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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12:54:10

버서커 소울

1. 개요2. 설명
2.1. 원작
2.1.1. 작중 묘사2.1.2. 유희왕/MAD2.1.3. 유사한 사례2.1.4. 패러디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2.2.1. 수록 팩 일람
2.3. 기타

1. 개요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카드명은 '광전사의 영혼'이라 쓰고 '버서커 소울'이라고 읽는다. 한국어 더빙판 유희왕 DM 4기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은 광전사의 영혼으로 나왔지만, 실제로 OCG 발매된 한글판 카드는 그냥 영어 독음인 버서커 소울로 번역되었으며 유희왕 듀얼링크스 한국어 더빙에서도 '버서커 소울'이란 명칭으로 더빙되었다.

2. 설명

2.1. 원작

파일:Berserker-Soul.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광전사의 영혼,
일어판명칭=<ruby>狂戦士の魂<rp>(</rp><rt>バーサーカー・ソウル</rt><rp>)</rp></ruby>,
영어판명칭=Berserker Soul,
효과1=배틀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다. 패를 전부 버리고 자신 필드에 있는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 카드 1개를 선택한다. 덱에서 몬스터 카드 이외의 카드가 나올 때까지 카드를 드로우하여\, 드로우한 카드가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 몬스터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처음 선택한 몬스터 카드는 이 배틀 페이즈 중에 추가로 공격할 수 있다. 그 외의 카드였을 경우 배틀 페이즈는 종료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 162화에서 어둠의 유우기 인섹터 하가와의 듀얼 중 사용. 이 듀얼 이후 다시는 사용되지 않았다.

