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주요 온라인 중고거래 전용 플랫폼 | |||
중고나라 |
번개장터 |
당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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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중고거래 플랫폼은 기타 플랫폼을 참고. |
당근 Danggeun | Karr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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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1] | |
<colbgcolor=#ff6f0f><colcolor=#ffffff> 개발사 |
정식: 주식회사 당근마켓 영문: Danggeun Market Inc. |
대표자 | 김재현, 김용현 |
출시일 | 2015년 7월 |
플랫폼 | Android | iOS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스타트업) |
문의 | [email protected]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5, 강남교보타워 |
SNS | | | | |
홈페이지 | KR | CA | US | UK | JP |
[clearfix]
1. 개요
당신 근처의 ‘당근’ - 소개 |
'당근마켓'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2023년 8월 23일에 서비스명이 '당근'으로 변경됐다.
2. 상세
시작은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물품 교환, 직거래 서비스 앱으로 이름은 판교장터였다.[2] 하지만 기업이 아닌, 주변 거주자들이 물품 직거래가 가능하냐는 문의전화가 계속 옴에 따라 동네에서 중고 직거래 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변경했다. 이전의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에 비해 인지도는 낮았으나 입소문을 타면서 직거래만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널리 사용되어 이제는 11번가, G마켓과 같은 커머스 앱을 제치고 전체 쇼핑 앱 카테고리에서 쿠팡에 이은 2위에 올랐다. #2023년 공식 홈페이지 기준, 누적 가입자 수 3500만명, 월간 1,80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자들의 어마어마한 도배에다 [중나협력사] 태그를 달고 이제는 대놓고 업자짓을 하는 등 완전히 업자나라가 되어버린 중고나라에 질려버린 이용자들이 당근마켓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네고왕을 보면 당근마켓은 “지역 커뮤니티”의 활성화가 목표며, 미래에는 위아래집 정도로까지 거리를 줄이는 게 목표라고 했다. 실제로 알바를 구한다거나 하는 중고거래 이외의 지역 기반 기능도 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신한은행과 협업한 '당근페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미처 현금을 준비하지 못한 구매자가 물건값을 계좌이체로 보내주겠다면서 계좌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계좌번호 오입력으로 엉뚱한 사람에게 이체되는 경우도 있는데다 이름과 계좌번호를 알려주기 부담스러워 하는 판매자들도 있어 추가된 기능이다.
2023년 8월 28일 서비스명을 '당근'으로 바꿨다. 지역 생활 커뮤니티를 표방하며 중고거래를 넘어서 요즘 잘 나가는 알바, 동네생활 등 지역 기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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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 KARROT이라는 이름으로 영국 진출 |
2020년 8월 | '공식 인증 사용자' 기능 추가 |
2020년 11월 6일 | 미국 뉴욕 맨해튼, 캐나다에서 베타 서비스 시작 # |
2021년 2월 | 일본 진출 # |
2023년 8월 | 서비스명을 '당근마켓'에서 ' 당근'으로 변경 |
4. 역대 임원
4.1. 구 판교장터 서비스임원
- 대표이사
- 김용현 (2015~2022)
- 김재현 (2015~2022)
4.2. 당근 서비스임원
- 대표이사
- 황도연 (2022~현재)
5. 이용 방법
5.1. 거래
당근 중고장터 거래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고른다.
- 당근채팅으로 상대방과 장소, 시간을 정한다.
- 상대방을 만나 물품을 교환한다.
사용자들은 위치 기반으로 자신의 거주지를 인증하는 절차를 거쳐 회원가입을 한 후, 동네 기준 6km 이내에 거주하는 이웃끼리 중고거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채팅을 하려면 동네 GPS 인증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근처 동네 조절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당근마켓에서 제공하는 굿즈 등을 통해서, 서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채팅창에서 연락처를 공유해서 만나는 경우에는 사생활 보호를 위한 안내 문구가 나오며, 되도록 당근마켓의 채팅에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일을 요구한다.
