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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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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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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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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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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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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스탠더드 선정 25대 미국 록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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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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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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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토킹 헤즈 스틸리 댄 메탈리카 펄 잼 스트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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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밴드 픽시즈 벨벳 언더그라운드 버즈 블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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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영국 밴드, 미국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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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2000년대 최고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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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o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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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결성 1998년
미국 뉴욕 맨해튼
데뷔 2001년 1월 29일
(데뷔일로부터 [dday(2001-01-29)]일, [age(2001-01-29)]주년)
EP <The Modern Age>
멤버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리드 보컬)
닉 발렌시 (기타)
알버트 해먼드 주니어 (기타)
니콜라이 프레이처 (베이스)
파브리지오 모레티 (드럼)
장르 인디 록, 개러지 록 리바이벌,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레이블 RCA 레코드, Cult Records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멤버3. 음악적 성향4. 역사5. 디스코그래피6. 기타
[clearfix]

1. 개요

스트록스는 미국의 5인조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밴드이다.

2001년에 발매한 데뷔 앨범 Is This It 하나로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밴드로 여겨진다. 이 앨범이 2000년대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은 그야말로 엄청나서 2000년대 최고의 명반을 뽑을 때 NME에서는 1위, Q매거진과 롤링스톤지에서는 2위로 선정되었다. 링크 링크 그만큼 Is This It의 음악적 가치와 파급력이 넘사벽이라는 것. 보통 라디오헤드 Kid A, 아케이드 파이어 Funeral과 함께 2000년대 3대 록 명반으로 뽑힌다. 무엇보다도 이 앨범을 통해 2000년대 초중반의 록 씬을 화이트 스트라입스, 인터폴과 함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로 지배했다. 이후 오히려 영국쪽에선 개러지록을 표방하는 아류 밴드들이 무척 많이 생겨났다. 또한 영국에서 더 많이 사랑 받았던 뉴욕밴드.[1] 악틱 몽키즈가 스트록스 빠였고 그들을 보며 밴드를 시작했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NME같은 곳에서 정리하면 더 이상 할 것이 없어 힙합같은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서서히 생명력이 꺼져가던 록 음악의 판도를 단숨에 초기 리셋시킨 앨범으로 평가한다. 게다가 그 어느 누구도 "이제 이런 음악의 유행이 올 것이다..." 라는 예상조차 하지 못했던 시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2] 영국 록음악의 판도에 대단한 영향을 끼쳤다.

물론 이러한 미사여구는 NME의 성향을 감안하고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이 당시 락의 상업적 쇠락이 눈에 두드러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러 성과를 내던 밴드들이 있었다. 당장 Is This It이 발매된 이듬해인 2002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를 했던 싱글이 포스트 그런지 밴드였던 니켈백 How You Remind Me다. 에이브릴 라빈, 그린데이 등의 멜로딕한 네오 펑크 밴드들 또한 이 시기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또한, 콜드플레이, 뮤즈, 린킨 파크와 같은 초대형 밴드들은 본격적인 전성기를 누리기 전이었다.

2. 멤버

3. 음악적 성향

스트록스의 음악은 멤버들에 따르면 직접적으로 사이키델릭 록 밴드 도어즈와 인디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 그리고 펑크 록 밴드 라몬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고, 어느 줄리안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냥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따라했다고는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들의 음악은 6~70년대 미국 펑크 록 밴드들의 영향을 골고루 받았는데 스트록스의 기타 운용방식[4] 텔레비젼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온 것[5]이고, 6~70년대 미국 펑크 록씬의 미니멀리즘 성향에 영향을 받아 상당히 매우 단순하며, 거친 질감은 스투지스의 영향을 받고, 가사와 줄리안의 나른하고 톤이 낮은 보컬은 루 리드를 연상시킨다.[6] 다만 전위적이었던 뉴욕 펑크 록에 비해 난해 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또한 밥 말리, 너바나, 펄 잼 또한 음악 작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심지어 펄잼의 노래인 "Yellow Ledbetter"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한다
현재는 줄리안의 신스팝이나 일렉트로닉 같은 음악적인 관심의 변화로 많이 변했다.[7]

