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XXX 때문에 개고생의 클리셰 중 하나.드라마, 영화,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그리고 현실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잘 하고 있었지만 딱 한 번 실수하는 바람에 개고생을 당하는 클리셰다. 한 세력의 에이스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 존경을 한몸에 받던 인물이 이거 하나로 완전히 막장 취급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해당된다. 일종의 나비 효과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많은 경우 지독한 행위 플롯의 예시가 될 수 있다. 단, 이 플롯의 특징은 주인공의 실수가 그의 몰락으로 이어질 만큼 심각함에도 그 처절함이 연민과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것이므로 그러한 정서를 촉발하는지 살필 것.
경우에 따라선 좋은 의도로 한 선행이 오히려 독이 되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선행 자체가 실수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하필 도움 받는 쪽이 악인이라 오히려 도움을 준 사람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거나 물리적으로 해를 가하는 짓도 서슴치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도와주고 누명쓰기가 포함되기도 한다.
2. 사례
말 그대로 다른 건 모조리 다 잘했는데 딱 한 번의 잘못으로 흑역사가 된 경우에만 서술한다. 해당 인물의 잘못이 2회 이상이면 기록하지 않는다.2.1. 1950년 이후
- 고동빈: 젠지의 첫 LCK 쓰리핏을 달성하며 명장 반열에 오르는가 싶었지만 럼자오자레 참극을 당하며 팀에서 방출되었다.
- 알렉 볼드윈
- 이시하라 에리코: 일본에서 한때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신인 여성 성우였으나, 성우 활동 중 AV에 출연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본 성우계 전체를 발칵 뒤집어버렸고, 일본 성우계의 흑역사이자 조롱거리가 되어버렸다. 이후 소속사 81 프로듀스에서는 그녀를 방출시켰고 다른 성우 기획사들도 그녀를 받지 않겠다고 합의했다. 본인은 "반성하면서 다른 길로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성우계를 은퇴했고, 그 이후로 종적이 묘연하다.
- 북한 인민들: 6.25 전쟁 종전 직전, 하필이면 마지막으로 정착한 곳이 훗날 북한으로 묶이는 지역이었다 보니 현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제일 독재와 탄압이 심한 막장 국가에 착취당하며 어떠한 자유도 누리지 못한 채 불편하게 살아가고 있다.[1] 일반 인민들은 말할 것도 없으며, 심지어 백두혈통을 제외한 엘리트 계층마저도 백두혈통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라는 명목으로 매달 당에 충성자금을 상납할 것을 암묵적으로 강요받고 있는 실정이다.[2] 또한 엘리트 계층이다보니 사실상 이러한 권력이 따르는 만큼 통제와 감시 또한 일반 인민들 이상으로 받고있으며, 잘못해서 당에 찍히기라도 한다면 한순간에 숙청을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3] 이후 새롭게 북한에서 태어나는 아이들 또한 조상들의 한 순간 실수로 인해 북한에서 태어나게 되는 대물림의 고통을 실시간으로 받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지금 이 순간도 최고급 간부부터 일반 인민들까지 하나같이 기회만 되면 어떻게든 북한을 탈출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 최인영
- 아오야마 고쇼: 자세한것은 행당 문서와 명탐정 코난/비판 문서로.
- 혼고 미츠루: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를 거하게 말아먹었다.
- 홍기준: 이전까지는 2018년 4월에 금천경찰서 홍보대사로 선정되거나 드라마 스토브리그 나 영화 범죄도시등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어 올렸으나 하필 음주운전을 저질러 모든 배역에서 하차당하였고 그 결과 오징어 게임에도 장덕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였으나 그 역은 범죄도시 1에서 안성태를 맡은 허성태에게 넘어갔고 본인이 맡은 범죄도시의 박병식의 자리는 김상훈을 맡은 정재광에게 넘어갔다.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흥행을 터트리며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들 역시 스타의 반열에 올랐고,범죄도시 시리즈가 8편까지 예정이 되어있고 한국에서 엄청난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하는걸 생각하면 한번의 실수 때문에 많은걸 잃어버린 셈. 이후 어찌저찌 복귀하긴 했으나 임팩트 있는 역을 제대로 맡지 못한 채 이전 만큼의 인기나 인지도는 얻지 못하고 있다.
