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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황선홍호(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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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주세종 / 제28대 주장
계약 기간 2024년 6월 3일 ~ 미상
(2개월 경과 / [dday(2024-06-03)]일)
계약 중 ( 기준)
연봉 미상
전술 스타일 티키타카 롱볼축구의 혼합[1]
┗ 강한 전방 압박 + 역습
4-3-3 포메이션 또는 4-4-2 포메이션
성적
1. 개요2. 선임 과정3. 활동4. 평가

[clearfix]

1. 개요

대전 하나 시티즌의 제15대 감독 황선홍 체제를 정리한 문서.

2. 선임 과정

2024 파리 올림픽 좌절 이후 몇달 지나지 않아 이민성 감독 사임으로 공석이 된 대전 감독직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으며, 5월 31일 대전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대전 감독 재부임이 점쳐졌다. #

KBS 단독 보도가 따르면 대전 구단이 황선홍 감독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고 수락할시 4년만에 대전 하나 시티즌 감독으로 복귀하게 된다고 한다. #

하지만 대전 팬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인데, 왜냐하면 황선홍은 이미 4년 전 대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안좋게 나간데다 이후의 커리어에서도 딱히 발전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 채 최근 올림픽 진출 실패까지 겹쳐 실패한 감독이라는 의견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시 대전은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팬들로서는 우려가 클 수 밖에 없다.

비단 대전 뿐 아니라 K리그 타 팀 팬들의 반응도 매우 좋지 않다. 이미 하향세를 그리던 데다가 결정적으로 한국의 40년만의 올림픽 진출 실패라는 대 참사를 낸 감독에게 또 다시 이렇게 빨리 1부 리그 팀 지휘봉을 잡을 기회를 주는 한국 축구의 자리 나눠먹기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하는 중이다.

황선홍과 사이가 나쁘기로 유명한 데얀 다먀노비치 또한 이 소식을 듣고 본인의 트위터에 "K리그 감독이 되려면 끔찍한 결과를 내야 한다. 많은 젊은 감독들과 전직 선수들이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데 여전히 같은 짓을 반복한다." 라며 조롱했다. #

파일:20240602_152906.jpg
4년 전을 잊은 당한 임?

한편 6월 2일 대전 하나 시티즌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황선홍 감독 재선임을 두고 팬들이 항의하는 내용의 걸개를 내걸기도 하였다.

2024년 6월 3일, 대전 하나 시티즌 구단은 황선홍 감독 선임을 공식발표하였다.

이민성 감독이 5월 18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사퇴한 지 15일 만의 선임이었으며, 황선홍 감독은 대전 구단 최초로 재부임한 감독이 되었고 K리그2 시절이자 대전 시절 이후 4년 만의 복귀를 하게 되었다.

앞선 팬들의 반응과 걸개에서부터 알 수 있듯 4년 전에서의 대전에서의 모습과 올림픽 진출 실패로 대전 팬들을 비롯한 축구팬, 언론 등으로부터 기대보다는 우려가 훨씬 큰 것이 사실인만큼 이번 대전 감독직이 사실상 황선홍에게 프로팀 지도자로서 마지막 기회라는 전망이 많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축구팬들이 대다수일 정도다.[2]그런 만큼 황선홍은 24시즌 강등 위기에 빠진 대전을 어떻게든 잔류시켜야 할 것이다. #

6월 5일 취임식을 통해 공식 취임했으며,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전에 (약 4년 만에) 돌아오게 돼 기쁘다. 절실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대전이 정상 궤도로 오르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기술적인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반드시 꼭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심리적으로 쫓기다 보니 불리한 결정이나 선택을 하더라”며 “일차적으로 강등권을 빨리 벗어나고 안정적으로 팀이 돌아가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야 것 같다”고 진단했다.

또한 앞선 대전 팬들의 걸개를 봤다고 밝히면서 본인은 쓰러져 있을 것이냐 다시 일어날 것이냐를 고민한 끝에 다시 일어나서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것을 선택했다면서도 지도자 인생에 안주와 100% 만족은 없으며 끊임없이 승리를 위해, 목표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3. 활동

3.1. 2024 시즌

A매치 휴식기 이후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 맞대결을 통해 대전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다. 해당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포항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의 자책골로 앞서나갔지만 이후 허용준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코리아컵 16강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제주가 5백을 앞세워 완전히 수비 라인을 내리고 있었기에 대전이 주도권을 잡고 밀어붙였지만, 골 결정력과 더불어 공격 전개 장면에서도 아쉬움을 남기며 연장 후반까지도 0:0의 균형을 깨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특히 구텍, 김승대에 이어 김인균도 이날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사실상 공격수들이 전멸한 상황이라고 한탄하는 등 고민이 깊어졌다. #

18라운드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전 선제 실점을 내주고 불안한 경기를 보여줬지만, 후반전 이적생 천성훈의 동점골에 이어 90+5분 송창석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감독 복귀승을 거두었다. 대전은 최하위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대략 5년 만에 광주전 무승을 깼다. [3] 하지만 후반 34분 레안드로가 돌파를 시도하다 발목 부위를 잡고 쓰러지면서 가뜩이나 공격수들이 대거 부상을 겪고 있는 만큼 고민이 깊어졌다.[4]

한편 이후 천성훈, 김문환, 김민우, 박정인, 최건주, 이상민 영입, 마사 재영입에 그치지 않고 일본인 요시다 다츠마 전술 코치 영입을 추진하는 등 선수단에 힘을 실어 하위권으로 추락한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의욕적으로 선수단 재편에 나서기 시작했다.

