 정작 공격수로써 필요한 덕목인 결정력이 굉장히 떨어지며 턴오버를 굉장히 많이 발생시켜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원인중 하나다.
22-23 시즌에도 21-22 시즌에서의 결정력 문제를 포함한 공격 포인트 생산력의 부족, 여전한 턴오버 머신의 모습을 보여줘 같은 팀의 세르주 그나브리와 같이 팬들의 혈압을 상승시키고 있다.
23-24 시즌 들어서 슛팅의 정확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벌써 리그에서만 8골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컷백 상황에서의 아쉬운 판단력과 수많은 턴오버가 고쳐진 것은 아니지만 일단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결정은 짓는 선수로 변했다. 사네는 시즌전반기에는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지만, 시즌 후반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원더골을 기록한걸 제외하면 리그나 챔스에서 최악의 활약상을 계속해서 선보이면서 마이클 올리세가 합류한데다 다른 2선 자원들이 영입될시 주전에서 밀릴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뮌헨 현지 팬들을 제외한 전세계 팬들도 사네가 나가줬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매우 강한 상태다.
24-25시즌은 후반기에서의 부진이 여전히 이어오고 있는 모습인데 부상복귀한지 얼마 안된것도 감안해야겠지만 리그 8경기에서 1골, 16강에서 탈락한 DFB 포칼에서는 2경기 1골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골밖에 기록하지 못해 대회종합 전반기가 끝나가는 12월 시점에서 3골 뿐이다 원래도 턴오버와 판단력은 매우 안좋다는 평가를 받고있었고 지난시즌에 개선됐다고 평가받은 골결은 다시 안좋아진 모습을 선보여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현시점에서 챔피언스리그 빅경기에서 클러치 활약을 선보이는거 아닌이상은 현재 공신력 좋은 현지언론들도 재계약을 하지않을꺼 같다는 기사를 계속해서 쓰고있어 24-25시즌이 르로이 사네가 뮌헨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5. 사네에 대한 언사
긍정적인 말들사네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 흥미진진한 선수로, 팬들이 그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게 아주 즐거울 것이다. 기술적으로 훌륭하고, 공을 편안하게 다룬다.
- 펩 과르디올라
- 펩 과르디올라
나는 사네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사네와 함께 U-19 청소년 대표팀을 뛰었을 때 그는 경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사네는 음바페처럼 자신의 스피드와 민첩성을 치명적인 무기로 만들 수 있다.
- 티모 베르너
- 티모 베르너
나는 또 한 번 사네가 독일과 맨시티의 엄청난 선수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 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사네는 피치 위에 있는 매 순간 상대에게 자신의 실력을 증명한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선수와 경기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 버질 반 다이크
- 버질 반 다이크
사네를 보고 있으면, 사우스햄튼에서 토트넘으로 갔을 당시
가레스 베일이 생각난다. 시즌 초에는 '사네는 어리고 조금 약하네, 잉글랜드 축구에 익숙하지 않구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보니 베일과 닮은 구석이 있다. 엄청난 속도와 파괴적인 마무리 능력을 가졌다. 세상을 놀라게 하는 선수(sensational player)가 될 수 있다.
- 필 네빌
- 필 네빌
이때까지 봤던 선수들 중에서 사네 만큼
라이언 긱스와 흡사한 선수는 없었다. 그가 보여주는 방식은 전성기 시절 긱스를 연상케 한다. 맨시티는 항상 경기를 지배하는 팀이다.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은 다 다르고, 특히 사네는 상대 수비와 1대1 상황에서 파괴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스티븐 워녹(前 리버풀 선수)
- 스티븐 워녹(前 리버풀 선수)
반면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후에는 부정적인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사네는 절대 투입하면 안된다. 사네는 정말 심각하다. 팀에도 도움이 안되고 자신감이 너무 부족하다. 난 그냥 사네가 벤치에 있는것만을 보고싶다.