- 하라다 히토미: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이후 라디오에서 보여주는 레즈성 폭주와 자신의 큰 가슴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판촉 방식이 먹히면서, 문제 발언이 터지기 전까지는 한국 오덕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모으는 중이었다. 게다가 트위터를 통해 반한, 반중 질문이 들어오자 자신은 그런 거에 신경 안 쓰며 그런 거에 신경 쓰지 말고 일본 내의 인권 침해에나 신경 쓰라는 트윗을 올렸고, 그 외에도 폭력 반대, 대화로 해결같은 걸 뭔가 논리적인 어투를 통해서 말하기라도 해서, 한국인들로부터 개념 성우라는 좋은 이미지까지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트위터에서 여러가지 막말을 쏟아내었고 결국엔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자국에서도 그녀에게 등을 돌리거나 상당히 안좋게 보는 사람이 많아졌고 그 때문인지 일거리도 끊겨 새로 캐스팅 되는 일도 거의 없어졌다.
- 팻 핑거 관련 각종 사례들
- 사쿠라이 타카히로
- 오카모토 노부히코
- 스즈키 타츠히사
- 나미카와 다이스케
- 우메하라 유이치로[4]
- 카라타 에리카
- 사이토 소마
- 노지마 켄지
- 마츠다 키요시
- 카와하라 요시히사
- PD대정령: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적은 딱히 없었다가 퐁듀와퍼 관련 뒷담화 사건 하나로 마애클럽이 해체되고 커리어가 끝장나서 소규모 스트리머로 전락했다.
- 권순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예선에서 세계랭킹이 500여 단계 아래인 선수에게 패하자 라켓을 부수고 상대의 악수도 거절하여 비매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와도 결별했다.
- 정동영: 단 한 번의 말실수가 대한민국 정치사에 큰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정치인 커리어도 뒤틀어놓았다.
- 정철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계주에서 결승선에 골인하기도 전에 너무 기쁨에 취해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는 사실도 망각한 채 세리머니를 하다가 뒤따라오던 대만 선수에게 추월을 허용하여 0.01초 차로 금메달을 내 주었다. 본인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금메달, 병역특례, 연금점수까지 모조리 날려버렸다.
- 로베르토 바조
- 조형기: 본인이 저지른 뺑소니 시신 유기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쌓아두었던 명성과 커리어를 모두 잃게 되면서, 대중들의 비난은 물론이고 방송계에서도 영원히 매장당하게 된다.
2.2. 1950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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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사분오열이던 이스라엘 왕국을 통일시키고 오랫동안 평화를 이룩한 이스라엘 왕국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며, 여러 성서에서 ' 메시아의 현현'이라 불릴 정도로 축복받은 운명의 사람이었지만 한 순간의 유혹에 빠져 자기 부하의 아내와 외도를 저지르는 바람에 자식 농사를 대차게 망쳐놨다. 게다가 이 일의 스노우볼이 구르고 굴러 훗날에는 나라가 또다시 쪼개지고 철저히 박살나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
페르세우스
