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탑전기 | |
개발 | 릴리스 게임즈 |
유통 |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iOS |
한국발매일 |
2014년 11월 28일(안드로이드) 2014년 12월 8일(iOS) |
장르 | CCG |
등급 | All(전체이용가) |
웹사이트 | 한국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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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이아 모바일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카드게임. 중국과 대만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이름부터가 수상하다 싶더니 캐릭터 디자인들을 죄다 도타와 워크래프트3에서 표절해온 게임이지만, 중국 시장에서 몇달간 지속적으로 매출 1위를 지킬만큼 대성공한 게임이다. 중국 특유의 희박한 저작권 관련 인식을 이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래서 도짭전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캐릭터의 지적재산권 문제로 중국의 제외한 다른 나라에는 상륙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판단되었으나, 2014년 12월 5일부터 안드로이드를 시작으로 한국에도 정식 런칭하게 되었다. 음성까지 포함하여 모두 현지화된 정성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음성의 경우 정식 성우들을 기용해서 녹음한 캐릭터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아프리카 BJ나 모델로 불려왔던 김택용, 허영지 등 성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녹음한 캐릭터가 대다수라 짝퉁답게 퀄리티가 조잡하다.
2018년 6월 28일부로 3년 6개월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2. 표절
논란 수준이 아니라 재고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표절이다. 캐릭터 하나 하나가 SD화 했을지언정 누구나 이게 어느 히어로를 기준으로 했는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도타2, 워크래프트 3에서 표절한 것이고, 새로 출시하는 캐릭터조차도 계속 대놓고 베껴서 뽑아내고 있다. 위 이미지의 캐릭터는 누가봐도 알수있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혹은 수정의 여인.심지어 스킬 아이콘까지 위 게임들과 심지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가져올 정도로 해도 너무할 지경. 보통은 상식적으로 눈 가리고 아웅 수준이더라도 많은 부분 개조를 하는 게 보통인데 역시 대륙의 기상...
블리자드와 도타 쪽에는 어떻게 협의가 되었는지는 게임 업계 관계자가 아닌 이상 알 수 없었으나, 인벤과 가진 인터뷰에 의하면 자기들 특유의 재해석이라는 흔한 변명으로 어물쩡 넘어가 버리면서 관련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는 도짭전기나 도탄전기 등 짝퉁 관련 별명들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정말 라이선스를 따서 제작한 게임이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해서. 본래 IP팬들을 끌어들이는게 합리적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안베낀척 눈 가리고 아웅할 뿐이라는 사실을 상식적으로 눈치챌 수 있다. 그리고 결국 후술되어있듯 소송에 걸리면서 문제가 갈데까지 가고만다.
한술 더 떠서 미국의 Ucool이라는 개발사에서는 이 게임의 아류작인 Heroes charge를 발매했는데 원본이 그렇듯이 노골적인 베끼기 아트웍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도탑전기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 진출하면서 두 게임이 충돌하기도 했다.
웃긴 건 도탑전기에 비밀 코드를 삽입했는데 저 아류작에서 그대로 검출됐다면서 소스 무단 도용에 대한 소송에 들어간 것.
결국 블리자드에서 칼을 빼들었다. 근거 자료 자체는 많아서 탈이지만 중국 자체가 자국 기업의 표절과 산업 스파이질을 은근히 조장하는 편이고, 이들을 보호하기로 악명 높아서 제대로 먹힐 지는 미지수. 그래서인지 중국 본토보다는 대만 등 해당 게임이 해외 진출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지역부터 조지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소송을 거는 나라는 중국이 될 듯. .
그리고 이젠 막 나가자는 건지 가만히 있던 세가 게임까지 건드렸다. 가디언즈 배틀이라는 게임을 발매했는데, 국내 유저들에게 '짭첸'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대차게 까이는 중.
그리고 밸브도 기다리다가 크게 한 방 먹였다
실제 캐릭터 및 캐릭터 외 게임 저작권 표절 문제에 관한 판례를 보더라도, 국내에 블리자드 혹은 밸브 코퍼가 소송을 걸더라도 유례 없던 최초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캐릭터명 및 스킬명, 그리고 디자인 유사성은 인정되더라도, 3D에서 2D로 바꿔 표현되고, 스킬 사용방법에 있어 일반스킬이 아닌 조작 불가능한 패시브 및 궁극기=액티브 스킬로 구현한 부분은 법적으로 완전히 다른 체계라는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요컨대 이러한 기준으로는 거의 2차 창작에 가깝게 되며, 우습고 어이없을 수 있겠지만 블리자드와 밸브가 이 부분을 역설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블리자드는 디자인 외에는 아예 얘깃거리가 없어지고, 밸브 역시 전투방식, 전투공간, 2D와 3D의 차이에 의한, 스킬의 이름과 아이디어만 똑같은 체제변경을 어떻게 표절로 입증해 낼 것인지가 관건. CCG 장르에서 이미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을 가지고 있고, 밸브의 도타 2와도 AOS와 CCG라는 결정적인 개발
다만, 이 게임 개발사가 결정적으로 위배한 부분은 2차 창작이 합법적으로 인정되려면, 원작사에 라이선스료를 지불했었어야 한다는 점이다. 요컨대, 표절은 아니고 2차 창작인데 그게 불법 2차 창작이라는 점. 반지의 제왕이 TCG로 구현되거나 할 경우 저작권자에게 당연히 라이선스를 지불하고 변경(문학작품의 캐릭터와 배경을 카드게임의 캐릭터와 배경으로)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며, 실제로 그렇게 구현되어 있다. 그런데, 다시 이 부분에서도 블리자드와 밸브의 문제는, 캐릭터마다, 시스템마다 저작권을 등록해 놓았는가 하는 점이다. 디즈니와 반지의 제왕의 경우 캐릭터마다 저작권이 일일이 따로 권리행사된다.
요약하면 2차 창작이 아니라 표절로 결판나면 블리자드와 밸브의 대승 및 서비스 중단이 될 수 있으며, 표절이 아니라 2차 창작으로 인정되면 양쪽이 모두 손해. 최악의 경우는 상기된 '권고' 수준에서 끝날 수도 있는 일이다. 특히 캐릭터 저작권을 등록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아이디어 수준이므로...
소송당한 후로는 영웅들의 일러스트나 그래픽을 잠수함 패치를 통하여 몰래몰래 바꾸고 있다.
결국 이 소송은 도탑전기측의 무죄로 끝났다.
3. 시스템
기본적으로는 CCG(Collectible Character Game)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다른 CCG 게임과는 달리 '영혼석'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한다. 캐릭터는 등급에 따라 소환하는데 필요한 영혼석의 필요 개수가 다르며, 무엇보다 도탑전기에서는 실패가 없다.일반적인 모바일 RPG 에서 사용하는 '합성', '강화' 시스템으로 캐릭터 및 장비가 삭제될 수도 있는 복불복성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큰 특징 중 하나. 물론 그렇다고 페널티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 강화된 장비를 착용한 채 승급하면, 강화할 때 사용된 재료를 전부가 아닌 조금만 돌려주는 정도의 페널티는 존재한다.
