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주제가 | 등장인물 | 이스터 에그 및 오마주 |
1. 개요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에서 발견된 이스터 에그 및 오마주 목록을 다룬 문서이다.2. 공통
- 오프닝 영상 중 스크루지 일행이 동굴 안 보물더미에 파묻힌 채 희희덕거리다 갑자기 등장한 전갈 때문에 놀라는 장면은 구작 극장판 <오리아저씨: 잃어버린 램프>의 오마주다. 해당 작품 초반에 스크루지 일행이 보물을 찾아서 기뻐하다 전갈 무리가 나타나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나온다. 스크루지가 보물더미에 있던 왕관을 꺼내 쓴 것까지 동일.
- 엉클 스크루지 코믹스 시리즈의 설정들이 구작보다 더 많이 언급되거나 차용된다.
- 자이로 기어루스의 전구는 구작에서도 나온 캐릭터로, 구작 오프닝을 보면 자이로와 휴이가 타고 있는 우주선에 같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리나라는 캐릭터 자체가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의 에피소드인 "Magica's Shadow War"의 오마주다. 자세한 건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등장인물 항목의 리나 참조.
- 웨비의 방에 분홍 드레스와 리본을 단 오리인형이 화살에 꽂혀있는데 이 인형은 구작의 웨비 디자인이다.
- 87이라는 숫자가 자주 등장한다. 스크루지 저택의 경비 시스템인 DT-87과 F.O.W.L의 비밀 프로젝트에 붙은 파일명 숫자. 87은 욕심쟁이 오리아저씨가 방영을 시작한 해(1987)의 레퍼런스다.
- 덕테일즈 캐릭터들뿐 아니라 8-90년대 디즈니 만화동산 시절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덕테일즈에서 파생된 다크윙 덕[1]은 물론이고 빙글뱅글(TaleSpin)의 돈 카나지가 빌런으로 출연했으며 시즌 3에선 다람쥐 구조대 캐릭터들까지 총출동했다. 그 밖에도 3인의 기사의 판치토 피스톨레스와 호세 카리오카도 출연하여 도날드와 노래를 불렀다.[2] 이외 1회성으로 크로스오버된 캐릭터들은 후술.
- 은근히 MCU를 패러디한 장면이 많다. 시즌 1 "Who is Gizmoduck?!"에서 기즈모덕 슈트를 탈취한 마크 비크스가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와들덕이라 밝히는 장면은 아이언맨 마지막 장면의 패러디이며, 시즌 2 "Storkules in Duckbirg"에서 스토큘레스가 루이를 빙빙 돌려(...) 하늘로 단숨에 날아가는 건 토르 패러디. F.O.W.L.의 일원으로 등장하는 팬텀 블롯은 누가 봐도 인피니티 건틀렛인 장비를 장착하고 다닌다. 이중 가장 압권은 시즌 1 피날레에서 잠시 도날드의 성우를 맡은 돈 치들을 인터뷰 영상에서 Thanos Survivor( 타노스 생존자)(...)라고 소개한 부분이다. 그 외에도 게스트 배우들 중에서도 마틴 프리먼과 같은 MCU 배우도 출연한다.
3. 시즌 1
- "Woo-oo!"
- 에피소드 제목은 주제가의 가사에서 우-우![3] 하는 부분에서 따온 것이다.
- 이사회와의 회의 중 브래드포드가 스푸너빌, 수제트만, 세인트 카나드를 언급하는데 각각 구피와 친구들, Talespin, 다크윙 덕의 배경이 되는 지역들이다.
- 루팡 3세에서 루팡 일당이 자주 타고 다니던 피아트 500에 타고 있는 개 종족 모습의 지겐 다이스케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또한 에피소드 중간중간 구피 무비에서 나온 록산느[4]처럼 생긴 개 종족 여성들이 나오는데, 엑스트라치고는 깨알같이 자주 등장하고 있어 소소하게 얘깃거리가 되고 있다.[5]
- 휴이, 듀이, 루이가 방을 나가기 위해 비클리 부인이 준 구슬을 사용하려는 장면은 구작 극장판 <오리아저씨: 잃어버린 램프>의 오마주. 해당 작품에서 유적지의 함정을 미리 작동시키기 위해 꽥둥이들이 구슬을 이용했다. 본작에선 듀이가 뭔가 대단한 일을 할 것처럼 분위기를 잡더니 구슬 주머니로 문고리가 부서질 때까지 두들겨서 형제들의 어이를 털어버렸다(...)
