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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5:54:09

단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개고생

1. 개요2. 사례
2.1. 1950년 이후2.2. 1950년 이전2.3. 가상
3. 관련 어록

1. 개요

XXX 때문에 개고생 클리셰 중 하나.

드라마, 영화,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그리고 현실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잘 하고 있었지만 딱 한 번 실수하는 바람에 개고생을 당하는 클리셰다. 한 세력의 에이스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 존경을 한몸에 받던 인물이 이거 하나로 완전히 막장 취급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해당된다. 일종의 나비효과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많은 경우 지독한 행위 플롯의 예시가 될 수 있다. 단, 이 플롯의 특징은 주인공의 실수가 그의 몰락으로 이어질 만큼 심각함에도 그 처절함이 연민과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것이므로 그러한 정서를 촉발하는지 살필 것.

경우에 따라선 좋은 의도로 한 선행이 오히려 독이 되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선행 자체가 실수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하필 도움 받는 쪽이 악인이라 오히려 도움을 준 사람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거나 물리적으로 해를 가하는 짓도 서슴치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도와주고 누명쓰기가 포함되기도 한다.

2. 사례

말 그대로 다른 건 모조리 다 잘했는데 딱 한 번의 잘못으로 흑역사가 된 경우에만 서술한다. 해당 인물의 잘못이 2회 이상이면 기록하지 않는다.

2.1. 1950년 이후

2.2. 1950년 이전

2.3.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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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찬의 말을 어기고 헬 인더 홀을 빼돌리기까지 하는 바람에 지옥에 출입까지 한 후 구조되었으나 결국 이 일로 인해 위의 서술처럼 루시퍼의 운명이 위태롭게 되고 만다.


3. 관련 어록

" 인기란 물거품과도 같은 거란다. 한 순간의 실수 인기가 사라질 수 있어."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SBS 더빙판에서 박조호가 연기한 길더로이 록하트
"아무리 천재 작가도, 아무리 시대를 풍미한 작가도 언젠간 저물 때가 있고 잠깐 삐끗할 때가 있는데, 그런 것들이 가족으로써는 걱정되고 염려되는 거죠."
지리산 방영 이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항준


