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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8:12:26

마아트(유희왕)

유우키 쥬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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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원작

파일:Maat-EN-Manga-GX-NC.webp
한글판 명칭 마아트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マアト
영어판 명칭 Ma'at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불명 불명 ? ?
" 날개 크리보" + "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카드명을 선언하고 드로우한다. 맞혔을 경우 그 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다시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공격력/수비력은 드로우 × 1000P
유희왕 GX 코믹스 최종화인 64화 '격투의 끝에서..'에서 등장.

유우키 쥬다이 만죠메 쥰의 리버스 카드인 '희망의 미래[1]'를 발동. 태그 듀얼이었기에 모든 카드가 쥬다이의 덱으로 되돌아갔으며 드로우한 2장의 카드는 융합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융합으로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과 날개 크리보를 융합하여 소환했다.

모습도 그렇고 덱 맨 위의 카드를 쥬다이의 머릿 속에 띄워 주는 능력을 발휘한 것도 그렇고,[2] 정령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능력을 통해 쥬다이는 싸이크론, 엘리멘틀 히어로 오션,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 융합, 미러클 퓨전 5장을 전부 맞췄다.

이를 통해 싸이크론으로 라이프를 회복해주는 칠흑의 태양을 파괴하고 오션과 포레스트맨, 융합 카드들을 통해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를 뽑을 수 있게 해주었다.

마지막 6장째를 드로우할 때는 이미 공격력이 적합해서 스캔해주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쥬다이가 일부러 효과를 더 이상 발동하지 않은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어찌됐든 효과를 그만두었다.[3] 6장을 드로우해서 공격력, 수비력이 6000인 상태로 디 어스의 공격으로 필드가 빈 트라고에디아를 직접 공격해 듀얼을 승리로 이끌었다.

공격 모션은 마아트가 들고 있는 천년 로드와 천년 열쇠를 합친 창으로 몬스터를 겨눈 후 온 몸 전체가 발광하는 공격이다.[4]

모티브는 이집트 신화의 법과 정의의 여신인 마아트(Maat)다. 여신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긴 하지만 성별은 약간 애매하게 그려진 편인 몸체 전반에 기계적인 느낌이 강한 탓인듯 다만 허리와 팔이 얇은 걸 보면 허리 아래로 살짝 드러난 골반 모양도 여성에 좀 더 가깝고, 흉부 부분도 남자 근육 치고는 너무 둥글게 묘사되어서 언뜻 여성의 흉부에 더 가까워보인다. 따라서 모티브처럼 여성형이 맞는 듯하다.

온 몸에 천년 아이템을 지니고 있다. 모자에 천년 아이, 목에 천년 타우크, 가슴에 천년 링, 허리에 천년 퍼즐. 그리고 왼손에 천년 천칭을 들었으며 오른손에 든 것은 천년 로드와 천년 열쇠를 합친 창.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이집트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는 GX 코믹스에 부합되는 모습이다. 이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천년 아이템의 마력이 깃들어 있는 것이 그것을 직접 본적 있는 트라고에디아를 통해 인증되었다.

2. OC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322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마아트,
일어판 명칭=マアト,
영어판 명칭=Ma'at,
레벨=10,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 수비력=?,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드래곤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과 천사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1턴에 1번\, 카드명을 3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넘기고\, 그 중에서 선언한 카드를 전부 패에 넣는다. 나머지 넘긴 카드는 전부 묘지로 보낸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효과로 패에 넣은 카드의 수 × 1000이 된다.)]
일본판 프리미엄 팩 14에서 첫 등장.

원작의 날개 크리보 +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보다는 소환 조건이 넉넉해졌다고는 해도 드래곤족과 천사족은 서로 상성이 좋은 종족이 아닌데다, 단순히 이 카드를 소환할 목적으로 무리해서 덱을 짤 만큼 이 카드가 강한것도 아니다.

기본적으로 필드의 몬스터를 2장 먹고 패에서 소환된다는 시점에서 이미 조건만 만족하면 엑덱에서 나오는 엑시즈 몬스터, 링크 2 몬스터들과의 경쟁에서 소환 난이도 면에서 밀리는데다, 효과도 별로다. 공격력도 잘해야 3000, 보통은 0이 되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다.

보통 이런 효과의 카드와 찰떡궁합이어야 할 덱탑 조작 계열의 카드조차 덱의 맨 위의 1장과 공격력 1000을 보장해 주는 것이 전부이고, 라이트로드 등의 덱에서 덱 갈이용으로 쓰려고 해도 극악의 소환 난도를 가진 이딴걸 쓰느니 라도리를 일반 소환하는 게 훨씬 이로운 수준이다.