대부분의 곡은 보컬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에 의해 만들어지며 전반적으로 그의 독재적인 조율 아래 곡이 연주된다. 닉 발렌시와 알버트 해먼드 주니어의 유려한 기타 리프 등은 모두 줄리안이 만들어준 대로 친다는 것은 유명한 사실.[8] 다만, 멤버들의 개인 솔로 활동과 다른 일정으로 미뤄진 끝에 마침내 2011년 출시된 4집 Angles는 모든 곡작업이 밴드 멤버 5명의 적절한 참여 아래 이루어졌다. 연주파트 멤버들이 반주를 만들면 그 위로 줄리안이 보컬을 입히고 그 줄리안의 보컬에 대해 멤버들이 이런저런 조언과 수정을 가하고 각자 주어진 구역의 리프라든지 전체 분위기, 믹싱들을 조율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줄리안과 나머지 멤버들이 메일로 서로의 녹음 작업을 주고 받으며 만든 것이라고... 이 Angles의 결과물에 대하여 줄리안은 "만약 그 전처럼 내가 모든 것을 통제했다면 들어가지 않을 요소들이 많지만 이것이 스트록스가 생존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라며 다소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 [9] 앨범 제작 시기 전의 인터뷰를 보면 줄리안의 독재체재에 불만을 표하는 멤버들을 볼 수 있다.[10]

킬러스, 리버틴즈, 악틱 몽키즈, 프란츠 퍼디난드 등 이후 등장하는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밴드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심지어 킬러스의 브랜든 플라워즈는 Is This It을 듣고 나서 "Mr Brightside"를 제외하고 작업하고 있던 곡들을 다 갈아엎었다고 한다.

4. 역사

4.1. 결성

파일:DK0vKZ5V4AAKWZw.jpg

1997년에, 최초의 모델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하였던 존 카사블랑카스의 아들[11] 인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를 중심으로 뉴욕 맨해튼의 드와이트 학교에서 친구 닉, 팹을 만나 3인조 밴드를 결성하였던 것이 시초. 이후에 줄리안의 소꿉친구인 니콜라이를 영입하였고, 마지막으로 1998년에 줄리안은 스위스의 기숙학교에서 만났었던 알버트 해먼드 주니어도 영입해 현재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그 이후 2년간 쉼 없이 밴드 연습을 한 결과, 1999년 9월 14일 첫 공연을 열게된다. 그 후로 HiFi Bar와 luna Lounge 같은 락 클럽을 자주 드나들게 되면서 만나게 된 라이언 젠틀스를 밴드 매니저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Luna lounge에서 프로듀서 고든 라파엘을 만나게 되는데 그와 같이 데모곡들과 The modern Age를 제작하고 새 단장한 Rouh Trade Records에 데모를 보낸다. 레코드사는 큰 관심을 보였고 결국 2001년 1월 19일 "The Modern Age"를 발매한다. 그리고 2001년 8월, The Fader 매거진을 통해 대중들에 존재를 드러내게 되었다

4.2.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시절

2001년 10월 19일 영국에서 데뷔앨범인 Is This It을 발매했다. 본국인 미국에서는 앨범 커버와 가사를 염려해 지연시키고 미국반은 앨범 커버는 다른 커버로 교체하고 문제된 가사가 있는 곡은 다른 곡으로 교체했다.

1집 발매 이후 일본, 호주, 뉴질랜드, 북미, 유럽에서 투어를 진행했고 유럽 투어 도중에 "In Transit''[12] 라는 다큐멘터리를 손수 제작했다.
2002년 8월에는 헤드라인으로 영국의 Reading and Leeds Festivals에 두 번이나 참가했다. 이어서 뉴욕에서 화이트 스트라입스와 함께 Radio City Music Hall에서 공연을 펼쳤다.

Is This It이 데뷔 앨범치고는 너무 큰 하이프와 인기를 받아 마치 스트록스가 갑자기 짠 하고 탄생한 밴드 같아 보이겠지만 말이 부유층 자제들이지 실제로 밴드 생활에서 그들의 부모들이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일은 전무했기에 초기의 데모송들은 카세트테이프 형태로 밖에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수많은 기획사들로부터 거절당하는 무명생활을 보내야 했다. 더군다나 미국의 기획사는 좀 더 트렌디한 음악을 하라고 압박을 계속 넣었다고...