레벨은 크게 두 종류가 존재한다. 유저의 레벨인 팀레벨과 소환한 영웅들의 영웅 레벨로 나뉘어지며 팀레벨에 따라 영웅의 레벨이 제한된다. 영웅의 레벨은 각 영웅의 능력치, 스킬 레벨 및 장비 착용의 제한이 해제되며 팀레벨은 스테미너의 한도, 시나리오 던전의 해금 등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팀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아래 설명할 각종 콘텐츠 및 난이도가 순차적으로 해금된다.
앞서 언급되었듯 표절로 유명한 게임이지만, 시스템은 독창적이어서 이 게임의 시스템을 차용한 게임도 많이 보인다. 특히 캐릭터 조각 시스템을 차용했거나 '캐릭터 수집을 통해 팀을 구성한 뒤, 전투 중 게이지를 모아 필살기를 사용'이라는 형태를 띈 게임을 '도탑류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블루 아카이브 등의 게임이 대표적이다.
3.1. 던전
- (일반) 던전
스토리 라인 에 따라 진행하는 기본 던전으로 스테이지를 선택하면 각 스테이지 별 간단한 배경 스토리를 표시한다. 몇몇 보스전 시 보스 및 캐릭터 대사를 표시하기도 한다.
- 정예 던전
일반 던전을 클리어 할 경우 오픈되는 어려운 난이도의 던전으로 각 스테이지당 하루에 3번 도전할 수 있다. 일반 던전과는 달리 영혼석을 일정한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평균적으로 3번 돌면 영혼석이 1개 정도 나온다. 세 번 돌아 두 번 나온 경우는 거의 없는 반면 대부분 1개가 나오기 때문에 평균 1개에 약간 못 미친다. 종종 세 번 돌아 두 번 나오기도 한다. 특히 10장 이상의 맵에서 그런 경우가 잦은데 드랍 확률이 살짝 높은듯.
- 파티 던전(길드 던전)
몇 개 장이 열려 있든, 필요한 아이템의 완제를 한 개 신청해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공략을 매일 할 경우 일일 퀘스트에 의해 꾸준히 모이는 길드상점용 실버 외에 한 장의 모든 스테이지 공략 완료시 길드 내 딜량 순위에 따라 실버를 추가로 지급하며, 별개로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서버 내 딜링 순위 1위를 달성할 경우 일정량의 다이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주일 이내에 한 개 장을 클리어할 경우 해당 장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여기에 딜량이 많을수록 골드 지급량도 상당하다.
상위 길드에 들어갈수록 템 파밍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는 것이 주목할 점. 활동인원이 별로 없거나 순위가 많이 쳐지면, 파던 공략이 당연히 매우 느려지며, 따라서 템 파밍 수준도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각 길드들이 길드원들을 확보하려는 이유. 또한 한 개 장을 열 때마다 그동안 파던을 공략하여 1인당 하루 최대 800기여도 씩 모은 길드 전용 고기를 몇 만 단위로 소모해야 한다. 때문에 그냥 길드 가입해놓고 파던 공략 안 하면 경우에 따라 퇴출되기도 한다. 길드상점 주인은 기사단암살자.
- 요일 던전
해당 요일에 따라 두 개의 던전 중 하나의 던전이 열린다.(일요일은 둘 다 선택 가능) 각각 돈과 경험치 물약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
위의 해당 요일 던전은 없어졌다.
- 훈련장
각종 재료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장소. 각 훈련장 별로 일정한 테마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각각의 던전에서는 마법/물리/여성 영웅을 요구하는 구조. 각각 영웅들의 부족한 장비를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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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창 골짜기
매주 화,금,일요일에 열린다. 물리공격을 무효로 하는 적들이 등장하며, 마법 영웅 사용을 권장한다. 클리어 시 민첩 캐릭터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
저주의 성
마법공격을 무효로 하는 적들이 등장하며, 물리 영웅 사용을 권장한다. 클리어 시 지능 캐릭터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
발키리 대결
매주 수,토,일요일에 열린다. 여성 영웅만을 사용할 수 있다. 등장하는 적들도 전부 여성으로 힘 캐릭터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유저 덱데이터 기반 공략 던전. 대개 전날 기준 경기장이나 전장에서 사용된 해당 섭 유저들의 덱이나 그들이 가진 영웅으로 임의로 조합된 덱을 차례로 공략하는 방식이다. 주로 본인의 전투력을 기준으로, 1단계는 하위 3레벨 정도, 15단계는 상위 3레벨 정도 범위에서 유저들의 덱을 깨나가면 된다. 각 단계를 깰 때마다 보물상자를 하나씩 열 수 있으며, 3단계마다 해당 상점 실버와 함께 더 좋은 보상이 나온다. 각 3단계마다 실버 보상은 일반 난이도, 100-200-300-300-400개.
일반 난이도와 악몽 난이도가 있는데, 차이는 전투 후 체력 및 마나 회복이 이뤄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와 그만큼 어려워진 대신 악몽 난이도의 모든 보상이 두 배인 점. 즉, 실버 보상도 악몽 난이도는 최대 2600개.
일반 난이도는 충분히 승급된 죽기-덥드-사일(윈레)-드라-빛마 면 10분 이내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쉽다. 궁 한 번 씩 쓰고 나면 상대는 다 누워있고, 내 체력 마나는 다 차있는 결과의 반복. 그러나 악몽 난이도는 자동으로 채워주지 않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조합은 비슷하게 가져가지만, 궁 타이밍과 체력회복 및 마나회복을 직접 관리해야하는 수준. 흑마법사나 사신을 조합해서 공략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섭에선 그냥 일반 난이도 공략 조합으로도 크게 어렵지 않은 실정이다. 이는 유저들의 덱 구성 역시 흑마나 사신이 포함되거나 각성 영웅이 넘쳐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 향후 공략 조합은 얼마든지 바뀌어갈 여지가 있다는 얘기다.
상점 주인은 일리단 스톰레이지...
15년 6월 현재는 트롤전사, 빛의 마법사, 고블린공격기, 얼음마녀의 영혼석을 모을 수 있다.
매일 서로 다른 보스급 몬스터를 처치하는 공략 던전이다. 아예 물리면역이거나, 마법면역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비행유닛만 먹힌다든가 하는 식이기 때문에 평소에 경기장이나 전장에서 쓰이지 않는 영웅들을 많이 필요로 한다. 다만 추천 영웅은 제시되어 있다. 15년 6월 기준, 90레벨시 6단계까지 공략이 가능하다.
보상은 잘 모이지 않는 템 위주로 그 조각을 주는 식. 보상도 나름 쏠쏠하지만, 특히 각성 영웅들을 위한 전용 퀘스트를 깰 때 반드시 공략에 성공해야 하는 고로, 도탑전기에서 거의 모든 영웅들을 키우게 되는 주된 이유가 되는 던전이다. 추가로 개당 6고기에 해당하는 닭꼬치(...)도 몇 개 씩 준다. 보통 이 닭꼬치는 소모하지 않고 모았다가 고기를 많이 소모할 만한 이벤트 때 사용하곤 한다.