2.1.1. 작중 묘사

원어판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을 받은 하가. 남은 라이프는 2200)
하가: …라니. 이걸로 너의 몬스터는 전부 공격 종료. 포이즌 버터플라이의 효과로 너의 라이프는 0이다. 하하하하하하핫! 해냈다! 나의 승리다!
유우기: 무슨 착각을 하는 거냐?
하가: HYO?
유우기: 아직 나의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어!
하가: 무슨 소리야? 너의 몬스터는 이미 전부 공격을 끝냈잖아?
유우기: 속공 마법 발동! 버서커 소울!
하가: 버서커 소울?
유우기: 패를 모두 버리고, 효과 발동! 이건 몬스터 이외의 카드가 나올 때까지 몇 장이든 카드를 드로우해서 묘지에 버리는 카드. 그리고 그 버린 수만큼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는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
하가: 공격력 1500 이하? 헉! 그때…(유우기가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효과를 발동하여 공격력이 떨어진 것을 회상한다)[1] 유우기 녀석, 거기까지 생각해서…
유우기: 자, 간다! 먼저 한 장째, 드로우! 몬스터 카드 퀸즈 나이트를 묘지에 버리고, 마도전사 브레이커 추가 공격!
(하가의 남은 라이프 700)
두 장째 드로우! 몬스터 카드!
(실성하는 하가. 라이프가 0이 되어 패배한다.)
세 장째, 몬스터 카드!
드로우[2], 몬스터 카드! 드로우, 몬스터 카드! 드로우, 몬스터 카드! 드로우, 몬스터 카드! 드로우, 몬스터 카…
안즈: 이제 그만해, 유우기!
유우기: HA☆NA☆SE!이거 놔!!!!!
안즈: 이미 하가의 라이프는 0이야. 이미 승부가 났다고!
(유우기가 뒤늦게 마지막으로 드로우한 블랙 매지션 걸을 확인한다.)
[kakaotv(56437153)]
한국어 더빙판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을 받은 하가. 남은 라이프는 2200)
사마준: …이쯤이야 가뿐하지! 이걸로 네 몬스터는 모두 공격을 마쳤어. 포이즌 버터플라이의 효과로, 네 생존 점수는 0이 되는 거야! 헤헤헤헤헤헤, 해냈다! 내가 이겼어!
유희: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군.
사마준: 어?
유희: 아직 내 공격 차례는 끝나지 않았어!
사마준: 헤헤,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야? 네 자리에 있는 두 마리의 몬스터는 이미 다 공격을 마쳤잖아?
유희: 속공 마법 발동! 광전사의 영혼!
사마준: 광전사의 영혼이라고?
유희: 수중의 패를 다 버리는 대신 효과 발동! 이건 몬스터 이외의 카드가 나올 때까지 몇 장이 됐든 멈추지 않고 카드를 뽑아 묘지에 버리게 하는 카드지! 그리고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는 묘지로 간 카드 수만큼 추가 공격을 할 수 있어!
사마준: 공격력 1500 이하? 헉…! 그때…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력이 300 깎여 1500이 된 걸 회상)
사마준: '유희 녀석, 거기까지 미리 생각하고…'
유희: 자, 간다! 먼저 첫 번째 카드! 카드 선택![3] 몬스터 카드! 퀸즈 나이트를 묘지에 버리고, 마도전사 브레이커 추가 공격! 두 번째 카드 선택! 몬스터 카드! 세 번째 카드! 몬스터 카드! 카드 선택! 몬스터 카드! 카드 선택! 몬스터 카드! 카드 선택! 몬스터 카드! 카드 선택! 몬스터 카드! 카드 선택! 몬스터 카드…[4]
안수진: 이제 그만해! 유희!
유희: 이거 놔!
안수진: 사마준의 생존 점수는 예전에 0이 됐어. 이미 승패는 결정됐다고.
(유희가 뒤늦게 마지막으로 드로우한 블랙 매지션 걸을 확인한다.)
영어 더빙판(1분 53초부터)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을 받은 위블. 남은 라이프는 2200)
위블: 시도는 좋았어! 하지만 네 턴은 이제 막 끝나려는 모양인데, 즉 포이즌 버터플라이가 네 남은 LP를 날려버린단 말이지! 하하하하하하하! 내가 이겼나보군!
유우기: 안됐지만 난 아직 안 끝났어.
위블: 뭐?
유우기: 그만 조용히 하시지. 그래야 내가 턴을 끝낼 거 아냐.
위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둘 다 이미 공격을 끝냈잖아? 네가 할 수 있는 건 없어!
유우기: 아직 이걸 쓸 수 있어! 간다, 버서커 소울!
위블: 그걸로 뭘 하겠단 거지!?
유우기: 우선 내 모든 패를 버린다! 이제부터 난 덱에서 카드를 1장씩 계속 드로우해야 하고, 마법이나 함정 카드를 뽑기 전까지 드로우를 멈추지 않는다! 그러는 동안 내가 뽑은 몬스터 카드 1장당, 내 필드 위의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로 너를 공격할 수 있지!
위블: 1500? 잠깐만…!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력이 300 깎여 1500이 된 걸 회상)
위블: '유우기 녀석, 이걸 전부 계획하고 있었다니!'
유우기: 그만 결판을 내주지! 난 퀸즈 나이트를 뽑았다! 이 카드는 몬스터니까, 마도전사 브레이커는 널 공격할 수 있지. 가라! 자, 다음 카드를 뽑겠어! 아무래도 네 운은 다한 모양이군. 다시 공격! 또다시 드로우! 다시 몬스터! (드로우) 오늘은 네 날이 아닌 모양인데! (드로우) 브레이커! 다시 공격해! (마지막 카드를 보며) 어디 보자. 오, 이런…
테아: 제발, 파라오! 더는 안 돼!
유우기: 당장 놔!!
테아: 이제 그만해도 돼. 끝났어. 넌 이미 듀얼에서 이겼어. 이제 오리컬코스의 결계는 사라졌어. 이런 짓 이젠 그만 끝내야 돼.
유우기: 테아의 말이 맞아. 난 지켜야 할 약속이 있어.(블랙 매지션 걸을 보며)

자신의 만용 때문에 무토우 유우기의 영혼을 오리컬코스의 결계에 뺏긴 어둠의 유우기가 파트너의 영혼을 찾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열차를 탔는데, 도마에게 협력한 하가가 어둠의 유우기를 함정에 빠뜨리고 듀얼을 건다. 하가는 듀얼을 시작할 때 유우기에게 '나를 이기면 파트너가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어둠의 유우기에게 불리한 쪽으로만 흘러가고, 하가는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사용한 유우기가 자기네랑 다를 바 하나 없다며 신나게 조롱한다. 그러자 어둠의 유우기는 애써 태연한 척 '날 동요시켜서 실수를 저지르게 하려는 작전이냐'고 반박하나 하가가 '네 손이 떨고 있는 건 기분 탓인가'라고 지적하고, 이에 어둠의 유우기는 표정이 굳는다.

