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세계관의 등장인물 랜스 밴스 Lance V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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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e><colcolor=#000000> 출생 | 미국 플로리다 | |||
출생년도 | 1958년 | |||
국적 | 미국[1] | |||
나이 |
26세 (VCS) 28세 (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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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 흑인 | |||
머리 색 | 흑발 | |||
눈 색 | 벽안 | |||
성별 | 남성 | |||
신체 | 182cm | |||
가족 |
자넷 밴스 (어머니) 이름 불명 (아버지) 빅터 밴스 (형) 피터 밴스 (동생) 이니드 (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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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차량 |
그로티 스팅거 페가시 인퍼너스 피스터 코멧 딩카 페레니얼 디클라스 스탈리온 검은색 버킹엄 매버릭 웨스턴 엔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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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Vice City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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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 | 필립 마이클 토마스(Philip Michael Thomas)[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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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신디케이트 (이전) 버세티 패밀리 (이전) 포렐리 패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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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t's time for the Lance Vance Dance!
랜스 밴스 댄스의 시간이다!
랜스 밴스 댄스의 시간이다!
3D 세계관 시리즈의 등장 인물이자, 빅터 밴스의 동생이다.
빅터가 밴스 범죄단를 창단하면서 밴스 범죄단의 부보스가 된다. 그리고 2년 후엔 토미 버세티의 동료가 되며 토미가 디아즈를 죽인 뒤 그의 갱단을 흡수한 뒤엔 토미의 사업을 도우며 버세티 패밀리의 부보스가 된다.
2. 행적
2.1.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1984년)
주적으로 등장하는 제리 마르티네즈 못지않게 스토리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들을 초래한 원흉이자 빌런. 주로 눈앞의 이익에 홀려 조용히 해결할 수도 있던 건수들을 큰 불로 키워버리는 식이다.[3]첫 등장은 연락을 받고 에스코바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빅터는 도움도 안되는 인물이라고 실망한다. 곧 빅터를 발견한 촐로 갱들이 복수를 위해 그를 죽이려 든다. 랜스는 차를 운전하고 빅터가 드라이브 바이로 촐로의 공격에 대응한다. 빅터는 랜스와 함께 도보로 촐로 잔당을 처리하고 랜스를 호텔에 데려다준다.
빅터는 수상쩍은 인물에게 '날 믿어'라고 말하는 랜스를 본다. 또 멍청한 짓을 꾸미나 걱정해 캐묻지만 랜스는 마약 거래같은 일은 아니라고 둘러대며 포브스라는 인물과 엮여 별 것도 아닌 일로 떼돈을 벌 수 있다고 장담한다. 빅티는 수상쩍지만 랜스와 동행하기로 한다.
치타를 타고 약속장소인 햄버거집으로 가지만 랜스가 포브스와 연락이 닿자마자 재수없게 마침 무장 강도가 들었다. 포브스와의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해 모두 처리하고 황급히 나가지만 오히려 빅터와 랜스가 강도로 몰려 수배레벨 2를 받는다. 둘은 밖의 경찰을 처리하고 바이스 부두로 간다.
바이스 부두에 도착하면 가져올 차량이 잠긴 문 너머에 있다. 빅터는 넘어 들어가서 보이는 적들을 처리하고 차를 빼앗으나 랜스답게 형을 버리고 차를 배달하러 혼자 가버린다.
랜스는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거래 상대인 마약상 포브스를 만나기로 했는데 포브스가 혼자 있다. 랜스가 뒤늦게 달려와 대뜸 포브스에게 총을 겨누며 마구 윽박지르기 시작한다.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랜스가 스스로 함정에서 빠져나온 유일한 사례로 상당히 놀라운 일이다. 발각되었을 때의 대비책이 허술해 대충 얼버무리던 포브스는 그대로 36계 줄행랑을 친다. 형제는 포브스의 차를 들이받아 생포한다.