아카이아 동맹을 끌어들여 로마를 상대로 꽤나 선전했으나 단 한 번의 실수로 전사자 교환비 20:1로 패하는 바람에 그의 왕국과 함께 나락에 떨어졌다. -
딘 애치슨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미국 트루먼 행정부 시절의 국무장관으로 전후 서유럽을 지원하는 마셜 플랜과 NATO의 창설 등의 초안을 구상하는 등 유럽의 공산주의 확산을 막는 데 기여한 능력있는 인물이었지만, 동아시아의 방위선을 잘못 그어 공표하는 바람에 어느 미치광이의 침략전쟁을 유도했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들과 자국 보수파들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혀 사망할 때까지 자신의 발언을 변호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고, 사후에도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
마속
이전까지는 사고도 치지 않았고 제갈량의 뒤를 이을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나, 산 한번 잘못 올라갔다가 대패하고 본인도 목숨을 잃었다.[5] 다만 유비는 일찍이 마속을 입만 산 놈이라고 부정적으로 평했고, 제갈량에게도 꼭 주의시키라는 당부를 했으나, 제갈량도 이를 안 들었으니 어떻게 보면 제갈량도 자업자득일 수 있다. -
부견
비수대전 한 번으로 잘 나가던 전진은 멸망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
에마뉘엘 그루시
명장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유능한 장군이었지만, 워털루 전투의 삽질로 그루시는 어디 있는 거야(Ou est Grouchy)?로만 기억된다. -
연개소문
의도치 않게 자식농사를 말아먹었는데, 차남과 삼남이 합심하며 권력을 물려받은 장남을 정변으로 실각시켰고, 그 장남은 자기의 장남마저 동생둘에게 살해당하는 막장 상황에서 결국 자국을 팔아먹는 짓을 하여 고구려가 멸망하게 되었다. 다만 본인이 군주도 아니면서 그런 깜냥도 안 되는 자녀들에게 권력을 물려준 장본인은 엄연히 본인이므로 본인도 결코 책임이 없지는 않다. -
우금
위나라의 오장군까지 오를 정도로 유능하고 공로도 많아 조조가 아끼던 장수였지만, 같이 잡힌 방덕이 끝까지 싸우다 꿋꿋하게 최후를 맞던 것과 대조적으로 우금 본인은 관우에게 투항해버리는 치사한 모습을 보였다. 그 뒤 관우가 붙잡히면서 우금은 오나라를 거쳐 다시 자국 위나라로 돌아가게 되지만, 조비에게 조롱을 당하면서 분사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죽은 후에도 여후(厲侯)라는 시호를 받거나[6] 조조의 묘정에 수많은 공신들이 모셔지는 와중에도 우금 본인만은 모셔지지 않는 등 죽어서까지 치욕을 받았다. -
이종무
대마도 정벌을 잘 해놓고 정찰대를 제비뽑기로 선발하여 보냈다가 부대가 궤멸되는 사고를 쳐서 귀양살이를 했다[7]. -
장소
손책이 살아있을 당시에는 손책의 큰 신임을 받아서 임종 직전에는 손권의 후견인이 되고 손권이 모자라면 장소 보고 나라를 취하라고 했을 정도로 입지가 탄탄했고 적벽대전 전까지만 해도 손권도 그를 중히 여겨 그가 출정하거나 떠나는 일이 있으면 장소를 항상 후방에 남겨 그에게 정사 일체를 맡겼다고 할 정도로 잘 나갔지만 208년, 조조가 형주를 삼키고 강동까지 노리자 주화파의 우두머리가 되어 조조에게 대항하는게 무익한 일임을 들어 손권에게 항복할 것을 주장했는데, 당연히 손권은 내켜하지 않았고 이후 노숙이 주화파의 주장이 틀렸다고 말하며 신임을 얻었고 한술 더떠 주유가 적극적으로 항전을 주장해 손유 연합군이 적벽대전에서 대승을 거두게 되자 주화파의 우두머리로써 항복을 주장하던 장소의 입지와 위상이 상당히 축소되고 좁아진 건 물론이고 더 극단적으로 평가하면 숙청만 피했을 뿐 손권에게 단단히 밉보이게 된 장소의 정치 커리어는 사실상 끝나게 되어 훗날 손권은 장소에게 "만약 장공의 계책같이 했다면 지금쯤 이미 밥이나 빌어먹고 있을 것이오."라고 쏘아붙여서 그 자리에서 땀을 흘리며 엎드리고 모든 사람들이 장소를 승상으로 추천하는데도 손소나 고옹을 등용하는 등 손권에게 단단히 미움을 받게 된다. 그나마 아예 숙청된 건 아니라서 나름대로 영향력은 행사했다는 게 위안인 셈. -