거기다 이전에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쓴 영향 때문인지, 기껏 뽑은 티마이오스의 눈마저도 발동이 불발되어서[5] 역전의 한 수조차 막히는 실로 환장할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결국 유우기는 듀얼 내내 하가의 라이프를 고작 200밖에 까지 못한 채로[6] 다음 턴 종료 시 포이즌 버터플라이의 효과로 패배하는 상황까지 몰렸고, 승리를 확신한 하가는 그런 유우기를 보며 "근데 이제 (무토우 유우기의 영혼이 있는 곳을) 알려줄 수 없겠네. 너 곧 질 거잖아?"라고 비웃는다. 그리고 "특별히 알려주지, 불쌍하니까 말야."라며 보통 카드 1장을 꺼내 이 카드가 무토우 유우기의 영혼이 봉인된 카드라고 속이고는, "그걸 이리로 넘겨!"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어둠의 유우기 앞에서 마치 줄 것처럼 놀리다가 세로로 찢어서 바람에 날려버린다.

안 그래도 심적으로 괴로웠던 어둠의 유우기는 그게 진짜인 줄 알고 정신이 나가면서 머리를 부여잡고 절규하지만, 그 광경은 본 하가는 뻥이라면서 다시 한 번 능욕한다. 이런 하가의 티배깅에 제대로 분노한 유우기는 "각오해라, 이 벌레 자식! / 간다! 벌레 자식!"[7]라고 외치면서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효과로 몬스터의 공격을 묶어놓고 있던 인섹트 베리어를 박살낸다. 이어서 공격할 수 있게 된 포이즌 버터플라이로 하가의 몬스터를 없앤 뒤, 마도전사 브레이커로 직접 공격을 날려 드디어 큰 데미지를 먹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하가의 라이프는 여전히 2200이나 남아있었고, 포이즌 버터플라이도 아직 필드에서 치워내지 못했기에 이대로라면 확실하게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하가는 다시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우쭐대지만, 그 직후 유우기가 아직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다고 선언하며 패에서 이 카드를 발동한다.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카드지만, 그래도 이기기 위해서는 효과로 몬스터 카드를 연속으로 2장 드로우해야만 하는 상황. 물론 어둠의 유우기는 손쉽게 몬스터 카드를 2장 드로우 하면서 2번의 추가 공격에 성공해 하가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들며 역전승을 거둔다. 하지만 이미 이성의 끈이 끊어진 유우기는 하가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들었음에도 몬스터 카드를 5장 연속으로 뽑으면서 하가를 계속 공격한다. 7번째 공격 때 하가의 영혼이 빠져 나갔음에도 유우기는 상관하지 않고 계속 공격하려고 했고, 8번째 공격을 실행하기 직전에 마자키 안즈가 말리자 겨우 멈춘다.[8]
유우기: 하가, 내가 이겼다! 말해, 파트너는 어디있어?! 말해, 약속했잖아! 파트너는 어디있어? 말하라고!
안즈: 소용없어, 유우기. 알고 있잖아? 하가의 영혼은 이미 사라졌다고...
유우기: 하가!!!!!!!!!'
안즈: 그러니 애초에 이 약속은 이뤄질 수 없었어...
유우기: 말해! 파트너는 어디있냐고!!!!
안즈: (불쌍한 유우기...)
유우기: 파트너...

그렇게 듀얼은 이겼지만, 유우기가 정신을 차렸을 시점에는 하가의 영혼이 빠져나간 지 오래였다. 유우기는 영혼이 빠져서 대답할 리 없는 하가의 멱살을 잡고 "말해! 파트너는 어디에 있냐!!"라고 절규하지만, 당연히 반응은 오지 않았다. 어차피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한 이상, 그 듀얼은 기본적으로 패자가 영혼을 빼앗기기에 처음부터 하가가 걸었던 약속은 설령 진심으로 알려줄 생각이 있었더라도 이루어지는 게 불가능했다. 결국 다츠만 손 안 대고 코푼 격이 된 것.

하가의 도발 때문에 분노한 유우기가 카드 명칭처럼 광전사가 되어 정줄을 놓고 이미 걸레짝이 되고도 남은 상대에게 사정없이 연속 공격을 먹여 오버킬을 내는 귀축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4Kids Entertainment 높으신 분들은 더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지 미국판에서는 하가가 맞는 장면 중[9] 일부를 안즈가 쳐다보고 있는 장면과 없던 대사를 추가하는 등으로 살짝 교체하는 식으로 편집해서 하가가 맞는 횟수를 줄였다. 그런데 그 교체한 장면도 문제가 되는 것이 안즈가 눈물을 흘리며 유우기를 걱정하던 장면의 표정을 편집해서 넣었어야 유우기가 이미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가를 계속해서 공격하던 게 무서워서 보다못해 유우기를 말린다는 전개로 만들어져 그나마 자연스러운 식으로 넘어갈 수 있을텐데 막상 넣은 장면은 안즈가 하가한테 분노할 때의 표정이었던 바람에 미국판에서는 안즈가 유우기가 하가를 도륙낼 때 잘한다 더 혼내줘라고 보일 정도로 뜬금없이 분노하고 있다가 갑자기 더 뜬금없이 눈물을 흘리며 유우기를 말린다는 괴상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또한 일본판에서는 유우기의 성우 카자마 슌스케의 열연이 매우 돋보였고 마도전사 브레이커도 기합을 여러 번 외치며 효과로 인섹트 베리어를 파괴하고 공격도 최소 7번 이상 후려갈겨 인섹터 하가를 끝장냈으며, 한국 더빙판에서도 구자형 성우의 열연과 브레이커의 기합소리도 역시 충분히 패기넘치는 기합소리로 하가를 난도질하며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했지만, 미국 방영판에서는 유우기도 국어책 읽기 수준의 모습인데 브레이커는 한술 더 떠 국어책 읽기 수준을 뛰어넘어 듣고 있으면 힘이 빠질 거 같은 이상한 목소리를 내며 공격한다.[10]