- 슈테판 에펜베르크 (유로2020 당시 언급)
- 슈테판 에펜베르크 (유로2020 당시 언급)
우리가 선수를 교체한다면 그걸 의미 있게 만들어야 한다.
토마스 뮐러와
세르주 그나브리 등 두 가지 교체 옵션이 있었지만, 이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사네를 뺐다. 결론적으로 팀의 성공이 개인보다 중요하고, 오늘은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이렇게 해야 했다.
- 한지 플릭 (교체투입된 사네를 다시 교체로 내보내고 무시알라를 투입하며)[14]
- 한지 플릭 (교체투입된 사네를 다시 교체로 내보내고 무시알라를 투입하며)[14]
보다시피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이 공존하는 선수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 맨체스터 시티 FC (2016~2020)
- 프리미어 리그: 2017-18, 2018-19
- FA컵: 2018-19
- EFL컵: 2017-18, 2018-19
- FA 커뮤니티 실드: 2018, 2019
- FC 바이에른 뮌헨 (2020~ )
- 분데스리가: 2020-21, 2021-22, 2022-23
- DFL-슈퍼컵: 2020, 2021, 2022
- UEFA 슈퍼컵: 2020
- FIFA 클럽 월드컵: 2020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7
6.2. 개인 수상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8-19
- VDV 올해의 신인: 2014-15
-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7-18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7년 10월
7. 여담
- 맨시티에서 라힘 스털링, 일카이 귄도안과 절친이었다. 스털링과는 포지션 경쟁자였지만, 경기장 밖에선 친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실제로 두 선수는 야야 투레 를 '야야 삼촌'이라고도 불렀는데, 두 선수와 야야의 나이 차, 덩치 차이를 보면 매우 잘 어울린다.
- 가족들이 모두 스포츠인이다. 리로이는 세네갈인 아버지인 술레만 사네(Souleymane Jean Sané, 1961년 2월 26일생)와 독일인 어머니 레기나 베버(Regina Weber, 1963년 4월 12일생)사이에서 태어난 3남들 중 차남이다. 아버지는 세네갈 축구선수였고 어머니는 독일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에 올림픽 메달리스트였다.[15] 형제들도 모두 축구선수인데 형 킴 사네는 2022년 현재 SG 바텐샤이트 09에서 뛰고 있고 동생 지디 사네는 FC 샬케 04 II에서 활약 중이며 분데스리가 22-23 시즌 샬케 04 1군에 콜업되어 15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사네처럼 스포츠인들로 구성된 가족이 예전에 바이언에 한 명 더 있었다.
|
- 등에 굉장히 큰 문신이 있다. 16-17 챔스 16강 전에서 골 세레머니를 하는 장면인데, 유니폼에 맨시티 엠블럼까지 그려 넣었다가 에이전트가 덮으라고 해서 덮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후 자신의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이미지와 등에 문신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당시 어렸던 사네는 미디어에서 문신에 대한 주제가 커져서 놀랐고 자신은 공공장소에 있을 때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고 나 자신에 대해 너무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은 다이아몬드, 금목걸이 같은 호화로운 물건들을 하나도 소지하지 않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에게 블링블링 이미지를 부여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화장실에서 멋내는 타입이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옷입고 훈련하러 가는데 5분밖에 안걸린다고 밝혔다. 사네는 사람들이 미디어에서 만들어낸 모습이 아닌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길 원한다고 인터뷰를 남겼다. [16]
- 옷을 잘 입는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패션 센스가 좋다는걸 알 수 있다.
- 리버풀 FC에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17-18 시즌부터 리버풀 상대로만 4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유독 리버풀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펩시티에게는 에티하드에서 리버풀 상대로 14-15 시즌부터 5시즌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인 팀의 주포 세르히오 아궤로와 함께 한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 항상 리버풀과의 매치업에서는 사네의 활약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사네를 막아야 하는 리버풀의 주전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라이벌 기믹이 생기는 중이었으나 사네가 독일로 돌아가면서 없어졌다.