- 스크루지의 차고에 램프, 오리와 트리케라톱스의 유해, 전구가 달린 로봇은 각각 <오리아저씨: 잃어버린 램프>에 나온 지니의 램프, 덕테일즈 캐릭터인 부바와 톱씨, 구작에 등장한 자이로의 발명품 암스트롱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참조. 이 중 램프는 이후에도 다른 소품으로서 이스터 에그로 나오다 시즌 3에서 진짜 지니가 등장했으며 부바와 톱시 또한 시즌 2에 과거에서 소환되어 등장했다.
- 스크루지가 도날드 덕과 꽥둥이들이 저택에서 살아도 된다고 하여 가족들끼리 기뻐할 때 그걸 중계하던 록산느가 오프닝의 가사 중 한 구절[6]을 대사로 읊는다.
- "Beware the B.U.D.D.Y System!"
- 런치패드의 민증이 나오는데, 여기에 적힌 그의 생년월일 1987년 9월 18일은 욕심쟁이 오리아저씨가 처음 방영된 날짜이다.
- B.U.D.D.Y의 성능 테스트 준비 도중 론치패드와 펜튼이 리무진 차창에 주의사항이랍시고 포스트잇을 덕지덕지 붙이는 장면에서 잘 보면 그래비티 폴즈의 빌 사이퍼를 발견할 수 있다.
- "McMystery at McDuck Manor!"
- 휴이가 스크루지의 생일 파티를 위해 칠판에 단어 찾기 퍼즐을 꾸며놓았는데, 자세히 보면 원작 엉클 스크루지 코믹스 시리즈의 작가진 중 한 명이었던 돈 로사(Don Rosa)의 성씨 ‘rosa’가 적혀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JAW$!"
-
에피소드 제목은
당연히죠스에서 따온 것이다. - 웨비가 들고나온 주문서의 저자 머록은 구작 극장판 <오리아저씨: 잃어버린 램프>의 메인 빌런이다.
- "From the Confidential Casefiles of Agent 22!"
- 과거 회상 장면에서 스크루지가 어젯밤 '잭 더 트리퍼'라는 악당을 쫒느라 잠을 설쳤다는 대사를 하는데, 이 인물은 구작 에피소드 "Dr. Jekyll & Mr. McDuck"의 단역 악당이다.[7]
- 에피소드의 핵심 소재가 되는 고대의 서에 나온 공식은 90년대 디즈니채널 작품 Adventures of the Gummi Bears (한국명: 요술곰의 모험 나라)의 레퍼런스다. 고대의 서에 대해 설명할 때 요술곰들이 실루엣으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책이 발굴됐다는 던윈 성 또한 해당 작품에서 나온 장소다.
- "Who is Gizmoduck?!"
- "The Other Bin of Scrooge McDuck!"
- "Last Crah of the Sunchaser"
- 런치패드가 계속해서 아이들의 분위기를 띄우려고 다크윙 덕 DVD를 튼다. 이후 휴이와 루이가 다크윙 덕 테마에 중독되었는지 bgm을 따라부른다.
- 스크루지가 에피소드 후반부에 쿠션 의자에 앉아서 회상을 하는데, 그가 의자에 앉아있는 장면은 코믹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에 나온 장면이기도 하다. 본래 연출진은 처음엔 의도하지 않았으나 장면을 돌려보니까 의외로 맞아떨어져서 그대로 삽입하였다고 한다.
- "The Shadow War!"
- 에피소드 제목은 구작 에피소드 "Magica's Shadow War!"에서 따온 것이다.
- 시즌 1에서 유일하게 오프닝이 맨 앞에 배치되었다.[8]
- 비클리 부인이 스크루지가 씨-솔트(Sea-salt)[9]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다고 말하는데, 이는 킹덤하츠 시리즈에서의 설정에 대한 오마주이다.
- 매지카 드 스펠이 15년 전 베수비오산에서 스크루지와 싸우다 봉인되었다고 하는데, 베수비오 화산은 덕테일즈 관련 작품에서 언제나 매지카의 은신처로 나오는 곳이다.
- 도날드가 목소리가 정상이 되도록 사용한 기계의 이름이 바크시안 조정기(Barksian modulator)인데, 이는 원작 엉클 스크루지 코믹스 시리즈의 창시자인 칼 바크스에 대해 경의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 런치패드가 그림자들과 싸울 때에 잠깐 동안 다크윙 덕의 주제가가 깔린다.
- 모든 싸움이 끝난 후 화면이 달에 집중되며 델라 덕이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때 잘 들어보면 덕테일즈 게임판의 유명한 음악인 "The Moon Theme"가 흐른다.
4. 시즌 2
- "The Most Dangerous Game...Night!"