거기다 공격력, 수비력도 0이 아닌 ?인지라 서치하기도 힘들다. 일단 이 카드도 천사족 / 빛 속성인 덕분에 필드에 레벨4 이하의 천사족 / 빛 속성 몬스터를 소환해뒀을 경우, 더블 와일드로 서치할 수는 있다.

써먹으려면 역시 전용 덱을 짜는 수밖에 없다. 일단 이 카드의 효과 발동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마도서 정리 빅 아이, 코잣키의 연구 성과, 카드 어드밴스, 다크 드리야드, 예견자 졸가 등 덱 위의 3장 이상을 보는 카드들과 병행해야 한다. 저런 카드들을 원래 잘 쓰던 덱은 거의 없으므로 기존의 덱에 섞여 들어가기는 힘들다. 어차피 전용 덱을 짤거라면 이 카드의 소환조건을 맞추기 쉬운 빛 속성 드래곤족/천사족 몬스터들 위주로 덱을 구성해 버릴 수 있으니 소환하고 효과를 써 볼수는 있다.

전용 덱 외에 짜겠다면 종족 통일을 포기하고 빛속성 테마를 시도해볼 수도 있다. 빛속성 드래곤족 덱에 샤이닝 엔젤, 어니스트 같은 범용 빛속성 서포터이면서 천사족인 몬스터를 넣는다든가... 혹은 드래곤족과 천사족을 메인 덱과 엑스트라 덱에 따로따로 갈라서 넣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용희신 사피라 문서에도 있듯이 디클레어러 의식 덱이면 빛속성 드래곤족+천사족 테마라서 이 카드의 운용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긴 한데... 아쉽게도 사피라나 디클레어러는 모두 필드에 남겨놓고 이득을 보는 플레이라서 마아트의 소환에 써먹긴 아깝다. 이후 같은 빛 속성 드래곤족+천사족(+전사족) 의식 테마로 순성이 나왔지만, 굳이 이걸 쓰기 위해 순성에 이걸 끼워넣는 건 말 그대로 덱 스페이스 낭비.

효과 자체는 연구할 여지가 많으니 나쁘지는 않지만 효과에 비해 빡센 소환 조건은 좀 더 널널하게 해 주던지 서치를 좋게 해 주거나 그냥 융합 몹으로 나왔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하는, 여러모로 카오스 계통의 몬스터들과 많이 비교되는 몬스터.

9기 3번째 팩에서 등장한 청천벽력의 효과로 데미지는 몰라도 순식간에 덱에서 3장 드로우하는 효과는 써볼 수 있게 되었다.

정규 소환 조건도 푸른 눈 덕분에 정말 뜬금없이 서포트를 받았는데, 푸른 눈 카드 중 빛의 영당 파란 눈의 호인, 파란 눈의 현사, 파란 눈의 제사가 빛 속성 레벨 1 튜너를 지정하고 있고, 이차원의 정령이라는 무진장 내기 간편한 레벨 1 천사족 튜너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 다만 푸른 눈 덱에 이 카드와 다크 드리야드를 넣는 건 덱 궁합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 마아트 덱의 소환 방식을 기존의 방식에서 푸른 눈의 백룡으로 대체하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게 좋을 듯.

또한 빛속성 드래곤족과의 연계를 중심으로 한 빛속성 천사족 카드군인 홀리나이츠에도 이 카드를 소환할 만한 조건이 잡혀 있다.

리프로도쿠스 미메시스 코끼리를 사용한다면 빛 속성 천사족 만으로도 덱을 짤 수 있다. 또한 이 경우 파샤스의 성역 또한 같이 쓰면 상황에 따라 매턴 묘지에서 빛 속성 천사족 3장을 덱 맨 위로 되돌리고 바로 패로 가져옴과 동시에 마아트의 공격력을 계속 3000으로 유지 할 수 있는 뛰어난 시너지를 볼 수 있다.

진실의 이름과 마 제왕 앙그마르, 덱 조작 계열의 카드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주의해야 할 건, 공격력을 특정 수치만큼 상승시키는 게 아니라 특정 수치로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2회 연속 성공해도 공격력은 여전히 3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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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카드

3.1. 날개 크리보

3.2.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1] 패가 0장일때 묘지의 카드를 전부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2장 드로우하는 효과 [2] 천년 아이템의 힘이 깃들어 있었던 걸 감안하면 천년 목걸이가 미래를 보여준 것 등과 유사한 능력을 발휘하게 해준 것으로 보인다. [3] 어쩌면 중단할 수도 있다. 이 카드의 조건이 '맞추었을 경우'이니까 카드를 전부 맞춰서 다 뽑을 때까지 뽑는 거므로 절대로 틀릴 일은 없다. 애초에 공격력이 ?이기 때문에 쥬다이가 마아트의 능력을 중단할 가능성이 높다. [4] 자세히 보면 여러 갈래의 하얀 빛줄기로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