5.2. 활동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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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획득 조건 | 황금배지 여부 및 획득률 |
새로운 이웃 | 내가 사는 동네에서 동네 인증 | |
동네 첫걸음 | 장소 공유 기능 게시글 작성 | 1% |
동네 한바퀴 | 장소 공유 기능 게시글 10회 작성 | 1% |
동네 산책 | 동네생활 탭에서 공감표현, 글 작성 | 10% 이하 |
동네 주민 | 동네 생활 탭에 게시글 10개 작성 | 1% |
동네 토박이 | 동네 생활 탭에 게시글 100개 작성 |
[황금배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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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개척자 | 사진과 함께 장소 공유 | 1% |
동네 탐험가 | 사진과 함께 장소 공유 10회 | 1% |
동네 답변가 | 5개의 동네질문에 답변 | 1% |
단골손님 | 일주일 동안 매일 당근마켓 방문 | |
당근 홀릭 | 일개월 동안 매일 당근마켓 방문 | [황금배지] |
댓글의 힘 | 내 댓글에 5명 이상의 이웃이 공감 | 1% |
신뢰의 시작 | 프로필 사진 설정 | |
득템의 시작 | 관심물건 지정 | |
취향존중 | 카테고리 필터를 설정 | |
첫 후기의 설렘 | 거래 후기를 작성 | |
당신의 센스 | 거래 후기 5회 작성 | |
거래의 시작 | 거래 시작 | |
거래하는 기쁨 | 판매글 10건 작성 | |
비우는 재미 | 판매글을 100개 이상 작성 |
[황금배지] 10% 이하 |
판매의 달인 | 판매글 500개 이상 작성 |
[황금배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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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판매자 | 후기 '상품설명이 자세해요' 10회 | |
시간은 금 | '시간 약속 잘지켜요' 10회 받기 | |
그 물건의 매력 | 내 판매글에 채팅 15개 | 10% 이하 |
미니멀리스트 | 30번 이상 판매 완료 및 후기받기 | 10% 이하 |
추억 나눔 | 무료 나눔 | |
나눔은 습관 | 나눔 30회 |
[황금배지] 1% |
따뜻함의 시작 | 긍정 거래후기를 받음 | |
칭찬 한걸음 | 매너평가 | |
하트의 비밀 | 마음에 드는 물품에 하트를 누름 | |
행운의 당근머니[A] | 당근페이 첫 송금 | |
당근거래 챔피언[A] | 당근거래 올림픽에 참여 | 10% 이하 |
당근이의 시루떡[A] | 당근이와 단골 맺기[6] | 1% |
수줍은 초대장[A] | 초대하기로 친구 1명 초대 | 10% 이하 |
커피 수집가[A][9] | 커피 3회 획득 (초대 총 9회 필요) | 1% |
획득시 생성 문구 | ||
첫 후기의 설렘 | 첫거래 후기를 작성하셨네요.거래 후기로 만들어진 따뜻한 거래 문화 덕분에 이웃들이 당근을 더 잘 이용할 수 있을거예요. | |
당신의 센스 | 거래 후기를 5번 작성하셨네요. 짧은 후기도 당근의 따뜻한 거래 문화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돼요. | |
동네 첫걸음 | 장소 공유 기능을 이용해 게시글을 1개 작성하셨네요! 앞으로도 동네 구석구석 탐험하고, 이웃에게 공유하고 싶은 동네 장소를 추천해 주세요. | 1% |
신뢰의 시작 | 프로필 사진으로 더 믿을 수 있게! 거래를 위해 이웃을 만났을때도 서로를 찾기 쉬워요 :) | |
동네 토박이 | 동네 생활 게시글을 100개나 작성한 당신! 우리 동네를 사랑하는 멋진 동네 토박이네요. | 1% |
득템의 시작 | 키워드 알림을 등록하셨네요. 원하는 물건이 올라왔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어요. 가격 할인 소식도 알려드려요! | |
취향 존중 | 카테고리 필터를 설정하셨네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센스 있는 당신. 당신의 취향을 존중해요 :) | |
미니멀리스트 | 30번째 후기를 받으셨네요. 당근에서는 집에서 잠들어 있는 물건들을 아껴줄 좋은 이웃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10% 이하 |
단골 손님 | 일주일 동안 매일 당근에 방문했어요. 성실한 당신에게 이 뱃지를 드려요. | |
당근 홀릭 | 대단해요!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당근에 방문했어요. 당근의 매력에 푹 빠지셨네요! | |
동네 주민 | 동네생활 게시글 10개를 작성하셨네요. 따뜻한 동네생활을 함께 만들어요! | 1% |
동네 한바퀴 | 동네생활 장소공유 글을 10개 작성하셨네요. 앞으로도 이웃에게 공유하고 싶은 동네 장소를 추천해주세요. | 1% |