버서커 소울 외에도 악랄하게 유우기를 비꼬고 약올리는 하가와 안 그래도 상태가 영 좋지 않던 멘탈이 아주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절규하는 유우기가 나름대로 볼거리. 이 대목은 그 다음의 무토우 유우기와의 듀얼과 함께 어둠의 유우기에 대한 평가가 유리멘탈로 굳은 주 원인이고, 이런 짓을 해먹은 하가 역시 언제나 "벌레 자식!" 따위로 부른다.

여담으로, 발동 후 나온 첫 몬스터 카드인 퀸즈 나이트는 이름도 제대로 말하고 그 이후로도 몇 번은 효과 사용시 패를 보여 줘서 몬스터 카드란 걸 확인시켜 줬으나, 이후엔 패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유우기 본인이 눈으로 한 번 대충 본 다음 그냥 "드로우, 몬스터 카드!"만 말한다. 심지어 6장째와 7장째는 드로우하는 순간, 즉 유우기 본인조차 카드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몬스터 카드!"라고 선언한다.[11] 참고로 드로우한 순서는 퀸즈 나이트 환상수왕 가젤 빅 실드 가드너 마그넷 워리어 감마[12] 마그넷 워리어 알파→2장(무슨 카드인지 불명)→ 블랙 매지션 걸.

몬스터 카드를 보여주는 게 애매해서 버서커 소울의 효과로 정확히 몇 번을 때린 건지는 알 수 없다. 일단 참격 이펙트의 횟수를 세면 8번, "몬스터 카드!"를 외친 것은 마지막 블랙 매지션 걸을 제외하면 7번이었다. 데미지를 계산하면 10500이다.[13] 7번이든 8번이든, 버서커 소울 1장으로 원작뿐만 아니라 추후 수정되어서 정식으로 발매한 OCG 버전이었다고 해도 원턴 킬을 가볍게 능가하는 대미지를 뽑아낸 것이다.

이 카드를 쓴 듀얼은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사용하는 자를 이름없는 용의 카드를 쓰지 않고 이긴 둘뿐인 듀얼이다. 최초는 도마 편의 첫 상대이자 라펠의 부하였던 그리모 戰. 굳이 따지면 쓰긴 썼지만, 제대로 효과도 안 나오고 불발.

버서커 소울로 하가를 도륙낸 마도전사 브레이커는 이 장면 이후로 밈적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했지만, 정작 인지도와 달리 실제 사용 횟수는 딱 한 번 밖에 없다. 즉, 해당 듀얼이 데뷔전 겸 은퇴전이라는 것. 참고로 브레이커는 OCG 오리지널 몬스터이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덤으로 발동 장면에서 쓰인 크리티우스의 이빨 또한 본래는 이름에서 보듯이 카이바의 테마곡인데, 사실상 버서커 소울용 처형곡이 되어버렸고 아주 인기가 높은 곡이 됐다.

2.1.2. 유희왕/MAD

[nicovideo(sm8694370)][14]
유희왕 전체를 통틀어 이만큼 광기에 물든 장면이 없었으니, 곧 많은 이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 마법 카드는 에너미 컨트롤러와 함께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유희왕 관련 MAD에서 줄기차게 소재로 쓰였으며, 아예 인간 관악기로 자리잡았다.