불타는 성전과 마찬가지로 유저들의 덱을 상대한다. 총 35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매일 5층 씩 열리고 7일 만에 초기화 된다. 이 쪽은 죽지만 않으면 영웅 자체는 다음 단계에서 그대로 쓸 수 있지만,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풀 체력, 노 마나 상태로 매층마다 새로 싸우는 방식이다. 적절한 카운터 조합과 궁극기 타이밍을 가져가면 역시 어렵지 않은 실정.
상점은 없고 대신 매층 공략 성공 시 보물상자 네 개 중 하나를 열 수 있으며, 5층마다 상대적으로 더 나은 아이템이나 영혼석이 포함되어 있다. 35층에 이르면 모든 보물상자가 퍼플 아이템 정도는 가지고 있을 정도. 다만 하나를 열고나면 나머지는 개당 100다이아를 소모해야 열 수 있다.
체력이 무한인 보스영웅을 상대로 1분 30초 간의 딜량을 기준으로 서버 내 순위에 따라 코인을 보상해주는 던전. 15년 6월 현재 한국섭에는 드라큘라, 대지의 도끼, 타락한 천사가 업데이트 되어 있다. CC기는 거의 안 먹히기 때문에(고작 해야 실명과 감속 정도만 걸린다. 침묵, 에어본, 스턴, 석화, 냉각 모두 개무시) 물방(어인, 그사, 포드)이나 마방(얼마)을 떨어뜨린 후 단일 타깃 극딜 영웅들을 사용해 딜링 경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정 딜량이 들어갈 때마다 광폭화한다. 각종 공략법은 커뮤니티 참고.
상점주인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15년 6월 현재 사신, 나무수호자, 마족 암살자를 고정적으로 5개당 500코인으로 살 수 있고 나머지 랜덤한 영웅들의 영혼석을 개당 100코인 기준으로 1~3개 씩 구입할 수 있다.
3.2. 장비
도탑전기는 영웅마다 착용할 수 있는 장비가 따로 정해져 있고 모든 장비를 맞추면 착용중인 6개의 장비를 모두 흡수해 영웅의 등급을 올릴 수 있는 승급을 할 수 있게 된다. 흡수된 장비는 사라진다.착용하고 있는 장비에 다른 아이템들을 갈아 넣으면 착용하고 있는 장비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4. 영웅
영웅은 크게 전방 중앙 후방으로 나뉘어지며, 각각 1개의 액티브 스킬과 3개의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액티브 스킬은 획득한 처음부터 바로 전투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패시브 스킬을 캐릭터의 계급을 올리면 개방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보면 알겠지만 표절과 개그의 끝판왕이다.
영웅들의 설명에 꽤 오랫동안 수정이 가해지지 않아서, 현재 상황과는 꽤 큰 괴리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당장 보더라도 2015년 초반의 상황이 적혀있는 영웅도 있다.
4.1. 전방
- 전방 영웅 배치 순서 - 최전방부터 중앙 바로 앞 열까지
레비아탄 - 거대 어인 - 도끼군주 - 캡 틴 - 돌거인 - 갈기멧돼지 - 켄타우르스 - 미노타우르 - 죽음 의 기사 - 해골 왕 - 판 다 - 오우거법사 - 성 기 사 - 베어워리어 - 강령술사 - 번개망령 - 나가사이렌
검의 달인 위치는 베어워리어와 번개망령의 사이다. 강령과의 순서는 미명.
액티브 | 재해 | 적들을 기절시킨다. | |
패시브 | 거친 물살 | 전방 적 한 명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 |
패시브 | 닻 강타 | 주변 적에게 피해를 준다. | |
패시브 | 단단한 껍질 | 자신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 |
각성 패시브 | 해수 보호 | 최대 체력의 15%를 소모해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를 모두 해제하고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
켄타우르스 업데이트 이후 전장에서도 잘 안 보이는 추세다. 각성 캡틴, 해골 왕까지 세 종류의 메인탱커용 영웅들이 건재하기 때문.
100렙 이후로도 여전히 얘한테 자리따윈 없다. 못생기면 성능이라도 좋아야지 이건 뭐..... 특정 콘텐츠에서 쓸 수도 있다곤 하지만 그거 하나 하자고 키우기엔 물약과 템이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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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쓸모 있는 스킬이 두 번째 패시브인 방어력 감소인데, 15년 5월 기준 현재까지 모든 영웅들의 방어력 감소 스킬 중 가장 많이 떨어뜨린다. 레벨 당 1.5 감소, 즉 90레벨 기준 135 방어력 감소다. 보통 90렙 캐릭터의 평균적인 방어력이 탱커 아니고서야 300을 넘기지 못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물리데미지를 넣을 수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몸에다 배치 순서도 최악에 가까워 경기장이나 전장에서는 활용가치가 거의 없다.
그러나, 반드시 키워줘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파티던전에서의 활용도 때문. 9장 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보스전에 필수로 사용된다. 파던의 보상 시스템이 딜량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어인, 포이즌드래곤 등과 물리덱을 조합해서 딜링 경쟁을 하게 되는데, 이 때의 활용도가 파던 깡패급이다. 그러나 파던만을 위해 먼저 키우기에는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리는 것이 사실.
이후 비슷한 입지를 가진 베어워리어에게 모든 면에서 밀리면서 키우기엔 물약과 템이 아까운 대표적인 영웅이 되었다. 각성이 나와도 쓸모없으니 괜히 기대하고 각성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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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몇번의 상향이 있었지만 여전히 고인. 저렙존에서도 신규 영웅들이 많이 나와서 전혀 쓸모가 없다. 절대 키우지 말자
액티브(A) | 유령선 | 넓은 범위에 마법 피해를 주고 적을 기절시킨다.(레벨당 피해 증가 15) | |
패시브(C) | 물줄기 |
적을 공중에 띄우고 마법 피해를 준다.(레벨당 피해 증가 1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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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D) | 수도 | 좁은 범위에 물리 피해를 준다.(레벨당 피해 증가 6.3) | |
패시브(B) | 역량강화 | 자신의 능력을 증가시킨다.(레벨당 ) | |
각성 패시브(S) | 신병단장 | 새로운 병력의 체력을 증가시킨다. |
다만 이 게임에서 주인공 보정 따윈 없다. 초기에 잠깐 사용하다가 다른 힘캐릭터를 습득할수록 비중이 낮아지게 되는 비운의 영웅이라는 평가였지만, 오렌지 이후 높은 방어력과 회피가 오렌지 스킬인 체력증가와 시너지를 일으켜 대기만성형이라는 평가를 받는 영웅이다...지만 각성시키면 미각성 해골 왕보다 확실히 낫고 켄타우르스에 비해서는 미세한 우위정도.