- 남아메리카의 유적지에서 휴이와 스크루지가 리듬을 맞추며 함정을 돌파하는 장면이 있는데, 해당 장면의 리듬 및 음조가 구작 오프닝의 전주다.
- "The Ballad of Duke Baloney!"
- 글럼골드가 사실 남아프리카 출신이라는 설정은 원작 코믹스의 레퍼런스다. 자세한 사항은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등장인물 항목의 플린트하트 글럼골드 참조.
- 신작 글럼골드의 본명인 "듀크 발로니"는 원작 코믹스에 나온 "발로니의 공작(Duke of Baloni)"라는 캐릭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0]
- 글럼골드가 기억을 되찾았을 때 나오는 유적지에서 램프를 두고 스크루지와 경쟁하는 부분은 구작 오프닝에 나온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
- "The Town Where Everyone Was Nice!"
- "Last Christmas!"
- 오프닝의 배경에 눈이 내리며 노래도 남성 가수가 대신 부른다.[11]
-
해당 에피소드에서 스크루지 맥덕이 말한 "Bah, Humbug!"라는 대사는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인공 에비니저 스크루지의 말버릇이다.
웨비는 그걸 듣고 그 대사를 말했다면서 좋아한다.후에 "How Santa Stole Christmas!" 편에서 해당 대사가 또 나온다. - 과거의 크리스마스 유령은 귀뚜라미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1983년에 나온 애니메이션 "미키의 크리스마스 캐롤"[12]에서 지미니 크리켓이 과거의 크리스마스 유령 역할로 나온 것의 오마주다.
- 엔딩 크래딧은 "미키의 크리스마스 캐롤"의 것과 유사한 작풍으로 그려졌다.
- 어린 시절의 도날드 덕을 맡은 성우 루시 테일러는 미니 마우스와 휴이, 듀이, 루이의 전담이자 구작에서 웨비를 맡았던 성우이다.
- "What Ever Happened to Della Duck?!"
- 델라 덕이 달에서 탈출하려고 노력할 때 깔리는 음악과 후반부 새끼 외계생명체에게 들려주는 자장가의 음조는 게임판 덕테일즈의 "The Moon Theme"이다.
- 델라 덕이 자이로가 발명한 "Oxy-Chew"라는 껌을 먹고 달에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는데, 이 껌 또한 게임판 덕테일즈에 등장한 물건으로 역시 자이로에 의해 만들어졌다.
- "Treasure of the Found Lamp!"
- 마 비글과 스크루지가 램프를 차지하려고 싸우는 건 구작 오프닝 마지막 부분에서 글럼골드와 스크루지가 램프를 두고 힘싸움하는 장면의 오마주다.
- "The 87 Cent Solution!"
- 87은 구작의 방영년도인 1987년에 대한 레퍼런스다.
- 극 중 스크루지가 병에 걸렸다고 오인받았을 때에 휴이가 주니어 우드척 가이드북을 보고 지목한 원인이 "황금 열병(gold fever)"이었는데, 이는 구작 시리얼 "The Treasure of the Golden Suns" 파트 5[13]에서 비클리가 금을 찾는 데에 혈안이 된 스크루지를 보고 언급했던 병이며, 그 에피소드에서 실제로 이 증세에 걸려 3형제에게까지 약간 옮아 금에 가까워질 수록 더더욱 미쳐가는 모습을 보였다.
- 자이로가 보안 테스트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도날드가 전구 장판에 지져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구작 오프닝에서 스크루지가 자이로 앞에서 전구 장판 사이로 지나가다가 전기 때문에 지져진 걸 오마주한 것이다.
- "Raiders of the Doomsday Vault!"
- 듀이와 델라가 선체이서를 탄 채 신나게 부르는 노래 "Stand Out"은 구피 무비에서 파워라인의 히트곡으로 나온 것이다. 그 장면을 자세히 보면 해당 곡의 CD 케이스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루드윅 폰 드레이크가 암호에 대해 암시하면서 부르는 노래는 그의 데뷔작 "월트 디즈니의 놀라운 컬러 세계"에서 부른 The Spectrum Song.
- "The Dangerous Chemistry of Gandra Dee!"
- 마크 비크스가 한 손으로 휴이와 웨비를 잡고 헬기에 둘러싸인 채 건물 위로 올라가는 장면은 킹콩을 패러디한 것이다.
- 엔딩 크레딧에 극 중 런치패드가 분위기를 띄워주려고 틀어준 노래인 "It's a Date"가 나온다.
- "The Duck Knight Returns!"