조상
고평릉 사변 당시 비록 사마의가 낙양을 점거했다고는 하지만 당시 사마의는 겨우 낙양 주변에서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고, 훗날 사마씨에 대놓고 반기를 드는 세력까지 있었다는 걸 고려해 봤을 때 비록 무능력하다 해도 조상의 직위가 대장군인 만큼 조상이 대장군부가 있는 허창으로 가서 황명을 앞세우고 비상명령을 발동했다면 어쨌든 세력 자체는 조상이 앞서는 형태라 판세가 뒤집어졌을 가능성도 컸다. 그러나 쫄보 조상은 낙양에 남아 있던 가족이 걱정되기도 하고 또 실권만 거둘 뿐 절대 죽이지 않겠다는 사마의의 거짓말에 속아 병권을 넘기기로 결정하는데, 조상은 부가옹(富家翁, 돈 많은 늙은이)으로 살 수 있다며 좋아했으나 이는 알고 보니 함정이었고, 결국 트집을 잡혀서 조상은 심복 하안 등과 함께 삼족도 주살당하고 황제도 바지사장으로 전락하면서 훗날 위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
환범
원래 고평릉 사변 당시 사마의가 쿠데타를 일으켜 낙양을 점거하고 환범을 중령군으로 임명하려 하자 환범 본인도 이에 응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들이 반대하면서 천자를 끼고 있는 조상한테 붙어야 유리 하다고 주장하자 부하의 제지도 듣지 않고 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상이 있는 허창으로 갔으나, 정작 무능력하고 겁이 많은 조상은 항전을 주장하는 환범의 주장도 무시하고 사마의에게 실권을 덥석 넘겨줘 버리기로 결정했고 본인은 부가옹(富家翁, 돈 많은 늙은이)으로 살수 있다고 좋아했고 기가 막힌 환범은 하늘을 바라보며 소리내어 울며 조자단은 훌륭한 사람이었지만 당신이 낳은 자식들은 개새끼나 송아지에 불과할 뿐입니다! 어쩌다 오늘날 당신의 자식들에게 연좌되어 일족이 멸망하게 된겁니까!라고 절규했고 그 예상대로 일생 일대의 도박을 벌인 환범은 결국 조상 일파와 함께 삼족이 주살당하게 된다. -
헨리 2세
뛰어난 능력과 훌륭한 통치를 했으나 아내와 아들들과의 관계가 나빴고, 끝까지 관계 개선도 하지 않았기에 결국 반란을 일으킨 삼남 리처드 1세한테 패하고 불리한 상황에서 사망하고 만다. -
리처드 1세
전투에 다 이긴 상황이었지만, 하필이면 너무 방심했는지 갑주도 입지 않은 평상복 차림으로 적진에 가까이 다가가는 바람에 틈새를 노린 적군 저격수의 저격으로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다. -
아서 코난 도일
셜록홈즈 시리즈결말은 폭포에 떨어져서 주인공이 죽는 전개로 해서 11년간 전세계 팬들한테 항의를 받았고 결국 못 버터 장편을 50편 이상 쓰게 되었다. -
알프 아르슬란
적 유수프가 칼을 들고 덤빌 때 직접 활로 죽이겠다며 근위병들을 물러서게 했지만, 본인이 쏜 화살이 불발되는 바람에 유수프의 칼에 찔려 사망하고 만다. -
호스로 2세
동로마 제국의 멸망을 눈앞에 둔 희대의 정복군주였으나 상대가 점령지를 되찿으러 가지 않고 수도 직공을 하는 바람에 망했고 국가는 내전 상태가 되었다. -
알라 웃 딘 무함마드
호라즘 제국의 최전성기를 이끈 군주로서 지상의 알라라고 불렸으나 자신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8]에 모욕을 느껴 사신단의 수염을 깎아 돌려보냈는데 하필 상대가... -
모리스 샬
노르망디-니에멘의 에이스.통산 10대의 적기를 격추시킨 인물로, 루프트바페의 슈퍼에이스 안톤 하프너를 초저고도 기동전으로 유도해 결국 하프너가 나무에 들이받고 전사하게 만들정도의 실력자였으나, 44년 6월8일 소련군의 La-5[9]를 오인격추한일로[10] 남은 전쟁기간동안 푸대접을 받다가[11] 45년3월18일 단독임무수행중 행방불명되었다.