- 과거 팬서비스가 안 좋은 걸로 유명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에는 경기 끝나고 어린 바이언 팬에게 유니폼을 건네주는 등 변하고 있다. 앞으로의 모습이 중요할듯 하다.
- FIFA 21 24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85를 받았다.
- 뮌헨, 맨체스터, 겔젠키르헨 지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를 했다. 기부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막대한 금액이라고 한다. 두 독일 도시에는 노숙자들을 돕는 단체를 지원했고 맨체스터에는 다양한 문제나 건강상의 제약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출처
-
왼손잡이에 왼발잡이이다.
- 실력과는 별개로 태도 문제가 있다. 지각을 매우 자주한다고 하며 경기 중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팀 회의 중에 딴 생각을 하는 등 집중력과 열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맨시티와 뮌헨, 혹은 국가대표 경기에서 드러난 경우가 많은데 압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금방 포기하는 등 경기 내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문제점이다.
- 한 번은 보다 못한 동료인 요주아 키미히가 사네의 태도를 보고 화를 낸 적도 있다고 한다.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사네의 느릿느릿한 움직임과 적은 활동량에 키미히가 소리쳤다고 스포르트빌트가 보도했다. 출처 다만 빌트와 스포르트빌트는 일명 '흔들기'로 유명한 독일의 찌라시 언론으로 분류되는 편이며 해당 기사 문단을 보면 과장이 들어가있기도 하다.
- 팀 동료인 뮐러, 레반도프스키보다 키가 약간 더 작지만 풍성한 머리 땜에 차이가 안나보이고 오히려 더 커보이기까지 한다.
- 아내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둔 유부남이다. 인스타에 가족들의 사진을 가끔 올린다. 아들, 딸 모두 사네를 닮았다. 특히 딸인 리오 스텔라는 사네의 어머니, 즉 친할머니의 푸른 눈을 물려받았다.
- 아내가 뮌헨에서의 생활에 별로 만족하지 못해 런던과 맨체스터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네도 시즌 중 휴식기에 영국을 오간다고 한다.
-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듯하다. 23-24시즌 프리시즌 구단 유튜브에 올라온 애니메이션 챌린지 영상에서 포켓몬스터, 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 캡틴 츠바사, 유희왕, 코난의 캐릭터들을 모두 맞혔다.
- 유독 자국 언론인 독일언론에 과한 실드를 받는 선수다 뮌헨 합류후 수많은 턴오버와 매우 아쉬운 판단력으로 팬들의 뒷목을 잡게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같은 자국선수나 타국 뮌헨선수가 실수를 하거나 부진하면 독일언론들이 바로 까는 기사를 올리지만 사네한테는 매우 관대하게 몇달간 꾸준히 못해도 실드기사가 올라오거나 비판하는 기사가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7.1. 이름의 발음
- 선수의 이름 표기를 놓고 '자네'가 맞는지 '사네'가 맞는지에 대해서 논쟁이 많았다. 세네갈 혈통이기 때문에 세네갈의 공용어인 프랑스어 발음으로는 '르루아 사네 [lə.ʁwa sa.ne]'가 맞다. 그리고 성인 Sané를 아버지인 술레만 사네에게서 따온 것이기에 독일어의 원어 존중 원칙[17]에 따라서 '사네'가 맞다는 말이 있다. 한편 2017년에 본인이 직접 트위터에 독일어 발음은 [zaˈneː], 프랑스어 발음은 [sa.ne]가 맞다고 했다. # 이를 보면 본인은 어떻게 불리는 상관없는 듯하다. 하지만 배성재 캐스터가 국립국어원에 직접 문의한 결과 나온 표기는 '자네'[18]. 이후 슛 포 러브가 평창올림픽을 보러온 독일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s], [z] 발음이 차이가 크지 않으며 사네는 세네갈 출신이고 이름도 불어 이름이기 때문에 독일사람들도 각각 다르게 발음하므로 정확하게 사네인지 자네인지 모른다고 한다. 