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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4:21:48

던전앤파이터 모바일/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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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긍정적 평가3. 부정적 평가4. 복합적인 평가5. 총평6. 시즌별 평가
6.1. 시즌 1~36.2. 시즌4

1. 개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전반적인 평가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긍정적 평가

3. 부정적 평가

4. 복합적인 평가

5. 총평

기존 IP를 활용한 액션 RPG 모바일 게임의 교과서
지존조세, 이 게임 리뷰에 적어놓은 제목이자 요약본[32]
스토리나 플레이 스타일이 과거 던파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무작정 과거판을 답습하는 게 아닌, 최신판의 장점도 어느정도 섞고 모바일만의 오리지널리티도 넣어서 스토리 면에는 재탕 느낌도 없다며 호평하는 사람이 많다. 큰 플롯은 기존 던파와 공유하지만 새로운 캐릭터 활용과 그에 따른 세세한 부분의 스토리 변화, 꾸준히 활용되는 세리아 캐릭터, 그리고 플레이어 캐릭터마다 각자 다른 설정상의 성격을 반영한 대화까지 꽤나 충실히 준비되어 있어 기존 던파 스토리를 알아도 재미를 느끼기 좋다. 다만 GSD의 하늘성 쩔 같은 그 시절 유저들의 추억을 떠올릴 요소들도 빠른 스토리 전개에 희생되었다며 아쉬워하는 사람도 조금은 있는 편.[33]

플레이 측면에서는 굉장히 속도감있고 스킬위주로 굴러가는 PC판과 달리 구판 구현 + 모바일 판의 한계 탓인지 평타와 스킬을 섞어쓰는 구성으로 강요되다시피해 평타 비중이 크게 올라갔다.[34] 이 때문에 현재의 던파에 익숙한 유저들은 어색함을 느끼는 반응이 많지만, 2010년 전후의 옛날 던파를 그리워하던 사람들은 그 시절의 느낌이 살아있다며 좋은 평가를 내린다. 그러면서도 캐릭터별 간판기의 습득 레벨을 낮춰 최대한 플레이에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유저 친화적인 구성이다.

종합적으로는 202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게임이라는 평이다.

6. 시즌별 평가

던파 모바일의 라이브 서비스 기간이 길어지면서, 레이드 보스별로 시즌을 구분하여 매 시즌마다 이전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식의 시즌제로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35] 이에 따라 각각의 시즌별로 평가가 달라지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6.1. 시즌 1~3

서비스 1주년을 넘긴 시점에선 오픈 초창기와 게임의 방향성이 크게 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오픈 당시 개발진은 많아봐야 4개 정도의 캐릭터 육성을 권장하며 길어봐야 1~2시간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이 되길 예상하며 게임을 디자인했다. 그러나 서비스 초기엔 몽환의 미궁 배럭, 결투장 106, 쌀등성이, 유물 도시락 등등 재화 습득에 있어서 계정 단위의 제한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다캐릭을 육성하는 유저는 캐릭터 숫자만큼 남들보다 몇 배는 빠르게 재화를 수급할 수가 있었다. 이에 관해 윤명진 네오플 대표이사가 PC던파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줄거라곤 생각 못했다고 토로할 정도. 이에따라 유저들의 컨텐츠 소비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을만큼 빨라졌지만, 신규 컨텐츠들은 모바일 게임치고는 느린 1개월 단위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심지어 진고던과 루프트하펜, 환영극단 등 초창기 업데이트 중 대부분의 던전이 불쾌하거나, 던전 보상이 유저 수준을 못 따라와 하등 플레이 할 이유가 없는 컨텐츠들이 대다수였고. 이는 결국 많은 수의 유저가 이탈하는 계기가 됐다.