100렙 기준 피통은 독보적으로 높은데다 수도가 상향되면서 상당히 아파졌기 때문에 메인탱커 역할은 꽤 잘한다. 하지만 부족한 마방 등으로 인해 결국 돌거인의 하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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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업데이트, 레드승급 업데이트 이후로 메인탱커로 어느 정도 쓰인다. 딜은 여전히 참담하지만 궁극기의 딜량은 상당히 높은 편이고 서적 스킬이 밀리캐릭들이 돌거인을 때릴 시 일정 확률(최대 40%)로 스턴을 걸기 때문에 특히 기단 등의 영웅의 카운터로 맹활약한다. 체력도 제법 되고 방어력과 각성시 마방도 제법 높아서 메인탱커의 역할에 굉장히 충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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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업뎃 이후로 쓰는 사람들이 좀 늘었다. 일단 궁극만 쓰면 굉장히 잘 버티는 데다가 가시 누적딜이 점점 무시무시해지기 때문에 점사덱 상대로 미친 효율을 보인다.
액티브 | 충격 | 전방 적 범위 물리피해와 넉백 | |
패시브 | 말굽 구르기 | 근접한 지상 유닛에 기절 | |
패시브 | 전쟁 선봉 | 전투 시작 시 홀로 돌진 후 전체 보호막; 흡수량 Lv.x50 | |
패시브 | 켄타우르스 몸뚱아리 | 힘 증가 |
첫 번째 패시브가 짧은 스턴, 마지막 패시브는 힘 증가에, 두 번째 패시브는 이미 사기력을 설명했으며, 심지어 궁극기는 침묵으로 못 막는 고데미지 넉백스킬이다. 이래저래 사기캐. 기존에 잘 사용되던 두 핵심 영웅들을 세컨덱 이하로 보내버린 데다, 카운터 캐릭터도 없어서 당분간 경기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강조해도 모자르지 않은 사기캐...는 맞는데, 카운터 캐릭터는 있다. 바로 강령술사. 1:1 기준으로 유일하게 켄타를 찢어버릴 수 있다. 때문에 부탱 계열로 강령이 상당히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100렙 업뎃 이후 켄타는 버려졌다..... 90렙 때의 단단함이 무색하게 손쉽게 녹는데다가 절망적일 정도로 노딜이라 답이 없다. 각성도 나왔지만 여전히 경기장이든 최전이든 안보인다. 카운터였던 달사가 잘 안 보이는 것도 한몫 했다.
액티브(A) | 계곡 | 전방의 모든 적에게 마법피해를 주고 기절시킨다.(레벨당 피해 증가 12) | |
패시브(D) | 강화 토템 | 전방의 적에게 마법피해를 주고 기절시킨다.(레벨당 피해 증가 3.6) | |
패시브(C) | 여진 | 주변의 적에게 마법피해를 주고 기절시킨다.(레벨당 피해 증가 4.8) | |
패시브(B) | 힘 강화 | 자신의 힘을 증가시킨다.(레벨당 힘 증가 3) |
각성 이후 3탱 이상 덱 상대로 미친 딜량을 보여준다. 특히 스펙터 상대로 강력하지만 레1까지 올려줘도 물몸이라 강령 등의 서폿의 케어가 필수.
액티브 | 시간 왜곡 | 방패로 피해 흡수 및 흡수한 피해를 체력으로 변환 | |
패시브 | 죽음의 고리 | 가장 약한 유닛에게 시전하여 적이면 피해 아군이면 치유 | |
패시브 | 어둠의 보호막 | 가장 약한 아군에 보호막 시전 및 사라질때 폭발 피해 | |
패시브 | 얼음결계 | 아군 팀의 마법저항 증가 |
불성 악몽 난이도 업데이트 이후 중국서버에서는 마나관리가 훨씬 용이한 사신에 자리를 내준 상태다. 한국섭 사신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 다만, 죽기-덥드(메두)-윈레-드라-빛마 라는 한국섭 전용 악성 클리어 국민덱이 추천되므로 여전히 잘 활용되고 있다.
각성 이후 경기장에서도 제법 쓰이는 등 키워서 절대 손해볼 것은 없는 영웅이다.
액티브 | 마법의 망치 | ||
패시브 | 치명타 | ||
패시브 | 흡혈의 오라 | ||
패시브 | 부활 | ||
각성 패시브 | 견고한 방어 |
켄타우르스 업데이트 이후 세컨덱으로 밀리고 있는 것이 대세다. 해골왕이 부활해 얻는 체력까지 합쳐도 켄타의 탱킹능력보다 나을 게 없는데다, CC기와 패시브 버프까지 어느 하나 나은 점이 없기 때문. 단적으로 똑같은 조합에 탱커만 해골왕과 켄타로 나눠 전투를 붙여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컨덱 부동의 원탱이라는 역할은 사라지지 않았으므로 영혼석 수집이 필수인 것은 변함없다.
투탱 조합의 2선으로 사용하는 것은 비추. 그 자리에는 나가사이렌, 강령술사, 각성 성 기 사, 오우거법사, 판 다 등 유틸성 좋은 부탱커들이 즐비하기 때문. 물리공격력을 활용하기에도 그냥 바로 중앙 2선으로 메두사나 트롤전사를 활용하는 것에 비해 메리트가 전혀 없다.
각성, 레드 업뎃 이후로도 어느 정도 쓰인다. 다만 레드 단계가 나오면서 피통의 최대량이 대폭 증가했는데 스킬의 계수는 별거 없기 때문에 부활해도 금방 다시 누우므로 단일 탱커로는 안쓰는게 더 낫다. 길전이든 최전이든 탱커가 많아서 손해볼 건 없으니 여유가 된다면 키워도 좋다. 다만 희뽑인 늑인의 압도적인 하위호환.....
액티브 | 폭발 | ||
패시브 | 화염병 | ||
패시브 | 피바람 | ||
패시브 | 힘 강화 | ||
각성 패시브 | 다중 시전 |
각성하면 딜탱이 전체적으로 준수하게 성장하여 경우에 따라 전장이나 경기장에서도 충분히 원탱으로도 사용 가능할 정도가 되나, 궁극기와 패시브 스킬이 모두 확률에 의존하는 관계로 대박이 아니면 쪽박이 되는 경우도 많다. 부탱계열로도 매우 좋으나, 같은 각성 영웅 중 성기사나 강령술사, 베어워리어에 많이 밀리는 것은 사실. 그러나 조합에 따라 대세 메인탱커들을 누킹으로 순삭시키고 장렬하게 전사시키는 전술도 가능하다. 예컨대, 각성 오법-각성기사 조합이나 각성 오법-각성 나가 조합 등...
카페에서 오법왕의 약팔이 등이 있었지만 결국 잘 안쓰인다. 성능이 노답이라기보단 딱히 어느 방면으로든 특화된 부분이 없어서 굳이 키울 필요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
액티브 | 수호 | 아군을 물리 피해 면역 상태로 만든다 . | |
패시브 | 성스러운 빛 | 가장 약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 |
패시브 | 정화 | 일정 시간 아군을 마법 면역 상태로 만든다 . | |
패시브 | 축복 | 아군이 입는 물리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 |
각성 패시브 | 응급처치 |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
각성하면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한다. 전장 및 경기장에서는 그야말로 와우 투기장 버전 징밬의 재현. 부탱으로 쓰고 각성 캡틴과 투탱 조합이나, 여기에 강령술사까지 더해 3탱을 세우고 딜러로 사일렌서에 다른 유틸성 영웅, 예컨대 해법, 악술, 땜장 등을 조합하면, 전장 시스템 상 딜량 부족으로 지는 경우는 있어도 경기장에서는 도전자가 완전히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고로, 거의 순위 떨어질 일이 없어지는 바퀴벌레 조합이 완성된다.