랜스가 수상한 인물과 통화중이고, 빅터가 들어오면서 전화기를 뺏어 던져버리고 누구냐고 추궁한다. 빅터가 랜스를 갈구는 와중에 뜬금없이 이분들의 어머니인 자넷 밴스가 새 남자친구(...)를 데리고 형제를 찾아오지만 빅터는 깔끔하게 씹는다. 랜스는 빅터에게 곧 입항할 마약수송선의 정보가 담긴 서류를 탈취해 돈을 좀 만지자고 제안한다.
랜스와 함께 에스코바 국제공항으로 가 가방을 탈취하면 바이커가 난입해 그들을 처리하고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 마찬가지로 모두 날려버리고 나면 미션 완료. 그러나 랜스 놈은 또 형을 공항에 내팽개쳐놓고 혼자 가버린다.
이후 랜스와 빅터는 제리 마르티네즈 병장이 마약 거래를 하자 그 마약을 빼놓은 다음 그것을 팔아서 워싱턴 비치에 은신처를 하나 산다.
헬기를 몰며 바이커들을 처리하며 이득을 보려고 하다가 공격을 받아 추락하고 바이커들에게 납치도 됐는데 빅터가 구하러 가보니 이미 자기 주변에 있던 바이커는 모두 털어버리고 바이커 엔젤 한대까지 탈취한 상태로 또 형을 두고 간다. 해당 미션 이후로 랜스의 집에 바이커 엔젤이 스폰된다.
멘데즈가 밴스 패밀리를 습격했을때 딱 한번 움베르토와 필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대리고오는 좋은 활약을 했다.
Light my pyre에서는 루이스가 납치된걸 가만히 뒀다가 화난 형 때문에 억지로 하얀색 인퍼너스에 타고 가려고 했는데 멘데즈 카르텔이 그 인퍼너스를 부셔 버리니 또 열받아서 이전에 탈취한 엔젤을 타고 프로운 아일랜드로 향하지만 멘데즈 카르텔에게 납치 당해서 폭행 당하지만 약간 다친 수준으로 끝났고 이윽고 형에게 구출된다.
마지막 미션에선 모든 적들이 섬멸된 후 뒤늦가리 난입해서 다 죽여버리겠다 하지만, 이미 끝난 후였고, 20kg의 마약을 얻었으니 팔아치우러 가자며 스토리가 끝난다.
2.2. Grand Theft Auto: Vice City ( 1986년)
2년 후 랜스와 빅터는 포렐리 패밀리의 써니 포렐리와 거래를 진행한다. 포렐리 측으로 토미 버세티, 해리, 리가 나오고 밴스 측으로 빅터가 나온다. 랜스는 매버릭에서 기다린다. 거래는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듯 싶었으나 리카르도 디아즈가 보낸 레오 틸의 암살단이 빅터와 리, 해리를 죽여버린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켄 로젠버그와 토미는 애드미럴을 타고 도망치고, 랜스는 형의 시체를 버려두고 매버릭으로 도망쳐 버린다. 큰 손해를 본 랜스는 형의 죽음에 얽힌 대해 조사를 한다.(토미가 레오 틸을 죽이고, 그의 휴대폰을 주은 이후에 나오는 컷신.)
랜스: 오우, 멋진데 터프가이? 떡이 되도록 두들겨 패다니. 그걸로 저 놈 입이 조금은 가벼워졌으려나?
토미: 네놈도 좀 쳐맞아볼래?
랜스: 헤이, 진정해. 우리 서로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잖아, 친구.
토미: 아, 그래? 그게 대체 뭔데?
랜스: 너는 돈을, 그리고 나는 죽은 형의 물건들.[4] 그런데 불행히도 넌 지금 우리 앞잡이를 죽여버렸지.
토미: 사고는 늘 일어나는 법이야, 꺼져.
랜스: 이것 보라고. 그렇게 고독한 영웅인 척 굴 필요는 없어. 내가 볼 땐 말이지, 우리 둘은 이상한 도시에 와있어. 그러니 우리 서로를 등을 지켜 봐줄 필요가 있단 말이야.