독일인한테 물어보면 어떤 사람은 [s]라 발음하고 다음 사람한테 물어보면 [z]라고 발음한다고. # 다만 이후 스카이스포츠의 인터뷰 영상에서 2분 10초쯤 기자의 질문에 본인이 자네에 가깝다고 대답하였다. # 한편 'Leroy'의 경우 독일식으로는 '레로이'로 발음되지만 이를 영어권 이름으로 판단한것인지 영어 발음과 거의 똑같이 '리로이'로 발음한다.[19] 그런데 이와 별개로 한국에서는 "르로이 사네"라는 표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맨인유럽에서 박지성이 이름에 대한 정확한 발음에 대해 질문했을때 리로이 사네라고 대답했다. 독일인들도 가끔 잘못 발음한다고 한다. 영상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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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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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스쿼드 | ||||
1 (C) | 2 | 3 | 6 | 7 | |
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 GK 1986.03.27 ([age(1986-03-27)]) 2011~2025 |
다요 우파메카노 Dayot Upamecano | DF 1998.10.27 ([age(1998-10-27)]) 2021~2026 |
김민재 Kim Min-Jae | DF 1996.11.15 ([age(1996-11-15)]) 2023~2028 |
요주아 키미히 Joshua Kimmich | MF 1995.02.08 ([age(1995-02-08)]) 2015~2025 |
세르주 그나브리 Serge Gnabry | FW 1995.07.14 ([age(1995-07-14)]) 2017~2025 |
|
8 | 9 | 10 | 11 | 15 | |
레온 고레츠카 Leon Goretzka | MF 1995.06.02 ([age(1995-06-02)]) 2018~2026 |
해리 케인 Harry Kane | FW 1993.07.28 ([age(1993-07-28)]) 2023~2027 |
리로이 사네 Leroy Sané | FW 1996.01.11 ([age(1996-01-11)]) 2020~2025 |
킹슬리 코망 Kingsley Coman | FW 1996.06.13 ([age(1996-06-13)]) 2015~2027 |
에릭 다이어 Eric Dier | DF 1994.01.15 ([age(1994-01-15)]) 2024~2025 |
|
16 | 17 | 18 | 19 | 20 | |
주앙 팔리냐 João Palhinha | MF 1995.07.09 ([age(1995-07-09)]) 2024~2028 |
마이클 올리세 Michael Olise | FW 2001.12.12 ([age(2001-12-12)]) 2024~2029 |
다니엘 페레츠 Daniel Peretz | GK 2000.07.10 ([age(2000-07-10)]) 2023~2028 |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Davies | DF 2000.11.02 ([age(2000-11-02)]) 2018~2025 |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Arijon Ibrahimović | MF 2005.12.11 ([age(2005-12-11)]) 2023~2027 |
|
21 | 22 | 23 | 25 (VC) | 26 | |
이토 히로키 Hiroki Ito | DF 1999.05.12 ([age(1999-05-12)]) 2024~2028 |
라파엘 게헤이루 Raphael Guerreiro | DF 1993.12.22 ([age(1993-12-22)]) 2023~2026 |
사샤 보이 Sacha Boey | DF 2000.09.13 ([age(2000-09-13)]) 2024~2028 |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 FW 1989.09.13 ([age(1989-09-13)]) 2008~2025 |
스벤 울라이히 Sven Ulreich | GK 1988.08.03 ([age(1988-08-03)]) 2021~2025 |
|
27 | 28 | 39 | 42 | 44 | |
콘라트 라이머 Konrad Laimer | MF 1997.05.27 ([age(1997-05-27)]) 2023~2027 |
타레크 부흐만 Tarek Buchmann | DF 2005.02.28 ([age(2005-02-28)]) 2023~2026 |