그 물건의 매력 | 판매글에 채팅이 15개 넘게 생겼어요. 많은 사람들이 넘보던 매력 만점의 그 물건은 누가 가져갔을까요? | 10% 이하 |
비우는 재미 | 판매글이 100개를 돌파했어요! 내가 더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건이에요. 오늘 비우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 10% 이하 |
시간은 금 | 거래 후기 '시간 약속 잘지켜요'를 10번 받으셨네요. 이웃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믿음직한 당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 |
칭찬 한걸음 | 따뜻한 이웃을 만나면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어요! 매너평가를 남기면 다른 이웃들도 매너 있는 그분을 알아볼 수 있어요. | |
댓글의 힘 | 5명 이상의 이웃이 당신의 댓글을 좋아해요.첫 공감댓글, 축하해요. :) | 1% |
동네 개척자 | 우리 동네에 공유하고 싶은 장소를 사진과 함께 1개 작성하셨네요! 앞으로도 이웃에게 공유하고 싶우 동네 장소를 개척하고, 추천해 주세요. | 1% |
동네 답변가 | 동네생활에서 5개의 동네질문 글에 댓글을 남기셨네요. 우리 동네에 대해 질문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 1% |
거래의 시작 | 첫 중고거래 게시글을 작성하셨네요. 두근두근 당신의 시작을 응원해요! 당근과 함께 미니멀리즘을 실천해 보세요. | |
거래하는 기쁨 | 벌써 10건의 판매 글을 작성했어요. 근처 이웃과 거래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나요? | |
추억 나눔 | 첫 번째 나눔을 하셨네요. 나에게 필요 없어진 물건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될 거예요. | |
나눔은 습관 | 감동이에요! 어느새 나눔을 30회나 했어요.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큰 당신, 고마워요! | 1% |
따뜻함의 시작 | 첫 긍정 거래후기를 받으셨네요. 매너 있는 당신! 작은 매너가 누군가에겐 큰 즐거움으로 다가간다는 걸 잊지 마세요 :) | |
친절한 판매자 | 거래 후기 '물품 설명이 자세해요'를 10번 받으셨네요.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당신이 있어 이웃들은 믿고 거래 할 수 있어요. | |
동네 산책 | 천천히 동네 산책을 하듯 동네생활 탭을 둘러보셨네요. 이제 동네 이웃과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10% 이하 |
새로운 이웃 | 동네인증을 축하해요! 우리 동네에 거주하는 진짜 이웃들은 동네인증 횟수가 높아요. 동네인증을 자주 하면 신뢰도도 함께 올라간다는 점, 꼭꼭 기억해주세요! | |
하튼의 비밀 | 마음에 드는 물품에 하트를 누르셨네요. 하트를 눌러둔 게시글의 가격이 내려가면 알림이 와요! | |
판매의 달인 | 중고 게시글을 500개나 작성했어요! 가지고 계신 모든 물건이 당근에 올라와 있는 건 아니겠죠?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당신을 응원해요! | 1% |
동네 탐험가 | 우리 동네에 공유하고 싶은 장소를 사진과 함께 10개 작성하셨네요! 동네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있으시군요. 앞으로도 이웃에게 공유하고 싶은 동네 장소가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 1% |
행운의 당근머니[A] | 당근페이 첫 송금을 축하해요! 당근페이로 중고거래를 더욱 간편하게 이용해보세요. | |
당근거래 챔피언[A] | 따뜻한 당신이 믿을 수 있는 당근을 만들어요! | 10% |
수줍은 초대장[A] | 뭐든지 함께하면 더 즐거워요. 친구와 함께 이웃과 거래하는 소소한 재미를 느껴요. | 2% |
커피 수집가[A] | 1% | |
당근이의 시루떡[A] | 당근이와 단골 맺고 따끈따꾸한 시루떡을 받았군요! 당근이 프로필의 단골이 되면 당근이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답니다 :) | 1% |
6. 매너 및 팁
- 기본적인 팁으로, 굳이 친절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불친절하게 대하라는 건 아니고, \'감사합니닷!\', '네 맞아용!' 같은 말투를 쓰지 말라는 것이다. 친절하게 적을 수록 사람들이 순진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사기꾼이나 이상한 연락이 많이 온다. 그러므로 되도록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이런 말투를 쓰고, 본문에 상품의 손상 정도나 스펙을 자세히 적고, 사진도 최대한 많이 찍자.