액티브 | 분노의 연타 | 근거리 적에게 연타 공격 | |
패시브 | 대지의 충격 | 근거리 적 공격 및 감속 효과 | |
패시브 | 야성의 분노 | 치명타 상승 | |
패시브 | 격노 | 공격력 상승 |
게다가, 각성 영웅이 다수 등장하기 시작하는 불타는 성전 악몽 난이도에서 죽음의 기사와 사신을 밀어내고 원탱으로 도약한 상태. 일반 버전 순삭 조합의 원탱이었던 트롤전사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100렙 업뎃 이후로도 pve 콘텐츠 면에서 거의 대체 불가능한 완전체이므로 덱의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선 빨리빨리 육성해주는게 좋다. 얘 없으면 못 깨는 콘텐츠가 꽤 된다..... 경기장과 최전에선 다른 풀템 탱커가 없을때나 쓰는 정도의 취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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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렙 업뎃 이후로도 베어와 함께 pve 콘텐츠 찰떡궁합. 마면 훈련장 10단계 같은건 베어랑 얘가 없으면 레1이고 나발이고 못깬다고 보면 된다. 단 최전 코인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므로 키우는게 좀 어렵다는 건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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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렙 업뎃 이후로도 갓령술사 등으로 불리며 명실상부한 1티어 탱커로 활약한다. pve pvp 가리지 않는 완소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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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후에는 대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부탱이나 원탱으로 사용해 적의 마나를 증발시켜 마법덱 상대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뿜어낸다. 또한 제우스와 마찬가지로 소환사와 함께라면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조합이 되므로 소환사 덱에 필수로 활용된다.
100렙 업뎃 이후 소환사 덱이 죽으면서 얘도 같이 죽었다. 가끔 희한한 저격덱에 쓰이거나 영꿈에 쓰이긴 하지만 역시 우선순위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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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렙 업뎃 이후로 각나가/각기단 탱커 조합이 꽤 쓸만했'었'다. 지금은 힘이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 기본 이상은 한다.
* 불꽃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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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파괴자(통칭 흰소)와 궁합이 좋다. 근데 제대로 쓰려면 최소 둘다 4성 이상은 되어야 하는게 함정.
* 마족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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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렙 업뎃 이후 빙룡과 함께 쓰이는 이놈은 경기장 방덱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혈압을 올리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4.2. 중앙
액티브 | 번개작렬 | 최전방 단일적에 대량 번개 피해 | |
패시브 | 드래곤슬레이브 | 전방 적에 범위 화염 피해 | |
패시브 | 눈부신 일격 | 임의의 적 주변으로 화염 피해 및 기절 효과 | |
패시브 | 불의 일격 | 공격시 마나 회복 |
폭풍판다 등장 이후 악술과 함께 폭판이 궁으로 왔을 때 순삭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연구되고 있다. 조합에 따라 궁을 먼저 발동시키고자 한다면 슬레이어, 천천히 발동시키려면 악술을 선택하는 추세.
여담으로, 각성 시에는 시라누이 마이가 된다(...)
각성 후 연금술사, 더블드래곤, 해골마법사와 함께 쓰이는 마법 공격덱에 단골로 기용되고 있다.
액티브 | 천신의 분노 | ||
패시브 | 연쇄 번개 | ||
패시브 | 낙뢰 | ||
패시브 | 썬더 필드 |
단, 번개망령과 마찬가지로 소환사와 함께라면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조합이 되므로 소환사 덱에 필수로 활용된다.
소환사 덱이 죽으면서 얘도 같이 죽었다(2).
1차 각성 이후에도 쓸모있지는 않다.
액티브 | 석화 | 전방 및 중앙의 적에 약간의 마법피해와 석화 | |
패시브 | 멀티 샷 | 전방 및 후미의 적에게 피해를 입힘 | |
패시브 | 신비한 뱀 | 적의 마나를 훔침 | |
패시브 | 마법의 방패 | 체력 증가 |
갓두사로 불리는 시절이 있긴 하지만(87~90 퍼플4~오렌지 구간), 각성 영웅들이 거의 없을 때로 한정. 무엇보다 메두사는 물리딜이나 민첩 버프를 받아야 강해지는데, 이런 조합을 꾸릴 경우 광역 마법딜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 맹점. 딜이 약한 건 아니지만, 그 딜 넣기 전에 메두가 녹는다. 지못미...
파던에서도 쓸만하고 일명 달리기덱에서도 주 딜러로 활용되니 나름의 입지는 있다.
액티브 | 눈보라 | ||
패시브 | 동상 | ||
패시브 | 얼음폭발 | ||
패시브 | 회복의 오라 |
여담으로, 각성 시에는 엘사가 된다(...)
각성도 나왔고 레1도 뚫렸지만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냥 이쁜고인(...).
2차각성 후 경기장 공격덱으로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우선해서 키울 영웅은 아니다.
액티브 | 술사의 정수 | 아군의 전투 결의를 불러일으켜, 아군의 이동속도/공격속도/물리공격력/마법강도가25% 상승[3] | |
패시브 | 춤추는 도끼 | 도끼 3자루를 날려, 범위 안에 있는 적군에게 물리피해 | |
패시브 | 거대도끼 | 거대도끼로 근접한 적 다중공격 | |
패시브 | 혼신의 힘 | 공격속도 대폭 상승 |
민첩 중심으로 치명타에 의존하는 바가 크면서 공속이 빠르고 멀티샷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패시브 춤추는 도끼는 설명과 달리 상대 포지션에 따라 5명 전원에게 데미지가 들어가기도 하며, 거대도끼는 전방-중앙의 앞선까지 범위를 미치는 범위공격이다. 단 중앙까지 영향을 미치려면 트전이 메인탱커일 때 한정. 설명한대로 민첩 중심이라 달의 사제와 조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가 같이 달의 사제를 쓰고 트전이 내 메인탱커일 때도 스턴 맞기 전에 춤추는 도끼를 날리고 기절한다.
언제나 우선순위로 승급시킬 필요는 없지만, 파던 및 레벨업에 따른 신규던전 공략에서는 원탱커로 절대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승급 및 강화 순위에 조절이 필요한 영웅이다.(최소 메인덱 우선승급 이후 최우선)
각성 영웅들이 서서히 업데이트 되어가는 와중, 90레벨 오렌지 기준으로 흡혈량과 치명타율이 조화를 이루면서 메인덱에서도 잘만 쓰일만큼 다시 후반이 강력해졌다. 특히 강령사제(각성 포함) 투탱조합에 하드 카운터. 아예 메인탱으로 세우고 그사, 사일에 추가로 달기, 달사, 어순 정도 중 몇을 적절히 조합해주면, 어설프게 폭판이나 소환사로 트전메인탱이라고 무시하고 달려들었다가 도끼에 다 쓸리게 된다. 다만 여전히 켄타-달사-폭판이라는 트전이 가장 싫어하는 조합이 주류덱이므로 상대에 따라 바꿔가며 써야 한다.