위에서 언급되었든 자국인 미국, 뉴욕보다 오히려 영국인디씬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미국에선 별 반응없던 3곡 짜리 데모테이프를 듣고 영국에서는 곧바로 스트록스를 불러들여 NME 표지 모델로 바로 써버렸다.[13] 이후 NME가 사생팬을 자처할 정도...

어쨌든 여러모로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씬의 시작이자 마지막인 밴드인 셈.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류 밴드들이 다 그렇지만 예전만하지 못하다는 평을 듣지만 이 씬의 시작을 장대히 열었던 Is This It 앨범의 주인공이란 사실만으로 록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밴드인 것만은 확실하다. 앞으로 2000년대를 이야기할때 그 시작을 연 밴드중 하나라는 것만으로도 스트록스의 존재가치는 충분하다는 것.[14]

2002년 프로듀서 라디오헤드의 전담 프로듀서로 유명한 나이젤 고드리치와 같이 레코딩을 진행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1집 당시 프로듀서였던 고든 라파엘로 교체했다. 그리고 나이젤 고드리치와 진행했던 작업물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2003년 8월, 일본 투어 공연에서 "Reptilia", "Meet Me In The Bathroom", "The Way It Is", "Between Love & Hate"를 선공개했다. 또한 폴 앵카의 "My Way"를 일본어로 개사해서 커버했다.

2003년 10월 28일, 두번째 앨범 Room on Fire를 발매했다.
상업적으로는 꽤 성공했지만 평론가들에게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하였다. 이 앨범의 사운드는 보다 친숙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밥 말리, 카스, 블론디를 연상시킨다.

이 앨범의 첫 싱글은 "12:51"인데, 이 곡에서 나는 키보드 소리는 사실 닉 발렌시가 기타 소리로 낸거다.

11월에는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출연해 "Reptilia", "What Ever Happened", "Under Control" 그리고 "I Can't Win"를 공연했다.

2집 투어를 킹스 오브 리온 레지나 스펙터와 진행했다. 투어를 진행하는 도중 레지나 스펙터와 "Modern Girls & Old Fashion Men"이라는 노래를 녹음했다.[15] 또한 투어 도중 클래시의 "Clampdown"을 커버했다.[16]

2004년 말, 라이브 앨범을 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했었다. 라이브 인 런던 LP는 10월에 나오기로 예정되어있었지만, 녹음 퀄리티 문제로 나오지 못했다.

2005년 9월 말, 3집의 첫 싱글인 "Juicebox"가 유출이 되어 발매일이 앞당겨지게 되었다. 이 싱글은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독점으로 공개되었다.

11월과 12월에 아직 발매되지 않는 3집의 프로모션 투어를 주요 도시들을 돌며 일회성 공연으로 진행했다.

12월 30일, 세번째 앨범인 First Impressions of Earth를 독일에서 먼저 발매했다. 이어서 2006년 1월 3일, 전세계에 발매되었다. 1월에는 SNL에 출연해 Juicebox", "You Only Live Once"를 공연했다. 2월, NME 어워즈에서 "Best International Band" 부문에서 수상했다.

미국 투어 도중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의 "Highway Companion" 투어에서 5번 공연했으며, 투어가 끝난 뒤 긴 휴식기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앨범은 전작인 1, 2집들과는 사뭇 다른데 전작의 프로듀서였던 고든 라파엘이 데이비드 칸으로 교체된 이유가 크다. 이 앨범은 초기의 높은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비평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역대 앨범들 중에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4.3. Angles

긴 공백기를 지나 2011년 2월 9일, 4집의 리드 싱글 "Under Cover of Darkness"를 발매했다

3월 22일,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 Angles를 발매했다

4.4. Comedown Machine

2013년 1월 25일에 5집의 첫 싱글로 "One Way Trigger"가 발매되었다 One way trigger라는 곡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하였는데 마치 A-Ha를 연상시키는 신디사이저 리프와 팔세토 창법으로 노래하는 줄리안의 보이스 때문에 대부분의 팬은 멘붕에 빠졌던 상태.[17]

이후 첫 싱글로 내어놓은 All the time으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떡밥을 던지며 본격적인 팬들과의 밀땅 시작... [18]

