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물 돼지
자세한 내용은 돼지 문서 참고하십시오.2. 뚱뚱한 사람을 놀리는 말
말 그대로 뚱뚱한 사람을 깔보는 경멸의 말이다. 살이 통통한 모습이 돼지의 모습을 연상시켜 이런 말이 생겼다. 재미있는 점은, 실제 돼지의 체지방률은 평균 14(±3)%[1]에 불과하기 때문에 원래 체형이 그렇게 생겼을 뿐 돼지는 비만인 동물이 아니다.[2]가장 유명한 사례로 북한의 세습 독재자들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3]을 들 수가 있다. 과거 반공 애니메이션에서도 김일성을 혹 달린 돼지로 묘사하기도 했다.
2.1. 같이 보기
3. 아프리카TV 前 BJ
2006년에 방송을 시작했다. 진상민의 나이는 2007년 한국경제와 인터뷰한 기사에 따르면 16살이라고 소개가 되었다. 다만 언론에서는 나이를 표기할 때 만 나이를 사용하므로 한국에서 보편적인 나이 셈법인 세는 나이로는 2007년 기준 17살이며, 당시 경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 겉보기엔 그냥 약간 뚱뚱할 뿐 별 특별한 건 없어보이고 방송도 그냥 자기 밥먹는 모습이나 주접떠는 모습을 방영했는데 이 가식없는 모습에 여러 팬을 끌었었다. 다만 인터넷 방송업계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이 방송인이 장난전화 방송하다가 어머니에게 방송하는게 걸린 장면이 생중계된 캡쳐짤방으로 더 유명하다. #이 후 동일컨셉으로 방송하다 방송이 잘 되지않자 본명인 진상민으로 닉네임을 바꿨고, 이후 고기집에서 신입 BJ를 가르치는 컨텐츠를 진행 하다가 도를 넘는 폭력과 갈취 행각이 벌어지게 된다. # 해당 사건이 며칠 후 운영진에게 발각되어 영구정지 처분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본명인 진상민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조회수나 구독자가 심히 적다. # 결국 다른 사람이 올려놨던 자신의 엄크 영상을 모조리 삭제 요청하여 삭제시키고,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엄크 영상을 새로 올려놓았다. 덕분에 구독자수는 조금 늘어났다.주로 트위치에서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위주로 하며 자신을 오더왕이라 부르고실력을 과시하는데(현실은 시궁창) 반응 또한 가지각색이다. #
4. 팀 포트리스 2의 헤비의 별명
클래스 중 가장 크고 피통이 크다는 점이나 뭘 먹는다는 게 이유인 듯.5. 실존 인물 신정식의 별명 돼지
자세한 내용은 신정식(1928) 문서 참고하십시오.5.1. 드라마 야인시대 등장인물 돼지
자세한 내용은 돼지(야인시대) 문서 참고하십시오.6. 오인용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돼지
자세한 내용은 돼지(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 북두의 권의 돼지
자신이 뚱뚱하다는 것에 극도의 콤플렉스가 있으며 이 때문에 자신의 부하에게 자신을 돼지라고 놀린다는 이유로 끔살시켜버렸다. 나중에 켄시로와 만나게 되자 켄시로는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서 "야이, 돼지 자식아!"라고 호통을 쳤다. 켄시로에게 살해당하면서까지 "난 돼지가 아냐!"라는 유언을 남기고 최후를 맞았다.8. 키드갱의 등장인물 돼지
자세한 내용은 돼지(키드갱) 문서 참고하십시오.9. M60 기관총의 별명 돼지
자세한 내용은 M60 기관총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로블록스의 게임
자세한 내용은 Piggy 문서 참고하십시오.11. 되지의 틀린 맞춤법
자세한 내용은 '되'와 '돼'의 구별 문서 참고하십시오.대표적인 맞춤법 오류의 사례.
[1]
이 정도면 성인 남성 기준 조각 같은 몸은 아니라도 근육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하고 주변에서 건강한 몸이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하는 몸이다.
[2]
삼겹살은 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동물이 다 그렇듯 주요 장기를 보호하기 위한 복부지방일 뿐,
다른 부위는 그렇게 기름지지 않은 편이다. 만일 돼지가 비만 수준으로 지방이 많았다면 돼지의 주요한 쓰임새는 고기가 아닌
기름이었을 것이다.
[3]
특히 앞의 둘보다 김정은에게 돼지라고 하는 경우가 더 잦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이제는 역사 속에나 있는 김일성, 김정일과 달리 엄연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 두 번째는 김일성, 김정일과는 비교도 안 되게 뚱뚱하다는 점. 김일성과 김정일도 살이 쪄서 퉁퉁한 체형에 고도비만이긴 했지만, 적어도 이 둘은 몸무게가 100kg을 넘진 않았고, 젊은 시절에는 그렇게 뚱뚱한 편도 아니었다. 반면 김정은은 젊은 나이부터 100kg을 일찌감치 넘기더니,
장성택 처형 사건 이후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 2023년 5월 31일자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140kg대 중반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이는 김일성 일가의 외모적인 특성을 로마 황제에 빗댄 별명에서도 드러나는데, 김일성을
혹부리우스, 김정일을
뽀그리우스, 김정은을
꿀꾸리우스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