등의 주옥같은 명대사가 고작 한 화의 특정 대목 안에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유우기가 힘찬 목소리로 똑같은 대사를 주구장창 외쳐대고 그 때마다 참격 효과음과 함께 하가가 비명을 질러대는 게 약 1분 내내 이어지는 것도 한몫한다. 이 장면 관련 매드 무비도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엔 버서커 소울 때 나온 대사가 거의 다 실려 있을 정도이다. 결국 이 카드의 사용 장면은 유희왕 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고, 심지어는 가끔 유희왕에 관심이 없어도 '버서커 소울'이라는 카드 이름은 1번쯤 들어 본 적은 있게 할 정도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실제로 발매하기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하가의 라이프는 이미 0이야!"라는 대사는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정말 온갖 곳에서 패러디 되었고, 지금도 XX의 XX는 이미 0이야![18] 등으로 수도 없이 패러디한다. 때문에 유희왕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도 이 대사는 아는 사람이 많다.

당연히 변형 매드 무비도 많다. 개중에는 왠지 두들겨맞는 건 범골로 슬쩍 바뀌고 카이바가 몬스터 카드를 가방째로 셔틀하며[19], 정작 하가는 관광타기는 커녕 묘지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덱 위로 되돌아가는 몬스터 카드인 바퀴 전사를 유우기한테 줘서 버서커 소울 무한 루프로 범골을 묵사발로 만드는 것도 있다.[20] 그 외에 버서커 소울 후반부에 드로우한 카드를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그냥 바로 몬스터 카드라 선언하는 것에 착안해서 드로우할 때마다 마법 / 함정만 잔뜩 나와서 ATM이 절규하거나 말을 더듬거리면서 다시 패를 뽑아서 "이미 네 배틀 페이즈는 끝났잖아!"라는 소리를 듣는 매드나, 역시 이것에 착안해서 버서커 소울의 조건을 "몬스터 카드를 드로우했을 시"에서 카드 타입에 상관없이 드로우했을 시 "무조건" 추가 공격을 가하도록 조건을 바꾼 매드도 있고[21], 버서커 소울의 효과가 종료되어야 하는 상황에 몬스터가 멋대로 추가공격을 날려대는 매드도 있다. 확산하는 파동과 혼종이 돼서 확산하는 버서커 소울이라는 끔찍한 혼종 카드로 조크를 썰어버리는 매드도 있다.

번롱하는 엘프 검사, 그리고 사일런트 매지션의 효과로 인해 오히려 본인이 자폭하는 매드 무비도 있다. 그 외에도 가디언 에아토스의 특능에 원턴 킬 당하는 등 ATM이 역관광당하는 MAD도 적지 않다.

사실 니코동에게도 꽤나 의미 있는 장면인 것이 본가가 베타를 끝내고 smile video를 연 첫날에 등록한 극초기 동영상 중 하나다! 주소도 sm117이니 굉장히 최고참 소재인 셈.

2.1.3. 유사한 사례

이 카드가 어지간히 임팩트가 큰지라 후속작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몇 번이고 반복되었다. 대체로 버서커 소울처럼 사용자가 반쯤 미쳐돌아가며 어지간히 환경이 막장인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승리를 거머쥐긴 하나 작중 분위기는 대체로 이겼는데도 좋지 않게 흘러가는 등 암울하게 연출된다.

2.1.4. 패러디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816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버서커 소울,
일어판명칭=<ruby>狂戦士の魂<rp>(</rp><rt>バーサーカー・ソウル</rt><rp>)</rp></ruby>,
영어판명칭=Berserker Soul,
효과외1="버서커 소울"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직접 공격으로 상대에게 1500 이하의 데미지를 주었을 때\, 패를 전부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덱 맨 위의 카드를 넘겨 그것이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그 후\, 몬스터 이외가 넘겨질 때까지 이 효과를(최대 7회) 반복한다. 넘긴 카드가 몬스터 이외였을 경우\, 그 카드를 덱의 맨 위로 되돌린다.)]
예상대로 너프는 되었으나 나쁘지 않은 성능의 카드로 출시되었다. 원작에서 1500씩 후드려패던 것과 비교하면 심하게 너프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원본 그대로 나왔으면 3번만 성공해도 4500, 5번 성공하면 7500으로 발동 조건까지 포함하면 쉽고 간단하게 원턴킬이 성립되는 밸런스 붕괴 카드였을테니 적절한 너프라고 볼 수 있다.