토미: 내 등은 안전하다고, 친구.
(그때 토미의 등 뒤에서 요리사 3명이 등장한다. 참고로 요리사 3명은 전부 식칼로 무장한 상태다.)
랜스: 확실한 거야? (권총을 토미에게 던져주며) 자, 이거 가져! 날 따라와!
(미션을 모두 수행한 이후)
랜스: 난 여기저기 조사를 좀 해볼 거야. 그럼 또 보자고, 토미![5]
미션 'Back Alley Brawl' 중
이후
토미 버세티의 신변을 알게 되어 그와 손을 잡는다. 토미는 코르테즈 대령의 부탁으로 리카르도 디아즈와 쿠바 갱의 거래 현장을 지켜주러 무기가 있는 주차장으로 간다. 랜스는 주차장으로 가 토미를 만나고, 거래 현장으로 간다. 거기서 아이티 갱들이 방해를 하자 랜스는 토미와 함께 아이티 갱을 없애버린다.
리카르도 디아즈가 형의 원수인 것을 알고는 디아즈의 밑으로 들어간다. 랜스: 오우, 멋진데 터프가이? 떡이 되도록 두들겨 패다니. 그걸로 저 놈 입이 조금은 가벼워졌으려나?
토미: 네놈도 좀 쳐맞아볼래?
랜스: 헤이, 진정해. 우리 서로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잖아, 친구.
토미: 아, 그래? 그게 대체 뭔데?
랜스: 너는 돈을, 그리고 나는 죽은 형의 물건들.[4] 그런데 불행히도 넌 지금 우리 앞잡이를 죽여버렸지.
토미: 사고는 늘 일어나는 법이야, 꺼져.
랜스: 이것 보라고. 그렇게 고독한 영웅인 척 굴 필요는 없어. 내가 볼 땐 말이지, 우리 둘은 이상한 도시에 와있어. 그러니 우리 서로를 등을 지켜 봐줄 필요가 있단 말이야.
토미: 내 등은 안전하다고, 친구.
(그때 토미의 등 뒤에서 요리사 3명이 등장한다. 참고로 요리사 3명은 전부 식칼로 무장한 상태다.)
랜스: 확실한 거야? (권총을 토미에게 던져주며) 자, 이거 가져! 날 따라와!
(미션을 모두 수행한 이후)
랜스: 난 여기저기 조사를 좀 해볼 거야. 그럼 또 보자고, 토미![5]
미션 'Back Alley Brawl' 중
디아즈는 토미보고 샤크스 갱의 보스를 죽이라며 랜스를 붙여 준다. 랜스는 매버릭으로 샤크스 맨션[6]을 습격하고 토미는 샤크스 보스를 죽인다. 그 다음에는 코스타리카 갱의 보트를 훔치러 랜스는 토미와 같이 간다.
이후 디아즈를 습격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쓰레기장에서 살해당할 뻔 하지만 토미에 의해 구출되어 병원으로 간다. 병원에서 회복을 한 뒤, 토미와 함께 디아즈 맨션을 습격한다. 디아즈의 부하들을 모두 처리하고 디아즈를 만난다. 결국 디아즈는 쓰러져 버린다.
토미: 디아즈! 니 사업을 접수하러 왔다!
디아즈: 토미! 넌 날 배신했어. 이 병신 새끼! 내가 널 빠른 시간 안에 죽여주지!
(디아즈의 체력을 0으로 만든 뒤)
디아즈: 이 병신 새끼들아! 내 아름다운 집에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랜스: (디아즈를 발로 걷어차면서) 이건 내 형의 몫이다!
디아즈: 토미, 난 널 믿었었어. 난 널 키워주려고 했는데...
랜스: 잘 자쇼, 디아즈 씨.
(토미와 랜스는 디아즈를 향해 권총의 방아쇠를 당긴다.)
