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1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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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이규민 당선 무효 (2021.9.30.) * 성남 분당 갑 김은혜 사퇴 (2022.4.29.) *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무효 (2023.5.18.) * 용인 갑 정찬민 의원직 상실 (2023.8.18.) * 광주 을 임종성 의원직 상실 (202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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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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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갑 | 안산시 을 | 안산시 병 |
대한민국의
국회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안산시 단원구 을
중앙동, 고잔동, 대부동 등 安山市 檀園區 乙 Ansan Danwon B |
}}}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49,664명 (2020)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안산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04년 | |||||
이전 선거구 | 구)안산시 을 | |||||
폐지년도 | 2024년 | |||||
이후 선거구 | 안산시 을, 안산시 병 | |||||
국회의원 |
|
김남국 |
[clearfix]
1. 개요
안산시 단원구의 남부 지역[1]과 안산시에서 가장 보수적이면서 월경지인 대부도가 공존하는 지역구이다. 대부동을 포함하는 단원구 을은 안산시 유일의 월경지 선거구가 된다. 현역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다.안산시의 인구 감소로 인해 21대 총선을 앞두고 안산시의 선거구 4곳이 3곳(안산시 갑[2], 안산시 을[3], 안산시 병[4])으로 통폐합될 뻔하였으나, 선거구 획정위의 안이 재검토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았다. 다만 인구가 64만에 불과한 도시가 선거구를 4곳이나 가져가는 것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5]
전반적으로 봤을땐 민주당이 근소 우위를 보인다 현재 국회의원 전적은 3:2이다. 다만 2010년대 중반까지 만해도 경합지역에 속했다.그 이유는 고잔신도시 개발로 인한 중산층, 고소득층이 안산에 많이온것이 결정적인데 실제로 고잔신도시에서 사는 중산층과 고소득층 가장 많았던 시기인 2000년대 중반~ 2010년대 중반에는 경합 양상이 나기도 했다. 다만 2010년대 중반이후 기존에 안산에 살던 중산층, 고소득층들이 시흥, 화성, 용인등으로 빠지면서 최근들어서는 민주당 강세지역으로 바뀌고 있는중 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7대 | 제종길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박순자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부좌현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박순자 |
[[새누리당|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김남국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2.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단원구 을 고잔1동, 고잔2동, 호수동, 초지동, 대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형기(金亨冀) | 19,924 | 2위 |
|
34.09% | 낙선 | |
2 | 김진관(金鎭寬) | 4,754 | 4위 |
[[새천년민주당| |
8.13% | 낙선 | |
3 | 제종길(諸淙吉) | 26,002 | 1위 |
[[열린우리당| |
44.49% | 당선 | |
4 | 노세극(盧世極) | 5,751 | 3위 |
[[민주노동당| |
9.84% | 낙선 | |
5 | 임흥무(林興茂) | 1,615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7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7,039 |
투표율 60.24% |
투표 수 | 58,445 | ||
무효표 수 | 409 |
2.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단원구 을 고잔1동, 고잔2동, 호수동, 초지동, 대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제종길(諸淙吉) | 21,610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6.06% | 낙선 | |
2 | 박순자(朴順子) | 24,485 | 1위 |
|
52.18% | 당선 | |
|
|
사퇴 | |
[[미래희망연대| |
|||
7 | 김남준(金南俊) | 830 | 3위 |
[[평화통일가정당| |
1.7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07,943 |
투표율 43.47% |
투표 수 | 46,925 | ||
무효표 수 | 721 |
18대 총선 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 개표 결과 | ||||
정당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제종길 | 박순자 | ||
득표수 (득표율) |
21,610 (46.06%) |
24,485 (52.18%) |
-2,875 (▼6.12) |
46,925 (43.47%) |
호수동 | 47.43% | 51.42% | ▼3.99 | 48.29 |
초지동 | 49.33% | 48.82% | △0.51 | 40.76 |
대부동 | 24.41% | 74.10% | ▼49.69 | 48.80 |
고잔1동 | 47.69% | 50.00% | ▼2.31 | 38.24 |
고잔2동 | 44.60% | 53.46% | ▼8.86 | 41.26 |
후보 | 제종길 | 박순자 | 격차 | |