19라운드 김천 상무 FC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아쉽게 패하며 첫 패배를 기록했다.

20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수원의 질식 수비에 막혀 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0:2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2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 경기[5]에서 내리 두 골을 헌납하였지만 천성훈의 PK골과 김준범의 극장골로 가까스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최하위 추락은 면했다. 다만 초짜 감독 김두현에게 전술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전술 능력에 대한 비판과 의문이 계속되고 있다.

22라운드 FC 서울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만에 음라파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출발은 좋았지만, 후반전에 조영욱 린가드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2:1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게다가 같은 시간 열린 전북과 제주의 경기에서 전북이 제주에게 승리하면서 전북은 탈꼴찌에 성공한 반면 대전은 최하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23라운드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박정인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전에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기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7월 15일 김재우가 전역하며 복귀했고, 올 시즌 전반기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던 김현욱도 영입하면서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다만 김재우는 복귀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

2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이른 시간 김준범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시작 직후 홍윤상 이호재에게 두 골을 헌납했고 경기 종료 시까지 이를 뒤집지 못하며 2:1 패배를 거두었다. 전날 전북 현대 모터스 울산 HD FC를 2:0으로 잡아내며 승점 차가 벌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했으나, 결국 패배하며 단독 최하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11위 대구 FC 광주 FC에게 패하며 승점을 유지했다는 점이기에, 연이은 대구 원정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희망이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포항전 종료 후 서포터즈석에서 거센 야유가 이어지자 직접 서포터즈석 앞쪽까지 찾아가 서포터즈들과 직접 대화하며 믿음과 응원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

25라운드 대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5분 요시노의 선제골로 0:1로 끌려갔고 전반 44분 이적생 켈빈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최하위 탈출에는 실패하였다.

휴식기 이후 26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마사의 멀티골로 2:1 승리,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10위로 상승하는데 성공했다.

2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김재우의 엄청난 원더골로 선제골을 얻었지만 여전히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다 무고사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상대 골키퍼 민성준의 어이없는 미스를 구텍이 살리며 2:1 극장 승리를 가져가며 시즌 첫 2연승과 함께 다시 10위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 승리로 대전은 2013년 이후 대략 11년만에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28라운드 김천 원정 경기에서 완전히 밀리는 경기력을 보이며 상대가 골대만 3번을 때렸음에도 전반 막판과 후반 초반 실점하며 0:2로 끌려갔으나, 후반 26분 김승대의 크로스가 상대 주장 박승욱의 자책골을 만들어낸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김현우의 극적인 헤더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획득, 하루 만에 가까스로 탈꼴찌에 성공하며 11위를 유지했다.

2경기 연속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하며 4경기 2승 2무라는 호성적을 거두곤 있지만 함께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대구와 전북이 승리하며 승점을 쌓았기 때문에 대전으로서는 마냥 좋아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제주와 인천마저 강등 경쟁에 합류하며 더 많은 경쟁 상대가 생겼다는 것은 어찌보면 대전 입장에선 호재라고 볼 수 있다.

대신 잔여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어도 6위 포항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되어 파이널 B가 확정되면서 목표로 삼았던 ACL 진출은 잠시 미루게 되었다.

29라운드 광주 FC 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시작하자마자 윤도영의 선제골 그리고 후반전 79분 김인균의 쐐기골로 2:0 무실점 승리와 순위를 9위로 상승시키면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30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빠른 압박으로 전반 5분 만에 멀티골을 만들어냈고, 적절한 용병술로 후반전 81분에 바로 전 투입된 김현욱의 추가골로 3:2 승리와 2004년 이후 22년만에 상암에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암에서 19년만의 승리를 이끌어내며, 대전 팬들의 연호가 이어졌다. 그리고 꼴등 인천과의 승점 차를 더욱 벌렸다.

4. 평가



[1] 엄밀히 말하자면 포항 감독 시절의 전술 스타일이다. [2] 하지만 대전에서 또다시 실패를 한다 한들 얼마 지나지 않아 본인이 원하면 또다시 기회를 얻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는 팬들도 많다. 포항 시절과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업적을 가지고 있고 이름값이 높은 만큼 국내 축구계 성향상 1부 리그가 아닌 2부 리그라도 언젠가 다시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 주장이며, 애초에 이번 대전 선임조차 40년만의 올림픽 진출 실패라는 대 참사를 일으키고도 불과 1달 만에 대전 고위층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벌어진 일이기 때문. [3] 2019년 이후 한 번도 이기지 못했으며, 이정효 감독 부임 이후 광주를 이긴 것은 이 경기가 처음이다. [4] 특히 레안드로의 경우 상대 선수와 어떤 접촉도 없이 당한 부상이라 우려는 더욱 크다. 실제 경기 후 레안드로는 걷지도 못하고 의료진에 업혀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결국 이후 계약 해지로 팀을 떠났다. [5] 당시 대전은 11위, 전북은 리그 최하위 12위로 승점 차가 단 2점에 불과했기에 패배한다면 타격이 매우 큰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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