- 오프닝이 마지막 5초만 남기고 잘렸으며, 타이틀도 다크윙 덕의 타이틀처럼 보라색으로 칠해졌다. 이는 한국판도 마찬가지.
- 배트맨 패러디가 많이 나온다. 에피소드 제목은 배트맨 코믹스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패러디이며[14], 제작 중인 영화 트레일러에서도 제임스 고든을 닮은 남자가 등장하고 마사 웨인의 죽음을 연상시키는 진주 목걸이가 우수수 흩어지는 장면도 있다. 메가볼트 역할을 맡은 배우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버젼 베인을 연상시키는 복장을 입고 있다.
- 스크루지 산하의 맥덕 스튜디오의 로고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것을 오마주한 것이다.
- "Timephoon!"
- 록산느가 시간 폭풍우가 몰아치는 맥덕 저택을 중계하며 오프닝 가사 중 한 구절[15]을 대사로 읊는다.
- "GlomTales!"
- 글럼골드 버전 오프닝에서 글럼골드가 "따지고 보면 나도 스코틀랜드인(Technically I'm Scottish)"이라며 구작 시리즈의 설정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 해당 에피소드에서 매지카가 알바 도중 부르던 생일 축하 노래는 쿠스코? 쿠스코!에 나왔던 노래이다.
- "Moonvasion!"
- 델라와 재회한 도날드가 반쯤 정신이 나간 채 수박으로 만든 미키 마우스를 친구 삼고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등장인물 항목 중 단역 문단의 멜론 참조.
- 루나리스와의 결전 장면에서 게임판 덕테일즈의 'The Moon Theme'가 편곡되어 흐른다.
- 마지막 장면에 스크루지의 대머리 독수리 이사회가 사실 F.O.W.L의 수뇌부라는 반전이 드러나는데, 이때 음영에 가려진 실루엣으로 묘사되는 그들의 모습은 다크윙 덕에서 F.O.W.L. 수뇌부가 항상 음영에 가려진 채 요원들에게 지령을 전달하던 기믹의 오마주다.
5. 시즌 3
- "Quack Pack!"
- 본편 오프닝은 마지막 5초만 남기고 잘렸으며, 해당 에피소드에 한정된 오프닝(위의 영상)이 대신 나온다. 이는 한국판도 마찬가지.
- 에피소드 제목은 96년도 디즈니채널 애니메이션 꽥팩의 오마주. 인트로 끝자락에서 도날드 덕과 꽥둥이들이 취하는 포즈 또한 꽥팩의 로고와 동일하다. 본래 로고에 존재했던 데이지 덕 역할은 비클리 부인이 하고 있다.
- 이 에피소드에서 스크루지 맥덕과 런치패드, 비클리 부인은 구작 복장을 하고 있다.
- 구피가 구피와 친구들 복장을 하고 있다.
- 구피가 보여주는 맥스의 사진엔 구피와 친구들 레퍼런스가 가득하다. "Mickey's Twice upon a Christmas" 이후 16년 만에 재등장한 맥스는 물론이고 피제이와 록산느가 나오며, 맥스가 할로윈 때 파워라인 옷을 입은 것도 있다. 사진의 끝자락엔 맥스가 빨간 나비넥타이에 하얀 양복을 입은 채 록산느와 찍은 것이 나오는데 이것은 하우스 오브 마우스 오마주로 보인다.
- 진이 광고영상과 스크루지 가족들 앞에서 정체를 드러낼 때 잠시 삐뚤어지게 캡 모자를 쓴 티셔츠 소년의 모습을 취하는데, 구작 극장판에서 인간이 된 진의 디자인과 흡사하다.
- 시트콤 세계에 갇히기 전 스크루지 일행은 보물더미 위에서 몰려오는 전갈들을 막고 있었다. 이 장면은 오프닝에서도 오마주했던 구작 극장판의 한 장면이다.
- 진이 자신은 1990년에서 왔다고 하는데 구작 극장판이 개봉한 해이다.
- "Double-O-Duck in You Only Crash Twice!"
- 에피소드 제목은 덕테일즈 구작에서 F.O.W.L.이 처음으로 출연했던 에피소드인 "Double-O-Duck"에 대한 레퍼런스로 보인다.
- 극 중 초반부에 듀이가 불렀던 "Good Enough For You"라는 노래가 엔딩 크레딧 음악으로 흘러나온다.
- 다람쥐 구조대의 캐릭터들이 나올 때마다 해당 작품의 테마곡이 흘러나온다.
- "The Lost Harp of Mervana!"