현재 경기장/최전에선 거의 죽었지만 PVE콘텐츠에서 활약하고 있으니 취향따라 키우면 될듯하다.
액티브 | |||
패시브 | |||
패시브 | |||
패시브 |
예언의 샘 북쪽의거룡이나 파던 9장 보스전 말고는 써먹을 데가 없다. 북쪽의거룡 공략 시 침묵 당하면, 평타(유도탄) 데미지도 안습이라는 건 덤...
각성 이후 사망시 아군의 마나를 대폭 채워주는 스킬의 추가 등으로 인해 말 그대로 날아올랐다. 최전 한자리는 꼭 차지하는 준필수 영웅 취급. 요즘 경기장/최전이 사기 희뽑들의 대량 추가로 희뽑메타로 바뀌며 주춤하긴 했지만 예샘 등지에서 활약하니 꼭 키워주자.
액티브 | 진혼곡 | ||
패시브 | 그림자압력 | ||
패시브 | 영혼 지배 | ||
패시브 | 마왕강림 | ||
각성 패시브 | 악령속박 |
각성 추가와 버프로 인해 얘 역시 날아올랐다. 최전 한자리는 무조건 차지하고 경기장에서도 굉장히 많이 보이는 등 엄청난 활용도를 보인다. 필수 영웅이니 꼭 키워주자.
액티브 | |||
패시브 | |||
패시브 | |||
패시브 |
여러 침묵저항템 추가와 메타의 변화로 인해 요즘 실업자가 되었다. 예전의 위용을 생각해보면 안습.....
액티브 | 집중 폭격 | ||
패시브 | 레이저 | ||
패시브 | 고블린 미사일 | ||
패시브 | 로봇의 달인 |
상대에 따라 딜량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상대 조합에 죽기, 해법 등이 전체 마방을 높이거나, 강령, 트창처럼 마방을 가진 캐릭터들에게는 깨알같은 딜만 들어가게 된다. 한편, 얼음마녀, 빛의 마법사와 조합하면 역시나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딜을 뽐내기도... 조합과 상성을 많이 탄다는 얘기가 되겠다.
각성이 추가되었으나 각성 스킬이 전장에서 완전히 이탈하여 일정시간 동안 체력을 회복하고 돌아오는 스킬이어서 그 동안 딜로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여전히 경기장에서 기용되고 있지 않다. 아직도 1차 각성이 나오지 않은 로보로이드나, 각성된 폭파단이 상위호환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땜장이가 활약할 곳은 없어보인다.
액티브 | 월식 | 총 4줄기 달빛 소환으로 마법피해 및 중단효과 | |
패시브 | 달빛 | 상기 월식의 단발 패시브 | |
패시브 | 달의 칼날 | 달의 기사의 무기 문글레이브가 적군에 수차례 튕기며 물리피해 | |
패시브 | 달의 축복 | 팀 전체 물리공격력 상승 |
타이밍이 정말 잘 맞는다면 달빛(한 명 마무리-풀마나)-월식(그 사이 튕기고 있는 문글레이브와 함께 1~2명 마무리)-달빛(보통 궁 이후 첫 번째 패시브 발동; 한 명 마무리-풀마나)-월식(...)이라는 혼자 싹 다 정리하고 5~7만 딜을 상대팀 전체에 쏟아붓는 콤보를 선보이는 등 괴랄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처음 등장 시 3성 때부터 이미 더블드래곤과 함께 경기장에서 쌍두깡패다. 아직 이 정도 진화 단계에선 딱히 이들을 제압할 캐릭터가 전무. 비슷하게 맞춘 3성 사일렌서조차 덥드는 몰라도 달기에겐 침묵마저 끊기고 문글레이브에 맞아죽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월식과 달빛의 데미지 자체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효율이 떨어지지만 사용될 때마다 효과 실패(miss)가 뜨지만 않으면 침묵 저항이 있는 것과 상관 없이 중단은 발동된다. 이론상 적의 궁극기나 패시브 스킬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모조리 끊어버리는 것이 가능. 여기에 문글레이브의 치명타가 터질 때마다 또 상대 스킬을 끊어내는 효과가 발생하므로, 렙업-파밍 중반-중후반까지는 사일렌서 이상 가는 스킬캔슬 효율을 분명히 발휘한다.
영혼석 파밍 맵은 9장부터 열리지만 10장에 다 열려서(...) 일반적 경쟁자 메두사보다 훨씬 빨리 파밍이 가능하다. 고로, 힘이 빠지는 5성 퍼플3 이후 단계에서도 진화와 템빨로 끝까지 힘을 발휘한다. 단, 모든 것이 다 파밍되고 렙업된 상태에서는 메두, 땜장이에 비해 딜량은 눈에 띨 정도로 하락하고 유틸성 또한 버티며 꾸역꾸역 침묵 넣는 5성 풀템풀강 사일에 비해 애매해진다. 끝에 가서 전장 세컨덱이나 써드덱 혹은 물리특화덱으로 밀려나는 추세.
적 후방까지 데미지가 유지되는 메두의 멀티샷에 비해 문글레이브는 튕기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데미지가 줄어드는 약점이 있다. 다만, 적이 두세 명 남았을 때 때린 놈 또 때리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적이 적으면 적을수록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이 그에 집중되어 마치 어둠 순찰 자의 화살비와 같은 효율을 발휘하는 셈. 이 때문에 렙업-파밍 후반에 분명히 딜이 약해지는데도 그렇게 쉽게 힘이 빠지지는 않는다.
각성 영웅들이 주력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오히려 메두사보다 대우가 좋은 상황. 반드시 물리 또는 민첩 버프를 받아야 강해지는 메두에 비해 버프를 스스로 가진 데다, 마법덱에 들어가도 나름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 마법딜에 취약한 점은 메두나 매일반이나 후방에 가까운 중단이라 좀 나을 듯하지만, 다수의 마법딜이 광역딜이라는 점에서 안습.
레1이 나온 현재에도 파던 필수, 경기장 달리기덱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액티브 | 냉기숨결 | 전방 및 중앙의 적에게 냉기를 뿜어 둔화 및 일정 시간 후 빙결 상태로 만듦 | |
패시브 | 이중 숨결 | 냉기와 화염으로 두번의 마법 피해를 입힘 | |
패시브 | 화염 숨결 | 전방 및 중앙의 적에게 화염 피해 및 지속 피해를 입힘 | |
패시브 | 흐르는 불꽃 | 전체 적에게 흐르는 불꽃으로 마법 피해 | |
각성 패시브 | 용의 호흡 |
켄타 및 폭판 업데이트와 만렙 90 해제 이후 포지션이 애매하다. 83~87레벨 구간에서 그 이전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여 후반 성장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편. 메두-달기-덥드-땜장 중 최소 두 가지를 어느 것부터 극성으로 키워내는지는 선택에 달려있다.
1차 각성 이후 연금술사, 슬레이어, 해골마법사 등이 끼워진 공격 마법덱에 단골로 기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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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최전에선 멸종했지만 PVE에서 나름의 활용도가 있긴 하다. 하지만 그것만 보고 키우기엔 뭔가 좀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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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렙 콘텐츠에선 적의 공격을 끊어야만 클리어 가능하거나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대다수이므로 후반을 바라본다면 반드시 키우는 것이 좋다.