앨범이 나오자마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 1,2집때의 B급 스튜디오 앨범을 컨셉으로 한 레트로한 사운드와 80년대 신스팝의 작곡론을 결합시킨 작품이며 1-2-3-4 트랙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수려하다는 평. 4집부터 시작된 멤버들의 참여도 인상적이다. 특히 솔로 커리어도 꽤 있는 알버트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띠는데 알버트의 참여로 음악이 전체적으로 팝에 가까워 졌다. 특이사항으로, 이 앨범의 경우 성의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대외적인 홍보나 투어를 자제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상업적인 면에만 끝없이 파고드는 RCA에 이골이 나 마지막 계약인 이번 앨범에는 홍보나 투어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19] 이 앨범 후 줄리안의 솔로 활동때의 레이블로 옮겨갈 것이라는 것도 밝혔다. 또한 이때 줄리안의 아버지가 거의 오늘 내일 하는 지경이라 투어를 돌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한다.

2014년 여름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가있다는 트윗이 있었다.

6월 2일, 뉴욕에서 근 3년만의 라이브를 재개했다. 전성기 때의 활력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상 줄리안의 독재체재가 끝난 스트록스에서 하기 힘들 실험적인 곡 들이 많고 전반적으로 굉장히 싸이키델릭해졌다.[20]중독적인 기타 리프에 신시사이저 음이 첨가되어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4년 발매한 Tyranny는 앨범이 너무 난해하다라는 평도 있으나 Nintendo blood, Johan Von Bronx, Business dog등 좋은 곡들이 많다. 그래도 Human sadness같은 좋은 곡들이 있어 평론 점수의 차이가 크다. 후에 인터뷰에 따르면 줄리안은 더 보이즈 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스트록스 처럼 장기적으로 가고 싶은 맘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2017년 12월 Julian Casablancas + The Voidz를 아예 The Voidz로 바꿔버렸다. 더 보이즈가 줄리안의 백밴드같은 느낌이 아니라 줄리안이 더 보이즈에 들어가버린 것. 2018년에 새 앨범이 나온다고 한다.

2015년 니콜라이 프레이처가 Summer Moon이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2016년 8월 닉 발렌시도 CRX 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2016년 6월 3일 EP Future Present Past를 발매했다. 링크 총 4곡에 리믹스 1곡[21]으로 트랙순서대로 Drag Queen : 미래, Oblivious : 현재, Threat Of Joy : 과거를 보여주고 있다. 1, 2집 초기 시절 좋아하는 사람들은 3번 트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22], 다프트 펑크로 인해 알게 되거나 5집 시절도 좋아하던 사람들은 2번트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더 보이즈에서 줄리안이 시도하던 것들이 보이는 1번 트랙이 있다. 전체적으로 곡들이 좋다는 반응이 많으나, 팬들은 Undercover of Darkness이나 All the Time에서 반전을 보여줬던 것 처럼 대부분 정규앨범이 나오기 전까진 안심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4.5. The New Abnormal

2016년 10월에 2017년 발매를 목표로 정규 6집 앨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2017년 7월 피치포크 뉴스에 따르면 알버트 해먼드 주니어는 새로운 스트록스 앨범이 녹음 중이라는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했고,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The Voidz와 새로운 앨범을 작업 중이며 곧 공개될 것이라 이야기했다.


최근 2019년 5월 13일 윌턴 극장에서 진행한 라이브에서 신곡 The Adults are Talking을 공개했다! 팬들은 대체로 호평 중. 2집 사운드와 비슷하다고
라이브 버전을 오디오로 편집한 영상

그리고 2019년 12월 31일 시작해 새해까지 진행된 뉴욕 라이브에서 2020년에 새 앨범이 발매된다는 것을 밝혔으며, 신곡 Ode to the Mets를 공개했다! 새 앨범 발표 및 Ode to the Mets 최초 라이브 영상

2월 11일, 6번째 앨범 " The New Abnormal"의 신보 소식과 첫 번째 싱글 "At The Door"이 공개되었다.

4월 10일, The New Abnormal이 발매되었다. 오랜 공백기 끝에 발매한 음반이지만 그만큼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그래미 베스트 록 앨범을 수상하였다.