부재자투표 | 42.07% | 54.42% | ▽12.35 |
2.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단원구 을 고잔1동, 고잔2동, 호수동, 초지동, 대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순자(朴順子) | 28,664 | 2위 |
[[새누리당| |
48.04% | 낙선 | |
2 | 부좌현(夫佐炫) | 29,176 | 1위 |
[[민주통합당| |
48.90% | 당선 | |
3 | 백남오(白南伍) | 1,824 | 3위 |
[[자유선진당| |
3.0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12,830 |
투표율 53.26% |
투표 수 | 60,097 | ||
무효표 수 | 433 |
2.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단원구 을 고잔1동, 고잔2동, 호수동, 초지동, 대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순자(朴順子) | 24,891 | 1위 |
[[새누리당| |
38.08% | 당선 | |
2 | 손창완(孫昌浣) | 16,565 | 3위 |
|
25.34% | 낙선 | |
3 | 부좌현(夫佐炫) | 21,696 | 2위 |
[[국민의당(2016년)| |
33.18% | 낙선 | |
4 | 이재용(李在容) | 2,516 | 4위 |
[[정의당| |
3.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11,876 |
투표율 58.43% |
투표 수 | 65,668 | ||
무효표 수 | 680 |
20대 총선 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순자 | 손창완 | 부좌현 | ||
득표수 (득표율) |
24,891 (38.08%) |
16,565 (25.34%) |
21,696 (33.18%) |
+3,195 (△4.90) |
65,668 (58.43%) |
호수동 | 36.94% | 24.37% | 35.03% | △1.91 | 62.32 |
초지동 | 35.49% | 25.72% | 34.61% | △0.88 | 55.89 |
대부동 | 69.06% | 11.06% | 16.59% | △52.47 | 51.62 |
고잔1동 | 37.42% | 26.93% | 30.13% | △7.29 | 52.86 |
고잔2동 | 34.53% | 26.54% | 34.36% | △0.17[6] | 55.71 |
후보 | 박순자 | 손창완 | 부좌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6.25% | 11.88% | 25.00% | △31.25 | |
관외사전투표 | 32.51% | 30.38% | 30.55% | △1.96 | |
국외부재자투표 | 21.82% | 46.36% | 23.64% | ▽24.54 |
2.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단원구 을 중앙동, 고잔동, 초지동, 호수동, 대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남국(金南局) | 42,150 | 1위 |
|
51.32% | 당선 | |
2 | 박순자(朴順子) | 38,497 | 2위 |
[[미래통합당| |
46.87% | 낙선 | |
7 | 정우혁(鄭佑爀) | 864 | 3위 |
[[우리공화당(2020년)| |
1.05% | 낙선 | |
8 | 이윤배(李允配) | 612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7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7,185 |
투표율 65.40% |
투표 수 | 83,176 | ||
무효표 수 | 1,053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남국 | 박순자 | ||
득표수 (득표율) |
42,150 (51.32%) |
38,497 (46.87%) |
+ 3,653 (△4.45) |
83,176 (65.39%) |
호수동[7] | 50.24% | 48.36% | △1.88 | 68.27 |
초지동[8] | 51.56% | 46.69% | △4.87 | 62.75 |
대부동[9] | 31.23% | 67.36% | ▼36.13 | 60.43 |
고잔동[10] | 55.02% | 42.57% | △12.45 | 57.14 |
중앙동[11] | 51.22% | 46.75% | △4.47 | 61.60 |
후보 | 김남국 | 박순자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2.67% | 53.50% | ▼10.83 | |
관외사전투표 | 60.44% | 37.33% | △23.11 | |
국외부재자투표 | 73.49% | 26.50% | △46.99 |
||<-4><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 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후보 | 김남국 | 박순자 | |
레이크타운푸르지오 | 43.85% | 54.04% | ▼10.19 |
그린빌주공7단지 | 52.12% | 44.34% | △7.78 |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파크 | 38.88% | 59.56% | ▼20.68 |
호수마을아파트 | 44.99% | 52.45% | ▼7.46 |
행복한마을아파트 | 49.02% | 47.86% | △1.16 |
고잔롯데캐슬골드파크 | 51.11% | 44.43% | △6.68 |
힐스테이트중앙 | 47.89% | 48.16% | ▼0.27 |
중앙주공6,7,8단지 | 47.42% | 48.09% | ▼0.67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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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박순자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원내지도부와의 갈등 끝에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으며 컷오프가 유력시되고 있었는데, 별 대안이 없었는지 결국 미래통합당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았다. 특히나 박순자 의원은 국토교통위원장직 유지 논란을 감수하면서까지 안산시민들도 반쯤 포기한 상태였던 신안산선 착공을 기어코 이뤄내는 업적을 만들면서, 자신의 핸디캡을 완전히 극복하고 안산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었다.