[1] 특히나 더욱 가관인것은 다른 독재 국가들의 경우에는 적어도 국민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선택할 자유를 주며, 본인의 재력만 된다면 해외나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나 여행을 굳이 제한하지는 않는데. 북한의 경우에는 이렇게 당연한 자유조차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돈이 있음에도 당이 허락하지 않는 해외나 다른 지역으로 나갈수 없는것도 마찬가지. 심지어 생계가 곤란하여 다른 지역으로 나가려는 하는 주민들 또한 북한 당국에서 차라리 도망칠바엔 굶어 죽으라면서, 북한 안에 가둬두고 있는 실정이며. 설령 해외로 나가는것으로 허락받는다고 하더라도, 해외에서 일정 이상의 성과를 낼것을 요구받으며. 거기다가 북한 노동자나 외교관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또한 95%를 사실상 북한측에서 그대로 몽땅 가져가면서, 사실상 현대판 노예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 이때문에 당간부들은 충성자금을 어떻게든 마련하기 위해 일반 인민들을 착취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3] 특히나 김정은 대에 와서는 백두혈통의 일원이라 해도 조금이라도 불순한 움직임이 보이면. 온갖 죄목을 덮어씌우면서 제거하는 일 또한 존재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김정은의 고모부였던 장성택과 이복형인 김정남이다. [4] 여기까지는 간통 사건을 터트리다가 팬들한테 욕도 먹으면서 큰 미움도 받고 자리도 떠났다. [5] 성격 하나 때문에 트위터에서는 공공의 적으로 취급을 받았다. [6] 이건 단순히 오판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명령불복종이였다. [7] 시법에서 갈 려(厲)는 죄없는 사람들을 살육한 경우(殺戮無辜曰厲)를 의미하는 것으로, 우금은 죽고 나서도 조롱을 받은 것이다. [8] 단, 죄명은 작전 착오가 아닌 인사 책임으로 설정되었다. [9] 특히 이희성은 등장 할 때마다 문짝을 부순다. [10] 그런데, 최후반부를 보면 김현제는 애초에 죽을 때가 되어서 저승사자가 찾아왔던 것이다. 다만, 저승사자가 오다 쓰러져서 기간이 늘어났을 뿐이다. [11] 이용구의 딸 예승이가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받고 싶었던 가방인데 바로 전날 지영이가 세일러 문 매장에 마지막 하나 남아있던 가방을 먼저 사갔다. [12] 조선은 원래부터 15세 이상 60세 이하는 군역 대상자였지만, 군포를 납부하고 군역을 면제받을 수 있었고 후기로 가면 군역을 지는 군인들은 직업군인에 가까워졌고 군포는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세금에 가까워졌다. 삼정의 문란으로 황구첨정, 백골징포, 인징, 족징 등으로 엉망이 되어서 그렇지. [13] 다만 제리드 메사가 말을 잘못한 피해라고는 고작 고교생 한 명의 펀치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로 이 고교생과 엮여서 입은 손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 지경이긴 하다. [14] 이건 잉그랫사 영주 구엔 서드 라인포드의 잘못이기도 하다. 이 인간은 이미 수년 전부터 문레이스들에게 지구 귀환을 전해 들었지만, 혼란 방지를 핑계로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은 체, 갈리아 대륙과 전쟁이 날 우려가 있다며 군비를 확충했다. 이렇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결과 우발적인 충돌이 일어나게 된 것. [15] 이놈들이 저지른 만행을 보면 이전의 디아나 카운터가 저지른 건 양반으로 여겨질 정도. [16] 그런데 얘네들이 이리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디아나가 귀환작전에서 깅가남대를 배제해서 그 불만때문에 그런 것이다. [17] 하지만 김 깅가남은 어느 방향으로 갔어도 지구인들과 전쟁을 벌였을 자다. 원래 자신들에게 과거의 문명이 남아있다는 이유로 지구인들을 깔보는 인간이니 설령 데려왔더라도 사단이 날 가능성이 컸다. [18] 밑에 트리니티와 같다. [19] 주퀘도 曰 염병할 붓질은 한 번으로 끝내야한다. [20] 개종한지 얼마 안 되어 신앙심이 약해서 (사실상 죽음이나 마찬가지인)승천을 거부하는 모습이 나온다. [21] 죽이는 데에는 조건이 필요하며, 죽일 수 없는 사람도 존재함. [22] 애니판에서는 심바의 강압에 의해 본인이 직접 진실을 밝혔고, 실사영화에서는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떼면서 심바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선동하지만 사라비에게 절벽에 늦게 도착했다면서 어떻게 무파사의 눈빛을 본 거냐면서 진실을 폭로당한다. [23] 밑에 샤담과 비슷하다. [24] 더군다나 애초에 본인은 말그대로 작은 호의에도 감동할 순수한 성격의 엘프 노예를 원했었다... [25] 만약 이대로 사태를 마무리지을 경우 정중부 등은 벼슬을 받고 충신 소리를 듣겠지만, 본인들 같은 벼슬 낮고 별볼일 없는 하급 관원들은 달라지는 거 하나 없이 돈이나 몇푼 받고 끝나거나 반역자 소리나 들으면서 토사구팽 당할 게 뻔했기 때문. [26] 이고, 이의방, 채원 삼인방을 말한다. [27] 셋만 죽이면 모반을 