마티스 텔 Mathys Tel | FW 2005.04.27 ([age(2005-04-27)]) 2022~2027 |
자말 무시알라 Jamal Musiala | MF 2003.02.26 ([age(2003-02-26)]) 2020~2026 |
요시프 스타니시치 Josip Stanisic | DF 2000.04.02 ([age(2000-04-02)]) 2021~2029 |
|
45 | |||||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Aleksandar Pavlović | MF 2004.05.03 ([age(2004-05-03)]) 2023~2029 |
|||||
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임대 선수 | |||||
# | # |
''' 14 '''
|
34 | 41 | |
알렉산더 뉘벨 Alexander Nübel | GK 1996.09.30 ([age(1996-09-30)]) 2020~2029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026.06.30 복귀 |
브리안 사라고사 Bryan Zaragoza | FW 2001.09.09 ([age(2001-09-09)]) 2024~2029 CA 오사수나 임대 2025.06.30 복귀 |
파울 바너 Paul Wanner | MF 2005.12.23 ([age(2005-12-23)]) 2022~2027 1. FC 하이덴하임 임대 2025.06.30 복귀 |
로브로 즈보나레크 Lovro Zvonarek | MF 2005.05.08 ([age(2005-05-08)]) 2024~2027 SK 슈투름 그라츠 임대 2025.06.30 복귀 |
프란스 크레치히 Frans Krätzig | DF 2003.01.14 ([age(2003-01-14)]) 2023~2027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025.06.30 복귀 |
|
43 | 46 | ||||
톰 휠스만 Tom Hülsmann | GK 2004.04.11 ([age(2004-04-11)]) 2023~2026 SKN 장크트푈텐 임대 2025.06.30 복귀 |
가브리엘 비도비치 Gabriel Vidović | MF 2003.12.01 ([age(2003-12-01)]) 2022~2025 1. FSV 마인츠 05 임대 2025.06.30 복귀 |
||||
구단 정보 | |||||
의장: 얀 크리스티안 드리즌 / 감독: 뱅상 콤파니 / 구장: 알리안츠 아레나 | |||||
출처: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웹사이트 / 분데스리가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
}}}}}}}}}}}} ||
{{{#!wiki style="color:#FFF;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373A3C,#DDD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올리버 바우만 (Oliver Baumann) |
1990년 6월 2일 ([age(1990-06-02)]세) | 1 | 0 | TSG 1899 호펜하임 | |
12 |
알렉산더 뉘벨 (Alexander Nübel) |
1996년 9월 30일 ([age(1996-09-30)]세) | 1 | 0 | VfB 슈투트가르트 | ||
22 |
야니스 블라스비히 (Janis Blaswich) |
1991년 5월 2일 ([age(1991-05-02)]세) | 0 | 0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
DF | 2 |
안토니오 뤼디거 (Antonio Rüdiger) |
1993년 3월 3일 ([age(1993-03-03)]세) | 76 | 3 | 레알 마드리드 CF | |
3 |
발데마르 안톤 (Waldemar Anton) |
1996년 7월 20일 ([age(1996-07-20)]세) | 7 | 0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4 |
요나탄 타 (Jonathan Tah) |
1996년 2월 11일 ([age(1996-02-11)]세) | 32 | 0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6 |
요주아 키미히
(Joshua Kimmich) |
1995년 2월 8일 ([age(1995-02-08)]세) | 95 | 7 | FC 바이에른 뮌헨 | ||
15 |
니코 슐로터베크 (Nico Schlotterbeck) |