결국 첫 만렙 확장을 기점으로 다캐릭 육성을 권장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여, 이때부터 추가된 컨텐츠들이 피로도를 대량으로 소모하기 시작한다. 이미 풀려버린 대량의 재화에 관해선 하드리셋까지 고민했으나, 결국 돌파 시스템을 추가하여 앞댐을 퍼주는 것으로 강화를 통해 올라가는 앞댐의 가치를 낮추려는 시도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막대한 재화를 축적해온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의 간극은 돌이키기 힘든 수준으로 벌어져있으며[36], 파티 플레이가 강요되는 상위 컨텐츠에는 초보 유저들이 참여하기 매우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다. 일례로 시즌 3 엔드 컨텐츠인 안톤 레이드와 강림 안톤도 적정 항마 파티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대다수 유저들이 빠른 클리어와 편의성 때문에 전술한 진입장벽 문단 그대로 아예 파티에 껴주질 않는다. 그런데도 주요 업데이트는 입장 장벽을 완화하는게 아니라 레이드 이탈 횟수를 늘려놓는 삽질을 저질러놔서 2주년 이후부턴 쌀먹유저들이 현금쩔을 광고하고, 돈쩔 용도로 20강 계정을 구매한다는 월드 채팅이 대놓고 올라와서 정직하게 게임을 즐기는 일반 유저들에게 박탈감을 주고 있다. 그나마 한 달 후에 이탈횟수를 3회로 롤백하며 사그라들긴 했다.

덕분에 신규 유저는 획득 재화를 손해보면서 솔로 플레이 컨텐츠만 소화하다가 접게되는 경우가 많다.[37] 2주년 쇼케이스 이후로는 신규/복귀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캐릭터 갯수만큼 이득을 보던 긴급의뢰와 길드빙고를 삭제한 대신, 5캐릭 제한으로 기존보다 약간 더 보상이 증가한 주간 모험 업적[38]으로 개편하고, 레이드 주화 역시 모험단 5회 한정 지급으로 바뀌었고, 24년 4월 26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레이드 주화를 모조리 통합해서 기존에 신규/복귀 유저들이 구매할 수 없었던 상위 레이드 상점 보상들이 하위 레이드를 통해서도 느리게나마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테라와 라이언 코크스, 골드 수급이 약간은 편해졌다.[39]

6.2. 시즌4

얘네 게임 잘 만들었거든? 근데 어떻게 운영을 이렇게 못 할까. 너무 신기해![40]
지존조세, 제대로 빡친 유저들, 던파 모바일 근황
2024년 하반기에는 아케이드 발표 때부터 촉매제를 다량으로 소비하는 신규 확률형 성장 시스템 '장비 티어'와 '연마'를 공개해 많은 우려를 받으며 8월 말 시즌 4가 시작됐다. #

이때 추가된 에픽 퀘스트는 피로도를 소비하지 않게 바꼈다는 이유로 퀘스트 보상을 하나도 주지 않는데다 스토리까지 형편없는 점[41], 일반 던전의 경우 연마석 및 경험치 획득을 위해서 반드시 돌아야 하는 마스터 난이도가 기존의 엔드스펙 권장 항마로도 잡몹방 잡는데 무큐기 2개를 쏟아부어야 하는데도 피로도를 고작 2씩 소비하는 사실상의 상급던전 열화판인데다가 성장까지 안돼서[42] 이전 시즌 대비 심한 역체감을 느낀 유저들에게 엄청난 반발을 샀다.

유저 성명문까지 나올 정도로 상황이 격해지자 8월 24일(토) 디렉터 라이브를 열고, 29일(목) 피로감을 완화하는 긴급패치를 적용했다. 하지만 여전한 피로감과 지나치게 높은 성장 난이도, 모험단 원정을 너프시켜 기존에 육성을 강제하던 배럭 캐릭터들을 갑자기 쓸모없게 만든 점, '마이룸'처럼 던파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쓰잘데기 시스템을 주요 업데이트로 적용한 점[43] 등등으로 유저들의 평이 상당히 좋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연마실패 2회에 적용되는 연마실패 방지 시스템이 티어성장시 초기화되는 현상, 80렙 정던(회한의 바다) 무한보상 버그+악용사태, 4시간짜리 정기점검인데 없데이트+신규 이벤트조차 하나도 없고 기존의 월별 출석체크까지 없애버리는 등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연이어 터지고 공식적인 발표 까지 늦어지는 바람에 유저들의 평가는 더더욱 떨어지고 있다. 유저가 고통받는 게임