- 지워버리다(Rub Out) 미션 컷신 중.
디아즈: 토미! 넌 날 배신했어. 이 병신 새끼! 내가 널 빠른 시간 안에 죽여주지!
(디아즈의 체력을 0으로 만든 뒤)
디아즈: 이 병신 새끼들아! 내 아름다운 집에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랜스: (디아즈를 발로 걷어차면서) 이건 내 형의 몫이다!
디아즈: 토미, 난 널 믿었었어. 난 널 키워주려고 했는데...
랜스: 잘 자쇼, 디아즈 씨.
(토미와 랜스는 디아즈를 향해 권총의 방아쇠를 당긴다.)
- 지워버리다(Rub Out) 미션 컷신 중.
토미와 함께 데저트 이글로 디아즈를 살해하고 바이스 시티의 실권을 장악하게 된다. 그 후에는 버세티 맨션에서 가게의 유리창들을 부숴달라고 하고, 오션 뷰 호텔 근처에 있는 카페가 보호비를 안 낸다며 토미에게 호소하자 토미는 랜스에게 화를 버럭 내며 그 가게로 간다. 바이스 비치 백화점의 한 가게가 보호비를 안 내자 경찰로 변장하여 그 가게를 폭파시킨다.
2.2.1.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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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시간)
V 온라인 VI 데빈 웨스턴, 스트레치
스티브 헤인즈, 웨이 쳉
(엔딩 C: 제3의 길(정사), 전체적인 면)
트레버 필립스
(엔딩 A: 구차한 변명 한정)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엔딩 B: 이제는 갈 시간 한정)콘텐츠별 빌런
랜스: 미안해,
토미. 하지만 여긴 바이스 시티야.
이런 게 사업이라고.
토미: 우릴 팔아먹었군...
랜스: 아니, 나는 널 팔아먹은 거야, 토미. 너를 팔아먹은 거라고! 진짜 현금은 위층 금고안에 있습니다.[7]
(중략)
랜스: 이제 아무도 니 엉덩이를 지켜줄 사람이 없지, 토미?
토미: 죽여버리겠어, 뒤치기나 시도하려는 멍청한 새끼!
랜스: 아, 그러셔?[8]
토미: 우릴 팔아먹었군...
랜스: 아니, 나는 널 팔아먹은 거야, 토미. 너를 팔아먹은 거라고! 진짜 현금은 위층 금고안에 있습니다.[7]
(중략)
랜스: 이제 아무도 니 엉덩이를 지켜줄 사람이 없지, 토미?
토미: 죽여버리겠어, 뒤치기나 시도하려는 멍청한 새끼!
랜스: 아, 그러셔?[8]
하지만 토미가 평소에 자신에게 험하게 대하고,[9] 자신에게 떨어지는 이익이 너무 적단 이유로 토미에게 불만을 품고 결국 마지막 미션에서 토미를 배신하고 써니 편에 붙는다. 그러고선 크루거 소총을 들고 토미와 몇 차례 총격전을 벌이고, 저택 옥상 헬기장까지 도주하며 포렐리 조직원 여럿과 함께 토미를 해치려고 하지만, 결국 토미에게 최후를 맞는다. 항년 28세.
토미와 함께 위기를 넘겨 왔고 바이스 시티의 권력자가 된 토미의 오른팔이 될 수도 있었는데 이익에 눈이 멀어 배신하면서 자신의 목숨을 포함해 모든 걸 끝장내 버렸다. 랜스를 죽이기 직전의 토미가 "넌 편을 잘못 골랐어, 랜스..."라고 말하기까지 하는 걸 봐서는 어찌 보면 자업자득 & 소탐대실.[10]
비록 본인은 토미를 배신하고 이득만 챙기던 놈이였지만, 토미가 그를 죽인 것에 괴로워했던 것을 보면 최소한 토미는 그를 친구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3. 평가
넌 편을 잘못 골랐어, 랜스...