패를 전부 버리는 것 치곤 조금 약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잘만 나오면 최대 8장까지 덤핑할 수 있다. 처음 발동시 1장을 넘기고 그 후 7번까지 더 반복할 수 있으므로 최대 8장이고 이는 영어판 텍스트를 보면 더 분명하다.
(전략) then repeat this effect up to 7 more times (후략)
묘지 덤핑을 활용하자면 얼른 몬스터를 묘지에 묻어야 하는 라이트로드나 넘겨서 묻으면 효과를 발휘하는 삼라에서 쓸 수 있겠지만 사용시 패가 0장이 되는 단점은 감수해야 한다. 그렇다고 패 0장을 살려 인페르니티에서 쓰자니 배틀 페이즈 이전에 버릴 패가 있어야 해서 인페르니티와는 역으로 상성이 안 맞는다. 이외에 직접 공격을 위주로 하고 공격력이 낮은 일렉이라면 상성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패를 버리는 대가가 너무 큰데다 일렉은 덱을 까서 이득을 보는 덱이 아니라 또 미묘하다.

게다가 8회 한정이라 몬스터 39장 버서커 소울 1장 같은 로망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아니, 애당초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 최대 회수를 지정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풀 몬스터 덱에 있어 엄청난 구세주가 내려온 셈. 1장만 넣어두고 패가 모자라고 직공에 성공만 했다면 8장 덤핑 + 4000 대미지가 확정이기 때문이다. 추가적인 마함카드 수급을 위해 마도 잡화상인을 넣으면 효과적인 덤핑 가능. 이때는 몬스터 카드가 많이 적어질 수도 있지만 빠른 전개라면 한두 장 정도는 채용할 만 하다.

깨알같이 블랙 매지션 걸을 뺀 난도질 횟수를 바탕으로 최대 한도를 지정하여 많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어차피 OCG 효과를 위의 영상에 적용해도 하가가 오버킬당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도 하가가 브레이커의 직접 공격으로 라이프가 2200이 된 상태에서 발동했으니, 5장째 넘긴 시점에서 승☆리! 오히려 데미지가 500으로 줄어들어 어떻게 보면 더욱 잔인해 보인다.

원작에서도 벌레먹기에 의해 공격력이 1500으로 내려가서 효과 대상이 되었던 것처럼, 원래 베기 담당인 마도전사 브레이커는 다른 카드의 효과로 공격력을 깎아야 발동 조건이 만족된다. 또한 발동 조건이 전투 데미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초중무사 빅벤-K, 히스이테이 코스모크로아처럼 공격력이 1500 이하여도 그 이상의 전투 데미지를 주는 카드로는 발동할 수 없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든 없든 직접 공격에만 성공하면 되기 때문에 직접 공격 몬스터나 직접 공격 효과를 부여하는 베이비 트래곤 등과 연계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거 하나만을 위해 이런 몬스터들을 덱에 넣는 것은 효율이 좋다고 하긴 힘드니 신중하게 정할 필요가 있다.

가장 궁합이 맞는 덱은 삼라. 덱의 테마 자체가 덱 조작이라 카드 자체의 효과 데미지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카드의 효과가 덱에서 몬스터를 넘겨서 묘지로 보내는 효과가 되었기 때문에 묘지로 덤핑한 삼라 몬스터의 효과도 그대로 발동할 수 있다. 마침 딱 공격력 1500인 몬스터도 있다. TCG 사이트 설명에서도 삼라의 리프가 직접적인 예시로 적혀 있다.

초중무사와도 궁합이 나쁘지 않은 편으로, 이쪽은 카드군 전체가 풀 몬스터 컨셉이라 확정적으로 4000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다. 이 경우엔 이 카드가 마법 카드라는 딜레마가 존재하지만, 초중무사의 핵심은 묘지에 마함이 없으면 되는 거라서 패에서 잡고 있다가 피니쉬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패털이나 덱 파괴를 당해서 묘지에 들어가거나, 상대에게 무효화당하면 후폭풍이 심하니 사이드 덱에 넣어서 상대가 어떤 타입의 덱을 사용하는지 간보다가 투입 여부를 결정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OCG에서는 카드의 효과 도중 라이프가 0이 되면 듀얼이 종료된다는 재정이 있기에 걸레짝이 되도록 오버킬하는 원작 재현은 아쉽게도 불가능하다.
Q:버서커 소울의 효과 대미지에 의해 상대의 라이프가 0이 되었지만, 아직 버서커 소울의 효과 처리가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듀얼이 종료되지 않고, 계속 몬스터 이외의 카드를 넘기든지, 혹은 8번의 처리를 끝낼 때까지 "자신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넘겨~"의 효과를 반복할 수 있습니까?
A:버서커 소울의 효과 처리 중 상대의 라이프가 0이 된다면, 그 시점에서 듀얼이 종료됩니다.[25]
재미있게도 이 카드가 TCG에서 발매되었을 땐, 이 카드 효과로 상대 라이프가 0이 되어도 버서커 소울의 효과 처리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듀얼이 종료되지 않는 재정이 있어 원작 재현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2015년 3월에 TCG의 승리 룰이 변경되어 OCG와 동일한 재정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TCG에서도 재현이 불가능하다.