국민일보는 '조국 수호' vs '안산 일꾼'이라는 식으로 이 선거구 구도를 묘사했다. # 박순자 후보가 3선 의원의 관록과 지역 기여를 내세우고 있다면, 김남국 후보는 집권 여당의 힘과 정치 신인의 패기를 내세우고 있다. #
헌데, 총선을 앞두고 김남국과 박순자 모두에게 하나씩 악재가 터졌는데, 김남국은 개국본의 보이스피싱으로 후원금이 털린 피해를 알리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고, 박순자는 운전기사가 자신의 비리 및 갑질 의혹을 폭로한 게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박순자 의원의 운전기사는 "저의 오해와 개인적 감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면서 폭로를 취소했고, 미래통합당 공관위도 박순자의 공천을 유지했다.
민생당의 부좌현 전 의원은 옆 단원구 갑의 민주당 고영인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정도를 빼면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불출마할 것으로 보였고, 이후 김남국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민주당에 복당했다.
자유공화당에선 정우혁 긍정의힘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첫 여론조사(알앤써치)에서는 김남국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두 번째 조사( 한국리서치)에서는 면접조사의 야당 지지자 응답률 저하 현상은 감안해야겠지만, 격차가 더 벌어졌다. #
개표 결과 김남국 후보가 과반을 차지하여 당선되긴 했으나, 개표 70% 중반 까진 만해도 박순자 후보가 이기고 있었다.
개표 초반에는 엎치락 뒤치락 하다 박순자 후보가 앞써고있었다 다만 2% 이내 박빙이었다. [13]
하지만 개표 50%까지는 박순자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다 개표 33% 때다 그 이후 박순자 후보가 격차를 벌려 한때 김남국 후보 에게 4.3% 까지 앞섰다[14] 이때다 근데 이후 김남국 후보가 표차를 좁히며 결국 역전했다 이후 박순자 후보에게 개표 85% 까지는 1~2%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다 이후 격차를 벌리며 결국 김남국 후보가 박순자 후보에게 36,53표차, 4.45% 차로 이겼다.
동별로 보면 대부동( 대부도)[15]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김남국 후보가 앞섰다. 구도심 지역에 단원고등학교가 있는 고잔동은 김남국 후보가 12.5%p차이로 크게 앞섰지만, 지역구 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며 신안산선의 최대 수혜지인 호수동( 고잔신도시)은 김남국 후보가 불과 1.9%p차로 앞섰다.[16] 초지동과 중앙동의 경우에는 5%p 이내로 김남국 후보가 앞섰다.
