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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4:09:50

A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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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Angle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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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The New Abnorma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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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s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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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E 선정 2010년대 100대 명반
9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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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s 선정 2010년대 200대 명반
19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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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kultur 선정 2010년대 100대 명반
62위

Angles
파일:Angles.jpg
<colbgcolor=#ffd700><colcolor=#000000> 발매일 2011년 3월 18일
녹음일 2010년 2월~11월
장르 인디 록,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재생 시간 34:27
곡 수 10곡
프로듀서 조 치카렐리
거스 오베르그
스트록스
스튜디오 일렉트릭 레이디(New York City)
아바타 (New York City)
원 웨이 (Upstate New York)
1. 개요2. 상세3. 평가4. 트랙
4.1. Machu Picchu4.2. Under Cover of Darkness4.3. Two Kinds of Happiness4.4. You're So Right4.5. Taken for a Fool4.6. Games4.7. Call Me Back4.8. Gratisfaction4.9. Metabolism4.10. Life Is Simple in the 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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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트록스의 4집 앨범. 이전 3집 이후로 잠정 휴식기에든지 5년만에 발표한 앨범이다.[1]

2. 상세

멤버들은 명반이었던 1집 Is This It의 분위기를 이어가 베이직으로 회귀를 천명하면서 올드팬의 기대를 한껏 높였지만, 정작 공개된 음원들은 이전의 개러지스런 음색과는 멀어진 상태.[2] 미디를 잔뜩 먹인 기타 사운드와 신디 등 현대적인 음색의 시도를 여과없이 보여준 영향 때문인지, 본거지였던 영국보다는 오히려 자국에서 성공을 거둔 편이다.

이전의 줄리안의 독재 체제에서 벗어나 멤버들의 참여가 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큰 앨범. 전곡 줄리안의 작사작곡 하에[3] 나머지는 리프 및 비트 각색 등의 소소한 참여를 부여받은 전작과는 달리 전곡에 멤버들의 작곡 참여도가 눈에 띈다. 특히 기타리스트 닉 발렌시의 참여가 돋보이는 편. 여기에 줄리안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의 솔로활동의 영향 때문인지 곡마다 다양한 색채가 다채로운 점도 특징이다.닉 발렌시는 어째 줄리안과 별반차이 없어 보이지만 넘어가자 서로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이메일을 통한 샘플의 교류로 작곡이 이뤄졌다고 한다.

참고로 Angles는 '관점'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다.

3. 평가

매체 평점
메타크리틱 71/100
AllMusic 3.5/5
Entertainment Weekly B-
더 가디언 2/5
NME 7/10
피치포크 5.9/10
Q 4/5
롤링 스톤 4/5
스핀 8/10

전반적으로 1집만은 못한 평가는 고착화되었으나, 일부 평론에선 이전작 이상의 점수를 매기기도 하는 편.이쯤되면 1집이 스트록스 스스로의 장벽이 되어버렸다 매체마다 눈에띄는 점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특히 롤링스톤에선 "Is This It 이후의 최고의 앨범"이란 평가를 내리면서 1집 못지않은 평가를 내렸고, Q 매거진 또한 후한 점수를 매기기도 했다.NME마저 아쉬운 점수를 매기는 마당에 다채로운 곡구성의 새로운 시도와 완성되지 못한 조합 때문인지 호불호가 갈리는건 팬뿐만 아니라 평론가도 마찬가지 임을 보여주는 셈이다.

4. 트랙

4.1. Machu Picchu


4.2. Under Cover of Darkness

4.3. Two Kinds of Happiness


4.4. You're So Right


4.5. Taken for a Fool


4.6. Games


4.7. Call Me Back


4.8. Gratisfaction


4.9. Metabolism


4.10. Life Is Simple in the Moonlight




[1] 앨범 투어와 멤버들의 솔로 활동 등으로 인한 휴식. 사실 멤버들의 사생활 문제도 어느정도 영향은 있었다. [2] 이들의 본거지 장르였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의 수명이 다해버린 영향도 크다. [3] 3집까지 줄리안 단독이 아닌 작품은 4곡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다른 멤버와 협업한 공동 작업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