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익스트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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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2006	Miniclip 2001	Supercell 2010	디지털 익스트림즈 1993
클레이 엔터테인먼트 2005	터틀락 스튜디오 2002	테크랜드 1991	비주얼 아츠 1991

||<-2><tablewidth=400><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586472><tablebgcolor=#ffffff,#2d2f34><colbgcolor=#586472><tablecolor=#373a3c,#ddd><colcolor=#ffffff> 디지털 익스트림즈
Digital Extremes ||

업종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설립일	1993년
설립자	제임스 슈말츠
주소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1]
CEO	스티브 싱클레어(2대)[2]
직원 수	310여명
모회사	텐센트
링크	공식 사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1. 개요

2. 연혁

2.1. 2020년 모회사, Leyou 인수 관련

3. 개발 작품

4. 배급 작품

5. 기타

• 팬들 사이에서는 주로 약칭인 DE로 부르는데, 애당초 회사 로고도 그렇고[10] Warframe 개발진들도 스스로 DE라 칭한다. 이는 특히 Warframe 공식 포럼의 업데이트 공지사항 게시물 내용에서 드러난다.
• 회사 창립 때 부터 사원 복지가 매우 우수한 듯하다. 업계에서는 거의 일반적인 관행인 크런치가 없고 휴가 때 직원들이 출근해서 업무 대신 D&D을 즐기는 등 다른 회사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태프 발언에 따르면 자체 배급인 덕에 퍼블리셔의 독촉이 없어 가능한 환경이라고.[11]
• 본사 바로 옆 도시의 프로농구팀인 토론토 랩터스를 응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NBA 2019 기간에 진행된 Devstream 방송에서 단체로 토론토 랩터스의 유니폼을 맞춰 입거나 토론토 랩터스의 마스코트 인형을 등장시키는 모습이 나왔다. 2018년 5월의 프라임 타임 방송의 경우 단체로 경기 관람을 나섰다가 프라임 타임 방송에 차질이 생길 뻔하기도 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 소니의 Leyou 인수 입찰 건에 대해서는 2020년 7월 3일 12시 기준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국내외를 비롯한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2017년 7월 현재 한창 논란이 진행 중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개발사인 너티 독의 모회사가 바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라 DE와 Warframe의 개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가라는 우려 섞인 의견이 보인다. 하지만 얼마안가 텐센트가 인수로 나섰다는 뉴스가 나왔으며 이후 텐센트가 최종적으로 Leyou를 인수했다.[12]
• 대한민국 육군 인트라넷의 아미누리 블로그에서 외국계 게임 회사 지원 관련 게시물 중 DE에 입사하여 몇년간 프로그래밍 작업을 한 경험을 작성한 글이 존재한다. 입사 지원 후 회사 근처 카페에서 몇가지 질문을 마친 뒤 바로 채용 완료되었다는 듯.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꽤나 긍정적인 작업 환경인 것으로 비춰진다.
• 종종 비디오 게임계의 원 히트 원더로 꼽힌다. 비록 회사 경력이 사실상 에픽 게임즈와의 언리얼 시리즈 공동 개발로 시작하여 오래된 편이지만, 그만큼 Warframe 개발 이전에는 독자 개발이 아닌 타사 타이틀의 개발 협력으로 참여한 경우가 많았고, 몇 안되는 자체 개발 게임인 Dark Sector도 있었으나 결국 Warframe 출시 이전에는 그리 인지도가 크지 않았다고 봐야한다. 물론 Warframe은 2013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쳐 평가가 계속 나아졌지만, 정작 디지털 익스트림즈는 Warframe 이후 개발에 돌입했던 The Amazing Eternals도 개발 중지되었을 정도로 이렇다 할 신작이 없었다. 2024년 현재는 스티브 싱클레어를 비롯한 Warframe 초대 개발진이 추축이 된 오픈월드 MMORPG 타이틀인 Soulframe의 흥행에 따라 원 히트 원더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