2.3. 가상
자세한 내용은 단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개고생/창작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 관련 어록
"아무리
천재 작가도, 아무리 시대를 풍미한 작가도 언젠간
저물 때가 있고
잠깐 삐끗할 때가 있는데, 그런 것들이 가족으로써는 걱정되고 염려되는 거죠."
지리산 방영 이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항준
지리산 방영 이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항준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반의어. 당나라 황제가 휘하의 장수에게 위로했다는 기록에서 유래한, '한번 실수는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만큼 흔한 일이므로 낙심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반의어. 당나라 황제가 휘하의 장수에게 위로했다는 기록에서 유래한, '한번 실수는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만큼 흔한 일이므로 낙심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1]
특히나 더욱 가관인 것은 다른 독재 국가들의 경우에는 적어도 국민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선택할 자유를 주며, 본인의 재력만 된다면 해외나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나 여행을 굳이 제한하지는 않는데, 북한의 경우에는 이렇게 당연한 자유조차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돈이 있음에도 당이 허락하지 않는 해외나 다른 지역으로 나갈수 없는 것도 마찬가지. 심지어 생계가 곤란하여 다른 지역으로 나가려는 주민들 또한 북한 당국에서 차라리 도망칠 바엔 굶어 죽으라면서 북한 안에 가둬두고 있는 실정이며, 설령 해외로 나가는것으로 허락받는다고 하더라도 해외에서 일정 이상의 성과를 낼 것을 요구받는다. 거기에 북한 노동자나 외교관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 또한 95%를 사실상 북한 측에서 그대로 몽땅 가져가면서 사실상 현대판 노예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
이때문에 당간부들은 충성자금을 어떻게든 마련하기 위해 일반 인민들을 착취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3]
특히나
김정은 대에 와서는 백두혈통의 일원이라 해도 조금이라도 불순한 움직임이 보일 경우 온갖 죄목을 덮어씌우면서 제거하는 일 또한 존재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김정은의 고모부였던
장성택과 이복형인
김정남이다.
[4]
성격 하나 때문에 트위터에서는 공공의 적으로 취급을 받았다.
[5]
이건 단순히 오판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명령불복종이였다.
[6]
시법에서 갈 려(厲)는 죄없는 사람들을 살육한 경우(殺戮無辜曰厲)를 의미하는 것으로, 우금은
죽고 나서도 조롱을 받은 것이다.
[7]
단, 죄명은 작전 착오가 아닌 인사 책임으로 설정되었다.
[8]
무함마드를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라고 호칭했다. 그런데 여기에 따르면 몽골에서는 이러한 표현이 친근함의 표현에 불과하지만, '지상의 알라'로 스스로를 여기던 무함마드에게는 상당한 모욕이었다고 할 만큼 서로 문화적 차이로 인한 오해로 시작되었다. 나이도 무함마드 2세가 연하인건 맞지만 7살이 적을 뿐이라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단히 모욕적으로 느낄만도 하다.
[9]
독일군의 Fw190과 동체형상이 유사했다.
[10]
심지어 격추를 자축하는 곡예비행을 하고 비행장에 착륙한뒤 그제서야 오인격추를 하고 격추당한 파일럿이 전사한걸 알게되었다.당연히 비행장에 있던 소련군들이 얼마나 그를 싸늘하게 취급했을지는...
[11]
자살임무로 불리는 지상공격임무와 단독정찰임무에 항상자원하는등 나름의 노력을 하긴 했었다