-
당근은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와 달리 가까운 곳에 있는 동네 사람과 거래할 수 있도록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은 거래에서 아예 배제시켜놓은 직거래 플랫폼이다. 그러므로 판매자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과 집 앞에서 직거래할 생각으로 물건을 올리는 것이 기본이며, 당근 측에서도 아예 거래장소를 "판매자 집 주변 우선"으로 권장하고 있다. 그러니 구매희망자가 자신의 집이 멀다거나 하는 이유로 당연하단듯 판매자도 그만한 거리를 나와줘야하는 것처럼 굴거나 하면 칼같이 거절하면 된다.
특히 5천원 이하의 저렴한 물건일수록 판매자한테 더 먼 곳까지 나와달라고 하는건 민폐다. 최저임금으로 계산했을 때 왕복 시간 환산비용이 물건값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이런 저렴한 물건의 경우 본인이 구매희망자인데 거래장소 조정을 원하거나 택배거래를 원한다면 추가금액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 본인 물건에 관심버튼 누르는 사람들 보고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린다"고 욕하는 일부가 있는데, 애초에 당근 측에서 가격 떨어지면 관심버튼 누른 사람한테 알림이 가도록 만들어놓은 기능이며 이는 전혀 비매너가 아니다. 그러니 누가 관심을 누르든 말든 신경 쓰지 말고 거래하는 것이 좋다. 관심버튼은 누가 눌렀는지 알 수 없으니 올린 사람이 뭐라하든 누르고 싶은 사람은 안심하고 누르면 된다.
- 물건이 아깝다고 해서 무료나눔은 안 하는 것이 좋다. 나눔으로 올리면 물건이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무료라서 그냥 받아가는 호더로 추정되는 사람, 물건 맡겨놓은 것처럼 구는 정신병자나 노쇼 비매너 등 온갖 이상한 사람이 다 꼬인다. 그러니 반드시 500~1000원이라도 받는 것이 좋다. 게다가 사람은 공짜로 얻은 물건은 더욱 함부로 다루는 경향이 있다. 물건이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고 정 돈은 받고 싶지 않다면 일단 유료로 올린 후에 연락이 오면 그냥 무료로 드리겠다고 하면 된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받는 품목이라면 그쪽에 기증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가치에 따라 기부금이 매겨진다. 그게 너무 매정하게 낮게 나온다 그 이유로 기증은 추천하지 않는다.
- 가격흥정을 하기 싫다면 "네고 연락시 즉시 차단하겠습니다"라고 적어놓으면 정말 웬만해서 오지 않는다. 거래장소도 타협할 생각이 없으면 "거래장소 협의 불가"라고 써놓으면 된다. 또한 "퇴근하고 O시쯤 가겠다" 식으로 약속을 잡아서 판매자를 집에서 대기타며 기다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게 싫다면 "약속 시간을 반드시 정확히 잡아야한다"고 미리 써놓는 것이 좋다.
- 거래날이 멀수록 노쇼 확률은 높아진다. 거래 약속일이 3일 후를 넘어간다면 예약금을 1000원 정도 받거나, 거래일 전날 연락할 것을 미리 약속하는게 좋다.
- 당근마켓은 '택배거래'보다 '직거래'를 하는 것이 확실히 안전하다고 한다. 당근마켓 사기 10건 중 9건이 '택배거래' 였다고 한다. #
- 가격을 너무 낮게 책정하면 너도나도 구매하겠다고 채팅이 많아지므로 되도록이면 높으면서도 적당한 가격을 권장한다.
7. 평가
7.1. 장점
중고거래에서 걸림돌이 되었던 택배 거래의 불편함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차별점을 제공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거래가 이루어져 직거래에 용이하고, 모든 사용자가 동네 인증을 받는 것으로 가까운 동네들 반경에서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직거래 위주다보니 사기가 거의 없다.신고를 하면 처리가 빠르다. 여러 명의 신고가 누적되면 빠르게 글이 미노출 처리가 된다. 이는 관리자가 수동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상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실상 당근마켓이 크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중고나라에선 전자제품 좀 사려고 하면 업자글이 한 페이지 가량 도배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당근마켓에선 그런 거 없이 중고물품들을 편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식이면 글을 1건당 1번밖에 올리지 못하는데, 끌어올리기 기능을 넣음으로서 이를 해결했다.[15][16]
UI가 깔끔하며 기능적으로 타 어플들에 비해서 많이 진보되어 있다.
7.2. 문제점 및 비판
자세한 내용은 당근(플랫폼)/문제점 및 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8.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당근(플랫폼)/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업자 판매글을 거를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 목록에서 말했듯이 중고나라의 진상과 업자가 점점 유입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다만 업자의심 신고가 가능하다.