12월 15일(일)에는 디렉터 라이브 방송을 40분정도 짧게 진행했다. 그런데 옥성태 디렉터 혼자 나와서는 무겁고 가라앉은 분위기로 "레이드가 내년 2월, 하드는 4월로 밀렸다", "돌파 시스템과 성안의 봉인을 2월에 삭제할 예정", "연마는 함부로 건드릴 수가 없지만 20강으로 설정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마이홈이 메인 콘텐츠로 자리잡길 바란다" 따위의 유저들이 싫어할 내용들만을 줄줄이 발표하고는, 지난 1년 반 동안 시전해왔던 자신의 능력 부족+사과 보상+기다려달라 3종셋트를 또다시 시전해서 게이머들의 민심은 나락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12월 D'live 내용 정리


[1] 예를 들어 스트라이커의 45제 스킬인 비트 드라이브는 연타하는 발차기 과정에서의 데미지는 줄어들고 피니쉬로 나가는 펀치에만 데미지가 몰려있다. 그래서 유저들은 시전하자마자 스킬을 끝내고 피니쉬 펀치 한 방만 날린다. [2] 이후 2022년에 진행된 던파로 ON에서 도트를 역수입 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작업량이 많아 최소 2023년이 돼야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남귀검사는 23년, 여격투가는 24년 10월에 리메이크되면서 스킬 이펙트까지 개선했기 때문에 이제는 오히려 PC쪽 퀄리티가 더 높아졌다. [3] 이 부분은 2주년 쇼케이스에서 윤명진 총괄 디렉터가 밝히길 본작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플레이했을 때 도전적인 난이도로 가장 재미있게끔 방향성을 잡고 있으며, PC판은 어디까지나 편의성을 돕기 위함이었는데 결과적으로 PC 플랫폼의 이득만 너무 커져서 아쉬웠다고 한다. [4] 다만 PC 던파 모험가는 최근 들어서는 유저들의 비판을 받는 게 귀찮아서인지 사실상 거의 모든 대사 스크립트가 삭제된 수준이다. [5] 예컨대 알프라이라 입구에서 모험가와 라라아가 이야기를 나눌 때 거너를 플레이 할 시에는 라라아가 "그래, 너는 천계에서 왔다고 했으니까 모를만도 하겠네"라고 말하지만, 마법사일 때는 "그래, 너는 다른 세계에서 왔다고 했으니 모를만도 하겠네."라고 달리 말한다. [6] 예컨대 강림: 로터스 클리어 후에 쫄깃한 촉수가 인벤토리에 들어와서 주인공이 환영인지, 실제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무덤덤한 다른 직업에 비해 마법사는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흐아앙~!" 하고 더 귀엽게 반응한다. 같은 직업이라도 전직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귀검사가 버서커로 전직시 반말을 하지만 웨펀마스터나 아수라로 전직시 존댓말로 바뀐다. 아수라는 타인의 파동을 느껴 거짓말을 판별하는 식의 디테일이 있다. [7] 중간중간 짧은 대사 속에 많은 정보를 담으려다 어색한 어투가 나오거나, 에피소드와 에피소드를 건너갈 때의 완급 조절이 부족한 점, 서브퀘스트 요소가 협소한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8] 이 점을 이용해 후딜레이가 긴 스킬의 후딜레이를 캔슬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단, 스킬 시전이 다 끝나지 않았는데 긴급회피 타이밍이 빠르면 시전중이던 스킬이 몽땅 캔슬되어버리니 주의.