진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애초에 이의방 세력 만으로는 성공 가능성이 희박해서 이의방이 기를 쓰고 정중부를 거사에 끌어들인 것이고, 직접적으로 싸움은 안 했지만 벼슬도 가장 높고 거사 주도자도 다름아닌 정중부였던 걸 고려하면 단순히 이들만 제거한다고 다 끝날 일이 아니였다. [28] 싸움 한 번 해 본 적도 없는 환관들이 인간흉기급인 셋을 상대하기에는 당연히 역부족이였고, 또한 황궁 안에는 이미 이의방과 정중부 일행의 군사들이 쫙 깔려 있었으니 애초부터 실패할 수밖에 없는 계획이였다. [29] 장산의 마을(창가촌)에 결혼식 첫날밤에 다른 사람들이 신방에 몰래 숨어 있다가 신랑과 신부를 놀래키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30] 단, 재범이는 해당사항 없음. [31] 사실은 음식물 쓰레기. [32] 정확히는 청년단의 자금을 마련할 수만 있다면 중국인들은 어떻게 되든 딱히 상관 없으므로... [33] 물론 이건 엄밀히 말해서 1대 회장 이정재의 책임이 더 큰데, 김기홍의 말대로 일찍이 자유당과의 관계를 정리하거나 이기붕과의 관계를 끊고 곽영주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 자신과 곽영주의 입지를 올리거나 이승만을 종신 대통령으로 만드는 대신 내각을 민주당에게 넘기는 방법 등 여러가지 살길이 있었으나, 무턱대고 이기붕과의 관계만 과하게 고집하다가 모든 것들을 단칼에 말아먹었고, 후임자 임화수 입장에서도 별로 마땅한 선택지가 없었다. 이미 발을 빼기엔 너무 깊게 들어온데다 임화수 본인이 아니면 어차피 토사구팽 당하는 것은 물론 동대문사단 자체도 와해될 판이였으니... [34] 김두한과 금강이 싸운 직후에 정진영은 약속대로 총을 쏘지 말라고 했으나, 김천호와 허성탁이 약속을 어기고 발포 명령을 내리는 바람에 서로 싸우다가 김무옥이 죽고 보복으로 전위대원들도 살해당하는 등 일이 단단히 꼬여버리고 그 뒤 한번 더 김두한과 만남을 가져보려고 했으나 이번엔 부하 김천호가 계략을 꾸며 마치 김두한이 함정을 판 것처럼 꾸며서 김혜숙마저 죽게 만들었다. [35] 마커스. [36] 단, 이는 하치만의 실수도 있지만 유키노시타 유키노의 본심을 숨기는 성격 또한 원인이었으며 현재는 원활하게 갈등을 해결했다. [37] 다만 이경우에는 용사 시온도 멋대로 고기를 집어 먹을려고 다가갔다가 함정에 빠졌기에 용사 본인의 책임도 있다. 실제로 토우카와 유나도 이를 말릴려고 했고. 그리고 용사는 함정에서 죽지않고 얼마든지 빠져나올 수 있었다! 반쯤 자살한 셈. 그렇기에 토우카가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을 굉장히 미안해하고 고마워한다. [38] 당시 류자키는 배에서 마이랑 내기듀얼을 하다가 패배 후 자신의 방에서 쫒겨난후 배에서 당한일을 갚아주고자 마이에게 리벤지를 신청했으나 자신에게 도전하고싶으면 우선 죠노우치부터 쓰러트리라는 말을 듣고서 죠노우치랑 듀얼을 한다. [39] 더군다나 이 일이 이누야샤 스토리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고 그로 인한 피해자 범위를 생각하면... [40] '내가 있는 이곳은 거짓된 꿈속이고 죽으면 현실로 갈 수 있다.' [41] 태중은 황제에게서 딸을 지키기 위해 거의 숨기다시피 키웠다. 더군다나 당시 리는 약혼자와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던 예비 신부였다. [42] 2에서 산티노는 살해를 저질러서는 안 되는 킬러 호텔 안으로 도망치는데, 존 윅의 실력을 생각하면 차후 죽일 수 있는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었으나, 눈 앞에서 깐죽대면서 오리 지방을 씹는 모습에 분을 못 이기고 산티노를 죽여버린 탓에 3에서 개고생이 예정되어 있다. [43] 텐진 초등학교 칸노 유키 등 어린이 유령들은 실수가 아닌 납치 후 살인 당한 것이라서 제외. 사에노키 나호에 경우는 키비키 코를 구하러 텐진 초등학교 간것 자체는 실수라 할 수 있을지 언정 행복의 사치코 주술을 퍼트린건 실수가 아닌 고의적인 것에 가깝다. 타카이 아즈사는 고의적으로 주술을 시행한 것이므로 제외. [44] 테오는 혼돈의 신관인데 혼돈 속성의 특정상 트리플 무속성이 도시 안에 있기만 하여도 자동으로 결계가 쳐진다고 하며 참고로 트리플 무속성은 정말 희귀한 속성이라고 한다. 즉 사가라-간다르바 연합이 칼리블룸에 쉽게 들어가기 위해 당시 도시에서 유일한 트리플 무속성이였던 테오를 죽여 쉽게 도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먼저 간다르바가 테오에게 접근하였던 것. [45] 물론 간다르바도 맨 처음에 테오가 자신의 암살대상인 혼돈의 신관이라는 것을 몰랐었다. [46] 다만 이러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정사가 아님이 밝혀졌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 [47] 루갈의 죽음으로 인해 네스츠 K'같은 피해자가 생겼다. [48] 야시로가 있는 콘서트 있는데에서 방해를 하다가 야시로가 그에게 원한을 갖게되는 상황이 되었다. 또 쿄 관련으로 인해서 대부분 인물들한테 욕 등 하면서 공공의 적으로 취급을 받았다. [49] 라이트 노벨과 공식설정과의 차이는 게네로직 머신을 켰을 당시의 상황을 묘사했는가와 네로가 이세계로 간 원인이 유우키 네이인가다. 공식설정에서는 당시 상황과 네로가 이세계로 간 원인이 설명되어 있지 않다. [50] SCP개체가 통제에 벗어났을 경우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