1999년 12월 1일 ([age(1999-12-01)]세) | 17 | 0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18 |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 (Maximilian Mittelstädt) |
1997년 3월 18일 ([age(1997-03-18)]세) | 10 | 1 | VfB 슈투트가르트 | ||
21 |
로빈 고젠스 (Robin Gosens) |
1994년 7월 5일 ([age(1994-07-05)]세) | 22 | 2 | ACF 피오렌티나 | ||
MF | 5 |
파스칼 그로스 (Pascal Groß) |
1991년 6월 15일 ([age(1991-06-15)]세) | 11 | 1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7 |
제이미 레벨링 (Jamie Leweling) |
2001년 2월 26일 ([age(2001-02-26)]세) | 1 | 1 | VfB 슈투트가르트 | ||
8 |
로베르트 안드리히 (Robert Andrich) |
1994년 9월 22일 ([age(1994-09-22)]세) | 14 | 0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14 |
케빈 샤데 (Kevin Schade) |
2001년 11월 27일 ([age(2001-11-27)]세) | 4 | 0 | 브렌트포드 FC | ||
16 |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Aleksandar Pavlović) |
2004년 5월 3일 ([age(2004-05-03)]세) | 4 | 1 | FC 바이에른 뮌헨 | ||
17 |
플로리안 비르츠 (Florian Wirtz) |
2003년 5월 3일 ([age(2003-05-03)]세) | 27 | 4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19 |
안젤로 슈틸러 (Angelo Stiller) |
2001년 4월 4일 ([age(2001-04-04)]세) | 3 | 0 | VfB 슈투트가르트 | ||
FW | 9 |
팀 클라인딘스트 (Tim Kleindienst) |
1995년 8월 31일 ([age(1995-08-31)]세) | 2 | 0 |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 |
10 |
요나탄 부르카르트 (Jonathan Burkardt) |
2000년 7월 11일 ([age(2000-07-11)]세) | 2 | 0 | 1. FSV 마인츠 05 | ||
13 |
데니스 운다브 (Deniz Undav) |
1996년 7월 19일 ([age(1996-07-19)]세) | 5 | 3 | VfB 슈투트가르트 | ||
20 |
세르주 그나브리 (Serge Gnabry) |
1995년 7월 14일 ([age(1995-07-14)]세) | 47 | 22 | FC 바이에른 뮌헨 | ||
일정 | 2024-25 네이션스 리그 A | 2024년 10월 11일(금) | 원정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2024년 10월 14일(월) | 홈 | 네덜란드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1
노이어 ⓒ · 2
무스타피 · 3
헥토어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 9
쉬얼레 · 10
포돌스키 11 드락슬러 · 12 레노 · 13 뮐러 · 14 엠레 잔 · 15 바이글 · 16 타 · 17 보아텡 · 18 크로스 19 괴체 · 20 사네 · 21 키미히 · 22 테어 슈테겐 · 23 고메스 |
요아힘 뢰프 |
1
노이어 · 2
뤼디거 · 3
라움 · 4
타 · 5
그로스 · 6
키미히 · 7
하베르츠 · 8
크로스 · 9
퓔크루크 · 10
무시알라 11 퓌리히 · 12 바우만 · 13 뮐러 · 14 바이어 · 15 슐로터베크 · 16 안톤 · 17 비르츠 · 18 미텔슈테트 19 사네 · 20 헨릭스 · 21 귄도안 ⓒ · 22 테어 슈테겐 · 23 안드리히 · 24 코흐 · 25 엠레 잔 · 26 운다브 |
율리안 나겔스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8em;" 매즈 부트게라이트 · 벤자민 글뤼크 · 잔드로 바그너 |
[1]
/ˈliːʁɔʏ̯ saˈneː/
[2]
자네로 많이 알려져 있었으나,
슛 포 러브와
박지성,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파 선수들을 격려하러 만나러 다니는 프로그램인
맨 인 유럽에서 본인의 이름 발음은 사네라고 말했다. 참고로 사네(Sané)라는 성씨는 세네갈 성씨이며, 세네갈은 프랑스어 사용하는 국가이므로 '자네'가 아닌 '사네'가 맞다.