(소드마스터의 폭명기검, 웨펀마스터의 극 귀검술: 유성락 등) [9] '저스트 이베이젼'은 3초 동안 공속/이속/캐속이 각각 +10%, '퍼펙트 이베이젼'은 5초 동안 공속/이속 +15%, 캐속 +20% [10] 월드보스인 재해: 마고스 출시 때에는 마고스의 '대상을 추격합니다.' 패턴 때 마고스에게 잡아먹혔더라도 바닥에 뱉어지자마자 긴급회피로 구르면 그 즉시 내리꽂히는 즉사 대미지의 번개 공격이 피해져서 꿀팁으로써 화제가 되기도 했다. [11] 에게느가 양손을 크게 펼치고 앞에 있는 유저를 잡으려 드는데, 잡히면 큰 대미지를 받고(강림: 안톤에서는 즉사) 에게느가 체력을 회복하지만 피하면 "?" 아이콘과 함께 허공에 잡기 모션을 하는 상태로 멀뚱멀뚱 서있으며 그때 풀 카운터 상태로 딜을 넣을 수 있다. [12] 또다른 장점으로는 자기가 원하는 룩의 유니크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는 캐릭터 꾸미기 요소가 있다. 단, 무기의 종류마다 속도적인 차이점은 적용되기 때문에(느린 공격 속도의 스태프/소검과 빠른 공격 속도의 로드/도) 종류만 맞추면 어떤 무기를 끼더라도 스펙적인 차이가 전혀 없다. [13] PC에서 레이드는 아예 버퍼 없이는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14] 버퍼의 대명사인 크루세이더조차 직업 스킬이 적중할 때마다 용맹의 축복 버프의 힘/지능 증가량이 추가로 오르는 시너지 포지션이다. [15] 설정에서 '한 손 모드'를 켜면 공격키를 꾹 누르고 있을 때 자동으로 몬스터를 추적해서 이동한 뒤 평타를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약간의 보완을 해주지만, 이마저도 '꾹 누르고 있다는 상태'가 인식되기까지 평타를 허공에 날려대는 건 마찬가지다. [16] 평타/백스텝/점프 버튼에 추가로 6개의 스킬 슬롯+4개의 확장 스킬 슬롯=총 10개의 스킬 슬롯이 제공되며, 다시 각각의 슬롯에 5개까지 연계할 스킬 순서대로 바뀌게 콤보를 배치할 수 있다. [17] 콤보의 시작 스킬을 쿨타임 5초짜리 스킬로 설정해 금강쇄-원인치 펀치, 붕권-파쇄권 같은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꺼낼 수는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PC 버전의 키보드 조작이 훨씬 편하다. 다만 워리어나 여레인져 같이 처음부터 모바일 조작을 염두에 두고 출시된 캐릭터들의 경우 콤보로 묶었을 때 더 자연스럽게 스킬이 연계되기에 원작 던파에는 존재하지 않는 손맛이라며 예외적으로 호평받기도 한다. [18] 중국인들끼리 상위 길드를 형성해서 엔드 컨텐츠까지 클리어하는 코어 유저들도 많고, 결투장만(특히 버서커로) 수천판씩 돌리는 유저들도 많다. [19] 비슷한 사례로는 같은 시기 하스스톤이 있다. 중국 서버가 삭제되는 바람에 난민 유저들이 아시아 서버에 대거 유입돼서 전설등급 유저 수가 기존 3만 명에서 10만 명 이상까지 폭증할 정도다. 문제는 이렇게 계정을 잃은 중국 유저들에게 골드가 많은 계정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작업장들이 오직 골드벌이만을 위한 매크로를 돌려대는 통에 평범하게 1:1 대전을 즐기려는 일반 유저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게 되었다. 