5. 디스코그래피

정규 앨범
앨범 아트 제목 발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_Strokes_-_Is_This_It_cover.png Is This It 2001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oom_on_Fire_cover.jpg Room on Fire 200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FIOEstrokes.jpg First Impressions of Earth 2006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trokes_1.jpg Angles 2011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_Strokes_-_Comedown_Machine.jpg Comedown Machine 2013
파일:thenewabnormal.jpg The New Abnormal 2020

6. 기타


[1] 미국에선 Last Nite가 빌보드모던락 차트 5위에 오른 것이 최고의 성공 [2] 이런 하이프는 스트록스 본인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했다. [3] 왜 공동작곡가 인지는 Pablo Honey 항목참조. [4] 리드기타와 리듬기타로 나눠서 연주하는 방식 [5] 이러한 연주 방식은 스트록스가 대중화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 둘다 전체적으로 나른하고 성량이나 기교가 뛰어나지는 않으나 특유의 분위기와 톤으로 노래를 부른다. [7] 루 리드 사망시 SNS에 올린 글을 보면 그래도 루 리드가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뮤지션임은 틀림없다. [8] 대부분 키보드 같은걸로 데모를 찍은 다음에 멤버들에게 들려주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9] 이때 그리고 기타리스트 앨버트의 약물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10] 적극적인 표현은 아니고 아쉽다는 반응 정도 [11] 아들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아버지나 영향을 많이 준건 새 아빠인 Sam Adoquei이다. 흑인이며 미술가로 줄리안에게 벨벳 언더그라운드같은 음악을 소개해줬다고 한다. 줄리안은 The Unseen Beauty라는 그에 대한 단편영화의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12] https://youtu.be/zHnjtT94deI [13] 주변 관계자들의 말로는 NME 표지 사진을 위해 처음 카메라 앞에 서던 그때만큼 그들이 즐거워 보인 적이 없었다고 한다. 마치 밴드의 최종목표가 어느 잡지 표지 모델 한 번 해보는 것이 다였다는 것처럼... [14] 신보들 나올때마다 제발 Is This It 처럼 만들어줘 라는 리플들이 괜히 나오는 것은 아니다만... [15] Reptilia 싱글에 포함되어있다! [16] 이 또한"It Has No End" 싱글에 포함되어있다 [17] 사실 솔로 1집이나 스트록스 4집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러한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는 했다. [18] 근데 이건 4집 Angles 때도 있었던 일이다. 선공개 한 노래 Undercover of Darkness 는 완전히 스트록스 사운드를 표방해 평론가들과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으나, 본 앨범이 나오자 호불호가 갈렸다. [19] 이는 미국 음악계가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법을 따르고 있는 게 크다. 간단히 말해 시기를 딱히 명시해놓지 않고 "앨범 몇 장" 단위로 계약을 하는 관행이 있는데, 레이블과 불화가 있는 뮤지션들 같은 경우 이에 반발해 음반을 속전속결로 내던지다시피하는 행보를 보일때가 있다. Comedown Machine도 그렇게 희생된 앨범. [20] 독재체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시기에 솔로 1집을 내고 인터뷰에서 세션 멤버와 스트록스의 차이점에서 "그들은 내가 무슨 곡을 쓰는 연주해준다 그것은 편한 관계다"라는 언급을 봤을 때 솔로 2집이나 새로운 밴드의 결성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다고 볼 수 있다. [21] Oblivious의 곡을 드럼인 파브리지오가 리믹스했다. [22] 과거 팬들은 1,2번 트랙은 매우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23] 사실상 1집 Is This It의 프로토타입으로, 해당 앨범에 수록된 3곡이 수록되어있으나, 곡조나 가사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24] 이전 작업물 중 미수록곡 및 라이브 버전으로 구성된 음반. [25] 여성팬들이 많은 밴드의 경우 대부분 프런트맨이 많은 여성들과 스캔들이 있다. [26] 존 카사블랑카스의 인터뷰에서 인터뷰어가 "아버지나 아들이나 여자들을 끼고 사시네요"라는 얘기를 했으나 존 카사블랑카스는 "맞아요! 근데 걔는 나와는 달리 한 여자만 바라보던데요"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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