- 머바나에 처음 진입할 때 웨비가 "Look at this stuff, isn't it neat?"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것은 디즈니 인어공주의 삽입곡 Part of Your World의 첫 구절이다.
- 머바나의 하프는 구작 에피소드 "Raiders of the Lost Harp"에 나온 트로이의 하프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
"Mervana"의 어원은 영단어 "nirvana"로 보이는데, 해당 단어는 열반, 해탈을 의미한다.
극 중 오리인어들의 상태
- "Astro B.O.Y.D.!"
- 해당 에피소드의 배경이 도쿄였기에 타이틀이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나온다.
- "The Rumble for Ragnarok!"
- 해당 에피소드 한정으로 엔딩 크레딧에 에피소드 최후반부에 나왔던 "There Goes My Hero"라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 "The Phantom and the Sorceress!"
- 리나를 보자마자 부적 내놓으라고 난리 치던 매지카 드 스펠이 바이올렛의 마늘 목걸이를 한입에 삼키는 개그신이 나오는데, 이것은 원작 코믹스에서 매지카가 마늘에 약하다는 설정을 레퍼런스한 것이다.
- "Let's get Dangerous!"
- "Escape from the ImpossiBin!"
- "The First Adventure"
- 한국판 한정으로 어린 도날드의 노래 가사 중 스크루지를 욕심쟁이 오리아저씨라고 부르는 게 있다.
- 어린 델라와 도날드가 스크루지에게 맡겨지는 계기가 아빠가 앉아있는 의자 밑에서 폭죽이 폭발해 입원해서인데 이는 덕테일즈 원작 만화판에서 꽥둥이들이 맡겨진 계기이기도 하다.
- "How Santa Stole Christmas!"
- Last Christmas에 쓰였던 오프닝 주제가 및 엔딩 크레딧 음악이 다시 사용되었다.
- "Beaks in the Shell!"
- "The Life and Crimes of Scrooge McDuck!"
- 해당 에피소드의 타이틀은 엉클 스크루지 시리즈 내에서 돈 로사가 그렸던 The Life and Crimes of Scrooge McDuck 시리즈에 대해 경의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 포 드 스펠이 까마귀로 변해버리는데, 구작에서 포가 까마귀로 변해버린 모습으로만 나왔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 "The Last Adventure!"
[1]
샌디에이고 코믹콘 2019에서 다른 시즌 3 신캐릭터들이 소개될 때 고살린도 등장을 예고했다.
링크.
[2]
시즌 2 방영 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선공개한 이미지
링크.
[3]
사실 덕테일즈 구작 및 신작의 오프닝 작곡/작사가인 마크 뮬러에 의하면 "Woo-oo!"가 아니라 "Woo-hoo!"를 염두에 두고 가사를 썼었다고 한다. 하지만 신작 오프닝에는 첫 에피소드의 제목과 일관성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Woo-oo!"로 가사가 바뀌었다.
[4]
구피의 아들
맥스 구프의 여자친구.
[5]
도날드의 면접, 스크루지의 인터뷰 장면, 그리고 2화에도 버스에 탄 모습으로 출연했다.
[6]
"Might solve a mystery/Or rewrite history."
[7]
잭 더 트리퍼는 '무디 두디 교수'의 별명이었다.
[8]
그전까지만 해도 오프닝을 시작으로 에피소드가 진행되지 않았었다.
[9]
직역하자면 바다-소금.
[10]
발로니의 공작은 원작 코믹스 설정상 도날드 덕의 도플갱어이자 세계 제 2위의 부자 오리였으나, 제 2위의 갑부 설정은 플린트라트 글럼골드와 존 D. 로커덕이 코믹스에 등장한 이후 자연스럽게 잊혀졌다.
[11]
해당 오프닝은 "How Santa Stole Christmas!" 편에서 다시 쓰인다.
[12]
스크루지 맥덕이 에비니저 스크루지를 맡는 등
디즈니 캐릭터들에게
크리스마스 캐럴을 찍게 한 작품이다. 참고로 해당 단편은
도날드 덕의 오리지널 성우인 클라렌스 내쉬(Clarence Nash)의 유작이다.
[13]
제목은 "Too Much of a Gold Thing".
[14]
다크윙덕 코믹스의 제목으로도 쓰인 바 있다.
[15]
"Life is like a huricane."
[16]
제목은 "A Whale of a Bad Time".
[17]
왜 패닉에 빠졌냐면, 자기 재산의 절반을 악당들의 손아귀에 닿지 않게 몰래 아이스크림을 담은 배에다가 운반하도록 했는데, 그 배가 바다 괴물에 의해 가라앉았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18]
원제는 가고일즈(Gargoy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