이전에 '버서커'란 이름의 일반 몬스터를 마력의 광대라고 번역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 카드의 번역명 때문에 '버서커 크러시'가 ' 마력의 광대 크러시'로, '바이스 버서커'가 ' 바이스 광대'로 괴상하게 번역되는 참사가 벌어졌던 만큼 이 카드의 번역 명칭도 지장이 생길지 모른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다행히도 실제 표기명은 그냥 직역해서 '버서커 소울'이 되었다.

레어 레어도로 발매된 이후 단 한 번도 재록되지 않았으나,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네타성을 감안하여 울트라 레어까지 승급되었다. 레거시 팩에서 획득 가능.

2.2.1.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14-04-25 |
[[미국|]][[틀:국기|]][[틀:국기|]] DRLG-EN007 | DRAGONS OF LEGEND
2016-08-19 |
[[미국|]][[틀:국기|]][[틀:국기|]] DRL3-EN047 | DRAGONS OF LEGEND -UNLEASHED-
2020-09-11 |
[[미국|]][[틀:국기|]][[틀:국기|]] DLCS-EN009 | DRAGONS OF LEGEND: THE COMPLETE SERIES
2014-05-17 |
[[일본|]][[틀:국기|]][[틀:국기|]] CPL1-JP007 | コレクターズパック 伝説の決闘者編
2014-08-20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PL1-KR007 | 컬렉터즈 팩 전설의 듀얼리스트 편