100렙 각성 이후로도 여전히 PVE PVP 가리지 않는 필수 영웅으로 활용된다. 궁극기의 딜과 하드CC기는 거의 대체불가능. 특히 각성시 마나를 다량 강탈해 오는게 너무나도 사기다. 무과금의 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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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이 추가되었지만 뭔가 애매한 성능 덕에 쓰는 사람은 적다. 거미 공략시 도트뎀이 굉장히 아프므로 그거 뎀지 줄여주는 용도로 쓰이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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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최전에선 매우 드물게 덥드와 함께 보인다. 그 외엔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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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이후 사신전기, 여법사 전성시대를 불러오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PVE PVP 가리지 않는 필수영웅. 지금은 여러 사기 희뽑들 때문에 힘이 좀 빠졌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최우선적으로 각성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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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 |||
패시브 |
1차 각성 이후에 간간히 쓰이긴 했으나 성능이 애매하여 자주 기용되진 않았다. 단, 2차각성 이후에는 얼음마녀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2차각성 0순위 영웅으로 자리잡으며 환생하였다. 경기장, 최강전장의 공격덱, 방어덱으로 아주 많이 활용되고 있다.
액티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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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
궁극기의 대폭 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다시 애매해졌다. 트창의 성능은 오히려 상향되었지만 희뽑들의 추가 등 메타의 변화로 인해 실직자가 된 케이스.
* 손오공
액티브 | |||
패시브 | |||
패시브 | |||
패시브 |
4.3. 후방
액티브 | 자연의 힘 | ||
패시브 | 추진 | ||
패시브 | 매혹 | ||
패시브 | 불가침 |
완벽한 상위호환인 빛녀의 추가 이후 버려졌다. 성기사/강령/죽기/흑마/드라의 좀비덱이 경기장 방어덱으로 위세를 떨친 적도 있었지만 좀비덱의 완벽한 카운터인 고망의 추가 이후 이쁜고인이 되었다.
액티브 | 핵폭탄 공격 | ||
패시브 | 지옥 미사일 | ||
패시브 | 개틀링 건 | ||
패시브 | 철갑탄 | ||
각성 패시브 | 기계정통 |
다만, 4성 퍼플3 이후의 궁극기 자체는 적 후방을 한 방에 초토화시킬 만큼 강력한데, 그파와 같이 광범위 방깎 영웅과 조합하면 괴랄한 데미지를 볼 수 있다. 이 점 하나로 각성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이후 재평가되는 상황. 빛마와 함께 궁 임팩트로 후방을 초토화시키는데 활용된다. 때문에 빛마 외에 사일이나 윈레가 제대로 성장이 안 됐다면 활용도가 매우 높아진다.
메타 변화로 인해 현재는 실업자 신세. 후방 영웅들이 궁 한방에 안죽을 정도로 맷집이 좋아져서 오히려 상대 마나를 채워주는 역캐리가 자주 나오게 만든게 이유인 듯 하다.
액티브 | 빛의 물결 | ||
패시브 | 차크라 에너지 | ||
패시브 | 섬광 | ||
패시브 | 빛의 오라 |
각성 추가 이후 실명도 쓸만하고 궁극기의 딜은 어디 안가기 때문에 가끔 보인다. 하지만 더 좋은 영웅들이 많으므로 굳이 키울 필욘 없다.
액티브 | |||
패시브 | |||
패시브 | |||
패시브 |
참고로 경기장 상대가 폭풍판다 혹은 더블드래곤이라면 꺼내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폭풍판다의 경우는 폭판이 뒤로오는 순간에 회오리 화살의 어그로가 그쪽으로 끌려서 화살이 반대로 나가는 참사가 일어난다. (생각보다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더블드래곤은 얼음길로 인한 회오리 화살 캔슬이 가능하다.
사실 원래는 일반 성전에서나 그럭저럭 쓸만하지, 꽤나 애매한 성능 때문에 경기장에서는 그다지 보기 힘들었으나, 각성 이후에 재평가를 받았다. 궁수류 영웅의 명중을 올려주기에 메두사, 어둠순찰자와 같이 잘 쓰이는 중이다.
현재 메두사, 어순은 달리기덱, 언노운과 함께 쓰이고 있는데 이 덱들에 윈레의 자리는 없다. 즉 이쁜고인..... 가끔 서큐 등 광역기 보유 영웅들과 공덱으로 사용시 의외의 성능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그 외엔 PVE에서도 쓸모없는 윈레는 효율성만 보면 키울 이유가 전혀 없다. 그저 애정으로 키울 뿐.....
액티브 | 화살비 | ||
패시브 | 얼음화살 | ||
패시브 | 침묵 | ||
패시브 | 명사수의 오라 |
각성 이후 여무신 계열과 함께 사용시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준다. 물리덱을 키울 시 꼭 육성해주자.
액티브 | 저격 | ||
패시브 | 헤드샷 | ||
패시브 | 수류탄 | ||
패시브 | 민첩 강화 | ||
각성 패시브 | 급소타격 |
각성과 서적의 추가로 인해 갓격수라는 이름으로까지 불리며 날아올랐다. 각성템이 마방도 어느 정도 높여주는데다 무엇보다 서적 풀업&각성 보너스를 받은 저격수의 궁은 꽤 많은 마나를 돌려주는데 이게 궁극기로 적을 죽일 시 추가마나를 주는 것과 맞물려서 궁으로 한명 죽임->스킬 한대 맞음->다시 마나가 채워진 저격수가 궁->이하반복 상황이 되는 등 엄청난 하드캐리를 보여주면서 경기장/최전 필수영웅으로 자리잡았다. 명중률의 대폭 상승은 덤. 이후 죽을시 적에게 채워주는 마나를 감소시키는(300->150) 아이템을 생각보다 많은 영웅들이 보유한데다가 사기 희뽑들의 추가로 인해 힘이 좀 빠졌지만 그래도 아직 최전 한자리에 충분히 넣어줄 만하다.
액티브 | |||
패시브 | |||
패시브 | |||
패시브 |
최전/경기장에선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파던 등지에서 극딜을 위해 좀 쓰인다. 물론 우선순위는 많이 떨어진다.
액티브 | 황천극독 | ||
패시브 | 부식성독 | ||
패시브 | 독성 피부 | ||
패시브 | 맹독 화살 | ||
각성 패시브 | 용의맹독 |
15년 7월 패치로 인해 상당히 상향되었다. 특히 각성하면 스킬데미지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증폭되는데다, 원래 용도인 타깃 방깎이 상대 탱커진에 무자비하게 박히면서, 물리덱에서 엄청난 활용도를 보인다. 방깎 넣고 포드 스킬 데미지가 각성 캡틴에게 한 방에 2만 이상 들어간다. 흠좀무... 그러나 대다수 서버에서 아직 연구 중인 영웅에 속한다.