블리자드가 매월 8만개 이상의 매크로 계정을 잡고 있다며 공지를 올리고는 있으나, 작업장들이 워낙 끈질기게 변형된 매크로를 돌려대서 2년 이상 해결하지 못하고 골치를 앓고 있다. [20] 그런데 또 파티나 공대 이름은 영어 입력이 가능하게끔 풀려있어서, 재해: 칼릭스 같은 공방 숙제의 경우 5jie(=5단 다이), Excise(=클연습) 같은 파티 제목을 보고 한국과 중국 유저가 함께 플레이하는 경우도 흔하다. [21] 시즌2 강림: 오즈마 출시 초기의 베가본드와 크루세이더, 시즌3 재해: 칼릭스 출시 후 단 한 번도 랭킹 100위 안에 들지 못한 (남)인파이터가 유명하다. 그런 와중에 여인파는 기동성도 뛰어난 최상위권 딜러라서 성전환이라도 시켜달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호소까지 나오는 중. [22] 그나마도 다차원 큐브 조각 50개와 상급 재료 선택 상자 1개 뿐이여서 "와 깜짝 선물 ㅎㅎ", " 너무 혜자겜이네요" 같은 비아냥만 들었다. [23] 이후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상점을 기점으로 라이언 코크스를 1천개 단위로 세라샵에서 상시 판매하고 있다. 이전 시즌에서 라코를 충분히 파밍했던 기존 유저들이야 쳐다도 안보지만, 신규/복귀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라코를 현질로 사야하는 상황을 사실상 조장한 것. [24] 대표적으로 에픽소울 1~4개 랜덤 항아리가 35코인이고, 신묘한 변환석 20개가 75코인이다. 레이드 클리어시 코인을 10개씩 얻는데 이건 그냥 '한 놈만 걸려라' 같은 느낌. 이후 강림:안톤 업데이트로 위의 욕먹던 부분만 변경했지만, 동시에 하위 레이드에서의 테라 수급을 아예 삭제해버렸다. [25] 드랍으로 얻는 3돌파 장비를 스킬룬 슬롯 2개가 열리는 10돌파까지 올리는데에만 정확히 1,302만 골드와 에픽 소울 45개가 들어간다. [26] 스킬 속성이 통일되지 않은 모든 직업이 무기에 속성 마법부여를 하는게 필수인데도 물마공 +30 보주만 주거나, 65제 에픽 시대에 60제 에픽이나 환영극단 장비를 주는 등 막말로 그냥 잡템이다. [27] 그냥 스펙만 봐도 스공 25% 증가, 물마공 15% 증가, 공격시 20% 속추뎀이라는 괴랄한 옵션인데, 안톤 레이드 던전에서는 물마공 10%가 추가로 증가하는 효과까지 붙어있다. [28] 그래서 지금의 30개가 되었지 원래는 20개로 더 적었다. [29] 아수라, 스핏파이어, 무녀 등등 [30] 실험으로 밝혀지길 기존 정령왕 크리쳐와 대비해 최종 딜량이 3.4% 정도나 상승한다. [31] 칭호에 사용할 수 있는 마법부여 카드가 게임 내 아예 존재하지 않기에 가끔씩 열리는 중요한 이벤트에서 초특급 선물로 뿌리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현질로만 얻을 수 있는 정말로 귀한 캐시 아이템. [32] 비슷한 때 올라온 바람의나라:연과는 상당히 대비된 모습이다. [33] 대신 오픈 당시에 열렸던 월하의 가르침 이벤트 던전에서 GSD 쩔이 재현되어있었다. [34] 평타 3,4타가 어지간한 스킬보다 강한 편이다. 심지어 PC던파에서는 평타를 절대 쓰지 않는 마도학자조차도 파우더를 바른 평타 6타의 DPS가 대부분의 무큐기보다 세다. 심지어 런처는 원작에는 없던 평타 3타가 생겼다. [35] 오픈 후부터 로터스 레이드까지는 시즌1, 오즈마 레이드는 시즌2, 안톤 레이드는 시즌3로 구분하는 식. [36] 고인물 유저들은 상급 재료들을 적게는 수천개, 많게는 만개 단위로 창고에 보관중이기 때문에 부캐릭터 육성시 만성적인 골드 부족을 제외하면 돌파에 별다른 무리가 없는 반면, 신규/복귀 유저들은 상급 재료부터 허덕이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특히 악세사리들이 퍼먹는 상급 다이아몬드가 가장 심각한데, 경매장 가격이 개당 500테라부터 많게는 700테라를 넘긴 적도 있다. 