특히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호수동 제10투표소, 박순자 54.47% > 김남국 44.20%), 초지역메이저타운파크(초지동 제2투표소, 박순자 59.56% > 김남국 38.88%), 초지역메이저타운메트로(초지동 제3투표소, 박순자 57.21% > 김남국 41.86%) 등 대형 아파트단지들이 10%p 이상의 격차로 박순자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줬다.[17]
살펴보면 이번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박순자 전 의원의 패배는 박순자 의원 개인의 경쟁력 문제보다는 박순자의 정당인 미래통합당의 총체적인 패착이 원인이였다. 무엇보다도 차명진의 막말 파동이 치명타였는데, 단원구는 세월호 참사라는 안타까운 사건을 맞으면서도 20대 총선에서 보수정당에게 표를 주었다. 그런데 여기에 끼얹어진 차명진의 막말로 인하여 아직 가시지 않은 마음에 아예 칼을 꽂아넣었고, 결국 많은 구민들이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18] 아이러니한 점은 낙선한 박순자의 득표가 20대 총선때보다 훨씬 많았다.[19]
3. 폐지( 22대~)
안산시의 인구 감소로 인해서 안산시 선거구가 4개에서 3개로 통폐합되는 것이 유력한데, 위치상 4개 중 이 선거구가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 초지동, 대부동, 고잔동은 안산시 단원구 갑(신 안산시 병)으로, 중앙동, 호수동은 안산시 상록구 을(신 안산시 을)로 편입되는 것이 유력.게다가 이 지역구 정치인들이 모두 위태로운 상태다. 현역 국회의원인 김남국 의원 또한 가상화폐 보유 논란으로 탈당했으며 결국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 또한 이 지역을 오랫동안 지킨 보수정당 정치인인 박순자 전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었 집행 유예에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으며 #,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현재 구속되었다. # 또한 유죄 판결로 당에서 강제 탈당된 상태라 정계 복귀가 절대 불가능하다. #
결국 최종 획정 결과 고잔동, 중앙동, 호수동이 상록 을 지역에 편입되어 안산시 을, 초지동과 대부동이 단원 갑 지역에 편입되어 안산시 병이 확정되었고 이로써 지역구와 지역 정치인이 모두 몰락하며 20년 만에 사라지게 되었다.[20]
[1]
안산시청과 단원구청,
반월국가산업단지가 있다.
[2]
상록구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
[3]
상록구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 단원구 와동, 고잔동, 중앙동
[4]
단원구 호수동, 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초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대부동
[5]
왜냐하면 안산보다 인구가 2023년 약 30만 명 많은
화성시는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구를 3개밖에 안 가져서이다. 심지어 안산보다 약 44만 명 많은
고양시와
용인시에도 똑같이 각각 4곳을 가졌다.
[6]
불과 16표차다.
[7]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가 있는 동네이다.
[8]
신안산대학교,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단지가 있는 동네이다.
[9]
대부북동+대부동동+대부남동+선감동+풍도동을 포괄하는 동네이다.
[10]
세월호 참사로 학생 250명이 희생된 아픈 역사가 있는
단원고등학교가 있는 동네이다.
[11]
서울예술대학교가 있는 동네이다.
[12]
강서구 갑에서 컷오프된 후 서울에서 전략선거구로 추가 지정된 곳은
금천구,
중구·성동구 을,
동대문구 을,
강남구 병인데, 강남 병 빼고 나머지 3곳서 전부 출마설 기사가 나왔다.
[13]
개표 초반에는 다만 표차가 한자리를 찍을정도 박빙이었다.
[14]
이 당시에는 김남국 후보가 46.8%고 박순자 후보가 51.1% 였다
[15]
농어촌 지역이다 보니 노인 인구가 많기 때문에 안산시에서 거의 유일한 보수정당
텃밭이다.
[16]
이게 어는 정도냐면 보통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 한태 약 5~10% 정도 이기는 정도로 민주당 텃밭이지만 달랑 1.9% 차이로 이긴거 이다
[17]
사실 해당 아파트가 속한 동들은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정의당이 10% 득표율을 넘었고 시민당이 한국당을 5% 넘는 여유있는 차이로 이긴 곳들이다. 즉, 지역구는 박순자+비례는 시민당 or 정의당으로 투표한 전략적 교차투표가 많았다는 뜻인데, 박순자가 선전한 이유는 초지동과 호수동이 신안산선 착공의 수혜지역들이기 때문.
[18]
게다가 단원구 을은 단원고등학교를 포함한 지역이기 때문에 차명진의 망언이 더욱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실제로 단원고가 직접 들어간 고잔동에서 김남국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냈고, 보수층들이 대거 투표장에 불참하여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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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0대 선거에선 국민의당이 대거 갈라먹어서 그렇기도 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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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논란이 없는 단원 을 국회의원은
부좌현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