2.3. 기타


[1] 원래 마도전사 브레이커는 효과를 발동해도 공격력이 조건보다 100 높은 1600이 되지만 하가가 벌레먹기를 사용해서 공격력 100이 추가로 내려가 있었기에 딱 발동 가능한 최고치인 1500이 되었다. [2] 이때부터는 뽑음과 동시에 몬스터 카드라고 선언한다. 다만 이는 연출 상 생략됐을 뿐 몬스터 카드인지 아닌지는 확인하고 선언한 듯 하다. [3] 한국 더빙 한정으로 GX까지는 드로우를 카드 선택이라고 불렀으며, 5D's 부터 원판처럼 드로우라고 부르게 되었다. [4] 원문 발음은 장음 때문에 '몬-스터- 카-' 에 가까웠던 반면, 더빙판은 장음이 없어 확실하게 '몬스터 카드'까지 전부 발음한다. [5] 정확히는 발동은 했는데, 티마이오스가 합체를 거부하고 파괴되었다. 이를 보고 하가는 카드에게 버림받았다고 놀리며 도발한다. 참고로 이 때 합체시키려 한 몬스터는 하가가 넘겨준 포이즌 버터플라이였다. [6] 그마저도 하가 본인의 함정 효과로 100, 포이즌 버터플라이를 유우기의 필드에 소환하기 위해 받은 대미지로 100 깎인 것이었다. 본인의 플레이로는 단 1점도 까지 못한 것. [7] 더빙판에서는 단단히 각오해, 이 쓰레기 같은 자식! / 간다! 버러지 같은 놈!이라며 수위가 올라갔다. 7세 이용가로 방영된 애니메이션치곤 참 파격적인 번안. [8] 이 때 마지막으로 드로우한 카드는 바로 블랙 매지션 걸이었다. 이는 라펠과의 듀얼 중 승리에 대한 집착 때문에 중강갑 거북으로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을 희생시켰다가 가디언 에아토스에게 얻어맞아서 패배한데다 파트너마저도 잃은 적이 있었으니, 또 한 번 블랙 매지션 걸을 자신의 승리 때문에 묘지로 보내려는 순간 안즈가 말려서 멈추면서 상징성을 더한 연출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작화 오류로 레벨이 5로 표기되어 있다. 북미 더빙판에선 정상적으로 6으로 표기. [9] 정확히는 4 ~ 6번째로 드로우 하고 공격하는 장면. [10] 다만 해당 장면의 묘미는 단순히 박력만이 아니라 정신줄 놓은 광기와 독기인데, 목에 핏대 세우고 갈린 목소리로 외치던 일본판과 비교하면 한국 더빙판도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버서커 소울의 효과를 사용하는 유우기의 모습을 비교할 때 일본판은 진짜 분노를 넘어선 폭주 수준의 광기 그 자체인데 한국 더빙판은 분노의 광기라기보다는 분노를 억누른 차분하게 말투 + 평범한 권선징악을 하는 것에 가깝게 들린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 그래도 잘 들으면 뒤로 갈수록 박력 넘치는 목소리에서 점점 정신이 나가면서 숨소리가 강해지는 것을 들을 수는 있다. [11] 다만 이는 연출 상 생략됐을 뿐 몬스터 카드인지 아닌지는 확인하고 선언한 듯 하다. [12] 잘 보면 버서커 소울 발동 장면을 다시 쓴 거다. [13] 첫 공격과 블랙 매지션 걸꺼지 포함하면 13500. 애니판 라이프 4000은 물론 현실 라이프 8000도 아득히 넘어선 수치다. [14] 매드무비의 원곡은 RED ZONE. [15] 브레이커의 공격력이 1500으로 맞춰진 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카드 발동에서 비롯된 우연인데 마치 유우기의 전략처럼 말하는 것이 포인트. 하가의 카드가 아니었으면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력은 효과를 사용해도 1600이었다. 아마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효과로 인한 공격력 감소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일 텐데, 어차피 유우기에겐 인섹트 베리어를 파괴할 수 있는 마도전사 브레이커 외에 다른 선택지 따윈 없었다. 매드에선 아무런 상관도 없는 장면을 회상한 다음에 삽입하는 것으로 주로 쓰였다. [16] 인터넷에서 이 대사는 영어로 바꿔서 중간마다 유희왕(遊☆戯☆王)을 상징하는 별을 섞어서 쓴다. 일본어나 번역으로 적히는 건 드물다. [17] 이 부분은 발음이 영단어 "YEAH!"처럼 들려서 MAD에서는 원 뜻보다는 주로 환호하거나 추임새를 넣는 장면에서 더 많이 쓰인다. [18] 지갑의 잔고는 이미 0이야! 라든가. [19] 원본은 카이바가 무토우 스고로쿠 푸른 눈의 백룡을 얻기 위해 카드 한 가방과 교환을 요청하는 장면. 위의 매드처럼 공격 유도 아머로 그 공격을 다른 사람이 맞게 하기도 한다. [20] 단, 버서커 소울로 바퀴 전사가 묘지에 갔을 경우, 버서커 소울이 종료된 뒤에 바퀴 전사의 효과가 발동한다는 재정이 있다. 그래서인지 해당 MAD의 후속편(일명 복수편)에서는 누군가 이 제정을 언급하며 그 점을 디스했으며 결국 어둠의 유우기 가디언 에아토스에게 참교육을 받는 것으로 끝이 난다. [21] 애니 오리지널 밸붕카드 중에서도 가장 악명높은 황천천륜의 효과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따왔다. [22] 실제로도 이 효과가 오히려 더욱 좋다. 만약에 1번째로 때렸는데 피눈물의 오우거 저승사자 고즈라도 나왔다간 그대로 폭☆살당할 수 있기 때문. [23] OCG 효과로는 네오스를 소환해서 브론을 쳐바르는 것이 가능하나, 애니메이션 효과는 어느 한쪽이 소환이 불가할 경우에는 발동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쥬다이의 패배가 됐어야 정상이다. [24] 상대방이 원하는 카드를 특수세공한 걸 알아채 그것을 역이용했다. [25] Q:《狂戦士の魂》の効果ダメージにより相手のライフが0になりましたが、まだ《狂戦士の魂》の効果処理が終了していません。 この場合まだデュエルは終了せず、モンスター以外をめくる、もしくは8回目の処理を行うまで、「デッキの一番上のカードをめくり〜」の処理を繰り返しますか?A:《狂戦士の魂》の効果処理中に相手ライフポイントが0になった場合は、その時点でデュエルが終了となります。(14/08/08) [26] 이 외에도 은근히 유희왕은 제작진이 노린 건지 재방송과 본방송이 싱크로하는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자면 오룡즈에서 희대의 아포리아 3단 합체가 방영된 주에 GX에서는 네오스의 트리플 콘택트 융합이 방영되고 있었다. [27] 다만, 이는 쇼가 사심교전의 영향으로 감정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증폭되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28] "맞아, 안즈... 내가 잠시 평정을 잃었어. 결국엔 이것도 게임일 뿐이야. 이기든, 지든, 비기도로! 몬스타 카도오!!"(You're right, Téa. I lost control. At the end of the day, this is just a game. It doesn't matter if I win, lose, or... DURO! MONSTA CARDO!!) [29] 영어로 비긴다와 뽑는다는 단어가 둘 다 draw임을 이용한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