토미 버세티
토미 버세티
우선 상술했듯이 형과 친구에게 크나큰 민폐를 끼쳤고, 최후에는 배신 행위까지 저지르는 완전히 글러먹은 행동을 하였다. 그 업보로 토미 버세티에게 최후를 맞았다.
일단 VCS 시점에서도 여러모로 트러블 메이커였는데, 형 몰래 큰 일을 자기 멋대로 처리하는 바람에 여러 가지 어그로를 끄는 것은 물론 후반부에는 형제가 동반으로 멘데스 카르텔에게 목숨까지 잃을 뻔하는 등 그야말로 여러 가지로 사고를 쳐 빅터를 곤경에 처하게 하고 일이 터지고 나서도 쉬쉬하거나 비굴한 모습을 보이며 심지어는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깽판을 치는 등,[11] 형 빅터는 물론 플레이어들에게까지 분노를 사는 짓거리를 벌여댄다.
바이스 시티 시점에서도 좀 줄긴 했어도 여전히 트러블 메이커 끼가 있는데, 초중후반까지 계속 토미의 든든한 뒷배가 된 것은 좋지만 중간에 디아즈에 대한 빡침을 참지 못하고 토미 없이 단독으로 쳐들어갔다가 디아즈 패밀리한테 잡혀서 죽을 뻔 했다. 이에 빡친 토미도 자기 믿고 기다리라고 했으나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반대로 자기가 역정내는 꼴 보면 유저들 속도 뒤집어진다. 그 후에도 버세티 패밀리의 간부로써 일도 제대로 못하고 술이나 퍼마시고 있다가 고작 자기를 부하들 앞에서 쪽을 줬다는 이유로 배신해버리는, 여러모로 골칫덩이 캐릭터.
다만 말투나 대사등은 웃기는지라 랜스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재미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VCS에서 아주 찰지게 육두문자를 내뱉거나, 랜스 밴스 댄스 등 기행만큼은 아주 웃기단 평이 많다. 다른 것들도 있다만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이 여러모로 문제투성이인 VCS에서 그나마 호평 받은 몇 안되는 요소 중 하나.
4. VCPD 데이터베이스 기록
- 최근에 형과 함께 도시에 왔다.
- 많은 질문을 한다.
- 숙련된 헬리콥터 조종사이다.
- 마약 거래에 관련되어 있다고 추정한다.
- 많은 나이트 클럽에 있다.
- 그가 술을 마실 때 공격적으로 변한다. 아마도 감정적으로 불안정할 것이다.
5. 여담
별명은 랜스 밴스 댄스(Lance Vance Dance). 학교에서 이말을 오지게 들어서 싫어한다고 한다.[12] '랜스 밴스'라는 쓸데없이 라임이 잘 맞는 이름이 싫은지, 리카르도 디아즈 상대로는 '쿠엔틴 밴스'(Quentin Vance)라는 가명를 쓰기도 했다.하지만, 랜스 자신이 직접 저 드립을 치는 상황도 있다. 시간대 상으론 과거 이야기인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에선 마약을 복용하면서 제정신이 아니게 되었을 때 이 드립을 쳤다. 또한 VC 본편에선 수요와 공급 임무의 밀매상 경주 부분에서 쿠바인들의 배를 요격하면서 저 드립을 치기도 한다.
토미는 랜스를 제거한 후에 걸려오는 전화에서 인쇄소장이 랜스에 대한 욕을 하자, "하지만 녀석도 그렇게 못된 놈은 아니었는데..."라고 말을 한다.[13] 자신이 믿었던 친구가 배신한 것에 대한 토미의 안타까움을 알수있는 장면.
또한 치트를 입력해서 플레이어 스킨을 랜스로 바꿀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눈이 감겨져 있다. 그런데 정작 미션 컷신을 보면 눈을 뜨고 있는데 왜 이런지는 의문.