[3]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프로필
[4]
2024년 11월 20일 기준
[5]
사실, 사네와 브란트의 결정적인 차이를 가른 경기는 브라질전이 되었을 것이다. 이날 부진한 사네와 달리, 브란트는 후반전에 투입해서 그 어느 선수들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축구 IQ가 워낙 뛰어난 선수라, 뢰프가 원하는 바를 다 어느 정도 해준다는 게 바로 브란트의 장점. 바로, 그 점이 승부를 가른 듯 하다. 실제로 브란트는 멸망직전의 2018 월드컵 독일 대표팀에서 제일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였다. 브란트를 선택했던 것만은 옳은 결정이었던셈.
[6]
똑같이 부진하다고 욕 먹던 베르너는 후반에 두 골을 넣으며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는데 사네는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못했다.
[7]
마치 전성기 시절
델리 알리를 떠올린 듯한 패스 센스를 보여준다.
[8]
현대 축구에서의 2선 공격수의 득점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컷 인사이드 움직임이 늘어났고, 그 와중에 태어난 게 바로 인사이드 포워드.
[9]
샤흐타르 시절 라이트윙으로 재미를 보던
더글라스 코스타를 데려와서는 원래
프랑크 리베리가 인버티드 윙어로 배치되던 레프트윙 자리에 배치했던 것을 생각하면 된다. 다만, 매크로성 플레이가 강한 코스타와는 달리, 사네는 측면 돌파 후 크로스 못지 않게 컷인이나 중앙 미드필더와의 연계 플레이도 심심찮게 시도하는 편. 이와 비슷하게 오른쪽의
라힘 스털링은 기존처럼 왼쪽 인버티드 윙어로 쓰이는 대신 오른쪽에서
토마스 뮐러마냥 라움도이터 노릇을 한다.
[10]
리버풀이 맨시티에게 리그 첫 패를 안겼던 2018년 1월 안필드 경기에서의 전반전 동점골 장면이 대표적인 예로,
버질 판데이크 입단 전까지 리버풀 수비진의 유일한 대들보로 평가받던
조엘 마티프조차 속절없이 털렸다.
[11]
리버풀과의 2018년 4월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도 내려앉은 리버풀을 상대로 팀 공격의 전권을 부여받은 듯이 열심히 두들겼지만 뚫어내지 못하면서 크랙으로서의 아쉬운 면모를 보였다.
[12]
2019년 3월 12일 챔피언스리그 16강 샬케전 홈경기가 사네의 장점과 단점을 분명히 보여주는 경기이다. 전반전에 친정팀 샬케 04가 내려앉아서 수비 일변도의 모습을 보일 때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아구에로의 연속골이 들어가고 수비진의 공간이 열리자 1골 3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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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은 반대로 레프트윙을 선호하지만 라이트윙에서 더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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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레버쿠젠과의 리그 경기였는데, 사네가 나가고 나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로 2대1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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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 위키피디아의 서술에 따르면 레지나 베버는 서독 국가대표로 1984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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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원정 경기를 치르러 가는 버스에 탑승할때 동료 선수들은 잘 차려입은 정장 차림에 캐리어를 끌고 버스에 탑승했는데 사네 혼자서 반팔, 반바지 츄리닝에 힙색을 매고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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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튀르키예계인
메수트 외질과
엠레 잔이 각각 독일어 발음인 메'주'트 외'칠'과 엠레 '찬'으로 발음되지 않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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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성재의 별명은 배정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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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roy라는 이름의 어원이
노르망디에 있고, 때문에 이게 영국으로 넘어가면서 영어권 이름으로 정착되었기 때문에 영어권 이름으로 본 듯 하다. 실제로 Leroy라는 이름을 쓰는 유명인들을 찾아보면 대다수가 영미권 인물들이다. 다만 Leroy는 프랑스어권에서도 사용되는 이름이고 선수 혈통도 프랑스어를 쓰는 세네갈 혈통인 점을 감안하면 프랑스어 발음과 유사하게 읽을 수도 있음에도 영어식 발음을 쓴다는 점을 보면, 그냥 영미권 이름으로만 간주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