최전/경기장에선 결국 못써먹을 영웅으로 결론났지만 방깎 등으로 인해 PVE에선 상당한 활용도를 보인다. 해궁과 좀 비슷한 면도 있지만 얘는 로보 등 써먹을 데가 훨씬 많으므로 해궁과는 달리 충분히 키워줄 가치가 있는 영웅이다.
액티브(D) | 희생 | 가장 원거리 유닛과 위치를 교환한다. | |
패시브(B) | 마법의 화살 | 적군 한명에게 마법 피해를 주고 기절시킨다.(레벨당 추가피해 8.8) | |
패시브(A) | 파동 | 한개 지역에 마법피해를 주고 적군 방어력이 낮아진다.(레벨당 추가피해 3.3, 방어력 감소 1) | |
패시브(C) | 통솔의 오라 | 모든 팀원의 물리 공격력이 상승한다.(레벨당 공격력 증가 4) |
위치를 바꿔서 상대 중앙에 들어가 다굴맞는 영웅으로 설계돼서인지 이외로 힘증가치가 꽤나 높다.
사실 희생 스킬은 스킬레벨을 전혀 올릴 필요가 없는데, 위치를 교환해서 더 불리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검은날개 보다 나은 점이라면 희생 스킬이 첫번째 스킬이라 스킬발동 확률이 현저히 더 낮다는 것.
다행히 다른 3개의 패시브 스킬 모두 쓸만한 스킬들로 구성되어있는데, 그중에서도 3번째 스킬인 파동이 범위 방깍이라 파티던전에서 활약 할 수 있다.
고블린 공격기와 함께 사용하면 고블린 공격기의 단점인 낮은 공격력을 보완해줄뿐더러 괴랄한 방깍으로 상대에게 깜짝 놀랄 범위 물리딜을 선사 할 수 있다.
파밍은 9장, 11장에서 가능하여 영혼석 모으기가 쉽지는 않다.
15년 7월 패치로 상당히 상향되었다. 특히 궁극기 희생으로 아군 진영으로 강제소환된 적 영웅에 대한 약화 효과가 핵심. 요컨대, 그파는 가서 상대 딜링 방향을 돌린 채 충분히 버틸 만큼 밸런스 잡힌 스탯 구조를 가진 반면, 취약하기 십상인 후방 영웅 하나를 강제소환, 다구리로 순삭시키는 전술이 가능해졌다. 로보로이드, 어순, 달사, 윈레, 빛마 그리고 투탱-3탱 조합의 사일 등등이 주 타깃. 하지만 역시 인식 때문일까, 아직까지 잘 보이는 영웅은 아니다.
액티브 | 유성낙하 | 자신 주변의 적에게 마법피해 | |
패시브 | 도약 | 전투 시작 시 아군 이속/공속/물공/마공 25% 상승 | |
패시브 | 여신의 화살 | 전투 시작 시 최전방 영웅에 기절 및 마법피해 | |
패시브 | 그림자 숨기 | 팀 전체 민첩증가[4] |
사실상 서폿 계열로는 최강이라고 봐야한다. 켄타의 전투시작 시 보호막조차 달사의 효율성을 극복하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 얼추 렙업-파밍 중반에 어둠 순찰 자에 자리를 내주는 감이 있으나, 물리덱에선 악술이나 해법을 유틸로 활용하거나, 심지어 렙업 극후반에 덥드가 선빵 날려서 상대 덥드 스킬 끊는 것도 달사 없는 쪽은 아예 스킬 발동이 안 된다. 요컨대 민첩과 그에 따른 공속 자체가 스킬발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무리 초반 기절효과가 켄타에 의해 무마되더라도 중요성이 떨어지지 않는 영웅.
켄타가 관짝열고 들어갔지만 아직 얘는 뭔가 많이 애매하다. 경기장 달리기덱에서 보이긴 하지만 달리기덱에 굳이 달사를 넣지 않는 조합도 많으므로..... 그래도 각성 일러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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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폭판의 상위호환격인, 모두에게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킨 꿈요의 추가와, 각술이 득세하면서 기껏 궁을 써서 갔더니 악술 궁극 한방에 증발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면서 실업자가 되었다. 이번에 새로 각성이 나왔는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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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다른 영웅들은 정보창에서 영웅을 터치하면 서너 개 정도의 대사를 랜덤으로 말하는데, 이 녀석은 정보창에서 나오는 대사가 딱 하나밖에 없다. 그런데 그 대사라는 게 '저도 이상한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자잘한 것에 집착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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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건/사고
5.1. 업데이트 지연
공식 인터뷰에 나온 내용대로 2월달에는 중국도탑의 콘텐츠를 따라 잡을 것으로 장담하였지만, 출시 3개월째 업데이트 한번과 프리미엄 영웅인 소환사를 추가한 것이 전부라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먼저 시작한 1섭의 경우 유저들이 전부 만렙을 찍고 경기장에서의 영웅 구성도 고착화되어서 원성이 더 큰 편. 여타 콘텐츠 소모된 게임이 그렇듯이 만렙이 딱히 할게 없다는 것도 불만의 원인 중 하나이다.어떻게 보면 현질유도 일색의 모바일 게임 주제에 후반으로 갈수록 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의 격차가 줄어드는 셈이다. 무과금 유저도 오랜 시간을 들여 몇몇 고성능 정석 조합에 해당하는 영웅만 죽어라 키우면 모든 콘텐츠를 즐기고 경쟁적 요소에서도 핵과금 유저들과 대등해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초반에 엄청난 제약과 경쟁요소를 통해 과금욕구를 엄청나게 자극하는 것과는 대조적. 결국 엄청난 과금을 했던 유저들이 고렙이 되면 역으로 왜 우리가 무과금 고렙 유저와 별 차이가 없냐며 불만을 표하는 수준. 모바일 게임계의 개념운영으로 유명한 퍼즐앤드래곤의 경우 눈에 띄는 경쟁 요소는 오히려 적지만 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간의 갭은 미묘하게 잘 유지해나간다는 것을 감안하면 도탑전기의 이런 부족한 콘텐츠와 고착화된 조합이 좋은 밸런싱은 아니다.
이 콘텐츠 부족과 무과금이 과금을 따라잡는 현상은 한국 도탑전기보다 약간 업데이트가 빠른 다른 국가의 유저들도 똑같이 호소하고 있는 문제점. 현재 중국 도탑전기에서는 그 넘치는 핵과금유저들의 과금력을 소모할 충분한 콘텐츠 추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한국 도탑전기는 히차보다도 업데이트가 느리기 때문에 히차를 넘어 중국 도탑전기를 따라잡을 때까지 유저 이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5.2. 공식 카페의 편파적 운영
초기에는 운영에 칭찬을 받았지만,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이 슬금슬금 나오면서 유저들이 게시판에서 토론을 벌이는 일이 허다해지고 과격해지는 와중에 GM들이 일부 불리한 글들을 삭제했다는 의혹이 있었고 GM이 운영정책 강화라는 이유로 공지를 내면서 확실해졌다.1번 항목의 GM입맛대로인 애매모호한 적용기준에 대해 말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냥 서버의 유저수가 줄고 있는 것 같다는 얘기를 꺼낸 유저가 그냥 강제로 탈퇴당하였다.(이름하여 시카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