스토리 최후반에서 뒷통수를 후려갈긴 것 이외에도 크나 큰 민폐를 끼치고 간 인물이 못마땅하게 느껴진 건지는 몰라도, 어떤 유튜버가 '랜스 밴스를 죽이는 15가지 방법'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형제가 키 차이가 많이 난다. 형 빅터 밴스가 군인 출신에 근육질 체형이지만 의외로 170cm 밖에 안되는 단신이라 182cm의 큰 키를 가진 랜스와 같이 있으면 랜스가 눈에 띄게 크다.
6. 역대 아트워크
Grand Theft Auto: Vice City |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
7. 관련 문서
[1]
도미니카계 미국인 국적이다.
[2]
1949년 5월 26일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배우, 성우, 뮤지션이다.
마이애미 바이스에서 리카르도 텁스 역을 맡았다.
[3]
브라이언 포브스 건이 대표적.
[4]
원문은 "넌 배춧잎들, 그리고 나는 죽은 형의 백인 아가씨."
[5]
참고로 이 미션 당시에 두 사람은 통성명조차 하지 않은 상태인데 랜스는 용케 토미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6]
참고로 2년 전에는 멘데즈 형제의 멘데즈 맨션이었다. 멘데즈가 몰락하고 샤크스가 차지한 것.
[7]
토미를 배신한 직후
써니에게 하는 대사이다.
[8]
이 직후,
Grand Theft Auto: Vice City PC판 한글패치 버전에서는 미션의 목표는 "양다리나 걸치는 개자식 랜스 밴스를 쳐죽여라."는번역자도 화난듯한 메시지가 나온다. 원문은 "Go and kill Lance Vance the backstabber"로서 정발판 번역인 "가서 배신자 랜스 밴스를 죽이십시오."가 좀 더 정확하다.
[9]
험하게 대했다고는 하지만 어떤 백화점 상인들이 버세티 패밀리에게 보호세를 안 낸다면서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말하는 술에 취해 있던 랜스에게 "이게 해결하겠다는 자세냐?" 라고 한 마디 한 것이고 일 처리도 제대로 못해서 부하들 앞에서 체면 구겨지게 면박 좀 준것이다. 물론 토미는 부하들을 험하게 대하긴 하지만 적어도 자신과 친밀한 사람은 소중히 대한다. 물론 랜스를 너무 과신해서 저렇게 폭언까지 한것도 있다.
[10]
토미는 배신자는 철저히 응징하고 능력이 없는 자는 토사구팽하긴 할 정도로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지만 최소한 이유없이 사람을 죽이진 않는다. 도움이 안 된단 이유로 버린 켄와 폴 역시 손절은 했을지언정 목숨은 부지시켜줬다. 랜스가 토미의 그간 관계를 생각하면 일만 성실히 하면 그의 가장 중요한 심복이 됐을 것이고 어지간히 일을 못해 버려졌어도 최소한 죽을 일은 없다.
[11]
한 예로 제리에게서 가로챈 코카인 더미를 다시 마련해 놓는데 그 중 일부를 개인 용도로 몰래 빨아먹고 놀다가 빅터에게 걸려 놓고선 사과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 코카인 더미들을 여기저기 뿌려대 빅터가 개고생하면서 다시 주워담아야 하는 미션도 있다. 덤앤더머
[12]
그래서 토미가 나중에 랜스를 죽일때에도 저 별명을 잊지않고 "랜스 밴스의 마지막 댄스타임이다!!! (This is the last dance for Lance Vance!)" 라고 외쳐 준다. 이어 랜스는 "내가 그거 싫다고 했지!! (I said I had enough of that at school!!)" 헬기를 타고 미션할 당시 처음으로 랜스의 성을 알게된 토미가 "그럼 니 이름은 랜스 밴스야?"라고 묻자 "이봐! 그런 반응은 학교에서 충분히 들었다고"라고 한다.
[13]
물론 이 발언이 이상했던 건 아니다. 토미는 VCS 시점에서도 감옥에 갇혀 있었어서 2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