- 시스템 글에 '~했습니당'이라고 나오는 글들이 많다. 아무래도 이름이 당근마켓이다보니 약간의 컨셉이다.
-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등장한다. 카카오프렌즈의 인스타툰 ' 춘식이는 프렌즈' 8화 중고거래에서는 '젤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이름의 유래는 인터넷 상에서 고양이 발바닥을 부르는 용어인 ' 냥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
- 토끼와 말이 당근을 좋아한다는 고정관념[18]에서 유래하여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토끼밥’ 내지는 '말밥마켓'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당근 거래를 통해 구매했다”를 “토끼밥 거래를 통해 구매했다”로 쓰는 등. 그외에도 당근마켓에서 구매한 물건이라고 라디오에 문자를 보내면 진행자에 따라서 중고마켓, 땡땡마켓이라고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 당근마켓으로 중고 밥솥을 거래하다가 인연이 이어져 결혼까지 한 부부가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
- 모 시사프로그램에서 강박장애(저장강박증) 환자들이 두번 나왔는데 둘 다 이 앱을 이용해 나눔을 받고 판매하는게 방송에 그대로 나왔다.
- 비즈니스 개선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으로, 데이터야놀자에 후원과 발표로 다수 참여하였다.
-
VPN 등의 회선을 사용하는 상태에서 당근을 이용할 경우 시스템이 의심스러운 접속을 감지하여 강제 로그아웃시킨 뒤 5년간 계정을 정지시키므로 반드시 당근을 이용할 때에는 VPN 예외 처리를 해야 한다. 본인의 실수로 인해 위와 같은 사유로 정지당한 경우는 문의를 통해 통신사 서비스센터에서 발급한 전화번호가 포함된 서류를 통해 한 번 한정으로 정지를 풀 수는 있으나, 추후 같은 사유로 정지당한 경우는 더 이상 해당 방법으로 정지를 풀 수는 없으니 유의.
- 초창기에 무료 나눔이 매우 많았으나, 진상 이용자들(단순히 되팔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AS 요구자, 무료 배송 요구자, 무상 반품 요구자, 심지어 물건을 무상으로 받아놓고 설명이 부실하다고 고소 운운하는 이용자까지 황당한 사례가 많이 나왔다)의 유입으로 최소한의 대가(보통 식빵이 기준이 된다)을 설정하거나, 아예 나눔을 포기하는 사용자들이 늘었다. 그럼에도 다른 중고 거래 플랫폼에 비해 무료 나눔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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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유니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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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코스메틱 | GP클럽 | A사(기업명 비공개) | ||
기준: 중소벤처기업부 발표 2022 국내 유니콘 기업 및 2023년 언론 보도 현황 |
[1]
현재 사용중인 로고는 플랫폼명을 '마켓'을 뗀 당근으로 변경하며 새롭게 선보인 로고이다. 과거 로고는 아래와 같다.
[2]
인증 또한 GPS가 아닌 기업 이메일이었다.
[A]
[A]
[A]
조건 달성시 생성
[6]
현재는 이벤트 종료로 획득 불가
[A]
[A]
[9]
당근 링크를 통해 미가입자 3명 초대 및 가입 완료시 커피 쿠폰 1장 지급
[A]
[A]
[A]
[A]
[A]
[15]
끌어올리기는 최대 15회까지만 가능하다. 끌올을 많이 할수록 끌올이 가능한 기간이 점점 길어지는데, 1회는 2일, 2~3회는 2일 12시간, 4~6회는 3일, 7~10회는 3일 12시간, 11~15회는 4일 후에 끌어올릴 수 있다.
[16]
다만 이러한 자동시스템은 후술하는 문제점/비판사항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사실상 운영진이 운영을 포기한 상태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7]
거래의 기본이 직거래인 탓에 택배거래로 쌍방이 합의하지 않은 이상 벽돌을 보내지는 못한다. 하지만 선입금 사기나, 물건을 받은 후 튀는 식의 경우는 종종 있는 노릇이다.
[18]
실제로는 토끼한테 당근을 함부로 먹이면 탈이 난다. 실제
애완토끼에게 권장되는 먹이는 대부분
큰조아재비, 어릴 때 한정으로
자주개자리를 섞어주는 정도다. 당근은 오히려 가끔 손톱만한 조각을 별식 차원으로 주는 식이다. 물론 말은 그런거 없고 당근을 매우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