돌파 단계가 올라갈수록 요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에픽소울과 골드는 덤. [37] 신규/복귀 유저 지원이 있긴하나 60레벨 에픽장비 지원정도가 끝이다. 이때문에 관련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하면 타 유저들 신경쓰지말고 분재겜마냥 천천히 하거나 괜히 돈낭비하지말고 진행계를 사라는 답변이 대부분이다. [38] 1단계 300만골드, 라이언 코크스 120개, 지옥파티 초대장 12장, 2단계 300만 골드, 라이언 코크스 150개, 지옥파티 초대장 17장, 3, 4 단계 보상은 각각 400만 골드를 지급해준다. 하지만 정예던전이 클리어 요구사항에 껴있어서 신규 캐릭터를 육성중이고, 가장 난이도가 낮은 정예던전인 탈태의 화산 입장 요구 항마인 35000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4단계 보상은 달성이 불가능하다. [39] 엔드 컨텐츠인 안톤 레이드는 주화 50개를 주는데, 중간 단계인 오즈마 레이드도 주화 30개를 지급해줘서 항마가 낮거나 파티 플레이에 거부감이 있다면 난이도가 낮은 입문 난이도를 솔플로 클리어하면 적당히 레이드 주화를 얻을 수 있다. [40] 영상 화면에는 처음 게임을 평가할 때 사용했던 썸네일(모바일RPG의 교과서 던M), 그리고 수많은 버그들을 마치 김장하듯이 장독대에 묵히는 모습을 대비시켜 보여주었다. [41] 에피소드 14. 잠식되는 대지~15. 광기의 연구소 두 챕터를 선보였는데, 지젤 멜빈에게 느끼는 열등감 같이 몰라도 전혀 상관 없는 곁다리 에피소드인데다 지젤의 키보드 샷건을 컷씬 영상으로 만들면서까지 보여주고 To be continue...로 끝내버렸으니 보상조차 하나도 없는 스토리를 스킵하지 않고 열심히 본 유저들만 허무해지는게 당연하다. 심지어 모든 모험가의 대사를 '(고개를 끄덕인다.)' 한 줄로 싹 다 퉁쳐버리는 무성의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지금까지 보여준 전직별로, 하다못해 캐릭터별로 다른 대사를 기대했던 유저들의 상당한 불만을 샀다. [42] 새롭게 추가된 티어장비 성장은 성공확률이 꼴랑 15%인데다 2,500세라의 캐시템인 촉매제까지 넣어야 +5% 오르고, 만약 실패하면 재료로 집어넣은 에픽템과 골드, 재료들이 싹다 날라가버린다. 연마 시스템은 그보다 훨씬 값비싼 재료와 골드를 요구하는데 마찬가지로 확률형인데다 연마가 0으로 초기화되는 연마파괴까지 존재하니,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 아무리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부어도 소용없고 심지어 후퇴까지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 [43] 긴급 디렉터 라이브 때 "마이룸은 로터스 레이드 같은 옛날 던전들을 지금의 스펙으로 즐길 수 있게 하려고 만든 시스템"이라고 해명했지만, 마이룸 레벨을 5 이상 찍고 야외까지 오픈해도 열리는 콘텐츠는 아무것도 없었다. '♥ 좋아요' 2위 마이룸 공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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